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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3:46:56

일진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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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녀 길들이기
파일:일진녀길들이기썸네일시즌3.jpg
장르 학원, 러브 코미디
작가 유종표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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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어[1]
애니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투믹스
네이버 시리즈
원스토리
연재 기간 1·2부: 2014. 02. 11. ~ 2016. 05. 13.
3부: 2019. 01. 18. ~ 2019. 07. 05.
연재 주기 화 → 금[3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하규연 주변 인물4.2. 방영자 주변 인물4.3. 교사4.4. 기타 인물
5. 내용
5.1. 방영자 패거리5.2. 정영진 패거리5.3. 유아린 미국 유학5.4. 전학생 서슬5.5. 3년 후
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학원·러브 코미디 웹툰. 작가는 유종표.

2. 줄거리

빵셔틀 규연은 빵셔틀 탈출을 목표로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입학 첫날부터 일진녀 아린이에게 입맞춤을 해버리면서 모든 게 꼬여버렸다?!

3. 연재 현황

티스토어 웹툰에서 2014년 2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2016년 5월 13일, 시즌 2의 연재를 마쳤으며 전자책으로 판매 중에 있다.

8월 13일날 작가의 생존신고가 확인되었고 2018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연재를 할 것이라 예고했다. 하지만 작가의 사정상 2019년 1월 18일 시즌 3의 연재를 시작하였다. 깔끔한 작화와 여러 여성 캐릭터들의 어필 덕에 남성 독자를 많이 모았다.

현재 카카오페이지네이버 시리즈에서도 구매하여 감상할 수 있으며 1 ~ 13, 95[3]화는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레진코믹스, 투믹스에서도 연재됐다.

애니툰에서도 연재되었지만 120화부터 업로드가 안 되고 있다. 결국 서비스 종료되었다.

2019년 7월 5일 시즌3도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하규연 주변 인물

4.2. 방영자 주변 인물

4.3. 교사

4.4. 기타 인물

5. 내용

중학교 생활 내내 빵셔틀이었던 소심한 남학생 하규연이 고등학교 생활은 탈 없이 보내자며 첫 등교를 하던 도중, 스쿠터를 몰고 다니는 일진녀 유아린에게 얼떨결에 안겨 버리더니, 키스까지 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고, 규연은 다시 빵셔틀이 될 위기에 처하지만 아까의 일 때문인지 뭔지 유아린이 내로라하는 학교 싸움꾼들을 홀로 때려잡고(!) 규연과 본격 로맨스를 한다는 내용. 하지만 규연의 소꿉친구 민설란이나 학교의 여러 양아치 캐릭터들도 비중이 있고 개중에는 히로인도 있다. 서브 히로인이지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방영자 패거리

01화~48화[15]
고등학교 생활을 막 시작한 내용으로, 방영자 패거리의 내용이 주가 된다. 입학 첫 날부터 방영자 패거리를 때려 눕히는 모습을 보고 지민이 아린에게 관심을 갖게 되며, 지민의 활약으로 아린과 규연이 더욱 친해지게 된다. 유아린도 마찬가지로 점점 규연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이 나오며, 시즌 1의 후반부에서는 아린의 집에서 서로 뽀뽀까지 하게 된다. 시즌 2의 초반부에서는 정장입은 덩치가 아린을 학교에 차로 데려다주며 인사하는 모습을 보자 박성훈은 아린을 자기 패거리로 영입하기 위해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지만 방영자는 자존심을 버리지 못 하고 결국 칼부림을 하게 된다. 규연이 아린을 지키려 몸을 던져 규연의 얼굴이 베이자 아린은 의자를 집어 던지며 자기 물건에 흠집 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한다.

5.2. 정영진 패거리

49화~85화[16]
규연의 소꿉친구인 설란도 어느 순간[17]부터 규연을 의식하게 된다. 집이 비는 날 규연을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영화를 보면서 규연을 도발하다가 규연이 실수로 '너를 먹고싶다'고 하자 설란은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며 규연의 볼을 꼬집으며 뽀뽀하면서 넘긴다. 다음 날 설레며 설란을 기다리는데, 정영진이 규연에게 아는 척 하며 접근하자 규연은 다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떨게 된다. 계속 심란해있자 설란이 아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린은 정영진을 찾아가 깽 값 300만원을 주고 매 주 월요일마다 60대씩 때릴 것을 약속한다. 정영진의 얼굴이 X창난 것을 학교 선배 왕성기에게 들키자 왕성기는 정영진에게 그렇게 만든 녀석을 부르라고한다. 아린은 혼자 가려 하지만 규연이 걱정되는 마음에 따라붙고, 아린이가 걱정된다며 태구가 따라붙게 되어 결국 지민, 지성, 설란이까지 전부 가게 된다. 유아린의 주먹을 피하는 모습이 나와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규연이 스스로 발에 걸려 넘어지며 왕성기의 펀치를 빗나가게 하는 동시에 잘못 때리게 해서 뼈를 부려뜨려 왕성기를 패닉상태에 빠지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린의 가슴을 만지고 파묻히기까지 하자 꼭지가 돌아버린 태구가 아린에게 가는 앞길을 막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며 왕성기를 박살낸다.

5.3. 유아린 미국 유학

86화~94화[18]
사고만 치던 아린을 꺼림칙하게 보던 엄마는 아린을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 시켜주는[19] 대신 사고를 치면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조건을 걸었다. 유아린의 감시 역을 2명이나 보낸 결과 결국 새로 온 보건 선생님이 파둔 함정수사 의해 창고에서 아린이 누워있는 규연 위에 올라가 서로 밀착한 현장이 담임에게 알려지게 된다.[20] 부모님께 전화통화 처분을 받는다. 아린의 집에 다시 간 규연은 아린을 위로하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규연이 하는 위로가 통할 리가 없었고 이왕 이렇게된거 한 번 하자며 규연을 덮치려하지만 규연의 입에서 "설란아"라는 말을 듣자 스스로 부모님께 미국에 가겠다고 통보한다. 해외에 가기 전에 데이트를 하려고 규연을 부르지만 같이 온 설란이 규연이랑 본인은 사귀는 중이니까 규연이를 따로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충격받으며, 결국 데이트를 하지는 않고 미국에 가서 앞으로는 못 볼 것 같다는 통보만 남긴다. 하지만 과잉보호를 하는 아빠 설득에 의해 미국에 가지 않게되며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된다. 마침 방영자 패거리가 날뛰려 하던 참에 오자 가장 먼저 규연이, 이후 태구와 지민이가 반갑게 환영해주자 전에는 먼저 자신에게 다가온 사람이 없었다며 내심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2가 마무리된다.

5.4. 전학생 서슬

95화~127화[21]
작중 시간이 꽤나 흘러 여름 방학이 된다. 지민은 워터파크에 간 것을 자랑하며 단톡에 올리고 아린은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지민에 의해 반 강제로올린다. 그리고 개학날 하복입은 모습으로 다같이 만나게 된다. 설란은 아린이 꿈을 꾼 규연을 은근 질투하며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가 태구와 지성, 지민을 만나 다 같이 학교에 간다. 규연은 중학생 때는 학교 가는게 괴로웠으나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즐겁다고 내심 생각하며 등교한다. 그러던 중 발이 꼬여 넘어지고 앞의 여학생 엉덩이를 만지게 되는데, 이를 본 아린에게 두들겨 맞는다. 이후 교실에 들어가는데 엉덩이를 만졌던 여학생이 전학생이고, 이름이 서슬[22]임을 알게 된다. 그런데 아린이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며, 아린이가 규연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외적으로는 단순히 변태로 찍혀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서슬의 방 안을 보면 아린의 사진으로 도배를 해둔 모습을 보아 질투심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서슬의 난감한 질문에 아린이 규연을 셔틀이라고 하자 규연은 실망하게 되지만, 지민의 도움으로 워터파크에서 아린에게 "너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말을 걸어 분위기를 해소한다. 한편 워터파크에 같이 따라간 태구는 헌팅에 성공한듯하며, 설란[23]은 규연과 놀지 못해 속상해 한다.[24] 놀이기구를 타며 아린이가 규연이에게 "안경이랑 사귀니까 좋냐?"며 묻자, 규연은 설란이랑 사귄 적이 없다고 말한다.[25] 그 후 설란이가 남자 두 명에게 헌팅 당하는 장면이 나오고 아린이가 두 남자를 개털어버리며 설란이를 구해낸다. 그리고 버스타고 집으로 귀가 중 설란이는 아린이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규연이와 사귀었다는 거짓말을 털어내고, 아린이가 이미 규연이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해지라며 당부한다. 다음날, 아린은 얼떨결에 규연과 약속을 잡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영화를 보는 척 하다가 영화 보자는 게 아니라며 키스를 하지만, 갑자기 아린이의 부모님이 찾아와서 규연은 베란다로 숨게 된다. 아린의 엄마가 집안 구석구석 살폈지만, 저번 일의 경험으로 위험을 직감한 규연이 미리 주차된 택배트럭에 뛰어내려 탈출. 부모님이 가신 후 아린은 규연에게 전화하며 '내 거 망가지는 거 싫다'며 규연을 걱정한다. 여기까지 온 분위기에 둘은 오늘부터 1일으로 하기로 하고, 규연은 곧 설란에게도 이 사실을 통보한다. 설란은 결국 다른 남학생과 사귀게 된다. 다음날, 두 사람이 사귀게 된 사실에 지민은 놀라고, 서슬은 질투를 하게 된다. 결국 서슬의 분노가 담긴 공에 규연이 발목을 삐끗하게 되고 아린이 부축하면서 보건실로 가게 된다. 둘은 보건 선생님이 없는 보건실에서 어제와 과거의 생각에 또 한번 키스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슬이 이 장면을 몰래 목격하게 되고 사진을 찍어 아린이의 엄마에게 전송하기에 이른다. 결국 아린의 엄마가 하교시간에 직접 학교로 오면서 지금과는 다른 기세를 보이며 아린을 데리고 간다. 둘의 상황을 알게 된 엄마는 결국 당장 내일 아침 미국으로 가라는 통보를 한다. 아린은 착실히 학교생활을 한다며 반발하지만, 결국 엄마가 서슬의 사진을 보여주며 험한꼴 보기전에 얌전히 가라고 경고한다. 역시 진정한 최강자는 아린이 엄마였다 결국 규연/지민/서슬은 다음날 아린이가 학교에 오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기다 종례시간이 되어서야 담임선생님께 아린이의 전학(유학)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3명은 급하게 아린의 자취방으로 가보지만, 그 집은 어젯밤 이사 갔다는 이웃의 말에 현실을 직감하고 절망하고 만다. 서슬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털어놨고, 아린과 갑작스레 연락이 닿지 않게 된 규연은 그렇게 첫 연애가 끝이 났다고 말한다. 시간상으로 이 둘의 연애기간은 1일도 안 된다!

5.5. 3년 후

127화~128화[26]
그렇게 시간이 흘러 3년이 지났고, 애들끼리 졸업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를 갖게 되지만, 규연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때문에 가지 못하게 된다. 지민과의 전화가 끝난 후 우연히 올라온 설란의 SNS 게시물을 보게 된다. 설란이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3년이 되었다는 내용을 보고나서 그럼 아린이가 떠난지도 3년이 되었다며 숫자가 사라지지 않은 아린과의 대화방을 보며 아린이를 그리워한다. 그 사이 긴 금발 여성이 편의점에 들어오면서 규연이 놀라지만, 아린과 닮은 꼴의 사람이었고, 담배를 사는 시늉을 하다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여성이 규연의 휴대전화를 뺏지만 남자친구의 등장으로 당황한 여성이 규연의 잘못으로 몰아가게 되고,[27] 남성은 규연에게 주먹을 날리려던 찰나에 아린이 팔을 잡으며 3년만에 등장한다. 두 명을 가볍게 제압하면서[28] 규연은 예전 모습 그대로 아린이가 돌아왔다고 기뻐하며 꽉 끌어안는다. 보고싶었고 왜 이제 왔냐며 많이 기다렸다고 말하며 우는 규연에게 아린은 기다리긴 개뿔하면서 마음을 티내지 않지만, 아직 헤어지기로 한 적 없다고 계속 기다렸다고 하는 규연에게 미소를 보이고 규연을 데리고 나와 미성년자라 못했던 것을 하러 가자고 모텔로 간다. 아청법 때문에 3년 후의 시간으로 설정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가다가 뒤를 돌아보며 메롱을 하는 아린의 모습으로 시즌 3가 끝난다.

6. 평가

스토리 자체는 1990년대부터 유서깊은 아카마츠 켄[29] 하렘물, 러브 코미디 기풍인데다가 캐릭터, 스토리 둘 다 클리셰 범벅이라 매우 빈약하고, 진부하고 제대로 된 서사도 없는 캐릭터 묘사에[30], 개연성없는 마구잡이식 전개[31]이며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 이어지는 방식이 유치하거나 오글거림 그 자체로 딱 삼류 인터넷 소설을 연상시키는 만화다.

대신 상기한 대로 그림체가 상당히 깔끔하고 귀여우며 수위가 높은 섹스 어필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꽤 인기가 있었다. 대놓고 말해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전적으로 그림체빨로 먹고 사는 웹툰인 셈이다.

그리고 일진미화물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은데 이작품의 메인 히로인인 유아린은 극악무도하고 악질적인 일진녀인데 작중에서 저지른 모든 악행에 대해선 그 어느 작은 사죄, 반성, 후회는 전혀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 어느 작은 처벌도 일절 받지도 않았고 작중에서 선행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하규연과 이어져서 일진미화물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7. 기타


[1] 서비스 종료[3부] [3] 시즌 3의 1화.[4] 물론 규연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고 늘 실수로 만지게 된다.[5] 물론 이건 민설란이 일방적으로 홧김에 밀어붙였던 소리였고, 시즌 3에선 규연이가 아린이에게 직접 밝히기를 자신은 설란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인증했다.[6] 작가의 보너스 비키니, 크리스마스 컷에서 유아린과 민설란이 같이 나오는 컷이 있는데 사이즈가 압도적이다. 심지어는 유아린도 슴부격차가 나는걸 인정하는지 눈물을 머금고 질투하는 표정도 있다. 참고로 절대 유아린이 작은게 아니다. 유아린도 비중없는 여캐들과 비교해보고 작화를 보면 상당한 거유다. 그럼에도 슴부격차를 실감하고 질투하는 수준으로 민설란의 사이즈가 압도적일뿐. 유아린 이상의 거유인 윤지민은 교복을 입고 있어서 덜 부각되는 편이었음에도 민설란을 보자마자 가슴사이즈에 경악했다.[7] 작중에서는 흡연하는 장면이 없지만 시즌 3 종반부에서 유아린의 자취방을 찾아가려고 뛰어갔는데 하규연과 서슬의 달리기가 빠른 것을 보고 "비흡연자들이라 그런가? 왜 이렇게 잘 뛰어?"라고 독백한다.[8] 매 주 월요일마다 60대씩.[9] 300만원을 바닥에 뿌리자 환장하며 줍는 모습을 보며 추하다고 느낀다.[10] 초등학교 시절 남자 아이들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느끼게 된 듯, 그도 그럴 것이 그 애들이 서슬에게 한 짓은 영락없는 성희롱이다.[11] 하지만 웹툰을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 수도 있지만 아린이 두들겨 팬 것도 서슬과는 관계없이 자신에게 걸리적거린다 생각하여 한 행동들이었고 서슬은 이를 아린이 지켜준 것이라고 잘못 인지한 것. 결론적으로 이것이 재앙의 씨가 되고 말았다.[12] 외모지상주의에 나오는 해골이 외모가 상향되고 집착정도가 해골보다 하는짓이 양반이라 보면 쉽다. 그니까 쉽게 말해 해골 열화판[13] 하필이면 1화에서 규연이 엉덩이를 만지게 된다. 싫어하는 것은 이 때문일지도 모르나, 아린에 대한 집착때문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4] 즉 날려버린 3년의 시간, 규연과 아린의 사이를 무너뜨리고 늘 졸졸 따라나니면서 집착해 보는사람도 거슬리게 만드는 발암이다. 민설란은 규연을 도와주고 몇몇 행동들은 오히려 둘의 관계를 유지해주게 하기도 하지만 얜 그딴거 없다.[15] 시즌 1 1화~시즌 2 11화에 해당된다.[16] 시즌 2 12화~시즌 2 48화에 해당된다.[17] 등교길에 달려오는 자동차로부터 감싸줬을 때.[18] 시즌 2 49화~시즌 2 57화.[19] 아린이 평범한 학교에서 평범한 학생과 사귀고싶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20] 규연에게 아린이 고백했으나 규연이 생각할 시간을 7일 달라고 하였는데, 2일 남은 시점에서 이를 기다리지 못하겠다고 하며 규연을 덮친 것이다.[21] 시즌 3 1화~33화.[22] 작중에서 '슬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외자로 추정된다.[23] 깊은 물에 들어가지도 못 하고 무서운 놀이기구도 타지 못한다고 한다.[24] 사실 지민이의 목적이 규연과 아린을 서로 풀어주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민의 입장에서는 성가신 존재이긴 했다.[25] 사실 설란의 질문에 규연은 답을 한 적이 없다.[26] 시즌 3 33화~34화.[27] 진짜 당황해서 본능적이었는지 그저 당황한 척 하는 연기일 뿐이었는지는 불명. 참고로 이 여성이 휴대전화를 뺏은 것은 대뜸 규연이를 꼬시겠다고 자발적으로 자기 휴대폰 전화번호를 눌러주려던 것이지만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규연이 여성에게 마음에 든다면서 번호를 달라고 누명을 씌우려던 것이다.[28] 남성은 피가 터지도록 얻어맞고 여성은 싸대기 한 대 맞는 걸로만 나왔다.[29] 러브히나마법선생 네기마의 작가다. 남 주인공이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쉴새 없는 성희롱과 그런 남 주인공에게 빠져드는 강한 여성들이 등장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렘물의 왕도를 완성한 사람이다.[30] 여 주인공인 유아린부터 하는 행동이나 행적을 보면 전혀 일진같지 않고 그냥 노는 애인데 머리염색하고 험한 말 하면서 맘에 안들거나 욱해서 내지른 걸로 다른 일진들을 쓰러뜨리면 무조건 일진이라는 듯한 겉치레만 묘사되는 편이다. 다른 캐릭터들도 섹스 어필과 개드립, 병풍 노릇을 제외하면 거의 알맹이가 없다.[31] 예시를 하나만 들어보자면 타 학교 일진 남학생의 여자친구한테 주인공이 넘어지다가 럭키스케베를 시전하게 되자 정말 뜬끔없이 그 여자친구의 남친과의 과거회상이 시작되더니 그야말로 갖다붙인다는 말이 딱 어울릴 수준의 말도 안 되는 이유 갖다가 주인공에게 홀딱 빠져서 바로 들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