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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3:47:07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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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rribean bay water park.jpg
캐리비안 베이의 풍경

1. 개요2. 특징3. 목록4. 문제점
4.1. 범죄4.2. 수질
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Water park

각종 물놀이 시설을 갖춰 놓은 테마파크의 총칭. 규모,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워터 슬라이드[1], 파도풀, 어드벤처풀[2], 스파 정도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바데풀이나 일반 수영장 레인, 키즈풀, 목욕탕, 사우나 등을 더 갖추고 있기도 하다. 캐리비안 베이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등과 같이 부지가 넓은 경우를 제외한 대다수의 워터파크는 스파(온천, 찜질방) 중심의 콘셉트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은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이다.

2. 특징

세계 최초로 "워터파크"라고 불렸던 수영장은 달랑 미끄럼틀 몇 개를 가져다 놓은 웨튼 와일드 올랜도였다.[3]

대한민국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부곡하와이1979년에 최초로 문을 열었다. 2017년 5월 28일 폐장했지만 1980년대 말~90년대 초까지는 TV 광고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본좌급의 유명세를 자랑했었다. 현대와 같은 개념으로 최초 개장한 워터파크는 1996년 문을 연 경기도 용인에버랜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이다. 개장 이후 초기에는 캐리비안 베이 외에 워터파크가 거의 없었으나 IMF 사태 이후 국민 경제가 다시금 자리를 잡기 시작하자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 지방마다 한두개씩은 분포하고 있다. 지역 인구나 개발 정도, 관광객 수에 따라 편중성은 존재한다. 온천 지역에 자리잡는 경우도 많다. 물놀이도 하고 온천욕도 같이 즐기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방편이다. 한국 최초의 워터파크인 부곡하와이도 부곡온천 단지 내에 자리했었다.

대부분의 워터파크는 청량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파란색 위주, 바다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인 야외 워터파크는 거의 모두 거주인구가 적은 시골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국만 보더라도 야외시설 중심인 워터파크는 일산 원마운트를 제외하고 모두 시골에 있다. 그 이유는 음악소리 등 소음도 매우 심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보다도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넓은 부지를 매입해야하기에 땅값이 싼 외곽지역에 분포한다.그래서 대중교통편 부족으로 인한 접근성 불편을 줄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한다.

혼자서 즐기러 가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지만 물놀이의 특성상 수요층은 크게 가족 단위, 친구 단위, 커플 단위로 나뉘어 들어온다. 지역에 따라서는 수요가 저 셋 중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도 많아 보인다. 여름 시즌이 지나면 이용층의 연령대가 상당히 낮아지기도 한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일찍이 성했으나 지금은 거품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 시설을 굴리려면 수온 조절 때문에[4][5]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운영비에 비해 손님이 적을 수 있다 보니 워터파크 사업은 꽤 위험한 사업이라고 한다. 참고로 워터파크는 수온 조절 문제 때문에 상당히 많이 까이고 있으며 국제 유가가 많이 치솟아서 사라진 곳이 많다고 한다. 주로 버블 시대에 만들어진 워터파크가 거품붕괴 이후 경영난으로 망해버려서 흉물처럼 방치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의 발달로 데이터 센터가 곳곳에 설립되면서, 데이터 센터의 냉각 문제와 워터파크의 수온 조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하는 열로 워터파크의 물을 데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호주의 경우 지리적으로 남반구에 위치해서 12월, 1월, 2월이 여름이므로 호주 현지의 워터파크들은 9월~11월에 개장해서 이듬해 3월~4월쯤 폐장하며, 호주의 대표적인 공휴일인 크리스마스새해 첫날,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에는 이용객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뉴질랜드도 12월부터 2월 사이가 여름이라 워터파크들은 11월에서 3월 사이에 개장하는데 뉴질랜드가 호주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기 때문이다. 역시 크리스마스는 뉴질랜드 워터파크의 최고 성수기이다. 미국의 워터파크들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근방이 최고의 성수기이다.

워터파크 안전요원들은 빨간색 옷을 입고 근무한다.

아동복지시설[6] 근무 사회복무요원들이 워터파크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전원 남성이기 때문에 남자 탈의실에서 환복하는 것을 돕게 된다. 워터파크 특성상 난도가 높은 편이다.[7]

워터파크에서는 다이빙을 해도 되지만 깊이가 0.3~1.1m으로 그렇게 깊지 않으니 낮은 곳(3미터 이하)에서만 해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곳에서 하다가는 바닥에 닿아 뇌진탕이나 장파열이 되어 평생 불구로 살게 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레바논 다이빙 사고처럼 온몸이 산산조각난다.

3.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워터파크/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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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제점

4.1. 범죄

워터파크는 놀이공원과 마찬가지로 스릴을 즐기기 좋은 활동적인 여행지인 동시에 화려하고 청량한 여행지라는 특성상 거친 비속어를 남발하는 문신충들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이 충격을 받고, 친구들과 놀러 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진들에게 협박이나 금품갈취를 당하는 일이 있고[8], 워터 슬라이드 탑승장에서는 무개념들이 다른 이용객들을 밀치고 새치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는 빅3으로 불리는 큰 규모와 비행청소년이 좋아하는 시설[9]을 갖추었기에 이런 문제가 더욱 심하다.

공동 탈의실 및 샤워 시설을 이용한다는 점과, 입장객들이 어느 정도의 노출도가 있는 복장을 착용한 상태라는 점을 악용하여 몰카를 비롯한 성범죄 문제가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4.2. 수질

인간 땟구정물
'물 반 사람 반'이라고 할 정도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몸을 담그며[10], 물 속에서 몰래 소변을 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수질이 매우 나쁘다. 자동 여과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역부족이다. 그래서 눈병이나 피부병에 걸리기 쉬우며, 워터파크 물을 마시면 장염에 걸릴 수 있다. 또 여러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전염병의 위험도 있다.

워터파크 물은 수돗물보다 염소 농도가 10배가량 높으므로 민감한 사람은 피부나 호흡기에 자극을 느낄 수 있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일반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에 해당하는 포지션이다. 65세 이상은 대부분 탑승 불가인 점은 같으나 몸무게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롤러코스터와의 차이점이다.[2] 흔히 물바가지라고 부르는 것을 말한다. 1개인 경우도 있고, 2개 이상인 경우도 있다.[3] 이후에는 시설 노후화 문제로 유니버설에서 문을 닫고 그 대신에 "유니버설 볼케이노 베이"를 열었다.[4] 참고로 목욕탕 냉탕의 온도가 섭씨 20도정도다. 상온의 공기와 온도가 비슷한 섭씨 10~15도쯤 되면 얼음장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수온 15도 이하면 1시간 내로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놀기 좋은 온도가 되도록 물을 적당히 데워야 한다.[5] 사람들이 보통 차갑다고 느끼는 수영장 물 온도가 26도 정도고,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면 28도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물의 실제 온도는 많이 높다.[6]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7] 아이들이 수영복뿐만 아니라 수영모, 물안경으로 얼굴을 많이 가리기까지 하니 누가 누군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으며 이름표를 달아주기도 어렵다. 게다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구명조끼가 없어서 대여한 구명조끼를 입게 되는데 대여한 구명조끼는 파크별로 디자인이 거의 같기 때문에 아이들을 식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은 극성수기라 엄청난 인파에 아차 하는 순간 아이를 잃어버리기 쉽다.[8] 요즘은 시민의식의 성장으로 대놓고 일진짓하면 사회생활에 타격을 입으므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한다.[9] 캐리비안 베이는 에버랜드와 연결되어 있어 워터파크뿐만 아니라 놀이공원도 즐길 수 있고, 오션월드는 파도풀의 강도가 한국 워터파크 중에서 가장 크고, 롯데워터파크는 규모가 한국에서 가장 크다.[10] 샤워를 하고 입장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샤워를 대충 하거나 아예 하지 않고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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