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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의 세부 종목 | |||
경영 | 기타 | ||
자유형 | 평영 | 배영 | 다이빙 |
접영 | 혼영 | 계영 | 아티스틱 스위밍 |
마라톤 수영 | 수구 |
다이빙 Diving | ||
다이빙을 하는 선수들[1] | ||
스포츠 정보 | ||
종류 | 수영 | |
경기 장소 | 수영장 | |
종주국 | 불분명 | |
올림픽 등재 여부 | 등재됨 (2021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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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겨루는 경기. 공포심 극복[2]과 뛰어내리는 순간 회전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스포츠이다.2. 특징
보통 수영장에서 하고 수영의 세부종목으로 분류되어있지만, 사실 수영(경영)과 큰 접점은 없다. 다만, 인간이 맨땅에 다이빙할 수 없기 때문에 물 위에서 하는 것일 뿐이다.[3]발판의 탄성을 이용해 도약, 화려하거나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이며 뻗은 손끝에서부터 수직으로 '쏙' 하고 빠지는 다이빙을 이상적으로 친다.[4] 즉 수면에 닿는 신체의 표면적이 적어야 점수가 잘 나온다. 경기에서는 회전 횟수 조건이 있어서 이를 만족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신체의 밸런스는 구부정해선 안 되며 최대한 몸을 밀착해서 말거나 직선으로 올곧게 뻗어야 베스트.[5] 만약 자세 잡는 타이밍을 놓쳐 선 자세로 빠지거나 배나 등이 물 표면에 닿게 빠지면 점수가 낮다.[6] 점프해서 물에 빠지는 짧은 순간 안에 모든 걸 보여줘야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3초의 예술이기도 하다.
즉, 기계체조와 유사성이 많다. 체조 동작이 들어가 있고 특히 물구나무, 암스탠드 다이빙이 체조 동작이다.
스쿠버 다이빙와는 별 관련이 없다. 다이빙은 뛰어내리기, 스쿠버 다이빙은 잠수하기로 애초에 다이빙이 잠수/점프 두 가지 뜻이 모두 있기에 그냥 다이빙이라고 해도 둘 다 맞다.
이 다이빙이 여러모로 기술적인 진척과 거대한 스케일을 만나 탄생한 것이 스카이다이빙이다. 이름 그대로 하늘에서 땅으로 다이빙 하는 것.
3. 준비물(복장)
남성은 삼각 수영복, 여성은 원피스 수영복을 주로 착용한다. 경영(競泳)의 경우 수경, 수모를 착용하지만 다이빙의 경우 착용하지 않는다. 다이빙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 발목, 손가락 등에 보호대, 밴드 등을 착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기록 단축을 위해 전신수영복 등등을 거쳐 현재는 5부수영복이 정착된 경영 종목과 달리 입수 시 물이 튀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여전히 짧은 삼각 수영복을 입다 보니 간혹 수영복 부분을 자막으로 가려 옷을 안 입은 것처럼 보이는 민망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4. 세부 종목
}}} ||<width=250> ||<width=250> ||1m 스프링보드 | 3m 스프링보드 | 10m 플랫폼 |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
세부 종목은 남녀 같으며 아래와 같다.
- 1m 스프링보드[A]
- 3m 스프링보드
- 10m 플랫폼
-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고정된 다이빙대) 다이빙과 스프링보드(위아래로 휘어지는 나무 재질의 판자) 다이빙, 그리고 2명이 동시에 입수하는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으로 나뉘며, 플랫폼 다이빙은 10m에서, 스프링보드 다이빙은 3m에서 뛰는 것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은 플랫폼과 스프링보드에서 모두 시행하며 두 명의 동시성까지 평가한다.[8]
세계선수권에는 하이다이빙이라고 불리는 여자 20m, 남자 27m에서 뛰어내리는 종목도 있다.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2019년 대회에서 해당 종목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 대한민국의 다이빙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우하람이 대한민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여 11위를 기록하였다(남자 10m 플랫폼). 여기에 문나윤 & 조은비가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따냈다.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는 우하람이 1m 스프링보드와 3m 스프링보드 4위 및 10m 플랫폼 6위, 김수지가 1m 스프링보드 동메달, 김영남 & 우하람 조가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6위, 문나윤 & 조은비 조가 3m 스프링보드 12위에 올랐다. 대회의 초반 흥행을 주도한 건 덤. 이 대회에서 최종적으로 동메달 1개와 다이빙 종목 올림픽 출전권 2장[9]을 획득하며 대회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의 성적을 이끌었다. 애당초 기대를 모았던 경영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김서영을 제외하고는 모두 부진한 반면 전혀 기대도 않던 종목이 선전하면서 국민을 놀라게 했다. 그럴 만도 한 게 다이빙은 대한수영연맹의 관리 대상 밖이었고 국내에서도 선수가 168명밖에 없을 정도로 열악한 인프라를 갖고 있음에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7개 종목 결선에 진출하고 거기서 동메달 1개와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종 성적 4위로 리우 때보다 훨씬 발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2024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에이스 김수지가 출전한 3m 스프링보드 개인전과 이재경과 같이 출전한 3m스프링 보드 혼성 단체전 종목들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우하람, 신정휘, 김나현, 김영택, 이재경이 10m 플랫폼과 3m 스프링보드 종목들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5.1. 인식
대한민국에선 큰 관심을 받지 못 하는 비인기 종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하계 올림픽 종목이며 금메달도 8개나 걸려 있다. 아시아인의 체형으로도 메달권에 무리가 없는 스포츠라 집중 육성하면 한국도 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다.한국에서 그나마 알려진 다이빙 선수는 장년층에게는 미국의 그렉 루가니스[10], 중국의 푸밍샤, 궈징징[11] 등이 있고, 최근에는 영국의 톰 데일리가 '뜨개질 하는 다이빙 선수'로 알려졌다.#
5.2. 강습 현황
한국에선 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데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규격 5m 잠수풀이 있는 곳엔 다이빙대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여지없이 스쿠버 다이버들의 점령지일 뿐이다. 2014년 기준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이빙 강습을 진행하는 곳은 일산신도시 고양실내체육관, 잠실 다이빙 클럽, 대전광역시 용운국제수영장, 청주시 하이다이빙 퐁당 등이 있다.훈련에 트램펄린이 동원되기도 하는데, 공중 자세를 잡는 데 필수이다.
6. 기타
6.1. 위험성
다이빙 사고로 척추가 부려져[12] 전신마비나 하반신마비가 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특히 경추 손상을 당할 경우 대부분 C-4 or C-5 or C-6 레벨 척수손상 환자가 된다.[13] 이들은 거의 대부분 수심이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다가 변을 당하는 것이다.[14] 수심과 별개로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는 것도 굉장히 위험하다. 수면에 부딪히면서 뼈가 부러지거나 장기가 파열되는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빙 사고 중에서는 이런 이유로 다치거나 죽는 사람도 많다. 당연히 수영 못하면 해선 안되며, 강이나 바다, 수영장 등의 깊이가 어떻든간에 일단 다이빙 하면 무조건 맨 밑의 바닥이 닿은 곳 까지 침몰하듯이 내려간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장, 목욕탕 등 얕은 곳이나 계곡, 바다 등 수심이 일정하지 않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다이빙 속도와 높이에 비해 수심이 얇으면 충격과 가속도를 분산시키지 못해 부상의 위험이 크며,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그렇다고 수심이 깊으면 이번엔 내려간 만큼 올라오기도 힘들어서 익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강이나 바다의 유속이 심하다면 떠내려 갈수도 있다. 극단적인 저체중[15] 또는 비만[16][17]이거나 다이빙을 잘 하는 사람은 10m이 넘는 높이에서 1m도 안되는 물로 뛰어내려도 괜찮을 수도 있지만[18], 보통 사람은 선수 수준의 기술과 체력에 못 미치므로 다이빙을 하면 몸이 가라앉아 바닥에 부딪히기 때문이다.[19] 이 경우 타박상이나 골절, 뇌진탕, 장파열, 경추 손상 등으로 전신마비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차라리 즉시 사망하는 것이 행운이라 할 정도로 심지어 레바논 다이빙 사고처럼 고통이란 고통은 다 겪다 끝내 잔인하게 사망하기도 한다.
실제로 얕은 물에 다이빙을 하다가 크게 다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눈대중으로 보기에 깊어 보인다고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크게 다치는 사례가 매우 많이 있다. 위에서 볼 때는 깊어 보여도[20] 실제로는 훨씬 얕을 수 있는데다 계곡 바닥은 수영장 바닥과는 달리 목숨을 위협할 만한 바위나 이물질이 존재하므로 다이빙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이며 다이빙을 꼭 하겠다면 그 전에 반드시 수심을 확인해야 한다. 심지어 술을 마시고 물이 없는 빈 수영장에 다이빙을 하는 경우도 있다.[21] 얕은 물에 다이빙을 하고 싶다면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해야 하며[22], 발부터 떨어지도록 똑바로 선 자세로 뛰어내려야 한다.[23]
6.2. 그 외
- 2013년 대한민국에서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라는 TV쇼가 방송된 바 있다.[24] 당시 코미디언 이봉원 등 여러 방송인들이 도전했다 부상을 입으면서 안전불감증 논란이 있었고, 결국 4회차만에 막을 내렸다.
- 다이빙 경기를 보면 다이빙 풀의 모서리 쪽에서 수면으로 끊임없이 약하게 물을 뿌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는 물의 표면장력 때문이다. 사람이 잔잔한 수면에 잘못된 자세로 다이빙하게 되면 물 분자들간의 인력 때문에 반발력이 발생해 심하게 다칠 수 있으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물을 약하게 뿌리는 것이다.#
-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클리프 다이빙'은 익스트림 스포츠로 분류되며 2023년 서울에서 이벤트가 개최된 적이 있다.# 이러한 절벽 다이빙이 유명한 곳은 멕시코의 휴양지 아카풀코로 사람이 35m 높이에서 맨몸으로 아슬아슬한 다이빙을 하는 공연이 매일 펼쳐지고 있다.
-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나 Fail Blog 등지에서 가끔 다이빙을 했는데 등이 수면에 먼저 닿는 장면[25] 등이 웃음거리로 나오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왜 이게 웃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수영장 문화 내지는 환경적인 차이에서 기인한 점이 크다. 한국에 경우 상술했듯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 여건도 열악하다. 실내풀의 경우 미국은 수심이 깊어 웬만한 곳은 정도껏의 다이빙이 상관없지만, 한국은 대부분 수심이 얕아 다이빙시 부상 확정이라 대부분 풀장 안전규칙이 '다이빙 금지'다. 또한 야외에서도 1년 내내 수량이 많고 안정된 하천 및 자연환경을 가진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하상계수가 큰 하천환경상[26] 함부로 다이빙을 했다간 얕은 수심 등의 이유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등으로 떨어지거나 앞쪽으로 떨어지는 게 얕은 수심에서 하천 바닥에 닿을 확률을 줄여주므로 오히려 안전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미국식 유머가 먹히지 않는 것이다.
- 다이빙 도중 최대한 무모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스 다이빙이라는 대회도 있다. 치킨 레이스같은 위험성 때문에 마초 성향이 짙은 대회이며 취하는 포즈들 중에서도 영상 13초의 선수처럼 상남자 포즈로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다.
- 다이빙을 할 때 상식적으로 물의 깊이는 적어도 사람 키보다는 깊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수면과 평행한 자세로 물에 닿는다면 일단 착수 시 충격은 차치하더라도 물의 저항을 많이 받아 물속으로 들어가는 깊이가 훨씬 얕아질 것이다. 이 사실을 이용하는 스포츠가 바로 shallow diving이다. 최대한 높은 곳에서 최대한 낮은 물로 다이빙하는 스포츠. 세계기록은 대강 높이 11m에 깊이 30cm 정도다.
- 올림픽에서 탁구와 함께 중국이 초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다. 중국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다이빙 8개의 금메달 중 6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7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2023년 기준 역대 세계 선수권에서 걸려있던 185개의 금메달 중 120개를 중국이 가져갔는데, 중국이 본격적으로 휩쓸기 시작한 90년대 이후로는 러시아가 약진했던 98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이 세계 선수권 메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98년 세계선수권에서 10개 종목으로 확대된 이후 상하이에서 열린 2011년 세계 선수권에서 중국이 금메달 10개를 싹쓸이했고, 2022년에는 금메달 13개를 독식했다. 영국, 호주, 미국 정도가 간간히 금메달을 따며 중국을 저지하는 모양새이다.
- 여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중국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10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27]
7. 유명 선수
7.1. 대한민국
7.2. 외국
8. 창작물 속의 다이빙 선수
9. 관련 문서
[1] 사진 속의 인물은 우하람 선수와 김영남 선수이다.[2] 다이빙을 할 때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 다이빙대에 자신있게 올라갔더라도 막상 위에서 내려다보면 높이는 매우 높게 느껴지고 물은 매우 얕아 보인다.[3] 물론 물에 빠진 후 헤엄쳐 나와야 하므로 기본적인 수영 실력은 필요하다.[4] 실력이 매우 좋은 선수는 웬만한 높이에서 떨어져도 물이 전혀 튀지 않을 수도 있다.[5] 이렇게 안 되면 쏙 안 빠지고 수면에 닿을 시 엄청난 물보라가 날리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6] 선 자세, 등치기, 배치기는 대개 0점 대상이다.[A] 세계 선수권, 아시안 게임 한정[8] 5명의 심판이 채점하며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최상위 점수와 최하위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점수만을 합산하며, 여기에 난이도 점수를 곱하여 최종 점수를 계산한다.[9] 남자 개인 3m 스프링보드, 남자 개인 10m 플랫폼[10]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스프링 보드에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면서도 금메달을 땄는데, 직후 HIV 보균 사실이 밝혀져 바이러스가 수영장 물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기도 했다.[11] 궈징징은 미녀인데다 재벌과 결혼했고 이름이 이상하게 들리며 투시카메라에 잡혔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알몸투시 카메라 스캔들 때문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는 불참했다.[12] 대부분 경추가 부러진다.#[13] 그 중 C-5~C-6 레벨 척수손상 환자가 가장 흔하다. 일반적으로 다이빙 사고를 당할 경우 C4~C6 척추가 부러지는데 특정 척추가 부러지면 그보다 아래쪽에 있는 신경 부분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서 C-5~C-6 레벨 척수손상 환자가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재수가 없으면 다이빙으로 인해 더 높은 레벨의 척수손상을 당할 수 있다. 실제로 다이빙 사고로 인해 C-1 레벨 척수손상을 당한 사례가 있다. 그것도 완전 손상. 다이빙 사고 하나 때문에 목에 인공호흡기를 박은 채 목도 제대로 못 움직이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14] 독일에서는 축구 선수가 리얼리티 쇼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다가 사고로 인해 고환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獨축구스타, TV쇼 다이빙 연습 중 중요부위 잃어…"이식 예정"[15] 체중이 가벼워 물에 잘 뜬다.[16] 체지방이 많아 물에 잘 뜬다.[17] 다만 체중이 지나치게 많이 나갈 경우 제대로 사고를 당하면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크게 다친다. 예를 들어서 정상 체중인 사람이었다면 C-4~C-6 척수손상 환자가 될 것을 과도한 체중으로 인해 C-0~C-2 척수손상 환자가 되는 식.[18] 심지어 5층 높이에서 30cm 깊이의 플라스틱 간이수영장으로 뛰어내리는 '얕은 물 다이빙 선수'도 있다. #[19]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중력가속도의 영향 때문에 구명조끼를 입어도 가라앉는다.[20] 수질이 좋지 않아 물이 탁하면 실제 깊이보다 몇 배는 깊어 보인다.[21] 어두운 밤에 만취한 상태에서는 비어 있는 수영장을 보고도 물이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22] 그래야 사고가 났을 때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23] 다만 발이 바닥에 잘못 박을 경우 흉추가 부러질 수 있다.[24] 영국의 ITV에서 처음 방영되었으며 이후 여러 나라에 플랫폼이 수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가 판권을 구입했다.[25] 수평으로 닿는 경우(즉, 등치기, 배치기 모두) 신체에 끼치는 대미지가 상당하다.[26] 게다가 절벽지역은 법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미국에서처럼 어지간한 높이에서 다이빙 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다.[27] 중국 탁구 여자 단식도 마찬가지로 한국의 양궁 여자 단체와 타이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