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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2:56:49

임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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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ㅇㄱㅊ.jpg
이름 임광천
이명 적귀
능력 천부적인 신체능력
죽음을 감지하는 감각[출처]
이력 도원파 행동대장(공통)
한림체육관 관장(공통)
등장 작품 부활남
한림체육관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3.1. 한림체육관(슈퍼스트링&블루스트링)
3.1.1. 시즌 13.1.2. 시즌 2
3.2. 부활남(슈퍼스트링)3.3. 참교육(블루스트링)
4. 전투력
4.1. 전적
5. 인간 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부활남,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이다.

2. 소개

한림체육관의 관장. 명색이 관장이지만 항상 술을 끼고 다니며 한번 밖에 나가면 한 달 동안은 체육관에 방문하지 않을 정도라 사실상 딸인 임한림과 사범인 전도현, 일반 관원들이 체육관을 돌봐주고 있다.

평소에 틈만 나면 술만 마셔대기에 상당히 못미더워 보이지만, 진지해질땐 누구보다도 진지해지는 등 한림체육관 관장으로써의 품격을 완전히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전도현임한림에게 전수받은 힘을 그릇된 곳에 사용한 강수호를 두들겨 패고 체육관에서 쫓아낼 때의 모습은 평소의 그 술주정뱅이가 맞나 싶을 정도.

사실 그 정체는 바로 도원그룹의 前 행동대장으로, 과거 조도원에 의해 5억이란 현상금이 붙어 한림체육관에서 은거하며 살고 있는 중이다. 한림체육관 시점에서의 나이는 최소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추정. 딸인 임한림의 2번째 생일로 추정되는 생일날 아내를 사별하였으므로 도원그룹에서 은퇴한지는 최소 15년 이상이 지난 시점이 한림체육관의 시점이다.

3. 작중 행적

3.1. 한림체육관(슈퍼스트링&블루스트링)

3.1.1. 시즌 1

파일:ㅇㄱㅊ2.jpg
7화에서 첫등장.자신에게 싸움을 가르쳐달라며 임한림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전영하를 보고 눈빛이 마음에 들어 입관을 허락하려 하지만 체육관의 실세인 임한림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임한림과 타협하라며 거절한다.

15화에서는 한림체육관에 있는 전영하와 이형은을 습격하는 서태진 패거리들을 발견하고 관원이 엄청난게 늘었다며 서태진 패거리들을 시험 삼아 상대한다. 임광천에게 별다른 반격도 못하고 패거리들이 모두 쓰러지자 너희같은 애송이들은 이 체육관에 필요없다며 쫓아낸다. 이후 전영하가 재차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임한림의 성질이 사나워서 어쩔 수 없다며 거절한다.

37화에선 절권도 기술을 연습하는 전영하에게 피드백을 해준다.

88화에선 과거가 드러나는데, 4살때 자신의 친구의 아들인 강수호를 모종의 이유로 한림체육관에 데려온다. 하지만 청소년이 된 이후 임한림과 전도현에게 배운 기술들을 그릇된 곳에 사용하자 강수호를 두들겨 패고 파문시켜버린다.

10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한동안 술을 퍼마시며 산에서 자고 다녔는지(...) 임한림이 병원에 입원한 줄도 몰라 화가 난 임한림의 성질에 전도현과 함께 체육관을 청소한다. 하지만 취한 상태에서 억지로 끌려왔는지 여전히 노래를 부르며 정신 못차린 모습을 보여준다(...).

3.1.2. 시즌 2

23화에서 챔피언쉽 휴정 기간을 가지고 수련을 하려 온 영하와 체육관에 있던 형은, 도현에게 체육관을 팔았다는 말을 한다.

24화에서는 임한림이 체육관을 왜 파냐고 따지지만 임광천은 능글스럽게 말한다. 그러자 한림에게 한 대 맞고 한림이 나가자 광천은 한림이 자신의 엄마를 닮았다고 말한다. 체육관을 나가자 전도현이 부업을 잃었다며 광천에게 싸움을 걸고 광천에게 숙취제를 건낸다. 전영하가 임광천을 설득하려고 체육관에 갔지만 광천은 없었고 도원그룹에 대한 뉴스가 있었다. 이후 도원그룹의 최성규가 광천이 과거 즉 적귀라 불렸던 킬러였고 지금은 조용히 지내지만 위에서 명령이 떨어져서 처치하러 가야 하고 조직원들을 준비시키지만 임광천이 먼저 도착하면서 배낭을 떨어뜨리고 머리를 묶으면서 본인이 먼저 왔다면서 싸울 준비를 한다.[2]
파일:도원파임광천.png

다음 화에서 밝혀진 과거로는 십수년 전에 도원그룹 행동대장으로서 임무를 받은 곳마다 죽음만이 남으며 존재 자체가 공포였던 살수였던 것이 밝혀진다. 도원그룹의 지령을 받고는 다시 사람을 죽이는 임무를 맡지만 거절하면 어쩔 거냐는 말에 최성규가 자신과 한림을 해치겠다는 말을 하자 바로 성규의 뒤로 가서 목에 칼을 겨눈다. 성규가 진정하라며 죽일 대상을 말하자 그가 살아있냐며 분노한다. 그 후 일을 잘 해결하면 자신과 한림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성규의 말에 의뢰을 허락하며 체육관 지하의 무기고에서 무기들을 준비하고 일을 하러 가는데 전영하와 만난다.

어딜 가냐는 영하의 질문에 소주를 들며 장례식에 가고 있고 장례식에 체육복을 입고 갈 순 없어서 이 옷을 입은 거라고 둘러댄다. 더불어 영하에게 자신이 죽거든 무덤에 소주를 뿌려달라고 말한다.

한림에게 인사를 하고가려 하나 관두고 방안에 사진과 소주병, 통장과 도장을 두고 나온다. 이후 과거 동료인 제비에게 비수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3] 바로 비수에게 도착하면서 비수와 싸우게 된다.

더불어 어린시절 한림과 아내와의 추억이 공개된다. 소주를 마시다가 한림에게 맛을 보여주기 위해 병끝에 젖꼭지를 채워 한림에게 먹이다가 아내에게 등짝을 맞는다. 그러나 그것을 소주가 아닌 우유였다. 그러던 중 한림이 첫 말을 쐬주라고 한다.

이 후 계속 비수와 싸운다.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광천이 딸 한림을 낳고 딸의 첫 생일을 앞두고 은퇴하려고 할 때 비수가 한림에게 선물로 인형을 보낸다. 하지만 그 인형엔 GPS가 장착되어 있었고 한림의 생일이라 호텔을 잡아 묵고 있을 때 비수가 광천을 찾아온다. 도원그룹이 그룹의 어두운 부분을 떠맡아주던 광천을 은퇴시키지 않고 아예 지워버리고자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일단 도원그룹이 비수에게 광천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호텔에 불을 지르고 아내 유진을 인질로 잡기까지 한다. 유진은 이미 딸을 호텔 어딘가에 숨겨놓은 상태였고 비수의 팔을 물어뜯어 빈틈을 만들었지만 비수의 몸이 유진과 붙어있었던 탓에 비수에게 칼을 끝까지 넣지는 못했으며 일단 비수의 몸통에 큰 상처를 남기고 리타이어시킨다. 비수가 유진에게 팔을 물렸을때 유진의 옆구리를 찔렀던 탓에 유진은 죽게 되었고 , 불이 난 호텔에서 딸을 구출하여 혼자서 키우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비수와 치열하게 격돌하는데 현역 살수인 비수에게 나이프 파이팅에서 밀리자 칼을 버리고 맨손으로 맞선다. 맨손격투는 딸을 가르치느라 그랬는지 현역때보다 발전되어 있었고 비수를 압도하는데에 성공한다. 비수는 연막탄을 뿌리고 잠시 사라졌고 , 비수가 설치한 인형 폭탄으로 유진이 죽던 날과 같은 환경이 된다. 과거 회상중 칼에 찔리자 비수의 몸에 철근을 쑤셔넣어 상처를 입히고 비수와 함께 죽으려고 시도했지만 전영하가 바이크를 타고 도착했고 관장님이 없으면 딸인 임한림은 혼자 살아야 한다는 말에[4] 정신을 차리고 영하에게 구출된다.

비수는 몸에 박힌 철근을 뽑아 과다출혈로 죽어가면서 단골 음식점 직원이었던 김유진을 짝사랑했고 유진이 광천을 만나게 된 이후로 자신이 광천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유진까지 죽이게 된 것이라고 실토한다. 그리고 도원그룹의 광범위한 비리가 담긴 USB를 광천에게 넘겨주고 최후를 맞는다. 직후 광천은 도원그룹의 조도원 회장에게 칼을 겨눈 채 등장한다.

광천은 영하를 시켜 뒷세계 정보원인 제비에게 부탁하여 본인이나 한림체육관 식구들이 죽을 경우 USB에 저장된 내용을 인터넷에 뿌리도록 설계해둔 상태였다. 조도원 회장은 임광천의 집과 한림체육관을 불질러 없애버리라고 명령해둔 상태였지만 조도원에게 은퇴 보장을 받아내면서 도원그룹을 벗어난다.[5] 한림체육관은 다음 날 도원그룹의 뉴스를 보는 걸 임한림이 보자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라고 놀라는데 사실 임광천이 깡소주를 가득 안고 있는 모습이어서 임한림이 엄마가 했던 것처럼 임광천에게 주먹을 날리고 외출한다.

PVP 16강전을 앞둔 영하를 체육관 지하로 데려가는데 거기에는 임광천이 적귀 시절에 훈련시설로 사용하던 비밀 지하벙커가 있었다. 거기에서 실제 칼을 들고 전영하를 죽일 각오로 마지막 훈련을 해준다. 영하는 훈련을 마친 뒤에 대회장으로 떠난다.

36화에서는 럭키가이의 회상으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채로 술을 왕창 사가서 럭키가이를 빡치게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6]

39화에서는 회상으로 영하와 수련을 한 모습이 나온다. 영하가 존을 사용한 경험을 말하자 소주병의 소주를 비유로 들며[7] 존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수련을 한 것이었다.

45화에서는 수호와 울산 챔피언, 신도경의 싸움에서 도경이 존을 사용하자 놀란 영하의 회상에서 존의 특성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6화에서도 회상으로 영하에게 존과 오리진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9화에서 전영하의 수련 장면이 나왔는데, 전영하가 머리 앞에서 쏜 권총을 간단하게 피해버리는 정신 나간 회피력을 보여주었다.

57화에서는 배를 타고 챔피언쉽이 열리는 참마도로 온다...는 것은 훼이크였고 온 사람은 바로 자신의 머리로 염색한 형은이었다. 배표를 형은에게 주었으며 영하에게 어떤 물건을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59화에서 그 물건의 정체가 공개되는데 바로 쌍절곤이었다. 더불어 전한 편지에는 쌍절곤의 양면성과 각각의 성질에 따른 결과를 적고는 신중히 사용하라는 충고가 적혀있었다.

다음 화의 회상에서는 훈련 중 무기를 쓰는 상대와 싸울때는 도망치는 것이 합리적이며 도망칠 수 없을 때는 무기로 대항하라며 쌍절곤을 가르친 것이었다. 이후 영하에게 무엇을 할지 묻는데 영하가 얼버무리려하자 챔피언쉽에 가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제자를 위험한 곳에 보낼 수 없다며 영하를 지하에 감금한다. 3일 후, 다시 내려가보았을때는 영하가 쌍절곤과 더불어 자물쇠를 부순 모습과 그의 의지를 보고서 잘못된 인생을 살아온 자신을 후회한다. 그러나 영하에게서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격려를 듣는다.

이후 한림체육관이 언노운 초대 간부인 카를로스에게 박살나자 분노하여 전영하와 함께 카를로스 패거리를 습격,[8] 제자인 전영하가 연계로 공격하는 외팔이 형제에게 목이 졸리나 2방으로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것에 동남아 최고의 킬러들이 졌다고 경악하는 카를로스에게 전영하는 내 유일한 제자라고 칭한다. 카를로스와 치열하게 맞상대를 하며 어느 정도 고전하나 했지만 절권도를 꺼내들기 시작하자 일격을 먹여 휘청거리게 만들고 턱에 한 방 더 먹여준다. 이에 카를로스가 살수로써 톱이 되었는데도 왜 이길 수 없냐고 열폭하자 발차기를 복부에 먹여 다운시키곤 난 적귀가 아닌 임광천이라고 일갈한다.

그러나 도원그룹에서 미안하다고 의사를 전하자 더 이상 널 도와줄 수 없다고 전영하에게 말하나 전영하가 아랑곳하지 않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부활남(슈퍼스트링)

파일:ㅇㄱㅊ3.jpg

한림체육관의 14년 후의 시간대인 부활남 시즌 1에서도 여전히 한림 체육관의 관장. 이 시점에서의 나이는 50대 중후반 정도로 부활남에서도 역시 평소처럼 술이나 마시면서 낮에는 책펴놓고 잠만 자는 등 미덥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에 밝혀진 바로는 도원파의 前 행동대장으로 도원그룹 기업 출범식 당일에 조도원을 암살하려다 도원그룹의 현상수배에 걸린 상태며, 현상금은 5억이다. 하지만 거의 잊혀져 10년 넘게 관장을 하면서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택이 없어지고 소중한 사람들마저 잃어버린 석환에게 각종 무기술과 폭탄 사용법까지 키워준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며, 석환이 도원그룹을 무너뜨리는 것을 도와준다. 마지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임광천이 수제 제작해서 보통 수류탄보다 훨씬 위력이 강한 콜라캔 수류탄이었다.

91화에서 대타를 써서 생존한 김민혁의 보복에 의해 한림체육관이 폭발해 중상을 입었지만, 3일 뒤 97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입원중이라고 하는데, 눈 뜨자마자 바로 퇴원하겠다는 임한림을 관수와 같이 입원한 영하가 매일 진땀을 빼면서 말리고 있다고.

3.3. 참교육(블루스트링)

95화에서 딸 임한림이 그의 가라사대와 함께 언급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칼에는 칼"

122화에서 언급되는데 한림이의 교육 담당인 구세라의 아버지가 씨름선수 구룡학이었는데 자기 아빠가 술만 마시면 구룡학과 한 판 붙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렸다면서 언급된다. 누굴 죽이려고?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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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임vs비1.jpg
파일:임vs비2.jpg
비수를 맨손으로 압도하는 임광천
살수계의 전설 적귀(赤鬼) 임광천
한림체육관 시즌2 23화
괴물들의 집합소인 한림체육관의 관장인만큼 이 인물의 전투력도 엄청날것으로 추정되었는데 후에 밝혀지길 전 도원파의 행동대장이자 일명 적귀(赤鬼)로 불렸던 살수계의 전설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9]

또한 한때 전국의 조직폭력배들을 사실상 혼자서 통합한 초일류 청부업자로 그에게서 살아남은 조직이 없었다고 할정도로[10] 한때 대한민국 뒷세계에서 무력으로는 임광천을 따라올 자가 없었던 블루스트링의 최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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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임광천압도.jpg
강수호를 파문시킨 임광천
강수호가 자신의 힘을 그릇된 곳에다가 사용하자 그 강수호를 피칠갑이 될 정도로 두들겨 팬 뒤에 한림 체육관에서 쫓아내버렸다. 강수호는 이미 당시에도 PVP에서 레전더리 급인 임한림을 뛰어넘었다는 언급이 있었을 정도로 강했던 인물이였으나 임광천한테는 상대도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당시의 강수호는 이미 살인기인 '오리진'을 사용할 수 있었던 만큼 경험이 부족했을 뿐, 실력이 부족하진 않았을 것이다.

이렇듯 괴물 집단인 한림체육관 관장이라는 타이틀과 강수호를 초살낸 과거를 바탕으로 원래도 블루스트링 최강자 중 한명으로 평가받았으나 2부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임광천의 과거 이력과 전도현의 기습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합을 겨루는 모습, 결정적으로 이미 상당히 나이가 들고 살수계에서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살수계 최강인 비수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전투력과[11] 포스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면서 사실상 블루트스링 독자들에게는 블루스트링 최강자급 강자들인 성인 시점의 전영하, 현 살수계 최강자인 비수보다도 강한 진정한 블루스트링 최강자로 굳어졌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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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적귀vs카를로스1.jpg
파일:적귀vs카를로스2.jpg
후안 카를로스를 압도하는 임광천
크헉..! 뭐야 이 ㅃ킹 펀치는..!
후안 카를로스
이후 언노운 초대 간부이자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을 초과한 수준의 강자인 후안 카를로스를 절권도로 압도해 패배시킴으로 다시 한번 강함을 입증했다. 또한 무기술만은 언노운 헤드조차 동경할 정도의 실력인 비수의 면모가 드러나며 무명, 찰스 킴과 동급 내지 그 이상의 강자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증명되었다.
<nopad>파일:임광천vs러시아마피아2.png <nopad>파일:임광천vs러시아마피아1.png
<rowcolor=#fff> 러시아 마피아들을 제압하는 임광천
슈퍼스트링에선 탈인간급 능력자가 넘쳐나는 관계로 비능력자인 평범한 인간인 이상 당연히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비능력자인 인간들 중에선 민정우[13] 정도를 제외하면 최강. 슈퍼스트링 시점엔 이미 50을 훌쩍 넘어서 몇년 후면 6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무기를 든 러시아 마피아들 대여섯을 주머니에서 손도 안 뺀 상태에서 발만 써서 혼자서 다 털어버리는 실력을 보여줬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블루스트링세계관 최강자 후보이며,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을 초과한 언노운의 초대간부 후안 카를로스를 맨손으로 압도한 것까지 고려하면 찰스 킴무명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한림체육관 16화 서태진 패거리
한림체육관 88화 강수호 과거 회상
한림체육관 시즌2 24화 전도현
한림체육관 시즌2 27화~31화 비수 비수 사망
부활남 33화 석환 임광천 기습, 대련
부활남 43화 레드 마피아들
부활남 70화 깡패
7전 6승 0패 1무 승률 약 92.9%[14]

블루스트링 최강자답게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

5. 인간 관계

6. 여담



[출처] 와이랩 공식 프로필[2] 이 때의 복장은 늘 입던 체육관 옷이 아닌 검은 양복이다.[3] 이미 은퇴한 광천은 민간인이라면서 알려줄 정보는 없다 말하지만 비수라는 말을 듣고 마음을 바꾼다.[4] 전영하가 임한림을 여자가 아닌 이름으로 부른 첫 대사이다.[5] 집앞은 전도현이 지키고 있어서 깡패들을 모두 쓸어버렸고 불지르는것도 막았으며 , 한림체육관에는 강수호가 등장해 방화가 잠시 지연되었다가 작전취소 명령으로 깡패들이 원대복귀했다.[6] 게다가 돈도 모두 동전에다가 한림의 저금통을 쌔빈 것이었다.[7] 병 안에 소주가 가득 차있어도 작은 잔에는 한 잔만 따를 수 밖에 없으며 영하가 사용한 존은 소주를 병째로 들이키는 것과 같다. 즉, 내면의 작은 잔을 버리고 모든 것을 쏟아내라는 조언을 해준다.[8] 무시무시한 살기에 부하들이 경악한다.[9] 심지어 실력이 비수보다도 우위여서 조도원의 신망을 전적으로 받았다.[10] 적귀와 관련된 업적 중 유일하게 샐수 있는 숫자가 바로 "0"인데, 임광천과 대적한 조직은 모두 궤멸당하고, 맞선 자 중 생존자가 없다는 뜻이다.[11] 나이프 파이팅에선 밀렸다. 이건 당연한게 본인의 말마따나 임광천은 칼을 놓은지 17년이나 지났고 비수는 그동안에도 계속 현역이었다. 오히려 대등한게 더 이상한것. 다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비수와 어느정도 대등하게 나이프파이팅으로 맞겨룬걸보면 지금도 무기술면에서는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으로 보이며 17년 동안 맨손 격투를 단련했기에 맨손으로는 비수를 압도한다.[12] 오죽하면 적귀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현재 시점에서 매화 댓글마다 이제보니 pvp는 애들 장난이었다, 임광천이 저기가면 레전더리나 챔피언 등급도 10초면 될듯.이라는 내용이 있을정도.[13] 능력을 잃어서 비능력자가 된 민정우.[1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임한림의 어머니, 즉 임광천의 아내의 이름이 김유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임한림이 직접 자신을 전도현의 조카라고 객관화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둘의 성이 다른만큼 정말 조카와 외삼촌의 관계인지, 아니면 그렇게 생각할 만큼 가까운 사이기 때문인지도 알수 없게 되었다. 김유진이나 전도현이 모종의 이유로 성을 바꾸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혈연관계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16] 후에 나타난 비수의 제자도 전영하를 적귀의 제자라칭했으며 강수호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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