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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6:15:05

잉클링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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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클링 마이너 갤러리
파일:잉갤.jpg
<colbgcolor=#de0000> 종류 <colbgcolor=white,#de0000>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8년 6월 4일
홈페이지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사건, 사고

1. 개요

닌텐도 게임 스플래툰 시리즈를 다루는 갤러리. 스플래툰과 관련된 정보나 팬아트가 올라온다.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 중 하나로, 스플래툰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떨어져나와 따로 개설한 갤러리이다. 때문에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와는 약간의 교류가 있는 편이다.

과거 정발도 안되고 국내 유저 풀도 적었던 스플래툰 2 시절과는 다르게 스플래툰 3의 한글화 소식 이후로 한국 유저들의 관심도 늘어 자연스레 많은 글이 올라오게 되었다.

2. 특징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활성화 된 스플래툰 관련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이 이외에 커뮤니티는 트위터 디스코드 오픈톡방 등 폐쇄적인 경우가 많고 멀티플레이 위주 보다는 친목 위주로 흘러가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꺼리는 유저들이 많이 흘러 들어오는 편이다.

주로 스플래툰 2 한국 발매 초기 시절, 혹은 Wii U 버전 스플래툰 1 때부터 플레이 한 유저들이 많으며, 상당히 빡겜 위주로 플레이하는 헤비 플레이어의 비율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갤러리 내 망호가 활성화가 잘 되어 있으며 하루에도 수 십개의 다양한 망호가 열리곤 한다.

특이하게도 자신의 인게임 캐릭터를 , 아들이라고 표현하는 문화가 있다. 시발점은 과거 스플래툰 2 끝물 시절, 자신의 캐릭터를 올리고 "내 딸 귀엽죠?" 라고 꾸준글을 올리던 한 유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측 중이며 현재도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커스터마이징룩딸이 자유로운 게임인 만큼 짤버스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특히 잉클링은 인간보다는 몬무스에 더 가까운 캐릭터인 만큼 수상한 실력을 가진 짤쟁이들이 많은데 짤목질의 형태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 때문인지 보통 "짤 그려준다" 라는 말 대신 납치 라는 말을 쓰는 기괴한 문화가 있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그려준다는 말이 없기에 차후 부담도 적을 뿐더러 어느정도 짤목질을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스플래툰 랭커 유튜버들의 사생활 얘기를 하는 서브갤인 스플래툰3 스트리머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원래 해당 이야기는 본갤에서 했지만 게임 이야기가 아닌 염상이나 소소한 개인 이야기 등 랭커들이 트위터에 올리는 잡담들을 따로 쓰기 위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갤이 분리되어 있다고 서로 앙숙이거나 싸우는 관계가 아니며 말 그대로 하위 게시판에 가깝다. 이를 모르는 유입들은 두 갤을 갈라치기 하려다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한국 국적의 스트리머들을 아주 강도높게 제재한다. 과거 인방충이나 여왕벌에게 테라포밍 당할 뻔한 적이 몇번 있기에 아예 원천봉쇄 한 것. 실제로 잉클링 마이너 갤러리나 스플래툰 스트리머 갤러리 어느쪽에서든 한국 스트리머에 대한 언급을 하면 경고없이 차단 당할 수 있음을 명심하도록 하자.

수상할정도로 갤러리 내 대회가 자주 열리는 편이다. 인게임 페스티벌을 따라한 "잉갤 페스(IGF)" 와 인게임 빅런을 따라한 "연어벙개대회"는 매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유저들이 저마다의 다양한 대회를 열어서 갤러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만우절에는 디렉터가 같은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갤러리와 대문짤과 설명을 서로 바꾸기도 했다.

3. 사건, 사고



[1] 이로 인해 당사자가 어그로를 끌고 싶어서 익명으로 올린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