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c90b>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 자넬 모네 Janelle Monáe | }}} | |
본명 | Janelle Monáe Robinson 자넬 모네 로빈슨 | |||
출생 | 1985년 12월 1일 ([age(1985-12-01)]세) | |||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배우 | |||
신체 | 152cm | |||
활동 | 2003년 – 현재 | |||
학력 | F.L. Schlagle 고등학교 (졸업) (-2001년) 아메리칸 연극 음악 아카데미[1] (2001년 입학) | |||
소속 | Wondaland, Epic, Bad Boy, Atlantic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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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2.1.1. The ArchAndroid
The ArchAndroid (2010) |
메타스코어 91 / 100 | 유저 스코어 8.7 / 10 |
상세 내용 |
미래세계에서 신디 메이웨더라는 안드로이드를 주제로 한 컨셉 앨범이다. 자넬 모네의 앨범들은 미래의 안드로이드라는 공통되는 주제로 이어진다. 실제로 자넬 모네는 SF 팬이기도 해서, 흑인 여성 SF 작가인 옥타비아 E. 버틀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밑에 보면 동그라미 여러 개에 칠해져 있는 동그라미들이 있는데, 이것은 그녀의 연작 중에서 몇 번째에 해당하는 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고전 SF 영화인 메트로폴리스(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머리에 건물이 얹혀 있는 형태의 앨범 커버도 메트로폴리스의 포스터를 오마주한 것이다.
2.1.2. The Electric Lady
The Electric Lady (2013) |
미국 빌보드 200 최고 순위 5위 |
메타스코어 82 / 100 | 유저 스코어 8.7 / 10 |
상세 내용 |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도망자 신디 메이웨더를 주제로 중간 중간 가상의 라디오쇼 세그먼트를 넣는 등 컨셉 앨범의 주제를 유지했다.
2.1.3. Dirty Computer
Dirty Computer (2018) |
메타스코어 87 / 100 | 유저 스코어 8.6 / 10 |
상세 내용 |
전 세계적으로 현재진행형 문제인 젠더간의 갈등, 자신의 성적 지향, 미국 사회의 문제점 등 사회적 이슈가 담긴 앨범으로 신디 메이웨더 연대기와는 다른 앨범이다. 평론가들에게 엄청난 극찬을 받았으며 2018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9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 후보에도 올랐다. 자넬에 의하면 프린스가 생전 앨범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수록곡 Make Me Feel에서 프린스에 대한 오마주를 느낄수 있다.
2.1.4. The Age of Pleasure
레게, 아프로비트를 받아들인 앨범. 전작들에 비해 러닝타임이 30분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으로 스타일에서 큰 변화를 준 앨범이다. 또한 가사, MV의 수위가 매우 높아졌다. 러닝타임이 짧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앨범이다 보니 전작들만큼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3. 뮤직비디오
Tightrope (2010)
대표곡이자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이다.
Q.U.E.E.N.(2012)
에리카 바두가 피쳐링을 하였다.
PrimeTime (2013)
미겔과 듀엣했다. 그는 신디 메이웨더의 인간 남자친구였던 조이 바이스 역할을 했다.
Yoga (2015)
Jidenna라는 같은 레이블의 스탠포드 출신의 남자 랩퍼랑 같이 부른 곡이다. 공동곡. 위 곡과 비디오는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요지는 '자넬 모네같은 진짜 아티스트는 이런 식으로 성적 소비화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한편 '자넬 모네는 그냥 재미로 찍은 것일 뿐, 확대해석하지 말아라'라는 반대의견도 존재.
Make Me Feel (2018)
초반에 MCU의 발키리로 유명한 애인인 테사 톰슨이 함께 등장한다. 80년대 프린스,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은데, 실제로 자넬 본인이 프린스가 생전 make me feel을 포함한 Dirty Computer 앨범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Django Jane (2018)
Lipstick Lover (2024)
썸네일부터 알겠지만 전 MV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수위가 매우 높다.
4. 필모그래피
재능이 넘치는 자넬 모네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가지고 있다. 모네는 NASA의 천재 여성 수학자 3인에 대해 다룬 영화 히든 피겨스에서 세 주인공 중 한 명인 메리 잭슨 역을 맡았다. 한편 문라이트에서도 주조연 테레사역으로 분했다. 출연작의 주제의식과 본인 음악의 주제의식이 일맥상통하는, 즉 연기와 음악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성공한 드문 경우. (Janelle Monae의 노래와 연기는 아름답게 공명한다)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4년 | 리오 2 | Dr. 모네 목소리 | |
2016년 | 문라이트 | 테레사 | |
2016년 | 히든 피겨스 | 메리 잭슨 | |
2018년 | 웰컴 투 마웬 | ||
2019년 | 레이디와 트램프 | 페그 (목소리) 역[2] | |
2020년 | 홈 커밍 시즌 2 | 알렉스 | |
2020년 | 안테벨룸 | 베로니카 헨리/에덴 | |
2022년 |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 카산드라 "앤디" 브랜드 |
5. 여담
-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장의 정규 앨범을 내놓았다. 2001년 아웃캐스트의 멤버 빅 보이를 알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빅 보이의 지지 하에 EP The Audition을 발매했으며, 이후 빅 보이가 퍼프 대디에게 소개를 시켜주면서 배드보이 레코드와 계약했다.
- 굉장한 보컬 실력과 준수한 랩 실력, 그리고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다. 뮤직 비디오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춤 실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어떤 유튜브 유저는 "여자 제임스 브라운을 보는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외모 역시 무척이나 아름답다.[4]
- 2018년 4월 27일 신보 Dirty Computer을 발매했다.
- 2014년에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미셸 오바마 영부인 내외 앞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모네는 오바마 시절 백악관에서 가장 공연을 많이 한 가수 중 하나이다. 오바마가 직접 "모네가 여기서 15번 정도 공연한 것 같은데, 방을 하나 내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 강아지 소리를 내면서 윈저 노트를 맬 줄 안다.
- 2015년 4월, 테사 톰슨이 모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알게되었고, 공식석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사귀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그러다 2018년, 톰슨이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교제 사실이 확인되었다. # 이후 정확하게 결별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대략 2019년에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 모네에 대한 여러 정보를 모은 국내 칼럼. (Janelle Monáe의 'Dirty Computer'에 영향을 미친 것들)
[1] 약자로 AMDA. 미국 최고의 예술대학 중 한곳. 정식으로 4년제 학위를 수여하는 기관이다. 입학 당시 유일한 흑인이었다고 한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페기 리[3] 이 곡은 201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 다만 song of the year는 작곡가들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에 자넬 모네의 수상기록으로는 치지 않는다.[4] 배우로도 활동하는데, 영화 문라이트에서는 흑인 양아치들이 자넬이 맡은 '테레사' 보고 "그 아줌마 외모 죽이지"라고 공인하는 장면이 있다.[5] Dorothy Dandridge Eyes 라는 앨범 수록곡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