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토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 ||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 → | 쇼 여러분의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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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은 KBS 2TV에서 1998년 10월 17일부터 2001년 4월 28일까지 토요일 오후와 저녁에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다.[1]2. 역대 코너
2.1. 서바이벌 미팅
- 전매특허 코너로 짝짓기 예능 성격이 있는 코너다. 남, 녀 대학생 각각 5명씩 선발에 최고의 킹카,퀸카를 뽑는 코너. 탈락자가 발생했을 때 나왔던 BGM은 베르디의 진노의 날. 후에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에서 2001 송년특집으로 선보인 바 있다.
2.2. 이의정, 강호동의 오 마이 갓
2.3. 허락해주세요
매주 사연을 신청한 남녀 커플이 나와 부모님께 허락을 받는 내용이다. 교제 허락, 결혼 허락, 동반 유학 허락 등이 있었다.2.4. 남희석의 외국어 완전정복
2.5. 60년을 이어라
- 조부모와 손자와 함께하는 협동 끝말잇기 게임이다.
- 제한시간 2분 내에 끝말을 이어서 지정단어 5개를 댄다.
- 가장 많이 성공한 팀이 우승하며, 동점팀이 나올 경우에는 해당 팀끼리 끝말잇기로 승부를 가린다.
- 지금은 MC로 유명해진 유재석이 무명시절에 메뚜기탈을 쓰고 메뚜기 춤을 추면서 '메뚜기' 별명을 얻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코너였다.
2.6. 신속배달 끝말대작전
- 두 팀으로 나누어서 순서를 정한 다음 첫음절에 맞는 단어를 제한 시간 안에 갖고 오는 형식이다.
- 이 때 다른 팀은 물건을 갖고 오는 팀이 어떤 물건을 가지고 오는지 추측한다.
- 추측이 맞을 경우에는 다시 다른 물건을 갖고 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추측한 팀이 물건을 갖고 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후에 이 형식은 2014년에 1박 2일에서 사용되었다.
2.7. 무한대결 999
- 이휘재, 강호동이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친다.
- 주요 게임은 오감대결,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했으며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는 이후 일요일은 즐거워에 '돌격 앞으로'에도 이용됐다
2.8. 잠을 잊은 그대에게
- 유재석, 김종석이 대학교 도서관을 찾아가 가장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을 찾는 코너.[2]
- 2017년 해피 투게더 조동아리에서 이 코너를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 단, 이 때는 밤새 공부할 수 있었으므로 프로듀스 101 출신의 게스트에 맞게 101번째로 나오는 학생을 찾았다.
2.8.1. 잠을 잊은 퀴즈대결
- 잠을 잊은 그대에게의 코너 속의 코너로 고등학교 범위 내의 퀴즈문제를 푼다.
- 각자 핫바나 소시지를 5개씩 놓고 맞힌 사람은 상대방의 음식을 하나씩 뺏는다.
- 후반기에는 특이한 방식으로 문제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주요 분야는 국어, 국사[3], 상식[4] 등의 문제로 구성되었다.
- 고원석 PD가 문제를 직접 출제했으며 유재석과 김종석은 고PD라 부르며 투정을 부리곤 했다. 이렇게 PD가 방송에 직접 등장하여 예능 진행을 돕는 방식은 훗날 노브래인 서바이버의 김유곤 PD, 1박 2일의 나영석 PD 등이 계승하였다.
2.9. 강호동의 초전박살
- 강호동이 자신의 친구인 해영과 함께 다이어트를 한다는 내용의 코너. 대한민국에서 관찰예능의 실질직인 시초격으로 평가받는다.
- 이 때 강호동은 100kg보다 낮은 90kg대 초반까지, 해영은 90kg 후반까지 감량해야했다.
- 이 다이어트를 위해 강호동과 해영은 식이요법은 물론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심지어는 해병대 캠프에도 입소했었다.
- 강호동의 친구로서 방송에 나왔던 해영은 해당 방송에서 S.E.S.의 멤버 슈의 열성팬임을 열심히 어필했었고 그 결과 실제로 방송 말미에 슈와 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데 성공했다.
2.10. 스타 삼국대전
2.11. 퀴즈! 오합지존!
2.12. 더위탈출! 이열치열!
2.13. 박경림의 브로드웨이를 쏴라
2.14. 팀플레이 임무완수
2.15. 신화창조 2000
2.16. 두근두근 아빠의 선택
[1] 최수종이 첫 회부터 메인 MC를 맡았지만 KBS 1TV 드라마 태조 왕건에 캐스팅되면서 2000년 3월 18일 방영분을 끝으로 그만뒀으며, 최수종은 2002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최수종의 골든볼'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진행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2] 초창기에는 임창정이 유재석과 진행을 했다.[3] 당시 김종석이 제일 자신있어 하던 분야였다.[4] 당시 유재석이 제일 자신있어 하던 분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