装甲騎兵ボトムズ Case;IRVINE
장갑기병 보톰즈 시리즈의 외전.
1. 작품 소개
보톰즈 페스티벌에서 나온 작품 중 제1편. 감독은 이가라시 타츠야.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은 히사유키 히로카즈.보톰즈의 원래 의도였던 배틀링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보톰즈 시리즈가 앞으로 나갈 여러 방향 중 하나로서 제작 되었다. 3D화 되었던 아머드 트루퍼(AT)의 묘사가 다시 2D로 돌아왔다.
히사유키 히로카즈를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으로 기용해 그림체가 보톰즈 그림체가 아니라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키리코 큐비의 부재도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언뜻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내용은 보톰즈 본편의 오마쥬에 가까우며 '배틀링은 장난이다'를 필두로 한 TV 시리즈에 대한 많은 오마쥬가 나온다. 보톰즈 본편 중에서 우도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중간 중간 주인공인 어빈 레스터가 PTSD 증상을 호소하면서 산사편이나 쿠멘편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기존 보톰즈 시리즈에서 심도 있게 다뤄오던 제대 군인의 상처를 가족애와 엮어서 21세기 적 테이스트로 재밌게 풀어낸 작품이다. 타카하시 료스케가 코멘트 하길 이 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보톰즈의 원 세계관에 충실했으며, 1980년대에 출시된 기갑엽병 메로우링크 이후로는 최초로 키리코가 나오지 않는 보톰즈의 영상화 타이틀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카하시 료스케가 손을 대지 않아 분위기 면에서 보톰즈와 다른 점도 있어 보톰즈 시리즈 중에서는 팬들의 지지가 별로 많지 않은 작품에 들어간다.
작화는 히사유키 히로카즈의 인맥으로 타카하시 료스케 작품엔 별로 참여하지 않는 나카무라 프로덕션 측 인물이 많이 참여했다. 신보 타쿠로, 타카세 켄이치, 오오츠카 켄, 나카타니 세이이치가 참여했고 보톰즈의 대표 애니메이터 요시다 토오루도 참가했다. 작화는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카무라 프로덕션 애니메이터가 그려낸 롤러 대시 액션이란 점에서 코드 기아스 시리즈와 많이 유사한 화면을 보여준다.
주제가에 여성 보컬이 사용된 최초의 보톰즈 시리즈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1]
2. 줄거리
길가메스 출신의 제대군인 어빈이 낮에는 민간의 AT를 정비하는 기술자로, 밤에는 '더 다크'라는 링네임으로 배틀링의 승부조작사로 활약한다. 그러던 어빈이 배틀링의 무서운 신인 페이건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3. 캐릭터
- 도나 레스터(성우: 토요사키 아키)
어빈의 여동생. 아직 어린 여자아이로 전장에서 살아 돌아온 오빠와 함께 AT 정비사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빈이 신천지로 가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이며 산성비가 내리지 않는 곳에서 꽃을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어빈이 싸우는 것은 반대하고 있으며 배틀링에 관계되었다는 시라프를 싫어한다. 아직 어리지만 집에서 가사 등은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며 기계조작 분야에 있어선 오빠의 생업의 영향을 받아 AT를 조작할 정도로 높다.
오빠의 석연찮은 모습에 불안함을 느끼고 이것은 곧 확신으로 바뀌어서 남매 사이에 깊은 골이 생긴다. 결국 오빠가 자기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빠는 아직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않았다고 폭언을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자신이 모르고 있던 어빈의 어두운 상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진심으로 서로의 남매애를 확인한다.
BD 픽처 드라마 '전말'에서는 지명수배자가 되어서 어빈의 집에 숨어살게 된 이슈르나에게 자기 목욕 시중이나 들게 한다. 어쩐지 오빠를 차지하려는 것 같은 그녀가 못마땅해서 경찰에 넘겨서 현상금이나 받을까 혼잣말을 하다가 그걸 들은 이슈르나랑 대판 싸움이 나는데 그럭저럭 행복한 결말.
- 이슈르나(성우: 엔도 아야)
배틀링의 유력한 매치 메이커 아가씨로 상당한 재력가로 추정된다. 막강한 배틀링 유망주 페이건을 고용했다. 그 전부터 배틀링 쪽에선 꽤나 입지가 있었던 것 같으며 팬텀 레이디가 늘 앉아있던 걸로 유명한 배틀링 특유의 최고급 귀빈석에 앉아서 관전하고 있다. 도시의 중추인 치안경찰하고도 연이 있는 등 젊은 나이에 비해서 큰 실력자. 흥분하면 사물을 두들기는 버릇이 있으며 작중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러다가 어빈의 실력을 보고 그에게 큰 흥미를 가지고 접근한다.
돈을 벌기 위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냉혹한 행동도 서슴치 않지만 움직이지 못 하게 된 상대까지 죽이는 페이건에게는 도를 넘었다고 느껴서 반감을 가진다는 이면적인 모습도 있다.(하지만 실제로 대전 상대를 그리 규칙을 무시하고 죽이는 행위는 배틀링이라는 경기를 진행하는 데에 좋은 행위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목숨은 걸지만 룰이 있는 시합이다) 그러나 막 나가는 페이건을 잘 컨트롤 하지는 못 한다. 돈에 영혼까지 팔아넘길 것 같은 사람이지만 뿌리까지 나쁜 사람은 아닌 듯하며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은 지는 성격이다.
기본적으로 브루즈 고토의 포지션과 성격을 베이스로 부족한 미소녀 캐릭을 추가했다고 보면 된다.(마이히메 시리즈의 미소녀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호평이 많다)목소리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 다른 동네의 가수가 금발 염색하고 나왔다 카더라
BD 특전으로 들어간 픽쳐 드라마 '전말'에서는 결국 지명수배자가 되어서 어빈의 집에서 숨어지내는 모양이다(...). 도나의 목욕 시중이나 들어주다가 티격태격 싸우는 처지가 되었으나 나름 행복하게 끝난 편.
- 페이건(성우: 후쿠야마 쥰)
배틀링의 무서운 신인이다. 매우 잔혹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배틀링을 마치 진짜 전장처럼 여기면서 상대 선수들을 모두 살해한다. 고용주인 이슈르나에게도 반항하며 자신을 몰아붙였음에도 끝을 내지 않은 '더 다크'(어빈)에 강한 집착을 가지게 된다.
장갑기병 보톰즈 본편에서 배틀링을 목숨 걸고 전쟁터처럼 느끼면서 일종의 대리 만족을 느끼던 제대군인 출신 배틀링 선수들의 포지션만 받았으며, 역시나 어빈이 키리코처럼 배틀링은 장난이라고 모독하자 발끈하면서 덤벼든다. TV 시리즈의 배틀링 선수들의 경우 자신의 일터이자 생활을 위한 투쟁의 장으로서의 배틀링, 즉 먹고사는 것을 위한 생존의 장 자체를 모욕받았던 것에 대한 분노보다는 철부지 어린아이의 치기, 혹은 광전사에 가까운 모습이라서 오히려 성격만 본다면 장갑기병 보톰즈 빅 배틀의 발라란트 측 퍼펙트 솔저 라다 니바에 더 가깝다. 상대를 잔인하게 살해하면서, 자신의 상관(이 경우에는 고용주이지만)에게의 반항, 최신형의 시험형 파일 벙커 장착형 아머드 트루퍼와 파일럿을 연결하는 튜브, 주인공에 대한 집착 등등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쪽이 많이 연상되는 것도 사실이다. 전용기는 블러디 독.
- 시라프(성우: 시라토리 테츠)
어빈의 배틀링 에이전트지만 어번이 어디까지나 지는 시합만 받아 들이기에 거기에 불만이 있다. 평상시에는 파츠상으로 살고 있지만 뭔가 배틀링에 관련되어 있다는 소리가 돌기 때문에 도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그도 어빈과 같은 길가메스의 제대군인으로 전쟁터의 상처로 아직도 괴로워 하면서 술을 찾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한다. 다 썩어가는 암흑가에서 나가고 싶어하지만 어빈의 시합 방식 때문에 평생 나가지 못할 거라고 절망한다.
4. 등장 기체
5. 회차 목록
| <rowcolor=#373a3c,#dddddd> 제목 | 각본 | 감독 | 작화감독 | 발매일 | |
| <rowcolor=#373a3c,#dddddd> 캐릭터 | 메카닉 | ||||
| Case;IRVINE | 사토 타쿠야 | 이가라시 시쇼 (五十嵐紫樟) | 히사유키 히로카즈 | 마에다 세이메이 (前田清明) | 2011.2.25. |
6. 주제가
- 星を求め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