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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3:03:34

잼(동음이의어)

1. 영어
1.1. , 음식1.2. , 걸림, 곤란함 등을 뜻하는 영단어
2. 은어/용어
2.1. 재미의 줄임말, 인터넷 유행어2.2. 잼민이의 줄임말2.3. 밴드의 즉흥합주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별명
3. 고유명사
3.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고유명사3.2. The Jam: 영국 출신 펑크 록밴드3.3. 얏지의 소설3.4. 마이클 잭슨의 앨범 Dangerous의 수록곡
4. 작품 내 용어
4.1. JAM, 전투요정 유키카제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이성체

1. 영어

1.1.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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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걸림, 곤란함 등을 뜻하는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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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어/용어

2.1. 재미의 줄임말, 인터넷 유행어

노잼, 꿀잼, 꿀노잼: 재미를 뜻하는 통신체 표현이 있다.

게임방송 등에서 운빨이 심한 아이템,혹은 성능이 썩 좋지 않은데 예능감이 충만한 아이템 혹은 캐릭터 등이 나왔을때 이름 맨 앞글자를 재미의 줄임말 잼으로 바꿔 잼XX 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이런 단어를 쓰는 경우에는 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성능이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재미를 충족시키는 경우도 있어서 방송인이라면 고르라고 채팅창으로 난리를 치는 경우도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기묘한 경기력으로 팀을 위기에 빠뜨리거나 빅웃음을 주는 선수들에게 꿀잼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잼'을 붙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선 잼라인의 수장으로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잼구로 유명한 강선구 선수와 경기 10분이 지나면 경기를 집어던지는 "잼티 타임."이 있는 엄성현 선수가 유명하며, 해외에서도 부진할때 잼즈라 불린 퍽즈 선수와 잼슨이라 불린 옌센 선수, 잼코스라 불린 얀코스 선수, LPL쪽에서는 잼키러브라 불린 잭키러브, 그밖에 2016년을 대표하는 잼티어스로 유명한 미티어스, 잼오후, 잼우스등 수많은 "잼"라인이 있다.

2.2. 잼민이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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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밴드의 즉흥합주

간단한 코드진행을 바탕으로 즉흥으로 합주 하는 것을 뜻한다. 원류는 재즈 뮤지션들이 공연시에 서로의 연주를 듣고 대충 코드진행만 맞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주고받듯 연주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밴드간의 호흡을 맞추는데도 좋고 자신의 음악적 레벨을 상승시키키는 데도 좋으며 작곡의 이니시에이션에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그래서 보통 합주 전 워밍업으로 많이 한다. 혹은 합주하고 남는 시간에 놀거나.

가장 전형적인 잼은 드럼이 기본 비트와 템포를 정해 들어가고 거기에 맞춰서 베이스가 기본적인 코드를 잡고 리듬 라인을 드럼과 만들어가고 그 코드 라인에 맞춰서 기타가 백킹과 스케일 솔로를 들어간다. 기타나 베이스가 기존의 리프를 토대로 연주하면 그 뒤를 따라서 다른 악기가 변주를 하는 등 기존 곡을 중심으로 할 때도 있다. 간단하게 힙합음악에서 기본 비트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별명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 비판자들 사이에서는 보통 이라고 불린다.

3. 고유명사

3.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고유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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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he Jam: 영국 출신 펑크 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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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얏지의 소설

Zero Punctuation으로 유명한 얏지의 두번째 소설이다. 모티브는 리뷰하다가 잼을 소재로 한 조크를 한 것. 이후 이게 재밌는 아이디어 같아서 소설로 발전했다. 스펙 옵스: 더 라인 리뷰 영상 끝부분에서 홍보했다.

주인공이자 화자인 무직자 백수 트래비스가 어느날 일어나보니 온 도시가 잼으로 덮혀있었다는 황당한 도입부로 시작한다. 문제는 이 잼들이 식인 잼들이다. 운동을 좋아하던 트래비스의 룸메이트는 언제나처럼 계단 레일을 타고 내려갔다가 잼에 다이빙하고는... 순식간에 몸이 녹아들어가 죽는다. 이후 트래비스는 친구인 팀, 스타벅스에서 일하던 저널리즘 지망생 안젤라와 성질 잘 내는 게임 프로그래머 돈과 살아남기 위해 온갖 소동을 벌이게 된다.

작가의 전작인 모그월드가 간간히 언급되는데, 작중에선 유명 프랜차이즈로 존재하는듯 하다.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은 세기말을 다룬 작품들에 나오는 인간상들을 패러디하고 있다. 팀은 세기말의 사회에 새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혁명가, 돈은 분명 바깥에는 문명이 있을 것이라 믿는 현실주의자, 안젤라는 후세에 역사를 남기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얘기하는 진실탐구자이다. 이 와중에 뭔가 수상쩍은 X와 Y라는 미국인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전형적인 "뭔가 꿍꿍이가 있는 군인들"이며 일행이 만나게 되는 비닐 봉지 족[1]들은 종교 광신도[2]들이다.

그러면 주인공 트래비스는? 잉여다. 정말 잘하는 것도 없고 두뇌회전도 느려서 발목잡는 잉여(...) 어쩌다 찾은 거대한 타란튤라 거미에 "메리"라는 이름을 붙히고 아끼는데 이 메리가 웬 새를 잡아먹게 해서 더 큰 사고를 치게 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리가 잡아먹은 새가 비닐 봉지 족의 대사제인 레이븐헤어 공주(본명은 데이드레)의 새임을 알게 된 트래비스는 패닉해서 다른 생존자들에게로 도망가려는 돈과 합류한다. 레이븐헤어 공주는 자신의 새가 죽어서 멘붕하고 이 와중에 팀은 무질서한 비닐 봉지 족들을 규합하려 그들의 교주에 맞서게 된다.

트래비스와 돈이 도착한 생존자 지역은 마치 기업이나 정부마냥 질서정연한 곳이었지만 그쪽도 미친건 마찬가지였다. 지나치게 질서를 신봉하다보니 인간들이 필요 이상으로 이성적이라 잼 사태동안의 인류를 통제하려 한 것이다. 그들의 협박에 비닐 봉지 족에게 돌아간 트래비스와 돈은 팀이 교주를 상대로 대선을 벌이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와중에 눈치없이 교주에게 메리가 새를 잡아먹은 것을 얘기했던 트래비스 때문에 팀과 트래비스 일행은 반역자로 체포되고 이성을 잃은 교주와 레이븐헤어는 기업 생존자들에게 덤볐다가 박살나고 포로가 된다.

이후 걷잡을수 없는 잼 사태로부터 도망가다가 바닷가의 군함에 들어간 일행은 X가 작품 내내 자신은 잼과 관계없다고 한 것과 달리 잼 제조에 깊히 연루되어 있었던 것을 알게 되고, 잼을 소멸시킬수 있는 과학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잼 사태의 진실을 알게 되는데...

X와 Y가 잼의 파괴력을 실험하고 돌아오다가 잼이 든 병을 차에 넣는 것을 깜빡하고 차 천장 위에 올려놨다가 이게 떨어져 깨져서 이 난리가 벌어진 것이었다(...) X를 의심하던 안젤라도, 트래비스도, 돈도 하나같이 대폭소를 하게 되고 X는 Y가 죄책감에 괴로워했다며 다 자기 때문이라고 Y를 감싸려 든다. 이 와중에 팀은 잼을 소멸시킬수 있다는 과학자를 죽이게 된다.[3] 결국 군함까지 들어온 잼에 의해 안젤라와 X는 죽어버리고 돈은 먼저 탈출한다. 트래비스는 어떻게든 팀을 구하려고 했지만 팀은 잼 사태가 오직 호주에만 벌어졌다고 얘기하는 트래비스의 말을 듣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쓸모없는 트래비스가 죽어야 된다며 구명보트 위에서 트래비스를 공격하지만 메리에게 공격당해 사망한다.

메리에 쏘여서 사경을 헤메는 트래비스였지만 먼저 탈출한 돈이 해안가를 봉쇄한 미군과 함께 와 그를 구조한다.

모든 잼들이 소멸한뒤 돈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고 트래비스에게 일자리를 주선하지만 트래비스는 이를 거부하고 호주로 돌아가 생존자들을 돕기로 한다.

3.4. 마이클 잭슨의 앨범 Dangerous의 수록곡

M/V
트랙번호는 1번. 뮤직비디오에 마이클 조던이 출연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4] 마이클 잭슨 특유의 매력을 잘 드러내주는 댄스곡이다.
파일:317DB76C-9787-438D-8402-AFFB5E7AB735.jpg

위 사진은 Jam을 공연하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
이 곡은 Dangerous World Tour와 Royal Brunei콘서트[5]의 시작곡으로 사용되었는데 토스터를 이용해 바닥에서 튀어나와 관중들을 오래 응시하며 선글라스를 서서히 벗는 간지나는 모습이 유명하다.예시

노래의 가사가 조금 독특한데, 현실을 깨닫고 세상을 위해 정진하자는 계몽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 가사 #====
Nation To Nation
All The World
Must Come Together
Face The Problems
That We See
Then Maybe Somehow We Can Work It Out
I Asked My Neighbor
For A Favor
She Said Later
What Has Come Of
All The People
Have We Lost Love
Of What It's About

I Have To Find My Peace Cuz
No One Seems To Let Me Be
False Prophets Cry Of Doom
What Are The Possibilities
I Told My Brother
There'll Be Problems,
Times And Tears For Fears,
We Must Live Each Day
Like It's The Last

Go With It
Go With It
Jam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Too Much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The World Keeps Changing
Rearranging Minds
And Thoughts
Predictions Fly Of Doom
The Baby Boom
Has Come Of Age
We'll Work It Out

I Told My Brothers
Don't You Ask Me
For No Favors
I'm Conditioned By
The System
Don't You Talk To Me
Don't Scream And Shout

She Pray To God, To Buddha
Then She Sings A
Talmud Song
Confusions Contradict
The Self
Do We Know Right
From Wrong
I Just Want You To
Recognize Me
In The Temple
You Can't Hurt Me
I Found Peace
Within Myself

Go With It
Go With It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Too Much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Too Much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Rap Performed By Heavy D]
Jam Jam
Here Comes The Man
Hot Damn
The Big Boy Stands
Movin' Up A Hand
Makin' Funky Tracks
With My Man
Michael Jackson
Smooth Criminal
That's The Man
Mike's So Relaxed
Mingle Mingle Jingle
In The Jungle
Bum Rushed The Door
3 And 4's In A Bundle
Execute The Plan
First I Cooled Like A Fan
Got With Janet
Then With Guy
Now With Michael
Cause It Ain't Hard To...

[Michael]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Too Much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Get On I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Stop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It Ain't Too Hard For Me
To Jam [9x]
Get On It
Jam
It Ain't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Too Much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Too Much
It Ain't Too Much For Me To
Jam
Too Much
It Ain't Too Much Stuff
It Ain't
Don't You
It Ain't Too Much For Me To

Get On It
Get On It
Give It Baby
Give It To Me
Come On
You Really Give It Too Me
Got To Give It
You Just Want To Give It

4. 작품 내 용어

4.1. JAM, 전투요정 유키카제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이성체

귀하가 예시한 개념으로는 나를 설명할 수 없다. 나는 나이다.[6]

30년 전 남극에 열린 초공간 통로를 통해 지구로 침략한 이후 행성 페어리에서 FAF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때문에 지구권에서 JAM이 공격을 가하는 경우는 없으나 작중 후카이 레이의 시점에서는 언론 등을 통한 JAM의 은폐공작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30년 전 처음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페어리로 인원들을 보내고 있으며 FAF의 인간들에게는 엄연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인간들에게는 거의 잊혔다고 하니 무언가에 의한 의도적인 조작이 가해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FAF가 공군을 중심적으로 운용[7]하듯 이쪽도 전투형 비행체를 운용하며 거듭되는 전투로 기술은 급격히 발전하지만 이는 양 진영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기에 한쪽이 우세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작중 FAF와 JAM 기술 경쟁은 서로 비장의 카드랍시고 계획한 기술들이 실용화되는 순간 이미 구식이 된 기술이라 할 정도로 급격하게 발달하고 있는 상태.[8]

작중 묘사에 따르면 인간보다 컴퓨터와 기계를 노리고 있는 듯 하며 에피소드 4 인디언 서머에서는 토마호크 존 대위의 인공심장을 공격한다.

소설의 후반부에서는 점차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듯 하며 마니나 야자와 소령 같은 광학 이성질체로 이루어진 복제인간을 FAF 내부에 침투시키는데 한편으로는 유키카제 혹은 슈퍼실프메이브의 복제를 시도하기도 한다. 이렇게 복제한 기체와 복제인간을 내세워 유키카제와 같은 전투지성체가 아닌 인간과의 대화를 통해 무언가를 얻으려 시도하고 있다. 소설판에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배신한 안셀 롬버트를 통해 기계가 아닌 인류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후카이 레이 중위는 최초로 JAM과 직접적으로 접촉한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기실 SF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해불능의 초월적인 존재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한 존재는 아니다. 후카이 레이와 특수전에 대해 휴전협정을 걸어온 사실에서 미루어보듯 어느 정도까지의 의사소통은 가능한 존재. 그러나 어느 정도 층위까지의 이야기일 뿐, 의도가 무엇이고 정체가 무엇인지 전혀 짐작이 안가는 이해불가능한 존재인 것은 여전하다.

애니판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안셀 롬버트 대령에 의해 JAM의 목적과 의도가 드러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여기에서의 JAM의 목적은 모든 존재에 대한 이해이며, 그들은 실험을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페어리 행성 자체도 가상 현실로 JAM이 만들어낸 세계라는 설정과 함께 JAM의 물량 공세가 펼쳐지는 마지막 편의 영상미는 그야말로 압권. 문제는 이 직후 핵폭탄에 의해 간단히 통로가 닫혀버려 JAM이 격리됐다는 것(…).

하지만 DVD 발매 이후 공개된 미수록 영상에서는 지구로의 JAM의 직접 침공 떡밥이 나왔다. 과연...

애니메이션판의 JAM 기체는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디자인한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JAM의 유형은 type 1과 type 2 크게 두종류로 등장한다. type 1은 별도의 대형 부스터 유닛으로 발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형은 수평의 구조체에 아래를 향한 1기의 수직익을 가지며, 2형은 마찬가지로 아래를 향한 쌍수직익을 가진다. 2형의 수직익은 속도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변화해 기체의 실루엣을 완만한 V형으로 만들기도 했다.

4화에서 등장하는 type 2[9]ECM에 의한 레이더 방해 능력과 광학미채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단 3기에게 일본군 1개 항모전단이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화에서 실프와 펀의 혼성편대가 JAM과 교전하는 중에 type2를 기총으로 잡아내는듯한 묘사와 OVA 전체에 걸쳐 FAF의 주력기들이 type2를 상대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묘사가 없는것으로 보건데, 계속된 실전과 기술경쟁으로 발전하는 FAF의 기체들에 비해 지구권의 기술이 정체되어 있음을 표현한다.

이와 별도로 OVA 최종화에서는 FAF의 무인 전투기와 전투체계마저 교란할 정도의 강력한 전자전 능력을 보유한 JAM과 구름처럼 보일 정도로 작은, 드론스웜과 비슷한 형태의 JAM또한 등장했으나 이것이 소설판 에서의 Type3~5에 해당하는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설판 3부에선 전진익을 가진 JAM이 등장하기도 한다. 대형 일격이탈 타입의 전투공격기로 묘사되는 type 6와 그것을 개조한 전자정찰형으로 보이는 type 7이 그것이지만 따로 이미지나 설정화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type 3~5에 해당하는 기체의 명확한 서술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실프슈퍼실프의 관계와 매우 흡사하며 이것은 기술 경쟁중의 수렴진화인지 JAM측의 카피인지 아직은 불명.

[1] 잼은 오직 유기질만 흡수하기 때문에 비닐 봉지로 몸을 감싸면 안전하다[2] 동시에 인터넷 nerd들에 대한 비판이다. 툭하면 아이러니한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아이러니의 뜻이 뭔지도 모른다(...) 인터넷에서 온갖 트롤짓을 하고 뭐라 따지면 자신의 아이러니한 표현을 이해못한다고 변명하는 트롤들의 그 모습이다[3] 잼 사태 때문에 잉여인 자신이 뭔가 특별한 존재가 되었는데 그것을 멈추게 할 수 없어서 말이다.[4] 당시 흑인 문화이자 대중문화의 양대 황제, 초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두 마이클이 출연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뮤비에서 조던의 덩크 장면과 두 사람과 아이들이 섞여서 농구경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뮤비에서 조던은 잭슨에게 농구를, 잭슨은 조던에게 춤을 가르쳐주는데 둘 다 정말 못한다. 음악이 끝나고 조던이 "이봐요 마이클. 아무도 없는데 춤 좀 가르쳐줘요"라고 하고 잭슨이 지도를 하자 "오 이제 알겠는데!"라며 문워크를 한답시고 뒷걸음을 치는 조던이 압권.[5] 1996년 7월 브루나이 국왕의 50세 생일을 축하하기위하여 최초로 무료공연을 하여 6만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6] 후카이 레이가 JAM의 정체가 무엇인지 묻자 그에 대한 대답. JAM이 생물체인지 정보 또는 개념적 존재인지, 실체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모호한 존재임을 드러내는 부분.[7] 페어리의 원시림이 너무 무성해서 육군을 운용하고 싶어도 못한다. 언제 나무 자르고 길을 닦으랴. 하지만 만약 억지로라도 육군을 대규모로 운용했다면 그만큼 인적 자원의 투입도 많았을테니 JAM이 진작부터 인간을 적으로 간주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8] 미사일의 고속화, 레이저 건을 넘어선 중입자 건, ECM에 대항하기 위한 반경 2,3KM가 위험한 수준의 고출력 레이더, 심지어 시스템 군단의 컴퓨터는 작중의 기술로도 실현이 불가능한 시공 전이 폭탄의 개념을 제시하기까지 한다(...)[9] 통로에 진입 전 type2로 식별하는 대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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