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초반에 죽는 중간보스였다 ~히로인을 권속화해서 살아남는다~ 転生したら序盤で死ぬ中ボスだった ―ヒロイン眷属化で生き残る― | |
<colbgcolor=#0d98ba,#0d98ba><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판타지, 게임빙의, 하렘 |
작가 | 세이지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미발매 |
레이블 | 간간 온라인 미발매 |
연재 기간 | 2023. 08. 10. ~ 연재 중 |
권수 | 5권 (2024. 09. 12.) 미발매 |
관련 사이트 | 코믹스 연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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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만화. 작가는 세이지(正璽).소설가가 되자의 성인향 하위 사이트인 녹턴 노벨즈에서 연재 중인[1] 작품인 「전생했더니 초반에 죽는 중간 보스였기에, 버그 기술로 전 히로인을 권속화 해서 살아남기로 했다.」를 원작으로 하는 코미컬라이즈 작품이다. 연재 링크 원작자는 稲下竹刀.[2]
2. 줄거리
xx해서 여자들을 권속으로 만들어라…!?
사고를 당하고 깨어났는데 게임 초반에 죽는 중간 보스로 환생한다! 이윽고 공격해 오는 용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하여 여자들을 권속으로 만들어 동료를 늘려야 한다!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는 이세계 서바이벌 판타지!
사고를 당하고 깨어났는데 게임 초반에 죽는 중간 보스로 환생한다! 이윽고 공격해 오는 용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하여 여자들을 권속으로 만들어 동료를 늘려야 한다!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는 이세계 서바이벌 판타지!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d98ba,#0d98ba><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0d98ba,#0d98ba><width=33.33%> 01권 ||<-2><bgcolor=#87cefa,#87cefa><width=33.33%> 02권 ||<-2><bgcolor=#101e5b,#101e5b><width=33.33%> 03권 ||
2023년 08월 10일 | 2023년 12월 12일 | 2024년 03월 12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2024년 06월 12일 | 2024년 09월 12일 | 2024년 12월 12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4.1. 주역
- 애쉬놀드 (아쿠츠 토우요)
본작의 주인공. 인간 > 오우거(마족).
전생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었다. 퇴근길에 버스를 타면서 소설 사이트를 체크하는 게 일상이며 집에서 그 소설을 본다. 평상시와 다름 없이 지냈는데 하필이면 한 청년이 버스에 치일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차에 치여 이세계 전생하는 게 정석이라며 그럼 이세계에 전생할 수 있는 거냐는 엉뚱한 생각을 하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며 버스 기사는 버스를 돌려 그 청년은 무사한 반면 그 영향으로 버스가 뒤집혀서 자신은 끔살당한다(...).[3]
그런데 눈을 떠보니 어떤 다크 엘프가 자신과 섹스를 하는 상황이었다. 어쩌면 자신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왕 꿈이니 즐기겠다며 그 다크 엘프와 섹스를 한다. 그 과정에서 자궁문신이 떠올라 그녀는 자신의 권속이 되었다. 그 후 거울을 보자 자신이 애쉬놀드라는 마왕으로 전생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어린 시절에 했던 브레이브 하트 판타지아의 세계에 있다는 걸 알게 되며 그 지식으로 시험 삼아 확인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자 자신이 진짜 전생되었다는 걸 믿는다. 하지만 문제는 애쉬놀드는 초반에 죽는 중간 보스였다는 것.
그래서 용사의 동향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메이드 엘리스가 자신에게 전달 사항이 있어서 만나자 애쉬놀드는 용사에게 죽는 게 아니라 엘리스에게 죽는다는 걸 떠오르고 더더욱 불안해한다. 엘리스의 보고를 들은 후 혼자 있고 싶다는 말로 자신의 방에 혼자 생각에 잠긴다. 다른 점도 있지만 브레이프 하트 판타지를 했기에 이 세계에 대해서 꿰고 있는데다가 게임 특유의 버그가 있기 때문에 그 버그가 어느 정도 재현 되는지는 모르지만 방금 전 시험을 통해 다른 버그기술도 가능할 거라는 가정으로 그 버그 기술을 구사해서 여기가 꿈인지 생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초반에 죽을 수 없으며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결의한다.
그 순간 진짜 애쉬놀드가 나타나 자신에게 말을 거는데, 자신은 당황했으나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애쉬놀드의 스킬은 권속화라는 중요한 것을 알려주며 여자를 범해서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라는 말을 듣고 사라진다. 그래서 권속화에 대해서 생각하며 엘리스를 권속화시키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으나 문제는 섹스를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말도 안 된 것 같지만 다크 엘프와 섹스하는 과정에서 그 다크 엘프에게 자궁문신이 떠오르는 것과 애쉬놀드가 말했던 범해라는 것 때문에 확신했으며 그리고 엘리스가 애쉬놀드를 죽인 이유는 애쉬놀드의 부대로 인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멸망시켜서였지만 하지만 그건 애쉬놀드가 아닌 그 부대의 지휘관의 독단이었으며 그 지휘관은 모습을 감췄다. 설명을 해도 믿지 않을 것인데다가 자신 역시 공략본으로 알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권속으로 만들어서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4] 우선 권속화에 대해 잘 몰라 자신이 권속이 된 다크 엘프인 루나를 만나 자신이 시험했던 게 전이 마법이라는 게 소문이 나 그걸 이용해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어서 권속화에 대한 질문을 하자 루나는 난처해하면서 섹스로 인해 절정해 자궁문신이 떠오른 후 권속화되었다는 말에 이제야 이런 부끄러운 행위를 말하게 된 것에 대해 수치감을 느낀 루나를 헤아리고 미안해했다. 그리고 루나로부터 권속화는 마인자를 가진 자만 할 수 있다는 걸 듣게 되자 권속화는 마족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게 권속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그 영향으로 루나는 발정해버려 루나를 진정시키기 위해 하게 된다.
그렇게 대책을 짜뒀으며 엘리스에게 물건을 전달하라는 명령을 내려 그 물건을 받아 그 물건을 파악하는데 자신이 본 공략본대로 였으며 마족의 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엘리스에게 마물의 혼으로 마인자를 심은 후 권속화할 수 있다는 생각과 회복약을 버그 스킬을 써서 흥분시키는 미약같은 약으로 바꾼다. 그걸 엘리스에게 주는데 상처를 입지 않았는데 어째서 주는 거냐는 엘리스의 물음에 체력이 완전하지 않으면 의미는 없다는 답에 명령이라면 마시겠다는 말과 함께 마시자 엘리스는 발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스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 엘리스의 상태 때문에 가뿐히 막고 엘리스가 자신을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으며 엘리스를 죽게 만들 수 없다는 말에 엘리스는 당연히 머리가 이상하진 거냐고 말하자 그래도 그게 자신의 본심이라는 것과 마물의 혼을 엘리스에게 집어 넣고 본격적으로 엘리스와 섹스를 한다. 엘리스의 배에 자궁문신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엘리스는 처음엔 싫어했지만 점차 권속화가 진행되어 마물의 혼이 각성해 고양이 수인이 되었으며 점차 몸과 마음이 애쉬놀드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로 권속화가 진행되어 결국 자궁문신이 완전히 떠올라 권속노예가 된다.
그 후 용사가 쳐들어오자 우선 자신을 노리는 캐롤라인을 붙잡는데 성공한다.[5] 권속화시키기 위해서 캐롤라인에게도 마 인자를 심었는데 그 인자는 바로 서큐버스였다. 그 후 서큐버스의 본능으로 인해 캐롤라인은 펠라치오를 하게 되고 정액을 마시자 그녀 역시 자궁문신이 떠오르게 된다. 본격적으로 권속화시키기 위해서 캐롤라인과 섹스를 한다. 그리고 캐롤라인의 배에 떠오르는 자궁문신을 만지면서 이게 완전히 떠오르면 넌 몸도 마음도 자신의 것이 되고 스스로 복종하게 된데다가 권속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할거다고 선언하는데 캐롤라인은 빨리 하라고 그러고 싶다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하자 그걸 부정하며 머리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그녀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캐롤라인을 꼬드기기까지 한다. 넘어가려고 했지만 정신을 차린 캐롤라인 거부하려고 하지만 섹스를 당하는 것 때문에 이상해져버릴 것 같다고 한다. 그런 캐롤라인에게 이상해져도 되며 슬슬 가버릴 것 같다고 하자 같이 가버린다.
그와 동시에 캐롤라인의 자궁문신이 2단계 정도로 떠올랐으며 캐롤라인에게 역시 서큐버스라며 칭찬하자 그 칭찬에 기뻐하는 캐롤라인이 갑자기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낀 후 가슴이 커지고 악마의 꼬리와 날개가 생겨 결국 서큐버스가 되어버리는 걸 보자 악마화가 완료된 것 같다는 감상을 하는데 캐롤라인 갑자기 꼬리로 자신의 팔을 붙잡아 넘어뜨리고 덮쳐 아직 끝난 게 아니지라고 말해 그런 캐롤라인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금세 정신을 차린 캐롤레인은 왜 자신이 이러고 있는 거냐고 의아해하며 게다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며 놀란다. 그래서 도망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캐롤라인을 보자 지금 돈, 서큐버스에 대한 욕망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인간인 채로 있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며 한 번 더 해야겠다는 말한다. 캐롤레인은 부정했으나 그런 캐롤레인에게 오라고 말에 캐롤레인은 마음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몸은 따르고 싶어 오게 된다. 그러자 캐롤레인은 서큐버스의 본능이 떠오르게 되는데 금세 정신을 차려 이러면 안 되고 서큐버스도 권속도 기분이 좋은 건 알지만 난 인간이라며 그런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복잡한 모습을 본 캐롤레인에게 덮치고 편하게 해준다고 하자 캐롤레인은 무의식적으로 부탁한다고 말해버린다. 그런데 용사들이 쳐들어온 사태가 발생한다.
그 후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용사 일행을 비롯하여 권속을 늘리기 시작하고 원흉이 여신으로 전생한 게임개발자임을 알게 된다.
마지막엔 여신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그 영향으로 자신은 소멸하고 말았다. 그래도 원래라면 교통사고로 죽었어야 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것과, 그리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이지만 권속들에게 했던 자신의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싶었으며, 부디 그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독백을 마지막으로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눈을 뜨는 순간 엘리스가 눈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6] 상황 파악이 되었는데 알고 보니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엘리스의 아들로 환생한 것에 놀랐고, 아들의 이름에 원래 자신의 이름인 토우요가 붙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랬다고.
문제는 이미 속편으로 시나리오가 흐르고 있어서 다시금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게 되었다는 것.[7] 아기 상태라서 뭘 할 수 없다보니 다시 엘리스와 계약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열린 결말식으로 원작 종료.
여담으로 원래의 애쉬놀드는 마왕군 내에서 제법 인망이 있는 편인 것으로 보이는데 어린 시절의 루나를 구해준 건 물론 마왕의 딸인 케오스티아가 어린 시절부터 그를 잘 따르며 그와 결혼하고 싶어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인지라 마왕군 내에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좋게 여겼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인망이 좋게 여겨지는 편이다.
4.2. 히로인(권속)
- 루나
엘프 > 다크 엘프.[8]
전생한 애쉬놀드에게 갑자기 성관계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궁문신이 떠올라 완전히 권속화되어 그의 권속이 된다. 전생한 애쉬놀드는 자신이 시험했던 게 전이 마법이라는 게 소문이 나 그걸 이용해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어서 권속화에 대한 질문을 하자 난처해하면서 성관계로 인해 절정해 자궁문신이 떠오른 후 권속화되었다는 답을 한다.[9] 처음 애쉬놀드를 만난 건 자신이 엘프였을 때였으며 자신이 마물로부터 위기에 처하자 애쉬놀드가 구해주고 애쉬놀드로부터 권속이 되라는 권유에 그걸 받아들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사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명을 한 영향으로 흥분해 애쉬놀드와 다시 성관계를 맺는다.
처음부터 별 노력없이 권속이였고 앨리스에 비해 인기도 적어 비중은 공기.[10] 그러나 한때 고위급 엘프라는 신분이 뻥은 아닌지 지식이 풍부하고 여러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애쉬가 난관에 봉착했을때 생각지 못한 답을 내는 해결사 역할이다.
전생한 애쉬놀드에게 갑자기 성관계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궁문신이 떠올라 완전히 권속화되어 그의 권속이 된다. 전생한 애쉬놀드는 자신이 시험했던 게 전이 마법이라는 게 소문이 나 그걸 이용해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어서 권속화에 대한 질문을 하자 난처해하면서 성관계로 인해 절정해 자궁문신이 떠오른 후 권속화되었다는 답을 한다.[9] 처음 애쉬놀드를 만난 건 자신이 엘프였을 때였으며 자신이 마물로부터 위기에 처하자 애쉬놀드가 구해주고 애쉬놀드로부터 권속이 되라는 권유에 그걸 받아들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사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명을 한 영향으로 흥분해 애쉬놀드와 다시 성관계를 맺는다.
처음부터 별 노력없이 권속이였고 앨리스에 비해 인기도 적어 비중은 공기.[10] 그러나 한때 고위급 엘프라는 신분이 뻥은 아닌지 지식이 풍부하고 여러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애쉬가 난관에 봉착했을때 생각지 못한 답을 내는 해결사 역할이다.
- 엘리스
인간 > 고양이 수인.[11]
애쉬놀드에게 전달 사항이 있어서 만난다. 보고를 한 후 애쉬놀드에게 혼자 있고 싶다는 말에 애쉬놀드의 방에 나간다. 자신의 생각을 간파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어서 애쉬놀드는 그녀를 권속화시킬 작전을 실행한다.
애쉬놀드로부터 물건을 전달하라는 명령에 그 물건을 받아 에쉬놀드에게 전달한다. 물건을 확인한 애쉬놀드는 갑자기 회복약을 주자 상처를 입지 않았는데 어째서 주는 거냐고 묻자 체력이 완전하지 않으면 의미는 없다는 애쉬놀드의 답에 명령이라면 마시겠다는 말과 함께 마시는데 버그 스킬로 인해 회복약이 흥분제가 되었기 때문에 발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쉬놀드를 화속성 단검으로 죽이려고 하는데 발정한 상태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애쉬놀드로부터 자신을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으며 그런 자신을 죽게 만들 수 없다는 말에 황당해하면서 애쉬놀드에게 머리가 이상하진 거냐고 말하자 애쉬놀드는 그래도 그게 본심이라는 것을 말한 후 마물의 혼을 심고 본격적으로 성관계를 당하려고 한다. 그런 과정에서 엘리스의 배에 자궁문신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엘리스는 처음엔 싫어했지만 점차 권속화가 진행되어 마족의 혼이 각성해 고양이 수인이 되었다. 상당히 난처해하고 당황해하며 자신의 귀와 꼬리를 만져 자신이 수인이 되었다는 걸 자각하고 점차 몸과 마음이 애쉬놀드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로 권속화가 진행되어 애쉬놀드가 가만히 있는데도 자신이 허리를 직접 흔들었으며 결국 절정해 자궁문신이 완전히 떠올라 그에게 주인님이라 부르고 몸과 마음을 다 바칠꺼라 말하며 그의 권속이 된다.
권속이 된 이후엔 자신의 진짜 원수를 찾아 복수에 성공했고, 엔딩 시점에서는 아들을 낳은 상태.[12]
애쉬놀드에게 전달 사항이 있어서 만난다. 보고를 한 후 애쉬놀드에게 혼자 있고 싶다는 말에 애쉬놀드의 방에 나간다. 자신의 생각을 간파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어서 애쉬놀드는 그녀를 권속화시킬 작전을 실행한다.
애쉬놀드로부터 물건을 전달하라는 명령에 그 물건을 받아 에쉬놀드에게 전달한다. 물건을 확인한 애쉬놀드는 갑자기 회복약을 주자 상처를 입지 않았는데 어째서 주는 거냐고 묻자 체력이 완전하지 않으면 의미는 없다는 애쉬놀드의 답에 명령이라면 마시겠다는 말과 함께 마시는데 버그 스킬로 인해 회복약이 흥분제가 되었기 때문에 발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쉬놀드를 화속성 단검으로 죽이려고 하는데 발정한 상태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애쉬놀드로부터 자신을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을 알고 있으며 그런 자신을 죽게 만들 수 없다는 말에 황당해하면서 애쉬놀드에게 머리가 이상하진 거냐고 말하자 애쉬놀드는 그래도 그게 본심이라는 것을 말한 후 마물의 혼을 심고 본격적으로 성관계를 당하려고 한다. 그런 과정에서 엘리스의 배에 자궁문신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엘리스는 처음엔 싫어했지만 점차 권속화가 진행되어 마족의 혼이 각성해 고양이 수인이 되었다. 상당히 난처해하고 당황해하며 자신의 귀와 꼬리를 만져 자신이 수인이 되었다는 걸 자각하고 점차 몸과 마음이 애쉬놀드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로 권속화가 진행되어 애쉬놀드가 가만히 있는데도 자신이 허리를 직접 흔들었으며 결국 절정해 자궁문신이 완전히 떠올라 그에게 주인님이라 부르고 몸과 마음을 다 바칠꺼라 말하며 그의 권속이 된다.
권속이 된 이후엔 자신의 진짜 원수를 찾아 복수에 성공했고, 엔딩 시점에서는 아들을 낳은 상태.[12]
- 코코루루
인간 → 나흐트 슬라임 레이디[13]
13화에서 애쉬놀드의 권속이 된 여관의 주인. 애쉬놀드의 설명에 의하면 게임 내에서 주인공인 용사 일행의 체력 회복 등의 편의 기능을 담당하는 여관의 주인이지만 아무런 설정이 없는 단순한 NPC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세계 내의 상황은 그렇지 않은데 앨리스의 첩보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억압과 굴종을 당한 탓에 부모의 뒤를 이어 억지로 여관을 운영하기만 하며 세상 밖을 제대로 나선 적이 없던 탓에 학교에 다닌다는 등의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적이 없었고 그마저도 마왕군의 마물 때문에 여행객이 줄어들어 여관 운영이 어려워진데다 그로 인해 교회의 잡일 노역꾼으로 팔려가는 처지가 되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코코루루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이 누군가에게 빼앗기기만 하는 인생이라고 자조하는 삶을 살아왔다며 한탄할 정도.[14]
그러다 앨리스에 의해 애쉬놀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앨리스를 따라 애쉬놀드에게 합류했고 애쉬놀드의 설명을 듣고난 뒤엔 결심한 듯 자신의 진심을 말하면서 애쉬놀드의 권속이 되겠다는 조건을 먼저 걸어 애쉬놀드의 협력자로 전향한다. 이후엔 용사파티의 절친한 사이라는 점 때문인지 처음엔 반대하던 캐롤라인이 이내 코코루루의 진심을 알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며 그녀를 배려해 최음 상태로 만들어 성적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준 뒤에 곧바로 애쉬놀드와 관계를 가졌고 애쉬놀드는 그런 그녀를 위해 특수 타입의 슬라임인 나흐트 슬라임과 융합시키며 그녀와의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권속화 전생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슬라임 레이디로 권속화가 된 코코루루는 애쉬놀드 일행의 탱커로서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슬라임 레이디로 권속화가 되고 나선 자신감이 향상되었는지 자신을 학대해온 아버지를 역으로 몰아붙여 도망치게 만들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전투에서도 자신이 직접 일행을 위한 방패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3화에서 애쉬놀드의 권속이 된 여관의 주인. 애쉬놀드의 설명에 의하면 게임 내에서 주인공인 용사 일행의 체력 회복 등의 편의 기능을 담당하는 여관의 주인이지만 아무런 설정이 없는 단순한 NPC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세계 내의 상황은 그렇지 않은데 앨리스의 첩보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억압과 굴종을 당한 탓에 부모의 뒤를 이어 억지로 여관을 운영하기만 하며 세상 밖을 제대로 나선 적이 없던 탓에 학교에 다닌다는 등의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적이 없었고 그마저도 마왕군의 마물 때문에 여행객이 줄어들어 여관 운영이 어려워진데다 그로 인해 교회의 잡일 노역꾼으로 팔려가는 처지가 되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코코루루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이 누군가에게 빼앗기기만 하는 인생이라고 자조하는 삶을 살아왔다며 한탄할 정도.[14]
그러다 앨리스에 의해 애쉬놀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앨리스를 따라 애쉬놀드에게 합류했고 애쉬놀드의 설명을 듣고난 뒤엔 결심한 듯 자신의 진심을 말하면서 애쉬놀드의 권속이 되겠다는 조건을 먼저 걸어 애쉬놀드의 협력자로 전향한다. 이후엔 용사파티의 절친한 사이라는 점 때문인지 처음엔 반대하던 캐롤라인이 이내 코코루루의 진심을 알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며 그녀를 배려해 최음 상태로 만들어 성적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준 뒤에 곧바로 애쉬놀드와 관계를 가졌고 애쉬놀드는 그런 그녀를 위해 특수 타입의 슬라임인 나흐트 슬라임과 융합시키며 그녀와의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권속화 전생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슬라임 레이디로 권속화가 된 코코루루는 애쉬놀드 일행의 탱커로서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슬라임 레이디로 권속화가 되고 나선 자신감이 향상되었는지 자신을 학대해온 아버지를 역으로 몰아붙여 도망치게 만들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전투에서도 자신이 직접 일행을 위한 방패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2.1. 용사 일행
- 유리 (타카노 유우리)
용사 > 사신용사.
여신 사딘에 의해 소환된 여용사. 실은 전생자로 그녀 역시 게임 경험자라 약간이나마 버그 기술을 쓸 수 있다.
거기에 하나 더, 아쿠츠의 초-중학교 동창. 버그 기술도 아쿠츠에게 배운 것이다. 이후, 애쉬놀드에게 패배하며 다른 히로인들처럼 마족으로서 전생하며 권속이 되지만 그의 정체가 자신이 좋아했던 아쿠츠의 전생이란 것을 알게 되며 더욱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애쉬놀드 덕분에 흑막이 자신을 전생시킨 여신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애쉬놀드의 권속으로서 맹렬히 활동하게 된다.
- 캐롤라인
인간 > 서큐버스.[15]
용사 중 한 명이며 애쉬놀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나타났으나 애쉬놀드가 작전으로 알몸으로 자신의 권속과 함께 나타나자 그러던 중 권속인 루나와 엘리스의 배에 새겨져 있는 자궁문신을 보고 이상하게 흥분했으며 여자로서의 본능이 자신도 저렇게 될 거라고 말하는 것 같으며 그리고 기분나쁘면서도 기분좋은 감각이 든다는 생각에 잠긴다.[16] 하지만 고개를 흔들고 정신을 차려 싸움을 재개하는데 애쉬놀드의 작전대로 그녀는 패배하고 붙잡힌다.
그 후 애쉬놀드는 그녀를 권속으로 만들기 위해 마 인자를 심었는데 그 인자는 바로 서큐버스였다. 그 후 서큐버스의 본능으로 인해 애쉬놀드에게 펠라치오를 하게 되고 그의 정액을 마시자 그녀 역시 자궁문신이 떠오르게 된다. 본격적으로 권속화시키기 위해서 애쉬놀드에게 섹스를 당한다. 애쉬놀드는 캐롤라인의 배에 떠오르는 자궁문신을 만지면서 이게 완전히 떠오르면 넌 몸도 마음도 자신의 것이 되고 스스로 복종하게 된데다가 권속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할거다고 선언에 흥분을 느끼며 그런 애쉬놀드에게 빨리 하라고 그러고 싶다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하자 그걸 부정하며 그의 머리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엘리스도 그런 말을 했으며 지금 자신의 권속이 되었다는 말에 그녀로부터 그의 말이 사실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렇게 애쉬놀드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에쉬놀드가 꼬드기기까지 하자 넘어가려고 하지만 정신을 차려 거부하려고 하지만 섹스를 당하는 것 때문에 이상해져버릴 것 같다고 한다. 애쉬놀드가 가버림과 동시에 자신도 가버렸다. 이때 자궁문신이 2단계 정도로 떠오르게 되었다. 애쉬놀드가 역시 서큐버스라며 칭찬하자 그 칭찬에 기뻐하며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는데 예전보다 가슴이 커지고 악마의 꼬리와 날개가 생겨, 결국 서큐버스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꼬리로 에쉬놀드의 팔을 붙잡아 넘어뜨리고 덮쳐 아직 끝난 게 아니지라고 말해 정신까지 서큐버스가 되었던 것 같았으나 정신을 차려 왜 자신이 이러고 있는 거냐며 게다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며 놀란다. 그래서 도망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자신을 본 애쉬놀드는 지금 돈, 서큐버스에 대한 욕망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인간인 채로 있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며 한 번 더 해야겠다는 발언에 부정했으나 애쉬놀드가 오라고 하자 마음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몸은 따르고 싶어 오게 된다. 그러자 서큐버스의 본능이 떠오르지만 정신을 차려 이러면 안 되고 서큐버스도 권속도 기분이 좋은 건 알지만 난 인간이라며 그런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복잡한 모습을 본 애쉬놀드는 자신이 덮치고 편하게 해준다는 말에 부탁한다고 말해버린다. 그런데 용사들이 쳐들어온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엔 용사파티를 어찌저찌 내쫓는 것을 성공하지만 그 후로도 애쉬놀드에게 가볍게 휘둘리는 쉬운 여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래도 인간 시절 용사 파티의 멤버에 걸맞았던 점 때문인지 용사 파티와 친한 코코루루나 자신의 여동생이 권속화되는 것을 만류하지만 결국 그녀들의 의지를 존중하며 권속화가 되기 위한 의식을 도와준다.
용사 중 한 명이며 애쉬놀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나타났으나 애쉬놀드가 작전으로 알몸으로 자신의 권속과 함께 나타나자 그러던 중 권속인 루나와 엘리스의 배에 새겨져 있는 자궁문신을 보고 이상하게 흥분했으며 여자로서의 본능이 자신도 저렇게 될 거라고 말하는 것 같으며 그리고 기분나쁘면서도 기분좋은 감각이 든다는 생각에 잠긴다.[16] 하지만 고개를 흔들고 정신을 차려 싸움을 재개하는데 애쉬놀드의 작전대로 그녀는 패배하고 붙잡힌다.
그 후 애쉬놀드는 그녀를 권속으로 만들기 위해 마 인자를 심었는데 그 인자는 바로 서큐버스였다. 그 후 서큐버스의 본능으로 인해 애쉬놀드에게 펠라치오를 하게 되고 그의 정액을 마시자 그녀 역시 자궁문신이 떠오르게 된다. 본격적으로 권속화시키기 위해서 애쉬놀드에게 섹스를 당한다. 애쉬놀드는 캐롤라인의 배에 떠오르는 자궁문신을 만지면서 이게 완전히 떠오르면 넌 몸도 마음도 자신의 것이 되고 스스로 복종하게 된데다가 권속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할거다고 선언에 흥분을 느끼며 그런 애쉬놀드에게 빨리 하라고 그러고 싶다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하자 그걸 부정하며 그의 머리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엘리스도 그런 말을 했으며 지금 자신의 권속이 되었다는 말에 그녀로부터 그의 말이 사실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렇게 애쉬놀드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에쉬놀드가 꼬드기기까지 하자 넘어가려고 하지만 정신을 차려 거부하려고 하지만 섹스를 당하는 것 때문에 이상해져버릴 것 같다고 한다. 애쉬놀드가 가버림과 동시에 자신도 가버렸다. 이때 자궁문신이 2단계 정도로 떠오르게 되었다. 애쉬놀드가 역시 서큐버스라며 칭찬하자 그 칭찬에 기뻐하며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는데 예전보다 가슴이 커지고 악마의 꼬리와 날개가 생겨, 결국 서큐버스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꼬리로 에쉬놀드의 팔을 붙잡아 넘어뜨리고 덮쳐 아직 끝난 게 아니지라고 말해 정신까지 서큐버스가 되었던 것 같았으나 정신을 차려 왜 자신이 이러고 있는 거냐며 게다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며 놀란다. 그래서 도망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자신을 본 애쉬놀드는 지금 돈, 서큐버스에 대한 욕망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인간인 채로 있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며 한 번 더 해야겠다는 발언에 부정했으나 애쉬놀드가 오라고 하자 마음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몸은 따르고 싶어 오게 된다. 그러자 서큐버스의 본능이 떠오르지만 정신을 차려 이러면 안 되고 서큐버스도 권속도 기분이 좋은 건 알지만 난 인간이라며 그런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복잡한 모습을 본 애쉬놀드는 자신이 덮치고 편하게 해준다는 말에 부탁한다고 말해버린다. 그런데 용사들이 쳐들어온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엔 용사파티를 어찌저찌 내쫓는 것을 성공하지만 그 후로도 애쉬놀드에게 가볍게 휘둘리는 쉬운 여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래도 인간 시절 용사 파티의 멤버에 걸맞았던 점 때문인지 용사 파티와 친한 코코루루나 자신의 여동생이 권속화되는 것을 만류하지만 결국 그녀들의 의지를 존중하며 권속화가 되기 위한 의식을 도와준다.
- 리콜라
인간 > 서큐버스.
캐롤라인의 동생. 마족을 토벌한다고 먼저 앞서나간 캐롤라인을 돕기 위한 무기를 구하기 위해 용사 일행의 무기를 훔치려다가 그 인연으로 언니 대신 용사 일행에 합류하게 되는 소녀. 마왕이 여신에게 패배하고 얼마 안 가서 산적들에게 납치되는데 그 산적에 있었던 인큐버스에 의해 발정하게 되고 노리개가 될 위기를 (용사 일행과 휴전 상태인) 애쉬놀드가 구해주게 된다. 발정 된 상태에서 루나와 캐롤라인의 음문에 나오는 마력에 취하게 되고 그대로 애쉬놀드의 제안을 받아들여 권속화를 하게 되는데, 이미 한계까지 몰려있었던지라 펠라치오 한번했다고 그대로 서큐버스가 되었다. 참고로 이때 쓰인 음마의 혼은 리콜라를 발정시켰던 인큐버스에게서 얻은 것(혼에는 성별이 없다)
- 피오르
사제 > 바포메트(악마사제)
용사 일행의 여승려. 이사미와는 연인 사이다.
- 이사미
인간 > 천사 > 타락 천사(루시퍼).
용사 일행의 무투가.
4.3. 마왕군
- 케오스베르그
마왕. 코믹스 9화에서 언급되길 인간에게 잔혹하나 동족인 마족에게는 관대한 편으로[17] 게임 속에서 부하들을 죽이는 묘사는 존재치 않았다고 한다.
코믹스 1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육체가 사망해도 영소만 남으면 언제가 되었든 부활하는 특이한 존재로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용사의 성검 뿐이라고 한다.
- 케오스티아
마왕의 딸. 원래 스토리에선 케오스티아가 여신 사딘과의 전투중 사망해야 하는데 마왕이 죽고 살아남는다. BHF 본편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은 마왕 케오스베로그를 띄우기 위해 만들어진 추가 설정용 캐릭터였다고 한다. 애쉬놀드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서로 애칭을 부를 정도의 사이였다고. 나중에 그녀도 애쉬놀드의 권속이 된다.
- 울파
마왕군 소속의 늑대인간. 나름 유능한 무인으로 애쉬놀드 등에게 협력적인 인물.
- 미스토스
마왕군 사천왕 중 최강으로, 마왕 케오스베그마저 쉽사리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는 강자. 어렸을 적의 트라우마로 "모두의 언니"라는 입장에 지독한 집착를 하고 있아서 나중엔 쿠데타를 일으키기도 할 정도. 원래 마족이라 애쉬놀드의 권속이 된 후에도 흡혈귀로 변함이 없다.
- 로잘리아
마족령의 애쉬놀드 세력권 내의 숲에 살던 알라우네.
- 제프트
마왕군 사천왕 중 한명으로 용인족의 장.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지독한 전투광
- 카논
제프트의 부관을 맡고있는 용인족 여성. 나이스 바디의 안경여캐로 제프트에게 절대적 충성파.
- 루드베인
사천왕 중 한명으로, 애쉬놀드의 대두를 고깝게 보고 먼저 공훈을 세우겠다고 용사 일행에게 덤볐다가 패배한다. 이후 여신 사딘에게 주워져 사딘교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또 토벌 당한다.
- 가인
리저드맨 족의 지휘관으로 애쉬놀드 직속부대의 대장.
4.4. 왕국군
- 레이셰라 마탄
인간 > 여신(데우스 엑스 마키나)
마탄 왕국의 공주로, 애쉬놀드나 용사 유리에 의하면 "원작에선 안나오는 캐릭터".
왕국의 공주로서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신념과 함께 극도의 사디스트 성향을 동시에 가진 인물로, 애쉬놀드의 권속이 된 후에는 천사군단의 여천사들을 조교해 애쉬놀드 편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등의 활약 중.
- 메리피아 반타르
마법사 > 네크로맨서
왕국군 로즈 중대 소속의 소대장.
- 안 가토스크레
기사 > 암흑기사
로즈 중대의 중대장.
- 사샤
빛의 여신 > 어둠의 여신.
레이셰라의 몸 속에 남아있던 여신 사딘의 일부. 레이셰라의 정신의 공간에서 애쉬놀드에게 패해 권속화 한 후 사딘과의 구별을 위해 사샤로 이름를 바꾼다.
4.5. 여신 세력
- 여신 사딘
이 세계의 창조신. 원래는 본인은 마왕과 직접 싸워 이길 수 없기에 용사를 소환한 것인데, 어째선지 마왕과 싸워 이기거나 원작 세계관에선 존재하지 않는 천사를 창조해서 군세를 이루는 중.
실은 여신 사딘의 몸과 권능을 빼앗아 여신 행세를 하는 가짜다.
본명은 아라카와 히토미(安良川ひとみ)로 지구에선 아라시가와 다이고로란 필명의 만화가로 활동했다.
브레이브 하트 판타지아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가해서 캐릭터 디자인 및 일부 스토리 등을 담당했고 소설판을 직접 집필하기도 했다. 즉 이 세계의 창조주 중 한명이나 마찬가지인 셈. 당연히 자신이 만든 세계인지라 큰 애정을 가지고 있긴 한데, 문제는 극도의 불행 애호가, 특히 여성 캐릭터가 절망과 좌절에 빠져 망가져 가는 모습을 좋아하는 정신나간 변태 이상성욕자다.[18]
자신의 취향을 맘껏 살려 히로인들이 모두 처절하게 불행해진 소설판을 썻는데, 평가가 최악인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와중 여신 사딘의 몸을 차지하자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용사 유리를 소환해 게임 스토리 대로 이뤄지도록 암약하고 있다. 문제는 유리와 같은 버스에 타고있던 아쿠츠도 애쉬놀드로 전생해서 갖가지 버그기술을 활용해 방해하는 중이라는 것.
여신이라는 강대한 권능을 가진 존재이지만 자신만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을 장기말로 쓰고 버리는 존재 정도로 대하는지라 부하들마저 차례차례 이반을 할 정도로 인간성이 쓰레기다. 결국 이러한 악행이 업보로 돌아오며 애쉬놀드로 전생한 아쿠츠의 문자 그대로 목숨을 던진 동귀어진에 당해 사딘의 몸과 함께 아라카와 히토미의 영혼째로 소멸한다.
5. 설정
- 브레이브 하트 판타지아(BHF)
주인공이 어린 시절 했던 게임. 공략본까지 살 정도로 주인공은 이 게임에 대한 지식이 해박했으며 귀여운 히로인이 많이 등장하는 게임이라서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고 남자애들 외에도 인기가 많았었는지 게임의 후일담격 되는 소설도 발매되었다고 한다. 다만 게임이 그야말로 코딩덩어리 수준으로 기상천외한 버그가 많았고[19], 소설도 마왕을 무찌른 주인공들이 종반부에 토사구팽당하거나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는 등 배드 엔딩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아직 어린아이였던 주인공조차 왜 이야기를 이런 식으로 썼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의 행적, 그리고 용사들과의 관계에 따라 본편은 주인공과 권속, 그리고 용사들이 여신에게 반역하는 이야기로 흘러가게 된다.
- 용사
게임에서처럼 말 그대로 마왕을 무찌르는 용사. 심지어 죽었어도 부활할 수도 있다. 다만 계속 부활이 가능한 건 용사뿐으로, 다른 동료들은 죽으면 관에 넣어져 교회로 옮겨야 부활할 수 있고 그마저도 그렇게 부활할 수 있는 건 여신의 가호를 받은 용사 파티뿐이라고 한다. 다만 작중 후반에 나온 용사들의 진짜 정체는 여신을 강림시키기 위한, 선택된 제물이었다.
- 마족
용사와 인간의 적. 종족도 꽤나 다양한데 악마, 오우거, 다크 엘프, 서큐버스, 흡혈귀, 수인과 같은 다양한 종족이 있다.
- 4대 마왕
이 게임의 최종 보스격 존재. 하지만 진짜 최종 보스이자 흑막은 용사에게 가호를 내려주는 여신이었음이 밝혀진다.[20] - 권속화
마왕 애쉬놀드만이 가진 버그 스킬이며 이 스킬을 쓰면, 대상자는 말 그대로 에쉬놀드의 권속이 된다. 어느 정도냐면 몸과 마음은 에쉬놀드에게 바치게 되며 권속화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기억이나 지식이 세뇌마냥 아예 없어지지는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예전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21] 권속화된 영향으로 히로인들이 애쉬놀드를 따르는 것도 있지만, 애쉬놀드의 천성이 좋아 히로인들을 잘 챙겨주는 것도 한 몫하는 듯하다.[22] 즉, 과거 기억과 지식, 정체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T-3000 수준 버금가는 유전자 레벨의 진화에 가까워서, 권속이 되면 기존의 스킬과 스탯이 강화된다. 다만 한 번 권속화되면, 그 이후엔 권속화를 해제했다해도 원래 상태의 몸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게 된다.[23]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히로인들은 되돌아갈 생각이 없을 것이다.[24]
당연히 조건이 있는데, 성행위가 필요함은 물론, 대상은 마족만 가능하며, 적어도 다른 종족을 권속으로 만들려면 마 인자를 주입시켜 진행해야 한다.[25] 그 후 성행위를 해서 그 대상이 발정하면, 자궁문신이 완전히 떠올라 마족화되면서 권속화가 완료된다. 그 과정에서 몸이 변하는 것은 물론, 어느 경우엔 어느 신체 부위가 커지는 경우도 있다.[26] 강제성을 띠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반대로 자발적으로 권속이 된 경우도 있다. 그 경우가 권속이 된 용사들 중 한 명인 유리였는데, 같은 전생자에, 전생 전의 애쉬놀드를 알고 있었던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동창이었고, 같은 버그 기술을 알고 공유했었던 게이머였고[27], 나흐트 슬라임으로 진화한 히로인, 코코루루의 경우 과거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에게 학대받은 끔찍한 기억 때문에, 권속이 된다면 과거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여겼기에 권속화를 희망했으며, 권속이 된 이후엔 아버지와 결별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루나의 경우, 마물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애쉬놀드가 자신을 구해준 계기로 그를 사모하게 되었기에 권속이 되길 자처했다고.
권속화 진행단계 |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28] |
[1] 본편 연재기간 2021/12/14 ~ 2023/04/03. 원작이 되는 소설은 미출간. 한 번 완결했다가 녹턴 연재 페이지에 코믹스 단행본 홍보 단편을 업로드 하면서 연재 재개로 변경되었다.[2] 아마존 재팬 정보로는 코믹스판 스토리도 담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3] 그렇게 하여 전생한 사람들 중엔 히로인이자 용사가 된 유리도 끼어있었고, 나중에 애쉬놀드와 만날 땐 서로 전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4] 아쿠츠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는데 어쩌다가 애쉬놀드로 전생된데다가 자신이 그러지도 않았는데 엘리스에게 죽으면 아쿠츠 입장상 납득할 수 없을 것이다.[5] 죽여봤자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권속으로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6] 여신이 주적이 되었던 이후, 마족과 인간은 적대 관계에서 협력 관계로 바뀌었고, 여신 소멸 이후 권속화된 히로인들은 원작의 미래와는 달리, 원래 자신들이 바랬던 미래를 손에 넣어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애쉬놀드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 시점에서의 히로인들은 애쉬놀드의 말이 사실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함은 물론, 이 세계에 대한 진실과 애쉬놀드의 진실도 알아차린 상황이었기 때문.[7] 현실에서는 속편은 끝내 나오지 않았으나 정보자체는 올라왔다는 걸로 보아 어느정도 만들기는 했었던 것 같다.[8] 원래는 엘프였으나 애쉬놀드와 뒤얽히면서 다크 엘프가 되었다.[9] 아쿠츠는 이제야 이런 부끄러운 행위를 말하게 된 것에 대해 수치감을 느낀 루나를 헤아리고 미안해했으며 나중에 사과한다.[10] 그도 그럴 것이 엘리스는 부모님의 원수인 줄 알았던 애쉬놀드를 죽이려고 했으며 나중에 권속이 된 것 때문에 죽이지는 못했으나 그 덕분에 자살을 하지 못해 역사가 바뀌어 살게 된데다가 진정한 원수를 발견해서 복수를 성공하고 과정이 잘못되긴 했어도 결과적으로는 잘 되었으니 이젠 그 은인인 애쉬놀드를 위해 살아가기로 한 모습을 보면 서사가 루나보다 인상이 깊으며 애쉬놀드의 아이를 임신해 그의 아이를 낳은 등. 히로인 취급도 좋다.[11] 수인도 마족이며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마의 인자와 권속화로 인해 그녀는 고양이 수인이 되었다.[12] 사실 이건 애쉬놀드가 전생한 것이다. 사실 애쉬놀드는 여신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여신을 쓰러뜨리는데는 성공하지만, 힘이 다해 육신이 소멸하여 죽었어야 했다. 하지만 영혼은 죽지 않았기에, 앨리스와 애쉬놀드의 아들의 몸으로 전생할 수 있었던 것.[13] 애쉬놀드의 설명에 의하면 나흐트라 불리우는 타입의 슬라임은 그야말로 탱커에 특화된 마물이며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낮지만 그 반대부여급으로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이 통하지 않는 금강불괴의 슬라임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데미지를 주려해도 1밖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잡는게 어렵지만 잡는 대신 렙업이 쉬울 정도로 파밍의 효율이 좋은 대량의 경험치을 주는 편이라고. 심지어 마족화가 된 후에 앨리스와 루나가 저마다의 무기로 진심을 다해 공격했을때도 앨리스의 단도가 박살나거나 루나의 화살이 데미지를 못주고 작은 바늘에 찔린 수준의 극미세 수준으로 흠집만 나고 회복되는 모슺을 보여 엄청난 방어력이 증명되었다.[14] 실제로 캐롤라인이 우울한 표정으로 설명한 바에 따르면 교회가 사실상 인력소 역할을 하는지라 교회가 주선하는 인력소로 끌려가면 여성일 경우, 운이 좋아봐야 대부호의 저택에서 메이드로 일하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사창가에 팔려갈 운명이라고 한다. 사창가의 경우 코믹스의 묘사에 따르면 바니걸의 차림으로 술을 대접하거나 남자에게 몸을 대주는 창관의 일을 한다고. 이 때문에 캐롤라인도 처음에 권속화를 반대하려 했지만 이내 코코루루의 현실을 떠올리고는 씁쓸하게 설득을 포기했을 정도.[15] 아직까지는 인간이었지만 6화의 일러스트에서 "알지 못하는 나로 다시 태어나"라는 문구와 서큐버스가 된 캐롤라인이 모습이 나타나, 이미 그녀가 서큐버스가 되는 것은 확정이다.[16] 이미 그녀가 서큐버스가 될 복선이기도 하다.[17] 실제로 애쉬놀드에게 케오스베르그가 여신의 손에 사망했다는 긴급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급히 찾아온 울퍼 또한 눈물을 흐르고 있었다.[18] 진짜 여신인 사딘조차 그녀는 악마보다 더한 사악한 여자라고 평할 정도.[19] 어찌나 버그가 많았는지, '가장 버그가 많은 게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한다(...)[20] 권속화와 관계해서 여신에 대해 언급된 것들 중 하나. 권속화된 히로인들과 용사들은 마족화되었기에 겉으론 타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존의 인격과 성격을 그대로 갖고 있다. 그녀들의 영혼에는 여신의 힘이 남아있는데, 여신은 그 영혼들을 분리시키고 회수하여 힘을 되찾아 강림하는 게 목적이었으며, 더 나아가 원작에서 히로인들이 불행해진 이유도 여신이 그들을 토사구팽할 생각이었기 때문. 이를 알게 된 용사 일행은 결국 여신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용사의 존재 의의가 여신의 목적대로 움직일 뿐인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21] 그래도 효과는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엘리스는 애쉬놀드를 죽이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젠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할 정도였다.[22] 대표적으로 엘리스는 이 일을 통해 살아갈 의지가 생겼으며 다른 히로인들 역시 해피엔딩으로 끝난 반면, 애쉬놀드의 죽음에 대해 상당히 안타까워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더군다나 히로인들은 자신들의 원래 처지와 이 세계에 대한 진실, 그리고 진짜 적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던터라..[23] 말 그대로 카일 리스가 터미네이터화된 존 코너를 되돌릴 방법이 있느냐고 물은 것에 대한, 팝스의 답과 똑같다. 세포 수준에서의 변형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이 만무하다는 얘기.[24] 이는 원작에서 히로인들이 맞이했을, 비극적인 미래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용사들의 정체는 여신을 강림시키기 위한 제물이나 다름 없었고, 마족과 인간의 대립 역시 그것과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며, 권속화 과정에서 애쉬놀드가 털어놓은 미래는 전부 사실이었고, 히로인들은 그 사실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것.[25] 즉 인간을 포함한 다른 종족은 효과가 없다. 다만 루나의 경우는 엘프는 마족과 몸이 뒤얽히면 다크 엘프가 되기 때문에 성공했다.[26] 마 인자의 영향이 강한 듯한데 왜냐하면 권속화를 통해 마 인자의 각성으로 마족으로 변하기 때문.[27] 사실 이전에 애쉬놀드가 나오는 꿈을 꾸면서 그리운 감각이 들었다는 것과 원래 전개와 달라진 점을 통해 애쉬놀드가 전생자였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눈치챘고, 다시 만났을 때는 서로 버스 사고로 인해 전생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또한 심상 세계에서의 대화를 통해, 애쉬놀드가 한 번 죽었다가, 전생하였다는 사실도 확인하였기에, 애쉬놀드가 살아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히로인은 유리밖에 없다.[28] 이때 완전히 권속화에 성공해 그의 권속이 된다. 표지에 나와 있는 루나의 배에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