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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8:50:08

전연우(정당인)

파일:새미래민주당 임시 로고 화이트.svg 서울특별시 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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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위원장
임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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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ABD1><colcolor=#fff> 새미래민주당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
전연우
全演優 | Jeon Yeon-woo
파일:태일연구재단 전연우 이사장.jpg
출생 2003년 1월 29일[1] ([age(2003-01-29)]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현직 새미래민주당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
이낙연 기록관 관장
태일연구재단 이사장
가족 부모님[2]
소속 정당
파일:새미래민주당 흰색 워드마크.svg
경력 국회 특수경력직 공무원
태일연구재단 이사장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 이사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팀
국회의원 특별보좌관단장
제 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 요원
세계자연특별시연합 대변인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운영위원
국민의당 제 20대 대통령선거 강북권역 유세단장
국민의당 제 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홍보특별보좌관
국민의당 제 20대 대통령선거 서울특별시당 선대위 정무특별보좌관
국민의당 제 20대 대통령선거 송파구갑 선대위 대변인
국민의당 제 20대 대통령선거 송파구갑 선대위 청소년본부장
국민의당 청년내각 미래일자리부 위원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 홍보팀
국민의당 송파구 갑 지역위원회 청소년위원장
국민의당 전국청소년준비위원회 위원
새미래민주당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정계 입문2.2. 국민의당2.3. 국민의힘 및 국회2.4. 새로운미래
3. 어록4. 연구기관단체장으로서5. 평가6.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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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역대 최연소 원내정당 당대표 홍보팀,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 특별보좌관단장, 국회 설립 이래 최연소 국회 특수경력직 공무원 등 여러 분야에서 최연소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2. 생애

200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2021년 18세에 배명고등학교 졸업 후. 현재 한성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2.1. 정계 입문

피아노 전공을 그만두고 진로를 변경해 대학 입학을 해야했는데, 평소에도 법, 행정, 정치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을 다니며 관련 경험을 쌓아보고자 당시 우연찮게 인스타그램 맞팔이 되어있던 김규남 서울시의원과 연락이 닿아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2.2. 국민의당

2021년 6월 입당해, 당 내 최연소 당원이었던 점과 당직에 대한 관심도를 고려해 송파구 갑 지역위원회의 청소년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지역위원회 당직자로서 활동했다.

2021년 10월, 국민의당의 당대표 공식 홍보팀인 국민상자에 합류해 SNS홍보를 담당했다.

2021년 11월,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당대표의 대통령선거 출마선언 이후 후보자의 대권공약을 검증하는 청년내각 미래일자리부 위원을 맡았다.

2021년 12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또한 대선모드에 돌입하며 송파구 갑 지역위원회의 대변인, 청소년 본부장을 맡고 서울시당 강북권역 유세단장을 맡아 강북권역[3] 선거 유세를 지휘했다.

그러나 2022년 3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와 양당 합당 이후 당직자, 당원 누구의 논의도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합당과 단일화를 발표했던 당시 안철수 후보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며 당직을 전부 내려놓았다.

2.3. 국민의힘 및 국회

2022년 5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합당 이후 당적이 자동으로 국민의힘으로 이관되며 당 활동은 하지 않으며, 그나마라도 청년정치에 관대했던 국민의당 마저 청년정치의 벽을 느끼게 하는 곳이었다며 청년과 함께 내세울 것이 나이 뿐인 청년정치를 없애며, 더 나은 청년정치를 만들겠다며 시민사회단체를 설립했다.

동시에 100만명 가량의 회원을 지닌 환경분야 시민사회단체의 대변인이자 운영위원으로 영입되어 환경 정책 수립, 대외 정책소통업무, 언론대응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후 국회 행사 초청, 전현직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지역 사업 등 다양하고 활발한 단체 연혁을 쌓아오다 2023년에 있을 제3차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2022년 9월 4선 국회의원이었던 윤상현 의원에게로 영입되어 특별보좌관단장을 맡게되었다.

19살 나이이나 100명이 넘는 시민사회단체를 통솔했던 경험으로 현장기획, 선거전략, 조직, 홍보 등을 담당할 특별보좌관단을 구성하고자 했고, 홍보마케팅 회사 대표이사, 정책전문가 등을 특보단에 영입하며 윤상현 당시 후보자의 전당대회 선거에 일조했다.[4]

특별보좌관단장으로서의 임기 종료 이후, 2023년 10월까지 운영하던 시민사회단체를 재단으로 변경하고 대한민국에서 대두된 주요 현안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재단으로 단체를 운영했다.

2023년 11월, 과거 의원실에서의 경험과 다수의 선겨 경험을 인정받아 국회의원실의 정책과 홍보 담당 비서관으로 발탁되어 역대 최연소 국회 별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2.4. 새로운미래

2024년 1월, 재단 이사장을 역임할 당시 오랜 관계를 맺어온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미래 입당 소식을 듣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전당하게 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의 말에 따르면, 전국의 양극화와 거대양당의 무능함에 염을 느껴 새로운미래에서 대한민국 국민에 새로운미래를 안겨줄 정치를 하고싶기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 합당과정에 있던 당시, 정책과 홍보를 담당할 당직자로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

2024년 6월, 새로운미래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8월,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에서 당원의 과거 당적 질문에 대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합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당적이 자동이관되었을 뿐, 나는 소속과 무관하게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내가 합리적으로 판단이 내려지는 정책관에 따라 정책과 법안을 만든다. 그리고 나의 가치관과 소신에 따라 정치를 할 뿐 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지금의 정치권은 보수와 진보 간의 정치가 아닌 누구의 줄을 잡고 누구의 힘에 편승해서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냐이다. 난 그것을 아주 혐오한다. 나는 권력에 줄을 대지도 힘에 편승하지도 않고, 나는 국민 곁에서, 현장 속에서 나의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라며 과거 새로운미래와 정치성향이 다른 당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당원의 질문에 답변했다.

2024년 9월, 이낙연 기록관의 관장을 맡았다.

3. 어록

청년정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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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치에 대한 생각>

[저는 청년정치라는 단어가 참 싫습니다]
저는 청년정치라는 단어 자체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청년정치의 실태를 알고있기때문입니다.
기성세대 정치인과 청년정치 누가 더 타락했느냐 묻는다면 저는 고민없이 청년정치라고 답할 겁니다.

어린 나이에 네거티브, 허위사실유포, 권력에 줄서는 정치, 자기정치 등등 좋지 않은 것부터 배우고, 완장놀이에 심취한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두번째는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어리니까 좋게 봐줘라', '나이먹은 정치인 지겨우니까 우리응원해라'가 청년정치인이라는 이들이 주로 내세우는 의견입니다.

정치는 잘하는 사람이 해야합니다. 정치는 국정에 상당한 관여를 하고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화려한 스펙과 상당한 실무경험을 쌓아온 기성세대조차 어려운것이 정치인데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는 이들이 청년팔이, 나이팔이를 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에 대해 저는 상당한 염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세울게 어린 나이뿐이면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곳은 어떨지 몰라도 정치권 만큼은 준비되지 않은 자, 게으른 자는 발조차 들이면 안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
이재명 대표님 재판은, 재판 담당하시는 판사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재판이 안끝나있을거같네요. 연기 가능 사유와 횟수를 법적으로 제한해야합니다. 이 쯤 되면 특혜입니다.

4. 연구기관단체장으로서

5. 평가


현재 새미래민주당 당 내에서 지역 관리를 상당히 잘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위원장 임명 당일부터 지역 당원 모집과 지역위원회 각급 위원, 대변인단 모집 당을 통해 내부 결속 강화와 외연확장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며, 매주 지역위원회 뉴스레터를 올리고, 지역 민원 청취등 다양한 현장 소통활동에서 산행과 같은 활동까지 다양한 지역활동을 하고있다.

당 내에서 지역 관리를 상당히 잘하는 지역위원장으로 평가받으며, 지역위원장 임명 한 달만에 활발한 지역활동으로 당 내 인지도 및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친 이낙연 성향의 대형 커뮤니티인 루리웹에서 인선 초기엔 과거 당적으로 인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지역구 국회의원 못지 않는 활발한 지역 활동 등으로 '왜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픽업하려는지 알것 같다', '안철수나 윤상현이 왜 데려갔는지 알 것 같다', '지역위원장으로만 있기는 아깝다' 등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나이와 빈말로 먹고사는 여타 청년정치인과 달리 티내지 않고 풍부한 경력을 토대로 조용히 할일을 한다며 청년정치가 가야할 길의 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규 당원의 입당 사유가 '전연우가 새로운미래에 있어서' 인 사람도 다수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6. 관련 기사


[1] 음력 2002년 12월 27일[2]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정부 관료는 아니지만 정부와 가까운 위치에서 일을 하신다고 밝혔다.[3]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등[4] 물론 윤상현 의원의 낙선으로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5] 국회의원 윤상현·한국여성단체협의회 공동주최, 모종화 병무청장, 최운열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등[6] 최운열 전 국회의원, 박현우 영등포구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