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갑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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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강동구 을 천호동, 성내동, 길동, 둔촌동 江東區 乙 Gangdong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98,76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이해식 |
[clearfix]
1. 개요
강동구가 흔히 그렇듯이 스윙 스테이트 지역으로 꼽히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지역구이다. 실제 15대 총선부터 22대 총선까지 8번 연속으로 여기를 이긴 당이 서울 전체에서 승리했고, 15대 대선부터는 이곳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당선되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제16~18대 강동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해식 의원이다.[1]강동구 갑 선거구에 비해서 한강과 접하는 면적이 적으며,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이다. 실제로 17, 19대 총선 당시 갑은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반면, 여기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바 있다.
아무래도 이쪽은 둔촌1동을 제외하면[2] 보수표를 견인할 만한 곳이 많지 않고, 그 둔촌1동도 고덕, 명일동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이기 때문이다.
천호뉴타운과 2020년대 재개발에 들어간 둔촌주공아파트가 이곳에 속한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길동을 넘겨받았다.
강동구 을(~제21대) | 강동구 을(제22대) | |
<nopad> | <nopad> |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김중위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심재권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제17대 | 이상경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윤석용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심재권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이해식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중위(金重緯) | 30,698 | 1위 |
| 30.04% | 당선 | |
2 | 이상윤(李相倫) | 26,179 | 3위 |
[[통일민주당|]] | 25.62% | 낙선 | |
3 | 장충준(張忠準) | 27,170 | 2위 |
[[평화민주당|]] | 26.59% | 낙선 | |
4 | 김종택(金鍾澤) | 13,435 | 4위 |
[[신민주공화당|]] | 13.14% | 낙선 | |
5 | 김종수(金鍾洙) | 3,598 | 7위 |
| 0.71% | 낙선 | |
6 | 홍성표(洪晟杓) | 1,989 | 5위 |
[[한겨레민주당|]] | 1.94% | 낙선 | |
7 | 이종수(李鍾壽) | 1,970 | 6위 |
[[제3세대당|]] | 1.9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782 | 투표율 67.84% |
투표 수 | 103,022 | ||
무효표 수 | 846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중위(金重緯) | 40,459 | 1위 |
[[민주자유당|]] | 35.46% | 당선 | |
2 | 장충준(張忠準) | 38,908 | 2위 |
| 34.10% | 낙선 | |
3 | 정남(鄭男) | 30,769 | 3위 |
[[통일국민당|]] | 26.97% | 낙선 | |
4 | 손은봉(孫銀琫) | 3,942 | 4위 |
[[신정치개혁당|]] | 3.4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9,902 | 투표율 67.79% |
투표 수 | 115,169 | ||
무효표 수 | 1,091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중위(金重緯) | 37,947 | 1위 |
[[신한국당|]] | 40.37% | 당선 | |
2 | 심재권(沈載權) | 30,416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2.36% | 낙선 | |
3 | 장기욱(張基旭) | 14,438 | 3위 |
| 15.36% | 낙선 | |
4 | 허경구(許景九) | 9,703 | 4위 |
[[자유민주연합|]] | 10.32% | 낙선 | |
5 | 손은봉(孫銀琫) | 83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89% | 낙선 | |
6 | 이순생(李淳生) | 644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455 | 투표율 59.47% |
투표 수 | 95,429 | ||
무효표 수 | 1,442 |
3.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중위(金重緯) | 37,589 | 2위 |
| 42.34% | 낙선 | |
2 | 심재권(沈載權) | 42,997 | 1위 |
[[새천년민주당|]] | 48.43% | 당선 | |
3 | 김헌중(金헌中) | 3,410 | 4위 |
[[자유민주연합|]] | 3.84% | 낙선 | |
4 | 설정은(설鉦殷) | 4,784 | 3위 |
| 5.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873 | 투표율 53.34% |
투표 수 | 89,538 | ||
무효표 수 | 758 |
한편, 김중위 의원이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에 관한 발언중 "나는 희생양이라 주장하는 권인숙[3]씨의 정신감정이 우선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발언이 알려져 총선연대의 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때 이 운동에 앞장선 사람이 박원순[4] 변호사.
박원순 변호사와 총선연대는 천호동 이마트까지 자전거행진을 벌였고, 상가와 시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표를 행사하여 깨끗한 정치를 만들 것'을 호소하였으며 또 당시 김중위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중이었던 점도 낙선운동의 근거로 삼았다.
당연히 김중위 후보측의 반박도 있었는데, 먼저 "뇌물수수는 아직 재판중이고 근거가 없는 날조"라는 것이며, 성고문 발언도 "86년에 벌어졌던 일을 지금 꺼내는 것은 부당하다"는 반응. 김중위 후보측은 오히려 "심재권 후보가 소득세를 한푼도 안냈고 뚜렷한 근거없이 군대를 안갔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심재권 후보는 "민주화운동 투옥으로 군대는 갈 수도 없었고 호주 유학 생활 뒤 재산을 모을 기회조차 없었다"고 반박했고 그러면서 "김중위 후보의 부인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는 주장으로 선거는 폭로전으로 전개되었다.
그렇게 개표 결과, 심재권 후보가 김중위 후보를 약 6%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며 김중위 후보는 결국 5선에 실패하게 되고, 둔촌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심재권 후보가 승리하였다.
3.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석용(尹碩鎔) | 40,465 | 2위 |
| 38.85% | 낙선 | |
2 | 심재권(沈載權) | 17,087 | 3위 |
[[새천년민주당|]] | 16.40% | 낙선 | |
3 | 이상경(李相庚) | 41,784 | 1위 |
[[열린우리당|]] | 40.12% | 당선 | |
4 | 장종호(張宗鎬) | 4,23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66% | 낙선 | |
5 | 채수연(蔡洙연) | 1,32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2,745 | 투표율 60.82% |
투표 수 | 105,058 | ||
무효표 수 | 900 |
심 의원은 탄핵 정국에서 민주당의 탄핵안 발의에 대한 서명을 거부하며 조순형 대표 비서실장직을 사퇴하는 등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 역풍을 빗겨가기는 어려웠다.
법조 · 경제 분야 전문성을 가지고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이상경 후보가 높은 지지도와 세대교체 바람을 등에 업고 순항해 나갔다.
이상경 후보는 광주에서 태어나 사법고시, 행정고시에 합격해 민변, 경실련, 시민공정거래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원내에 진출하게 되면 그동안 관심을 가져온 거시경제, 개량경제학을 바탕으로 한국경제를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나라당에서는 윤석용 후보가 나왔다. 대구 출신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 이 지역에서 25년 동안 '천호한의원'을 운영한 인물로, 천호동 뉴타운추진위 공동위원장, 성내동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사장 등을 맡아 지역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2급 장애인이기도 한 윤석용 후보는 "장애인도 노력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서민들도 기를 펴고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히려 이상경 후보와 그동안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춘 한나라당 윤석용 후보가 앞서나갔고, 현역 심재권 의원이 그 뒤를 따르는 상황. 여기에 육군 대령 출신의 자민련 명효식 후보와 강동가톨릭병원장인 무소속 장종호 후보도 가세했다.
접전 끝에 열린우리당 이상경 후보가 40.12%를 얻어 윤석용 후보를 1.27% 차이로 누르고 원내에 진출했다. 윤석용 후보 역시 16대 김중위 후보처럼 둔촌동에서만 승리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패배했다. 심재권 의원은 16.4%를 얻는 데 그쳤다.
3.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심재권(沈載權) | 30,147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9.14% | 낙선 | |
2 | 윤석용(尹碩鎔) | 41,652 | 1위 |
| 54.08% | 당선 | |
4 | 최형숙(崔炯淑) | 3,592 | 3위 |
[[민주노동당|]] | 4.66% | 낙선 | |
6 | 최광길(崔光吉) | 1,029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1.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9,541 | 투표율 42.97% |
투표 수 | 77,151 | ||
무효표 수 | 731 |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패했던 윤석용 후보가 공천되었다. 신동우 구청장이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출마해 공천 과정부터 치열했는데, 신동우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지낼 당시 서울시 행정관리국장, 환경관리실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고속승진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신동우 후보의 공천을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윤석용 후보가 승리하였다.
호남, 충청 출신 사람들이 많이 살고 16대 총선 이후로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당선된 지역으로 심재권 후보의 승리가 예측되었지만, 윤석용 후보의 지역 기반과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통합민주당의 공천잡음 등으로 윤석용 후보가 앞서나갔고, 결국 14.9% 차이로 크게 승리하였다.
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옥임(鄭玉任) | 43,537 | 2위 |
[[새누리당|]] | 45.83% | 낙선 | |
2 | 심재권(沈載權) | 51,451 | 1위 |
[[민주통합당|]] | 54.17%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0,815 | 투표율 53.00% |
투표 수 | 95,834 | ||
무효표 수 | 846 |
강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옥임 | 심재권 | 격차 |
전체 | 44.5% | 55.4% | 10.9%p |
그러나 2008년 7월에는 민주노동당 당사에 인공기가 게양된 모습의 조작사진을 사실 확인 없이 들고 나와 물의를 일으켰고, 2011년 장애인체육회로부터 후원받은 옥매트를 횡령했다는 민주당의 고발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 결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고,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이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윤석용 의원의 빈자리에 원래 강동구 갑 현역의원인 김충환 의원, 비례대표 정옥임 의원이 도전했다. 김충환 전 의원은 선거법에 따라 강동구 갑 지역구에 출마하지 못하자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고, 정옥임 의원 역시 원래 양천구 갑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당에서 양천구 갑을 '비례대표 공천 배제지역'으로 정하면서 지역구를 옮긴 것. 누가 공천되어도 경쟁력이 좋지는 않은 상황. 결국 정옥임 후보가 공천되었다.
정옥임 후보는 "뒤늦게 뛰어들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며 "강동을은 강남벨트의 한 부분임에도 뉴타운, 재건축, 서민복지 등 현안들이 굉장히 많아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이끌 총명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외교안보전문가로 비리 없는 깨끗하고 열정적인 정치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심재권 전 의원이 다시 도전하였다. 박성수 전 울산지검 부장검사, 이면재 변호사, 이상경 전 국회의원도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심재권 전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았다.
그는 비록 2번 낙선했지만, "강동에서 17년 함께 호흡, 지역문제 해결에는 16대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1위를 한 내가 적임자"라며, "MB정권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 서민 경제, 특히 강동 경제를 꼭 살려야한다"며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을 내세웠다.
정옥임 후보는 심재권 후보가 정치자금법, 정당법 위반으로 재판이 진행중인 것을 비판했다. 심재권 후보는 '더불어 강동 포럼'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실상 사실상 지역위 사무실로 사용한 혐의(정당법 위반)와 19대 총선 출마예정자 9명에게 216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심재권 후보 측은 "중앙당 당무를 포럼 사무실에서 처리했을 뿐 사무실은 포럼 운영위원들의 운영비 각출로 꾸려온, 민주당과 무관한 사무실이다"고 주장했다.
또,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당원협의회 사무소를 둘 수 없다'고 해놓은 단서조항에 대해 "정치적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했다.
정옥임 후보는 선거 운동에 늦게 뛰어든 만큼 지역에서 오래 기반을 다져온 심재권 후보를 이기기는 어려웠다. 선거 결과는 심재권 후보가 8.3% 차이로 승리했다.
민주당계 정당이 전통적으로 약간 강세였던 송파구 병마저 김을동 후보가 정균환 후보를 이기는 바람에 이 지역구는 서울 동남부 지역의 유일한 민주통합당 당선 지역구가 되었다.
3.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영(李宰榮) | 38,833 | 2위 |
[[새누리당|]] | 37.96% | 낙선 | |
2 | 심재권(沈載權) | 42,096 | 1위 |
| 41.15% | 당선 | |
3 | 강연재(姜沇材) | 21,365 | 3위 |
[[국민의당(2016년)|]] | 20.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8,386 | 투표율 57.96% |
투표 수 | 103,401 | ||
무효표 수 | 1,107 |
||<-9><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서울 강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재영 | 심재권 | 강연재 | ||
득표수 (득표율) | 38,833 (37.96%) | 42,096 (41.15%) | 21,365 (20.88%) | -3,263 (▼3.19) | 103,401 (57.96%) |
천호1동 | 40.57% | 39.45% | 19.98% | △1.12 | 54.10 |
천호2동 | 38.09% | 40.56% | 21.35% | ▼2.47 | 50.82 |
천호3동[A] | 39.39% | 39.07% | 21.54% | △0.32 | 53.01 |
성내1동[B] | 37.08% | 43.39% | 19.53% | ▼6.31 | 60.73 |
성내2동 | 36.13% | 42.21% | 21.66% | ▼6.08 | 54.82 |
성내3동 | 35.84% | 42.45% | 21.70% | ▼6.61 | 56.83 |
둔촌1동[7] | 40.94% | 39.14% | 19.92% | △1.80 | 65.89 |
둔촌2동[8] | 38.67% | 41.00% | 20.32% | ▼2.33 | 60.22 |
후보 | 이재영 | 심재권 | 강연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79% | 28.50% | 25.70% | △17.29 | |
관외사전투표 | 32.66% | 44.86% | 22.48% | ▼12.20 | |
재외투표 | 28.53% | 60.43% | 11.04% | ▼31.90 |
강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재영 | 심재권 | 격차 |
전체 | 37.0% | 42.2% | 5.2%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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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윤석용 전 의원과 이재영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 경선을 치러, 이재영 의원이 승리하였다. 이재영 의원은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담당 부국장을 역임했고 서울시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과 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심재권 의원이 본인보다 29살 어린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며, SBS는 선거방송에서 "40대 보수 대 70대 진보"로 제목을 뽑았다.
국민의당에서는 강연재[9]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등을 역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개표 내내 초박빙 구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심재권 후보가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 1~3% 우위를 유지하였다. 심재권 후보는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도 끝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버티는데 성공하면서 결국 개표 결과 41.15% : 37.96%로 득표율 3.19%, 득표 수 3,263표 차로 승리하며 3선에 성공했다. 강동구 갑에서도 진선미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강동구의 2석을 모두 챙기는 겹경사를 누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심재권 후보는 천호 2동에서 374표 차, 성내 1동에서 582표 차, 성내 2동에서 709표 차, 성내 3동에서 753표 차, 둔촌 2동에서 315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이재영 후보는 천호 1동에서 144표 차, 천호 3동에서 단 37표 차, 둔촌 1동에서 179표 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그가 이긴 3곳의 표 차를 모두 더해도 고작 360표 차에 불과해 천호 2동 1곳의 표 차를 넘어서지 못했다.
거소 및 선상투표는 이재영 후보가 37표 차로 이겼으나 관외사전투표에서 심재권 후보가 824표 차로 이기고 국외부재자투표 역시 104표 차로 이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강연재는 2017년에 안철수와 사이가 틀어진 뒤로 탈당해 뜬금없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2018년 재보궐선거 때엔 노원구 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으나 경쟁력이 꽝인 인물이었기에 역시 또 3등으로 낙선했다.
그 이후로는 완전히 흑화해 극우 인사가 되어 사랑제일교회 담당 목사 전광훈의 수양딸 노릇이나 하는 행태를 보이며 점점 추락하고 있다.
3.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식(李海植) | 59,175 | 1위 |
| 54.54% | 당선 | |
2 | 이재영(李宰榮) | 45,617 | 2위 |
[[미래통합당|]] | 42.02% | 낙선 | |
6 | 권중도(權重度) | 2,996 | 3위 |
[[정의당|]] | 2.76% | 낙선 | |
7 | 박희열(朴喜烈) | 705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610 | 투표율 66.21% |
투표 수 | 109,651 | ||
무효표 수 | 1,15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강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
득표수 (득표율) | 59,175 (54.54%) | 45,617 (42.04%) | +13,558 (△12.50) | 109,651 (66.21%) |
천호1동 | 54.33% | 42.22% | △12.10 | 62.61 |
천호2동 | 55.18% | 41.28% | △13.89 | 60.35 |
천호3동[A] | 52.49% | 44.18% | △8.30 | 60.93 |
성내1동[B] | 54.57% | 42.46% | △12.11 | 69.89 |
성내2동 | 54.10% | 42.32% | △11.78 | 62.55 |
성내3동 | 54.17% | 42.45% | △11.72 | 66.71 |
둔촌2동 | 50.35% | 46.62% | △3.73 | 67.73 |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50% | 41.50% | △9.00 | |
관외사전투표 | 63.06% | 32.90% | △30.17 | |
재외투표 | 65.21% | 29.13% | △36.09 |
강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격차 |
전체 | 54.4% | 42.0% | 12.4%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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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심재권 의원이 재출마 의사를 보였다. 한편, 3선 강동구청장을 지낸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장도중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은 지역에서 평이 좋았던 3선 구청장에다가, 이해찬 대표 체제 이후 당 대변인을 하면서 인지도까지 더 쌓았으니 고령의 심재권 의원이 상대가 안 될 것이라 예측되었고 예상대로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을 받았다.[12]
미래통합당에서는 19대 의원을 비례대표로 지낸 이재영 현 당협위원장이 공천되었다.
정의당에선 권중도 미래정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공천되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7명(박희열, 이금희, 정여의, 하영순, 김훈, 윤규미, 김용희)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희열 예비후보가 최종후보로 결정됐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후보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가뜩이나 둔촌주공아파트 이주로 조금이나마 존재하던 보수표심이 사라지면서 상당히 어려워 진데다가 상대가 친문 당권파, 대변인에 강동구청장을 3선이나 하면서 평판이 좋았던 강적이였던 만큼 이해식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3.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2동, 길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해식(李海植) | 71,376 | 1위 |
| 53.55% | 당선 | |
2 | 이재영(李宰榮) | 59,551 | 2위 |
| 44.68% | 낙선 | |
7 | 정승우(鄭承右) | 2,353 | 3위 |
| 1.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8,766 | 투표율 67.86% |
투표 수 | 134,883 | ||
무효표 수 | 1,603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강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
득표수 (득표율) | 71,376 (53.55%) | 59,551 (44.68%) | +11,825 (△8.87) | 134,883 (67.86%) |
천호1동 | 53.24% | 45.24% | △8.00 | 63.96 |
천호2동 | 53.31% | 45.21% | △8.10 | 62.22 |
천호3동[A] | 53.05% | 45.12% | △7.93 | 62.86 |
성내1동[B] | 52.82% | 45.38% | △7.44 | 70.29 |
성내2동 | 53.13% | 45.09% | △8.04 | 63.00 |
성내3동 | 52.79% | 45.13% | △7.66 | 62.23 |
둔촌2동 | 49.88% | 48.50% | △1.38 | 69.16 |
길동 | 50.40% | 48.07% | △2.33 | 63.27 |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19% | 39.90% | △14.29 | |
관외사전투표 | 61.23% | 35.14% | △26.09 | |
재외투표 | 73.10% | 24.37% | △48.63 |
강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해식 | 이재영 | 격차 |
전체 | 56.6% | 42.3% | 14.3%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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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이재영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 이로써 이해식 의원과는 두번째로 맞붙게 되었다.
개혁신당에서는 정승우 국가개혁연맹 상임위원장 겸 지방정치학회 공동대표가 단수공천되었다. #1 #2
강동구 갑 선거구에 있었던 길동이 을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
최종적으로 이해식 의원이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으며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둔촌주공의 부재로 보수표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해식 의원의 지역구 평가도 좋은 게 한 몫을 했다. 이재영 전 의원은 세 번 도전하는 동정심에 호소하는 전략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긴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번에도 이곳을 승리한 정당이 서울에서 이긴다는 법칙은 또 성립했으며, 심지어 범진보 vs 범보수 득표율도 서울시 전체의 범진보 vs 범보수와 유사하게 나오는 진정한 민심의 바로미터임을 증명했다.
다음 선거 시기에는 강동구의 인구가 분구 상한선을 높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분구의 가능성도 있다.
[1] 광주 이씨로, 이 지역구에 속한 둔촌동이 광주 이씨 집안의 중시조 취급 받는 둔촌 이집 선생의 호를 따 이름을 붙인 동네이다. 그 이전에는 강동구청장 3선을 했으니, 선조의 고향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2] 사실 둔촌1동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강동구에는 제일가는 보수 텃밭이었는데, 2010년대 들어와서는 명일2동, 고덕2동에 비해 많이 약해진 측면이 있다.[3]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다.[4] 훗날 서울시장이 된 그 박원순이 맞다.[A]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있는 동네.[B] 강동구청이 위치한 동네.[7] 둔촌주공아파트로 조성된 동네.[8] 중앙보훈병원이 있는 동네.[9] 후일 사랑제일교회 및 광복절 집회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초래한 전광훈의 대변인 노릇을 하며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A] [B] [12] 심재권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경력이 있으니 공천됐을거라는 말도 있는데, 탄핵은 무려 16년 전의 일이고 그냥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 원칙에 의해 경선을 치른 것 뿐이다. 그렇게 따지자면 이해식 후보도 열린우리당 입당 전까진 한나라당 소속이었으니, 공천받은 게 말이 안된단 소리다.[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