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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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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연도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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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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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차 ·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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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 3.6. 9월3.7. 10월
4. 시즌 후5. 총평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220409전준우.jpg

전준우의 2022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

2년 연속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을 맡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롯데에서 2년 연속으로 주장을 맡는 것은 조성환(2009, 2010)과 이대호(2017, 2018)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전준우는 두 가지 상황 변화에 놓이게 된다. 첫째는 홈구장인 사직 구장의 리모델링이고, 둘째는 1루수 겸업이다. 래리 서튼 감독은 정규시즌에 25~30경기 정도 1루수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홍창기, 이의리와 함께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표지모델이 되었다. '15년 차 베테랑'도 처음인 야구게임 표지모델…전준우 "콘택트 만점 주실 거죠?" [SPOCHOO 인터뷰]

3월 12일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타자로 선발출전하여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7 25 3 0 1 12 11 4 9 3 1 .325 .357 .403 .760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하여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제대로 배트에 맞추는 모습이 없었다.

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지난해 안타왕에 걸맞은 타격을 선보였다. 다만 1회초 도루 실패한 것은 아쉬운 점.

5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1회초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고, 이후 2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일단 아직까지는 계속해서 좌익수로 출전 중이다.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15일 kt wiz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비율스탯은 .318/.360/.318로, 올해 처음으로 시즌 타율이 3할을 넘어섰다. 다만 아직 장타가 0개라는 점은 불안요소.

16일 kt wiz전에서도 수비실수를 보여줬다.

17일 kt wiz전에서는 찰리 반즈의 완투완봉을 허무하게 날려주시는 수비를 보여주셨다. 항상 좌익수 수비를 할때마다 자기가 잡을 수 있는 타구를 너무 빨리 포기하고 나아가 호수비 코스프레를 보여주는 모습을 10여년간 계속 보여왔는데 오늘도 끝까지 달려가서 잡을 수 있는 공을 몸날려 잡을려는 시도조차 안하고 포기해 황재균에게 2루타를 헌납하고 9회 2사 1, 3루를 최준용에게 넘겨주게 했다.

18일 한화 이글스전에도 어김없는 저질수비를 보여주면서 줘도 안되는 추가진루를 헌납하면서 패배에 일조했다.

2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6-7로 패배했다.

2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타수 2안타 기록했다.

23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약간의 손 저림 증상이 있어 일주일을 결장하고 29일 LG 트윈스전 원정에 대타로 복귀해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뜬공으로 처리됐다.

3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좌익수 4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였다. 첫 타석부터 투런 홈런을 쳐서 시즌 1호 홈런을 만들었지만 이후 2회에 병살타를 치고 8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현수의 평범한 뜬공을 놓칠 뻔해 팬들의 심장을 철렁이게했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7 70 22 5 0 1 15 6 5 11 1 2 .314 .360 .429 .789

5월 3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공격과 주루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팀은 패배했다.

5월 4일 kt wiz와의 경기에서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배제성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개인 커리어 2400루타를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38번째 기록이다.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5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2번타순에 배치되었는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1회말에 볼넷으로 출루했고 득점까지 이어졌다. 7회초 2사 1, 3루의 위기에서 서호철의 타구가 좌중간에 애매하게 떴는데, 중견수 피터스와 콜이 되지 않으면서 피터스는 슬라이딩을 하고, 전준우는 그 위로 점프해서 공을 잡는 위험천만한 수비가 나왔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수비였지만 결과적으로 충돌하지도 않았고, 뜬공으로 처리해서 서커스라는 드립이 나왔다. 또한 이날 박승욱의 끝내기 안타로 팀이 승리를 거두자 울먹이는듯한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1]

5월 1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4회말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1볼에서 신민혁의 131km 체인지업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펜스가 높아진 사직구장에서의 첫 홈런. 총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출루 경기를 펼쳤고, 팀은 2-4로 패배했다.

5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나, 팀은 15-7로 크게 패배했다.

5월 초까지는 중심타선에 배치되던 전준우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2번타순에 배치되며 안치홍과 함께 공격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5월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입은 종아리 근육 미세파열로 인해 최소 2주, 최대 4주간 이탈하게 되었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 75 25 8 1 3 10 20 5 16 3 0 .333 .361 .613 .974

6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복귀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출루 경기를 펼쳤다.

6월 10일 kt wiz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하며 복귀 후 처음으로 적시 타점을 뽑아냈다.

6월 11일 kt wiz전에서는 FA 계약 이후 처음으로 공식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된다. 이날 3타수 2안타로 활약했으나, 팀은 완봉패를 당했다.

6월 12일 kt wiz전에서는 6회말 2타점 2루타를 기록한 데 이어, 7회말 타석에서는 큼지막한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2안타 5타점 경기를 펼쳤다.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가동했다는 점이 의미있다. 이날 활약으로 시즌 비율스탯은 0.329/0.368/0.441로 상승해 시즌 OPS도 0.8을 돌파했다.

6월 15일 한화 이글스 원정에서는 3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6월 17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첫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날 18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1회 1사 1, 2루 찬스에서 삼진, 5회 2사 2루에서 또 다시 삼진, 7회 2사 2,3루 찬스에선 3B-1S 상황에서 빠지는 슬라이더는 파울을 만들어 내더니 가운데 들어오는 슬라이더는 그냥 지켜봐서 삼진을 당했다. 결국 1번 안치홍, 3번 이대호가 아무리 출루를 해도 4번 전준우가 다 끊어 먹으니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었고 팀의 역적으로 추락했다. 이상하게 전준우는 못하는 경기에서 문서 업데이트가 잘 된다

6월 19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전날의 부진을 씻어냈다.

6월 2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이어갔으나, 팀은 1점차로 패배했다.

6월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7회초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팀도 7-5 역전승을 거두었다.

6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 77 25 8 0 3 12 17 5 14 4 1 .324 .352 .545 .897
7월 2일 LG 트윈스전에서는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고, 볼넷을 하나 골라내며 멀티 출루 경기를 펼쳤다. 팀도 8-1로 승리했다.

7월 3일 LG 트윈스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며, 도루도 하나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했다.

7월 5일 SSG 랜더스 원정에서는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1-2로 뒤진 무사 1루 상황에서 맞은 3번째 타석에서 역전을 만드는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은 끝내기 패배해 빛이 바랬다. 한편, 시즌 sWAR은 2를 넘어섰으며, 시즌 장타율도 0.496으로 어느새 0.5를 바라보고 있다. 이대호, 한동희 등이 존재감이 커서 묻힌 감이 있지만, 전준우는 이대호 못지 않게 타격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7월 6일 SSG 랜더스 원정에서는 6회말 수비 도중에 폭염의 영향인 것인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큰 문제는 아니며 단순 어지럼증이라고 한다.

7월 10일 kt wiz전에서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7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기 성적은 67경기 289타석 265타수 87안타 2루타 21개 3루타 1개 7홈런 49타점 4도루 15볼넷 44삼진 .328/.356/.494 OPS .851 wRC+ 136.5 sWAR 2.18 여전히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는 꾸준히 못하고 있지만 팬들은 그려러니 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1점차로 패배했다.

7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6연패 수렁에 빠졌다.

7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시즌 8호 홈런과 볼넷 2개를 기록하며 팀의 7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월 4일 LG 트윈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팀의 타선을 이끌었으나, 팀은 대패했다.

8월 5일 코로나19에 확진되어 말소되었다.

8월 12일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어 1군에 복귀했다. 그리고 복귀하자마자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래도 팀은 승리했다.

8월 2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간만에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8월 23일 NC 다이노스 원정에서는 5타수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만들어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8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으나 팀은 5-9로 패배했다.

8월 27일 SSG 랜더스 원정에서는 3볼넷 출루를 기록했다.

8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1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볼카운트 3-1임에도 불구하고 툭 건드려서 병살타를 당하더니, 끝내 5타수 무안타&병땅삼땅뜬의 사이클링 아웃을 기록하였고 팀도 1점차로 패배하였다.

8월 3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1병살로 Worst 급의 모습을 보였다. 기존에 고척에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데다 최근 타격 부진을 겪던 전준우이므로,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낫지 않았겠냐는 목소리도 많았다.

8월 마지막주 5경기 동안 타율 5푼을 기록중이다.

3.6. 9월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월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주자있을때마다 찬스를 말아먹으면서 팀은 결국 끝내기 패배하였다.
최근 3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타격으로 팀에 기여해야하는 전준우인데, 한창 5위 싸움이 치열한 8월 중순 이후부터 타선에서 찬물을 끼얹고 있다. 어느새 시즌 타율은 8월 25일 기준 .330에서 9월 5일 현재 .309까지 대폭 하락했다.

그러나 마침내 9월 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볼넷을 기록하다가 8회말에 3루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면서 무안타의 마침표를 찍었다. 본인도 부담을 조금이나마 털어냈는지, 대주자와 교체되며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한 건치 미소를 보였다.

9월 7일 KIA 타이거즈전 5회말, 3대3 동점 상황에서 리드를 되찾아오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0호로, 간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불펜의 방화와 아쉬운 수비로 대패했다.

9월 2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었지만 7회초 대타로 나와서 1점차 경기를 4점차로 벌리는 쓰리런 홈런을 쳤다. 시즌 11호 홈런이다.

9월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1루수로 출전해 6회말 평범한 1루 땅볼을 한번 더듬어 홈송구를 하지 못했고, 결국 그 1점이 결승점이 되어 팀은 1대0으로 패배했다. 4타수 무안타는 덤.

3.7. 10월

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시즌 후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에서 팀 KBO[2]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월드 투어는 취소되었다.

에이징 커브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역시 준수한 성적을 낸 덕에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외야수 후보 관심 명단에 지목이 되었다.[3] 그러나 최종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시즌 후, 주장직을 안치홍에게 넘겨줬다.

5. 총평

2022년 결산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120 470 143 31 1 11 73 68 35 73 14 6 .304 .350 .445 .795 121.3 3.10
작년보다는 성적이 떨어졌지만[4] 올해도 나이를 잊은듯 준수한 타격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좌익수 수비는 예나지금이나 한결같다.(...)

그나마 나은 점은 그동안 베이퍼웨어로 남을 뻔한 1루수 전향이 이번 시즌부터 조금씩 경험을 쌓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과 이대호가 은퇴하면서 지명타자가 비는 점. 그리고 외야자원인 황성빈고승민 두 명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굳이 좌익수를 더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사실상 다음 시즌부터 지명타자와 1루수, 그리고 간간히 좌익수로도 뛸 것으로 예측되는데 다음 시즌에도 타격에서 에이징커브의 영향이 없다면 충분히 좋은 활약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6. 관련 문서


[1] 며칠 뒤 GIANTS TV에 출연하여 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2] 영남 연합팀[3] 사실 배정대레프스나이더에게 밀리고 정수빈이 2년 연속으로 역대급 삽질을 한 것도 한 몫했다.[4] 홈런은 더 많다. 2년만의 두 자릿수 홈런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