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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7:31:04

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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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춘향선발대회
2007 2008 2009
오정미 정주희 함은지
<colbgcolor=#9ac18c><colcolor=#fff> 정주희
鄭珠姫 | Jung ju hee
파일:정주희님.png
출생 1987년 11월 2일 ([age(1987-11-02)]세)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학 / 석사)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1982년생, 2017년 11월 18일 결혼)[1]
아들 탁윤호(2020년 9월 19일생)
직업 방송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1. 개요2. 경력
2.1. 방송2.2. 광고/홍보대사2.3. 행사2.4. 유튜브
3. 수상4. 환경 인플루언서 활동5. 여담

[clearfix]

1. 개요

2009년 웨더자키 14기로 데뷔해[5] KBS광주방송총국 기상캐스터와 OBS경인TV 기상캐스터, MBC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7년 근무했으나, 임신과 출산 후 복직하지 못해 프리랜서 방송인,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이라는 꿈은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자아성찰을 하면서 정했다고 한다. 당시 주변에서 향후 진로와 취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사람들 앞에서 거부감 없이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에 쇼호스트의 멘트를 따라하는 것을 재밌어 하여 방송을 해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신문방송학과로 전과하여 방송 진행자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 이에 어머니가 "너보다 난다 긴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가 무슨 방송이니? 허파에 바람만 들어가서는 쓸데 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만류하며 스피치 학원에 다니는 걸 반대해 독학으로 준비했다고 한다.[6] 그 말에 오기가 생겨 진행자 준비와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2. 경력

2.1. 방송

2.2. 광고/홍보대사

2.3. 행사

2.4. 유튜브

3. 수상

4. 환경 인플루언서 활동

환경 보호 관련 일을 하기 전에 기상 이변에 대한 관심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9]

제대로 된 관심과 활동은 출산 후 프리랜서 활동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터뷰에 따르면 출산 후 방송국 복귀를 원했으나[10]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에 여성 방송인은 일회용품을 소비하는 것과 같다고 느꼈다고 한다. 정주희 전 기상캐스터 “출산 후 복직 원했지만...”

산후우울증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에 자기 자신을 일회용품에 투영하게 되었고, 나는 일회용품이 아니기에 일회용품을 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내 아이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운동가이자 그린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11]

현재는 환경보호와 같은 정보 전달을 하는데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알릴 수 있는 강점을 내세워 본인을 소개할 때도 "유일무이한 기후 캐스터 입니다"라고 소개한다.

환경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결과 2022년 3월 그린 인플루언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12]

자격증 취득 후, 2022년 들어 SNS에 환경과 관련된 피드나 플로깅, 제로웨이스트샵 같은 친환경 업체 소개글 및 정보 공유 글과 릴스 숏폼이 많이 올라온다. 제로웨이스트샵의 위치나 사용 방법, 제품 설명에서 시작해서 비건쿠키, 샴푸, 세제, 치약, 칫솔, 같은 생필품을 소개해준다. 또한 대체적으로 알기 힘든 정보(분리수거 방법, 환경 제도, 미세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반친환경제품)들을 피드나 릴스, 숏폼으로 공유해주는 편이라 보기 편하고 새로운 정보를 알아간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친환경 정보 전달 목적의 기후주희라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으나, 악플로 영상들은 다 내렸다고 한다.

위와 같은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을 자주 올리다 보니 관련 업체의 협찬 제안을 많이 받는 편이나, 제품을 협찬 받지 않고 제안 제품은 직접 구입하고 협찬은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제품을 제공한다. 자체 이벤트를 열어 제품을 많이 공유하는 편이다.

2023년 3월 환경 에세이 책을 출간 계약했다고 한다. 만약 출간한다면 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쓴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과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 방송인 최송현이 쓴 "이제 내려가 볼까요?" 이후 오랜만에 웨더자키 출신의 저서가 나오는 셈.

5. 여담



[1] 소화기내과 의사이다.[2] 기상캐스터로 일했을 당시 개설한 채널로,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나서부터는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3] 환경 인플루언서가 된 뒤 개설한 사실상의 메인 채널로, 제목은 '기후주희'다. 환경 문제 이슈 및 일상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업로드된다.[4] 채널 제목은 '주희합시다'. 환경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 겪은 에피소드 및 일상 속 생각을 공유한다. 비록 메인 채널은 아니나, 좀더 진솔한 내용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5] 같은 웨더자키 중 전주 출신으로는 MBC 아나운서 이재은이 있다.[6] 방송국 홈페이지에 가서 앵커가 뉴스 진행하는 영상을 100번 이상 따라 하면서 스피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취업 정보는 언론 고시생들이 가입한 카페를 통해 얻었다고 한다.[7] 동기로는 KBS 아나운서 이슬기가 있으며, 이외에 같은 웨더자키 출신들으로는 前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前 KBS 기상캐스터이자 현 NS홈쇼핑 쇼호스트 김혜선,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 MBC 아나운서 이재은 등이 대표적이다.[8] 부산, 대전, 대구, 광주, 경기, 서울[9] 2018년 디뮤지엄 전시회, 2019년 피드의 책 제목을 보면 날씨와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다.[10] 출산 후에도 이따금씩 진행이나 사회자 등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했지만 나이가 많고, 아이 엄마라는 사실에 이력서를 50여 군데 냈음에도 한 곳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11] 더불어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려 마케팅, 심리학, 자기계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시작했는데 환경이라는 분야에 꽂혀 더 자세히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12]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이다.[13] OBS 기상캐스터 시절부터 친한 이자연이 주선해 주었다고.[14] 4, 5개월 때 파보 바이러스를 앓아 체구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