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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4:40:53

웅천동(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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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행정동
웅천동
熊川洞 | Ungcheon-dong
<colbgcolor=#5db0e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창원시
일반구 진해구
행정표준코드 5670227
관할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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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동, 제덕동, 죽곡동
하위 행정구역 17통 72반
면적 27.78㎢
인구 12,987명
인구밀도 468.5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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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창원시 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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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초선)
경상남도의원 | 제16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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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진해구 웅천중로 59
웅천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상세3. 주요 시설
3.1. 유적지 및 기념관3.2. 교육3.3. 주거
4. 버스
4.1. 지선4.2. 간선4.3. 마을
5.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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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 조선시대 진해의 중심.

정확히 말하자면 그당시 진해 전역[1]웅천현이였다.

2. 상세

1407년(태종 7)제포(혹은 내이포)에 일본인 거주자 수가 늘자 1439년(세종 21)에 웅천읍성을 축성한 후 삼포왜란[2]임진왜란[3]등 각종 고초를 겪었고 1895년 23부제 시행으로 진주부 웅천군이 되었다가 1896년 13도제 시행으로 경상남도 웅천군 되었다.

1908년, 진해군[4]과 함께 창원부에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이듬해인 1909년 10월 25일, 내동면과 외동면이 웅동면으로, 상서면과 하서면이 웅서면으로, 천성면과 가덕면이 천가면으로 통폐합되었고, 읍내면과 구중면이 각각 웅읍면과 웅중면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12년에 웅중면과 웅서면 일부가 진해면으로 개편되었다.

웅천현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웅천읍성이 일부 복원되어 있다. 동네 뒷산인 남산 정상부에 임진왜란때 왜군들이 사용하던 웅천왜성이 있다. 명동에 있는 진해해양공원은 솔라타워, 해양생물테마파크, 어류생태학습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명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리나, 웅동관광단지와 연계되어 진해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이 기대된다.

진해국가산업단지 내에 케이조선 진해조선소, 오리엔탈정공 진해공장이 있다. 나머지는 평범한 농·어촌 지역이지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남문지구는 물류 및 제조업 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며 아파트 건설로 활발히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웅동지구 매립지는 F1 경기장, 글로벌테마파크,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의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있었으나 현재는 골프장, 아쿠아리움, 수변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관광단지로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는 웅천초, 웅천중, 웅천고가 있다.

옛날에는 농촌이었기 때문에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가 77%를 득표할 정도로 진해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했으나 개발로 외지인이 많이 들어와서 그건 옛날말이 됐다.

여태껏 진보 계열이 한 번도 깃발을 꽂지 못한 보수 텃밭 시절은 다 지나가고, 연이은 신도시 개발로 진보세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예측이 쉽지 않은 지역구로 꼽힌다.[5]

북부동 백일마을에 신안 주씨 집성촌이 존재하는데 이 마을에서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6], 제헌 국회의원 주기용, 교육자 주기효 등 걸출한 인물들이 나왔던 곳이기도 하다.

3. 주요 시설

3.1. 유적지 및 기념관

3.2. 교육

3.3. 주거

4. 버스

4.1. 지선

4.2. 간선

4.3. 마을

5. 출신 인물


[1] 원래의 진해는 현재의 삼진 지역이었다.[2] 웅천동의 전신인 웅천현삼포왜란 직후 웅천대도호부로 승격되었으나 도로 격하, 결국 환원되었다.[3] 웅포 해전이 바로 이곳 웅천동에서 일어났다.[4] 현재 '삼진' 지역[5] 웅천동은 21대 총선보다 22대 총선에서 확실히 진보세가 커진 걸 보면 알 수 있다.[6] 웅천읍성 옆에 주 목사의 기념관이 있다.[7] 기존에는 웅천동으로만 지나갔지만 남문지구 내 주민 증가에 따라 2019년 6월이후로 남문에도 경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