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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21:43:55

제시(토이 스토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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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의 등장인물
제시 Jessie
파일:1520C24D-730D-48EA-BB35-DE8C41C82150.png
등장 작품 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3
몬스터 주식회사[이스터에그]
토이 스토리 4
주인 에밀리
알 맥휘긴
앤디 데이비스
보니 앤더슨
종류 카우걸 인형
영어 성우 조안 쿠삭[2] / 세라 매클라클런(노래)[3]
메리 케이 버그먼(요들, TV)[4]
캣 크레시다(디즈니 인피니티)
한국어 성우 함수정 / 김영주(노래)
전진아(4편)[5]
일본어 성우 쿠사카 유미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papopepo.files.wordpress.com/jessie-wallpaper-jessie-toy-story-11336562-1600-1200.jpg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여주인공.[6] 우디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극중극인 1950년대 인형극 시리즈 <Woody's Round up>(우디와 친구들)의 히로인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우디가 구해준다. 기껏해야 사이드킥 정도밖에 안 됐을 역이지만 실제 성격은 활동적인 여걸 스타일로 앤디의 장난감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체술을 보여준다.[7] 또 불스아이도 그녀가 화를 내자 구석에 숨어서 덜덜 떠는 묘사가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틈이 나면 요들송이나 카우걸 특유의 구령을 외친다는 점이 있다.

몇 년 동안이나 상자 안에만 갇혀 있어서 폐소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상자 안에 들어가는 걸 엄청나게 싫어한다.[8] 3편에서도 버려진다고 착각했을 때 과거의 트라우마로 슬픔에 찬 얼굴로 몸이 아픈 것처럼 떨리기도 했으며, 폐소공포증 설정은 4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극 초반부 보니의 엄마가 청소를 위해 장난감들을 잠시 장롱에 넣어뒀을 때 가쁜 숨을 내쉬어서 옆에서 버즈가 걱정해줬고 우디가 진정시켜 줘야 했다.

2. 작중 행적

2.1. 토이 스토리 2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에게 납치되어 온 우디를 처음엔 살갑게 대하지만 우디가 주인에게 돌아가려 하자 우디가 오기까지 몇 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기에 박스 안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화를 낸다.[9] 그날 밤, 우디가 뜯겨진 팔을 가지고 탈출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TV가 켜지면서 알이 깨어나는 바람에 탈출은 실패한다. 마침 리모콘이 제시 앞에 있었기에 우디는 제시가 TV를 켰다고 오해하고 결국 둘은 치고박고 싸우게 된다. 다음날 아침, 수리공이 우디의 팔을 수리하고 우디가 떠날 준비를 하자 제시는 완전히 삐져서 박스 안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햇빛을 보러 간다. 여기서 우디한테 과거를 토로하는데, 자신 역시 우디처럼 에밀리라는 주인이 있었고 몹시 사랑받았지만, 그녀가 성장하면서 결국은 버림받게 되었다.[10]그걸 듣고 우디는 자신도 언젠가 똑같이 앤디가 어른이 되면 버림받을 거라고 생각해 결국 제시, 불스아이, 스팅키 피트와 박물관에 함께 가기로 한다.

그렇게 박물관에 가는 것에 들떠있다가 우디의 친구들이 그를 구하러 온다. 우디는 처음에는 돌아가기를 거부했으나 이윽고 정신을 차려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제시와 불스아이에게도 같이 가자고 설득한다. 그러나 이 때 피트가 본색을 드러내고, 그는 반드시 박물관에 가겠다며 누구도 못 막을 거라고 한다.[11]

공항에서 우디와 일행이 피트를 물리치고 불스아이도 가방 밖으로 탈출했지만 제시만 빠져나오지 못해 혼자 일본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하지만 불스아이를 타고 비행기를 따라와 화물칸에 숨어든 우디가 가방을 열고 제시를 구해낸다. 처음엔 앤디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불안해하다가 우디한테서 앤디가 여동생도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진작 말하지!"하고 기뻐하는 건 덤.

비행기 문이 닫혀버린 탓에 다른 출구로 나가다가 우디가 미끄러져 떨어질 뻔하고 제시가 가까스로 팔을 잡았으나[12] 이미 손상된 우디의 팔이 점점 찢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였다. 다행히 불스아이를 탄 버즈가 뒤따라왔고 우디가 등 뒤의 고리를 비행기의 부품에 걸고 제시와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불스아이의 등에 정확히 착륙하는 기량을 선보여 모두 앤디의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된다.

앤디는 카우보이 캠프에서 돌아온 뒤 새로 합류한 제시와 불스아이를 보고 엄마가 사준 새 장난감이라 생각해 기뻐한다. 그리고 제시의 장화와 불스아이의 발에 자기의 이름을 써주자 제시는 우리한테 다시 가족이 생겼다며 행복해한다. 이 때 버즈가 제시한테 반했는지 수줍어하면서 말을 거는데 제시가 당신 같은 착한 우주 장난감은 처음 만났다며 호의를 보인다. 그 때 버스터가 화장실이 급해서 낑낑대는 모습을 보고 멋진 체술을 선보이며 방문을 열어준다. 보고 있던 버즈가 벙찌면서 날개가 펼쳐지는 건 덤. 마지막 장면에도 위지의 노래를 들을 때 버즈 옆에 서서 듣고 있다.

2.2. 토이 스토리 3

3편에서 앤디가 성장하면서 예전에 전 주인인 에밀리가 자신을 버렸듯이 이번에도 또다시 그렇게 앤디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여,[13]다른 장난감들을 부추겨 같이 햇빛 마을 탁아소에 자신들을 기증했다. 앤디는 다 컸으니 햇빛마을 탁아소에서 새 삶을 시작하자며 우디한테도 같이 있자고 설득하지만 우디는 앤디한테 돌아가겠다고 하며 거절한다. 그렇게 햇빛마을 탁아소에서 놀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애벌레반에서 생고생하는데 아이들이 슬링키를 가지고 놀다 슬링키에게 튕겨져 벽에 부딪히고 머리카락을 붓으로 사용하는 생고생 당한다... 하지만 앤디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것은 오해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친구들과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악당 랏소와 그의 부하들, 그리고 시범 모드로 리셋된 버즈가 제시 일행을 감금한다.

새벽에서도 우디가 탈출하다가 두고 간 모자를 보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불스아이를 위로한다. 하지만 우디는 우리한테 이미 실망했으니 돌아와주지도 않을 거라며 우디를 믿지 않은 것에 큰 후회와 죄책감을 느낀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우디가 탁아소로 다시 돌아오게 되고 일행은 탁아소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우디, 바비, 햄, 렉스, 슬링키가 버즈를 다시 돌려놓던 중 실수로 스페인어 모드로 바꿔버리고 이 때 버즈가 제시한테 반해 버린다(...) 제시는 처음엔 스페인어 버즈를 보고 이상해했지만 나중에는 호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탁아소를 탈출하지만 랏소가 나타나 탈출로를 차단한다. 랏소는 까불지 말고 다시 탁아소로 돌아와 우리 가족 품으로 돌아오라고 하지만, 제시는 이건 가족이 아니라 감옥이라며 너 같은 거짓말쟁이이자 깡패랑 지내는 것보다 차라리 쓰레기 더미에 묻힐 것이라고 랏소를 비판한다. 바비 역시 제시와 동의하며 미국 사회계약론을 쏟아낸다. 우디가 랏소의 옛 주인인 데이지를 언급하자 랏소는 화가 났고, 데이지의 또 다른 인형이였던 빅 베이비가 주인을 그리워하자 그를 폭행한다. 그렇게 빅 베이비가 랏소를 쓰레기통에 내던지면서 드디어 진짜 탈출하는 듯 했으나 랏소가 물귀신 작전을 써 우디 일행을 쓰레기통 안으로 끌어들인다.

일행이 모두 모여 떨어지는 쓰레기더미를 피하지만 버즈는 제시가 안 보이자 어디 있냐며 묻는데 제시의 도와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그녀를 안아 구출하다가 TV 한 대가 떨어지자 제시만 던지고 자신은 그대로 TV에 깔린다. 우디와 함께 버즈를 TV 밑으로 구해내고 제시는 버즈한테 괜찮냐고 묻지만 버즈가 대답이 없자 자기 때문에 버즈가 죽은 거라고 생각해 슬퍼하지만... 다행히 버즈는 살아있었고, TV에 맞은 충격으로 인해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왔다. 제시는 기뻐하며 버즈의 볼에 뽀뽀를 한다.

그러나 결국 랏소한테 배신당해 모두 소각로에 떨어져 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절망한 제시는 이제 어떡하냐고 버즈한테 묻자, 버즈는 말없이 제시의 손을 잡아준다. 그의 행동의 의미를 안 제시는 옆에서 두려워하던 불스아이의 발을 잡아주고, 이후 슬링키, 햄, 렉스, 포테이토 헤드 부부도 서로 손을 잡으며, 마지막에는 우디도 버즈와 슬링키의 손을 잡는다. 그런데 그 순간, 커다란 갈고리가 나타나 우디 일행을 구해준다. 피자혹성 외계인들이 쓰레기장 갈고리를 이용해 일행을 구해준 것이었다. 구출되었음에도 유일하게 버즈와 제시만 손을 잡고 있었고 둘은 서로에게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 앤디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하고 우디가 장난감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제시한테 다락방에 있어도 괜찮겠냐하고 묻는다. 제시는 친구들이 있으니 다락방에 있어도 괜찮을 거라고 하고 버즈를 스페인어 모드로 바꾸는 법도 아니 심심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14]그러나 우디가 앤디와 엄마의 포옹과 자신과 친구들의 사진을 보고 자신이 정말로 원했던 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거라는 걸 깨닫고 자신을 비롯한 친구들을 보니라는 소녀에게 기부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라디오의 음악을 일부러 라틴풍 음악으로 바꾸고, 이로 인해 버즈가 3편 동안 겪은 후유증 때문에 저절로 춤을 춰버린다(...) 거기다 제시까지 잡는데 버즈는 긴장하면서 "내 몸이 갑자기 이상해졌어."라고 하지만, 제시는 이를 즐기며 "그냥 몸이 가는데로 맡겨."라고 하면서 둘은 즐겁게 춤을 춘다.

2.3. 토이 스토리 4

4편에서는 우디와 보 핍의 감정선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그나마 중간중간 우디를 돕기 위해 함께 행동했던 버즈보다도 출연이 적은 편. 때문에 제시를 좋아하던 팬들에게 본작이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우디와 포키가 낙오되지 않도록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암약했으며, 캠핑카 타이어에 못으로 펑크를 내 시간을 버는등 자잘하지만 중요한 활약상은 있다. 분량은 적지만 우디, 버즈 모두 없을 때 가장 주도적인 장난감이라 봐도 될 정도. 마지막에는 수년만에 만나게 된 보 핍과 인사를 나누고나서 자유로운 삶을 택한 우디에게 보안관 배지를 이어받고, 이후 우디의 뒤를 이어 보니의 파트너로써, 보니의 애착인형답게 보니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15]

2.4. 토이 스토리 5

2.5. 토이 스토리 툰 & TV 스페셜

'하와이 휴가' 편에서는 바비와 켄의 데이트를 위해 집을 하와이 느낌으로 꾸민다. 여기서도 버즈를 또 스페인어 모드로 바꿔서[16]바비와 켄을 위해 춤추게 만든다.

'작은 버즈 라이트이어' 편에서는 마지막에 버즈가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껴안는 것만 나오고 비중이 없다. 참고로 모든 버즈들이 제시한테 호감이 있는 건지, SD 버즈도 진짜처럼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이에 표정을 구기면서 한숨쉬는 제시는 덤.

'공포의 대탈출'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온다. 제시가 자신의 폐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모텔 주인인 로널드 톰프킨스한테서 친구들을 구하는 내용이다.

3. 어록

야이~~~~~호!! 자기구나!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드디어 돌아와줬어! 돌아왔다고!
2편에서 처음 등장할 때 한 말.
내가 말해볼까? 앤디라는 애는 한테 아주 특별한 아이일 거야. 너는 그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일 거고. 앤디가 널 데리고 놀때면, 비록 네 몸이 움직이지 않아도...살아있는 느낌일거야. 앤디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우리는 에밀리나 앤디 같은 애들을 절대로 잊지 못해. 걔네들은 우리를 잊지만...
당신처럼 이렇게 자상한 남자는요, 내 평생 처음 만나봐요!
버즈, 내가 옆에 끼어앉으면 불편해? (버즈: 그럼! 아, 아니야. 내 말은...네, 네가 내 옆에 앉는게 무슨 상관이 있겠냐고... 왜 이렇게 덥지?)
우릴 막지 마. 우린 집에 갈거야. (랏소: 까불지 마라, 아가씨. 너희들은 아무데도 갈 수 없어.) 오, 그래? 누가 우릴 막을 건데?
버즈! 우린 네 친구야! (버즈: 날 홀리려고 들지마, 이 여우야. 니네 황제는 저버렸고, 난 예쁜 여자한테도 절대로 안 넘어간다!)
(버즈: 죄수는 허락없이 절대로 말을 할 수가 없다. 말대답하는 죄수가 하룻밤 자는 곳은...) 상자 안이다! 잘나셨어.
아, 불스아이. 나도 우디가 보고 싶어. 하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야.
가족은 무슨 가족! 이곳은 감옥이라고! 거짓말쟁이에 깡패야! 너네 가족이랑 지내느니 이 쓰레기 더미에 묻혀 썩는 게 더 나아!
우린 앤디의 장난감이야, 우디. (버즈: 우린 그곳에 있을 거야. 다같이.)
(버즈: 이런, 내 몸이 갑자기 왜 이러는 거지?) 그냥 몸이 가는데로 맡겨.

4. 여담

우디와 커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이 둘의 관계는 남매 관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편 한국어 더빙판에서 제시가 우디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써서 우디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영어판에선 그냥 It's you! It's you! It's really you!"(너구나! 너야! 진짜 너잖아!)라는, 연정과는 상관없는 투로 말한다.[17] 사실 성인 여성들한테 있어서 자기라는 호칭은 상대 남성이 자신과 동갑이거나 자신보다 어리면서도 어느정도 친근한 관계면 자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즉, 제시가 우디한테 '자기야'라고 부른 것도 성인 여성들 특유의 친근한 관계인 남성에 대한 호칭인 셈이다. 마침 우디의 나이대도 제시랑 비슷하기도 하고. 외형도 성격도 우디가 오빠이며 제시가 여동생인것.

사실 우디보다는 버즈와 커플임을 나타내는 연출이 더 많은데, 이는 3편에서 잘 드러난다.[18] 버즈가 제시 옆에 있을 때 쑥쓰러워하면서도 좋아한다는 점, 버즈가 시범 모드로 리셋되었음에도 제시한테 아직도 호감이 있다는 점[19], 스페인어 모드의 버즈가 제시를 사랑한다는 점, 소각로에 떨어졌을 때 버즈와 제시가 가장 먼저 손을 잡는다는 점[20], 엔딩 크레딧에서 둘이 라틴춤을 춘다는 점 등등. '공포의 대탈출'에서도 두려움에 떠는 제시를 장난감들 중 버즈가 많이 걱정했고, 잠시 떨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 제시와 버즈가 포옹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이 끝나고 버즈가 제시에게 "네가 해냈어, 제시. 우릴 모두 구해줬어."라고 칭찬해줬다. 버즈는 2편 부터 꾸준히 제시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었으며, 제시 역시 3편에서 스페인어 모드 버즈에게 구조를 받고 일련의 사건을 함께하며 감정이 생긴 듯 하다. 팬들 사이에선 거의 공식 커플로 취급된다.

작품에서는 직접 묘사될 여유가 별로 없었지만 보 핍과는 자매처럼 친하게 지낸 것 같은데, 4편에서 우디와 재회한 보가 제시도 같이 있다는 말만 듣고도 반가워 하고, 후반에 만났을 때도 제시와 보는 포옹하며 기뻐했다.

긴장하거나 불안해지면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다.

우디와 버즈에 이어서 특촬 리볼텍으로 발매했는데, 안구가동 기믹과 자신감 넘치는 얼굴표정이 겹쳐져서 우디 못지 않은 사신상동심파괴용 피규어로 자리잡았다.[21]

몬스터 주식회사에도 등장하는데 영화 후반에 설리반이 부를 다시 방으로 데려다줄때 부가 설리번의 손에 쥐어주면서 카메오 출연한다.

브롤스타즈의 캐릭터 제시(브롤스타즈)의 모티브가 되었다. 디자인이나 성향 등이 비슷한 편.[22] 그리고 브롤스타즈가 토이스토리와 콜라보를 하면서 두 제시가 만나게 되었는데, 브롤스타즈 제시의 스킨 이름이 제시 제시가 되었다.

[이스터에그] 부가 설리에게 주는 장난감으로 등장한다.[2] 존 쿠삭의 누나. 스쿨 오브 락에서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다.[3] When she loved me를 부른 사람. 제시가 노래하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는데, 다른 위키들에서도 제시의 노래 담당으로 분명하게 서술되어있다.[4] 1961년 6월 5일에 태어났으며 1999년 11월 11일에 38세의 젊은 나이에 총으로 자살했다.[5] 함수정이 이민을 가서 다른 대표 캐릭터인 에디도 본편은 유지되었지만 극장판은 다른 성우로 바뀌었기에 성우팬들이 아쉬워했다. 하지만 음색이 비슷해서 위화감이 없다.[6] 제시는 2편부터 등장했지만 트레일러나 광고 등에 우디, 버즈와 함께 등장한다. 또한 우디와 버즈 다음으로 비중이 큰데, 특히 3편에서도 장난감들의 원래 서브 리더인 버즈가 랏소한테 세뇌당했기에 잠시 서브 리더 역할을 맡았고, 4편 마지막에서도 우디가 보와 함께 있기로 한 후 리더 자리를 제시한테 맡겼다.[7] 예를 들면, 2편에서 깐족대는 우디를 반쯤 죽여놓곤 했었다. 물론 이때 우디는 팔이 한 쪽 없다는 패널티가 있긴 했다. 또한 버즈가 초반부에 사용했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해 버스터가 화장실로 갈 수 있게 문을 열어줬다. 3편에서도 자신을 가두려던 청크와 스파크스의 얼굴에 킥을 날렸다.[8] 상자를 눈으로만 봐도 무서워하는데 '공포의 대탈출'편에서 보니 가방에 제시 혼자 남았을 때 많은 상자들을 보고 가쁜 숨을 쉬면서 겁에 질렸고, 결국 못 참아 가방 밖으로 나왔다.[9] 박물관에 가기 위해서는 우디가 필요했다. 우디가 없으면 스팅키 피트, 제시, 불스아이는 다시 박스 안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10] 여기서 버려졌을 때 제일 안타까운 것은 에밀리가 제시를 상자에 넣어 기증한 곳이 바로 어렸을 때 자신이 제시를 갖고 놀던 곳이다. 에밀리는 당시엔 어려서 잘 기억을 못 했겠지만 제시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었을 듯하다. 그 다음 제시의 "장난감은 주인을 영원히 못 잊지만 주인은 결국 장난감을 잊는다"는 대사를 보면 더더욱.[11] 이때 피트가 곡괭이로 TV를 껐다. 즉 어젯밤에 TV를 킨 범인은 사실 피트였고 그걸 제시한테 뒤집어씌운 것.[12] 원래는 반대로 우디가 제시의 팔을 잡아주는 장면이였지만, 성우인 조안 쿠삭이 강한 제시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항의하자 현재의 장면으로 바꾸었다고 한다.[13]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에밀리 시절이랑 똑같잖아!"라고 화내면서 에밀리를 언급할 정도였다.[14] 버즈는 이 말을 듣고 "내 뭐?"라고 어리둥절한다.[15] 우디처럼 보니의 가방에 숨어 학교에 따라갔다 오는데, 폐소공포증을 극복한 걸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가방에 투명한 부분도 있어 안에서 밖을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사람들 눈에 안 띄려면 일반적으로 책이나 노트 뒤에 숨어 있어야 한다.[16] 대놓고 제시가 스크루드라이버를 들고 있다.[17] 애초에 우디는 연인이 있다.[18] 2편 막판에도 버즈-제시 커플링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보 핍과 우디도 마찬가지. 애초에 우디와 보핍은 1편 시작 이전부터 연인관계였다.[19] 제시가 버즈한테 친구라며 그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버즈는 네 예쁜 얼굴에 안 넘어간다고 대사를 쳤다.[20] 후에 외계인들한테 구출되었을 때도 유일하게 둘만 여전히 손을 잡고 있었다.[21] 큰 눈과 풍부한 표정이 어우러져 흡사 얀데레삘이 나며, 거기에 로프도 들어있다.[22] 여기에 나오는 제시는 양갈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