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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0:24:05



1. 리듬·음악에 맞춰 을 움직이는 것
1.1. 춤의 종류
2. 순록의 가죽으로 만든 집3. Ado의 노래

1. 리듬·음악에 맞춰 을 움직이는 것

파일:춤.gif

파일:externalFile-6.gif

춤은 몸(신체)을 통해 무언가를 표현하는 예술의 한 종류이다.

춤은 동사 '추다'에서 파생된 동족목적어이며 비슷한 단어로는 , 등이 있다.

춤, 댄스(dance), 안무(), 또는 무용[1]음악이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특히 아이돌 등 댄스 가수의 노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춤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댄서[2]라고 한다.

춤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 중 본인의 끼, 자질, 표현력 이전에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게 있다. 다름 아닌 체력.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굉장히 절제된 동작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3]하면 춤이라는 행위는 상당한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여 표현하는 것이기에, 어설픈 저질체력으로는 성립이 안된다. 표현을 하려고 해도 체력의 부족함이 원인이 되어 바닥에 쓰러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기초 체력부터 갖추고 나서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치기 쉽다. 그래서인지 아이돌 그룹의 메인댄서의 경우 학창시절 특기가 달리기였다는 썰을 푸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 때문에 전문 댄서와 시비붙지 말라는 말이 있다. 댄서들의 힘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어디 한대 치면 뼈가 부러지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4]. 격투가의 경우에는 자신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기 때문에 힘조절이 되지만, 그걸 모르는 직업군들은 언제나 풀파워로 치기 때문.[5]

물론 그냥 취미로 즐기고 싶을 뿐이라면 크게 상관없다. 예를 들어, 아이돌 춤을 따라 추고 싶다면 누구든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가이드 영상을 활용해 어설프긴 하겠지만 어떻게든 따라 출 수는 있다. 춤이 칼로리 소모가 심하고, 특히 아이돌 댄스의 난이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지만 춤이라곤 춰본 적이 없는 몸치·박치도 일단 연습만 꾸준히 해주면 일정수준의 능숙함과 체력 상승이 보장될 수는 있다.

1.1. 춤의 종류

목록은 춤 관련 정보, 분류:춤 참조.
춤은 추는 사람의 수를 기준으로 혼자 추는지, 짝을 지어 추는지, 단체로 추는지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춤의 사회적 의미나 용도에 따라 의식을 위한 무용, 대회용 춤, 공연용 춤, 사교 춤 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음악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고 시대에 따라 분류 할 수도 있으나 결국 어느 시대에나 춤을 추는 사람의 수와 그 용도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완전히 깔끔하게 분류할 수가 없다. 이에 따라 춤은 수백 수천 가지로 중복 분류될 수 있으나 이곳에는 크게 대분류만을 표시한다.

2. 순록의 가죽으로 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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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춤(집).jpg
부랴트 공화국에 있는 어웡키족 전통 춤(집).
'chum'이라고 부르며, 유목민게르처럼 추운 곳에서 동물 가죽(순록)으로 만든 텐트의 일종이다. 우랄계 원주민 및 퉁구스 제족, 케트족시베리아 원주민들이 이 집에서 생활한다. 주로 서시베리아 평원 등 시베리아 서부에 많이 있지만 몽골 북부, 중국 내몽골만주 북부에도 있으며 몽골어로는 '우르츠(Урц)'라고 부른다.

3. Ado의 노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踊(Ado)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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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어로는 무용이지만, 한국에서는 무용이라는 단어가 다소 좁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무용이라고 하면 클래식하고 예술적인 춤들을 가리킨다.[2] 무용가, 코레오그래퍼 등으로도 부를 수 있다.[3] 그러나 이런 장르도 엄청난 지구력을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방심하면 안된다.[4] 그러나 여성 아이돌의 경우 귀엽고 여성스러우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외형을 선호하는 남성 대중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가녀리고 마른 몸매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경우 근력 자체도 당연히 일반인보다 강해지기 어렵다. 물론 안무 자체가 상당한 근지구력과 심폐체력을 요구하는 데다가 유연성이 뛰어나서 큰 동작을 할 때 힘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에 이들이 마르고 가녀린 체형을 지녔다고 해서 약골은 절대 아니다.[5] 이는 원예가, 제빵사, 요리사, 조각가, 도예가 등의 힘을 많이 쓰는 직업이나 심지어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같은 악기연주자에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