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제주특별자치도/교통/혼잡도
1. 개요
2017년 8월 26일 버스개편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의 버스 혼잡도를 설명하는 문서이다.311,312번, 360번, 365번을 필두로 제주간선버스인 300번대의 수요는 매우 많으며, 제주지선버스 400번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는 일반간선버스 200번대, 서귀포간선버스 500번대, 서귀포지선버스인 600번대 등도 승객이 많다. 반면 읍면지선버스는 대표적인 공기수송 노선이다.
기본적으로 '1가a' 글씨로 적힌 건은 특정시간에 조금 혼잡한 노선으로, '1가a' 글씨로 적힌 것은 승객이 상당히 많이 타서 특정시간 혼잡도가 높은 노선이다. 그리고 '1가a' 로 적힌 것은 승객이 매우 많으며, 혼잡도가 매우 높아 특정시간에는 엄청난 가축수송이 일어나는 노선이다. 목록에 없는 것들은 승객이 많이 타지 않는 노선이다.
2. 급행버스(100)
- 101번 (제주국제공항~서귀포버스터미널)
제주 일주도로 동부권 급행버스이다. 이 노선은 동부권 관광지를 많이 지나며, 여름철 주말 등 성수기에 특히 많이 이용한다. 그때는 보통 공항/제주버스터미널~삼양해수욕장, 함덕, 김녕해수욕장 쪽으로 많이 간다. 따라서 급행버스에서 승객이 매우 많은 노선이다.
- 111번, 112번 (제주국제공항~성산항)
제주국제공항에서 성산까지 가는 급행 노선이며, 우도 여행이나 성산 관광지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101번 버스의 대체노선이기도 하며, 대천환승센터를 경유하고 관광지 순환버스와 연계된다. 따라서 이 노선은 여행 성수기에 혼잡도가 높다. 그래서 121번, 122번, 131번, 132번보다 운행횟수가 많다. ~
- 151번, 152번 (제주국제공항~모슬포 남항 여객선 터미널(운진항))
공항에서 운진항까지 가는 노선이며, 151번은 영어교육도시를 경유해서 영어교육도시 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그리고 가파도/마라도 여행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서귀포 시내로 가는 승객은 이 노선이 아닌 중문고속화 노선을 타는 것이 좋다. 만약 이 노선을 탔다면 동광환승정류장에서 282번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 181번, 182번 (제주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
제주와 서귀포를 빠르게 이어주며, 산간도로도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이 버스는 제주의 고속버스라고도 할 수 있다. 181번 버스가 516로-중문고속화, 182번 버스가 중문고속화-516로이다. 평화로는 평면교차가 없으며, 시속 80km/h[1] 정도를 질주할 수 있다. 그래서 성수기에는 이 버스 이용객이 아주 많다. 그리고 이 버스는 516로-중문고속화는 동진여객, 중문고속화-516로는 삼화여객에서 운행하며, 상하행 간에 회사가 다르다. 181번은 도로 특성상 182번에 비해서 간선대비 요금에서 매리트가 떨어지나 공항을 이용하고 짐이 있다면 600번 800번대비(이쪽은 외선과의 경쟁구도) 연선에서 괜찮은 편이다.
3. 간선버스(200/300/500)
3.1. 일반간선버스(200)
- 201번 (제주버스터미널~서귀포버스터미널) 일반간선 최다 승객 노선이자 우리나라에서 운행거리가 가장 긴 시내버스 노선[2]
- 동일주도로(1132)를 지나며, 조천, 구좌, 성산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가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세화고등학교 통학인원까지 몰리며, 승객들이 매우 많다. 평시에도 노인 승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1일 평균이용객은 13,918명으로 제주도 버스 이용객 3위로 365번, 360번 다음으로 승객이 많은 노선이다.
- 동일주도로가 매우 긴 만큼 201번 버스 역시 운행거리가 매우 길어 승객도 많다. 북촌에서는 201번 버스의 혼잡도가 높은데, 이유는 제주간선버스의 동부권 종점이 함덕이기 때문이다. 함덕이 북촌보다 버스가 3배 더 많으며, 버스가 북촌 인근에 들어오면 출퇴근시간은 물론이고, 평시에도 가끔 입석이 발생할 수 있다. 앉아서 가고 싶다면 101번 버스를 대체노선으로 탈 수 있다.
- 버스 개편 전 (701번)에는 운임이 비싸 함덕 이외에 김녕이나 월정 등의 승객은 비싼 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하며,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다. 그로너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 이후 도내 전 구간이 1200원이 된 덕에 201번 버스 이용객이 증가했다. 참고로 2018년 8월 27일 확인 결과 201번이 일반간선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1일 평균 13,918명)이다
- 201번 버스 노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행거리가 긴 시내버스(도내버스)이다.
- 202번 (제주버스터미널~서귀포환승정류장(서귀포등기소)) 한림읍과 애월읍 등 제주도 서부권의 대표적인 노선
- 서일주도로(1132)를 지나며, 애월, 한림, 고산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가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출퇴근시간에는 한림공고로 가는 승객이 많고, 애월읍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오는 승객이 매우 많으며, 버스가 출퇴근시간에는 상당히 혼잡하다.
- 한림읍에 있는 승객은 202번보다는 291&292번을 많이 이용하며[3], 애월읍<->제주시내 오가는 승객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가끔 입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승객이 아주 많은 시간 (출퇴근시간/6~8월 성수기 주말)에는 터미널이 아닌 이상 102번 버스를 타는 것이 더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실제로 성수기때 평시에도 혼잡도가 매우 높은 상태로 제주시로 오는 일이 있었으며, 하귀 인근에서는 무정차 통과했다. ~
그나마 하귀라서 다행이지. 애월리 인근에서 무정차 통과였다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20분 더 기다렸을 듯.~[4] - 버스 개편 전 (702번)에는 운임이 많이 들어 하귀 이외에 애월이나 한림 등의 승객은 비싼 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하며,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때는 이용률이 적었지만,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 이후 도내 전 구간이 1200원이며, 이제는 202번 버스 이용객이 1일 평균 12,338명으로 승객이 많다.
- 211번, 212번 (제주버스터미널~성산항)
제주시에서 성산읍을 빠르게 오가는 노선이다. 주 수요층은 성산읍 주민 및 성산지역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며, 물론 봉개동, 교래리 일대에서 수요도 조금이나마 있는 편. 애초에 221, 222번이 지나가지 않는 시간대를 맞춰서 운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전 시간대에는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탄다. 다만 관광객은 공항에서 출발하는 111번, 112번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해서 211번과 212번은 도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성산을 경유하는 201번 수요도 많으며, 211, 212번을 15분 이상 기다려야 할 땐 201번을 타는 것이 낫다. 이 노선의 개통으로 기존 동일주 노선(201번)수요가 어느 정도 분담이 되었으며, 소요 시간도 20분 가량 단축되었다. 배차간격이 무려 1시간에 1대니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221번, 222번 (제주버스터미널~제주민속촌)
- 번영로(97)를 지나며, 표선, 구좌, 조천 지역에서 제주 시내로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고, 관광지 순환버스가 다니는 정류장 (대천환승정류장)을 경유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성수기 수요도 많다. 비자림이나 제주 선녀와나무꾼, 메이즈랜드 등의 관광지를 가려면 대천환승센터에서 관광지순환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비자림은 260번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 221번 버스는 성산읍이나 표선면 주민들이 대기고등학교로 통학하거나 인제사거리(천수동), 이도2동(동광양)쪽으로 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며,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을 빠르게 오가는 노선이다. 221번 버스는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어르신들이나 제주 동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참고로 제주민속촌을 경유하며, 그쪽으로 가는 관광객이나 도민 역시 많이 타는 노선이다. 222번은 사려니숲길과 제주미니랜드, 산굼부리 등 관광객들의 수요와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수요,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를 지나가기 때문에 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등. 하교 시간에는 이 노선의 수요가 높다
- 201번이 승하차인원이 많은 노선이며, 표선을 빠르게 이어주는 221번도 승객이 많아 입석이 발생하는 노선으로, 입석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는 승객은 121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231번, 232번 (제주버스터미널~서귀포환승정류장(서귀포등기소))
- 남조로(1118)를 지나며, 서귀포 동부에서 제주 시내로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고, 에코랜드와 붉은오름 등의 관광지를 지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주말에도 이 버스가 혼잡해진다.
- 231번과 232번 버스는 효돈과 위미, 남원읍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출퇴근시간에는 승객이 많다. 교래리나 붉은오름 가는 도민/관광객 역시 많이 이용한다.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입석승객까지 있을 정도며, 배차간격은 281번과는 달리 20분정도로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232번 버스는 231번 버스와 달리 배차간격이 1시간 30분 간격이며, 232번 버스는 사려니숲길을 지나기 때문에 사려니숲길 가는 승객들에 의해 혼잡도가 높아진다.[7]
- 240번 (제주버스터미널~제주국제컨벤션센터)
1100도로(1139)를 지나며, 이용객이 많지는 않지만 배차간격이 1시간이고, 막차시간은 약 오후 5시경으로 매우 일찍 끊기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한라산 등반객이나 서귀포자연휴양림 가는 승객이 타는 노선으로 성수기에 승객이 많다. 이 노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승객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5.16도로나 평화로(중문고속화)버스를 타고 출퇴근한다.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오후 5시 이후 정도에는 1100로 가는 노선버스가 없으므로 주의. 특히 1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버스의 막차가 오후 3시 정도이다. 그이후에는 막차가 1도 없어서 막차 탑승에 주의해야 한다.
- 251번, 252번, 253번, 254번 (제주버스터미널~모슬포 남항 여객선 터미널(운진항))
- 평화로(1135)를 지나며,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안덕면, 대정읍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는 노선이다.
- 특히 251번 버스는 안덕면 화순리의 대표적인 버스노선이며, 안덕면 화순리에서 제주시로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그리고 제주관광대학를 지나며, 경유하는 서귀포시 서부권 관광지도 매우 많고, 새별오름, 산방산, 제주 올레길 9/10코스도 경유하기 때문에 이 노선은 여행 성수기때 수요 역시 많은 노선이다.
- 종점이 운진항이며 가파도&마라도 여행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다만 관광객은 151번, 152번을 많이 이용하며, 주말 혼잡도가 높지는 않다. ~
그런데 또 다른 평화로 간선버스는 주말에도 혼잡하며 심지어 입석도 발생한다.~ - 평일에는 관광대학교 수요가 많은 노선이기도 한다. 335번, 336번은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지나며,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도 상당히 많다.
- 시간대에 따른 평화로의 중간정차 정류장이 다르니 정차 정류장을 확인해야 한다.
- 255번 (제주버스터미널~모슬포 남항 여객선 터미널(운진항))
영어교육도시에 입주한 내외국인 입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최근 오설록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이 노선 이용하는 수요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이 노선은 제주도내 간선버스 중에서 유일하게 신화역사공원을 경유하며, 성수기에 이 노선의 수요가 많다. 배차간격이 조금 길어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260번(제주버스터미널~해녀박물관)
중산간동로(1136)를 지나며, 회천지역[8]과 와흘, 대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201번 버스가 일주도로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구좌읍 주민들도 많이 이용한다. 자체 승객이 많지는 않지만, 배차간격이 길어 출퇴근시간에 버스 1대당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배차간격이 길어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270번(제주대학교~애월하나로마트)
- 제주대학교에서 애월까지 운행하는 긴 거리를 지나는 버스이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까지 365번 버스를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 버스를 이용하면, 연북로를 지나고,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애월까지는 애조로와 일주서로를 지나는 노선이다.
- 366번 버스는 등교시간에만 운영하고, 270번 버스는 상시 운행한다. 그래서 아침에 애월, 신제주 지역에서 제주대학교, 제주여자중고등학교로 통학하는 승객이 매우 많이 타는 노선이다.
- 이 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 버스로, 제주시내에서 270번 버스를 타고자 하면, 남국원까지 올라가서 270번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281번 (제주버스터미널~서귀포버스터미널) 제주 도심과 서귀포 도심, 한라산을 지나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노선
- 5.16도로(1131)를 지나며, 서귀포 도심에서 제주 도심을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5.16도로에 인구는 많이 없지만, 제주에서 서귀포를 오가는 승객과 제주국제대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통학인원 때문에 매우 혼잡해진다. 출퇴근시간에는 입석승객까지 있을 정도다!
- 버스 개편 이전에는 이 구간이 3300원이었는데, 2017년 8월 26일 버스개편 이후에는 이 구간이 1200원 이다! 그래서 이용객이 매우 많이 증가한 노선이기도 하다.
- 주 수요지는 서귀포시에서는 중앙로터리, 동문로터리, 서귀포버스터미널(월드컵경기장)이며 제주시에서는 제주버스터미널, 제주시청, 제주대학교병원 등이다. 그리고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통학 수요도 제법 된다. 281번 버스는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기 위한 산행객 수요도 엄청 많다. 그 이유는 성판악 코스가 한라산 백록담(정상)에 오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기 때문이다. 정상 등반이 가능한 다른 코스인 관음사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 이 버스는 일반간선버스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노선이다. 이용객도 1일 평균 8,954명으로 아주 많은 편이다. 이 버스는 제주국제대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 282번 (제주버스터미널~서귀포시 구 터미널) 신제주와 중문, 신서귀를 빠르게 오가는 고속화 노선
- 평화로(중문고속화)를 지나며, 구제주로 갈 때 가장 좋은 노선이 281번 버스라면, 신제주로 갈 때는 282번 버스를 타는 것이 가장 좋다. 서귀포에서 신제주를 오갈 때 많이 이용하는 버스이다.
- 제주도의 다른 지방도와는 달리 평화로에는 평면교차가 한 곳도 없어 차량이 다니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 서귀포 지역에서 신제주로 출퇴근하는 승객이 많고, 주말에 서귀포로 여행가는 승객도 많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버스 이용객이 매우 많다. 1일 평균 이용객이 7,517명으로 아주 많다. 특히 제주들불축제 기간에는 어느 시간대든 승객이 매우 많으며, 그때는 따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이 버스는 관광지를 아주 많이 지나며, 동광환승센터에서 관광지순환버스로 환승하는 승객도 많다. 가끔 입석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공항에서 서귀포로 갈 때는 182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동광환승정류장까지 갈 땐 이 노선보다는 251~255번 버스를 타는 것이 더 한산하다. 관광객들은 대부분 182번, 도민은 282번을 많이 이용한다. ~
아니면 짐에따라 돈좀더내고 연선에 따라 600번을 이용해도 좋다 광란의 직선화(...)와 가속도와 안락함(?)을 얻을수 있다.~
- 291번, 292번(제주버스터미널~한림체육관)
중산간서로(1136)를 지나며, 한림이나 애월 납읍, 하가, 광령리에서 제주시내로 오가는 노선이다. 일주서로를 오가는 202번 시간이 오래 걸리며, 291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도 상당히 많다. 따라서 이 노선은 배차간격도 20~30분 간격으로 시외노선치고는 짧다. 그리고 이 버스는 공항 주변을 경유하는데. 공항은 경유하지 않는다!!! 공항으로 갈때는 한라병원에서 내려서, 325번, 326번, 365번 등의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295번 (서귀포버스터미널~성산항)
노선 자체에 수많은 굴곡이 있어 성산에서 남원 오가는 승객은 201번을 많이 이용해서 그쪽 승객은 많지 않지만, 서귀포시청에서 남원읍을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성수기에 많은 승객이 이용한다. 배차간격이 길어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3.2. 제주간선버스(300)
- 300번 (함덕(신사동)~하귀2리(번대동))
-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제주 시내급행이다. 노형오거리까지는 311번 버스의 급행 역할을 해주고, 그 이후부터는 202번 버스 중 하귀리까지의 급행 역할을 해준다.
- 화북에서 제주시청까지 311번(341,342번 버스도 포함) 버스로 가면 10정류장[9]인데, 300번 버스를 이용하면 4정류장[10]이다. 따라서 신제주 갈때도 300번이 311번보다 10~20분 정도 더 빨리 갈 수 있어, 승객이 매우 많다. 여기는 제주시내에서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운행하는 노선이었다가 현재는 315번, 325번, 326번, 343번, 344번, 370번, 380번, 431번, 432번에도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 출근시간에는 311번 버스보다 300번 버스를 이용해서 신제주를 가는 승객이 많다.
- 하귀->함덕방향은 보통 신제주에서 입석승객이 발생하며, 신제주에서 제주시청까지는 연삼로를 경유하는데, 그 사이에 타고 내리는 승객은 거의 없으며, 입석한 승객이 많은 채로 연삼로를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 311번, 312번 (함덕(신사동)~한라수목원) 제주의 동부-신제주를 운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노선
- 함덕에서 신제주를 오가는 노선으로, 구제주에서 신제주로 오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 중 하나이며, 승객이 매우 많은 노선으로 출퇴근시간은 물론이고 평시에도 혼잡도가 높은 노선이다. 특히 2018년 12월 1일부터는 토.공휴일에 각각 4회, 3회씩 감소해서 운행해서 주말 혼잡도는 더욱 심해졌다.
- 311번 버스: 함덕에서 신제주로 갈 때 매우 많이 이용하는 버스 노선으로, 지금은 시내급행 노선인 300번 버스가 신설되었는데 그 노선중에 함덕에서 노형오거리 구간은 311번 버스 경로를 지난다. 그만큼 함덕에서 신제주를 오가는 승객이 많은 것이다.
- 312번 버스: 함덕에서 신제주를 오가면서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을 지난다. 311번 버스와는 달리 삼화지구와 중앙로를 지나는 노선이며, 굴곡이 좀 있다. 삼화지구는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다.
- 함덕->한라수목원 방향은 조천에서 입석이 거의 안 생기며, (311) 삼양/ (312) 삼화지구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화북남문 정류장부터는 승객이 매우 많아진다. 최소한 동문로터리, 제주시청 정류장까지는 가야 승객이 많이 하차한다.
- 한라수목원->함덕 방향은 신제주에서부터 입석승객이 발생하며, 신제주에서 고산동산까지는 연삼로를 경유하는데, 그 사이에 타고 내리는 승객은 거의 없으며, 입석한 승객이 많은 채로 연삼로를 달린다. 퇴근시간대(18:00~19:00)에는 이 구간의 혼잡도가 매우 높다. 제주시청과 동문로터리(312번 버스) 등에서 승객이 많이 내리고 타며, 화북남문을 지나면 버스가 한산해진다. 311번 버스는 화북남문을 지나면 버스가 한산해 지지만 312번 버스는 화북남문을 지나도 입석승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으며 이 노선은 삼화지구나 조천까지 가야 한산해진다.
- 312번 버스가 이렇게 혼잡도가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중앙로에서 삼화지구로 가는 노선이 312번 버스 이외에는 많이 없다. 그나마 동문로터리에는 326번 버스와 411번 버스가 있다. 그래서 312번 버스로 승객이 많이 몰리는 것이고 다른 이유는 312번 버스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를 많이 지나기 때문이다. 노형오거리와 신제주로터리 등 신제주 중심지를 모두 경유하며, 제주의 3대 번화가인 제주시청과 중앙로사거리, 제원아파트 주변을 모두 지난다. 그래서 312번 버스는 평시에도 혼잡한 노선이다. 365번 버스도 이와 같은 이유로 혼잡도가 매우 높다.
- 제주고등학교 방면 버스는 고산동산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시청-고산동산-보건소-신제주 경로라면 고산동산 정류장에 정차한다 하더라도 중앙여고 방향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제주대학교 가는 버스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고산동산이 아니고 제주시청이다. 제주시청에서 341번, 342번, 351번, 352번, 355번, 360번, 365번, 447번, 455번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출퇴근시간에는 311번과 312번 버스 이용객이 매우 많지만, 배차간격은 상당히 긴 편이다. 325번, 326번 버스는 공항 주변을 경유하며, 도로가 좁은 곳을 많이 지나기 때문에 함덕, 조천, 삼양, 화북 지역에서 신제주까지 가기 가장 좋은 노선은 300번, 311번이다. 이것 말고 335번, 336번버스[11] 이용해도 된다. (335번, 336번은 연삼로가 아니고 서광로를 경유한다.)
- 315번 (수산리사무소~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하귀리와 외도동, 노형동의 승객들이 많이 타는 노선이며, 신제주권의 주요 노선 경로인 노형오거리~월랑마을 남녕고등학교~한라병원~삼무공원사거리~제원아파트~은남동을 경유하는 것이 아니며, 노형오거리에서 노연로를 바로 가기 때문에 다른 노선에 비해 시간단축에도 많아 출퇴근시간에는 승객이 많다. 이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을 경유해서 공항 수요도 많이 이용하고, 제주버스터미널과 중앙로사거리에서도 많은 승객이 이용한다.
- 316번 (하귀2리(번대동)~삼양종점)
삼양동, 화북동->동/서문시장, 제주국제공항 그리고 하귀리/외도동->노형동, 연동으로 가는 승객이 많이 타는 노선이다. 화북동에서 공항으로 갈 때 이용하기 좋은 버스가 바로 316번 버스이다. 331번과 332번 버스를 이용하면 수많은 굴곡 때문에 1시간 정도 걸린다. 하지만 316번 버스는 화북~동문로터리~서문시장~제주국제공항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짧다. 이건 325번, 326번 버스도 마찬가지다. 이 버스는 삼양검은모래해변 성수기에 가끔 삼양동에서부터 승객이 많이 탈 수 있으며, 가장 혼잡한 구간은 제주국제공항~동문로터리 구간이다.
- 320번 (삼화지구~수산리사무소)
- 삼화지구/하귀리에서 제주시내로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 중 하나이다.
- 기존 버스가 잘 다니지 않았던 제주시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삼화지구와 이도지구, 반대편 하귀 휴먼시아, 외도부영아파트에서 빠르게 연북로 롯데마트, 해오름아파트 일대를 이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시간(출퇴근, 제주여고 등. 하교시간)에는 혼잡도가 높다. 1일 평균 이용객도 5,597명으로 많은 편이다.
- 특히 이 노선은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중앙로에 있는 정류장이 아니라 제주여자중고등학교앞 정류장을 지나며, 다른 노선보다 더 편리하게 제주여자중고등학교를 오가며, 제주여자중고등학교, 탐라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 중 하나이다. 그래서 등교시간대에 하귀->삼화지구 방면은 배차간격 10분으로 운행한다. ~
다른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이 20분~40분(...)이다..... 그때도 증차를 좀 하자.......~
- 325번, 326번 (함덕(신사동)~한라수목원)
- 함덕에서 관덕정를 경유해서 제주국제공항을 지나고, 한라수목원으로 가는 노선이다. 출퇴근시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이 버스의 승객은 많으며, 제주민속오일시장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제주민속오일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승객이 매우 많아진다.
- 제주국제공항을 경유하기 때문에 여행 성수기에 이용객이 매우 많다. 특히 공항에서 동문로터리로 가는 버스가 몇 대 없으니, 공항에서 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매우 많다.
- 특히 성수기에는 함덕에서 이미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으며, 동문로터리 전까지는 좌석회전이 거의 되지 않으니, 약 30분정도 서서 가야 한다. 공항으로 갈 때 서서 가기를 원하지 않으면, 돈을 좀 더 낸다고 해도 101번 버스를 이용하면 좋다.
- 331번, 332번 (삼양3동/삼양종점~한라수목원)
- 삼양에서 중앙로와 신제주 쪽으로 갈때 많이 이용하는 노선인데, 331번 버스는 연삼로를 경유해서 괜찮지만 332번 버스는 인구가 많은 구간을 꼼꼼히 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도2동과 연동의 인구가 많은 곳을 지나고, 제주버스터미널 그리고 제주국제공항을 지나며, 혼잡이 심하다.
역시 구. 100번버스참고로 332번 버스는 2017년 8월 26일 까지는 100번 버스였다. - 공항에서 화북이나 삼양동으로 갈 때 332번을 이용하면 혼잡도가 높은 데다가 인구가 많은 제주버스터미널, 중앙로, 동문로터리, 인화동을 꼼꼼히 지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니 공항에서 화북이나 삼양동 갈때는 316번이나 325번, 326번 버스를 타자.
가장 빠른 노선은 101번이다. 다만 요금이 비싸다 - 331번과 332번 버스 가는 방향이 거의 다르니 가는 방향을 잘 확인해야 한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광양사거리까지 331번은 연삼로를 경유하고, 332번은 동문로와 중앙로를 경유하며, 331번은 노형지구를, 332번은 신시가지를 경유하기 때문에 노선이 거의 다르며, 승차시 주의해야 한다.
- 335번, 336번 (제주관광대학교~봉개(동회천))
- 봉개동이나 삼양동, 화북동에서 신제주로 가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제주관광대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이며 등.하교, 출퇴근시간에는 335,336번 버스는 311번과 312번 버스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335번 버스와 336번 버스도 상당히 혼잡한 노선이다. 1일 평균 이용객도 역시 5,607명으로 좀 많은 편이다. 구. 26번에 비해 배차간격이 조금 길어졌으며,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이 노선도 배차간격 15~20분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 이 노선은 제주시 광양로(국립박물관사거리~해태동산)를 모두 지나는 것이 특징이다. 봉개나 화북남문, 시내 주요 정류장인 천수동, 동광양 그리고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이 많이 내리고 탄다. 이 노선은 신제주 연동의 중심지와 관광대학교까지 가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많은 승객이 이 버스를 이용한다.
- 일부 버스는 동회천까지 운행하며, 동회천으로 가는 승객은 버스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야 한다.
- 341번, 342번, 348번, 349번 (제주대학교/월평마을~함덕(신사동))
- 제주 동부권(조천읍)에서 제주대학교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의 수요 역시 매우 많으며, 출퇴근시간에는 승객이 매우 많은 노선 중 하나이다. 2017년 8월 26일 제주대중교통체계 개편 전에는 구. 10번, 11번으로 많은 승객이 몰렸다. 서부권에 355번, 356번, 360번 버스가 있다면, 동부권에는 이 노선이 있다.
-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이후에 화북이나 삼화지구->제주대학교 가는 승객들은 422번 버스를 이용해서 제주대학교 가는 노선이 생겨 함덕~천수동까지는 덜 혼잡하지만, 그것도 그 정도 까지만 덜 혼잡한 것이다. 인화초등학교 정류장에서 승객이 엄청나게 탄다!!! 그리고 제주시청 정류장에서는 승객이 매우 많이 하차하지만 승객이 내린 만큼 탄다!!! 중앙여고와 제주여고를 지나 버스의 승객은 줄어들고, 중간에 아라주공아파트와 제주대학교병원 구간에서도 많이 내린 이후 제주대학교까지 간다. 참고로 평일 아침 342번의 경우 영주고까지 운행하며, 영주고까지 가는 수요도 많다.
- 348번과 349번 버스는 평시에는 승객이 많이 안타는 노선이었다가, 신성여자중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등.하교시간에는 가축수송으로 전환된다. 특히 제주중앙고등학교 하교시간인 17~18시경에는 중앙고 정류장에서부터 자리가 없어진다. 그리고 영평동 정류장은 신성여자중고등학교와 가까운 정류장이라 신성여중고 정류장보다 영평동 정류장이 하교시간에 승차하는 학생이 많다. 신성여중고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전이며 하교시간에는 승차 경쟁이 심하다. 가끔 영평동 정류장에서 이미 가축수송이 돼서 신성여중고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할 때도 있다. 그때는 버스 안이 매우 혼잡해지며, 신성여중고 정류장을 지나면 그때는 가축수송이 되버린다. 아라아이파크에서 조금 하차하고, 제주지방법원~고산동산~제주시청 정류장에서 한번에 많은 승객이 내린다. 하지만 제주시청에서 승차하는 승객도 많으며 심하면은 천수동, 화북남문까지는 가야 입석승객이 없어진다.[12]
- 343번, 344번 (제주국제공항~절물자연휴양림)
제주 노선버스에서 유일하게 절물자연휴양림(명림로)을 경유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 이외 평시나 주말에도 승객이 많으며,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어 성수기에 특히 혼잡하다. 그리고 343번 버스는 제주시청을 경유하기 때문에, 제주시청->공항 이용객도 많다. 참고로 제주시청->공항 가는 버스는 331번, 343번, 365번, 370번 버스 등이 있다.
- 345번, 346번, 347번 (삼화지구~제주대/영주고/월평마을)
- 제주시 동부권에서 제주여고, 신성여고, 중앙고, 제주대 등을 오가는 버스노선이다.
- 345번 버스: 삼화지구, 한일베라체에서 제주대학교까지 빨리 오갈 수 있기 때문에 (한마음병원 부근까지 연삼로 경유) 등.하교시간에는 승객이 많이 몰리고, 제주여자중고등학교도 지나기 때문에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및 제주대학교 통학하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 346번 버스: 제주노선버스에서 유일하게 영주고등학교를 상시 운행하는 노선. 영주고등학교 등. 하교시간에는 제주대 가는 버스가 영주고등학교 정류장까지 연장되지만, 그 시간에 맞지 않는 이상 이 버스는 하교시간에 영주고등학교에서부터 엄청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13] 특히 단축수업으로 학교가 하교시간이 아닐 때 하교를 하면(오후 4시 20분 이전 또는 5시 이후) 영주고등학교 정류장에 346번 버스만 있다. 만약 영주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346번 버스마저 없으면 영주고등학교 정류장과 5분 거리에 있는 '영주고 입구 2호동' 정류장에서 472번이나 490번 버스를 타자. 또한 이 노선은 대표적인 굴곡 노선이기도 하며, 이노선을 타고 삼화지구 가는 것은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니 남국원에서 삼화지구 가는 버스[14] 버스로 갈아타자.
- 이 노선은 엄청난 굴곡으로 인해 도련초등학교에서 영주고등학교까지 엄청 오래 걸린다. 삼화지구에서 제주대학교 가는 승객은 이 노선을 타지 말고 345번 버스를 이용하자. 오름중학교, 화북휴먼시아에서는 342번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도련초등학교 부근에서는 422번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 347번 버스: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삼화지구 가는 승객은 대부분 411번, 412번 버스를 이용해서 삼화지구까지 가는 승객은 많이 없으며, 대유대림아파트, 대림아파트, 한일베라체에서 신성여자중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로 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 351번, 352번 (제주대학교~봉개(동회천))
- 제주대학교에서 중앙로를 거치고 화북으로 가는 유일한 간선버스이다. 버스 개편 이전에는 10번 버스, 28번 버스가 있었다. 지금은 폐선되었고, 341, 342번 버스가 10번 버스의 역할을 대신한다. [15]
- 제주대학교에서 중앙로나 동문로터리, 제주동초등학교와 제주여상 주변에 있는 승객들은 351, 352번 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351번은 일도2동주민센터까지 경유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매우 많은 노선이다. 봉개에서 제주대학교까지 351번 버스를 이용한다면 1시간을 훨씬 넘기고 도착한다. 정차 정류장이 매우 많고, 또한 그 수요때문에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 봉개에서 제주대학교까지 갈때는 343번 버스를 타고 고산동산 정류장에서 내려서(혹은 411번, 412번을 타고 아라초등학교 정류장에 내리거나 440번을 타고 제주지방법원에 내려서) 이 노선이나 341번, 342번, 345번, 346번, 355번, 356번, 360번, 365번 버스 등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그런데 제주대 가는 거의 대부분차량이 가축수송이라는 점. 특히 영주고 등교시간~[16] - 일부 버스는 동회천까지 운행하며, 동회천으로 가는 승객은 버스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야 한다.
- 355번, 356번, 357번, 358번 (수산리사무소~제주대학교/월평마을)
- 하귀에서 신제주, 제주대학교까지 갈 때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그래서 이 노선의 수요도 높다.
- 출근시간에는 하귀에서부터 승객이 채워지고, 외도에서부터 점점 승객이 많아진다. 외도동을 지나서 한라병원을 지나면, 승객이 조금 하차한다. 355번은 360번과 같은 경로를 지나고(삼무공원사거리~제주도청 신제주로터리구간 제외), 356번은 연삼로를 경유한다. 그래서 하귀-외도-신제주-버스터미널 (355번)/ 연삼로 (356번)-제주여고-제주대학교 가는 수요가 많아 출퇴근시간에는 앉아서 가기에는 어렵다.
- 357번, 358번은 고등학교 하교시간 한정으로 매우 혼잡한데, 오후 17시~18시경에 월평에서 출발한 버스는 제주중앙고등학교 정류장에서부터 승객을 엄청나게 태우고 간다. 그이후 가시나물, 달샘마을, 영평상동마을회관을 거쳐서 영평동 정류장에 정차하면 신성여자고등학교 학생이 매우 많이 탄다! 그래서 그때는 버스가 가축수송이 되어버리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신성여자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도 신성여자고등학교 학생이 엄청나게 승차한다!!!!! 그래서 엄청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이 버스는 최소한 357번 버스는 남국원, 358번 버스는 법원&제주시청까지 가야 승객이 많이 하차하고, 신제주를 지나면 버스가 한산해진다.
- 356번, 357번 버스는 시청을 경유하지 않고, 355번, 358번 버스는 시청을 경유한다.
- 참고로 355번은 구. 31번을 계승한 노선으로[17] 구. 31회는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고, 평일에도 약 21회로 운행했지만, 현재는 하귀리의 주요 노선이 되었다. 참고로 버스 개편 이전의 하귀리 주요노선은 구. 37번이다.(현재 365번, 370번 버스가 대체)
- 배차간격이 360번 버스에 비해 긴 편으로 이 노선은 시간표를 보고 타는 것이 좋다. 360번 버스는 출근시간에 매우 혼잡하다. 360번 버스에 비해서는 355번 버스가 혼잡도가 낮다. 참고로 355번과 356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각각 약 30분 정도다.
- 360번 (제주대학교~제주고등학교) 제주의 출퇴근시간 최고 혼잡 노선[18]
- 제주대학교, 제주시청, 이도동 일대에서 신제주(연동, 노형동)를 빠르게 이어주며, 365번이 중앙로사거리, 제주국제공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대부분 이 노선을 이용한다. 1일 평균 이용객이 14,684명이다.
-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웬만한 대도시 버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맞먹는 혼잡도를 자랑하는 노선이다. 또한 355번, 358번 버스가 배차간격이 20분~30분 정도이고 360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10~12분 정도라서 360번 버스의 과밀수요가 높다. ~
만약 360번을 355번과 같이 배차간격 20분~30분으로 했다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넘어 서울 지하철 9호선 수준의 혼잡도를 나타낼 듯...~ 그래도 355번, 358번 등의 대체노선도 있어 혼잡도가 아주 높게는 나오지 않는다. - 제주대->제주고 방향은 제주대학교를 시작으로 인다마을과 아라동주민센터 쪽에서 엄청나게 많은 승객을 태운다. 그나마 제주시청에서 많은 승객이 내리지만 문제는 더 많은 승객이 탄다! 제주버스터미널에서도 마찬가지로 승객이 많이 내리지만, 내린 만큼 많은 승객이 탄다. 그 이후 신제주를 지나면 승객이 많이 내린다. 신제주 (연동, 노형동) 인구가 10만명이 넘다. 아라동 지역에서 신제주로 출퇴근/등.하교하는 승객이 매우 많다. 그래서 통학 수요, 출퇴근하는 수요가 엄청난데, 제주고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등의 신제주권 학교로 등. 하교하는 승객들도 엄청나게 많고, 신제주로터리 쪽에 회사로 출근하는 승객도 많이 탄다!
- 제주고->제주대 방향은 기점인 제주고에서부터 승객을 많이 태우며 연동지구를 지나고 혼잡도가 높아지며,신제주를 지나고 가축수송이 된다. 오라동에서도 승객이 타는 것이 내리는 것보다 훨씬 많다! 제주시청에서 승객이 많이 하차하지만 그래도 혼잡도는 매우 높다. 이 원인은 여학교[19]는 대부분 중앙로 근방에 몰려 있어서 등.하교하는 여학교 학생들이 대부분 이 노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오전 7시대에는 영주고 학생까지 더해져 승객이 매우 많다. 따라서 출퇴근시간에는 매우 혼잡하다.
471번 473번 477번이 있는데 그 노선들로 승객을 분산하자...[20] - 365번 버스는 한라대->제주대를 가면서 여러 번의 승하차가 반복되어 앉을 기회가 많이 생기지만, 360번 버스는 연동지구에서 앉지 못하면 한라병원~신제주로터리 구간과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약간의 하차를 제외하면, 모든 승객들은 제주시청까지는 앉아서 갈 기회가 거의 없다.
- 노형오거리에서 제주고등학교까지는 탐라도서관을 경유하고, 제주고등학교 앞에 내리는 것이 아니라, 중흥S클래스 앞에서 내려준다. 그래서 그 정류장에서 제주고등학교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다. 그리고 제주고등학교, 중흥S클래스 정류장에서 노형오거리 가는 구간은 신시가지로 돌아서 간다. 롯데마트와 이마트신제주점도 경유한다. 그래서 출근시간에 신시가지에서 연동으로 가기 위해서 360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 365번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제주의 핵심지역, 관광지, 공항을 지나는 가장 대표적인 노선
-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제주시 중심지역과 관덕정 등의 관광지를 지나고, 제주국제공항, 제주의 양대 대학교를 지나서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다. 2018년 조사로 1일 평균 19,693명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 설명할 것이 너무 길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설명은 제주 버스 365/혼잡도 문서 참조
- 제주대->한라대 방면은 노형오거리에서 좌회전해 원노형을 거치며 한라대학교를 지나고, 회차 없이 노형로를 가서 노형오거리로 오는 방식이며 이는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응암루프식 구조이다.
- 이 버스는 배차간격이 길어야 15분이고, 짧으면 3분에 한 대 들어오기도 하다. 평균 평일 10분, 토.공휴일 12분정도.
- 370번 (제주대학교병원~수산리사무소)
구. 37번 버스에서 기점을 제주대에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변경한 노선이다. 이 노선은 공항을 경유하고, 제주시청과 중앙로사거리를 지난다. 인다마을~제주도청 신제주로터리 정류장까지는 365번 버스와 같은 경로를 지나기 때문에 365번 버스의 수요가 이 노선으로 분산될 수도 있다. 이 노선은 노형지구를 경유하지 않으며, 제주오일시장을 경유하기 때문에 오일장 수요까지 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시간이 아닌 평시에도 이 노선의 승객은 많다.
- 380번 (제주대학교병원~함덕(신사동))
- 구. 10번 버스에서 기점을 제주대에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변경한 노선이다. 구. 10번 버스가 당시의 11번, 20번, 26번, 28번, 37번, 100번, 500번, 502번과 더불어 승객이 매우 많은 노선이었다.
- 2017년 8월 26일 버스개편으로 폐선되었지만, 2017년 11월에 기점을 제주대에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변경해서 다시 운행한다. 따라서, 구. 10번 버스와 마찬가지로 법원, 시청 그리고 중앙로사거리, 동문로터리 정류장을 지나 화북, 삼양, 조천, 함덕으로 간다. 그래서 그 수요 때문에 제주대학교병원 검사 많은 시간은 물론이고, 출퇴근시간, 주말에도 이용하는 승객이 매우 많다. 그런데, 구. 10번에 비해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
312번 버스를 줄이고 이 버스를 늘리는 것이 좋을 듯[21]...~ - 시청에서 함덕 갈때는 380번 대신 300번, 311번, 341번, 342번, 348번, 349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3.3. 서귀포간선버스(500)
- 510번 (제주국제컨벤션센터~남원환승정류장(남원읍사무소)) 서귀포판 365번 버스이자, 서귀포시의 대표 노선
- 500번대 (서귀포간선)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간선버스 노선이다. 하루 평균 9,629명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배차간격 역시 아주 짧은 노선이다.
- 남원->컨벤션센터 방향: 남원에서 국제컨벤션센터까지 거리는 매우 길어, 효돈과 중앙로터리,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버스터미널) 등 인구가 많은 곳을 지나기 때문에 승객이 많으며, 남원에서 위미, 효돈동 등 지역에서 타는 승객도 많으며, 출퇴근/등하교 시간대에는 서귀포 도심지에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그리고 중앙로터리 정류장에서 수많은 승객이 승하차한다. 참고로 평일 1일 1회는 남주고등학교에 경유한다.
- 컨벤션센터->남원 방향: 제주컨벤션센터 행사가 있을 때에는 당연히 기점부터 혼잡도가 높아지고, 행사가 없을 때에도 중문을 지나면서 승객이 많아지다가 서귀포버스터미널을 지나면 혼잡도가 높아지며, 평시에도 서서 가는 승객이 많다. 이 승객은 구도심권(중앙로터리 인근)에서 많이 하차한다. 등하교/출퇴근 시간에는 버스에 승차하는 사람이 많아 못 타는 경우도 있다.
- 500번대의 버스(서귀포간선) 600번대의 버스(서귀포지선)에 비해 많지 않으며, 서귀포 간선 버스(510,520,530번)는 관광객이 많이 가볼만한 곳을 지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월드컵경기장, 천지연폭포를 지나기 때문에 평일 출퇴근시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승객이 매우 많다. 그래서 배차간격도 11~12분으로 아주 짧은 노선이기도 한다. 다만 토.공휴일에는 운행횟수가 많이 감소되어(배차간격 약 17분),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성수기에는 관광객들까지 몰리며, ~
물론 대부분이 렌트카를 이용하긴 하지만~ 터미널과 중앙로터리,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매우 혼잡해진다.
- 520번, 521번 (제주국제컨벤션센터~효돈중학교)
- 520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28분으로 521번 버스보다 많이 다닌다. 그리고 제주혁신도시의 승객들이 많이 타는 노선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노선은 칼호텔과 중문관광단지를 지나며, 관광객들도 많이 타는 노선이기도 하다. 그리고 서귀포중학교와 서귀포여자중학교를 경유한다. 출퇴근/등하교 시간과 주말에는 510번 버스만큼은 아니지만 이 노선도 승객이 많이 몰리게 된다.
- 521번 버스는 520번 버스에 비해 배차간격이 60분 ~ 80분으로 길다. 송산동주민센터를 경유하는 노선이고,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경유하며, 출퇴근/등하교 시간대에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강정동과 법환동에서 서귀포 시내와 중문을 이어주며, 510번과 다르게 송산동, 천지동, 보목동 등의 지역을 지나는 것이 특징이다. 510번과는 다르게 롯데호텔, 하나호텔, 스위트호텔과 신라호텔은 경유하지 않는 노선이다. 중문관광단지 정류장 지나고 바로 플레이케이팝박물관으로 가는 노선으로 목적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 530번, 531번, 532번 (하례환승정류장(하례리입구)~대평리/화순리)
4. 지선버스(400/600/700)
4.1. 제주지선버스(400)
- 411번, 412번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현중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등의 학교 등 7개 고등학교를 지나는 순환선이기 때문에 등교시간에는 버스가 매우 혼잡하다.[23] 411번이 동문R-화북-봉개-월평-시청-중앙로, 412번이 중앙로-시청-월평-봉개-화북-동문R이다.
- 411번 버스는 화북, 삼화지구, 봉개지역->제주중앙고등학교 통학학생이 많이 이용하며, 화북남문에서 학생이 많이 타고, 제주중앙고등학교 학생이 계속 타면서 버스 안은 봉개를 지나면 가축수송이 되고, 제주중앙고등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정류장을 지난 후 버스 안은 한산해진다. 반대로 가는 412번 버스는 중앙로사거리와 제주시청을 지나서 버스가 혼잡해지고, 중앙여고->제주여고->신성여고->중앙고를 순서로 지나면서 버스 안이 한산해진다. 하교시간에는 신성여고와 중앙고를 지나서 혼잡해지고, 봉개와 삼화지구, 화북남문을 지나서 버스가 한산해진다.
- 특히 오후5시경에는 제주중앙고등학교 하교시간인데, 그때는 411번과 412번 버스 둘 다 제주중앙고등학교 정류장을 지나면 혼잡해진다. 411번 버스는 시청을 경유해서 이 노선의 과밀수요가 높다. 그래서 버스가 매우 혼잡하고, 412번 버스는 유일하게 아봉로를 완전히 지나고, 봉개와 화북을 빨리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교시간에 412번 버스 제주중앙고등학교->봉개동 구간은 약간 험한 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축수송인데다가 손잡이 잡기도 매우 힘들다.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삼화지구 가는데 여유있으면 347번(또는 349번) 버스를 타면 좋다. 실제로 오후5시 제주중앙고등학교 정류장에서 411번 버스에 승객을 태우기 위해 5분정도 정차한 적도 있다. 그만큼 많은 고등학생들이 411번, 412번 버스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 국제부두에서 탑동, 관덕정까지는 공용구간인데, 그구간에서는 자신이 탈 버스가 411번인지, 412번인지 꼭 확인하고 타야 한다. 동문로터리, 화북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411번을 타야 하고, 중앙로사거리와 시청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412번을 타야 한다.
- 415번 (한라수목원~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제주시 지선버스 이용객 1위 노선
- 한라수목원에서 연동을 거치고, 연삼로를 지나서 이도초등학교 쪽으로 가는 노선으로, 버스가 교통이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가기 때문에 출근시간에는 문예회관이나 제주도청 정류장까지는 승객이 매우 많다.
- 국제부두->한라수목원 방향: 교통이 소외된 구역인 이도초등학교, 이도주공아파트 그리고 대유대림아파트는 버스가 많이 안 다니며, [24] 그쪽 주민들이 신제주로 출근하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남녕고등학교와 제주제일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등교시간에는 415번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 한라수목원->국제부두 방향: 이쪽 방향은 신제주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이 승차한다. 특히 제주고와 제주일고 하교시간에는 엄청난 승차율을 보여준다. 그리고 연동구간인 제원아파트와 은남동에서 승하차를 많이 하고, 제주도청 신제주로터리에서도 많은 승객이 승하차를 한다. 이 노선들이 혼잡도가 매우 높아 415번 버스 노선이 보조해주기도 한다. 이 승객들은 연삼로에서는 많이 안내리며, 이도주공아파트와 대유대림아파트에서 많이 내리고, 인제에서도 많이 내린다.
- 421번, 422번 (제주대학교~제주대학교)
2017년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전 시절에는 3번 버스였는데, 당시에는 월평 종점이어서 하루종일 수요가 적은 노선이었다. 그런데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 이후 이 버스는 삼양동주민센터와 삼화지구 3단지와 삼화부영 1,3,5,6,7,8차 주변을 경유하게 되었고[26], 종점이 제주대학교로 변경되면서 화북과 삼양, 삼화지구에서 제주대학교 가는 학생이 422번 버스에 많이 탄다. 그리고 제주중앙고등학교 학생도 많이 탄다. 화북에서 제주대학교까지 시내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며, 아침시간대 (제주대학교 기준 2번째 차) 422번 버스는 상당히 혼잡하다. 중간에 승하차하는 승객은 거의 없으며, 가시나물 정류장과 제주대학교 정류장에서 한번에 많은 승객이 하차한다. 반대로 하교시간에는 421번 버스가 승객을 많이 태우고, 삼화지구에서 많이 하차한다. 또한 이 노선은 제주의 마을버스라고 해도 되는 노선이다. 화북중마을/서마을 지역에서 421번 버스를 이용해서 동문로터리로 가는 승객도 많이 이용한다.
- 425번, 426번 (제주국제대학교환승정류장~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425번 버스는 평상시에는 승객이 매우 적은 노선이지만 제주중앙고등학교 하교시간 한정으로 혼잡하다.(특히 오후4시 하교시)[27] 가시나물 정류장에 제주중앙고등학교 하교학생이 매우 많으며, 국제대, 제주중앙고에서 한일베라체나 인제 방향으로 가는 승객이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한다. 참고로 425번 버스는 제주여자중고등학교를 안거친다. 제주중앙고등학교를 지나는 다른 노선은 중앙로를 거치며 좌석회전을 한다. (남국원, 제주시청) 그러나 425번 버스는 중앙로를 안거치고 연신로를 경유한다! 입석승객은 최소한 한일베라체 까지는 가야 앉아서 갈 수 있고, 그 이후 한마음병원, 서해아파트까지는 가야 버스가 한산해진다. 425번 버스는 다른 버스와의 환승 연계도 되지 않는다.[28] 426번 버스는 제주국제대학교 학생들의 발이다. 국제대 등.하교/첨단과학기술단지 출퇴근시간에 타는 승객이 매우 많다. 신성여자중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 등교시간/ 첨단과학기술단지 출근시간에는 제일교에서부터 승객이 조금씩 타며, 한일베라체 주변 정류장에서 승객이 많이 탄다. 이 버스는 남국원과 아라아이파크를 지나서 혼잡도가 높아지고, 신성여자중고등학교, 가시나물 정류장을 지나서 승객이 많이 내리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그리고 종점인 제주국제대학교에서도 많이 내린다.[29]
- 431번, 432번 (제주버스터미널~제주버스터미널)
구제주에서 교통편이 다른 곳보다 소외된 지역을 많이 지난다. 용담동과 사대부설고등학교, 미래컨벤션센터, 이마트제주점, 탑동과 동문로터리 주변(동문로터리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는다.), 제주동여자중학교, 이도2동,제주지방합동청사 등을 지나기 때문에 교통편이 소외되던 지역에서 제주 도심으로 가기위해 출퇴근/등.하교 시간에는 승객이 많이 탑승하는 노선이다. 제주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매우 많다. 이 버스는 한번에 중심지로 가는 버스는 아니며, 시청을 제외한 제주시내 중심지로 가기 위해서는 제주시청이나 제주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노선은 현재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 434번, 435번 (한라도서관~한라도서관)
한라도서관 이용객이 많이 이용하고, 제일교와 삼도동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제일교는 교통이 약간 소외된 곳[30]이며, 이 노선과 426번 버스가 다니는 곳이다. 동문시장 가는 승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승객이 좀 많다. 그리고 한라도서관 가는 승객도 많이 이용하고, 제주아트센터 공연(콘서트)열리는 날은 혼잡도가 엄청나게 높아진다.
- 436번, 437번 (한라도서관~한라도서관)
한라도서관 - 제주버스터미널 - 연미마을/신제주초등학교 - 정실입구까지는 구.5번과 동일하며, 연미마을이나 정실에서 한라대학교, 제주고등학교까지 이어준다. 신제주 일대에서 한라도서관을 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제주고등학교 등. 하교 시간에도 많이 이용한다. 이 노선은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440번 (한라수목원~봉개)
연동지구와 제원아파트 등의 신제주의 아파트들을 많이 지나며, 신시가지에서 제원아파트까지 노형오거리로 우회하지 않고 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제주버스터미널을 경유해서 버스 환승하는 승객도 많다. 교통편이 약간 소외된 삼도동과 용담동 그리고 한일베라체 아파트를 지나기 때문에 그쪽의 승객이 많으며, 출퇴근시간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등.하교시간에는 승객이 매우 많이 타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굴곡 노선으로 신제주에서 봉개까지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며, 출퇴근시간 이외에는 한산하다. 봉개로 가려면 제주버스터미널/한국병원에서 봉개 가는 버스[31]를 타는 것이 좋다.
- 441번, 442번 (별빛누리공원~별빛누리공원)
별빛누리공원 성수기, 제주여고/사대부고 등. 하교시간에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특히 사대부고는 버스가 많이 없으며, 이 노선의 과밀수요가 높다. 제주여자중고등학교 방면은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정류장에 정차하며, 제주여고 정문과 가깝다. 별빛누리공원이나 NANTA호텔 가는 승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배차간격이 길어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444번, 445번 (도평마을~도평마을)
외도동에서 제주시내로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그리고 해안도로와 이호테우해변을 경유하며, 성수기에 승객이 특히 많다. 사대부설중고등학교를 경유하기 때문에 사대부고 등.하교시간에는 승객이 매우 많다. 이 노선은 교통편이 다소 소외된 지역을 지나며, 그쪽의 승객이 많은데, 제주시청과 노형오거리는 경유하지 않으며, 환승저항이 조금 있으니, 다른 버스로 환승하려면 제주버스터미널이나 한라병원에서 하차하는 것이 좋다.
- 446번, 447번 (제주대학교/월평마을~도평마을)
제주대학교/월평에서 도평으로 가는 노선이며, 446번은 제주시청과 중앙로사거리 그리고 삼무공원 주변을 지나고, 가끔 제주국제공항까지 경유한다. 447번은 해안도로, 이호테우해변을 경유한다. 그래서 평시에도 이 버스 승객은 많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하교시간에는 특히 혼잡하다. 446번 버스는 365번 버스와 경로가 비슷하며, 365번 버스의 수요 분산의 역할도 한다. 446번 버스는 제주중앙고등학교 등. 하교 시간대에는 월평으로 종점으로 변경해서 운행한다. 그리고 한라병원 정류장 정도를 지나면 승객들이 많이 내리고 버스가 한산해진다. 참고로 제주대학교에서부터 제주도청 신제주로터리까지는 365번이 공항을 경유하는 것과 446번이 오라오거리를 지나는 것을 제외하면 365번 버스와 경로가 같다. 447번 버스는 사대부설고등학교를 지나며 통학인원도 있으며, 관광객이 많이 타는 노선이고, 여름철 이호테우해변으로 가는 여행객/피서객들도 많이 이용한다. 이 버스는 2003년 운행 당시에는 공영버스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노선이였다. 2017년 8월 26일에 폐선되었으나, 결국에는 주민들의 강력한 폐선 반대로 인해 다시 운행이 재개되었다. 그런데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니,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451번, 452번 (도리초등학교~도리초등학교)
- 453번, 454번 (도리초등학교~도리초등학교)
신제주권 일대를 순환하며, 도두, 이호동에서 오일장이나 한라대를 오갈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두동은 버스가 많지 않아 그쪽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따라서 출퇴근시간에는 승객이 많고, 제주민속오일시장 열리는 날은 승객이 매우 많은 노선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지나지만 배차간격은 약 50분으로 아주 길다. 따라서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해안도로에서 신제주, 제주국제공항을 빠르게 오가는 노선이며, 사대부고를 경유한다. 그리고 오일시장을 오가며, 오일시장 열리는 날에는 특히 승객들로 집중된다. 그래서 공항에서 신제주 오가는 수요, 오일시장 수요가 몰리면서 상당히 혼잡하다. 특히 성수기에 공항에서 해안도로로 관광하는 승객이 많은데, 배차간격이 다른 노선에 비해 길다.(1일 10회) 공항에서 신제주로 갈때는 365번 버스나 331,332번 버스 등 배차간격이 짧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455번 (제주대학교~장전리)
- 제주대학교에서 월성마을까지 365번 버스와 같은 경로를 지난다. 이 구간은 제주대-제주대병원-법원-시청-중앙로-용담 등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그래서 365번 버스의 수요가 455번 버스로 몰리기도 하며, 애월(장전, 하귀 등)에서 제주대학교로 갈 때 수많은 굴곡이 있다.
- 애월에서 타는 승객도 많으며, 출퇴근/등.하교시간에는 이 버스는 상당히 혼잡하다. 참고로 이 버스는 신제주로터리에서 삼무공원을 경유해서 바로 한라병원으로 가는 노선이며, 연동주민센터-도호동-은남동-제원아파트 구간으로 갈 것이면, 신제주로터리 기준으로 311번, 312번, 360번, 365번 버스 등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이 노선은 365번 버스와는 다르게 공항 주변은 경유하지만 공항은 경유하지 않는 노선이다. ~
그렇다고 일부로 365번 보내고 455번 타려는 행동은 하지 말자. 운행횟수로 365번 버스가 455번 버스의 4배다.~ - 참고로 매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은 제주오일시장이 열리는 날이며, 그때는 오일시장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 461번, 462번 (해안마을~해안마을)
해안동 지역에서 구도심을 빠르게 오가는 노선이며, 461번은 구.6번 구간인 해안마을 ~ 신제주로터리를 대체하며, 제주버스터미널, 중앙로사거리, 탑동, 용담동을 순환한다. 462번은 노형지구, 오일장을 경유하며, 제주버스터미널, 서사라, 사대부고, 먹돌새기를 순환한다. 출퇴근시간에는 혼잡하지만 다른 시간대에는 혼잡하지 않는다. 배차간격이 길어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465번, 466번 (제주도립미술관~제주도립미술관)
신제주권에서 출발한 이후 구도심권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노선이며, 구.200번과 70번(제주버스터미널 ~ 인제)을 일부 대체한다. 그리고 제주도립미술관을 가는 노선이기도 한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버스터미널을 경유해서, 공항 이용객과 터미널 환승 이용객도 많이 타는 노선이다. 따라서 이 노선은 평시에도 승객이 많다.
- 471번, 472번, 473번 (제주한라대학교~제주국제대학교환승정류장)
471번, 472번 버스는 남녕고등학교, 제주여자중고등학교[32], 신성여자중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가시나물), 영주고등학교(영주고 입구 2호동)[33]지나고, 제주한라대학교와 제주국제대학교를 지난다. 471번은 신제주에서 신성여고를 20분만에 이어주며 등하교 시간대에 이용하기 좋다. 그리고 472번은 정부지방합동청사와 방선문, 구산마을 등 교통편이 소외된 지역을 커버하는 노선이며, 473번은 신제주에서 제주대학교를 약 20~30분만에 이어주며, 제주대학교로 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34] 평시에는 승객이 적지만 고등학교/한라대/국제대 등.하교, 출퇴근시간에는 승객이 많다.
- 475번 (제주대학교~제주대학교)
한라산 관음사 코스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며, 탐라교육원 그리고 제주과학고등학교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특히 한라산 등산을 하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며, 주말에는 승하차인원이 많으며, 제주과학고등학교 등. 하교시간에는 이 노선의 승객이 엄청나게 많다.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 477번 (제주대학교~제주대학교)
- 신제주 노형지구에서 제주대학교까지 빠르게 오가는 노선 중 하나이다. 보통 신제주에서 제주대학교까지 갈 때 360번 버스를 많이 이용하며, 360번 버스는 출퇴근시간에 엄청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그래서 대체노선으로 타기 좋은 노선이 477번 버스이다.
- 360번 버스처럼 신제주 주요 경로인 한라병원-삼무공원사거리-제원아파트-은남동-도호동을 지나고 그 이후 360번 버스는 서광로를 경유하지만, 477번 버스는 연북로를 경유한다. 그래서 제주대학교와 노형지구를 빠르게 오갈 수 있어, 등.하교, 출퇴근시간에는 이 노선의 승객이 많다.
- 490번 (제주대학교~제주대학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영주고등학교의 셔틀버스 역할을 해주는 노선이다. (물론 346번 버스가 영주고까지 가지만) 출근시간에는 제주대학교까지 올라온 영주고 학생들, 첨단로 주변 주민들과 첨단과학기술단지 출퇴근하는 승객들이 매우 많다. 다른 버스들은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이 구간에서는 이 노선으로 많이 몰린다. 영주고등학교의 하교시간에는 영주고 입구 정류장까지 내려간 후 이 버스를 많이 이용하며, 첨단과학기술단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카카오본사 등) 퇴근시간에는 이 노선을 이용해서 제주대학교에서 간선버스로 많이 환승한다. 참고로 이 버스는 대형버스가 아니라 소형버스이다. 영주고에서 하교할 때는 346번 버스를 타는 것이 좋지만, 346번 버스가 없을 때(혹은 약 20분 후에 도착할 때)에는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해 평시에는 공기수송이지만, 출퇴근시간에는 혼잡하다. 참고로 배차간격은 15분이다.
4.2. 서귀포지선버스(600)
- 615번 (하례2리입구~외돌개)
교통이 소외된 하례2리에서 외돌개를 오가는 노선으로, 중앙로터리 등의 서귀포 도심을 경유하며 외돌개와 하례2리 등의 지역에서 서귀포 도심으로 오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서귀포고등학교 등의 학교 통학인원도 많다. 배차간격은 30분경으로 시간표를 잘 보고 타는 것이 좋다.
- 645번 (약천사~약천사)
중앙로터리에서 혁신도시를 빠르게 오가는 노선으로 개편 이전 140번 시절에는 혁신도시의 핵심인 주거단지를 안 지나고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되었던 탓에 수요가 너무 저조하였으나 약천사로 연장된 이후로는 강정에서 서귀포 신시가지, 혁신도시를 이어주면서 수요가 꽤 늘었다. 배차간격도 20~30분 간격으로 2018년 1월 기준으로 서귀포시 지선버스 노선 중 운행횟수가 가장 많은 노선이다.
- 651번, 652번 (회수동마을회관~서복전시관)
서귀포 구터미널(중앙로터리), 동문로터리 등 인구가 많은 지역과 법환동, 강정동, 중문동, 대포동, 회수동을 이어주고 있으며 520번의 과밀 수요를 분담해주는 역할을 하는 노선으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중문고등학교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등의 학교도 많이 지나기 때문에 등. 하교시간에는 승객이 많이 탄다. 배차간격이 길어 버스시간표를 확인하고 타는 것이 좋다.
[1] 참고로 평화로 적정속도가 80km/h[2] 편도 1회 실제 운행 시간이 3시간이 넘는다...[3] 다만 운행간격은 202번보다 291번이 훨씬 길어 202번이 더 많을 때도 있다.[4] 실제로 제주시내버스 서부권 종점이 하귀라서 하귀에는 버스가 많이 다니는데, 하귀보다 서쪽의 경우 버스가 적게 다녀서 그렇다.[5] 제주버스터미널 출발편과 서귀포 출발편의 공항근처 운행 노선이 약간 다르다. 그나마 서귀포->제주 운행의 경우 공항 터미널이 보이는 공항 입구에서 세워준다. 제주->서귀포 편은 그냥 터미널에서 바로 한라병원쪽으로 운행하는데 서귀포->제주 편은 공항입구로 꺾어서 제주중학교를 거쳐서 서사라로 터미널로 돌아오는 식으로 운행한다. 단, 제주시버스터미널 종점일 경우 터미널 맞은편에 세워주는데 그때는 한국병원도 경유 해 준다.(참고로 200번대 시내버스 중 한국병원 정류장에 정차하는 건 202번이 유일하다.)[6] 다만 서귀포->제주 운행편은 공항 터미널이 바로 앞에 보이는 공항입구 정거장에 내려준다. 짐이 많지 않다면 도보 5분 이내로 갈 수 있다.[7] 그런데 131, 132번는 요금이 비싸고, 시간단축도 거의 없어 공기수송이다.[8] 335, 336번이 일부 동회천까지 연장 운행[9] 화북초등학교-오현중고등학교-거로 입구-제주대학교교육대학-국립제주박물관-천수동-인화초등학교-문예회관-동광양-제주시청[10] 오현중고등학교-천수동-동광양-제주시청[11] 참고로 이 노선은 봉개 착발이다.[12] 심지어 342번이나 349번은 화북남문 정류장을 지나서도 입석승객이 많다. 이경우 삼화지구에서 많이 내린다. ~312번 버스도 있지만 그 노선은 중앙로 돌아서 가서 느리다.~[13] 참고로 영주고등학교를 버스타고 등하교하는 승객이 약 97%이다.[14] 342번, 345번, 347번, 349번[15] 참고로 제주대학교에서 중앙로를 거쳐 화북으로 가는 버스가 421번, 422번도 있는데, 그것을 타고 화북으로 오는 건 하지 말자. 엄청난 굴곡 노선으로 사실 351번도 굴곡 노선 1시간 넘게 걸린다. 제주대에서 화북 갈때는 번호를 잘 보고 타야 하며, 422번(중앙로 방향) 말고 421번(삼화, 삼양 or 화북/제주동중 방향)을 타는 것이 좋다.[16] 봉개에서 제주대학교 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봉개동에서 411번 버스(역방향은 412번)를 타고 달샘마을 정류장에서 내려서 421번, 422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시간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17] 사실상 31번을 계승한 노선은 358번이며, 355번이 주노선이고, 358번이 보조노선이다.[18] 365번 버스가 이용객이 가장 많지만, 출퇴근시간에 혼잡도는 이 노선이 제일 심하다.[19]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20] 제주 471, 472, 473번 버스는 유동인구가 매우 적으며, 신제주에서 제주대학교갈때 이용하기 좋은 노선이다. 지선버스이며 굴곡이 좀 있다. 신제주(한라대학교)에서 제주여고(472번 한정), 신성여고, 중앙고 갈때 가장 이용하기 좋은 노선은 471번, 472번이며, 473번은 제주대학교를 경유하며 그쪽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그런데 이 노선의 수요는 매우 적고, 360번 버스는 미어터진다.[21] 312번 버스는 동문로터리까지 갈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노선은 삼화지구를 경유하는 데다가 굴곡도 매우 많아서 그렇다.[22] 일부 시간대에 경유[23] 여담으로 이 노선은 제주시의 여자고등학교를 모두 지난다.[24] 이도주공아파트: 356번, 357번, 415번, 431번, 432번/대유대림아파트: 343~347번, 415번[25] 312번은 365번과 446번의 반대방향에서 타야지 신제주로 갈 수 있다.[26] 4차는 아예 없고, 2차는 삼화지구 2단지보다 서쪽에 있다.[27] 오후4시경에서 4시 30분경까지 제주중앙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 오는 버스는 411번, 347번, 348번이다. 이 노선들 놓치면 가시나물 정류장에서 4시30분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때 오는 버스는 425번을 제외하고는 없어서 문제다.[28] 서해아파트 정류장에서 주요 버스노선으로 갈아타려면 인화초등학교 정류장까지 가야 하는데, 그 거리가 약 487m나 된다. 서해아파트에서 내려서 인화초등학교까지 가서 타기 보다는 인화동 정류장에서 332번, 351번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목적지가 서부권이라면 465번, 466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29] 제주국제대학교는 제주대학교와 달리 버스가 많이 없다. 일부 시간대 1일 3회 제주대 가는 버스 2개 노선이 제주국제대학교까지 연장되지만, 그 시간 이외에는 가장 탈만한 노선이 426번 버스이다. 이 노선을 타고 남국원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5.16도로로 가서 281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30] 길 건너에 있는 제주동초 정류장은 대부분의 주요노선들이 경유한다(...)[31] 211번, 221번, 231번, 260번, 335번, 336번, 343번[32] 472번 한정[33] 472번 한정[34] 다만 운행횟수는 1일 6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