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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9:24:05

제트 이카로스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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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전대 제트맨|조인전대 제트맨]]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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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이카로스 제트 가루다
제트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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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아울
제트 스완
제트 스왈로
버드 가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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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jeticarus.jpg
이름 <colbgcolor=white,black> ジェットイカロス
코어 머신 제트 호크
오른쪽 다리 제트 콘돌
오른팔 제트 오울
왼쪽 다리 제트 스완
왼팔 제트 스왈로
주요 출연작 조인전대 제트맨
전고 52.8m
중량 94t[1]
출력 260만 마력
속도 1225 km/h
테마곡 제트 이카로스, 무적 로보![2]
합체(변형) 제트 이카로스

1. 개요2. 작중 묘사
2.1. 무장
2.1.1. 버드닉 세이버2.1.2. 제트 대거2.1.3. 제트 랜서2.1.4. 이카로스 액스2.1.5. 이카로스 매그너2.1.6. 이카로스 크래셔2.1.7. 윙 실드2.1.8. 샷 펀처
2.2. 이카로스 하켄
3. 구성 - 제트 머신
3.1. 제트 호크3.2. 제트 콘돌3.3. 제트 아울3.4. 제트 스완3.5. 제트 스왈로
4. 완구5. 같이 보기

1. 개요


조인전대 제트맨의 주역 1호 메카.

크시 건담, 제오라이머를 비롯한 팔괘로보로 잘 알려진 메카 디자이너 모리키 야스히로가 디자인에 손을 댄 몇 안 되는 전대로봇이기도 한데, 본기의 머리 이외의 디자인에 관여했다는 것이 슈퍼 미니프라 출시 예고 트윗을 통해 판명되었다. 모리키는 제트맨 이후로도 슈퍼전대 시리즈에 몇 번 더 참여했는데, 전부 악역 괴인이나 메카들의 디자인만 맡았었다.

2. 작중 묘사

각 제트머신이 변형된 블럭의 구성 패턴으로 거대 로봇 형태인 제트 이카로스, 대형 전투기인 이카로스 하켄의 두 가지 형태로 합체한다. 전혀 기술적 접점이 없는 이차원 디멘시아의 메카 제트 가루다와의 합체 패턴을 추가한 것을 보면, 정비성과 확장성이 높은 설계임을 알 수 있다.

제 6화 분노해라 로보! 에서 첫등장. 제트 머신 5기(제트 호크 + 제트 콘돌 + 제트 스완 + 제트 스왈로 + 제트 아울)가 합체한다. 합체 구호는 '합체! 스크럼 윙!' 합체 시에 브레스 코레스폰더에서 버드락을 꺼내 시큐리티를 해제하고 합체하는 방식이라 상당한 보안성을 자랑한다.[3] 버드니움 초합금 재질.

합체하는 모든 메카가 전투기라 상당히 가볍고 공중전에 특화되었을 것 같지만, 합체 후 딱히 공중을 나는 연출을 보여준 적은 없다. 아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거의 모든 무장이 백병전용 무장이며 원거리 화기는 주먹을 발사하는 샷 펀처 하나 밖에 없는 극단적인 격투 기체이기도 하다. 심지어 대부분의 1호 로봇이 가지고 있는 흔한 미사일이나 빔 무기, 원거리 화기도 없다.[4]
이런 특성 때문에 거의 모든 전투가 직접 치고받는 백병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고, 덕분에 역대 1호 로봇 중에서도 가장 고전하는 장면이 많은 로봇 중 하나다.

23화에서 세미마루를 상대하다 버드닉 세이버가 부러지고 양팔이 잘려 완패하고, 이후 에피소드의 바이오 차원수전에서는 제트 이카로스가 단독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팔(주로 제트 스왈로 부위인 왼팔)이 작중에서 총 다섯 번 잘려나갔고[5], 복부를 관통당하거나, 공격당했을 때 파일럿의 변신이 해제되기도 하고, 필살무기인 버드닉 세이버조차 부러지고 휘어지거나 녹아버리는 경우도 빈번했다.[6]

국내에서는 비교적 광고가 잘 되어서 제법 인지도가 높았던 로봇이다.

경량화하면서 약화됐다는 설이 있다.[7] 하지만 작중에서 자주 파괴되고 고전을 겪은 떨어지는 성능의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전투에서 적에게 결정타를 먹인 로봇이자 유일하게 살아남은 로봇이다.[8]

2.1. 무장

2019년에 발매된 슈퍼 미니프라에서 모든 무기가 구현되기 전까지는, 버드닉 세이버, 윙 실드, 샷 펀쳐 이외의 무장이 완구로 구현된 적이 없었다. 역대 슈퍼전대의 로봇에서는 상당히 희귀한 사례인데, 극중에서 사용하지 않은 완구 전용 기믹이나 프롭이 꽤 있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2.1.1. 버드닉 세이버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birdonicsabre.jpg
레드 호크의 "버드닉 세이버!"구호와 함께 소환되는 실체검. 검신에 소멸 플라스마를 방출하고 적을 베어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버드닉 세이버의 검신을 발광시킨 상태로 활공하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로 베는 기술인데, 딱히 필살기술의 이름이 없다고 한다. 초기 콘티에서는 '버드닉 세이버 슬래쉬'라고 불렸는데, 극중에서는 이 명칭의 사용을 아예 안 한 모양이다. 즉, 극중에서는 특별한 기술명의 명칭이 없이 멤버 전원이 그냥 버드닉 세이버! 라고 외치며 차원수를 격파한다.

극중에서 부러지고 휘어지거나 녹기까지 하는 등, 슈퍼전대 시리즈 주역 메카의 필살무기 치고는 수난을 자주 겪었다.

2.1.2. 제트 대거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jetdagger.jpg
5m 두께의 철판을 가르는 단검 형태의 무기이며, 두 자루를 장비한다.

2.1.3. 제트 랜서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jetlancer.jpg
창. 날의 형상이 나기나타언월도에 가깝다. 제트 대거와 합쳐서 트라이 랜서로 쓸 수 있다.

2.1.4. 이카로스 액스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icarusaxe.jpg
도끼. 20m 두께의 철판을 가른다.

2.1.5. 이카로스 매그너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icarusmagna.jpg
전차를 일격에 파괴하는 망치형 무기.

2.1.6. 이카로스 크래셔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icaruscrusher.jpg
철퇴. 전류를 방출해 적을 파괴한다.

2.1.7. 윙 실드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wingshield.jpg

제트 스왈로의 날개 파츠가 변형된 방패. 양 날개가 아래로 접혀 만들어진다.

2.1.8. 샷 펀처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jet-mc-shotpuncher.jpg
마하 2로 날아가는 로켓 펀치.

제트 이카로스는 슈퍼전대 시리즈 DX 완구에서 주먹이 발사되는 로켓 펀치 기믹을 가진 마지막 로봇이었으나[9], 25년 후 동물전대 쥬오우저쥬오우 와일드가 등장하며 이 기록이 깨진다.
백병전 무기는 많지만 원거리 화기가 전혀 없는 제트 이카로스의 유일한 미사일 계열 무기라 할 수 있는데, 기묘하게도 이 무기의 발동은 항상 유우키 가이가 맡는다.[10]

2.2. 이카로스 하켄

제트머신 5대가 합체하여 이루어지는 거대 전투기로, 제트 이카로스 상태에서 바로 변형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본 합체가 로봇 형태인 제트 이카로스보다 먼저 출연했으며, 이카로스 하켄 상태에서 불꽃에 휩싸여 상대에게 돌진하는 필살기 '제트 피닉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형태나 연출은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과학인법 불새'와 매우 유사하다. 로봇 형태의 제트 이카로스가 자주 고전한 것에 비해 제트 피닉스는 유효타로 자주 사용되었는데, 유일하게 통하지 않았던 라겜과의 최종전을 제외하면 명중한 차원수가 거의 한방에 죽어나가는 높은 전적을 자랑했다.

조인전대 제트맨이라는 작품 자체가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영향을 많이 받은 슈퍼전대인 만큼 거대한 삼각형 형태인 외형상의 모티브는 갓챠 스파르탄으로 추측되며, 이카로스 하켄의 합체 기믹은 훗날 2000년작인 미래전대 타임레인저타임 제트 감마에 계승된다.

3. 구성 - 제트 머신

3.1. 제트 호크

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jet_r27_c06.gif
레드 호크의 전용기로 마하 7의 항속능력과 2정의 플라즈마 호크 캐논을 내장하고 있다. 합체시 상반신과 머리가 된다.

3.2. 제트 콘돌

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jet_r27_c02.gif
블랙 콘돌의 전용기로 마하 10의 항속능력과 콘돌 발칸, 중력파 발생장치를 내장하고 있다. 합체시 오른발이 된다.

3.3. 제트 아울

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jet_r28_c06.gif
옐로 아울의 전용기로 마하 2의 중전투기. 100톤의 물체를 들 수 있는 매직핸드가 내장되어 있어, 바위를 떨구는 '암석 떨구기'와 '아울 크래셔'라는 기술을 쓸 수 있다. 합체시 오른팔이 된다. 제트 아울의 날개는 제트 이카로스로 합체시 '윙 레이저'라는 무기로 사용가능하나, 극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완구로만 구현되었다.

3.4. 제트 스완

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jet_r32_c02.gif
화이트 스완의 전용기로 마하 4의 항속능력과 고성능 레이더, 스와니 펄서를 내장했다. 합체시 왼발이 된다.

3.5. 제트 스왈로

파일:attachment/uploadfile/zetsw.jpg
블루 스왈로의 전용기로 마하 8.5의 항속능력, 스왈로 샤워와 윙 커터를 내장했다. 합체시 왼팔이 되고, 제트 이카로스로 합체한 후엔 날개가 접혀서 윙 실드로 쓰인다.

4. 완구

파일:제트 이카로스 박스.jpg
한국에서는 1992년에 영실업에서 반다이와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생산해 당시 소비자가 18,000원에 국내에 발매되었다.

반다이 정품과 비교해보면 일부 부품이 런너 채로 들어있어 직접 조립을 할 필요가 있고, 스티커도 일부 붙어있지만 제작공정의 문제인지 일부가 비뚤어져 있는 등 제품마다 다소 퀄리티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반다이제처럼 합금이 들어있고[11] 검도 맥기로 처리되어 반다이제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구성이며, 반다이제의 가격이 당시 5,900엔이었기에 환율을 대략 열 배로 계산한다고 해도 영실업 제품은 3분의 1 가격이라 가격 대 성능비도 나쁘지 않다.

한국에서 당시 제트 이카로스를 비롯한 슈퍼전대 시리즈 관련 완구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라이센스 생산 덕분이라 할 수 있다.

92년 당시 광고에서는 계약상의 문제로 '제트맨'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었는지 '영 이카로스'라고 소개되었으나, 박스에는 제트맨이 표기되어 있다.

국내의 한 리뷰어의 리뷰영상

4.1. 슈퍼 미니프라

파일:ジェットイカロス スーパーミニプラ.jpg

반다이에서 슈퍼 미니프라로 2019년 6월 17일에 출시하였다. TV판 당시에 쓰던 무기들이 전부 동봉되어서 지금까지 출시 된 슈퍼 미니프라 중에서도 높은 플레이 밸류를 자랑한다. 다만 파트너인 제트 가루다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DX 완구와 비교하면 가동성 확보를 위해 변형 기믹이 달라진 부분이 꽤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DX때와 동일한 잉여파츠율 = 오울과 스왈로의 날개(이 둘은 설정부터 합체에 사용되지 않거나 무장으로서만 사용되므로 굳이 분류하자면 잉여가 아니다.), 제트 이카로스의 양 주먹 이외에는 잉여 파츠 일절 없이 제트 이카로스/이카로스 하켄으로 완전 합체가 가능하다.

무릎과 발목은 관절을 새로 심은 것에 반해, 양 팔은 제트 오울과 스왈로의 기수가 합체시 팔 안쪽으로 접혀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절은 물리적으로 심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신 팔 앞쪽에만 경첩식 관절을 심어넣어 가동영역을 확보하였다. 이 때문에 팔을 굽히면 관절이 없는 팔 뒤쪽은 뻥 뚫린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는 전술한 듯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점으로 볼 요소는 아니다.

참고로 제트 이카로스의 양 주먹은 DX 완구는 물론 원작에서부터 합체 시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다. 즉, 기본적으로는 본체 기본 구성품에 속하지 않는 잉여/추가 부품이다. 슈퍼 미니프라 블로그의 상품 홍보 등 공식 제공 측에서도 이 주먹의 처리 방법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의 꼼수로 제트 오울/스왈로 상태일 때 텅 비게 되는 팔 하박 안쪽에 주먹을 넣어둘 수 있다. 또한 이카로스 하켄으로 합체 시에도 제트 호크의 동체 속에서 튀어나온 하얀 커버가 주먹을 가려주므로, 주먹을 꽂아둔 채로 합체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주먹을 꽂지 않았을 때보다 모양이 조금 흐트러지므로, 오울/스왈로의 동체 후미 틈 사이에 주먹을 넣어두는 것도 좋은 처리 방법이다.완구 리뷰어 유키오가 알려주는 주먹 수납 방식

당시 DX완구에서 전부 부속하지 못했던 극중 사용 각종 무기들은 제트 호크를 제외한 각 제트 머신에 나뉘어서 동봉된다.[13] 또한 제트 오울의 날개부를 무기로 쓰는 윙 레이저는 오른팔등에 장착하는 식으로 변경했다.
다만 구현되지 못한 부품도 일부 존재하는데, DX완구에 있던 제트 호크 아랫면에 장착하는 전용 랜딩기어 파츠[14] 와 극중에서 나왔던 제트 오울 하부의 매직핸드 등은 구현되지 못했다.

종합적으로 갤럭시 메가 & 델타 메가에 이어 이번에도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양질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고관절과 스티커 정도가 꼽히는데, 고관절은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단점이 있을 뿐 가장 중요한 관절 강도는 튼튼한 편이다. 스티커도 처음 붙일 때만 힘들지 한 번 붙이고 나면 계속 불편할 일은 없으므로 이 또한 무조건 단점이라 치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단점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 (클릭 시 열림)
* 고관절과 허벅지 연결 조인트의 결합공차가 부품 파손이 우려될 정도로 매우 뻑뻑해 잘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든 조립하면 튼튼하게 고정된다.
  • 고관절과 동체가 매우 간단하면서도 강하게 결합되다 보니 양 다리를 합체 시키려고 힘을 주어 밀어넣으면 허벅지 연결부가 동체와 고관절의 고정성에 이기지 못해 자꾸 밀려나가듯 움직인다. 이 때문에 고관절이 동체에 붙어있는 상태로는 다리를 합체시키기가 매우 어려워, 대다수의 완구 리뷰어들도 합체시엔 고관절을 잠시 떼어내서 다리부터 결합 시킨 후 다시 동체에 붙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허벅지 연결부의 관절 강도는 동체 연결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할 뿐, 그 자체의 강도는 꽤 튼튼한 편이다.
  • 다양한 색상을 오밀조밀하게 사용한데다 새의 날개를 형상화 한 디자인 특성상 스티커가 크고 많은 편이다. 막 출시 되었을 땐 "제트 스완이나 콘돌의 이름까지 몰드가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제트 오울/스왈로의 이름이나 이카로스 하켄의 측면 등 몰드 없이 스티커를 제공하는 부분도 상당히 있으므로 큰 스티커를 붙일 땐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엔 그레이트 이카로스의 합체를 구현하기 위한 파트너인 제트 가루다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라 구하기 어렵고 비싸다는 점이나, 가루다까지는 어떻게든 구할 수는 있는데 "3호 로봇인 테트라 보이는 출시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 제트 이카로스 본체와 무관한 부분이 반 쯤 농담 섞인 단점으로 꼽히기도 할 정도이므로, 이는 제트 이카로스라는 단일 상품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15]

여담으로, 실제 슈퍼 미니프라로 출시 되기 1년 이상 전인 2018년 2월 경, "슈퍼 미니프라 제트 이카로스, 제트 가루다, 그레이트 이카로스의 실현 가능 여부"를 직접 도안을 그려가며 연구한 아마추어의 포스팅이 먼저 공개되어 그 당시 짧지만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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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호 로봇치고는 상당히 가벼운데, A.I.로 움직이는 무인기 외에는 이 정도로 경량인 로봇이 없다.[2] 가수는 전작에서 파이브 로보의 테마곡을 부른 카게야마 히로노부.[3] 만약 대원이 빠져서 한 부분이라도 시큐리티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 오다기리 장관의 구령으로도 오토 컨트롤 합체가 가능하나, 이 경우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첫 합체 때 레드 호크의 부재로 제트호크를 오토 컨트롤로 합체시켜, 고전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제트 가루다가 등장한 후 둘이서 같이 싸우는 장면이 늘어난 걸 보면, 대원이 빠지면 본래 성능이 발휘되지 않는 약점을 어떻게든 개선한 것으로 추측된다.[4] 기이하게도, 그레이트 이카로스 합체 후 필살광선인 바드 메이저가 발사되는 부분은 제트 이카로스의 가슴 부분이다.[5] 마지막 전투에서도 그레이트 이카로스 상태에서 분리한 직후 라겜의 공격을 같이 맞은 제트 가루다는 멀쩡했는데 제트 이카로스는 왼팔이 날아간다.[6] 어쩌면 이름에서 이미 예견된 운명이었을지도.[7] 슈퍼전대 시리즈의 로봇 중에 제트 이카로스 다음으로 항속이 떨어지는 것은 체인지 로보로 마하 1.5이다. 하지만 체인지 로보는 추가 합체가 없고, 최종적으로는 플래닛 이터성왕 바즈를 파괴하는 기염을 토하기 때문에 제트 이카로스와는 경우가 다르다. 물론 마하 15의 항속도 이카로스 하켄일 때의 경우.[8] 테트라 보이는 바이록과 합체한 라겜에게 덤벼들다 박살나고, 제트 가루다는 라겜의 약점을 노릴 수 있게 라겜을 붙잡은 채 버드닉 세이버에 찔려 라겜과 함께 폭발한다. 후속작들에서는 합체 형태로 최종 보스를 끝내는 경우가 줄어들었지만, 제트맨 방영 당시에는 파격적인 모습이었다.[9] 슈퍼 갤럭시 메가강성수 기가피닉스도 로켓 펀치 기믹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1호 내지는 초반 등장 로봇이 아닌데다, 팔 하박 전체가 발사된다.[10] 이는 유우키 가이의 모티브인 콘돌 죠의 바드 미사일 드립을 염두에 둔 연출로 추측된다.[11] 다만 가슴 부위는 반다이제와 다르게 합금이 아닌 맥기 처리다.[12] 이 커버는 양면 구조로 한 쪽 면은 제트 콘돌 / 제트 스완의 동체 윗면, 반대쪽 면은 제트 이카로스 발 뒤꿈치의 버니어가 조형되어 있다. 즉, 탈거 & 재 부착 방식이긴 하지만 두 가지 형태를 구현함에 있어 잉여/추가 부품 없이 하나의 부품을 각 상황에 맞는 위치에 끼워두는 것으로 두 가지 형태 모두를 구현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13] 콘돌에 이카로스 크래시(철퇴), 오울에 제트 랜스(창) & 대거(단검), 스완에 버드닉 세이버(검), 스왈로에 이카로스 액스(도끼)/매그너(해머)가 들어있다.[14] 합체시 잉여파츠가 되며, 분리 상태에서의 받침대 역할은 물론이고 이카로스 하켄 합체 시 무게중심 때문에 앞으로 넘어지는 걸 막기 위한 용도로도 쓰인다. 슈퍼 미니프라에서는 제트 이카로스 가슴의 새 장식 하부를 90도 꺾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완전 수평은 아니지만 불완전하게나마 지지대 역할을 한다.[15] 게다가 2022년 12월, 마찬가지로 이미 슈퍼 미니프라에서 시리즈 전개 및 판매가 종료된 닌자전대 카쿠레인저닌자맨이 뒤늦게 신규 상품으로 출시 예정임이 발표 됨에 따라 같은 유형으로 테트라 보이도 출시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를 모았으며, 23년 5월 말 개발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