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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5:18

제4사단

<rowcolor=#fff> 단대호 사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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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본 육군3. 육상자위대4. 기타

1. 개요

특정 국가가 보유한 사단 중 4의 단대호를 받은 사단이다.

2. 일본 육군

오사카 출신들을 모아 1888년에 만든 사단.

청일전쟁, 러일전쟁에도 참전했다. 러일전쟁 후에는 상비사단임에도 불구하고 1937년까지 최전선에 투입되는 일이 전혀 없었다. 1937년경 관동군에 배속되어 중국과 전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당시에도 방콕에서 휴식 중이어서 일본군에서 가장 전사자가 적은 부대였던데다 귀국할 당시 혈색이 너무 좋아서 본토의 사람들이 놀랐다고 카더라.

특히 제8연대는 연대구도 오사카이며, 오사카 고스톱 사건을 일으킨 부대다. 또 러일전쟁 당시 연전연패를 거듭해 패전이 두렵지 않은 제 8연대라는 별칭까지 있었다.

윤봉길 의사가 처형되기 전 오사카 위수 형무소에 수감되었는데 제4사단 관리 하에 있던 곳이다.

꼭 4사단이라고 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편견이고, 오사카 출신이면 다 떨어지는 것 같다.
내가 외출해서 어떤병사들이 단체로 누어서 쉬고 있었다. 그래서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 오사카에서 왔다고 한다. 그걸 듣고 이제 전쟁에 졌다고 생각해서 웃음이 나왔는데, 뭐라고 할까, 쓸모가 없다고 할까?
그쪽 병사들이 "당신 어디서 왔어?"하니까 "만주에서"라고 했더니 "야 이건 믿음직스럽다. 여기 있어서 우린 다행이다. 만주 관동군 정예부대가 와 있으니"라고 그랬다.
-1945년 제주도에서 111사단 가미키 사토루가 96사단 병사들을 만나 개인 체험담

위와 같은 증언을 한 가미키 사토루는 전쟁에서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111사단은 관동군 제9독립수비대를 바탕으로 편성 했으며, 96사단은 후쿠오카 지역의 예비역들로 만들었는데 오사카 사람도 끼어 있었나 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이 일본군 최강전설 관동군인데, 관동군이면 '졸라 짱쎈 울트라 투명 드래곤'으로 생각한다. 위의 오사카 병사들도 그렇게 생각하며, 가미키 사토루 역시 111사단이면 전국에서 알아준다고 자부심이 있었다. 미드 퍼시픽의 원작인 <With the Old Breed at Peleliu and Okinawa>에서 보면 미군들은 펠렐리우 전투 당시 일본인 답지 않게 키가 큰 시체를 보고 말로만 듣던 관동군 같다고 한다. 즉 관동군 하면 일본군 이상의 존재라고 미군도 알아줄 정도였다. 다시 말해서 관동군은 오사카 출신과 정확히 반대되는 이미지이다.

사실 4사단도 관동군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노몬한 전투 당시 출동 명령을 받고 천천히 걸어가 종전 다음날 도착하는 만행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중국 전선이 급해 지나파견군 산하 제 11군으로(사령관 아나미 고레치카) 넘겨진다. 그러자 창사 전투에서 참패하고, 중국군 사이에 '오사카 병사는 싸울 줄 모른다'란 속설이 퍼지며 상대가 4사단이라는 말을 들으면 중국군은 사기가 급증함과 동시에 서로 싸우려 하는 지경이 되었다.

이렇듯 연전연패를 거듭하여 11군의 사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방출(...) 되었다. 이후 지나파견군의 모든 부대가 산하에 4사단을 넣기를 거부하여 결국 상해에서 주둔은 하되 대본영 직속으로 편성하는 눈가리고 아웅을 한다. 태평양 전쟁 개전당시 51개 사단 중에서 어느 총군이나 군에도 속하지 못한 부대는 오직 4사단 뿐이었다. 그럼에도 4사단 병사들은 자신들이 정예사단이어서 어느 군에도 소속되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3. 육상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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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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