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후보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8px"	사전투표일 : KST 2026년 5월 29일(금)~2026년 5월 30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KST 2026년 6월 3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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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장 · 민선 9기 광역의회의원 · 민선 9기 기초의회의원 · 이야깃거리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1. 수도권

1.1. 서울특별시

• 진보
  현직인 정근식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경미 전 국회의장비서실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 보수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석패한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교육감 선거에서 3연패를 당한 터라 경쟁력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출마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조전혁 후보와 경쟁했던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으나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2선 후퇴를 주장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2]에 임명된 사건으로 인해 비토 정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안양옥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홍후조 고려대학교 교수, 윤호상 전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이 다시 한 번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2. 인천광역시

• 진보
  현직인 도성훈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보선 더불어민주당 교육혁신특별위원장, 성기신 동암중학교 교장, 임병구 인천교육연구소 이사장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 보수
  지난 지방선거에서 석패한 최계운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재출마 가능성도 있으며 박승란 숭의초등학교 교장,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의 출마설도 있다. 이외에는 민주당 출신이나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중도후보로 출마한 서정호 전 인천광역시의원이 지난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에 입당하였기에 교욱감에 재출마한다면 보수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 경기도

• 진보
  오산시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과거 사회체육학과 교수 출신이었고 지금도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두고 있어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데 출마하려면 2025년 5월 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 다만 5선 중진 출신인지라 상황에 따라 경기도지사 출마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어 교육감 출마는 유동적이다. 이 외에는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 보수
  현직인 임태희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 동남권

2.1. 부산광역시

• 하윤수 전 교육감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2025년 4월에 재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재선거 결과에 따라 후보군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2.2. 울산광역시

• 진보
  현직인 천창수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보수
  교육감 재보궐선거 당시 보수 후보로 나섰던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가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정규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두 번 연속으로 진보 후보에게 패배한 후 교육감 선거에는 회의감을 느껴서 이 선거에는 나서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울산교육감 보수 후보는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김주홍 후보와 경쟁을 했던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가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2.3. 경상남도

• 진보
  송영기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과 전창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 보수
  지난 지방선거부터 보수진영에서 상대적으로 다수 후보가 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인 이번 선거도 많은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대학 총장 출신 인사들이 다수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을 지낸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 최해범 전 창원대학교 총장,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권진택 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의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며 김상권 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또 국회의원 출신인 이군현 전 국회의원과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도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3. 대경권

3.1. 대구광역시

• 진보
  8회 지선과 7회 지선에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였던 엄창옥 경북대 명예교수와 홍덕률 전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다.

• 보수
  현직인 강은희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3.2. 경상북도

• 보수
  현직인 임종식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기에 지방선거 전 최종심 여부에 따라 후보군이 크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4. 충청권

4.1. 대전광역시

• 진보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이 선거에 나올 것이 확실시되며, 문재인 정부에서 차관을 지냈기에 현재 진보 진영 후보로 분류되나 과거 한나라당에 몸 담은 적이 있었고 전교조 출신처럼 정치적 성향이 크게 편향된 인물이 아니기에 중도 성향 후보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는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인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다.

• 중도
  상술한 바와 같이 박백범 전 교육부차관이 중도를 표방하며 출마할 가능성도 있으며 8회 지선에서 3위로 낙선한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의 재도전 가능성도 있다.

• 보수
  정치인 후보들이 다수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직자 출신인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과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 대전광역시장에 여러차례 도전한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역 대학 총장 출신인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 또한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4.2. 세종특별자치시

• 현직인 최교진 교육감은 3선 연임을 채워 이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4.3. 충청북도

• 진보
  22대 총선 경선에서 탈락한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교육감 도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충청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어 교육감 출마는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직전 교육감을 지낸 김병우 전 교육감의 징검다리 3선 도전 가능성이 있다.

• 보수
  현직인 윤건영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4.4. 충청남도

• 진보
  이병도 천안시교육장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중도
  지난 지선에도 나선 김영춘 공주대 명예교수가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보수
  지난 지선에도 나선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충남도 기관장인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5. 호남권

5.1. 광주광역시

• 진보
  현직인 이정선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나 22대 총선 경선에서 낙마한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의 도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2. 전북특별자치도

• 진보
  현직인 서거석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기에 최종심 결과에 따라 재보선도 예측되는 등 후보군 변동이 클 것으로 보인다.

5.3. 전라남도

• 진보
  현직인 김대중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석웅 전 교육감의 징검다리 재선 도전 가능성도 있다.

6. 강원권

6.1. 강원특별자치도

• 진보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 포럼 대표가 후보로 나설 확률이 높다.

• 보수
  현직인 신경호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7. 제주권

7.1. 제주특별자치도

• 진보
  직전 교육감을 지낸 이석문 전 교육감의 징검다리 3선 도전 가능성이 있다.

• 보수
  현직인 김광수 교육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