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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2:25:50

조나단 쿠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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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428a><tablebgcolor=#1d428a> 파일: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심볼.svg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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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428a,#ddd
<colbgcolor=#1d428a><colcolor=#fff> 감독 스티브 커
코치 케니 앳킨슨 · 브루스 프레이저 · 론 애덤스 · 크리스 드마르코 · 저스틴 해밀턴
가드 0 게리 페이튼 II · 2 브랜딘 포지엠스키 · 3 리스 비크먼TW · 4 모제스 무디 · 8 디앤서니 멜튼 파일:부상 아이콘.svg · 30 스테판 커리 · 61 팻 스펜서TW
가드-포워드 7 버디 힐드 · 15 기 산토스 · 22 앤드류 위긴스 · 43 린디 워터스 3세
포워드 00 조나단 쿠밍가 · 1 카일 앤더슨 · 23 드레이먼드 그린
포워드-센터 5 케본 루니 · 32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센터 21 퀸튼 포스트TW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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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쿠밍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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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
파일:쿠밍가2425.png
<colbgcolor=#26428B><colcolor=#ffffff>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o. 00
조나단 쿠밍가
Jonathan Kuminga
본명 조나탕 말란구 쿠밍가
Jonathan Malangu Kuminga
출생 2002년 10월 6일 ([age(2002-10-06)]세)
콩고민주공화국 고마
국적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장 201cm (6' 7")
체중 99kg (210 Ibs)
윙스팬 211cm (6' 11")
포지션 스몰 포워드[1] / 파워 포워드 / 센터[2]
드래프트 202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명
소속 팀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2020~202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1~)
계약 2021-22 ~ 2024-25 / $24,855,347
연봉 2023-24 / $6,012,840
등번호 00번 - 골든스테이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20-21 시즌2.2. 2021-22 시즌2.3. 2022-23 시즌2.4. 2023-24 시즌2.5. 2024-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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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선수이다. 포지션은 포워드.

2. 선수 경력

2.1. 2020-21 시즌

G리그 이그나이트 데뷔전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으나 그 이후 12경기를 통째로 말아먹어 지명 순위가 밀리는 이유가 되었다.

2.2. 2021-22 시즌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되었다. 케니 앳킨슨이 지도할 예정이다.

서머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수비력과 패싱 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사게 했다. 서머리그에서는 위력적인 골밑돌파를 통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으며,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활용하여 1:1수비 및 골밑 블록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공을 안 가진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으며, 무지성 턴오버 패스는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기도 했다.

시범경기 중 슬개건 염좌가 발생하여 한동안 출장하지 못하다가, 현지시각 10/30 OKC전에 가비지타임이 나면서 데뷔전을 가졌다. 긴장한 탓인지 3점슛 딱 하나만 성공시켰으며, 그밖에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현지에서는 일단 며칠간 훈련을 같이 해본 뒤에, 출장시간을 벌충하기 위해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보내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지시각 11/12 불스전에 전격적으로 더마 드로잔 저격용으로 1쿼터부터 나와서 쏠쏠한 수비력을 보였다. 드로잔은 처음엔 슛페이크로 파울을 영리하게 따냈으나 이후 쿠밍가와 몸이 충돌할 때마다 움찔하면서 슛이 계속 빗나가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쿠밍가는 공격에서도 수차례 돌파로 골밑에서 쏠쏠하게 득점을 올리는 등 골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후 마일스 브리지스, 라멜로 볼, 제임스 하든 등 퍼리미터 에이스급 선수들을 상대로 스토퍼로 나와 괜찮은 활약을 했다.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는 다리우스 갈랜드의 영리한 플레이에 고전했으며 골밑이 멀쩡히 비고 돌파레인이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조차 3점을 쏜 한심한 슛 셀렉션으로 인해 이후 가비지 타임까지 벤치에 있는 수모를 겪었다.

그 이후 한동안 거의 못 나오고 G리그에서 출장하다가 올랜도전에 나와서 상대 매치업 프란츠 바그너를 1대1 공격으로 완벽하게 압도했다.[3] 앤드원도 하나 따내고 바그너가 맥을 추지 못했다.[4]

인디애나전에 출장해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두어 차례 성공적으로 막아냈다.[5] 그리고 백투백으로 치러진 다음 닉스전에서도 줄리어스 랜들을 몇 차례 잘 막아주었다.

12월 19일 토론토전에 주전들을 대거 결장시킨 가운데 처음으로 주전으로 출장했고 26득점 (야투 9/15 3점 4/6) 1리바 2어시를 기록했다. 야투는 매우 좋았고 특히 3점이 정말 정확했으나 6턴오버라는 수치에서 보듯이 공격시 디시전 메이킹에서 분명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1리바운드라는 빅윙으로써 한심한 리바운드 기록을 남겼다. 다만 1대1에는 분명한 강점을 보여 상대 매치업 스카티 반즈를 상대로 포스트업 득점도 해내고 프레셔스 아치우와를 상대로 강력한 디나이수비 후 스틸을 성공하기도 했다.

12월 24일 멤피스전에 풀과 위긴스, 리, 이궈달라의 결장으로 출장기회를 얻었다. 나와서 재런 잭슨 주니어를 나름 막아주었으나 공격리바를 많이 허용했다.[6] 그러나 3점슛을 두 개 넣어주었고 이것이 경기흐름을 놓치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2월 26일 선즈 원정에서 역시 주전이 많이 빠진 상황에서 출장, 크리스 폴을 상대 코트에서부터 압박했다. 전반에는 립쓰루를 허용하여 자유투를 주기도 하고 폴에게 발을 밟혀 넘어지며 2쿼터 마무리 3점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4쿼터 결정적일 때 폴의 아이솔을 여러 차례 막아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크로바틱한 리버스 레이업을 넣고 3점도 하나를 꽂는 등 12점을 올리며 공격에서도 잘 했다.

12월 29일 덴버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갑자기 빠지고 커리가 슛이 안 들어가면서 동맥경화에 빠진 팀에서 유일하게 골밑공격을 주도해 9점 3/6 야투율(골밑에서 3/4, 3점은 0/2)과 자유투를 10개를 따내는 활약을 했다.[7] 그러나 아쉽게도 자유투를 10개 중 단 3개밖에 넣지 못했고 마지막 클러치타임에 요키치에게 골밑슛이 블록당하며 Welcome to NBA를 시전당했다.

2022년 1월 2일 유타 원정에서 유타에서 가장 핫핸드였던 조던 클락슨을 락다운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클락슨은 쿠밍가가 맡기 전까지 3점슛 3개를 모조리 다 넣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으나 쿠밍가가 맡으면서 슛이 다 빗나갔다. 그리고 쿠밍가가 빠지자마자 다시 3점과 2점을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며 골스 벤치를 환장하게 만들었다.

2.3. 2022-23 시즌

시즌 초반 영리하지 못한 플레이들로 한때 로테에서 제외되기도 했으나, 본인이 수비와 허슬에 열중하기 시작한 이래로 수비에서는 발전을 보이며 로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1선 가드수비에서 좋지 못한 팀 사정상, 상대 볼핸들러를 직접 찰거머리처럼 붙어 압박하는 쿠밍가의 수비는 팀에 더 절실해졌고, 멤피스전엔 클러치타임에 모란트를 막는 프라이머리 디펜더로 중용받기도 했다. 다만 공격에선 여전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 특히 그 피지컬에 걸맞지 않게 림어택이 아쉬워[8] 자꾸 페인트존에 살짝 들어갔다 킥아웃하거나, 무모하게 들어갔다가 여지없이 실패하는 일들이 뒤따르고 있다.
위긴스가 집안 사정[9]으로 자릴 비운 후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경험치를 몰아받으며 공격을 좀 더 영리하게 풀어가는 요령이 생겼다. 이 덕에 야투 효율이 좋아지고 가끔은 숏코너나 미드레인지 지역에서 죽은 볼 처리도 가끔 맡아주고 있다.

2.4. 2023-24 시즌

현재 팀의 2옵션급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기록 평균 16.1점 4.8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5. 2024-25 시즌

프리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3점슛 더 좋아진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높은 실링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프로젝트형 유망주이다. 2021 드래프티 중 가장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 중 하나다. NBA 입성 전부터 이미 피지컬과 운동능력은 NBA급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날카로운 손끝 감각 덕분에 이를 이용한 림어택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볼핸들링도 사이즈 대비 괜찮은 편이고 패스 감각도 나쁘지 않다.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운 1:1 수비에는 상당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으며[10] 이미 서머리그에서 클러치 1:1 수비를 몇 차례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그리고 NBA에서도 더마 드로잔이나 제임스 하든, 줄리어스 랜들, 도만타스 사보니스 등의 일류 공격수들을 상대로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상당한 수준의 1대1 수비를 보여주면서 증명되고 있다. 골밑 헬프 수비를 가서 간간히 보여주는 블록도 위협적이다.

다만 약점으로는, 너무나도 낮은 BQ. 첫째로 5:5농구에 아직 적응된 느낌이 아니라는 점이 꼽힌다. 드리블 돌파시 막히면 빼준다는 매우 단순한 패턴이 읽혀서 생긴 턴오버가 많으며, 우리 편이 받기 좋은 패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코너에 몰려서 급하게 패스를 하거나 자기 입맛대로 패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돌파할 때 계획이라는 것이 없다. 약간의 시나리오를 짜고 들어가서 이번엔 킥아웃 해야지 이번엔 림어택 해야지 하는 부분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돌발변수에 매우 취약하다. 수비가 몰린 곳에 돌파했다 잘리거나 컷인하는 동료에게 무지성 패스하다가 커트당하는 일도 부지기수이다. 수비 시에는 헬프 타이밍을 놓친다거나 반대로 스위치 타이밍을 놓쳐서 오픈을 허용하는 일이 많다. 또한 슛폼이 나쁘지 않은 것에 비해 슛 성공률이 매우 떨어진다. 슛을 자신있게 올라가는 건 좋으나 벤 시몬스 이런건 보고 배워라 자신있게 올라간 슛이 대부분 들어가지 않는다(...) 림에서의 피니쉬는 훌륭하나 상대 수비수가 사이즈와 사이드 스텝을 고르게 갖춘 경우 아직은 한 스텝을 떼기도 쉽지 않다.[11] 이런 요소들 때문에 지명 당시 시점에서는 완성까지 거리가 먼 선수로 평가받아, 골스의 시스템 농구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위닝팀으로 달려야 할 골스에서 단기간에 중요 전력으로 성장해 활약할 가능성은 낮다. 사실상 골스에서 미래 전력으로 점찍고 장기적으로 육성하게 될 선수이다. 스티브 커 감독은 쿠밍가가 피지컬, 스피드, 수비가 좋았다고 하면서도 그는 가능한 많은 연습 경기(Scrimmage)를 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2월 19일 토론토전 높은 야투율로 26점을 넣은 뒤에도 칭찬 뒤에 '언제 슛을 할지, 언제 돌파할지, 언제 패스할지에 대해 더 알아나가야 한다고 분명하게 언급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더티플레이. 샌안전에서는 하루에 2명을 부상입히기도 했고[12]#, 니콜라 요키치의 머리를 가격한 적도 있다.# 그리고 미네소타전에서는 칼앤서니 타운스에게 거친 파울을 저지르기도 하여 눈쌀을 찌뿌리게 하기도 하였다.#

이후 22-23시즌에는 잠잠하다 싶었으나 다시 오스틴 리브스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플레그런트 파울 1을 받았다.#

어정쩡한 기술이 곧잘 더티플레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13] 23-24시즌 기술면에서 스텝업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앞으로의 커리어를 두고 볼 여지는 있다.

쿠밍가는 맨투맨 디펜스에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운동능력과 힘, 사이즈를 고루 갖추고 있다 보니 1번부터 5번까지 급하면 아무에게나 붙여도 기본은 하는 수비수가 되었다. 그린이 밝힌 대로, 상대 공격수에 대한 분석만 좀 더 잘 이뤄진다면 더 훌륭한 포인트 오브 어택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팀 수비수로써는 2023년 현재까지도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로 인해 헬프에선 많이 발전했으나 아직 미흡하며, 특히 그 사이즈와 운동능력에 비해 리바운드를 정말 못 잡는 문제가 있다.

공격에서 쿠밍가의 가장 큰, 그리고 근본적인 약점은 작은 손이다. 손이 작으니 컨택트 레이업시 너무 쉽게 흔들리고 볼 간수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이는 림어택에서 상당한 약점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로 인해 쿠밍가는 돌파를 함부로 할 수 없다. 그 뛰어난 피지컬과 괜찮은 포스트업 기술로도, 정작 볼을 간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쿠밍가는 기세좋게 외곽에서 돌파해 페인트존으로 진입까지는 하는데, 그 다음에 더 크고 육중한 선수들 앞에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바깥으로 다시 빼거나, 아니면 무모하게 들이박았다가 실패하는 일이 다반사다. 팀도 이를 인지했는지 쿠밍가가 페인트존에 들어가서 도움수비를 유도하는 정도로만 공격을 주문하고 있고, 그나마도 클로즈아웃 공격이나 미스매치 때로 한정하고 있다. 다만 그 타고난 피지컬과 운동능력, 그리고 넘치는 에너지는 트랜지션 상황에선 말 그대로 깡패같은 득점력으로 이어진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2022)

5. 여담


[1] 보통 스포로 나올 경우 상대 가드/포워드에 대한 저격용으로 많이 투입된다.[2] 키에 비해 힘과 운동능력이 좋아 서머리그 때부터 심심치 않게 센터로 기용되었다. G리그 및 NBA에서도 스몰라인업의 센터로 곧잘 기용된다. 특히 가비지 출장할 때는 거의 무조건 센터다.[3] 서머리그에서도 당시 바그너에게 수 차례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날도 압도하는 활약을 보였다. 바그너에게는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4] 정작 쿠밍가한테 털린 바그너는 이날 올랜도 선수들 중 가장 잘 했다. 31점차로 진 가장 큰 패인은 콜 앤서니가 골스의 지능적인 수비에 완벽하게 틀어막힌 것과 수비에서 골스의 모션오펜스에 정말 형편없이 털린 것 때문이다.[5] 사보니스는 이날 골스의 골밑을 제대로 폭격해 30득점을 올렸다. 이날 쿠밍가가 사보니스를 가장 잘 막은 것으로 평가받았다.[6] 멤피스전 쿠밍가가 플레이하는 타임에 골스의 오펜 리바 허용률이 75%나 되었다고 한다.[7]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는 골밑을 아무도 공략하지 못했고 위긴스조차 미드레인지와 롱2로 연명하던 상황에서 혼자 골밑에서 분투했다.[8] 손이 작아 컨택트 레이업시 레이업이 흔들리는 것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팀동료 앤드류 위긴스와도 같이하는 문제점이다.[9] 시즌 막바지에 밝혀지길 아버지의 병환이라고 한다.[10] NBA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힘을 보유하고 있어 팔로 무리하지 않아도 몸으로 한번 범핑하면 상대를 움찔하게 만들어 밸런스를 망가뜨릴 수 있다. 또한 팔이 길어 그냥 자연스럽게 컨테스트하는 것도 위협적이고 운동능력도 뛰어나 이미 놓친 공격수를 체이스다운 블록할 수도 있다.[11] 서머리그 호네츠전에서 트레이 머피 3세의 수비에 이런 식으로 눌렸다. 탑에서도 진입하기 힘들어했으며 사이드 라인이나 엘보에서는 한 스텝을 밟는것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12] 피해자는 야곱 퍼들, 조크 랜달. 신인인 프리모는 아슬아슬하게 스쳤기에 제외.[13] 상술된 샌안전에 두차례의 팔꿈치 가격이 대표적. 유로스텝 첫 스텝에 상대를 속이지 못하고 공을 소유한 채 하이 픽업을 시도하다가 유로 스텝을 읽은 상대를 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