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0013><colcolor=#fff>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조주연 Jooyun Melanie Jo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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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age(1969-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현직 | 홈플러스(주) 대표이사 사장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생활미술과 / 학사) 고려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디자인학 / 석사)[1] 일리노이 공과대학교 대학원 (디자인 전략기획 /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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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현재 홈플러스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2. 생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며 여성인 동시에 후술된 스캔들로 인해 맥근혜[2]라는 별명이 있다.다만 인터넷에서의 인식과는 달리 멀쩡히 잘 나가던 기업을 철저히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 같은 기업인은 아니다. 애초에 그렇다면 여러 기업에서 영입하지도 중책을 맡기지도 않을것이다. 대표이사 모토로라의 경우 이미 한국 철수가 논의되는 시점에서 스카웃되었고, 한국맥도날드의 경우 그녀가 사장이 되기 전부터 이미 경영 실적이 부진했었고, 홈플러스의 몰락 역시 쿠팡을 위시로 한 이커머스 기업들이 등장하며 할인매장 사업 자체가 저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도태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란 게 통설이다. 조주연의 행보를 보면 이미 골골대고 있던 기업에 패전처리 투수로 투입되어 추락하던 기업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맡아 소비자들에겐 욕받이(설거지꾼) 느낌으로 덤터기쓰는 패턴이다. 이미 기울어진 기업에 이윤을 끌어 낼려면 인건비나 지출을 줄일수 밖에 없는데 그건 굳이 전문 경영인이 아닌 누구라도 무난하게 할수 있는 업무. 즉 문닫는 사업장에 마지막 뒷정리 포지션이라 볼수 있다 .
하지만 이렇게 보더라도 조주연 이 사람에게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 영업방침 자체가 기본적으로 언 발에 오줌누기 그 자체로서, 한국맥도날드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엔 손실을 메꾸기 위해 원가절감+가격인상이라는 단순하고 1차원적인 막장 경영으로 안 그래도 골골대던 한국맥도날드의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고, 홈플러스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엔 아예 홈플러스를 구원하는 걸 포기했는지 아예 점포정리하듯 떨이세일을 해서 막타를 쳐 버렸다. 이 탓에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전형적인 사모 펀드 마인드의 경영인이라는 평가가 많다.
3. 상세
3.1. 약력
- 1992년 금성사 디자인팀 근무
- 2000년 미국 아서 앤더슨 컨설턴트
- 2001년 모토로라 미국 본사 글로벌 디자인 기획팀 아시아 지역 담당부장
- 2003년 모토로라 코리아 마케팅 이사
- 2005년 모토로라 미국 본사 글로벌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상무
- 2006년 모토로라 미국 본사 포트폴리오 전략/글로벌 마케팅 상무
- 2008년 중국 하워스(Haworth)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 담당 마케팅 디렉터
- 2011년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총괄 전무
- 2013년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 2016년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 2024년 홈플러스 대표이사
3.2. 한국맥도날드 관련
조주연이 재임하던 기간은 가히 암흑기라고 불릴 정도로 암울했던 시기였다. 2016년을 전후로 한국에서 점점 맥도날드의 가격 대비 양이나 품질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평이 있었다. 2016년 2월 11일 이루어진 가격 인상을 보면 저가 메뉴였던 맥더블 가격의 대폭 인상[3]과 치킨버거로 이름이 변경된 맥치킨의 양이 줄어든 것은 물론 맥딜리버리 최소 금액 인상, 버거들의 줄어드는 양과 퀄리티, 인상된 가격 때문에 전체적인 메리트가 감소했다.2016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채소 수급이 힘들어졌다는 이유로 몇몇 채소가 들어가는 버거에 들어가는 채소 양이 줄었고 대신 감자프라이를 일반 사이즈로 하나 더 주거나 2016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교환권을 줬다. 이 행사는 9월 말에 종료되었다.
이러한 행보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의견으로는 2016년 3월 1일부터 한국맥도날드의 대표가 조 앨린저[4]라는 외국인에서 한국인인 조주연으로 바뀌면서 이 사람의 영향력 때문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실제로 해당 기사는 1월 27일에 났고 맥더블 가격 인상 등이 약 2주 후인 2월 11일에 이루어져 연관관계가 있어보이기도 한다. 조주연은 2011년 마케팅팀 임원으로 맥도날드에 합류하여 외국인이 대표였던 시절부터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 2016년 3월 1일부터는 대표가 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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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다른 체인점들과 일제히 1년 만에 가격을 또 올렸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 대부분의 버거와 아이스크림콘을 포함한 일부 사이드메뉴와 음료가 각각 100원씩, 메가맥과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는 300원씩 인상되었다. 2017년 연말부터 2018년 연초에는 소고기 패티의 공급 차질로 상당수 매장에서 메뉴를 정상적으로 판매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2018년 3월 26일부터는 맥런치 세트의 판매를 중지하고, 일부 버거세트(빅맥, 슈슈버거, 더블 불고기버거)를 포함해 하루종일 할인해주는 올데이 세트로 바꿔 판매하기 시작했다. 불고기버거 세트의 가격은 별다른 홍보도 없이 천원 올렸다.(3,500원 → 4,500원) 설상가상으로 햄버거들의 퀄리티도 리뉴얼이라는 명목으로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졌다. 불고기 버거와 더블 불고기 버거의 경우 번을 참깨번에서 일반번으로 바꿨고 크기도 준데다가 패티의 소스도 분사식으로 바뀌었다. 1955 버거도 전용 참깨번에서 다수의 버거에 통용되는 기본 참깨번으로 바꾸었다.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맥윙도 단종됐다.[6]
여기에 임대료 상승,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인해 동 시기에 주요 매장 여러 곳(신촌[7], 강남역, 서울대입구, 미아[8], 서면[9], 남포동 사상[10], 등)이 문을 닫기 시작했다. 또한 24시간 영업을 중단하는 점포도 점차 늘고 있으며, 티머니/모바일티머니 결제도 현재 불가능하다.
사실 이러한 부진은 2016년 이전부터 그 전조가 보였다. 맥도날드는 가맹점 확대와 시그니처 버거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그 과정에서 성과보다는 적자와 같은 여러 문제가 발생했고 또한 미 본사에서 추진했던 한국맥도날드 매각이 실패한 것도 타격이 컸다. 실제 위에서 말한 변화가 있기 전인 2015년 한국맥도날드의 영업 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매각도 실패하고 영업 이익도 적자인 상황에서 이를 무턱대고 만회하려다 보니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옛 위상과 달리 다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한테 밀리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16년 이후의 변화로 인해 맥도날드가 부진하다는 해석이 많지만, 실제 영업 이익 등의 자료를 감안하면 거꾸로 2015년 경영 실적이 부진해서 16년 이후부터 영향이 나타났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여기에는 가맹 사업의 실패, 매각 무산 등 그 이전까지 누적된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지만 조주연에게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생겼던 것이다. 특히나 타개하는 방법으로 상품의 질을 떨어뜨리고 가격을 올리는 방식을 취하는 것을 보면 개악이나 다름없다. 맥도날드는 패스드푸드로써의 정체성이 큰 데 시그니처 버거를 특히 앞세운 마케팅으로 패스트 푸드의 고급화를 앞세운 전략이 성공적인거 같지 않다란 비판에도 직면했었다. 단기적으로는 비용 절감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비자들이 이탈하는 등 제 살 깎아먹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입소문을 그다지 안 타는 산업이면 낫겠지만 맥도날드는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한 대중들이 고객 대상이며 동시에 패스트푸드 산업은 이들에게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한번 인터넷 커뮤니티(나무위키도 포함)에서 입소문을 타자 거의 기믹 수준으로 맥도날드는 까이고 있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창렬화 이슈는 한번 물꼬를 트자 순식간에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이슈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2018년 맥도날드의 이미지는 패스트푸드계 최악이던 롯데리아에 동등 혹은 그 이하 수준이 될 정도로 추락하였다.[11] 어쨌든 한국 맥도날드는 2000년대 중반 이후[12] 또 한 번의 침체기를 맞게 되었다.
2019년에는 버거킹처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할인 쿠폰을 뿌리기 시작했다. 버거킹 쿠폰 어플처럼 매주 월요일 갱신되기 때문에 사실상 365일 24시간 할인 상태가 되었다. 근래 이미지가 좋아진 버거킹을 벤치마킹하는 듯하다.
맥도날드 침체기의 CEO인 조주연에 대해 매각 목적이란 평가도 있다. 장기 성장 가능성을 깎아먹더라도 지금 당장 순이익이나 매출을 늘리고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는 것. 실제로도 조주연 취임 직후 매각 시도가 진행되었으나 문제는 말하였듯 2016년에 시도한 매각은 실패했고, 지속적으로 수익성만 추구하는 방식에 소비자들의 수요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2020년 1월 16일, 조주연 CEO가 2월까지만 근무하고 사퇴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 그리고 후임자는 호주 출신의 앤서니 마티네즈로 정해졌다. # 맥도날드 크루부터 시작해 호주 남부의 맥도날드 지점을 총괄했던 매니저 출신으로 전형적인 맥도날드 테크트리를 밟은 사람인 듯하다.
3.3. 홈플러스 관련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5년 3월 4일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맥도날드 시절의 전적이 홈플러스 대표이사직에서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홈플러스의 적자는 2024년 1월 조주연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이전부터 심각했다. 이를 MBK 파트너스에서 인수한 이후부터는 심각한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산을 매각하던 상황이었다.[13] 단, 이번 홈플러스 회생신청은 지속된 적자와 최근 이뤄지는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발생한 단기 현금 융통 문제를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홈플러스 모회사인 MBK 파트너스에서 밝히고 있다.
4. 여담
맘스터치도 망쳤다는 말이 인터넷에 나돌기도 하지만 거기에 근무한적은 없으므로 잘못된 정보다.[1] 석사학위 논문: 기업내 디자인 활동에서의 정보의 역할 연구 : 제품 디자인 개발을 위한 통합 정보 시스템의 제안(1995.)[2] 맥도날드+박근혜. 당시 현직이었다가 탄핵되고 구속되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상 및 외모, 이미지, 거기에 몸담고 있는 조직을 추락시키는 게 비슷하여 지어진 별명이다.[3] 다만 맥더블은 일종의 특가 할인 메뉴였으며 더블치즈버거와의 가격 차이 등을 볼 때 인상이라기보다는 가격 정상화라고 하는 것이 맞다.[4] 알바들 사이에서는 조 사장으로 불렸다. 이후 미국에서 CFO를 하다가 2020년대 들어 미국 내 지점들을 총괄하는 사장직을 맡고 있다.[5] 2018년에 맥도날드를 비판하는 글 대부분이 조주연 사장의 과거 경력인 LG전자 → 모토로라를 두고 까내리는 내용인데, 이 부분만큼은 비판이든 비난이든 그 근거로 제시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LG전자에 있었던 시기는 금성사 시절인 1990년대 초반으로서 워낙 오래 전 이야기이며 이땐 어디까지나 디자인 부서에서 일했으며(조 사장은 학ㆍ석사를 디자인 계열로 나왔다.) 모토로라에 입사하고 한창 일하던 시기는 오히려 스타택, 레이저 등 피처폰으로 상당히 잘 나갔던 시기이다. 또한 조주연이 한국모토로라를 망쳐놨다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모토로라 본사가 스마트폰 시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도태된 걸 조주연의 탓으로 돌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차라리 요식업에 무지한 탓에 맥도날드를 망쳐놓았다는 설을 들먹이는 게 더 합당하다고 보여진다.[6] 추후 다시 부활해 현재 판매 중에 있다.[7] 심지어 신촌점은 1호점.[8] 해당 자리에서만 20년 넘게 장사했으며 16년동안 해당 자리에서 일하신 할아버지 크루분도 있었던 어느 정도 상징성이 있던 점포였다.[9] 옆엔 KFC가 있다. 참고로 매장 위치가 1번 바뀌었는데 건담베이스를 비롯해 쇼핑 센터가 있던 지하상가에서 영업을 하다 칼국수와 떡갈비를 팔던 식당을 인수한 뒤 그곳으로 매장 위치를 옮긴 바 있다. 2021년 현재 맥도날드가 있던 자리에는 노브랜드 버거가 들어섰다.[10] 사상구 주민에겐 약속의 장소라 불릴 정로로 인기가 많은 점포였다.[11] 마침 롯데리아는 맥도날드를 까는 분위기가 형성될 시점에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12] 당시 국내 1호점인 압구정 갤러리아 건너편 점포가 문을 닫는 등 국내에서 사세가 위축되었다.[13] 다만 연쇄 부도 가능성은 없고 금융 채무 2조원에 보유 부동산이 5조 육박해 만에하나 부도가 나더라도 자금 회수 자체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