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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3:27:33

종이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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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종류3. 역사
3.1. 비행 세계기록
4. 대회 및 협회5. 기타6. 외부 링크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Paper_plane.jpg
Paper Aircraft[1]
문자 그대로 종이로 만든 비행기다. 종이 한 장을 이용하여 접는 접기형 종이비행기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모양대로 오리고 붙여서 좀 더 복잡한 모양을 만드는 조립형 종이비행기도 완구 형태로 파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2. 종류

위처럼 생긴 우리가 흔하게 보는 비행기는 접기형 배꼽비행기로써 종이비행기도 종류가 있다. 조립방식에 따라 아래로 접기형/조립형으로 나뉜다. 날리는 목적에 따라서는 오래날리기/멀리날리기/곡예비행이 있다. 이런 묘기를 할 때 쓰이는 비행기는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수한 종이로 만들어진다.

이 밖에도 유튜브에 종이비행기를 검색하면 각양각색의 성능이 좋은 비행기 접는 법을 쉽게 알 수 있다.

3. 역사

사실 종이비행기 자체는 진짜 비행기보다 더 일찍 존재하였으나, 이때는 종이비행기가 아닌 종이다트라 불렸다. 1864년의 문헌에서 종이다트 접는 방법이 설명된다.#

정확한 역사는 알 수 없지만 단편적인 기록을 보자면 라이트 형제가 작은 풍동을 이용하여 비행기에 대해 연구할 때 종이로 만든 모형을 이용하였다고 하나 이것은 직접 잡아던져 날리는 용도는 아니었다. 초기 항공우주공학의 선구자인 폰 칼만(Von Karman)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마찬가지로 초기 항공우주공학의 선구자인 루드비 프란틀이 자신의 동생에게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을 설명하기 위해 식당의 메뉴용 종이를 접어 비행기 모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편 전익기 개발의 선구자인 잭 노스롭(1895~1981)은 실제 비행기를 설계하기에 앞서 종이로 모형을 만들어 날려보거나 해서 그 비행특성을 어림짐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잭 노스롭은 바로 노스롭 사(현재 이름은 노스롭 그루먼)를 세운 그 사람이다. 비슷한 시기 독일이나 다른 유럽 지역에서도 설계자들이 비슷한 식으로 종이비행기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3.1. 비행 세계기록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기네스
세계기록
}}}
Farthest flight by a paper aircraft
(가장 먼 거리를 비행한 종이비행기)
<rowcolor=#fff,#ddd> 장소
(Where)
대상
(Who)
규모
(scale)
등재 시일
(When)
USA (INDIANA) DILLON RUBLE, NATHANIEL ERICKSON, GARRETT JENSEN# 88.318미터 2022년 12월 2일

종이비행기와 관련한 기네스 기록은 가장 먼 거리를 비행한 종이비행기, (놓아서) 가장 긴 줄을 만든 종이비행기, 가장 긴 띠(체인)의 종이비행기 등이 있으며, 비행의 경우 실내에서 비행한 기록만 인정된다. 실외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변수가 매우 크기 때문. 약간의 바람조차 종이로 만들어 중량이 가벼운 비행기를 금방 떨어트릴 수도 있고, 엄청 오래 날리게 할 수도 있다. 다음은 세계기록의 경과이다.


2012년 2월 26일 종이비행기 '멀리던지기' 세계기록이 갱신되었다. 약 9226.9685피트, 즉 969.13m로 미국의 John Collins(제작) & Joe Ayoob(던지기) 팀에 의해 기록되었다. 미식축구선수의 어깨와 종이비행기 연구가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로, 투창형 종이비행기만이 멀리 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사례다. 100GSM 가량의 약간 두꺼운 A4 종이로 제작되었다.


제작방법


기네스북에 오른 오래 날리기 기록으로는 2010년 12월 19일 실내에서 29.2초를 띄운 기록이 있다. 고도로 숙련된 던지기 자세로 50m 위로 비행기를 던지는 기술과 65GSM의 매우 얇은 A5 종이로 제작되어 매우 천천히 하강하는 것이 비결이다. 일본 종이비행기 협회장이자 CASTEM社 회장인 Takuo Toda에 의해 기록되었다.


대략적인 제작방법

'가장 높은 곳에서 날린' 기록은 고도 27.3km에 떠있는 기구에서 날린 것이다. 2010년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서쪽 80km에서 헬륨으로 된 기구를 띄우고, 성층권까지 올라간 다음 거기서 종이비행기를 날린 것이다. PARIS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는데, 이 프로젝트 이름 자체가 "우주로 날리는 종이비행기(Paper Aircraft Released Into Space)"였다.


2022년 4월 16일 대구에서 신무준씨가 이끄는 팀인 신김치팀(신무준, 김규태, 치이지안)이 멀리날리기 기록에 도전하였고, 당일 신무준씨의 정교한 폴딩기술과 튜닝기술로 완성된 종이비행기를 날리기를 맡은 김규태씨가 77.134m를 날리는데 성공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종이비행기 디자인은 치이지안씨가 했다고 알려져있다.
이들 역시 2012년 기록을 만들었던 John Collins(제작, 디자인)&Joe Ayoob(날리기)의 팀처럼 팀으로 도전하여 멀리날리기 기록을 만들었다. 신무준(폴딩및 튜닝(엔지니어링)), 김규태(던지기), 치이지안(디자인)을 맡아 팀원 3명이 공동으로 모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4. 대회 및 협회

파일:Red Bull Paper Wings logo.png
종이비행기 대회로는 세계적인 대회인 Red Bull Paper Wings 등이 있다.

한국에도 협회나 국내 대회인 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가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참 아쉬운 부분이다. 예산 문제도 있고, 운영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부분은 가장 큰 문제이다. 학생들의 교육적인 목적보다는 어른들의 취미활동으로 여겨질 때 한국에서도 종이비행기 문화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일본에는 조립형 종이비행기가 당당히 성인들의 취미로서 자리잡고 있다.

5. 기타

6. 외부 링크


[1] 사진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종이비행기로, 흔히 '배꼽비행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2] 약간의 팁을 주자면 주 날개의 뒷면을 손톱으로 약간 접어 내리고 종이비행기를 85도 각도로 높이 올리면 수직/수평 전환이 빨라진다.[3] 대공포에 맞았을 때 비행기 날개가 종이 찢어지듯이 죽죽 찢어진다고 붙은 별명이다. 대표적인게 제로센.[4] 그 중에서도 오터는 물에 뜨기 때문에 물에 뜨는 종이비행기라고 평가받는다.[5] OVA에만 있는 에피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