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승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각관 | 각예 | 각운 | 경한 | 광지 |
교웅 | 균여 | 균정 | 김윤후 | 나옹 | |
덕겸 | 덕소 | 도휴 | 몽여 | 묘청 | |
무학대사 | 보우 | 복구 | 소현 | 신돈 | |
연온 | 요세 | 월송 | 의장 | 의천 | |
일연 | 일인 | 정현 | 종린 | 종참 | |
지겸 | 지눌 | 지인 | 징엄 | 천영 | |
천인 | 총서 | 충감 | 충지 | 충희 | |
탁연 | 탄연 | 학일 | 해린 | 허월 | |
현응 | 혜심 | 혼원 | 희랑 | }}}}}}}}} |
1. 개요
宗旵고려의 승려. 생몰년도는 미상이다.
2. 생애
1174년, 정균이 이의방 형제를 죽일 것을 비밀리에 설득하자 종참은 정균을 주모자로 추대하면서 정균과 가까이 하며 친하게 지내면서 출입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 정균이 부탁할 것이 있다는 핑계로 이의방의 뒤를 따르다가 틈을 타서 이의방의 목을 베었으며, 이의방의 도당도 덤으로 붙잡아 죽였다.1179년에 경대승이 집권하면서 감히 승려 주제에 오만방자하게 굴었다는 이유로 1180년에 10여 명의 동료 중들과 함께 섬으로 유배되었다.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
종참이 승려이고 같은 해에 일어난 개경승도의 난으로 이의방이 승려를 탄압한 것을 보면 이 난에 연관된 승려인 것으로 보인다.
3. 대중매체
귀법사의 승려로 등장해 이의방의 공격을 받아 귀법사에서 살육이 벌어지면서 원한을 품었고, 정균에게 이용되어 이의방을 암살하면서 임무를 완수했지만, 정균의 지시를 받은 허승에게 죽은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