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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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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좋은 사람
(2016)
Good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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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에 꼭 필요한 '동행'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7시 50분 ~ 8시 30분
방송 기간 2016년 5월 2일 ~ 2016년 10월 28일
방송 횟수 122부작
제작 파일:MBC C&I 로고.svg
채널 파일:MBC 로고.svg
제작진 제작 이민수
연출 김흥동
극본 은주영, 최연걸
출연 우희진, 현우성
최고 시청률 13.0%(닐슨), 15.1%(Tnms)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기획의도3. 등장 인물
3.1. 주요 인물3.2. 차씨 일가3.3. 정원 주변인물3.4. 지완 주변인물3.5. 그 외 인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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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5월 2일부터 2016년 10월 28일까지 방영된 MBC아침 드라마. 김흥동 PD[1]가 연출하고, 은주영 작가[2]와 최연걸(26회부터) 작가가 집필한다.

시놉시스는 '보험설계사인 여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후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일단 전체적인 막장 테크의 틀은 똑같다. 1화부터 여주인공의 남편을 악녀가 계속 유혹하며 여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등 MBC 아침 드라마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사용했다. 심지어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은 세트출생의 비밀이 있다.

기존 아침 드라마의 틀을 살짝 깬 부분이 이곳저곳 있다. 악역만 여러 명에 악역이 악역을 견제한다든가[3], 늘 인자한 이효춘과 늘 부잣집 사모님으로 나오던 박정수는 전작들에서 늘 같은 캐릭터로 나왔던 것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 푼수끼 있는 역할로 탈바꿈하였다.

게다가 여주인공이 전작들에 비해 핵고구마를 먹지 않을 정도로 통쾌하고 흑화한 시기도 꽤 빨리 찾아왔다... 그야말로 아침 드라마판 톰과 제리. 여주인공이 흑화 후엔 아예 차경주가 지속적으로 털리고 있는 상황. 요즘엔 최종보스인 차승희마저 당하고 있다. 8월 31일 방영분에는 차경주랑 차승희 둘 다 여주인공의 이름을 외치며 딥빡을 표효했다. 작가의 전작여주인공을 생각해 본다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바로 전작의 주인공 한승리가, 흑화했음에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4]과도 대비되는 상황. 물론 변춘자라는 조력자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지만, 이번 작의 주인공 자체도 강한 것이 사실이다.

2.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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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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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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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차씨 일가

집안이 두 세력으로 분리되어 대립하고 있다. 순수 집안혈통인 만구와 경주, 양자식 계통인 승희와 홍문호, 이 두 세력이 옥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사사건건 충돌한다. 의외로 수혁과 경주는 꽤 사이가 좋은 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장 웃어른은 개념이 있는데 그 밑에 있는 아랫사람들이 하나같이 막장이다. 그나마 수혁은 서브남 버프를 받아 애초에 막장은 아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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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원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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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일로 박명수와 몇 시간을 함께 자게 되는데... 이후 명수와 묘한 관계가 된다. 분위기로 보아 명수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하다. 물론 이는 박명수도 마찬가지. 그러나 이후론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고 치킨집을 내놓게 되면서 백수가 된다. 보면 항상 이분의 실수나 있을때 주인공 일행이 곤란한 상황에 빠지는데 부동산 사기에 예준이를 빼돌릴때도 머릴 감고 있어서 못 막았고 은애가 찍힌 전단지도 소매치기를 당하는 등 허당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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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박정수)
영훈의 어머니이자 정원의 시어머니. 해당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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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완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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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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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원에서 탈출[11]하게 되는데, 도망치던 자신을 우연히 목격한 정원에 의해 정원의 집에서 기거하며 보호받게 된다. 정원을 처음보는 순간부터 그녀에게 완전히 이끌린 은애는 정원에게서 말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행방을 알게 된 승희에 의해 또다시 납치되어, 이번에는 병원이 아닌 승희의 집에 감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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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일로 정원의 언니인 정화의 옆에서 몇 시간 동안 같이 자게 되고... 이 사건 이후 둘의 관계는 묘해지는데. 정화 앞에서 역력하게 굳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윤정화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하다. 물론 정화 역시 마찬가지인 듯.
복수계획의 일환으로, 옥심과 똑같이 꾸미고 만구를 찾아가 그를 혼비백산하게 만들고 이후에도 정원의 조언자로서 복수계획을 같이 수립하고 때로는 지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와 동시에 본인은 대영그룹의 청소원으로 취업하여 회사 내부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정보를 캐치한다. 과거 사기범죄쪽 세계에서는 나름 큰손이였던지, 정 비서의 사주를 받고 윤정화에게 부동산 사기를 친 사기꾼[13]을 일갈하여 자백을 받는 동시에 사기당한 돈도 모조리 돌려받는 능력을 보여준다. 돈이 궁했던 미선이 대영그룹에 청소부로 들어온 걸 알고, 그녀를 은근히 괴롭힘으로써 평소의 민폐행위에 대한 응징을 하고 있다. 미선에게 반한 만구에게 호감을 느꼈던지, 그에게 접근하여 정체를 밝히고는 끈질기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중. 물론 옥심과 똑같이 생긴 춘자의 데이트 신청에 만구는 멘탈붕괴 중.
이후 경주와 만구가, 정원이 꾸민 계략에 걸려들어 '횡령, 배임, 문서위조'의 혐의로 구속되자 자신도 이에 동조했다는 죄목으로 끌려간다. 하지만 다행히도 만구가 풀려날 때 같이 풀려난 듯.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헤매는 만구를 달래고 그를 돕고 있는 상황.
이후 경주가 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자, 경주 자리에 대신 부임한 홍수혁의 밑에서 일하는 상황. 잘생긴 수혁에게 끌리고 있는 듯 하다.

4. 여담



[1] 사랑했나봐, 모두 다 김치, 위대한 조강지처 등을 연출하였다.[2] 폭풍의 여자를 집필하였다.[3] 다만, 이 구도는 작가의 전작 폭풍의 여자에서도 이미 나온 바가 있다.[4] 한승리를 위한 변명이라면, 차선우와 같은 대악마급을 상대로 해서 제대로 싸운다는 것이 사실 버거운 일이긴 했다는 거다.[5] 한 회사의 주인이고 여주인공에게 개념있게 잘 대해주는 모습, 거기에 자신의 사위 때문에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것까지 완전 판박이다.[6] 당초 35회까지는 정애리가 배역을 맡았으나, 정애리가 급성복막염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에서 하차했기 때문에 오미희가 대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기사 보통 드라마에서 특정 배우가 하차할 경우 아예 캐릭터 자체를 스토리상 하차시켜버리고 그 캐릭터를 대체할 다른 캐릭터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하고 배우만 변경하는 것은 꽤 드문 케이스. 아무래도 극중에서 중요한 역할인데다가 아직 본격적인 전개가 막 시작되는 시점인지라 불가피하게 다른 배우를 캐스팅한 것으로 보인다.[7] 등장 시점에선 상무, 양어머니가 혼수상태에 빠진 이후 부회장으로 승진.[8] 사랑하던 여인을 자신의 욕망때문에 버리고 결혼한 악녀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인공을 몰아세우고 자신의 장인/장모를 충격으로 쓰러지게 하고 권력을 강하게 추구하는 등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9] 영훈의 신장이식 지원사실을 금순은 모르고 있다.[10] 배우 최민식의 전 부인이다.[11] 은애를 탈출시키려는 석지완의 계획을 전달받고 이를 저지하려는 김 간호사에 의해 끌려 나가던 도중에 도망치게 된다.[12] 차옥심 역과 함께 1인 2역을 맡게 되었다.[13] 이 사기꾼은 변춘자와 이전부터 알던 사이였고 변춘자가 자신의 작업(?)을 가로채려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14] 실제로는 1975년 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