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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②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 선수가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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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대표팀 |
주성노호 TEAM KOREA | ||
감독 | 주성노 | |
주장 | C 심재학 | |
킷 스폰서 | 나이키 | |
팀 스폰서 | - | |
참가대회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 |
최종성적 | 6전 6승 | |
선수성적 | ||
[1] | 1998년 | 1999년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모자/헬멧 | ||
상의 | ||
하의 |
[clearfix]
1. 소개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1998년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는 흥행을 위해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되면서, 이전과 달리 대표팀에 현역이 대거 참가했다.
그야말로 다양한 선수 구성이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 현역 메이저리거 및 마이너리거, 실업선수, 대학선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메이저리거인 박찬호(LA 다저스), 마이너리거였던 서재응(뉴욕 메츠 산하 AAA), 그리고 박재홍을 비롯한 프로 선수들과 대학 최고의 유망주들로 구성된 팀이었다. 다만, 이때 선발 기준은 병역 미필자들만 선발이었으므로, 당시 기준으로 한국이 구성할 수 있는 최강팀은 아니었고 그로 인해 당시 홈런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승엽이 제외되기도 했다.[2]
불암콩콩코믹스에 묘사된 방콕 아시안 게임 주요 선수들. |
2. 코칭 스태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66b3><rowbgcolor=#FFFFFF><rowcolor=#0066b3> 직책 || 등번호 ||<-2> 이름 || 소속 || 비고 ||
<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감독 | 75 | 주성노 | JU Sungno | 인하대학교 야구부 감독 | |
코치 | 71 | 박병준 | PARK Byeongjun | 원광대학교 야구부 감독 | |
72 | 이기호 | Lee Giho | 한양대학교 야구부 코치 | ||
74 | 신현석 | SHIN Hyunseok | 포스틸 야구단 감독 |
3. 최종 엔트리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66b3><rowbgcolor=#FFFFFF><rowcolor=#0066b3> 등번호 ||<-2> 이름 || 소속 || 투타 || 비고 ||
투수 | |||||
16 | 김원형 | KIM Wonhyeong | 쌍방울 레이더스 | 우투우타 | |
20 | 김병현 | KIM Byunghyun | 성균관대 | 우언우타 | [해태] |
21 | 경헌호 | KYEONG Heonho | 한양대 | 우투우타 | [LG] |
26 | 서재응 | SEO Jaeweong | 뉴욕 메츠 산하 더블A | 우투우타 | [해태] |
27 | 강철민 | KANG Chulmin | 한양대 | 우투우타 | [해태] |
37 | 임창용 | LIM Changyong | 해태 타이거즈 | 우사우타 | [8] |
45 | 최원호 | CHOI Wonho | 현대 유니콘스 | 우투우타 | |
61 | 박찬호 | PARK Chanho | LA 다저스 | 우투우타 | |
포수 | |||||
12 | 진갑용 | JIN Kabyong | OB 베어스 | 우투우타 | |
42 | 홍성흔 | HONG Seongheun | 경희대 | 우투우타 | [OB] |
44 | 조인성 | CHO Insung | LG 트윈스 | 우투우타 | |
내야수 | |||||
6 | 황우구 | HWANG Woogu | 인하대 | 우투우타 | [한화] |
7 | 백재호 | BAEK Jaeho | 한화 이글스 | 우투우타 | |
11 | 강혁 | KANG Hyok | 현대 피닉스 | 좌투좌타 | [11] |
14 | 신명철 | SHIN Myeongcheol | 연세대 | 우투우타 | [롯데] |
18 | 김동주 | KIM Dongjoo | OB 베어스 | 우투우타 | |
24 | 강봉규 | KANG Bonggyu | 고려대 | 우투우타 | [OB] |
외야수 | |||||
9 | 이병규 | LEE Byungkyu | LG 트윈스 | 좌투좌타 | |
10 | 심재학 | SHIM Jaihak | LG 트윈스 | 좌투좌타 | [14] |
31 | 장영균 | JANG Youngkyun | 인하대 | 좌투좌타 | [삼성] |
33 | 박한이 | PARK Hanyi | 동국대 | 좌투좌타 | [삼성] |
62 | 박재홍 | PARK Jaehong | 현대 유니콘스 | 우투우타 |
- 전원 미필이며, 팀별 차출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팀 | 이름 | 합계 |
현대 | 최원호 박재홍 | 2 |
삼성 | 0 | |
LG | 조인성 이병규 심재학 | 3 |
OB | 진갑용 김동주 | 2 |
해태 | 임창용 | 1 |
쌍방울 | 김원형 | 1 |
한화 | 백재호 | 1 |
롯데 | 0 | |
기타 | 강철민 경헌호 김병현 박찬호 서재응 홍성흔 강봉규 강혁 신명철 황우구 박한이 장영균 | 12 |
합계 | - | 22 |
4. 경기 내용
경기 순서는 대만 - 일본 - 대만 - 일본 - 중국(4강전) - 일본(결승전)이었다. 예선에선 대만에 16-5로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으며, 4강에서 중국과 맞붙었다. 여기서 중간에 나온 김병현이 8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었다.우승을 함에 따라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병역 특례를 받게 되었다. 특히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추신수처럼 박찬호의 병역문제 여부가 화제가 되었고, 박찬호는 무난히 금메달을 획득해 이후로도 성공적인 메이저 리그 커리어를 쌓아 나가게 된다. 결승전 선발, 승리 투수였으니 상단 이미지의 박찬호를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야말로 스포츠 신문 대문짝만하게 박찬호 기삿거리가 많았다.
#2 여기를 들어가보면 당시의 경기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4.1. 예선 라운드
4.1.1. 대만전 (12월 7일, 퀸 시리킷 스타디움): 16:5 승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XIII Asian Games ━━━━━━━━━━━━━━━━━━━━━━━━━━━━ 예선 A조 1경기, 12.7, 퀸 시리킷 스타디움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대만 | 궈리젠푸 | 0 | 0 | 0 | 0 | 0 | 0 | 0 | X | 5 | 0 | 0 | N/A | |
대한민국 | 박찬호 | 0 | 0 | 0 | 0 | 0 | 0 | 0 | 16 | 0 | 0 | N/A |
4.1.2. 일본전 (12월 9일, 퀸 시리킷 스타디움): 13:8 승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XIII Asian Games ━━━━━━━━━━━━━━━━━━━━━━━━━━━━ 예선 A조 3경기, 12.9, 퀸 시리킷 스타디움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대한민국 | N/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3 | 0 | 0 | N/A |
일본 | N/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8 | 0 | 0 | N/A |
4.1.3. 대만전 (12월 11일, 퀸 시리킷 스타디움): 5:4 승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XIII Asian Games ━━━━━━━━━━━━━━━━━━━━━━━━━━━━ 예선 A조 4경기, 12.11, 퀸 시리킷 스타디움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대한민국 | 김병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0 | 0 | N/A |
대만 | N/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0 | N/A |
4.1.4. 일본전 (12월 13일, 퀸 시리킷 스타디움): 9:2 승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XIII Asian Games ━━━━━━━━━━━━━━━━━━━━━━━━━━━━ 예선 A조 6경기, 12.13, 퀸 시리킷 스타디움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일본 | N/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0 | N/A |
대한민국 | 박찬호 | 0 | 0 | 0 | 0 | 0 | 0 | 0 | 0 | X | 9 | 0 | 0 | N/A |
4.2. 준결승
4.2.1. 중국전 (12월 15일, 퀸 시리킷 스타디움): 9:2 승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XIII Asian Games ━━━━━━━━━━━━━━━━━━━━━━━━━━━━ 준결승 1경기, 12.15, 퀸 시리킷 스타디움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대한민국 | 김원형 | 0 | 0 | 0 | 0 | 0 | 0 | 0 | 0 | 0 | 9 | 0 | 0 | N/A |
중국 | N/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0 | N/A |
4.3. 메달 결정전
4.3.1. 일본전 (12월 16일, 퀸 시리킷 스타디움): 13:1 승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XIII Asian Games ━━━━━━━━━━━━━━━━━━━━━━━━━━━━ 메달 결정전, 12.16, 퀸 시리킷 스타디움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R | H | E | B |
일본 | N/A | 1 | 0 | 0 | 0 | 0 | 0 | 0 | 1 | 0 | 0 | N/A |
대한민국 | 박찬호 | 2 | 4 | 3 | 0 | 4 | 0 | X | 13 | 0 | 0 | N/A |
아시안게임 우리나라 야구드림팀, 전승 우승
5. 개인 성적
5.1. 타자
이름 |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강봉규 | 3 | - | 4 | 2 | 1 | 0 | 0 | 0 | 2 | .250 | .250 | .250 | .500 | 0 | 1 | 0 |
강혁 | 6 | - | 20 | 10 | 3 | 0 | 1 | 6 | 7 | .500 | .583 | .800 | 1.383 | 1 | 1 | 4 |
김동주 | 6 | - | 20 | 8 | 4 | 0 | 2 | 6 | 6 | .400 | .520 | .900 | 1.420 | 0 | 3 | 5 |
박재홍 | 6 | - | 22 | 10 | 4 | 0 | 3 | 12 | 9 | .455 | .520 | 1.046 | 1.566 | 1 | 1 | 3 |
박한이 | 6 | - | 23 | 10 | 3 | 0 | 1 | 3 | 7 | .435 | .458 | .696 | 1.154 | 0 | 6 | 1 |
백재호 | 6 | - | 21 | 7 | 2 | 0 | 2 | 6 | 8 | .333 | .417 | .714 | 1.131 | 1 | 5 | 3 |
신명철 | 5 | - | 19 | 7 | 0 | 0 | 1 | 4 | 5 | .368 | .429 | .526 | .955 | 0 | 6 | 2 |
심재학 | 6 | - | 13 | 2 | 0 | 0 | 1 | 2 | 2 | .154 | .389 | .385 | .774 | 0 | 4 | 5 |
이병규 | 6 | - | 25 | 14 | 1 | 0 | 4 | 12 | 12 | .560 | .633 | 1.080 | 1.713 | 2 | 4 | 5 |
장영균 | 4 | - | 7 | 2 | 1 | 0 | 1 | 2 | 2 | .286 | .375 | .857 | 1.232 | 0 | 3 | 1 |
조인성 | 6 | - | 17 | 6 | 2 | 0 | 0 | 6 | 2 | .353 | .353 | .471 | .824 | 0 | 2 | 0 |
진갑용 | 4 | - | 8 | 2 | 0 | 0 | 0 | 1 | 1 | .250 | .250 | .250 | .500 | 0 | 2 | 0 |
황우구 | 1 | - | 3 | 1 | 0 | 0 | 0 | 1 | 1 | .333 | .333 | .333 | .667 | 0 | 1 | 0 |
홍성흔 | 4 | - | 7 | 1 | 0 | 0 | 0 | 0 | 1 | .143 | .143 | .143 | .286 | 0 | 3 | 0 |
5.2. 투수
이름 | 경기 | 선발 | 타수 | 이닝 | 평균자책점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실점 | 자책점 | 4구 | 삼진 |
강철민 | 1 | 0 | 10 | 3 | 0.00 | 1 | 0 | 0 | 0 | 2 | 0 | 0 | 0 | 2 |
경헌호 | 2 | 0 | 17 | 4 | 4.50 | 0 | 0 | 0 | 0 | 6 | 2 | 2 | 0 | 4 |
김병현 | 4 | 1 | 38 | 10⅔ | 3.38 | 1 | 0 | 0 | 0 | 7 | 4 | 4 | 2 | 20 |
김원형 | 3 | 1 | 30 | 5⅔ | 17.47 | 0 | 0 | 0 | 0 | 14 | 11 | 11 | 1 | 1 |
박찬호 | 3 | 3 | 48 | 13⅔ | 1.32 | 2 | 0 | 0 | 0 | 8 | 2 | 2 | 3 | 9 |
서재응 | 3 | 0 | 24 | 7⅓ | 1.23 | 2 | 0 | 0 | 0 | 2 | 1 | 1 | 1 | 6 |
임창용 | 2 | 0 | 11 | 2⅔ | 3.38 | 0 | 0 | 0 | 0 | 2 | 1 | 1 | 2 | 3 |
최원호 | 1 | 0 | 12 | 3 | 3.00 | 0 | 0 | 0 | 0 | 3 | 1 | 1 | 4 | 2 |
6. 대회 이후
- 대회 종료 후 선수들 모두 기초군사훈련을 받았고 박찬호와 서재응은 MLB로 돌아가서 그에 맞는 활약을 하였고. 김병현의 경우 중국전 8타자 연속 삼진을 잡은 것에 MLB 스카우터들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자 그 중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맺는다. 이 후 나머지 대학 선수들은 연고지 프로 팀들과의 계약을 했다. 그리고 프로 8개구단에서 선수들이 골고루 차출된 것으로 삼성과 롯데 선수들이 없을 수 있으나 롯데가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신명철이 아시안 게임에 앞서 열린 세계 선수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기에[17] 아시안 게임에 뽑혔다. 장영균은 삼성에서 지명되었으나 프로에서는 별 활약 없이 은퇴를 한다. 의외로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 맴버에 있었으며, 이에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법 하다. 박한이는 워낙 말이 많아서 개별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 강혁은 아마시절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으나 연고지 팀인 OB와 한양대학교 사이에 이중계약을 맺자 영구제명을 당하는 처사에 프로에 입단을 못했으나, 이 후 활약상을 보고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OB 베어스 및 KBO 관계자는 제명을 철폐하였고 결국 프로에 입단을 했다. 그러나 천재 라는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때 방콕 아시안 게임 전에 병역 면탈을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나 병역특례를 박탈당한 뒤 공익요원으로 입대했고, 복무를 마치고 소속팀 SK 와이번스로 돌아갔으나 과거 기량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한다.
- 여담으로, 이 때 드림팀의 멤버 가운데 강산이 두 번 바뀔 때까지 꽤 많은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고 있었다. 병역 미필자들만 선발했기 때문에 팀 평균 연령이 20대 초중반으로 요즘의 국가대표팀에 비해 굉장히 낮았기 때문이다.[18]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2019년에 은퇴한 박한이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방콕 대표팀 멤버들 모두 은퇴를 한 상황이다.
- 과거 OB들 중 요즘 젊은 국대 선수들을 보면 과거 선수들만도 못한다는 증평을 내렸다. 근데 이 대회는 보다시피 어린아이들이 노는 대회에 어른이 난입했던 거라...
- 일본은 이 대회가 준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대회였던 99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부터는 프로선수들을 참가시키기 시작했다.[19]
[1] 프로야구 선수가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이전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했던 대회의 정보는 이쪽 참고.[2] 고교 때 당한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신검에서 병역 면제. 흔히 이승엽이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로 인해 병역 특례를 받은 줄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3] 물론 '대놓고 티내면 안된다' 정도로만 바뀌었을 뿐, 병역특례 노리고 아시안게임 뛰는 건 오늘날에도 공공연연한 사실이다. 당장 손흥민부터가 원래는 아시안게임에 뛸 선수가 아니다.[해태] 해태 타이거즈 기지명[LG] LG 트윈스 기지명[해태] 해태 타이거즈 기지명[해태] 해태 타이거즈 기지명[8] 대회 기간 중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OB] OB 베어스 기지명[한화] 한화 이글스 기지명[11] OB 베어스 보유권 보유[롯데] 롯데 자이언츠 기지명[OB] OB 베어스 기지명[14] 원래는 강동우가 뽑혔으나, 준플레이오프 때 플라이 타구를 잡다가 펜스에 부딪히며 입은 중상으로 공익 입대 예정이던 심재학이 대신 참가. 강동우는 이 부상으로 결국 군 면제를 받기는 한다.[삼성] 삼성 라이온즈 기지명[삼성] 삼성 라이온즈 기지명[17] 이 대회 결승전 쿠바전에서 훗날 망명해 MLB에 진출하는 에이스 호세 콘트레라스를 상대로 홈런을 친 바 있다. 이 홈런은 한국의 결승전 유일한 득점이었다.[18] 당시 72년생이었던 김원형과 심재학, 73년생 박찬호와 박재홍 등이 이 대표팀에서 노장이었다. 그중 고졸신인이였던 김원형은 무려 프로 8년 차... 물론 그때까지도 미필이었기 때문에 모두 병역특례를 받았다.[19] 前年に行われた、1998年アジア競技大会においてオールプロで固めた韓国に大敗を喫し、アマチュア野球の選手だけでは勝てない目算となり、日本もプロ野球選手の力を借りて挑むことと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