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2:36:22

주옥순

<colbgcolor=#0958a7><colcolor=#fff> 주옥순
朱玉順 | Joo Ok-soon
파일:주옥순_선관위.jpg
출생 1953년 3월 28일 ([age(1953-03-28)]세)
경상북도 포항시
본관 신안 주씨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행정학 / 박사)
종교 개신교 (예장대신복원)[1]
현직 자유통일당 여성최고의원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락스퍼영화제 홍보위원장
소속 정당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계정해지]

1. 개요2. 상세3. 논란 및 사건 사고4. 여담5.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사회단체인, 정당인.

대한민국엄마부대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 단체 회원들과 함께 단순히 한국의 보수진영을 지지·옹호하는 것을 넘어 일본을 찬양하고 과거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공격하며 과거사 갈등에서 일본의 입장을 변론하는 극단적·자국혐오적 행보를 보여 비판을 받고 있다.

2. 상세

주옥순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그 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 추방 범국민 운동 공동대표, NLL 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 지킴이 전국 여성 연합 대표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한 바 있고, 2017년에는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를 맡고 있다.

21대 총선 포항시 북구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3] 통합당에서 공천 탈락 이후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21대 총선 비례대표 3번을 배정 받았으나 지지율 1% 대로 낙선하였다.

22대 총선에서는 하남시 갑 지역구에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공천받아 출마했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추미애 후보를 가리켜 "자기 자식들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불법과 권력 남용을 서슴지 않는 정치인"이라며, "추 후보와 같은 정치인을 심판해 정계에서 쫓아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제 휴가’로 특혜 논란이 된 바 있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의 아들이 최근 검찰 소환 조사 요구에에 불응하고 해외로 출국했다고 지적하고 "(그것이) 이 나라를 바로세울 수 있는 유일한 여성, 주옥순이 하남갑에 출마한 이유"라고 밝혔다. "추 후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의 특혜성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특별법이 필요하다."라며 "이들 자녀가 특혜성 비리로 기소되거나 재판 중일 경우 그 부모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정당도 마찬가지로 그런 이들을 선거에 공천할 수 없도록 정당법도 개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른바 ‘추미애 방지법’이다. #

2024년 4월 2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4월 3일 국민의힘 이용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

3.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옥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파일:기독자유통일당 흰색 로고타입.svg
513,159 (1.83%) 낙선 (3번)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하남 갑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후보 사퇴


[1] 전광훈이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집사이다.[계정해지] '괴롭힘, 폭력, 위협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를 금지하는 YouTube 정책을 여러 번 또는 심각하게 위반'하여 해지되었다고 나온다.[3]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도 지역구 기반이 없는 데다, 현직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은 주옥순에 비하면 큰 논란이 없는 데에 비해 주옥순은 논란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공천을 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자유한국당 시절도 아니고 새로운보수당 출신 정치인들도 많아서 공천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4] 물론 자유한국당 내에서 김진태 의원이나 민경욱 의원처럼 개인 자격으로 이 세력에 협조한 사람들은 몇몇 있다.[5] 주옥순의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주옥순이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는 이야기는 과장 내지는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