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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빌런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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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페타 가문3. 인간 왕국
3.1. 라이오닐 가문3.2. 남부
3.2.1. 페타 영지3.2.2. 델몬 영지3.2.3. 아무르 영지3.2.4. 카이던 영지
3.3. 동부
3.3.1. 에버딘 영지
3.4. 북부3.5. 서부
3.5.1. 알루 영지
4. 아힐데른 왕국5. 드워프 왕국6. 마왕군7. 사랑교8.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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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주인공이 빌런임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페타 가문

2.1. 남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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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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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 라이카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종족 개 수인[1]
직업 페타 영주 제 7 부인
낸시 제단 전속 광고모델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 7 왕비
페타 영주 제 7 부인[2]
소속 도그빌 부족[3]
인간 왕국 (페타 영지)
[스포일러]
인간 왕국페타 왕국
레벨 23
스텟 힘 : 17
민첩 : 36
지능 : 18
행운 : 24
특성 평야의 초원[4]
새총의 명수[5]
불세출의 천재[6]
루시우스의 일곱 번째 부인. 사랑교 토벌에 협조를 요구하기 위해 찾아간 도그빌 부족의 축제[7]에서 만났다. 본래 수인을 싫어해서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라이오닐 제임스'를 수인박이로 만들려고 적당히 붙여주려 한 수인이였는데, 생각보다 스펙이 너무 좋아서 그냥 루시우스가 따먹었다(...). 그 결과 제임스는 미국의 비만 클리닉 광고에 BEFORE 모델로 등장할 듯한 아줌마 개수인과 결혼하게 됐는데... 자세한 사항은 ~의 '라이오닐 제임스' 항목을 참조.
이 쪽은 이쪽대로 부족에서 잘나가는 알파메일 노르드를 흠모하고 있었지만, 루시우스의 자지맛을 보곤 바로 사랑에 빠져버렸다.[8] 하지만, 상대가 하나 해결하면 둘이 터지는 업보의 주인 '루시우스'이니만큼 사태가 수습될때까지 기다려달란 말로 사실상 방치를 당하다가 참다못해 그를 만나러 직접 여정을 나서게 된다.[9]
본래 계획은 라이오닐 제임스와 밀라의 결혼식에 찾아가기 위해 '라이오닐 백작'[10]을 찾아가는 것[11]이였지만, 하필 라이오넬 제임스가 기사단을 그만두고 수도에서 시위를 벌인 탓에 아버지 '알버스'가 몸져누워 받아주지도, 그렇다고 그냥 보내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궁여지책으로 '로잘린 바르바 후작가'로 보내진다.[12]
하지만 후작의 인상이 워낙 매서운데다, 흉흉해보이는 말[13]까지 듣고 지레 겁을 먹어 도주극을 펼치다 아무 수레에나 올라탄 결과 엉뚱하게 북부에 도착해버리고 만다. 그 곳에서 그녀를 반긴 것은 '북부대공 루비콘 에밀리아'. 수인과 결혼한 루시우스를 진짜 수간충이라고 오해해 그의 관심을 사기 위해 '낸시[14] 재단'까지 만든 수완좋은 미친 자였다.
다행히 에밀리아의 도움으로 북부의 보호를 받고, 그녀를 따라 결혼식에 와서 루시우스와 재회하는데도 성공하지만 얼빵한 수인답게 몇 마디 말에 속아 낸시 제단의 광고모델로 계약해버린다.[15] 그 덕분에 주기적으로 북부에 가야되는 신세가 되지만[16] 정말 오랜 방치끝에 페타가의 일원이 되는덴 성공했다.
수인이라 얼빵한 편이지만 '불세출의 천재' 능력 덕분에 지능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17], 짝사랑하던 남자의 취향에 맞춘답시고 인간에 관해 공부한 적도 있어 기초지식만큼은 어느 정도 갖춰져있는 편이다. 의외로 본인도 이쪽 계통이 맞는지 에필로그에 이르러선 학자로써도 제법 성과를 냈다고 한다.
웹툰에서는 토끼 수인으로 각색되었다.
페타 시오테르
나이 불명[18]
성별 여성
종족 오니[19]
직업 페타 영주 제 8 부인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 8 왕비
페타 영주 제 8 부인[20]
소속 드워프 왕국
마계
[스포일러]
인간 왕국페타 왕국
레벨 ???
스텟 힘 : 897
민첩 : 780
지능 : 40
행운 : 701
특성 무신(武神)[21]
애주가[22]
마력 추출[23]
루시우스의 여덟 번째 부인이자 아티와 함께 스스로를 희생해 마계와 연결된 게이트를 봉인된 4인방 중 하나.
무지막지한 강자임에도 불구하고, 도통 그 모습을 드러내지않아 루시우스를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먼 옛날 나는 왕족 드워프들과 협정을 맺고 이 지하에서 살고 있었어. 드워프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위험한 적들이 나오면 내가 나타나서 도와주기로 했었지. 그때가 아마 마왕군 격퇴를 기념하는 술자리였지? 나는 드워프 왕족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드워프 왕이 내게 말했어. '시오테르 님의 힘과 저희 드워프의 기술 중 어느 것이 더 강한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나는 말했지. 내가 더 강한게 당연하지 않냐고. 그러니까 드워프 왕은 말했어 '그럼 시험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흔쾌히 내기를 받아들였지. 기한은 무제한. 내가 이기면, 드워프 왕이 나를 왕국의 친구로 공표해준다고 했어."
드워프들에게 속아 동굴에 갇힌 채 마석을 만들기 위한 마력을 착취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드워프의 약속을 굳게 믿고 있어 루시우스 일행을 쫒아내기까지 했지만... 그들이 눈 앞에서 대놓고 속임수를 파훼하자 배신감에 분노해 드워프 왕국을 작살내놨다.[24]
그 후론 '대 에반젤린전'을 준비하는 루시우스와 에이에이의 스승으로써 이들을 단련시켰고[25], 당연하게도 루시우스의 말빨에 홀라당 넘어가 그와 정분을 나눴다.[26]
'친구'란 한마디에 드워프에게 속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친구 관계'에 집착하며, 한번 지독하게 배신당한 탓에 더더욱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그렇다고 얀데레 성향은 없는지 루시우스와 에이에이가 수행하는 도중 사정이 생겨 몇번인가 자리를 뜰 때도 많이 울적해하며 몇번 되물을 뿐 붙잡거나 구속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엔딩 이후에는 따분하다고 일주일만에 성을 뛰쳐나간 뒤 원래 살던 곳에서 자유로운 영혼처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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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 미미르
본명
[스포일러]
오멜라스 애쉬
나이 불명[27]
성별 여성
종족 불명
[스포일러]
미미르 - 마족[28]
오멜라스 애쉬 - 인간[29]
직업 미미르의 수호자
페타 영주 제 10 부인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 10 왕비
페타 영주 제 10 부인[30]
소속 아힐데른 왕국
마계
[스포일러]
오멜라스 애쉬 - 마탑, 인간 왕국
인간 왕국페타 왕국
레벨 ??? (현재 레벨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31]
스텟 (현재 레벨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32]
특성 미미르의 은총[33]
천리안[34]
영역의 지배자[35]
루시우스의 열 번째 부인이자 아티와 함께 스스로를 희생해 마계와 연결된 게이트를 봉인된 4인방 중 하나. 특히 그녀의 경우엔 누구보다 빠르게 그 원인을 찾아내 봉인계획을 주도한 인물이였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아힐데른의 영웅 '메이가'에 의해 동명의 성지 '미미르'에 봉인당한채 영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녀가 지닌 어마어마한 힘은 아힐데른을 포함한 인근 토지가 정령이 살 수 있을 정도로 비옥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죽은 역대 엘프들의 영혼을 보존, 소환하는게 가능하고, 엘프들의 의향에 따라 영구적 버프를 내릴 수 있을 정도라서 오직 엘프만이, 그 중에서도 원로회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이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루시우스와 에이에이는 각자의 목표[36]를 이루기 위해 미미르에 들어가 그녀가 내린 시련[37] '결투'를 치뤘다. 참고로 이 결투는 에이에이가 승리했지만, 루시우스의 현란한 말빨[38]에 넘어가 결국 남자로 돌아가는 것 대신 힘을, 그것도 루시우스와 동등하게 나눠갖는 것을 선택했다.
이와는 별개로 루시우스에게 그녀는 아티의 친구이기도 하고 결코 그냥 넘어갈리가 없는 미녀이기도해서 그녀의 봉인을 풀 방법을 고심하고 있었는데, 마침 루시우스를 견제한답시고 아힐데른의 여왕 '아힐데른 샐리나'가 '메이가의 맹세'로 그를 고자로 만드려다가[39] 역으로 노예가 되버리는 사건이 발생해, 그녀를 적극 이용한 끝에 봉인을 푸는데 성공한다.
그 결과 충격적인 진실일 밝혀지는데...
스포일러 ▼
마계에서 온 미미르는 에반젤린의 소행에 의해 이미 죽어 있었다. 즉, 그녀를 봉인했다는 '메이가'가 도착한 시점엔 이미 빈 껍데기만 남아 있었다는 것. 하지만, 여전히 기능하는 미미르의 육체를 그냥 처분하기엔 아깝다는 이유와 조수 '오맬라스 애쉬'의 재능에 대한 질투 때문에 메이가의 잔'을 이용하여 빈 껍데기가 된 미미르에 '오멜라스 애쉬'의 영혼을 봉인해 완성한 것이 현재의 미미르인 것이였다.

그 결과 '오멜라스 애쉬'는 미미르로써 자각은 있되 자아가 없는 상태로 원수같은 엘프들의 생체 배터리로써 그 오랜 시간을 살아가야만 했다. 당연히 루시우스에 의해 봉인이 풀린 뒤론 그동안의 앙금을 분노로 쏟아냈지만, 정작 그 복수를 어찌할 지를 몰라 원수 '메이가'의 처분을 루시우스와 아티에게 맡긴 끝에 영혼에 상처가 새겨진 채 지팡이에 봉인당해 영원한 고통에 시달리는 형벌을 내리는 것으로 오랜 악연을 끊을 수 있었다.

하지만 믿고 존경했던 멘토에게 배신당해 억겁에 가까운 시간을 고통받은 영향은 적지 않았고, 그녀가 봉인당해 자아가 없을때 루시우스에게 추행당한 기억도 있어[40] 루시우스 일행과 엘프, 그 어느 쪽에도 협력하지 않고 은거하는 길을 택했다.

루시우스 일행에겐 '마계와의 통로를 영구적으로 봉인하는 계획'을 성립시키기 위해선 그녀의 협조가 필수 불가결이였기에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셈인데, 이럴때 이런 소설의 주인공이 무슨 일을 하겠는가. 스윗엘프 루시우스가 일정 주기마다 그녀를 찾아와 조바심내지않고 어루만져준 끝에 결국 그에게 반하면서 상황 종료. 결국 그에게 협조한다.

참고로 오맬라스 애쉬가 봉인되기 전의 원조 '미미르'는 마계 4인방 중 가장 까칠하고 말많은 연구자 타입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첫 정사를 치룰 땐 폭죽을 터뜨리는 듯한 연출까지 준비해놓는 골때린 면모도 있었는데, 육체의 영향 때문인지 현 미미르인 오맬라스 애쉬도 점점 그녀를 닮아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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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자녀

2.4. 가족

루시우스가 그토록 뚝배기를 깨고 싶어했던 모든 일의 흑막, 에반젤린이었다.
}}}

3. 인간 왕국

랜돌프 가문의 장남. 로잘린 가문의 재산을 노리고 '로잘린 유바'와 결혼하기위해 자기 사병으로 덮치고 자기가 구해주는 뻔한 자작극을 펼쳤으나, 마침 같은 계획을 짜고 잠복해있던 루시우스 일행[63]에게 들켜 격퇴당한다.
그 후, 일이 어떻게 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랜돌프家의 기사 '마리아'가 '기사 출신 창녀'로 몸을 팔고있고 그녀에게 한번만 대달라고 매달리는 식으로 목격됐다.
* 마리아
직업 랜돌프 가문의 기사
종족 인간
소속 랜돌프가
레벨 28
스탯 힘 : 30
민첩 : 26
지능 : 20
행운 : 10
랜돌프 가문의 기사. '랜돌프 아서'를 따라 로잘린 유바를 지들이 덮치고 구해주는 자작극을 펼첬으나 루시우스 일행에게 격퇴당한다. 다행히도 끔살당한 사병들과는 달리 살아남았지만, 어떻게 일이 꼬였는지 '전직 귀족 가문 기사 창녀'로 몸을 팔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3.1. 라이오닐 가문

왕국 기사단을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가문.
수인권 운동가
왕궁 기사}}} ||
종족 인간
인간 왕국 기사단[65]}}} ||
라이오닐가의 장남. 첫 등장 시기엔 아카데미 재학생이여서 특강을 하러온 루시우스의 수업을 들었는데, 그가 수인이나 인어 등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가자 동부 평야지대의 현실을 아냐[66]며 대놓고 적대했다가 제대로 찍혔다.

안그래도 언제 한번 손 봐주려고 벼르고 있다가 루시우스가 '사랑교 토벌' 의뢰를 받으면서 동부 평야지대에서 재회, 전과는 달리 자신의 연인인 '마틸다'를 도와줘서 고맙다[67]며 부드러운 태도를 취했지만, 마틸다 역시 루시우스가 찜해놓은 여성이어서 되려 [68] 여기서 조진다라는 결심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수인을 좋아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루시우스에 의해 억지로 도그빌 수인들을 설득하는 데 동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운명의 상대를 만날 지 누가 알았으랴. 루시우스가 도그빌 부족장에게 소개받은 참한 40대 육덕아줌마 느낌의 '밀라'와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69] 당연히 처음엔 격렬히 저항했지만 그녀가 좋아질때까지 미약을 섭취한채 짜이고, 숱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결과, 밀라 마망없인 못 사는 몸이 되버린다.
이 후론, 인간이 180도 바껴 밀라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온갖 투쟁을 이어간다. 일단 아버지 '라이오닐 알버스'에게 대뜸 밀라와 결혼하게 해달라며 매달려 왕국 기사단장인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찾으며 통곡하게 만들었고[70], 기껏 들어간 제 1왕국 기사단 치안부도 수인권 향상을 위한 시위를 이어나가기 위해 그만둬버린다.[71]
덕분에 밀라와 결혼할 즈음엔 수인권 운동가들의 중심적인 인물이 되었고, 이런 인연을 만들어준 루시우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존경한다며 언제나 언급을 하고다니는 참 사람으로 거듭났다(...).
라이오닐 제임스의 아내. 어릴 때부터 노예로 살다가 혼자 탈출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두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좋은 여성[77]...이지만 아줌마다[78]. 당연히 여성향 게임의 공략대상같이 생긴 '라이오닐 제임스'와 엮일 인연이 없었으나, 루시우스의 계략에 동참해[79] 미약을 먹이고 좋아할 때까지 쥐어짜낸 결과 경사스럽게도 결혼에 골인한다. 웹툰에서는 토끼 수인으로 각색되었으며 작품 최대 수혜자급의 외모 버프를 받았다.

3.2. 남부

3.2.1. 페타 영지

3.2.2. 델몬 영지

페타 영지와 인접한 영지. 주인공이 루시우스에 빙의한 후부터 어째 문제가 있는 영주들만 부임하더니 결국 직,간접적으로 루시우스에게 죄다 숙청당한 끝에 마땅한 주인을 찾지못해 그간의 공에 대한 답례라면서 페타 영지와 합병당했다.[87]

3.2.3. 아무르 영지

페타 영지와 인접한 영지. '카이던 영지'와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침공의 영향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1. 아무르 영지는 페타 영지에게 지원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지 않는다.
1-1. 대천신교의 기부금 한도 내에서 페타 영지는 아무르 영지를 도와줄 수 있다.

2. 이상의 조건을 따르는 것으로 페타 루시우스 사제장은 아무르 영주 및 아무르 영지에게 루비콘 콘드릭스 살해사건에 대한 보상을 묻지 않는다.
라는 조건으로 강제로 계약하게 된다. 물론 이 조건은 아무르 영지에게도 딱히 손해를 볼 게 없는 조역이였는데[91], 이 계약서에 지장을 찍겠답시고 손가락을 그은 칼이 '루비콘 대공과의 승부에서 승리한 그 칼'[92]이기에 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한다.[93]
참고로 자기 영지를 살리겠답시고 벌인 일이 거시기해서 그렇지 루시우스가 인정할 정도로 그럭저럭 괜찮은 영주였다고 한다.

3.2.4. 카이던 영지

페타 영지와 인접한 영지. 마왕 부활 후 몬스터 침공의 영향으로 호흡기만 단 상태라고 한다.

3.3. 동부

3.3.1. 에버딘 영지

왕국 동부에 위치한 영지. 인근에 넓고 비옥한 평야지대를 끼고 있지만, 생활권이 겹치는 수인들과 빈번하게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덕분에 동부 최대의 노예시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동부의 수인들을 물리쳐온 역전의 용사다운 인상의 사내. 북부대공이 중후한 노장같은 느낌이라면 에버딘 영주는 야만 전사같은 모습이라고.
하지만, 북부대공과는 달리 수인을 무작정 무시하는 인물은 아니였던지라[97] 루시우스에게 설득돼 엘시를 포함한 수인들을 '다시 동부 평야에 기어들어와 싸우다 잡히면 해방해주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해방해준다.

3.4. 북부

로잘린家 ||
인간 왕국의 재무대신. 그래서 북부 소속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수도에서 보낸다고 한다.
그 성정은 북부 상남자 그 자체로 과거 북부 대공 '루비콘 알리샤르'가 아인들의 침략을 막아내며 다른 귀족들에게 원조를 요청했을 때, 총대를 메고 앞으로 나와 지원에 미적지근한 다른 귀족들을 비판하고, 가문의 재산을 털어서 지원했다고 한다.
냉정하면서도 사납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루시우스가 보낸 '로빈 - 로잘린 유바' 맞선제의를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는 이유로 거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로빈의 태도를 보곤[98] 마음을 바꿔 결혼을 허락, 루시우스와는 유사 인척 관계가 된다.
개인적으로 루시우스를 싫어했던것과는 달리, 루시우스가 대천신교 관련 문제로 도움을 청하자 직접 대천신교의 본부를 방문해 압박을 가해줬고 그의 아내 중 한 명인 라이카를 극진히 대접하려 했었다.[99]
현 북부 대공. 죽은 '루비콘 콘드릭스'의 아내로 정치나 영지 운영에 대해선 1도 모르는 문외한이였으나[102], 북부대공과 차기 북부대공이 전부 썰린 탓에 얼떨결에 북부를 맡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그녀에겐 전 북부대공 '루비콘 알리샤르'가 틀어막고 있던 아인들의 침공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때문에, 북부는 급속도로 황폐화될 수 밖에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참모들의 조언에 따라 원수같은 '페타 루시우스'에게 구원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엔 '페타 루시우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그가 일종의 교환조건으로 그녀의 몸을 취하자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황홀경을 체험하곤 그에게 완전히 푹 빠져버린다. 하지만, 그녀가 느낀 쾌감이 그녀의 약한 신체 탓에 죽기 일보직전까지 몰린 탓이란걸 알게 된 루시우스가 정작 그녀와 거리를 뒀기 때문에 그녀의 사랑은 이렇게 끝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루시우스를 향한 사랑이 그녀를 각성시켰는지 어마어마한 정치력을 선보이며 무너진 북부를 다시 재건하였고, 세간에선 '철의 여인'이라 불리며 경외심을 살 정도의 위인이 된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간간히 찾아오는 루시우스를 붙잡기위해 그에게 전면적으로 협조하였는데, 오죽하면 그가 진짜로 수간충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 염소 '낸시'를 모티브로 한 '낸시 제단'을 만들기도 하였다.
시오테르에 의해 작살난 '드워프 왕국'이 동귀어진하겠다며 인간 왕국을 협박해 어쩔 수 없이 북부의 철광을 내주어야했을때에도 원정 온 드워프들을 술과 도박의 구렁텅이에 빠뜨려 전부 배껴먹곤 그들의 보호세, 장비비용[103], 철광 구입비용[104] 등을 뜯어 엿먹이는 무시무시한 수완을 보였다.
본편 완결이 가까워진 시점에선 이미 왕보다 위상이 높아진 루시우스에게 왕이 되라며 대놓고 부추겼으며, 실제로 루시우스가 쿠테타를 일으켰을때에도 즉각 군사를 일으켜 왕을 압박하는데 일조했다. 외전인 '4000년 후의 이야기' 에서 아이라, 카린과 함께 루시우스 집에 살고있는 것을 보면 그녀도 루시우스의 아내 혹은 아이라와 같은 애인 관계가 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런데 왜 히로인 탭에 없고 여기 있는지..
전 북부대공. 아인의 침공에도 꿋꿋이 북부를 지키던 영웅이였으나, 기본적인 행정을 배우겠다고 아무르 영지에 갔던 아들이 반 인어의 손에 살해당하는 일이 벌여지자[108] 이브에게 재판을 걸어 '페타 루시우스'와 대립했다.
본래 인어는 인간 취급도 못받는 세계관이기에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재판이였지만, 루시우스의 꾸준한 모욕과 자극에 못이겨 결국 그의 의도대로 결투 재판을 신청하였고, 접전을 벌이긴 했으나 아무도 모르는 성검의 특수효과[109]에 당해 패배하고 얼마 못가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어가면서도 무인답게 마지막에 '페타 루시우스'같은 강자와 싸울 수 있었단 것에 만족한다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자기 아내를 건드린 자를 그냥 보낼리 없는 루시우스가 둘만 있을때 굳이 진실을 알려줘 마지막까지 분통을 터뜨리다 사망한다.[110]
사후에도 아무르 영주부인이 자신의 남편을 죽였다며 페타 루시우스에게 건 재판[111]에서 루시우스가 '사실 독을 쓴 건 '루비콘 알리샤르' 대공이였다'는 논리를 펼치는 바람에 그가 살아 생전 남긴 모든 업적에 먹칠을 당했다.[112]* 루비콘 콘드릭스
직업 아무르 영지 임시 보좌관
종족 인간
소속 인간 왕국(북부)
루비콘 알리샤르의 아들. 친분이 있는 아무르 영지에 기본적인 행정을 익히기 위해 보좌관으로 파견됐었다.
이 당시 '아무르 영지'는 마왕 부활의 영향으로 광폭화된 몬스터의 침공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때마침 옆 영지 '페타'의 영주 루시우스가 자리를 비우자 '영주대리인'을 자처해 자기 영지로 지원을 할 계획을 획책한다.
문제는 '루시우스'도 바보가 아니라 자신의 아내라는 것을 명목으로 '이브'를 영주대리인으로 세워뒀다는 것인데, 과연 인어는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세계관답게 '인어같은 몬스터가 영지 대리를 맡는걸 용납할 수 없다'는걸 빌미로 그녀에게 '물고기 작부', '반물고기'같은 폭언을 쏟아내다가 빡친 이브에게 살해당하고 사후 아내는 루시우스에게 네토라레당해버린다. 자업자득
전 대공 '루비콘 알리샤르'의 부관이자, 그가 죽은 후 대공이 된 '루비콘 에밀리아'를 대신하여 북부 영지의 대공 대리인을 맡았던 자. 북부의 요청을 받아 찾아온 루시우스를 성으로 안내해왔으나, 괜히 루시우스에게 '루비콘 알리샤르'가 정말 독을 썼는지에 대해 물었다가 루시우스의 얼버무리려는 대답[116]을 듣고 지레짐작해 자살해버린다.
루시우스가 처음 스탯을 확인한 아인.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당시 기준으론 존나 쎘지만, 그런데도 공포에 질려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참고로 스탯까지 등장했는데 그냥 뚝배기가 깨져 죽었다(...).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불은 뒤론 약속대로 풀려날...리가 없고, 하필 아인의 '튼튼한 비늘'에 눈독을 들인 루시우스가 무두질용 칼로 비늘을 벗긴뒤 힐로 재생성시켜 무한으로 즐기는 악마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린 탓에 사흘동안 고통받다가 미쳐버린다. 미쳐버린 후로도 짐승에겐 귀소본능이 있지않나며 일부러 놔줘 아인들의 본거지를 안내하게했고, 덕분에 그녀를 포함한 드래고니안은 대륙에서 씨가 마르게 된다.[120]

참고로 외형으론 전혀 구분이 가지 않지만 여자다.

3.5. 서부

3.5.1. 알루 영지

본래 서부 해안가의 교역도시로 나름 잘나갔으나, 해안지역에서 인어들과 분쟁을 겪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4. 아힐데른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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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업적이 자신의 조수였던 '오멜라스 애쉬'나 '미미르'가 남긴 것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자신의 조수였던 '오멜라스 애쉬'에게 저지른 악행이 심각한데, 그녀의 재능을 질투해 '메이가의 잔'을 이용하여 빈 껍데기가 된 미미르[127]에 봉인해 자각은 있되 자아가 없는 상태로 원수같은 엘프들의 생체 배터리로 착취당하며 영원히 고통받게 해놓고도 아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128]

이 사실은 오랫동안 은폐돼 있었으나[129], 루시우스가 미미르의 봉인을 풀어 '오멜라스 애쉬'의 자아가 재기동하기 시작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로도 발악하다가 반항할 모든 수단을 잃자
"살려줘. 옛날 일이잖아. 응? 미안해. 내가 사과할게. 내 생각이 짧았나 봐. 사실 반성 있었는데, 이미 벌인 일이 너무 커서 사과하지 못했어. 나도 두려웠거든. 응? 내 마음 알지?"
"기, 기다려! 내가 미안하다니까! 반성하고 있다고! 응? 내가 이렇게 빌게! 그, 그만해줘! 샐리나! 당장 이놈들한테 뭐라고 말해! 어? 나는 이 아힐데른의 가장 큰 자랑이자 상징이잖아? 내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말하라고! 너도 아힐데른 국민들이 내 죄때문에 상처받는건 싫잖아 응?"
추하게 징징거렸지만, 아티와 루시우스에 의해 영혼에 상처가 새겨진 채 지팡이에 봉인당해 영원한 고통에 시달리는 형벌을 받게된다.

이 사건 이후론, '아힐데른 셀리나'[130]에 의해 공식적으로 모든 공적을 부정당했다.}}}

5. 드워프 왕국

시오테르가 날뛰어 전 드워프 왕이 사망하자, 현 드워프 왕을 구속하고 스스로 왕임을 자처한 장군. 에그볼드의 영향으로[142] '지금의 드워프는 장사꾼일 뿐이니 대지를 호령하는 전사들과 호탕한 대장장이들이 있었던, 드워프가 드워프 다웠던 시절로 돌아가야한다는 '회귀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그래도 제법 정치력이 되는지, 취임하자마자 인간 왕국의 꼬투리를 잡아 같이 죽기 싫으면[143] 요구조건[144]을 들어달란 땡깡을 부려 실제로 약조를 받아내는데 성공하긴 한다. 단, 당연히도 이걸 그냥 들어주기만할 인간 왕국도 아니라 루시우스와 기사단장 '라이오닐 알버스'를 필두로 한 암살대를 꾸려 드워프 왕국내의 구 왕조파[145]의 협력 하에 에보리를 암살하고 다시 친 왕국성향의 드워프 왕[146]을 복권시키는 계획에 의해 그 짧은 임기를 끝마친고 사망한다.

6. 마왕군

인어섬 우두머리
마왕군 사천왕}}} ||
종족 라미아
인어섬
마계(마왕군)}}} ||
마왕군 사천왕의 일원이자 라미아의 여왕. 원작에선 서부 해안에서 '인어'들을 충동질해 인간을 공격하는 음모를 꾸미는 역할이였지만, 본작에선 고인물 에이에이가 너무 빨리 마왕을 퇴치하는 바람에 일부 부하와 겨우겨우 지하를 빠져나오는데에 그쳤다.[161]

그래도 원작은 어디 안가는지 늦게나마 인어섬의 인어들을 포섭하고 어인[162]들을 소환해 알루 영지를 공격하는 사고를 쳐 의뢰를 받은 루시우스와 충돌했다. 그런데 원작과는 달리 르아는 자기 부족의 사정을 인어들에게 이입하는 바람에 진심으로 인어들의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었고, 인어들 역시 진즉에 그녀의 정체를 알고있었음에도 유일하게 자기들을 보호해주는 르아를 진심으로 따르고 있었다.[163]

그래서 루시우스가 그녀를 한번 따먹고 처형하는 척만하고, 인어섬에 짱박혀 사는 조건으로 몰래 풀어줬기에 사천왕 중 유일하게 생존하는데 성공했다.
사랑교 교주}}} ||
종족 도플갱어
사랑교}}} ||
레벨 68
스텟 힘 : 254
민첩 : 266
지능 : 203
운 : 200
특성 광신[164]
마왕군 사천왕의 일원. 도플갱어답게 대천신교의 고위사제 '메이헴'을 죽이곤 그 모습을 뺏은 뒤, 사랑교를 만들어 수인과 인간의 대립을 촉발하려 했었다.[165] 실제로 많은 교인들과 수인 부족을 포섭하는데 성공하고, 카리스마를 발휘하여 왕국과 전면전을 펼치기까지 하지만, 루시우스가 부활한 마왕이 인류를 통수치기위해 연기를 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오해를 하고 있었기에 뒤통수를 맞고 사망한다.[166]

참고로 '원래 계획'대로라면 '루시우스'의 몸에 부활한 마왕이 깃들어 있는게 맞다. 하지만, 에반젤린이 마왕을 배신하고 루시우스의 몸에 자기 오빠를 빙의시켜놓은 사실이 미쳐 전해지지 않았는지 최후에 이르러서야 눈치챘다.
파일:에반젤린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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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랑교

대천신교의 고위사제장 메이헴이 만든 신흥 종교. 세계관 전체에 팽배한 이종족 차별을 멈추고 모두를 사랑으로 보듬어야한다는 지론을 펼치며, 실제로도 이종족을 위한 보호활동 등을 펼치고 있지만, 실상은 메이헴의 모습을 뺏은 사천왕 '메아리치는 커틀러스'가 인간과 이종족의 대립을 야기하고, 나아가 마왕군으로 포섭하기 위한 전초기지같은 역할이였다.
[스포일러]
인간[175]
도플갱어[176]
||
[스포일러]
마왕군
||
사랑교의 교주. 본래 대천신교의 고위사제장이였으나 '엔젤'로 이름을 바꾸고 '사랑교'를 창시했다고 한다.
{{{#!folding [스포일러]
사실 마왕군 사천왕 중 한명인 '메아리치는 커틀러스'였다. 그가 메이햄을 죽이고 모습을 빼앗아 인간과 이종족의 대립을 야기하고 나아가 마왕군으로 포섭하기위해 사랑교를 창시한 것. 이런 '커틀러스'의 행보는 원작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후의 자세한 행보는 마왕군 항목의 '메아리치는 커틀러스' 참고.}}}
사랑교의 방랑사제. 이종족의 구원자이자 박애주의자인 '페타 루시우스 영주님'을 꼭 만나야 한다며 델몬 영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마침 지나가던 길이던 루시우스와 만났다. 처음엔 이들의 행보에 긴가민가했던 루시우스지만 서치 결과 '마족의 하수인'[180]임이 밝혀져서 결국 그에게 구속당해 온갖 고문을 당했다.
처음엔 그럭저럭 버텼지만 그를 구하러 온 '사랑교 대처반'도 죄다 잡히거나 죽고, 고문의 달인 '벨릭스 카린'이 찾아와[181] 작두로 손가락을 조금씩 잘라내는 고문을 펼치려 하자 금새 아는 것을 죄다 토해내고 악마의 하수인임을 인정했다.

8. 기타 인물

파일:주빌런 - 데오르곤01.jpg}}}
약체화 Ver ||
종족 에인션트 드래곤
레벨 88
스텟[185] 힘 : 955
민첩 : 881
지능 : 816
행운 : 570
특성 고대의 비늘 [186]
마법의 주인 [187]
산맥의 왕[188]
중독 상태[189]
아티의 남편이였던 드래곤. 왕국 북부의 레어에 거주하고 있으며 북부에서 아인들이 날뛴 것도 이 양반이 인간의 성관계를 배우겠답시고 강한 인간을 납치해오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였다. 그 결과, 강한 여성으론 '에이에이'를, 남성으론 '페타 루시우스'를[190] 납치해와서 교보재를 만들겠다며 자기 앞에서[191] 교미하게 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했다.
이 때의 루시우스는 안그래도 에이에이를 어떻게 따먹나 근질근질해있었는데, 뜬금없이 나타난 드래곤이 상을 차려준 셈이라서 더할나위 없이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이게 또 데오르곤의 마음에 들어 '드래곤 성관계'[192]를 직접 보여주겠다며 이들을 데리고 아티의 레어로 향했다.
하지만, 아무 언질도 없이 3천년만의 부부 관계[193]에 불청객 둘을 데려온 데오르곤을 아티가 좋게 볼리가 없었고,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신성한 드래곤 성관계' 운운하면서 속을 뒤집어놓는 것을 참았음에도 불구하고 넣자마자 싸버리고[194] 심지어 만족했다며 훌쩍 떠나버리는 희대의 병크짓을 선보인 탓에[195] 그녀의 마음을 루시우스에게 뺏기게 된다.
첨언하자면 데오르곤의 이러한 행보는 아티가 루시우스와 만나기 전까지 무수히 반복되던 일이였고, 그녀가 레어에서 나오지 못한 이유도 데오르곤이 그녀를 배신하고 그녀가 숨겨두었던 힘을 빼앗았기 때문이였다. 결과적으론 네토라레가 되었지만 여지껏 그녀가 참고 산게 대단할 지경이다.
그렇기에 아티는 루시우스를 만나 관계를 나누곤 그에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려면 데오르곤을 죽여야 한다'며 그를 토벌해줄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루시우스와 데오르곤 사이의 간극은 너무나도 컸기에 마계 4인방의 서포트 + 아티가 꾸준히 독을 먹여 데오르곤을 약체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367화에 이르러 장비 떡칠 + 기습[196]으로 생사결을 펼칠 끝에 죽임을 당한다.[197]
참고로 그는 '페타 아루스'가 '루시우스'의 딸임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를 죽을때까지 지키려 했고 아루스를 자기 딸처럼 소중히 대한 것을 보면 나름 가족을 사랑하긴 한 듯 하다.
'엡실론 메이가'의 연구 성과 대부분은 그녀의 것이였다. 본작 최고의 쓰레기인 '엡실론 메이가'가 한 눈에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곤 질투하면서도 쪽쪽 빨아먹었던 것. 하지만, 그러한 메이가를 '오멜라스 애쉬'는 진정으로 존경했기에 아무 의심없이 따랐고, 결국 최후엔 배신당해 미미르의 빈껍데기에 봉인돼 자각은 있되 자아가 없는 상태로 엘프들의 생체 배터리로 착취당하며 영원히 고통받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후반부엔 루시우스에 의해 해방됐으며, '엡실론 메이가'에게 마땅한 응징[206]을 내리며 복수를 이뤘다. 이후의 행보는 히로인 카테고리의 '페타 미미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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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 한정 토끼 수인[2]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3] 웹툰 한정 바니빌 부족[4] 초원에서 이동속도가 1.4배로 상승합니다.[5] 새총을 비롯한 투척 무기를 사용 시 명중률이 대폭 증가합니다.[6] 매 레벨업때마다 지능 성장량에 보너스가 붙습니다[7] 본래 인간을 반기진 않았으나, 엘시가 루시우스의 아내란 얘길 듣곤 손님을 반기는 축제를 열어줬다. 족장의 말로는, 엘시의 남편이라면 우리의 친구란다.[8] 참고로 그녀가 짝사랑한 노르드 쪽도 라이카를 좋아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째서 라이카 앞에서 여자들을 끼고 다녔는진 모르겠지만.[9] 처음 만난게 200화대인데 이 에피소드의 시작은 405화다.[10] 기사단장인 알버스가 아니라, 그의 동생이다.[11] 백작은 백작대로 루시우스에게 신세를 졌기에 그녀를 환영하였다.[12] 로잘린 바르바의 손녀도 루시우스의 최측근인 로빈과 결혼한만큼 나름 혈연(?)이 있다.[13] "그러니까 빨리 해치워버리는게 (빨리 페타 영지로 보내는게) 맞지 않습니까?"를 듣고 오해했다.[14] 주인을 사랑해 주인과 관계를 가지는(...) 말하는 염소이다.[15] 본래 밀라가 계약할 예정이였으나 (이때까지만 해도 북부인들은 밀라의 외형을 몰랐다. 단지 제임스가 워낙 칭찬해대서 미인이겠거니 했을뿐.) 그 대신 엉뚱한 라이카가 온 것이였다.[16] 이것마저도 에밀리아의 계획의 일부라고 한다[17] 같은 수인족인 엘시가 3, 회계에 능통한 인간 시에리가 21이니 괜찮은 수준이다.[18] 적어도 수만살은 살았다.[19] 루시우스 왈, 게임이 일뽕겜이라고..[20]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21] 전투에서 강렬한 위압감으로 상대를 압박합니다. 시오테르와 싸우는 적들은 스텟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크리티컬이 뜨지 않습니다. 시오테르의 공격에 맞은 적들은 시오테르의 힘 스탯에 비례한 추가 데미지를 입습니다.[22] 술을 좋아하고, 술에 절대 취하지 않습니다.[23] 그녀는 현재 과도한 마력 추출로 인해 본 실력을 낼 수 없습니다. 지능을 제외한 모든 스텟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지능은 원 수치의 5%로 고정됩니다.[24] 물론 이는 옆에서 루시우스가 부추긴 탓도 있다.[25] 본래 루시우스가 그녀를 찾아간 원 목적이 이것이였다.[26] 처음엔 아티의 남편이라며 거절했지만 루시우스가 수행을 완수하면 소원을 하나 이뤄달라며 밀어붙이자 결국 넘어갔다.[27] 적어도 수만살은 살았다.[28] 정확한 종족은 불명.[29] 메이가에 의해 강제로 미미르의 몸에 봉인당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인간이였다.[30]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31] 164화 기준[32] 164화 기준[33] 미미르의 은총으로 끝없이 재생합니다. 핵을 파괴하면 재생을 멈출 수 있습니다.[34] 암흑, 실명에 면역입니다. 투시가 가능하며 자신보다 지능이 낮은 상대를 읽을 수 있습니다.[35] 그녀는 영역의 지배자입니다. 영역 내에서 모든 스텟에 추가 보너스를 받고 영역 내에 모든 정령과 몬스터데 대한 명령권을 가집니다.[36] 루시우스의 경우 아티의 추천으로 데오르곤을 쓰러뜨릴 힘을 얻기위해, 에이에이의 경우 다시 남자로 돌아가기 위해[37] 정확히는 엘프 선조들이 내린 시련[38] 세계를 멸망시킬지도 모르는 에반젤린을 쓰러뜨린다는 대의가 남자로 돌아가야한다는 개인적은 욕구보다도 중요하지않냐며 압박했다.[39] 이 조항은 페타 가문의 선조인 페타 아르크투르스가 추가한 것이긴하다.[40] 아무 반응도 보이지않는 미미르의 몸을 더듬었었다. 특히 성기가 달려있지 않은 것을 신기하고 안타까워하며 엄청나게.[41] 심지어 4000년 후의 역사서에 에이에이가 루시우스의 아내로 기록되있다.[42] 본작에 등장한 델몬 영주 둘 다.[43] 이때의 이브는 자신이 인간과 인어의 하프라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을 알 고 있었다.[44] 그녀의 부모는 매우 쓰레기라서 그녀를 빌미로 후원자들에게 돈을 뜯곤 했는데, 이를 알게된 루시우스가 친히 찾아가 아버지의 뚝배기를 깨고, 어머니에게 협박을 가했다.[45] 루시우스가 제임스를 밀라와 연결시킨건 나중에 자기가 마틸다를 따먹으려고 헤어지게 만든거였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46] 반엘프반마인 루시우스와 드래곤인 아티의 딸로 쿼터엘프 쿼터악마 하프드래곤(...)[47] 따지고 보면 쿼터엘프지만 원작에서는 쿼터엘프를 조금 더 오래 살고 미형인 인간으로 여긴다고 한다.[48] 이는 루시우스만 알고있다. 다른 인물들은 알파벳 개념이 없어서 A 다음이 B 인것을 모르기 때문.[49] 8천년 전의 일이라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다.[50] 참고로 루시우스의 친모인 악마는 전대 용사에 의해 토벌당했다.[51] 루시우스를 낳은 여악마는 처음부터 시리우스를 이용할 생각이었을 뿐,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았다.[52] 갑옷 없는 상대에게 치명타[53] 초원에서 이동속도 2배[54] 사랑교의 계략 중 하나로 보인다.[55] 이때 "믿었는데..."라며 배신감을 드러내는게 가관이다. 웹툰판에서는 그냥 이상증세를 호소하다 엘시의 안위를 부탁하는 것으로 나온다.[56] 피해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이 됩니다.[57] 전투가 길어질수록 스탯이 상승합니다. 최대 50% 상승합니다.[58] 압도적인 전투능력은 적들에게 공포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피격 데미지가 25% 감소합니다.[59] 정작 이때는 3부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60] 루시우스에게 지원금을 뜯어라[61] 처음엔 루시우스가 마틸다의 양육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금화 20개를 준다고 제안했었다.[62] 사실 루시우스에게 왕이 되라고 부추긴게 에밀리아였다.[63] 로빈을 로잘린 유바와 이어주기 위해 그와 에이에이가 덮칠 예정이였다.[64] 이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세계관에 팽배한 이종족 혐오가 서서히 줄어든다.[65] 수인권 운동을 위해 탈퇴[66] 그의 숙부가 동부 평야지대에 있고, 그는 그 아래에서 기사 수업을 받았었다.[67] 후원자를 잃은 마틸다의 후원자가 되줬다. 참고로 마틸다의 후원자들은 직,간접적으로 죄다 루시우스 때문에 날라갔다.[68] 참고로 마틸다는 이브의 눈에 들어 양녀가 된다.[69] 참고로 원래 그에게 이어주려 했던 여성은 훗날 루시우스의 제 7 부인이 되는 '라이카'였다. 근데 생각보다 스탯이 너무 좋아서 그만...네토라레.[70] 결국 사랑교 토벌에서 공을 인정받아 허락은 받아낸다.[71] 참고로 이때도 아버지가 와병에 시달렸다.[72] 외견상으론 인간의 40대 느낌이라고 한다.[73] 웹툰 한정 바니빌 부족[74] 요리를 잘합니다.[75] 여러 종족과 부대낀 경험으로 남들보다 우월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76] 초원에서의 이동속도가 1.4배로 상승합니다.[77] 같은 수인인 라이카와 엘시에게도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78] 루시우스의 표현을 빌리자면 거대한 가슴과 육감적이다 못해 레그 프레스 1톤도 가능할 법한 거대한 허벅지의 소유자라고 한다.[79] 일단 도그빌 부족장이 추천해준거긴한데 그녀가 왜 동참했는지는 알 수 없다.[80] 동부 평야지대는 대표적인 수인과의 분쟁지역이다[81] 아들인 제임스는 루시우스가 아카데미에 특강하러 왔을때 수인을 옹호하는 그에게 대놓고 욕을 한 적도 있다[82] 로빈은 기사라곤해도 성도 없는 평민이였고, 로잘린 유바의 조부는 재무대신이였으니 그 격차가 엄청나다.[83] 그녀는 외유 내강형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덩치에서부터 위압하는 압도적인 전투능력은 적들에게 공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피격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힘 상승치에 보너스가 붙습니다.[84] 그녀의 몸은 타인을 압도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말하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압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낍니다.[85] 민첩에 패널티를 받습니다.[86] 물론 로잘린 유바가 유부녀가 아닌 것에 아쉬워하긴 했다.[87] 사실상 짬 맞은거다.[88] 그러나 아직은 에이에이를 덮치지 않았기에 그 전에 너무 일찍 난입한 루시우스는 그를 처형할 명분이 없어서 문 따고 들어가서 덮치는 걸 기다렸어야 했었다며 동시에 문 앞에 서 있었을 뿐이라며 우기면 큰일이라며 속이 쓰렸는데 영주가 다시는 여자들을 덮치지 않겠다며 스스로 자백했기 때문에 루시우스에게 자신을 처형할 명분을 제공하고 말았다(...).[89] 이에 루시우스는 영주라는 작자가 도대체 평소에 뭐하고 다녔냐며 이럴줄 알았으면 더 빨리 죽일걸하며 투덜댔다.[90] 아무리 그래도 힘든 영지를 복수한답시고 전쟁을 걸지는 않겠지만, 빡쳤단 이유로 북부대공의 아들을 살해하고 그런 짓을 한 인어 아내를 지키겠답시고 북부대공을 살해한 루시우스가 어지간히 두려웠을 것이다.[91] 애초에 아무르 영지가 이미 파산 직전이라 보상금을 내놓으라고 해도 욕말곤 얻을 게 없었다.[92] '승부'라고 외치면 칼에서 맹독이 생성된다.[93] 웹툰에서는 결투 때 루시우스가 성검으로 북부 대공의 검을 박살내 그 칼조각들이 북부 대공과 아무르 영주인 자신의 얼굴에 날아가 박혔으며 이 끔찍한 상황에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 현장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탓에 루시우스가 몰래 북부 대공과 아무르 영주가 자신들의 얼굴에 박힌 검 조각들 때문에 아파서 눈도 못 뜨고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그들의 얼굴에 맹독을 발동한 성검으로 상처를 냈다. 이 때문에 자신들의 얼굴이 성검에 베어져 상처가 나도 고통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후 루시우스가 이브의 무죄 선고를 받고 법원을 나온 후 북부 대공과 함께 중독증세를 보이며 함께 사망한다.[94] 말타고 돌격할 때 200%의 추가데미지를 줍니다.[95] 상대를 공격했을 때 사망하지 않고 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96]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탯이 상승합니다. 최대 50% 스탯이 상승합니다.[97] 그렇다고 호의적이지도 않긴 하다.[98] 말하는 투를 보면 바르바 역시 로빈과 비슷한 패티쉬로 보인다...[99] 그의 험상궃은 외모와 오해를 부를만한 대사를 듣고 라이카가 도주해서 불발.[100] 병약합니다. 해당 특성이 제거되지 않는 한 힘과 민첩스텟이 4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101] 보석이나 명품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102] 루시우스는 그녀의 스탯을 보곤 대놓고 쓰레기라고 평했다.[103] 도박에 미친 드워프들이 장비까지 홀라당 팔아먹었다.[104] 드워프들이 일은 안하고 도박만해서 캐놓은 철이 없었기에 그녀에게 구입해야만 했다.[105] 불리한 상황일수록 스텟이 추가로 상승합니다. 최대 원래 스텟의 2배까지 상승할 수 있니다.[106] 아인종에 대해서 2배의 데미지를 입힙니다.[107] 단단한 물체에 대해 2배의 피해를 입힙니다.[108] 이는 아들인 '루비콘 콘드릭스'의 자업자득에 가깝긴 하다.[109] '승부'라고 외치면 칼에서 맹독이 생성된다.[110] 웹툰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어 루시우스가 이브의 무죄 선고를 받고 법원을 나간 뒤 아무르 영주와 함께 중독증세를 보이며 사망했다는 설명으로 끝난다.[111] 아무르 영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죽었다. 하지만 성검의 독은 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거가 불충분한 상태였다.[112] 웹툰에서는 루시우스가 성검으로 그의 검을 산산조각내 그 파편들이 대공과 아무르 영주의 얼굴에 박혔는데 칼조각이 얼굴에 박혀 고통스러워 하는 본인들은 물론 관중석에 있던 사람들까지 눈을 감거나 얼굴을 돌리거나 어디론가로 이동하는 등 현장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거나 못한 탓에 루시우스가 그 틈을 타 몰래 둘의 얼굴에 맹독이 생성된 성검으로 상처를 냈다. 이걸 보지 못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칼조각이 얼굴에 박힌 후에 중독증세를 보이며 죽었기 때문에 북부대공이 자신의 칼에 독을 발라 사용한 비겁자로 소문날 거라며 루시우스가 비웃는다.[113] '부관'일 때 모스 스탯에 '주인'의 스탯에 비례한 보너스를 받습니다.[114] 단단한 구조물, 물체에 대해 두 배의 피해를 입힙니다.[115] 오랜 세월 금전이 오가는 일에 종사한 결과, 회계 업무에 아주 능숙해졌습니다. 영지의 운영비용을 자동으로 정리합니다.[116] 그가 퍼뜨린 소문이라 무작정 부정할 수도 없었다.[117] 자신의 힘 스텟 이하의 힘 스텟을 가진 캐릭터의 공격을 무시합니다.[118] 공격에 치명상을 입은 상대가 '맹독' 상태이상에 걸립니다.[119] 이 유닛은 공포에 질려있습니다.[120] 드래고니안은 아티가 만든 종족이라 다른 몬스터와 달리 리젠되지 않는다.[121] 궁금하다면 '주인님 오늘도 그거 하자 낑낑'로 검색해보면 된다.[122] 참고로 전 북부대공인 '루비콘 알리샤르'가 이 이브와 루시우스의 관계를 낸시와 주인의 관계에 빗대 모욕하면서 언급된게 최초다.[123] 1대 마부는 루시우스가 처음 북부에 방문했을때 루시우스를 버리고 먼저 페타 영지에 돌아왔다가 분노한 이브에게 살해당했다.[124] 진짜 처형한 건 아니고 인어+라미아와 협의 끝에 처형한 척만 하고 풀어줬다.[125] 이 역시 루시우스의 영향이다.[126] 그녀를 이브인 줄 알았다.[127] 그들이 도착했을 때 미미르는 이미 사망해있었다.[128] 심지어 '오멜라스 애쉬'가 미미르에 봉인할 '가공의 혼'을 만들어놓아서 굳이 희생할 이유도 없었다. 정말로 질투심 하나로 이런 짓을 저지른 것[129] 이 와중에 '알리오 페스타'가 진실을 알게되긴 했지만, 차마 엘프를 배신할 수도 없어 입을 다문채로 자살해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았었다.[130] '메이가의 맹세'로 루시우스의 노예가 된 상태였다.[131] 자세한 사항은 '기타 인물' 카테고리의 '오멜라스 애쉬' 참고.[132] 영혼체[133]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게하는 마법이 준비되있었다.[134] 시오테르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내기를 걸고, 그녀가 이기면 왕국의 친구로 인정해주겠다는 약속을 나눴다. 이걸 이용해 오랫동안 시오테르를 가두고 그녀에게서 마력을 착취하여 그 마력을 돌이나 광석에 주입해 마석을 만들었던 것.[135] 드워프가 대장장이었던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야간다고 주장했다.[136] 여자였다.[137] 정작 본인은 받고싶어하지 않았다.[138] 군사책임자가 쿠테타르 일으켜 왕을 자칭할 정도니 굳이 드워프 왕에게 왕위를 돌려주지 않고 자신이 왕을 자칭했어도 됐을 것이다.[139] 자신보다 힘 스탯이 낮은 캐릭터에게 40%의 데미지만 받습니다. 자신보다 힘 스탯이 낮은 자에게 60%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140] 광산 지형에서는 모든 스탯이 1.5배 상승합니다.[141] 압도적인 전투능력은 적들에게 공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피격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힘 상승량에 보너스가 붙습니다.[142] 정작 그는 이를 정치적으로 표방한 적이 없었다.[143] 이 때의 인간 왕국은 동부 사랑교 전선이 끝난 지 얼마 안돼 맞서 싸울 형편이 되지 않았고, 같이 싸울 마탑도 작살난데다가 수도에 정체불명의 문까지 나와 상시 주둔 병력을 따로 빼놓기까지 한 상황이였다. 그리고 애초에 드워프와의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도 하나도 없는 매우 대응하기 난감할만하다.[144] 1. 드워프 왕국의 시설 복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2. 일부 드워프들을 왕국 북부로 이주시켜서 북부 광산 개발 허용 3. 드워프들간의 무역을 활발하게 만들 왕국 내 드워프 전용 상단 허용[145] 훗날 드워프 왕비가 되는 재무대신이 주축이다.[146] 본인은 정치적 성향이 없지만, 사실상 드워프 왕국의 정치는 재무대신이 도맡아하는 실정이라 재무대신만 친 왕국성향이면 만사 오케이긴 했다.[147] 참고로 이 갑옷은 무진장 촌스러워 에리나가 기겁을 하는 바람에 현재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한다.[148] 제법 고급스러운 갑옷을 입고 다른 드워프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는 묘사가 있는걸 보니 허언은 아닌 듯 하다.[149] 자세한 사항은 '주인공 & 히로인' 카테고리의 '시오테르' 참고[150] 처음엔 조금씩 져주다가 어느순간부터 빨아먹는 호구를 상대하는 대표적인 그 방법[151] 이 암살 미수 사건은 드워프 왕이 일으킨 것이였다. 그녀가 얼마나 연관되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152] 원작에서도 최강은 아니다. 애초에 히로인 중 '이브'도 히든 보스같은 느낌이라 스탯+보정만 두고 보면 마왕보다 강하다고 하니.[153] 원래는 '아힐데른 에리나'였으나 페타 영지 이후론 '페타 루시우스.[154] 루시우스의 아버지, '페타 시리우스'도 참가했었다.[155] 자신의 오빠.[156] 왜 용사가 강해졌는지 다음 에피소드에서 이유가 나오는데 마왕 부활까지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중후반에는 마왕 잡는 최저 레벨만 맞추고 전투를 전부 피해서 도달해야 하는데 용사 에이에이가 그냥 우직하게 모든 몬스터들을 맨몸으로 뚫고 루시우스의 영지에 도착했고, 그후 영지에서 마왕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몬스터들을 도륙내면서 온 것. 즉, 전투를 많이 했기 때문에 레벨과 능력치가 그만큼 많이 오른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은 루시우스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마왕성에 도착할때까지 몬스터를 피해 다니자고 제안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157] 원작에서의 행보가 이렇다.[158] 왜 루시우스의 영지에 편지를 보냈는지 이유가 나오는데 에리나가 에이에이한테 아헬데른으로 편지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159] 아마도 에반젤린에 대한 조사를 위해 가둔걸로 보인다.[160] 그전까진 30 레벨을 훌쩍 넘긴 루비콘 대공이 죽였을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161] 묘사를 보면 봉인이 풀리며 열린 문이 너무 빨리 다시 닫히기 시작한 바람에 그 문에 깔려 죽은 라미아들도 있었다.[162] 묘사되는 것을 보면 다곤의 부하들인 것으로 보인다.[163] 본래 이 역할은 우두머리였던 셀루가 했어야했으나 그녀가 이브와 함께 떠나는 바람에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164] 강렬한 믿음으로 공포, 유혹, 암시에 면역을 가집니다.[165] 원작에서도 사랑교는 등장하지 않지만, 메이헴을 죽이고 그 모습을 뺏어 분탕치는건 같다고 한다.[166] 에이에이가 죽인 마왕은 분신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말이 진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루시우스에게 깃든다는 마왕의 계획은 실패했고, 4000년 이후에도 부활했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니 죽은 마왕은 진짜였던 것으로 보인다.[167] 마법사는 지식이 곧 힘입니다. 지능 수치의 절반만큼 힘이 상승합니다.[168]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상대를 공격할 때 데미지가 레벨 X5만큼 상승합니다.[169] 방어력이 1로 고정되지만 모든 마법 데미지가 50% 상승합니다[170] 원작에선 등장을 안했다.[171] 정확히는 커틀러스보다 이쪽이 먼저 죽었다.[172] 인근 모든 악마를 강제로 각성시키는 효가가 있다.[173] '바바투'라는 마계에서 자라는 기생악마의 씨앗이 심어져 있다.[174] 즉 사랑교가 눈에 띄어 왕국군의 총공습을 받은것도 계획적인 어그로였다는 것이다.[175] 사망[176] 마왕군 사천왕 커틀러스가 메이헴의 모습을 빼았았다.[177] 상대를 어둠, 악 속성으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선언한 상대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히고 절만의 피해만 받습니다.[178] 강렬한 믿음으로 인해 공포, 유혹, 암시에 면역을 가집니다.[179] 이 인간은 마족의 휘하에 있습니다. 해당 마족의 스텟에 10%만큼 스텟이 상승합니다.[180]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181] 사랑교 대처반이 루시우스와 이브가 없는 틈을 타 침입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험이 없는 시에리가 대처법을 몰라 그녀를 부르기를 택했다.[182] 루시우스의 강요로 자신은 안전하다는 편지를 사랑교에 보내왔지만, 그들의 비밀 암호로 SOS 신호를 보내 그가 구속되고 있음을 진작하고 있었다.[183] 처음엔 직접 돌려달라고 영주대리 시에리에게 요구했으나 그녀에게 '좆까세요'라는 말만 듣고 나왔다. 참고로 시에리가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이브라면 어떻게 할까'의 결과...[184] 마법사라고 한들 신체 내부에 마나가 항상 돌기 때문에 보통 인간보단은 훨씬 신체능력이 뛰어나다.[185] 디버프로 인해 15% 약화된 스텟[186] 힘 스텟 300 미만의 캐릭터는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187] 지능 스텟 400 이하의 캐릭터는 마법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188] 드래곤 산맥의 주인입니다. 자신의 영역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영역 내에서 특수한 보정을 받습니다.[189] 데오르곤은 현재 중독 상태입니다. 15%의 하락 보정을 받습니다.[190] 그같은 경우엔 아인을 전멸시키는 바람에 데오르곤이 직접 잡아왔다[191] 정확히는 녹화가 가능한 수정구 앞에서.[192] 데오르곤의 말버릇이다. 오만 곳에 접두사로 '드래곤'을 붙인다.[193] 드래곤의 임신주기다.[194] 심지어 성기 크기는 쓸데없이 키워서 인간에게 삽입하면 그 몸이 찢길 정도였다. 이 때문에 데오르곤에게 납치당해 범해진 여성들은 전부...[195] 웹툰에서는 에이에이와 루시우스를 이용해 교보재를 얻었음에도 그걸 단 한 번도 활용하지 않고 그냥 넣고 싸버리는 탓에 살해당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온갖 체위를 보여주며 알려 주어야 했던 루시우스를 잠시나마 죽음의 공포를 잊고 빡치게 만들었다. 에이에이 역시 루시우스와 마찬가지로 데오르곤에게 살해당하지 않으려고 루시우스와 강제로 몸을 섞어야 했기 때문에 그녀도 함께 빡쳤다.[196] 데오르곤이 비위를 잘 맞추는 루시우스를 마음에 들어했기에 가능했다.[197] 첫 등장은 100화대였다.[198] 정확히는 로이가 붙잡힌 탓에 엘시도 항복한 것이다.[199] 엘시의 영입조건이다. 원작에선 로이가 없었지만.[200] 성적으로 꼬셨다기보단, 그의 마사지를 받으면 강해질 수 있다는 거짓말로 꼬시고 그의 거근 맛에 중독시키는 식이였다.[201] 오죽하면 사천왕인 커틀러스가 로이를 그만 괴롭히라고 할 정도(...).[202] 노예상인에게 잡혔는지 로이와 생사결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할 뻔했다.[203] 엘프의 숲에서만 난다는 비밀의 약초를 달아만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인어의 비늘을 탄 물일 뿐이였다. 참고로 '머멜글라스' 자체가 인간들이 인어의 비늘을 칭하는 단어였다.[204] 의외로 그렇게 나쁜 취급을 받진 않았다. 오히려 인어애호가들이 밥을 주고 앤이 합의하에 비늘을 제공하는 공생 관계에 가까웠다.[205] 인어들의 전 우두머리였던 셀루가 이들을 냅두고 이브를 따라 떠나 무정부 상태가 된걸 르아가 수습한 것으로 보인다.[206] 영혼에 상처가 새겨진 채 지팡이에 봉인당해 영원한 고통에 시달리는 형벌[207] 일단 왕국 법이나 대천신교 교리상 이들은 차별의 대상이 아니고, 루시우스의 위상이 너무 드높아 함부로 말할 수 없었다.[208] 괜히 마석 좀 얻어보려고 시오테르가 살던 동굴에 갔다가 몰살을 당했다.[209] 이전까지의 마탑은 그의 연구를 일종의 서커스를 보듯이 흥미롭게 보면서 예산을 상정했다고 하니 정말 눈치를 봤을 뿐이다.[210] 자기 몸까지 언데드로 개조했기 때문에 말그대로 박살이다.[211] 처음엔 살해 정도였지만, 남자인 병사를 털복숭이로 변이시켜 강간하는 짓까지 벌였다.[212] 참고로 최고 보기록은 무릎까지였다...당연히 보유자는 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