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틴 트리에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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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틴 트리에 Justine Triet | |
출생 | 1978년 7월 17일 ([age(1978-07-17)]세) |
프랑스 센마리팀 페캉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배우 |
활동 기간 | 2007년 – 현재 |
가족 | 파트너 아르튀르 아라리[1], 자녀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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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영화감독.프랑스 영화스러운 막장 드라마적인 소재를 활용하면서도[2], 정교하고 복잡한 화법을 활용한 블랙 코미디/드라마로 프랑스 평단의 주목받은 신예다. 법정물과 정치물[3] 장르 영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 생애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술을 공부하고 2007년 첫 영화인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현장에서"를 감독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추락의 해부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3. 필모그래피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rowcolor=#ffffff> 연출 | 각본 | 편집 | |||
2007 | 현장에서 Sur place | ○ | ○ | 다큐멘터리 | |
2008 | 솔페리노 Solférino | ○ | ○ | ||
2010 | 집안의 그림자 Des ombres dans la maison | ○ | ○ | ||
2012 | 투 쉽스 Vilaine fille mauvais garçon | ○ | ○ | 단편 | |
2013 | 에이지 오브 패닉 La bataille de Solférino | ○ | ○ |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2013년 최고의 영화 10위 | |
2016 | 빅토리아 Victoria | ○ | ○ | ||
2019 | 시빌 Sibyle | ○ | ○ |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 |
2023 | 추락의 해부 Anatomie d’Une Chute | ○ | ○ | 제7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
4. 기타
- 정성일 평론가가 지지하는 감독 중 하나다.
- 프랑스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밀어주는 감독이다.
-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3번째 여성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되었다.
- 추락의 해부를 찍으면서 파트너이자 해당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 배우인 아르튀르 아라리와 영화에 대해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 2005년 연대기란 영화에 본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 2023년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으로 마크롱 정권을 저격하며 연금 개혁 비판 및 신자유주의 정부가 문화적 예외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해당 수상 소감에 대해 프랑스 각계 주요인사들이 찬반논쟁을 벌이며 크게 이슈되었다. 이후 이 발언 때문에 마크롱 정부에게 밉보여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프랑스 출품작 선정에서 프렌치 수프에게 밀려 탈락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트리에 본인도 국제영화상 출품작 선정 탈락에 대해 언짢은듯한 반응을 보였고 정작 그렇게 선정된 프렌치 수프는 후보에서 탈락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1] 배우이자 감독이자 각본가. 《오노다: 정글에서 보낸 10,000일》이 대표작이다.[2] 지금까지 만든 영화 대다수가 전문직 여성 주인공의 배배꼬인 일상을 다루고 있다.[3] 에이지 오브 패닉 같은 경우, 실제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