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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b5b5b><colcolor=#fff> 쥬라기 월드 벨로시코스터 Jurassic World VelociCoa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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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 |
| 종류 | LSM Launch Coaster |
| 제작사 | [[인타민| |
| 디자이너 | Universal Creative |
| 개장일 | 2021년 6월 10일 |
| 트랙 길이 | 1,400m |
| 탑승 인원 | 24명 |
| 최고 속도 | 113km/h |
| 최고 높이 | 47m |
| 최고 낙하 높이 | 43m |
| 최고 낙하 각도 | 80° |
| 급발진 구간 | 2회[1]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6G |
| 인버전 | 4회 |
| 신장 제한 | 130cm |
| 테마 | 쥬라기 월드 |
[clearfix]
1. 개요
| <colbgcolor=#5b5b5b><colcolor=#fff> ▲ 탑승 영상 |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의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에 위치한 LSM 급발진 형태의 롤러코스터. 유니버설의 새로운 기함급 어트랙션으로, 놀이공원 전문 웹진 어뮤즈먼트 투데이(Amusement Today)에서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신규 롤러코스터에 선정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 상세
2020년 9월 28일 이름이 공식으로 발표되었다. 2021년 4월 30일 소프트 오픈을 거쳐 2021년 6월 10일 정식으로 개장했다. 국내에서는 T 익스프레스와 아트란티스로 유명한 인타민사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원래 이 자리에는 'Triceratops Encounter'라는 어트랙션이 있었으나 철거하고 해당 롤러코스터를 건설하였다.3. 특징
우선 형태 자체는 LSM 급발진 롤러코스터인데, 주목할 점은 가속 구간이 2번이라는 것이다. 첫 번째 급발진 구간 직전 정지한 후 약 2초만에 시속 80km까지 가속한다. 두 번째 급발진 구간에서는 시속 65km에서 무려 시속 113km까지[2] 가속하며 47m 가량까지 상승한 후 80도 각도의 43m 낙하 구간을 지나게 된다. 그 때 최대 중력가속도는 4.6G에 달한다. 또한 회전 구간이 4번 존재하는데, 안전바는 무릎만 고정하는 형태라서 상체가 자유롭다. 그래서 어깨 안전바보다 더 강력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안전바 때문에 불안하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놀이공원 측에서 뒤집히는 구간에서도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벨로시코스터의 특징이라면 마치 달리는 밸로시랩터처럼 감속 구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중간중간 뱅크 커브가 매우 많다.[3] 또한 트랙 전반에 걸쳐 마이너스 G를 적극 활용했으며, 하트라인 롤, 제로-G롤 등 다양한 특수트랙을 통해 탑승 내내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루프, 코브라 롤 등을 활용해 탑승객에게 강한 압박을 주는 디 인크레더블 헐크 코스터와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쥬라기 파크 리버 어드벤쳐와 다르게 미래 지향적인 테마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영화 프렌차이즈인 쥬라기 월드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된다.[4] 유니버셜 스튜디오 답게 놀이기구 자체의 테밍은 아주 훌륭하며, 스릴 강도가 아주 높은 롤러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매트로닉스와 음향효과가 존재한다.
4. 여담
이 놀이기구의 개장으로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는 디 인크레더블 헐크 코스터, 해그리드 매지컬 크리처스 모터바이크 어드벤처까지 포함해 급발진 롤러코스터를 3개나 보유하게 되었다.[5] 아무래도 현재 기준으로는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에서 가장 빠르고 무서운 놀이기구이다 보니 많은 롤러코스터 매니아들이 탑승하러 오는 것으로 보인다.비클 디자인이 간지난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