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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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토로 El Toro | |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이름 | 엘 토로 (El Toro) |
개장일 | 2006년 6월 12일 |
기종 | Prefabricated Wooden Coaster |
레이아웃 | Out and Back |
위치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
제작사 | [[https://www.intamin.com|]] |
디자인 | 베르너 슈텡겔(Werner Stengel)[1] |
건설사 | Cordes Holzbau |
트랙 길이 | 1,341 m |
운행 시간 | 1분 42초 |
추진 방식 | Cable Lift Hill |
리프트(LIft) | 1회[2] |
최고 낙차 | 53.64 m[3] |
낙하 횟수 | 10회 |
최고 높이 | 55.16 m |
최고 낙하 각도 | 76° |
탑승인원 | 36명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500명 |
최고 속도 | 112.7 km/h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4G / -2G[4] |
인버전 | 없음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4개[5] |
SIX FLAGS GREAT ADVEN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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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목재 롤러코스터.
2. 상세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가 개장하기 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낙하 각도를 보유하고 있던 목재 롤러코스터였다. 그 밖에도 개장 당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목재 롤러코스터였으나 이 역시 T 익스프레스에 추월당했다.[6] 최고 속력인 시속 70마일은 아직도 세계 3위라는 고순위를 유지중이고 1위인 골리앗(Goliath)과도 불과 2마일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1, 2위가 모두 하이브리드 목재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에 순수 목재 롤러코스터로 한정하면 최고 속력 1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T 익스프레스와는 단순히 낙하가 가파른 목재 롤러코스터라는 공통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조사(인타민)와 디자이너(베르너 슈텡겔)가 동일하며 설계 공법까지 같은, 일종의 형제 롤러코스터다. 인타민사의 롤러코스터 제작 공법인 'Prefabricated Track Type(조립식 우든코스터)으로는 콜로서스(Colossos)와 발더(Balder)에 이어 3번째 모델로, 이 공법의 공통적인 특징이라 하면 가파른 낙하 각도를 들 수 있다. 하이브리드 코스터들이 다수 등장하며 흐릿해졌지만 전통적인 목제 롤러코스터는 건설 난이도나 안전 등의 문제로 낙하 각도를 가파르게 하기가 어려운데 이 공법으로 건설된 롤러 코스터들은 하나같이 웬만한 철제 롤러코스터 이상의 낙하 각도를 자랑한다. 첫 작품인 콜로서스는 61°로 비교적 평범한 편이었으나 발더 70°, 엘 토로 76°, T 익스프레스 77°로 건설될 때마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동일 공법이 사용된 이전의 2개의 코스터와는 달리 처음으로 케이블리프트 방식이 채용되어 아주 빠른 속도로 리프트 구간을 상승한다. 이 케이블 리프트는 다음 모델인 T 익스프레스에도 사용되었다.
엘 토로의 최고 높이는 55미터, T 익스프레스의 최고높이는 56미터로 T 익스프레스가 최고 높이가 더 높지만 최대 하강 높이는 엘 토로가 53미터, T 익스프레스가 46미터로 엘 토로가 더 높다. 평지에 건설된 엘 토로와 달리 T 익스프레스는 산지 지형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첫 낙하가 스테이지 높이보다 10m 정도 높은 반면 엘 토로는 불과 1.5m 차이로 거의 바닥까지 낙하한다. 덕분에 최고 속력은 엘 토로가 더 빠르지만, 트랙 길이는 T 익스프레스가 더 길고 낙하 횟수 역시 T 익스프레스가 더 많다.
이름인 엘 토로는 스페인어로 황소(The Bull)를 의미한다.
3. 역사
2004년 폐장된 바이퍼(Viper)의 자리에 세워졌으며, 스테이지는 바이퍼의 스테이지를 그대로 사용했다.2021년 6월 28일 열차가 부분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뉴 저지 주 정부가 기구의 운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 탑승객들은 안전하게 귀환하였다.
2022년 8월 25일 오작동으로 인해 1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여 기구가 폐쇄되었다. 트랙과 목조 사이의 분리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2021년 발생한 사고를 완벽히 복구하지 않은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폐쇄는 1년 가까이 지속되었다가 2023년 6월 17일에 재개장하였다.
[1] 대한민국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도 설계했다.[2] 181.0 ft tall Cable Lift Hill with a 176.0 ft drop at 76.0°[3] 엘 토로가 T 익스프레스보다 더 빠른 이유는 T 익스프레스는 높이에 비해 46m까지 밖에 낙차하는 지언정, 반면 엘 토로는 낙차가 54m 정도나 되므로 T 익스프레스보다 최고속도가 8.7km/h 더 빠른 것이다.[4] 3차 하강 언덕 구간에서의 중력가속도로 뒷자리 기준. 사람이 랩바로 버틸 수 있는 수치가 -1.5G인것을 감안하면 이미 한계를 넘어 굉장히 높고 격렬한 수치이므로 체감상으론 항공기 조종사나 전투기 조종사들이 느끼는 -3G와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 그래서 엘 토로는 세계 타 롤러코스터들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이젝터 에어타임을 갖고 있는 코스터로 유명하다.[5] 76° drop at 176.0 ft, 112.0 ft tall Hill, 100.0 ft tall Hill, 82.0 ft tall Hill[6] 이후 선 오브 비스트가 철거되며 T 익스프레스는 높이 1위로 올라가고, 엘 토로는 2위 자리를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