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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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터 The Jester | |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이름 | 제스터 (The Jester) |
개장일 | 2003년 4월 13일 |
폐장일 | 2005년 8월 22일 |
기종 | Hurricane |
위치 |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 |
제작비 | $4,300,000(430만달러) |
제작사 | [[https://www.vekoma.com/|]] |
디자인 | Peter Clerx |
트랙 길이 | 590m |
운행 시간 | 1분 24초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최고 낙차 | 21m |
낙하 횟수 | 5회 |
최고 높이 | 24m |
최고 낙하 각도 | 40° |
탑승인원 | 28명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200명 |
최고 속도 | 64km/h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3.5G |
인버전 | 3회[1]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4개[2] |
SIX FLAGS NEW ORLE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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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조커의 복수 시절
조커의 복수 |
뉴올리언스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조커 테마가 사라지면서 식스 플래그 독자적 IP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름도 제스터로 변경되었다. 트랙은 초록색, 지지대는 파란색으로 재도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조커의 복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3. 특징
▲ 탑승 영상 |
트랙 길이 590m, 최고 높이 24m, 최고 낙차 21m, 최고 속도 64km/h, 낙하 횟수 4회, 인버전 3회라는 스펙을 가진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였다. 메가 제프, 배트맨: 더 라이드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나름대로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었고,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의 롤러코스터 중 유일하게 백워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릴 강도는 상당히 높았다.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Chain Lift Hill 상승 구간에 도달하는데, 상술했듯 백워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열차가 뒤로가기 때문에 이를 모르고 탄 사람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열차는 24m 정상에 도달하고 바로 Pre-Drop 구간에 진입한 뒤 우회전 커브를 돌고 뱅킹이 있는 40° 낙하 구간에 진입했다. 2차 하강 이후 열차에 본격적으로 속력이 붙기 시작하면서 64km/h의 속도로 질주하기 시작하고, 바로 Vertical loop가 이어졌다. 루프를 지난 뒤 열차는 또 뱅킹이 있는 언덕을 넘고 바로 Double corkscrew를 지난 뒤, 커다란 우회전 커브를 돌고 작은 언덕 한번을 넘은 뒤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하였다. 속력이 느려진 열차는 유턴을 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었다.
백워드 코스터들이 다 그렇지만 코스를 예상할 수 없고, 언제 하강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탑승객들의 공포심을 크게 자극하였다.
4. 폐장
침수된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의 모습[3] |
같이 파크에서 같이 운행 중이던 인버티드 코스터인 Batman: The Ride와 패밀리 코스터인 Road Runner's Express는 현재 다른 식스 플래그 파크로 이전된 반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스터는 현재 노후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호수 한가운데에 방치되어 있다. 제스터 뿐만 아니라 공원 자체도 현재까지 철거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직까지도 이 코스터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며,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크가 폐장한지 15년이 넘은 현재 시점까지도 아직까지 제스터에 대한 소식은 아무것도 없으며, 무수한 추측과 루머들만 떠돌고 있을 뿐이다. 현재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를 재개발하려는 다양한 기업들의 시도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아예 다른 시설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며, 그 과정에서 파크와 함께 철거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는 워터파크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2009년 방치된 제스터의 모습 |
5. 여담
-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에 제스터와 유사한 롤러코스터로는 '지데코 스크림(Zydeco Scream)'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이월드의 부메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코마의 부메랑 기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