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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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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포스터 분석2. 예고편 평가3. 오마주 및 클리셰
3.1. 코로나 19 관련3.2. 재난물 클리셰3.3. 그 외
4. 작품의 주제5.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

1. 포스터 분석

2. 예고편 평가

첫 티저 예고편 때는 혹평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좀비 영화의 긴박한 장면들을 넣는 예고편과는 달리, 작중 체념하고 포기하거나, 좀비를 피해 숨어 쉬고 있는 동안의 장면을 화면으로 보여주다 보니, 이 화면이 언제, 어느 순간에 쓰이는지 몰랐던 사람들은 "좀비 상황인데 애들이 너무 침착하다." "학생들이 두려움에 떨거나 하는 상황이 보이지 않는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시작하자마자 이청산이 경찰과 통화하는 장면의 혹평이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는데, 긴박함이나 간절함은 찾아볼 수 없고 원래도 아역배우로 유명했고, 기존에 연기도 굉장히 호평이 많았던 윤찬영 배우가 이러는 것에 의문이 많았다. 물론 걱정과는 달리 실제로 드라마 내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나, 왜 굳이 많고 많은 좋은 장면 중 가장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야 할 예고편에 저런 연기에 미스가 있는 장면을 내보였냐는 반응이 다수.

그리고 중간에 최남라가 철창 너머로 좀비와 맞닥뜨리고 있는 장면도 좀비를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데 왜 저렇게 침착하냐는 비판이 많았다. 허나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 작중 최남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원래 감정표현이 적고 침착한 성격이었기 때문에[스포일러] 그걸 감안하면 해당 장면의 최남라 역을 맡은 배우 조이현의 연기는 흐름상 자연스러운 편이었으나, 하필이면 앞뒤 맥락 없이 딱 그 장면만 잘라 보여주는 바람에 연기력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 정도면 예고편 만든 사람이 산업 스파이?

두번째 공식 예고편은 첫번째 예고편과 달리 호평이 주를 이뤘는데, 좀비 영화의 예고편에 맞게 긴박하고 좀비들과 맞서 싸우고, 도주하는 위주의 장면들로 구성이 되자, 우려했던 첫번째 예고편에서의 연기는 조금 사그라들었고, 기대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3. 오마주 및 클리셰

3.1. 코로나 19 관련

3.2. 재난물 클리셰

3.3. 그 외

4. 작품의 주제

4.1. 학교폭력 관련

반면 유일한 면역자(이뮨)인 남라는 상술된 임모탈들과 전혀 다른 행보를 걷는다.
* 최남라 - 부모와 학교의 강요 아래서 남라는 언제나 자신을 죽이고 살았다. 학급 내에서도 반장을 맡고있긴 했지만 입시를 위한 부모의 강요 때문이지 본인의 의지는 전혀 없었다. 허나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탈출하며 처음으로 친구들과 우정을 쌓게되고, 그녀는 분노나 두려움 대신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겠다는 '용기'를 내세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요나스 바이러스 문단 참고.

5.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



[스포일러] 게다가 이미 무증상 감염자인 절비가 되었기 때문에 좀비에 대한 두려움이 다른 애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2] 요나스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있는 군인 및 연구진들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방독면이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3] 바로 직전 문서에 2022년 2학기 중으로 설명되면서 오준영이 서울대 경영학과 23학번 입학 이야기를 꺼낸 것을 근거로 작성한 듯 하나, 준영은 2학년이다. 등장인물 중 확실하게 3학년이라고 드러난 인물은 미진과 하리, 그리고 준성 정도밖에 없다.[4] 문제는 작중 세계관은 코로나19라는 범유행적 전염병 사태를 종식시키자마자 그 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훨씬 치명적인 바이러스 때문에 한 도시가 유린당한 상황이니 당연히 작중 세계관에 비하면 현실이 천국인 셈이다. 게다가 현재 코로나19는 집단면역과 개인위생,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변이에 힘입어 독성이 일반적인 감기 수준으로까지 내려간 상황이다.[5] 경찰이 관리하게 된 수용소는 군이 통제하던 시절보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묘사되는데, 계엄군의 강압적인 면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추정된다.[6] 어린 아이, 갓 태어난 신생아 등 겁 많은 의경과 유튜버까지[7] 흐르는 물결이 내 발목에 감겨 나가면 깊은 곳에 숨겨둔 아픈 기억[8] 참고로 드라마 아이리스는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스핀오프 작품시즌 2가 나왔다. 시즌 2 떡밥?[9] 반도에선 변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으나 좀비가 되어 죽는 장면은 없다.[10] 단순히 요나스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지만, 정보기관에서 바이러스를 취급하면 대개... 바이러스를 악용한 약물의 제작이나 국가기관이 마비되는 클리셰적인 전개로 이어진다.[11] 이미 무증상 감염자인 민은지가 생존자 캠프에서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기껏 발견한 효산고 생존자 학생들도 버려두고 도망치듯 떠나버린 뒤, 생존자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도시에 폭격을 가했다. 물론 폭격 직전에 대피 방송을 하긴 했지만 사실상 다 함께 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12] 작중에서도 감염자는 무증상이건 의식이 있건 상관없이 잔인한 생체실험을 당하고 같은 인간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묘사가 민은지를 통해 있었다. 또한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를 국가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면 최남라가 마지막까지 숨어서 지낼 이유가 없다. 따라서 자신은 좀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에게 계속 좀비 취급을 받아 이에 대한 분노가 쌓인 무증상 감염자, 혹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 무증상 감염자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13] 물론 윤귀남에게 물렸다고 무조건 무증상 감염자가 되는건 아니다. 당장 이나연이나 정민재만 봐도 좀비가 되었다. 다만 나연과 민재는 좀비가 된 이유가 윤귀남에 물려서가 아니라 윤귀남 이후 뒤이어 들어온 다른 좀비들에게 추가로 물려서 최종적으로 좀비화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만약 누군가가 윤귀남에게만 물리고 타좀비에게 추가로 물리는 상황이 없다면 무조건 남라와 같은 절비가 될 수 있다는 가정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고 이 가정에 따른다면 청산이 다른 좀비들에게 추가로 물리지 않았을 경우 절비로 변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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