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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1 13:36:27

짠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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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일부터 2004년 5월 30일까지 방영한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5초 안에 웃겨 주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했다. 출연진은 김영삼, 허승재, 정명훈, 최희선.[1]

당시 4명 모두 개그 콘서트에서는 별로 존재감들이 없었기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러면서도 1년 동안 방영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잔잔하게 인기를 끈 코너였다. 5초짜리 짤막짤막한 상황극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웃기는 것이 포인트. 다만 실제로는 5초를 넘기는 경우도 많다. 개콘의 존재감 없는 개그맨들의 특징인 '자기 이름 알리기'가 가끔 나오기도 했다.[2]

이 코너의 테마송은 펌프 잇 업에 수록된 곡인 베토벤 바이러스스타크래프트의 효과음과 합성한 것.

참고로 이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개그콘서트에서 쭉 활동 중이었던 개그맨은 정명훈 밖에 없다[3]. 김영삼은 본업이었던 치과의사 일을 하며, 허승재는 예명을 허태희로 개명했다가 개명 전의 이름으로 되돌려서 배우로 활동 중이고, 최희선은 이후 몇개의 코너에 더 출연했고 현재배우로 전업을 했으며, JYP, DSP, 큐브 등 대형 기획사에서 연기강사를 지낸 바 있고, 또한 결혼해서 애엄마가 되었다.

자주 사용한 연주곡은 I would love to이다.


[1] 그들의 공통점은 16기 코미디언이라는 것이다.[2] 데뷔 2년 차라서 아직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하는 것이 당연할 법도 하지만, 이들의 동기였던 이재훈, 김인석, 김시덕, 김기수는 당시 개콘의 대스타였으므로 동기들에 비하면 모자랐다.[3] 다만, 정명훈도 개콘에 잠시 출연하지 않았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