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9BED9><colcolor=#ffffff> 차강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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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수 (아역: 김수현) | |
1. 개요
SBS 드라마 스페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주인공. 배우는 고수, 아역은 김수현.| <colbgcolor=#A9BED9><colcolor=#ffffff> | |
| 김수현 | 고수 |
관심은 없는데 자꾸만 네가 눈에 들어오네. 자꾸 너만 쳐다보게 돼 이상하게.
거슬리면 네가 알아서 피해. 난 잘 안되니까. 네가 나 쳐다보지 마
거슬리면 네가 알아서 피해. 난 잘 안되니까. 네가 나 쳐다보지 마
너 정말 자신 있어? 우리 한번 가 볼까? 네 말대로 우리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얼마나 좋아하는데 무서울 게 뭐가 있어. 두려울 게 뭐가 있어
2. 특징
- 다방 마담 엄마 차춘희(조민수) 때문에 우울한 성격을 지닌데다 그동안 1년 반 동안 전학만 4번이나 다녔고, 유급까지 당한 문제아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공부로는 전국 7등을 차지할 정도로 학교 선생님들도 깜짝 놀라게 한 수재.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석한 두뇌와 패기로 똘똘 뭉친 인물이지만,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니면서 반항하고 마음을 닫아버린 고독한 캐릭터다.
3. 여담
- 아역들로 등장한 송중기와 김수현 등의 투샷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다시는 볼 수가 없을 조합이라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장면.[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늑대소년> 등에 출연하여 20대 대표 주연 배우로 성장하였고, 김수현 역시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잊혀진 이 드라마의 이 항목이 만들어진 유일한 이유이다.
- 일본판 더빙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