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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15:47:37

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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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감독 장편 연출 작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파일:2004 시실리 2km 로고.png 파일:2009 차우 로고.png 파일:2012 점쟁이들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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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09)
Chaw
파일:external/bcd7cc01a808d25be98e422ec790126c81e4d31dc07c9cbd4a245bda96093763.jpg
▲ 1차 포스터
파일:external/imgmovie.naver.com/45921_P00_123433.jpg
▲ 2차 포스터[1]
장르
감독
각본
신정원, 김용철
제작
박경덕
출연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김기천 이상희 등
촬영
김용철, 박지혜
비주얼 디렉터
이장섭
편집
최재근
미술
정성균
의상
곽정애
음악
김준성
조감독
김경미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수작
배급사
개봉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21분
제작비
66억원
월드 박스오피스
$10,660,80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799,356명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식인멧돼지 차우
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식인 멧돼지가 나오는 2009년 국산 크리처 영화.
영화 시실리 2km의 신정원이 감독을 맡았으며, 엄태웅, 정유미 주연.

영화의 제목인 차우는 한글로는 '짐승 잡는 덫'을 뜻하는 경기, 충북, 강원도 지방 방언이며, 영제는 Chaw로, 이는 '한입', '(질겅질겅/우적우적)씹다'의 Chew의 동의어다.[2] 다만 미국에서는 Chawz라는 이름으로 배급되었다.[3]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괴수 어드벤처 (차우) | 식인 멧돼지 VS 5인의 추격대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마을 삼매리.

4. 등장인물

파일:차우 캐릭터 포스터 엄태웅.jpg
김 순경 (엄태웅 扮)
"요즘 세상에 사람 잡아먹는 짐승이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직업: 지리산 삼매리 파출소 순경. 희망근무지 2지망에 '아무 데나'라고 쓰는 바람에 깡촌으로 발령나고 말았다.
합류 목적: 치매에 걸려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사용한 총기는 S&W M10 리볼버M1 카빈.
파일:차우 캐릭터 포스터 정유미.jpg
변수련 (정유미 扮)
"괴물 멧돼지 잡아서 대박 한번 내요!"
직업: 생태학을 전공한 동물 생태 연구가.
합류 목적: 교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파일:차우 캐릭터 포스터 장항선.jpg
천일만 (장항선 扮)
"이 산중엔 아직도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
직업: 마을 총포상 운영.
합류 목적: 차우의 습격에 잃은 손녀의 복수를 위해.
사용한 총기는 모신나강 M1907.
파일:차우 캐릭터 포스터 윤제문.jpg
백만배 (윤제문 扮)
"내 필드 생활 20년만에 사냥감 앞에서 떨어보긴 처음이야."
직업: 필드 생활 20년의 전문 포수.
합류 목적: 포수로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사용한 총기는 레밍턴 샷건 커스텀(추정).
파일:차우 캐릭터 포스터 박혁권.jpg
신 형사 (박혁권 扮)
"내 생각엔… 못 잡을 것 같아~"
직업: 강력계 형사.
합류 목적: 서울에서 삼매리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4.1. 식인멧돼지 차우

길이 : 3.5m
체중 : 1.5t
속도 : 시속 84km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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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점수 없음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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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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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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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관람객 별점 2.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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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5.82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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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7.5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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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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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 ||
평점 없음 / 10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파일:cinemascore-logo.png ||
등급 없음


재미있는 개그 대작

'순제작비 66억원'으로 기괴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으나 때로 창의적인 코미디를 만들었다.'투자 대비 효율'의 상업적 관점에서 보면 비판적, 감독의 '작가정신'을 보면 긍정적이다. 하루쯤 흐른 뒤 영화 속의 어처구니없는 개그가 생각나 키득대는 사람이 꽤 있을 듯 하다.
- 백승찬 (★★★☆)
실컷 웃고나니, 속았다

괴수는 간데 없고, 캐릭터만 남았다. 그 캐릭터들은 웃긴다. 슬랩스틱으로 웃기고, 관찰력으로 웃기고, 반전으로 웃기고, 말장난으로도 웃긴다. 그런데 흐름이 없다. 웃기는 시퀀스들을 빼도, 혹은 순서를 바꿔도 이야기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자 이제 묻자. 이 코미디는 의도하고 구성을 짠 완성품인가? 웃음은 나는데, 계속 속은 기분에 뒷맛이 텁텁하다.
- 박혜은 (★★★)
괴물이 아니라 코미디 영화

잘 만들어진 괴물영화를 기대하고 극장에 가면 큰일난다. CG는 형편없고 액션 연출은 거의 아마추어다. 차우를 즐기고 싶다면 신정원 감독의 전작 시실리 2km의 속편을 보러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극장에 가야한다. 웰메이드 괴물영화를 향한 기대만 버린다면 원없이 웃다가 극장을 나올 수 있다. 왠지 멧돼지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격이긴 하지만 말이다. (네이버 영화)
10년 뒤 컬트영화가 될 운명의 괴작. (왓챠)
- 김도훈 (★★★)
우스꽝스럽거나 신경질적인 유머

손가락을 치켜들 수 없는 것은 빈약한 특수효과 때문이 아니다. 이 영화의 정체는 블록버스터의 탈을 쓴 B급 코미디니까. 그러나 [차우]의 기이한 유머는 이따금 폭소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썰렁하고 민망하다. 감독은 기어이 안드로메다까지 가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 우주선에 끝내 오를 수 없었다. (네이버 영화)
손발이 오그라드는 조-단역 캐릭터들. (왓챠)
- 이동진 (★★)
닭 잡는 칼로 소를 잡을 수 있겠나
- 박평식 (★★)
바보인 척 영악하게 조롱한다
- 이용철 (★★★)
‘괴수물’이라는 말만 빼고 보면 훌륭하다
- 이화정 (★★★)
멧돼지는 안습이지만 코미디는 성에 차우
- 주성철 (★★★)
괴수물로서도 좋지만 코미디로서 더 빛난다
- 황진미 (★★★☆)
신정원의 독특한 유머가 빛난다!
- 유지나 (★★★)

영화는 기본적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바다를 산으로, 상어를 멧돼지로 바꾸고 그대로 베끼시다시피 했다.
  1. 평범한 작은 시골 마을(해수욕장)에 무시무시한 식인 멧돼지(식인 상어)가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2. 마을 이장(시장)을 비롯한 힘 있는 사람들은 도시 사람들이 농장 투어(해수욕장)를 위해 내려오는 시기에 한철 장사를 망치기 싫어서 쉬쉬하려 하지만 희생자는 늘어만 간다.[8]
  3. 그러다 사냥꾼들이 멧돼지(상어) 한 마리를 잡아 다 해결되었다며 잔치를 벌이지만 진짜 도스팡고 살인 멧돼지(식인 상어)는 여전히 살아있었다.
  4. 결국 괴물을 잡기 위한 5인의 특공대가 조직되는데 그 구성원은 경찰관(2명), 사냥꾼(2명), 생물학자다. 애초에 저런 놈인데 군대가 출동해야지 경찰관이라니…
  5. {{{#!folding 스포일러
죠스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에는 다이너마이트로 괴물 멧돼지를 죽인다. 하지만 새끼 멧돼지는 살아있다. 추가로 멧돼지를 멈추는 과정 끝에서는 터미네이터 1편처럼 주인공은 공장으로 도망가다가 멧돼지를 중장비에 눌려서 멈추게 한다.}}}

시놉시스로 보나 예고편으로 보나 평범한 괴수영화로 보이지만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장르 영화라고 분류할 수는 없는데, 사실 감독의 전작인 시실리 2km와 같은 블랙 코미디다. 막상 멧돼지도 그다지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덕분에 상영 초기의 포스터는 위처럼 긴박감이 느껴지는 포스터이지만 중간부터는 대놓고 코미디풍의 포스터로 변경하였다.

이 영화의 코미디가 어떤 느낌이냐면, 멧돼지에 의해 파헤쳐진 무덤이 발견되는 도입부 장면에서, 경찰들이 무덤이 있는 경사로를 내려가는데 잔뜩 무게를 잡던 경찰서장이 넘어져 데굴데굴 무덤까지 굴러간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어설프게 우왕좌왕하다가 경사로를 기어올라가던 모든 경찰관들이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굴러간다. 대단한 개그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딱히 유치하다는 느낌도 없이 자연스러운 연출력이 특징이다.

이렇듯 영화를 보다보면 진지한 부분 중간중간 깨는 개그를 자주 보여준다. 취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재밌는 개그인데, 오히려 이런 개그를 개연성이 없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9]

한 예로 손녀딸을 식인 멧돼지에게 잡아먹혀버린[10][11] 노인 파수꾼이 멧돼지 쫓는 군데군데 너무 실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azorback_movie.jpg
그리고 이 점 때문에 1984년 호주 영화인 레저백과 비슷한 설정이라는 지적도 나왔다.[12]

차우의 CG에 실망한 사람도 다수. 사실, 이 부분은 CG를 해외 업체에게 맡겼는데 경기 악화로 자금 사정이 녹록지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다소 조악한 퀄리티가 되었다. 사실, 이 영화가 보기보다 돈이 많이 들었다. 한국에는 작중 설정만큼 울창한 숲이 없어서 해외 올 로케이션 촬영이었기 때문.

7. 흥행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3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4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2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13]


흥행은 전국 179만명으로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다.

8. 기타



[1] 1차 포스터 보다 더 이 영화의 본질을 담은 포스터라는 평을 받는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2] 방언 혹은 비격식 단어다.[3] DVD로 배급되었다.[4] 이 암컷은 사냥꾼들에게 잡혀 죽어서 바베큐가 되었다...[5] 가장 비현실적인 설정으로, 전차같은 장갑을 두른 게 아닌 동물의 가죽으로는 절대 낼 수 없는 방어력이다. 거대한 아프리카코끼리도 근거리에서 이렇게 맞으면 최소 중상이다.[6] 호랑이 사냥에 쓰는 함정. 뗏목처럼 짠 통나무 위에 돌을 잔뜩 얹어놓고 이를 활대로 받쳐놓고, 벼락틀 아래에 미끼(고기)를 깐다. 미끼 냄새에 끌린 호랑이가 벼락틀 아래로 들어가 미끼를 물어가려하면, 활대가 무너지면서 돌들이 호랑이 위로 쏟아져내리는데, 이때 돌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천둥벼락 떨어지는 소리와 같아서 '벼락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7] 벌교에서 온 김학봉은 절름발이가 되고, 신의주에서 온 봉만춘이는 머리가 잘려나갔고, 천백만은 애꾸가 되었다고 한다.[8] 그런데 죠스의 해수욕장은 지역 주민들의 1년 생계가 걸린 어마어마한 돈벌이지만 이 영화에서 농장 투어는 그렇게 규모가 큰 사업도 아닌데 그것 때문에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을 쉬쉬한다는 것이 매우 어색하다.[9] 사실 시실리 2km도 블랙 유머가 섞인 영화였지만 후반부로 진행할수록 한 불쌍한 유령 소녀의 이야기와 시실리의 인간 쓰레기들(주인공인 폭력배 두목과 폭력배들이 아니다.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과의 싸움과 권선징악으로 괜찮은 분위기로 끝났지만 차우는 그런 거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0] 사실 살아서 도망쳤지만, 도움을 청하려 국도에 진입한 순간 달려오던 트럭에 치여 골로 간다. 트럭 운전수는 무면허에다 술까지 마신 상태라 이 사고를 숨기려 시체를 언덕 아래로 다시 던져버렸다.[11] 이 설정은 실화와 비슷하다. 밑에 언급된 영화 레저백에서도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1980년 호주에서 들개인 딩고에게 태어난지 2달도 안된 아기를 잡아먹힌 참극이 바로 그것. 자세한 건 딩고 항목을 참고할 것.[12] 1984년에 만든 호러 영화로 하이랜더 1, 2와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을 연출한 러셀 멀케이가 조국 호주에서 만든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도 바로 손자를 눈 앞에서 식인 멧돼지에게 잃은 노인이 몇 해째 멧돼지를 닥치는 대로 사냥하면서 그 식인 멧돼지를 추격 중이며, 남주인공의 애인(여기자)이 호주 밀렵꾼을 취재하다가 걸려서 능욕당하기 직전, 나타난 식인 멧돼지에게 도륙날때 밀렵꾼들은 그녀를 희생양으로 하고 지들만 달아났다. 물론, 자신들의 밀렵을 감추고자 강간한 다음에 죽일 예정이었다. 이 노인과 주인공이 힘을 합쳐 멧돼지를 추격하고 덤으로 애인을 죽게한 자들도 인과응보를 당하게 한다는 줄거리.[13]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