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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류관 靑流館 Chŏngryu Restaurant | ||
| ▲ 청류관의 모습 | ||
| <colbgcolor=#024FA2><colcolor=#fff> 개장 | 1982년 4월 17일 | |
| 규모 | 대지면적 11,400㎡ 층수 4개층 수용능력 실내 1,000석 / 야외 600석 | |
| 간부 | <colbgcolor=#024FA2><colcolor=#fff> 지배인 | 황정실[2021년] |
| 초급당비서 | 황명옥[2021년] | |
| 기사장 | 김명심[2021년] | |
| 상위 조직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금수산의사당경리부 | |
| 주소 | 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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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음식점. 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에 있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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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옥류관과 청류관 (2020년 6월 28일 방송분) | 청류관 (2021년 5월 1일 방송분) |
북한이탈주민 김주원의 설명에 따르면, 청류관은 1982년 4월 17일에 김일성의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건립되었고 옥류관이 '평양시 인민위원회 봉사관리국' 소속이지만 이 점포는 '금수산의사당경리부 봉사과' 소속으로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점포라고 한다. 오피니언(자유아시아방송) 특히나 이곳은 음식값을 내야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금수산의사당경리부에서 발급해준 표를 소지해야 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외화만 취급하는 입구도 별도로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북한 내 특권층인 평양시민이더라도 연줄이 없거나 급여가 낮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청류관을 방문하는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일에 가깝다는 것'이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양시에 거주하는 젊은 세대는 특유의 세련된 느낌 때문에 옥류관보다 청류관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KBS 1TV '남북의 창'에 따르면,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고기쟁반국수'라고 한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듬뿍 넣고 메밀면과 육수를 섞어 먹는 요리로, 평양냉면과 더불어 북한 내에서 대중적인 음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