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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2:25:16

초유(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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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크기
AAA · AA · A · B · C · D · E · F · G컵 이상
무유
無乳
미유
微乳
빈유
貧乳
평유
平乳
거유
巨乳
폭유
爆乳
초유
超乳
파일:초유 회색늑대.jpg
회색늑대thicc 스타일 초유 몸매로 바꾼 VRChat용 3D 모델.
1. 개요2. 상세3. 개그 소재4. 기타5. 분류
5.1. Huge Breasts5.2. Gigantic Breasts5.3. Enormous Breasts5.4. 번외: 로리 초유
6. 초유 캐릭터
6.1. 만화·애니메이션6.2. 게임6.3. 라이트 노벨6.4. 버츄얼 유튜버
7. 초유를 자주 활용하는 작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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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어: 超乳(ちょうにゅう)
영어: Gigantic Breasts[1], Enormous breasts[2], Chounyuu[3]

폭유보다 큰 가슴을 의미한다. 폭유수박에 비유한다면 초유는 잭프루트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이다. 2D 위주의 가공의 인물을 다루는 영어권 사이트 등에서 쓰이는 표현으로는 Gigantic Breasts가 있다.[4]

전문 의학 용어로 '거대 유방증'(Macromastia, Breast Hypertrophy)으로 부를 수 있다. 구글을 비롯한 검색 플랫폼에서 해당 용어로 검색을 하면 해당 병명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유방 축소술이 권장되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다.

2. 상세

사람이 큰 가슴을 선호한다지만 후술한 초유면 쇼크 사이트에 버금가는 혐오, 과유불급, 시각 테러로 간주되기도 하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초유가 사람에 따라 징그럽다고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순간적인 성적 강조를 위해서 인체 묘사나 전반적인 작화 실력이 부족한 에로 동인지 작가 등은 이를 자주 활용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캐릭터성으로는 떨어지기 때문에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러한 경향에 정면으로 반박을 하듯이 초유를 지속적인 캐릭터성으로 활용하는 작가도 다수가 엄연히 존재하므로 일회성에 그친다고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그렇게 초유를 자주 활용하는 작가의 작화가 절대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모자란 수준 또한 아니며 순수히 일러스트레이션만을 그리는 작가 못지 않거나 오히려 월등히 뛰어넘는 그림 실력의, 초유만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작가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 "초유를 자주 활용하는 작가" 문단 참고.

현실적으로 상당히 극단적인 크기라 폭유를 그려넣고 초유라 칭하는 경우가 잦고 가공의 인물을 다루는 매체에서는 그만큼 묘사되는 크기의 범주, 즉 '스펙트럼'이 매우 넓기 때문에 초유에서도 크기에 따라 명칭이 세부적으로 구분된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 "초유의 분류" 문단 참고.

초유라는 단어를 우리말로 옮기자면 '대왕 가슴', '초거대 가슴' 정도로 번역이 되겠지만 실제로 이러한 표현은 쓰이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초유라는 단어가 작중에서 쓰인 사례가 성흔의 퀘이사마유비검첩 정도로 극소수이다 보니 한국 애니메이션 배급사에서 정신줄 놓고 그런 애니메이션을 수입해오지 않는 이상 정식적으로 한국어 번역 명칭이 정립될 일은 없을것이다.

3. 개그 소재

파일:추사오.png
파일:너 방금 내 가슴 봤지?.jpg
언니? "너! 방금 가슴 봤지?"
초유라는 소재는 비단 성적인 요소만이 아닌 안 그래도 작은 가슴 때문에 거유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해서 가뜩이나 추해보이는 빈유 캐릭터를 더 추하게 만드는 개그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대충 캐릭터 얼굴과 어깨만 그린 다음, 가슴만 무진장 크게 그리고 썩소를 그리면 완성인지라 의외로 어렵지 않게 그릴수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지금 이 문단에 있는 UMP45의 이미지이다. 사하다 추오야 반대로 가슴을 볼 수 밖에 없는 그림을 올려 놓고선 감상자로 하여금 일부러 가슴을 봤다고 매도하는 배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여체광란 2에서 초유를 이용하여 개그 아닌 개그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무려 지구로 충돌 해오는 운석을 향해 극한까지 가슴 개조를 마친 히로인을 쏴 올려서 운석을 터뜨려 지구를 구원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개그 포인트는 여주인공이 운석을 향해 날아가 충돌하여 터지는 순간까지 계속 아헤가오 표정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더 웃긴 점은 이 내용이 해피 엔딩이라는 것.

4. 기타

5. 분류

본 문단에서는 초유와 초유 이상의 가슴 크기를 분류하였으며, 폭유 문서의 특성 상 용이한 접근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폭유 또한 본 문서에서 다룬다.

일본어로도 초거유(超巨乳), 초폭유(超爆乳)와 초초유(超々乳) 혹은 접지계 초유(接地系超乳)[6]같은 다른 표현이 존재하나, 접지계 초유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과장법에 가까우며 표준은 아니다.[7]

영어식 표현에서 표준인 Gigantic Breasts와 비표준인 Colossal Breasts이란 두 단어의 각 앞말은 모두 거인 내지는 거상(巨像)을 가리키는 표현이며 그에 따라 '터무니 없을 정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로리초유의 경우 Oppai loli라 부른다.[8] 한편, 모든 초유를 뭉뚱그려 표현할때에는 일본어 표현을 라틴 문자로 표기한 'Chounyuu'라 일컫는다.[9]

Chounyuu에서 모든 초유의 분류를 세분화 하여 태그의 기준을 정립하였다.

5.1. Huge Breasts

파일:i13885234397.jpg
爆乳
むねねこ[10]

사진의 캐릭터는 이누바시리 모미지를 폭유로 재해석한것.

폭유 문서에서도 언급된 정의인, '유방 한쪽이 캐릭터 머리보다 크지만 그 2배보다는 작은 것'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현실에서 분명히 존재하는 크기이기에 창작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적 매력을 발산시키는데 문제가 없는 가장 기본적인 크기이다. (본 문서 초입에 첨부된 사진의 초유 회색늑대도 엄밀하게는 폭유의 범주에 속한다.)

폭유 연출의 하이트라이트라 하면 성적 매력 발산 외에도 상대에게 모유 수유를 해주며 수유자가 '어머니' 역할을 대신 해주는 '베이비 플레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젖을 받아 먹는 피수유자가 남자이면서 쇼타, 즉 오네쇼타일 경우 금상첨화가 된다. 더더욱 나아가 만약 해당 폭유 캐릭터에게 가족이라 할 만한 존재가 없을 경우에는 이렇게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상대에게 자신의 젖을 물려주는 동안 점점 모성애가 커져가며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단 둘만 있을때 폭유 캐릭터가 '엄마'로, 상대가 자식(보통은 남성 캐릭터이므로 '아들')의 지위가 형성되어 불린다.

5.2. Gigantic Breasts

파일:아리안느.jpg
超乳
ノネト

본격적인 초유로, 정의는 '유방 한쪽이 캐릭터 머리의 2배보다 큰 것'이다. 이 수준부터 현실성이 사실상 없어지며 본격적으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순간적으로 성적인 느낌을 강화하는 묘사에 쓰이는 크기로 활용되며 초유하면 대부분이 떠올리는 '대표적인' 크기로, 동시에 초유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이 기유(奇乳), 즉 '기이한 젖'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크기이기도 하다. 사진은 후술한 Silo9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리안느'를 ノネト 작가가 그린 팬아트. 그림에서 연출된 가슴은 해당 작가의 사심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11] 원작자가 설정한 본래 가슴 크기이다.

개그 장르이거나 매우 과장된 데포르메 연출이 아닌 이상 초유가 순애물인 경우는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간과 인체개조 연출이 매우 자주 동반된다. 이때 대부분 초유 캐릭터의 결말은 폐인이 돼 버린다.

5.3. Enormous Breasts

파일:Colossal.png
接地系超乳
藤原恭輔/MilkEngine

초유보다 더 큰 가슴 크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유방과 그 유방을 제외한 전신의 크기 비율이 1:1을 넘어가며, 인간의 범주를 한참 벗어났기에 이 수준까지 오면 성적인 이미지보다는 개그 소재내지 '현대미술', 신화에서의 창조신(만물에 젖을 먹이는 위대한 어머니 등) 취급을 받는다. 당장 위쪽의 예시 그림만 봐도 감을 잡을 것이다. 즉, 성적인 느낌보다는 엽기스러움이 한참 앞서 버린 셈. 물론 성적인 매력이 발산되기는 하지만 이쪽 계열 취향의 소유자가 아닌 한 찰나에 불과하다. 근데 실제 구글링해보면 Gigantic 쪽이 몸통만한 크기로 나오고 Enormous는 머리보다 큰 정도의 이미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Enormous는 사전적으로는 종종 Gigantic보다 큰 걸 의미할 수도 있지만 Gigantic에는 '거인같다'라는 뉘앙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참조

5.4. 번외: 로리 초유

파일:78082558_p0.png
ロリ超乳
藤原恭輔/MilkEngine

어린아이의 몸에 어울리지 않게 가슴만 성인인 캐릭터에게 붙는 번외격 태그이자 표현이다. 해외에서도 상술했던 Oppai loli로 퉁쳐서 부르고 있으며, 하술할 페돗치와 같이 일반적인 초유 못지않게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기본적인 속성은 초유와 거의 일맥상통하지만 가슴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부위가 모두 어린아이라는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다. 그림은 한때 로리 캐릭터의 대표주자 중 하나였던 엘피 플의 클론인 플 투를 로리 초유로 재해석한 작품. Enormous Breasts의 예시 이미지와 같은 작가의 작품이다. Gigantic Breasts의 예시에 나온 Silo9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리안느'도 해당 밤주에 포함된다.

로리 초유가 다뤄지는 대부분의 작품에선 초유 속성을 가진 로리 캐릭터가 양팔로 제대로 안아 올릴수 없는 가슴으로 힘들게 파이즈리를 해주거나 침대 위에서 가슴을 퍼뜨려 누워서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과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아 오나홀처럼 몸이 들려진채로 음문 성교를 하며 격렬하게 가슴이 흔들리는 모습 그리고 어딘가에 앉거나 누워서, 혹은 다른 인물에게 안겨서 모유를 빨리는 장면이 자주 그려진다. 다른 인물에게 안긴 경우에는 대부분 가슴을 빨리지 않으려고 저항하지만 몸이 어린 만큼 빠르게 힘이 전부 빠지고 체념한 채로 강제 모유수유를 하는 연출이 된다. 물론 순애물일 경우 로리 캐릭터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위해서 피수유자가 가슴을 꾹 누르게끔 유두를 물려준 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수유자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자신보다 키가 몇 배는 크거나 연상이지만, 연모하는 이성 혹은 동성이 자신의 모유를 마시며 모성애를 갈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성애를 학습하게 되는 연출이 대다수이다. 모유가 나오는 경우에는 유두를 잡아서 직접 모유를 짜낼 수 없을정도로 가슴이 크거나 어려서 팔이 짧기 때문에 착유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다른 인물에게 모유를 짜달라고 부탁하거나 가슴을 내어주며 마셔달라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이러한 연출중 일부는 하술할 PIえろ 작가의 チビで爆乳な我がご主人様(어린이인데 폭유인 나의 주인님) 작품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6. 초유 캐릭터

6.1. 만화·애니메이션

6.2. 게임

6.3. 라이트 노벨

6.4. 버츄얼 유튜버

7. 초유를 자주 활용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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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관련 문서



[1] 이 밖에 Colossal Breasts, Extra Large Breasts 등의 표현도 있으나 사용빈도가 훨씬 낮다.[2] Gigantic Breasts를 초과하는 크기를 가리키는 명칭이다.[3] 초유의 일본어 독음을 라틴 문자로 표기한 것이다.[4] 이는 Danbooru 등의 이미지 태그 분류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여기서의 기준은 '유방 한쪽이 캐릭터 머리 부피의 2배보다 큰 것'이다.[5] 이상할 기+젖 유. 말도 안 되는 크기의 가슴이 그려진 그림의 태그에 주로 붙는다.[6] 한자어 그대로 땅에 닿는 초유라는 뜻이다.[7] 초폭유의 경우 해당 표제어의 pixiv 백과사전 문서에서도 표현의 모호성과 억지 밈 논란 때문에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8] 로리초유 외에도 로리거유, 로리폭유를 모두 아우르는 표현이어서 혼동의 여지가 있다.[9] 참고로 다른 크기의 가슴의 일본어 명칭을 라틴 문자로 표기하면 폭유는 Bakunyuu, 거유는 Kyonyuu이다.[10] 참고로 이 작가는 아예 '초유 모음 그림'을 그린 바가 있다.[11] ノネト 작가는 거인녀 주취향이다.[12] 머리 크기의 2배 이상[13] 폭유 문서에 나와있듯 유방 한쪽이 머리 2개를 넘는 수준에 도달했다.[14] 정황상으론 후자에 가깝다. 가슴을 베어서 인위적으로 커지고 있었지만, 누군가의 가슴을 뺏고 싶지 않아서 될 수 있는 한 검은 뽑지 않으려는 주의가 되었기도 했다. OVA의 가슴은 아직 자연적으로 커질 가슴은 많이 남아있어서 작중 최대 크기로 돌아왔다고 보면 된다. OVA 제목에서도 あとがき(후일담)이라 쓰여있기도 하다.[15] '출판 작품'으로 한정한 것은 후술한 동인 및 상업 작품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한 수준이라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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