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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0:24:36

최지인(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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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Ji Yin Choi
'''
파일:최지인.png
출생 1980년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아나운서, 화가
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경력 2006 ~ 2015 MBN 아나운서
2015 ~ 2020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 외
수상 2013년 한국미술상 청년작가상
2013년 서울 국제 미술제 우수 작가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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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나운서 활동3. 화가 활동4. 기타/홍보 활동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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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아나운서화가. 미술과 방송, 교육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친은 장군 출신 CEO 최광준으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하이트맥주 부사장, 석수와퓨리스 대표이사였고, 현재는 플루티스트, 수필가로도 활동 중이다. 최지인이 예술과 방송, 교육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2. 아나운서 활동

초등학교 5학년때 미술대회 수상후 미술공부를 시작해 예고와 미대에 진학해 계속 그림을 그려왔던 그녀는 2003년 여수 MBC '화가의 여행길'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그리는 스토리텔러로 우연찮은 기회에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대재학시절 화가의 뉴스 인터뷰를 보고 스피치의 필요성을 느껴 스피치 학원에 다니기도 했던 그녀는 이후 방송에 관심을 가져, 어린이 프로그램 MC, 게임자키, 리포터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2005년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사 아나운서로 본격적인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MBN 공채 3기 아나운서가 되었고 ‘7시 뉴스투데이’, ‘정오의 뉴스와이드’, ‘뉴스 오늘’ 등 뉴스를 진행했다. 이후 MBN 메인 뉴스 앵커로 성장해 2010년부터 'MBN 뉴스8'', 종합뉴스'를 진행했다.

또한 뉴스와 함께 밤10시 MBN 라디오 음악세상, 아침 7시 MBN 라디오 라디오 책을 말하다, 아침 11시 MBN 라디오 라이브 경제투데이, 오전 10시 MBN 라디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진행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1년부터 불우이웃돕기 프로그램인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줄여서 소나무)을 진행했고, 2013년 물부족 국가에 정수기구를 기부하는 오픈핸즈 홍보대사와 아시안허브, W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또한, 미술전공을 살려 2011년부터 '아름다운 TV갤러리'라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이후 2012년부터는 화가로 활동을 활발히 시작 한다. 이후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로 불렸고, MBC 드라마 ‘기황후’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최지인 아나운서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드라마에 등장하기도 했다.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2007년부터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했고 아나운서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도한 경험을 살려, 2013년과 2014년 한국방송예술교육학교에서 방송진행자과 전임교수 겸 학과장을 지냈다.

2014년 MBN 경제채널인 Mmoney에서 2시간 넘게 생방송 아나운서로 단독 진행을 했고, 매일경제TV에서는 아나운서 팀장으로 활동하며 경제전문 아나운서들의 교육을 맡아 후배 양성을 위해 매진했다. 2014년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초빙교수가 되었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행사 아나운서 활동도 활발히 하여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립국악단 50주년 기념 연주회 등 대규모의 행사는 물론, 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vip행사를 진행해 "행사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지금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진행을 해오고있다.

MBN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2010년 혼다 광고를 시작으로 여러 홍보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rowcolor=#fff> 2012년 MBN 아나운서 특집 예능 - 무려 MBN News에서 올려준 클립이다.
<rowcolor=#fff> 2011년 스무디킹 광고

3. 화가 활동

서울예고를 거쳐 숙명여대 미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해 수석 졸업할 정도로 그림에 재능을 보였던 그녀였지만, 대학교 졸업 후 어렵게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을 보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구한 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해 전업화가의 길 대신 아나운서를 겸하는 길을 택하게 된다.

2011년 MBN 미술프로그램 '아름다운 TV갤러리'를 진행하며 미술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고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전에서 당선이되고 아르코미술관에서 전시를 하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에 들어선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연달아 여러 전시회를 가지며 활발한 화가 활동을 전개했다.

2013년 한국미술상 청년작가상, 단원미술대전, 나혜석 미술대전, 한국미술센터 한국미술상, 서울 국제 미술제 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고 수상전을 가지면서 화가로서 입지를 만들었다. 2013년 서울아트쇼에서 개인전형식의 부스전과 남산 아르페이스엔에서의 개인전, 갤러리 아래아에서의 개인전, 일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며 7회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날개테마를 통해 "날개작가"로도 불리게 된다.

동양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신(new)화조화 시리즈'에서 그림그림을 그려가고 있으며, 동시에 '날개단 인형 시리즈'로 12지신 인형과 여러 캐릭터 인형를 통해 미술을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박물관, 서울문화재단, 쉐마미술관, 유중재단, 하이트문화재단, 서울어린이병원 등에서 최지인 작가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최 작가는 미술이 좀 더 생활 속으로 파고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우리 생활 속 소재인 나무쟁반, 거울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꾸준히 스토리를 쌓아가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매년 2회이상 개인전을 가지고 여러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싱가포르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거울그림을 완판한 이후 한국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

화조화 개인전 이후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행복을주는 그림_ 화조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1번의 개인전과 300여회의 단체전을 하고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프랑스에서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한 작가가 되었다. 2024년에는 28회 개인전을 열은 작가가 되었다. 최지인 작가 오픈 갤러리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며 미술 선생님으로도 활동중이다. 1998년 대학 입학부터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7년간 강사로 활동하며 미술교육에도 노하우를 가지게 되었고, 화가로 활동하며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rowcolor=#fff> 2021년 MBN News
<rowcolor=#fff> 2023년 최지인 작가 인터뷰

4. 기타/홍보 활동

5.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