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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3:04:27

스파이럴 ~추리의 띠~

스파이럴 ~추리의 띠~
スパイラル 〜推理の絆〜
Spiral: The Bonds of Reasoning
파일:spiral_korean_01.jpg
장르 미스터리, 추리
작가 스토리: 시로다이라 쿄
작화: 미즈노 에이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월간 소년 간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간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판타지 존
연재 기간 1999년 9월호 ~ 2005년 11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5권 (2006. 02. 2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5권 (2006. 03. 25.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신의 말
5.1.1. 경찰 관계자5.1.2. 코히나타 그룹
5.2. 악마의 말5.3. 기사단
5.3.1. 헌터5.3.2. 워쳐5.3.3. 세이버
5.4. 기타 인물5.5. 소설판 한정 인물
6. 설정
6.1. 운명6.2. 작품 간 시간축
7. 결말8. 미디어 믹스
8.1. 소설8.2. 드라마 CD8.3. 애니메이션
8.3.1. 주제가8.3.2. 회차 목록8.3.3. 해외 공개
8.3.3.1. 대한민국
8.3.4. 평가
8.4. 스파이럴 얼라이브
9.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78d085f41c296f187edbc0c32b621535d551c843eda9b9ba39bb7c636593c9b6.jpg

일본의 미스터리 만화. 스토리는 시로다이라 쿄, 작화는 미즈노 에이타[2][3] 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블레이드 칠드런'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숨막히는 전개.
진실의 종을 울리기 위해, 지금부터…
흥미 넘치는 추리 게임이 시작된다.
주인공 나루미 아유무는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동시에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뭐든지 완벽하게 해내던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아무런 의욕 없이 살아온 아유무 였으나, 살기 위해 스스로의 의지로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기에 이른다. 다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돌아오리라 안도 하는 것도 잠시, 이번에는 사건의 진범이 살해 당하면서 살인 사건은 나선처럼 이어진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배경에는 2년 전 종적을 감춘 형이 마지막으로 남긴 '블레이드 칠드런'이 연관되어 있는데…

3. 발매 현황

스퀘어 에닉스의 만화잡지 월간 소년 간간 1999년 9월호부터 2005년 11월호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총 15권.

한국어판은 '소년탐정'이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으로 처음 들어왔다가 2004년 초에 학산문화사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 2006년까지 15권 전권을 발간하였다. 역자는 서현아. 이후 절판되었다가 2019년 전자책으로 발매되었다.

발행부수는 스퀘어 에닉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약 520만부. 작가 콤비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했던 만화 텐가이 양은 의외로 보통의 연재 개시 당시에는 650만부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외전작 스파이럴 얼라이브와 합산한 수치로 추정된다.

본편과 동시 진행을 하다가 휴재에 들어섰던 프리퀄 격인 작품 스파이럴 얼라이브는 본편 완결 이후 다시 월간 강강을 통해 연재를 재개했고, 2008년 6월에 완결됐다.

4. 특징

연재 초기분에선 삶에 대한 의욕이 별로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나루미 아유무가 우연히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본인이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정통적인 추리 만화 노선을 걸었으나, 작품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블레이드 칠드런에 관한 요소들이 점진적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나루미 아유무 & 유이자키 히요노 콤비와 블레이드 칠드런들이 서로 지혜를 겨루는 일종의 두뇌 배틀 만화로 탈바꿈 했다. 그러더니, 종국에는 조물주가 설계한 신과 악마의 대결 구도를 이어 받은 두 사람의 대결이라는 엄청난 레벨의 판타지 만화로 변질되어 더 이상 추리도 논리도 의미가 없는 물건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완전히 판타지라고 보기도 애매한 게 신-악마, 나루미 형제와 미즈시로 형제의 대결구도 등은 정말 그런 구도로 세계가 짜여진 게 아니라 그걸 '맹신'하는 사람들로 인해 힘을 갖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우생학과 기독교가 짬뽕된 사이비 종교. 그 판타지를 '믿는' 높으신 분들에게 마녀사냥당한 블레이드 칠드런을 비롯한 여럿이 피해를 입은 격.[4] 때문에 대칭점에 서있는 주인공 나루미 아유무의 신조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다.

사이비 종교의 믿음에 따르면 블레이드 칠드런은 결국엔 각성해서 악마가 될 예정이고,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많은데다가[5] 막말로 다 죽여버리면 그들이 각성하지 않았을 거란 증거도 남지 않게된다. 이것이 키요타카가 제시한 '제로' 엔딩. 주인공인 아유무가 이 판타지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타파하는 지가 작품의 관건이다.

이 사이비 종교의 믿음이 진짜였는지 가짜였는지는 열린 엔딩이지만 작중에서도 지적되듯 그들의 신앙이 거짓인 게 드러난다고 해서 풀릴 문제는 아니었다. 설사 블레이드 칠드런이 성인이 되어서도 스위치가 켜지지 않는 걸 증명한다고 해도,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는 이상 블레이드 칠드런이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우긴다던가 식으로 나오면 답이 없기 때문.[6] 때문에 아유무 스스로가 이런 종교적인 믿음에 회의적임에도 맹신자들마저 납득할 만한 희망을 스스로가 운명을 극복함으로써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종합하자면 종교적인 맹신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까는 메시지 또한 담고 있음에도 그 판타지가 지나치게 설득력을 얻어버려서 대부분의 독자들마저 이 만화를 판타지 만화로 기억하게 돼버렸다 (...)[7] 후기를 보면 작가도 무리수라는 걸 알고 있는 듯. 현실적인 설정을 안 짜뒀던 건 아니지만, 이런 판타지적인 설정을 끌어오지 않고서는 굳이 '아유무'여야 될 이유가 없었다는 게 컸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만화 중 하나로, 좋아하는 사람은 꽤 좋아하고 아직도 팬이 알음알음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건드리는 것 조차 거부한다. 작가의 차기작 허구추리에서도 다수의 믿음이 진실을 덮어버리는 구도가 나오는데 역시 정통 추리 만화와는 거리가 멀고 호불호가 갈린다. 그 외에도 비슷한 시기(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복귀~에닉스 내부소동 직전)에 연재를 시작한 소년 간간 연재작 상당수가 그렇지만 중2병스러움이 넘치는 작중 분위기, 비교적 여성향에 가까운 그림체 등 전반적으로 취향을 타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구조에 따라 분류하자면 1~2권 초반 까지가 정통적인 추리 만화 / 블레이드 칠드런들과의 대결이 주를 이루는[8] 2권 중반 ~ 10권 / 11~15권까지가 앞서 언급된 일명 판타지 편이 되겠다.

제목만 보고 정통적인 추리 만화를 예상한 독자가 이러한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등을 돌리는 경우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인기를 구가했다.

5. 등장인물

괄호 안은 애니메이션 한국판에서의 명칭.

5.1. 신의 말

5.1.1. 경찰 관계자

5.1.2. 코히나타 그룹

5.2. 악마의 말

5.2.1. 블레이드 칠드런

미즈시로 야이바를 유전적 아버지로 둔 아이들. 미즈시로 야이바의 재능과 카리스마에 이끌려 많은 사람들이 자원했다. 선천적으로 갈비뼈가 하나 적은 야이바를 따라서 블레이드 칠드런도 수술로 갈비뼈 하나를 제거했다. 유전적 아버지인 미즈시로 야이바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내지만, 20살이 지나면 각성하여 드러나지 않게 사람들을 죽이고 블레이드 칠드런만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거라고 여겨진다. 때문에 여러 조직에서 블레이드 칠드런을 주목하고 있다.

5.3. 기사단

미즈시로 야이바게 매료되어 따르는 추종자들이었으나, 야이바가 사망한 다음 블레이드 칠드런에대한 태도의 차이로 세 분파로 나뉘었다.

5.3.1. 헌터

블레이드 칠드런이 인류를 몰아내기 전에 말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조직. 사회 곳곳에 일반인으로 위장한 채 숨어있으며, 모두 전투의 프로들이다.

5.3.2. 워쳐

블레이드 칠드런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또한 블레이드 칠드런을 관찰하는 것 자체로도 심리학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관찰하는 조직. 작중의 주요 배경이 되는 사립 츠키오미 학원도 이들이 세웠다. 블레이드 칠드런이 자발적으로 들어오도록 장학금 제도를 마련했고, 일부 블레이드 칠드런에게는 강압적인 수법을 써서 강제로 입학시켰다. 관찰이 중심이기에 헌터들이 블레이드 칠드런을 살해해도 나서지 않는다.

5.3.3. 세이버

블레이드 칠드런이 우수한 사람으로 성장할테니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조직.

5.4. 기타 인물

5.5. 소설판 한정 인물

6. 설정

6.1. 운명

작품 전체에 걸쳐 등장인물을 괴롭히는 말도 안 되는 운과, 블레이드 칠드런의 '스위치가 켜지는'상황을 칭하는 말. 미즈시로 야이바를 통해 처음 확인됐으며, 무엇을 하든 이뤄지고, 무엇을 하든 지지 않는 방식의 터무니없는 강운이 적용된다. 최종적으로 확인된 '운명'의 보유자는 '악마'의 위치에 놓인 미즈시로 야이바, '신'의 위치에 놓인 나루미 키요타카 2명이지만, 그 둘의 동생인 미즈시로 히즈미와 나루미 아유무에게도 불완전하게나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13]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행운을 지닌 야이바와 키요타카 덕분에 블레이드 칠드런 계획에 관여한 사람들 사이에서 조물주가 구상한 신과 악마의 대결이라는 신앙과도 같은 추측이 새겨졌고, 몇몇 블레이드 칠드런이 '스위치가 켜져' 살인충동으로 날뛰는 것으로 인해 확신으로 변했다.

이 '운명'을 가진 자는 마찬가지인 존재가 아닌 한 죽일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는 자살조차도 허용되지 않는다.[14] 블레이드 칠드런이 작품 초기에 나루미 아유무를 적대하며 조금만 삐끗해도 죽을 상황으로 몰아 넣었던 것 또한 이놈이 정말로 신의 운명을 가지고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6.2. 작품 간 시간축

본편 시작 4년 전
본편 시작 2년 전
얼라이브 시작 약 2~3개월 전

7. 결말

키요타카는 미즈시로 야이바에게서 출발한 블레이드 칠드런 계획과 그에 관련된 모든 것을 무(無)로 돌리려고 모든 것을 계획했다. 그 골자는 옛 악마는 이미 죽었고, 구 신인 키요타카는 위에서 말한대로 운이 너무 좋은지라 새로운 신인 아유무의 손에 죽으며 새로운 신과 악마인 둘은 기술 부족으로 단명하게 되니 마무리로 사람들이 블레이드 칠드런을 말살하게 하면 모든 '신인류'는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키요타카의 계획은 아유무의 의지에 패배했다. 이후 아무도 죽지 않는 아유무의 계획에 따라 블레이드 칠드런을 보호하고 헌터와 와처를 억누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유무는 불완전한 클론 기술로 복제된 몸이기 때문에 신체기능이 하나씩 마비되며 죽어가고 있다. 그가 좀더 살리는 바라는 마음에 히즈미가 생체실험에 지원하여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기에 아유무의 죽음을 조금씩 늦추고는 있으나 100% 고치는건 어려워 조만간 죽게될 운명이라고. 작품 마지막 시점에서 한 손으로밖에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작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자신에게 찾아 온 히요노를 맨정신으로 맞이하게 된다.

8. 미디어 믹스

8.1. 소설

원작자인 시로다이라 쿄가 직접 집필한 소설판으로, 2001년부터 1년에 한권씩 발간하여 2004년 총 4권으로 완결되었다. 발매 레이블은 에닉스의 소년 간간 노벨라이즈 레이블이었던 Comic Novels.

1권부터 3권까지는 일단 본편 중간 시점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본편과의 연관성은 굉장히 얇은걸 떠나 없다시피 한 편. 나루미 아유무유이자키 히요노가 본편과는 아무 관계없는 사건을 받아 해결한다는 비교적 정통파 추리 소설에 가까운 내용이다. 평가는 꽤 좋은 편으로, 원작 특유의 전개에 학을 뗀 사람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이 좋은 것이 2권으로, 이후 작가가 집필한 소설 허구추리를 보고 이 2권을 떠올렸다는 사람이 꽤 많다.

그리고 본편 이전 시점의 나루미 키요타카의 약혼녀가 되어버린 대재벌가의 소녀 코히나타 쿠루미의 시점을 다룬 '명탐정 나루미 키요타카 - 코히나타 쿠루미의 도전'이라는 외전 소설이 소년 간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되었으며, 몇몇 에피소드는 상술한 1~3권에 한두편씩 끼워 들어가 있다. 또한 소설판 4권은 이 외전 소설의 완결 에피소드가 메인으로 수록되어 있다.

다만 소설판은 한국에는 정발되지 않은 데다가 2019년 기준 일본에서도 절판된 지 오래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흠이다.

8.2. 드라마 CD

드라마 CD로도 나왔다.

8.3. 애니메이션

추리 게임 뫼비우스의 띠 (2002~2003)
スパイラル -推理の絆-
파일:attachment/123123_1.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원작 시로다이라 쿄
작화 미즈노 에이타(水野英多)
감독 카네코 신고(金子伸吾)
시리즈 구성 타카하시 나츠코
캐릭터 디자인 나카야마 유미(中山由美)
총 작화감독
프롭 디자인 시라이 준(白井 順)
미술 감독 히로세 요시노리(廣瀬義憲)
색채 설계 미노와 아야미(箕輪綾実)
편집 세키 카즈히코(関 一彦)
애프터레코드 연출 이노우에 카즈히코
음향 연출 하타 쇼지(はたしょうじ)
음악 미타케 아키라(見岳 章)
프로듀서 아즈마 후카시(東 不可止)테레비 도쿄
카츠마타 히데오(勝股英夫)
이타하시 히데노리(板橋秀徳)
제작 프로듀서 마츠쿠라 유지
오오야마 료(大山 良)
애니메이션 제작 J.C.STAFF
제작 테레비 도쿄
소츠 영상(創通映像)
SME 비주얼 웍스
방영 기간 2002. 10. 01. ~ 2003. 03. 25.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테레비 도쿄 / (화) 18: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원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5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2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2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5]
}}}}}}}}}}}} ||

2002년 10월 1일부터 2003년 3월 25일까지 TV 도쿄계 채널에서 애니메이션화되어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J.C.STAFF, 감독은 카네코 신고,[16] 시리즈 구성은 타카하시 나츠코.[17] 총 25화.

8.3.1. 주제가

8.3.1.1. OP
OP
希望峰
희망봉
파일:일본 국기.svg TV v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TV ver.
파일:일본 국기.svg Full v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파일:일본 국기.svg Strawberry JA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공주
작사 Strawberry JAM
작곡 아키(あき)
편곡 노무라 요시오(野村義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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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하시모토 카츠요(橋本カツヨ)
연출
원화 나카야마 유미(中山由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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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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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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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 이내의 그림으로 1분 30초를 버티라는 J.C 측의 말도 안 되는 주문에 호소다 마모루가 어떻게든 연출력을 짜내서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8.3.1.2. ED
ED
カクテル
칵테일
파일:일본 국기.svg TV v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TV ver.
파일:일본 국기.svg Full v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파일:일본 국기.svg Hysteric Blu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여진
작사 타쿠야(たくや)
작곡
편곡 사쿠마 마사히데(佐久間正英)
Hysteric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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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작화감독 나카야마 유미(中山由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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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18]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運命の螺旋
특별한 속임수
타카하시 나츠코 카네코 신고
(金子伸吾)
키미야 시게루
(木宮 茂)
사쿠라이 코노미
(桜井木の実)
하타노 요시츠구
(秦野好紹)
日: 2002.10.01.
韓:
제2화 死の聖樹館
죽음의 저택
마사키 신이치
(政木伸一)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이지마 케이코
(井嶋けい子)
테라사와 신스케
(寺澤伸介)
日: 2002.10.08.
韓:
제3화 呪われた子供たち
저주받은 아이들
호죠 치나츠
(北条千夏)
오쿠다 세이지 미야케 유이치로
(三宅雄一郎)
사쿠라이 코노미
타케우치 아키라
(武内 啓)
日: 2002.10.15.
韓:
제4화 信じる者の幸福
믿는 자의 행복
타나카 테츠오
(田中哲生)
道理保 시미즈 히로아키
(清水博明)
김종학
(金鐘學)
日: 2002.10.22.
韓:
제5화 霧の死刑台
보이지 않는 사형대
사카이 미츠야스
(堺 三保)
쿠즈야 나오유키
(葛谷直行)
야마우치 토미오
(山内東生雄)
사쿠라이 코노미
아오이 키요토시
(青井清年)
日: 2002.10.29.
韓:
제6화 包囲網の死角
포위망의 사각지대
타카하시 나츠코 에지마 야스오
(江島泰男)
오오가와라 하루오
(大河原晴男)
日: 2002.11.05.
韓:
제7화 信じぬ者の選択
믿지 않는 자의 선택
타나카 테츠오 쿠즈야 나오유키 사쿠라이 코노미
아오이 키요토시
타케우치 아키라
日: 2002.11.12.
韓:
제8화 敗者ばかりの日
빗 속의 패배자
호죠 치나츠 아베 마사시
(阿部雅司)
시마다 히데아키
(しまだひであき)
日: 2002.11.19.
韓:
제9화 きみにできるあらゆること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
타카하시 나츠코 나카지마 히로아키
(中島弘明)
오오타 히로미츠
(太田博光)
사쿠라이 코노미
타케우치 아키라
日: 2002.11.26.
韓:
제10화 たった一つの冴えたやり方
운명을 변화시키는 힘
코이데 카츠히코
(小出克彦)
쿄다 토모키 오오쿠보 타다오
(大久保唯男)
시미즈 히로아키 日: 2002.12.03.
韓:
제11화 グッドナイトスイートハーツ
굿 나잇! 스위트 하트
타카하시 나츠코 쿠즈야 나오유키 후쿠모토 키요시
(福本 潔)
아오이 키요토시 日: 2002.12.10.
韓:
제12화 乾いた瞳
메마른 눈동자
호죠 치나츠 에지마 야스오 산죠 사네토미
(三条実美)
오오가와라 하루오 日: 2002.12.17.
韓:
제13화 Overture ~序曲~
운명의 전주곡
코이데 카츠히코 마사키 신이치 사쿠라이 코노미
타케우치 아키라
日: 2002.12.24.
韓:
제14화 甘き香り陽炎に似て
지난 사건의 기억들
[19]
타카하시 나츠코 카네코 신고 아사미 마츠오 이지마 케이코 日: 2003.01.07.
韓:
제15화 ライク・ア・スワン
또 한명의 블레이드 칠드런
타나카 테츠오 쿠즈야 나오유키 오오타 히로미츠 키노시타 유키
사쿠라이 코노미
日: 2003.01.14.
韓:
제16화 まねかれざる訪問者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
호죠 치나츠 아베 마사시 시마다 히데아키 日: 2003.01.21.
韓:
제17화 暗闇のスキャナー
어둠 속의 침입자
사카이 미츠야스 쿠즈야 나오유키 후쿠모토 키요시 아오이 키요토시 日: 2003.01.28.
韓:
제18화 嘆きの天使
블랙 엔젤
타카하시 나츠코 미즈시마 세이지 닛타 요시카타
(新田義方)
오오가와라 하루오 日: 2003.02.04.
韓:
제19화 心の鏡
마음의 거울
코이데 카츠히코 쿠즈야 나오유키 오오야 미츠코
(大宅光子)
사쿠라이 코노미 日: 2003.02.11.
韓:
제20화 ささやく影
어둠의 속삭임
타나카 테츠오 후쿠다 미치오 마츠모토 요시히사
(まつもとよしひさ)
타카무라 카오리
(篁 馨)
요시다 타카히코
(吉田隆彦)
이지마 케이코
日: 2003.02.18.
韓:
제21화 心の砕ける音
무너지는 마음
호죠 치나츠 쿠즈야 나오유키 닛타 요시카타 하라다 미네후미
(原田峰文)
타케우치 아키라
日: 2003.02.25.
韓:
제22화 仮面の告白
죽음의 미로
타카하시 나츠코
사카이 미츠야스
아베 마사시 시마다 히데아키
타카무라 카오리
日: 2003.03.04.
韓:
제23화 止まない雨
멈추지 않는 비
코이데 카츠히코 쿠즈야 나오유키 후쿠모토 키요시 아오이 키요토시 日: 2003.03.11.
韓:
제24화 高い城の男
성 안의 남자
타카하시 나츠코 오오가와라 하루오 닛타 요시카타 오오가와라 하루오
타카무라 카오리
日: 2003.03.18.
韓:
제25화 アヤメの凍て解く音
다시 피어난 붓꽃
쿠즈야 나오유키
카네코 신고
아사미 마츠오
카네코 신고
나카야마 유미
(中山由美)
日: 2003.03.25.
韓:

8.3.3. 해외 공개

8.3.3.1. 대한민국
2003년 7월 14일부터 동년 10월 6일까지 애니원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추리게임 뫼비우스의 띠'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더빙판을 방영했다. 연출은 심상백, 조연출은 김세령. 2000년대 초중반 당시 iTV챔프TV 등에서 재방송을 많이 해 줬으며, 2000년대 후반 즈음 판권이 만료되었는지 현재는 본방을 다시보기가 힘들게 되었다. 2023년 현재는 국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 전혀 없으며, 그나마 인터넷에서 가끔씩 저화질 불법 녹화본이 돌아다니는 정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100% 이뤄지기 전이라 작중 등장인물 이름 및 지명이 모두 로컬라이징 되었다. 더빙 퀄리티는 중복이 몇몇 있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 편이며, 괜찮게 나왔다는 평. 오프닝 곡 희망봉을 한국어로 번안, 뮤지컬 배우 윤공주가 보컬을 맡아 불렀는데, 원곡보다 잘 뽑혀 나와서 지금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번안 버전은 후에 전혀 상관없는 작품인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20] 또한 엔딩은 한국 애니송의 간판주자 중 한 사람인 정여진이 불렀다.

여담이지만, 성우 부부김영선박소라가 연기한 매체 중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에서 연기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이 두 사람이 연기한 캐릭터가 작중에서 목숨 걸고 대결하는 바람에 부부 싸움이란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남·여주인공 한국어 방영판 성우 콤비로는 더블영선으로 유명하다.

8.3.4. 평가

원작이 완결되기 전에 제작이 이뤄졌기 때문에 초중반까진 원작 1~5권의 내용을 다루고[21] 이후로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 헌터들(모두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의 본격적인 블레이드 칠드런 사냥에 말려든 아유무가 사건을 해결하다 최종보스로 등극한 카논 힐베르트와의 대결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방영 시간대(평일 오후)로 인한 심의 문제 탓인지 원작과는 달리 순화된 부분도 많고 스토리가 일부 변경된 부분도 있다.

일단 스토리먄에선 원작의 내용을 그럭저럭 반영한 1쿨 부분까진 괜찮은 편이지만, 오리지널로 진행된 2쿨 부턴 원작의 핵심 떡밥을 거의 풀지 않고 헌터들과의 대결 위주로 진행되는 점 때문에 평이 박하다. 특히 몇몇 캐릭터의 캐붕이 심해서[22] 원작 팬들에게는 좋은 취급을 못 받는 작품이며, 전반적인 작화의 질이 좋지 못해 작붕 좀 나오는 터라 이 부분에 비중을 두는 시청자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원작 후반부 특유의 판타지 전개가 나오지 않아 애니판이 더 낫다고 하는 시청자들도 하지만 소수. 다만, 원작에서도 가장 평이 좋은 에피소드 중 하나인 아유무 & 히요노 Vs 리오 & 코스케의 대결은 그럭저럭 잘 그려낸 편이라 볼만하며, 이노우에 카즈히코가 음향감독을 맡아서 인지 성우진은 초호화판. 여기에 오프닝, 엔딩, BGM 등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위에서 언급된 대로 원작자가 작중 핵심 떡밥을 철저히 숨기다 원작의 완결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푸는 의도적인 집필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2쿨의 스토리 퀄리티 하락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원작의 폭력 수위가 꽤 있는 편인데 평일 저녁 시간에 방영[23]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무리인 기획에 가까웠다. 일본 웹에서는 '에닉스 내부소동 당시 본 만화를 빠져나가지 않게 묶어두려는 수단이 아니었나'라는 의견[24][25]이 간혹 제기되지만, 진위여부는 불명.

SME 비주얼 웍스(現 애니플렉스)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OP/ED는 소니 뮤직 계열 아티스트의 타이업 구성인데, 여성 3인조 밴드 Strawberry JAM이 부른 오프닝 '희망봉'은 데뷔 때부터 해체까지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던 이 밴드의 곡 중에선 그나마 가장 알려진 곡이다. 엔딩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던 밴드 Hysteric Blue의 노래가 타이업되었다.

오프닝 영상은 호소다 마모루가 하시모토 카츠요[26]라는 명의로 콘티·연출을 담당하였는데, 적은 수의 원화와 3DCG만으로도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으며 니코니코 동화 등지에서도 매드무비로 패러디가 되기도 하였다.

애니 자체의 평가도 좋지 않았고 엔딩곡을 부른 밴드인 Hysteric Blue의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27] 2007년 DVD-BOX가 발매되었다. 아예 풀 리메이크판을 기원하는 팬들도 있는 상황이다.

8.4. 스파이럴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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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2년 전을 다룬 외전작.

9. 기타



[1] 연재 시작 당시는 에닉스. 에닉스가 스퀘어와 합병하여 스퀘어 에닉스가 된 건 2003년의 일이다.[2] 트위터에 본작의 일러스트를 간간히 올리고 있다. 특히 생일이 공개된 캐릭터는 거의 생일날 일러스트가 올라온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3] 본작 연재 이후로는 주로 코미컬라이즈를 연재하고 있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코믹스를 연재한 적도 있고, 2022년 현재는 이세계 피크닉의 코믹스판을 연재중.[4] 다만 히즈미, 키요타카 등 관련자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보면 그럴만도 하다. 이게 이 작품을 판타지로 날려버리는 결정적 요인이기도 하고. 히즈미나 키요타카나 각각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자 했음에도 미칠듯한 우연들이 그 둘의 행동들을 막았고 결국 둘 다 순응해버렸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5] 블레이드 칠드런은 5살부터 학살 시도가 있었는데 판타지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정신이 멀쩡할 리가 없다. 결말부에서도 결국 견디지 못한 블레이드 칠드런의 얘기가 나온다[6] 스스로의 광신도적인 믿음으로 죽인 아이들이 얼마인데 이제와서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리가 없다[7] 그 나루미 아유무 조차도 히즈미가 투신자살을 시도했을 때 안 죽는 걸 당연시 여기며, 맹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또 다른 판타지라지만 신과 악마의 구도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써 먹으면서 블레이드 칠드런을 옹호한다. 그리고 야이바와 키요타카가 같은 시기에 생긴 클론이 있다는 점 등 판타지가 아니기엔 지나친 우연이다[8] 여기서 더 세부적으로 나눠 코스케나 리오 등과의 대결이 주인 2~5권, 카논과의 대결이 주인 6권~10권으로 구분한다.[9] 드라마CD에서만 나오고 땡이었던 아유무와는 달리, 이쪽은 애니에서도 잠깐 나온다.[10] 작화 담당 미즈노 에이타는 2020년 현재도 본작의 일러스트를 아주 간간히 트위터에 올리고 있는데, 주로 해당 캐릭터들의 생일(공개된 캐릭터만)에 맞춰서 올린다. 근데 마도카는 생일이 공개된 캐릭터임에도 한번도 올린 적이 없다.[11] 사실 아유무의 추리능력을 띄워주기 위한 역할에 가깝다.[12] 아유무 또한 키요타카의 복제인 탓에 취향이 동일했고 그래서 마도카에게 이끌렸다는 식으로 나온다. 클론 기술은 성격까지 복제하나 보다[13] 90m 가까이 되는 타워의 전망대에서 뛰어내린 미즈시로 히즈미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것이나, 아유무가 작중 보여 준 미칠 듯한 주인공 보정의 연속이 이 불완전한 '운명'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14] 나루미 아유무에게 패배한 나루미 키요타카가 시험삼아 머리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겼지만, 총알은 나오지 않았다. 약실에는 빈틈없이 총알이 꽉 들어차 있었고 불량 총알도 없었는데도 말이다.[15] J.C.STAFF 소개 홈페이지.[16] 본업은 애니메이션 연출가로 감독직은 본작을 비롯해 몇 안된다.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과 친분이 있는지 그의 작품에는 연출이든 각본이든 꾸준하게 참여하는 편.[17] 이 애니메이션이 타카하시 나츠코의 첫 시리즈 구성 작품이다. 해당 각본가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을 맡을 때의 평가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각본가인데, 그녀의 각본에서 악평을 받는 요소가 이미 본작에서도 꽤 많이 드러나고 있다.[18]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대원방송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9] 총집편[20] 정확히는 7화 후반부에 나온다. 작중 삽입곡의 번안은 일본측 저작권사의 허락이 없으면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도 이 케이스에 걸리자 같은 대원방송 수입작이라는 걸 감안해 급하게 땜빵한 듯. 참고로 SBS판 짱구는 못말려에서 흘러나온 사랑했나봐, 사랑의 구조신호베리베리 뮤우뮤우에서 나온 환상게임 오프닝 등 작중곡 교체 사례가 꽤 있는 편이다.[21] 5권 마지막 에피소드인 아이즈 러더포드타카마치 료코의 내기까지.[22] 특히 욕을 많이 먹는 케이스가 원작 이상으로 무능해진 나루미 마도카와 인기 캐릭터라서 일단 집어넣고 본 듯한 카논 힐베르트. 저 둘만큼 욕먹지는 않지만 유이자키 히요노도 캐붕이 심한 편이다.[23] 애니에선 아예 다른 전개가 되어버린 카논 편은 원작에선 교내에서 총질을 한다는, 당대 일본 심의 기준으로도 평일 저녁에 방영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내용이다.[24] 에닉스 내부소동에 대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고, 간략하게 말하자면 '본작의 연재지인 소년 간간의 편집자들이 연재작의 방향성을 두고 양쪽으로 대립하다가 한쪽이 담당하던 작가들과 연재작들을 전부 가지고 나와 새로운 출판사를 설립한 일'이다. 이런 의견이 제기되는 것은 이 만화의 성향이 나간 쪽에 가깝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애니화 시켜줄 테니 제발 저쪽으로 가지 말아달라" 라는 뜻이다.[25] 또, 일본 웹에서는 본 만화는 비슷한 시기에 동 잡지에서 인기를 얻은 만화 도쿄 언더그라운드와 같이 언급되는 일이 많은데, 이쪽도 비슷한 시기에 애니화가 됐고, 간간에 남아서 완결까지 연재되었다. 참고로 이쪽도 애니판의 평가는 좋지 않다.[26] 그가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소속되었을 당시,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작품에 참여할 때 사용했던 명의이다.[27] 리더 겸 보컬인 나오키가 후에 성범죄자로 체포되어 감옥에 가면서 Hysteric Blue는 해체되고, 관련 음반은 중고품을 제외하고 모두 음반사에서 회수 후 폐기했다.[28] 원래 드라마 CD판에서의 히로인 유이자키 히요노의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였으나 애니판에서는(그것이 성우!의 원작자이기도 한) 아사노 마스미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