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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9:19:37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

1. 개요2. 비판3. 사건 사고4. 이후 근황5. 관련 문서

1. 개요

공식카페
이전된 카페 주소[1]

2017년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을 전후로 창설된, 축구에 대한 행정을 다루는 인터넷 카페. 한국 축구계에 팽배한 학연-지연을 타파하자는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실상은 FC 코리아가 응집된, 무지와 비이성이 한 데 모인 축구 커뮤니티계의 암덩어리와 같은 행태를 보인다.

실제로 축사국은 자칭 FC 코리아로 불리는 극성 트롤러들과의 교류와 활동도 활발하며, 대한축구협회로 대표되는 국내 축구계의 악습에 맞선다고 외치지만, 이들 역시 대한축구협회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문제적 집단이다.

2.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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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코리아의 문제점 & 네이버 뉴스, 미디어다음, 각종 커뮤니티 댓글의 비이성, 아집, 독선, 무지가 맞물린 사례다. 축알못의 궁극체. [2]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개혁하자 하는 말은 나쁘지 않지만, 순기능이랍시곤 그것 뿐이다. 오히려 실체를 들여다보면 대한축구협회를 뛰어넘는 악덕집단이다. 똑같이 축구협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다른 축빠들도 축사국과 FC코리아 등의 악성 훌리건들에게는 학을 뗄 정도니 말 다한 셈. 우선 한국 국가대표팀이 질 때마다 이들은 축제 분위기이며, 이겨도 온갖 핑계를 대며 어떻게든 깎아 내리고 상대방 국가의 컨디션이나 약점 등 때문에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폄하한다. 카잔의 기적유럽 2류 독일 드립을 칠 정도. 즉,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졌을때는 감독 전술, 감독의 컨디션 관리 실패라며 모든 탓을 감독에게 돌리지만, 이기면 선수 투혼 덕분, 토니 그란데 코치 덕분[3]이라면서 이중잣대로 감독의 공을 무시한다. 게다가 신태용을 무지막지하게 까는 것은 물론 유임도 반대한다. 네이버 뉴스 댓글창도 조작을 한다는 얘기가 많다.[4]

2002년 환상에 빠졌는지 히딩크 선임을 줄기차게 외쳤다.[5] 러시아 월드컵 이후 새로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건에서 바히드 할릴호지치카를로스 케이로스키케 플로레스파울루 벤투 등 실력을 어느 정도 쌓은 감독들이 차기 감독 후보로 언론에서 거론될 때도[6] 이런 감독 후보 물망에 오른 사람들의 솜씨를 정확히 평가하려고 하기는 커녕 듣보잡이라고 까고 오로지 히딩크 감독 선임만 외쳐대었다.[7]

이후에는 파울루 벤투가 차기 감독으로 선임되자 FC 코리아와 협공하여 해당 기사에 음모론적 댓글을 시전하였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짜고친 고스톱은 벤투." 이러면서 대놓고 트롤링을 하였다. (관련 댓글 중 참조) 이 작자들은 아예 새로 사령관이 된 벤투가 맘에 안들었는지 "슈틸리케호 시즌 2"[8] 라면서 되지도 않은 결과를 미리 추측하고 있으며, 우루과이전처럼 이긴 경기도 있는데다 차례차례 승패 경험을 쌓는 와중임에도 답없다며 질책들만 쏟아붓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차라리 신태용 불러라" "돌태용이 더 낫겠다" 등의 악플을 달면서 물타기 하듯이 벤투와 신태용을 모두 욕하기도 한다. 이후에는 벤투호가 아시아컵 카타르전에서 첫 패배를 거두자 꿀 같은 기회를 잡은 건지 또다시 FC코리아와 협공하여 "벤틸리케" "니네 나라돌아가라" 같은 원색적 비난을 끝도 없이 퍼붓고 있다. 벤투호의 잘잘못을 이성적으로 따지기는 커녕 감정을 앞세워 극단적인 발언을 하고 있는 셈이다. 벤투는 최근 그들이 원하는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포메이션까지 바꿔가며, 그들이 그렇게 부르짖던 텐백 파훼를 위해 초 공격적인 3백을 꺼내들며 적극적인 실험을 펼쳤는데, 축사국의 생각과는 다르게 어린 선수들이 좋지 못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며 경기력이 좋지 않자 실험을 실패했다며, 국대 경기가 장난이냐며 까고 있다. 자기들이 어린 선수 적극 기용하고 실험 많이 하면 져도 뭐라 안한다고 할땐 언제고..... 심지어 그 경기는 비겼고, 벤투는 FC코리아가 부르짖던 손흥민 관리도 후반 17분에 교체로 빼주면서 착실하게 해줬다. 상대팀인 조지아도 홈에서 스페인을 격파하고 네이션스 리그에서 조 1위로 승격하는 등 마냥 약체는 아니고, 오히려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유럽에서도 여차하면 강팀들에게 일격을 날려봄직한 팀인데 그건 쏙 빼먹고 앉았다. 거기에 김신욱 욕한게 1년도 안지났는데 중국 리그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주자 역시 김신욱만한 선수가 없다며 귀신같이 태세전환. 게다가 매일같이 까대던 정우영이 매일같이 빨아대던 백승호보다 훨씬 안정감있고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의 투입으로 경기력도 올라가자[9] 차마 까지 못하고 버로우를 타고 있다. 자기들이 허구한날 욕하던 기성용이 소중한줄 이제야 알았다며 징징대는 추태는 덤. 벤투가 자기들이 하라는 대로 다 했더니 결과가 더 신통찮자 축사국을 혐오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작자들 탓에 축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신태용이 학연 때문에 축협의 신임을 받는다는 둥,[10] 인맥으로 대표 선수를 발탁했다는 둥, 진짜 축구팬들이 들으면 속이 뒤집어질 소리들을 믿는다.

특히 인맥 드립은 정말 자주 볼 수 있는 패턴이다. 옷 벗고 나간 지 반 년이 넘은 김호곤을 거론하며 신태용호가 연대 인맥으로 이뤄졌다는 둥, 연대 출신인 허정무가 협회에 있어서 연대 인맥이 활개를 친다는 둥[11] 아침에 밥 먹다 체한 것까지 죄다 인맥탓인 기승전인맥의 패턴을 따른다. 축협 쯤 되는 기관에 연세대 출신 간부 하나 없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하지 않은가? 게다가 연세대와 전혀 무관하고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김판곤 위원장과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을 적폐로 몰아버리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에서 연대 인맥으로 욕을 들어먹던 두 선수인 장현수김민우를 보면, 장현수는 연세대 재학 중 프로축구로 콜업되어 학교를 중퇴했으니 졸업생도 아니며, 김민우는 숫제 클럽팀과 접촉한 것이 빌미가 되어 축구부에서 제명당하고 이후 학교를 중퇴한 케이스다. 즉, 둘 다 연세대 졸업생이 아니다.

차기 축협회장과 그 측근으로 민다는 인간들이 허승표신문선[12]이다. 그들이 얼마나 축알못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허승표는 비주류 쪽 왕초 격이다. 이들이 허승표와 신문선을 지지하는 이유도 단지 반 축협 성향이 일치해서일 뿐, 절대 이들이 뭔가 성과를 보여줘서가 아니다. 다시 말해 허승표와 신문선이 은근슬쩍 축사국 세력에 숟가락 얹고 축사국이 좋아할 말만 골라서 하자, 축사국은 얼씨구나 하면서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니 시원하다는 식의 반응으로 이들을 지지하는 것.

또한 축사국은 네덜란드로 가서 히딩크를 국가대표 감독으로 초청하고, 김호곤-노제호 사건[13]의 전말을 밝히겠다는 목표로 후원금을 받고, 자칭 선발대 30명을 꾸려 네덜란드에 간 뒤 유투브에 V-LOG형식으로 히딩크와 만났다고 찍어 올렸다. 그런데 이들이 네덜란드에 가서 실제로 한 것이라고는 히딩크에게 싸인을 받고, 국민 대표 코스프레를 하면서 감사패를 전달한 일뿐이었다. 네이버 스포츠 기사의 댓글을 보면 이들은 축구계의 일베 내지 노리타에 불과할 뿐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이들을 이단시하며 가루가 되도록 까는 태도는 사이비 종교 광신도를 닮았다.

김학범호/선수단 선발 논란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축사국이 선수 선발 등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지를 알 수 있다. 축사국이 빚어낸 근거없는 논란과 부질없는 의혹제기를 실력으로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게다가 황의조를 인맥축구라고 비난한 성남시의원도 축사국 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을 뒷목잡게 만들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으로, 축사국이 빚어낸 논란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잘 보여주었다. 애초에 "인맥축구"라는 논란을 일으키기 전에 선발된 선수에 대한 역량을 평가하고 실제 아시안게임에서 얼마나 활약을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였으나, 경기가 있기도 전에 인맥이 있다는 이유로 이러한 논란을 일으키고 김학범호에 대해 다수가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최종 우승하고 금메달을 따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논란은 감추고 겉으로나마 인정해주는 척이거나 여전히 더티 플레이라며 인정하지 않는 행위가 참으로 이중적이다. 게다가 최종적으로 금메달을 따도 반둥 쇼크나, 결승전에서 이승우를 선발로 안보냈다는 실책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금메달을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14] SNS나 덧글 등으로 "한국 선수들의 군면제를 위해 일본 선수들이 너그러움을 베푼 것이다", "어린 애들 상대로 이기는게 기분이 좋냐?" 는 등 이런 반응들을 나타내며 정신승리를 시전하였다.

이번 논란거리를 계기로 사실파악과 객관적인 평가 대신 부족한 근거라고 일단 까고보자 식으로 논란을 키우고,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나면 "입 닥쳐! 그게 우리 잘못이냐!!" 식으로 더 열불내거나, 결과를 인정하지 않거나, 슬그머니 도망가는 그런 태도에 대해 자성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다.

3. 사건 사고

2017년, 러시아-모로코 원정 이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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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기술위원장에 관하여 고소를 취하하였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취하 이유는 여론의 부담으로 인하여 사퇴 김호곤씨와 그 가족들에 대한 연민의 정이라한다...# 물론 축사국에 김호곤씨에 관한 고소권이 존재하는지 조차 불투명하며, 애초에 고소를 물리는데 '취하'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취소'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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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 월드컵 귀국 행사 때, 축사국에 계란 투척 계획을 모의하고 동참자를 모집하는 글이 올라왔던 사실이 스크린샷과 함께 알려져 축사국이 바로 계란을 던진 단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축사국에서는 강력 부인했다.

축구 전문기자 김현회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그러나 축사국 측에서 고소 자료로 내세웠다는 게 기껏해야 나무위키 문서[15]에 불과해서 비웃음을 샀고, 고소는 혐의 없음으로 종결되었다. #

4. 이후 근황

현재는 공식카페, 이전된 카페 모두 유령 카페가 되며 망했으나, 해당 회원들은 공식 카페 이외에도 네이버나 다음 등 덧글들을 비롯하여 여러 사이트에서 활동한다.

카페 운영진들 간의 이익 다툼으로 인해 내부 분열이 일어나 탈퇴한 운영진 출신의 회원들이 '뉴축사국(축구를 사랑하는 국민)'[16]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후 축사국의 막장 운영과 근거 없는 유언비어 및 그들의 피해망상을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가 끝나고 그들의 만행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축사국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회원 수도 한 때 만 명이 넘었던 것이 현재 4천명 정도로 줄어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인지를 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대한축구협회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기에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고 있는 중으며, 이는 뉴축사국도 당연히 마찬가지다.

축사국과 뉴축사국에서 그렇게 까댔던 벤투호는 2021년 한일전 패배 이후 2022년 3월 이란전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며 무패로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본선에서는 쉽다고 하긴 어려운 대진이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포르투갈을 꺾으며 당당히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4.1. 복귀?

파일:클린스만 엿.jpg
허나 커뮤니티는 사실상 거의 망했어도 그들의 신념은 망하지 않았는지, 클린스만 감독 경질 사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직전2024년 2월 8일, 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의 다양한 실책들을 지켜본 축사국의 잔당들을 비롯한 그 추종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귀국한 위르겐 클린스만 일행에게 엿을 던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 때 만큼은 극소수를 제외한[17]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다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2월 14일, 뉴축사국에서 오랜만에 클린스만을 언급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축사국의 매니저(카페지기)도 2월 15일, 2월 17일에 복귀 게시글 2개를 올리며 다시 귀환했다.15일 게시글17일 게시글

5. 관련 문서



[1] 말이 이전이지 내부 분열로 운영진들 3명이 탈퇴한 뒤 부랴부랴 개설한 카페이다. https://www.fmkorea.com/1200239060[2] 축사국은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에 대한 극단적 팬덤이 포털이나 커뮤니티에 깽판치면서 자라온 단체이다. 이들의 특성은 팀의 발전과 승리는 뒷전이고 오직 누군가를 숭배하면서 어그로를 끌어대고 무작정 깎아 내려는 공통점이 있다. 국가대표팀이 잘하면 다 상대팀이 못해서 그런 것이고, 팀이 못하면 감독이나 선수 모두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받아들이지 못하며, 언행불일치, 이중잣대, 말바꾸기, 선수 비하, 사실 왜곡 등 여러 논란거리들을 미화하기 위해서 온갖 무리수를 남발한다. 또 이들은 전형적인 소통 불가능 집단의 행태를 띠는데, 듣기 싫은 메시지나 다른 축구팬의 반응에 대하여 그것을 무시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논리가 준비되어 있다. 정상적인 축구팬=축사국이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러서는 절대로 안 된다.[3] 심지어 부를 땐 신태용은 '돌태용'이고 그란데는 '그란데 감독'이다. 그런데 만약 축협이 그란데 코치를 승진시켜 신태용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했으면 축사국은 그거대로 욕했을 것이다.[4] 그 증거로 신태용 유임과 관련된 기사에서 베댓들은 하나같이 신태용을 욕하고 까는데, 베댓의 대댓글에서는 오히려 신태용을 지지하는 쪽이 더 공감을 받는다. 베댓과 대댓글의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는 것, 그러니까 베댓 조작은 가능한데 화력이 딱 거기까지라 대댓글까지는 조작을 못한단 얘기다.[5] 정황을 보면 모르는 게 더욱 확실해 보인다. 저 작자들이 진짜로 최근 축구 정세를 아는 축빠라면 흐름을 알고 딴 감독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평가했을 텐데 히딩크만 민다는 점에서 더더욱.[6] 물론 언론은 계속 누가 협상을 하는지 밝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언론들에게 카더라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며 비밀리에 섭외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7]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 히딩크가 이런 이들을 잘 안다는 사실이다. 히딩크는 한국 대표팀 감독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국대 및 클럽 팀 감독도 맡았다. 그렇기에 팬들의 생리와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며, 팬들이 한때는 찬사를 보내지만, 언제라도 삐끗하면 무지막지한 비난을 쏟아낼 수 있음을 정확히 안다.[8] 커리어만 봐도 벤투는 슈틸리케와 비교하는 게 실례인 수준의 감독이다. 벤투는 S급 감독은 아니어도 최소한 A-급 감독은 된다. 설령 비교해본다고 해도 슈틸리케와 다르게 유로컵에서 4강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스포르팅을 역사상 첫 16강으로 올렸다. 슈틸리케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했지만, 사실 아시안컵을 세계 최강의 팀들이 경쟁하는 유로컵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한다는 게 상식 밖이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슈틸리케와의 직접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9] 교체 출전해서 후반전만 뛰었음에도 기회 창출 1위를 찍었다.[10] 신태용은 영남대학교 출신인데 이걸 잘못 알고 신태용이 연세대 출신이라 중용되었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니...[11] 정작 허정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이다. 협회와 연맹을 구별 못하는 아주 전형적인 FC국대충이다.[12] 이 작자들은 김호와 더불어 이미 축구계에서는 한물간 구세대들이며, 1992년 아시안컵 탈락의 책임자들이다. 게다가 신문선이 성남 프런트에서 했던 막장 짓을 생각하면....[13] 2017년 슈틸리케가 경질 된 후 본선미확정 - 최종예선 2경기가 남은 상태였는데 노제호가 '임시감독으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한 후 정식 국대감독 뽑는게 어떻겠냐?' 면서 사실상 히딩크를 추천하는 문자 메시지를 김호곤에게 보내서 김호곤이 무시해버린 사건.[14] 참고로 이승우는 당시 세리에 A도 아닌 B에서도 선두를 잡지 못하는 헬라스 베로나에서 주전으로도 못 뛰는 선수였다. 즉, 감독이 이미 K리그나 잘츠부르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굳이 선발로 넣을 이유가 없다는 것. 게다가 이승우는 체력적 문제로 선발출장하면 풀타임을 못 뛰고 지쳐버려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베트남전에서 선발로 활약하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조커로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축구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15] 해당 문서를 훑어보면 알겠지만, 김현회 기자와 대립을 맺었던 특정 팬덤에서 몇 년째 관리질을 하고 있는지라 계속 부정적인 내용을 유지하고 있다.[16] 물론 이 곳도 축사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막장 행태를 보이면서 비호감을 스스로 사고 있다.[17] 파울루 벤투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발심으로 클린스만을 올려치는 사람들이나, 축구협회 윗선들.[18]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 선수 기용을 접하면 바로 인맥 축구를 만악의 근원으로 지목하며 온갖 상상의 나래를 다 펼치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단정하기 때문에 음모론자의 조건을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