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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1:21:53

바다뱀 보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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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 1 구역 : 발라라 유격장
2.1. 경비대장 나조귀2.2. 수문장 발라라 (Gatekeeper Slashimi)
3. 제 2 구역 : 태장금 취사반
3.1. 작업조장 양장비3.2. 작업조장 장육3.3. 작업조장 고량조3.4. 식당관리병 란자 / 완수3.5. 주방장 태장금 (Chef Tae Jangum)
4. 제 3 구역 : 막소보 내무반
4.1. 돌격조장 유산솔4.2. 돌격조장 간풍귀4.3. 내무반장 막소보 (Mak Sobo)
5. 제 4 구역 : 포화란 훈련장
5.1. 돌격조장 팔보재5.2. 돌격조장 전가북5.3. 기지 관리관 포화란 (Poharan)
6. 던전 보상
6.1. 수문장 발라라6.2. 주방장 태장금6.3. 내무반장 막소보6.4. 기지관리관 포화란6.5. 어트랙션 보상
7. 기타사항
7.1. 발라라 드리블, 쫄 끼우기7.2. 2번 지역의 문 통과하기7.3. 태장금 끼우기 논란7.4.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
8. 관련 문서

파일:attachment/바다뱀 보급기지/6412e29828ba57b99309dd4c.jpg
충각단 동해함대의 보급을 총 책임지는, 바다뱀 보급기지를 습격하여,
충각단들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보급기지의 주인 포화란과 싸워라!

1. 개요

파일:바다뱀보급기지입구.jpg
블레이드 앤 소울인스턴스 던전으로, 충각단 동해함대지부에 위치한 수월평원의 영웅 난이도 던전이다.
이름 그대로 동해함대의 보급을 담당하며 충각단 신병 훈련도 여기서 이뤄지는 등 꽤나 중요한 거점인 듯하다.
총책임자는 포화란.
3차 CBT 때부터 추가되었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로도 3개월 동안 게임 내 최종 컨텐츠로써 위엄을 과시했다.
기존에 있던 영웅 던전과 다르게 이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선 "포화란의 초대장"이라는 퀘스트를 깨야한다.
43레벨을 달성하면 서신으로 도착하며 돼지농장 남쪽 나루터에서 경천맹 민정과 대화를 하면 퀘스트는 완료된다.

충각단 남해함대지부, 희생의 무덤과 마찬가지로 영웅 난이도 던전이다보니 보통 던전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 보패, 장신구들을 얻을 수 있다.

포화란의 초대장 완료내용이 바뀌어 민정의 초대장이 되어야하지만 설정상의 스토리는 3막을 모두 마치고 난 다음의 이야기가 된다.
유란은 흐콰한 주인공에게 마공을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수련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자들과 싸워야만 한다고 설명한다.
주인공은 수월평원의 막강한 영수와 괴수들을 상대하게 되고, 이들을 모두 제압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는 막내의 강함을 증명하는 데에는 더할 나위가 없었으며, 충각단 동해함대에 있는 포화란과 해무진의 관심을 끌게 된다.

충각단 남해함대지부, 희생의 무덤과 마찬가지로 네임드 구간 중간중간에 정예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그 수가 앞의 두 영웅 던전과 비교했을때 월등히 많다. 네임드, 보스까지 전부 포함했을 때 그 수가 무려 13명.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들을 패스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싸우게 되는 정예 몬스터는 태장금으로 가는 문을 열기 위해 처치해야만 하는 장육/오향, 고량조, 양장비, 란자, 완수이다.

여담으로, 바다뱀 보급기지의 정예 몬스터들은 대부분이 중국요리 이름을 조금씩 각색한 것이다.[1]

시간이 지날수록 패치를 통해 점점 진입벽을 낮추고 있는데 정예 몹 패턴의 단순화, 정예와 일반 몹의 생명력 감소, 전투중 생명력 회복 삭제, 일부 정예몹들이 일반몹으로 변해서 합격기 없이 상태이상 걸기 가능, 네임드의 상태이상 효과 삭제, 기상기 사용 삭제, 네임드의 기술을 막기와 회피로도 피할 수 있게 함 등이 있다. 이제는 일일도전을 위한 희생양이 된 던전. 공략이 딱히 필요한 던전은 아니다.

에픽 퀘스트 6막에서 충각단이 아군 포지션이 되면서 여기에 등장하는 네임드 및 정예몬스터들이 아군 NPC로 등장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던전의 보스들에 대한 공통적인 패턴이 있다. 바로 쫄. 발라라, 태장금, 막소보, 포화란 모두 수하를 대동하고 있거나 소환한다.

이전까지의 보스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합격기에도 면역이다.[2] 합격이 되는 구간 역시 셀프 합격을 걸기가 빡빡한편. 공략을 쉽게 하려면 합격구간에 합격기를 칼같이 넣어서 성공시키는게 중요하다.

2. 제 1 구역 : 발라라 유격장

2.1. 경비대장 나조귀


안잡는다.

경공을 통해 넘어가는게 기본인 네임드.

이름의 유래는 닭고기 요리 라조기.
나조잼과는 관련이 없다

2.2. 수문장 발라라 (Gatekeeper Slashimi)

파일:external/static.plaync.co.kr/6250493511f6ca0f5328d789.jpg
충각단 동해함대 수문장 발라라
레벨 46 생명력 48만 2000 제한시간 4분
합격기 슬롯 1개 장악, 제압, 흡공 가능 브레이크 불가

부관 자바라, 부관 가두라와 함께 행동한다.

근접패턴
패턴명 찌르기 전방 부채꼴 휘두르기 2번 휘두르기
합격기 여부 합격 가능 합격 가능 합격 불가
특이사항 피격시 넉백

이 패턴을 2번 반복하고 나면, 아래의 "바닷물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에 돌입한다.
특이사항으로, 모든 패턴이 무빙으로 피할 수 있다. 바짝 붙어서 공격이 나올때 등 뒤로 돌아가는 식으로 회피탱이 가능.
원거리 패턴은 없다
거리가 멀어지면 어글자에게 걸어온다. 이전에는 이것과 기공사의 동상을 이용한 기공사 드리블탱을 하기도 했었다. 다만 이벤트던전에서는 딜로스가 심하므로 공격을 피하면서 무빙탱을 해주는 것이 좋다.
①공격중 갑자기 발라라가 타게팅 불가능하게 변하며 잠수한다. 주변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방어 불가.
②잠수 후 머리를 내밀고 어그로 순서대로 총 4번 물총을 쏜다.
방어가능
③이후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파들파들 웨이브 댄스를 추며(...) 물 속에 머리를 집어넣었다가 다시 쳐들어 맵 전체에 광역 3히트하는 수증기 공격을 한다. 이것이 일명 끓는물이다. 파티저항기의 타이밍은 몸을 일으키는게 멈추는 시점.
④ 이후 또 다시 입수한 후 하늘로 솟아오른다. 주변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방어불가.
⑤1어그로자에게 조준 후 돌진을 한다. 막기, 반격, 튕기기로 방어하면 긴 시간 다운된다. 프리딜구간이며, 무법자의 섬 발라라와 달리 기상기를 쓰며 일어나지는 않는다.
일명 투쫄로 불리는 포지션이 필요하다. 보통 막기와 반격후 떡저항이 있는 검사 권사, 고양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소환사가 하게된다.
부관 가두라 자바라의 패턴은 한가지 뿐이며,의 무한반복이다. 합격기저항도 없어 튕기기에 성공시 기절을 계속 걸수 있다. 패턴을 버텨주면서 빠르게 쫄을 잡아버리고 합류하는것이 파티 딜에 도움이 된다.


3. 제 2 구역 : 태장금 취사반

보급기지 내부로 가기 위해서 경공으로 꽤나 긴 시간을 소비해야한다.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곳.

3.1. 작업조장 양장비

1네임드 발라라를 처치한 후 중간 동력실 같은 부분에서 만날 수 있는 정예 몬스터로, 역사 몬스터다. 기본 패턴은 광풍-광풍-파괴. 기본 패턴 때는 항상 합격기 무방비 상태다.

겉보기엔 평범한 역사 몹과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이놈은 특이한 게 독을 사용한다. 일정 수준 이하로 피가 깎이면 "독!기!충!전!"이라고 외치면서 어글자에게 홍돈이가 까는 것과 비슷한 독구름을 깐다. (물론 화염방사기 같은 건 없으며, 일정 시간 뒤 알아서 사라진다) 이후로 기본 패턴을 반복하는데 광풍 때마다 새로 독구름이 생긴다.독광풍!? 역사에게도 이런 심화를 달라. 광풍시에는 합격기 저항이므로 주의. 광풍 2회 사용 후 파괴를 쓸 때는 합격기 저항이 풀린다. 가끔 기공사의 결빙으로 발이 묶여 장시간 어글자를 공격하지 못하면 어글자를 흡공해 당기며 피를 3만이나 채우므로 어글자는 적당히 양장비 전방으로 가서 기본 패턴을 빼내는 게 좋다. 독중첩만 조심하면 정말 별볼일없는 정예몹. 여담이지만, 가끔 양장비와 싸우다가 파티가 전멸할 수도 있다(!). 독중첩을 조심하자!

이름의 유래는 양장피.

3.2. 작업조장 장육

양장비와 같은 구간에서 등장한다. 보통 바다뱀 보급기지 네임드들은 스킵하는 놈들이 많지만 양장비, 장육, 고량조 셋은 반드시 처치해야 문이 열리므로 싸워야 한다. 장육은 암살자형 몬스터로, 이 녀석 역시 어글자에게 독구름을 깔거나 풍독술 등을 사용하는데, 주위에 똑같은 암살자인 쫄 2마리를 데리고있다. 한 사람이 장육을 맡을 동안 쫄 2마리를 빠르게 녹인 뒤 딜에 합류하자. 장육은 일정량 피가 깎이면 갑자기 "아흥~"하는 역겨운목소리로 말한뒤 "오향"이라는 여성 몬스터로 변신한다. 오향 상태에서는 아무 공격도 안 하고 넋놓고 '아잉~'만 반복한다. 계속 딜하다보면 안 되겠다면서 다시 장육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장육이 오향으로 변신을 하면 주변에 일을 하고 있던 노예들이 와서 다구리를 친다(...)[3] 생각보다 데미지가 세서 가만히 냅두고 구경해도 의외로 체력을 빨리 깎아준다. 물론 다시 장육으로 돌아오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일하러 돌아가지만...장육이 표창으로 하나하나 불러와 잡아버린다.

변신 전과 변신 후 이름을 합치면 오향장육이 된다.

3.3. 작업조장 고량조

양장피, 장육과 마찬가지로 잡고가는 정예몹 중 하나. 기공사형 몬스터로, 얼음 계통을 주로 쓴다. 기본 패턴은 충격파-한빙면장(얼음회오리)-빙백신장(-빙백신장으로 결빙상태가 되면 바로 파음지)-한빙장. 처음엔 별볼일 없다가 일정량 딜을 하다보면 "술을 더 가져와!"하고 외치는데 직후 조그만 쫄 3마리가 소환되어 술을 갖다 준다. 술을 마시면 한파를 미친듯이 쏴대는데 한파로리다! 까딱하면 이거 맞고 죽을수도 있다. 연막이나 꽃가루를 써주면 좋고, 기공사가 발을 얼려서 어글자를 못 보게 해줘도 좋다. 의외로 원거리 저항기 없이 공략할 경우 이 한파에 전멸 당하기도 한다.

첫 시작 직후와 한빙면장 때만 합격기 저항이 풀린다.

이름 역시 술과 관련된 고량주.

3.4. 식당관리병 란자 / 완수

태장금이 지키고 있는 주방 앞 식당에서 대기타고 있는 기공사형 몬스터. 란자는 불 계열 기공사고 완수는 얼음 계열 기공사다. 태장금을 만나는 길목에 버티고 서있기 때문에 처치하고 가야 한다. 데미지가 아주 강력하고 쫄들도 나오기 때문에 두 마리를 동시에 잡을 경우 유리몸인 기공사, 암살자는 죽기 쉽다물론 한 마리만 꺼내잡아도 죽을수 있다. 데미지가 가장 강한 기공사를 우선 공격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란자는 화기운용을 하며 폭염신장과 화염폭발을 사용하고 완스는 한기운용을 하며 빙백신장과 한파를 사용한다.

둘 다 잡는 동안 들어온 통로 쪽에서 쫄을 불러내기 때문에 대부분 태장금으로 가는 길 구석으로 몰아서 쫄이 나오기 전에 최대한 한꺼번에 빠르게 잡아내야한다.

둘의 이름을 합치면 난자완스. 그리고 비전투 상태에서 나오는 완수의 대사가 압권이다. 그런데, 우리 관리관님은 여자야? 남자야?. 악의 꽃이 진족 여성 전용인거 보면 여자인거 같다.하지만 린남캐가 출동한다면?

3.5. 주방장 태장금 (Chef Tae Jangum)

파일:external/static.plaync.co.kr/01301fb4636255f79f4cd94a.jpg
충각단 동해함대 주방장 태장금
레벨 46 생명력 73만 4,000 제한시간 없음
합격기 슬롯 1개 장악, 제압, 흡공 가능 브레이크 불가

바다뱀 보급기지의 두 번째 네임드 몬스터로, 암살자형 몬스터다. 란자와 완수 형제 및 충각단 단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식당을 지나면 태장금의 주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까만색 모피코트를 걸치고 있는 등 일반적인 주방장과는 좀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다. 게다가 주방을 한가로이 거닐며 하는 대사가 "오늘 저녁 식사는 뭘로 할까? 신선한 어인족 구이? 아니면…… 어인족 간장 조림?" 충각단에 어인족 단원이 있는데 뭐하는 지거리야

태장금의 일반 패턴은 크게 근거리 패턴과 원거리 패턴으로 나뉜다.
근접패턴
패턴명 연화난무 풍독술 나무토막
합격기 여부 합격 가능 합격 불가 합격 가능
특이사항 마지막 타격 피격시 그로기 피격시마다 독중첩 타격시 은신 후 척추찌르기, 기절 유지시 목베기 시전
원거리패턴
패턴명 수리검 투척 잠입
합격기 여부 합격 불가 합격 불가
특이사항 원거리저항기로 저항 가능
연화난무는 암살자의 것과 똑같다. 5번 연속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는 그냥 그렇지만 마지막 5타째에는 그로기에 걸려서 그림자베기를 추가로 맞으며 이후 나오는 풍독술을 못 피하게 되므로 주의.
태장금 주변에 파티원이 있으면 연화난무 5타를 각각 1타씩 돌아가면서 친다. 만약 메인 탱커 반경 8미터 이내에 팟원이 1명 있으면 탱커(1타)-팟원(2타)-탱커(3타)-팟원(4타)-탱커(5타)식으로 친다.
파티원이 2명 있으면 탱커(1타)-팟원 A(2타)-팟원 B(3타)-팟원 A(4타)-탱커(5타).
그리고 한 타를 넣을 때마다 대상의 반경 8미터 내에 또 다른 팟원이 있으면 그 팟원에게 2타를 넣고, 2타의 대상 반경 8미터 내에 또 다른 팟원이 있다면 그 팟원에게 3타를 넣는다. 따라서 탱커와 원거리 뎀딜러가 1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도 그 사이에 팟원이 하나라도 있다면 탱커-팟원-원거리 뎀딜러 순으로 마치 징검다리를 타듯이 연화난무를 날린다.
전방 8m 부채꼴 범위에 3초 동안 독을 뿜는다. 측면과 후방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방향만 잘 잡으면 딜타임. 총 5히트하며, 히트당 1중첩씩 독이 쌓인다. 5중첩시 6초면 틱데미지로 풀피가 모두 까지니 주의.
나무토막은 양 팔을 크게 벌려 빙글 돌리는 동작을 취한다. 이때 반격을 치게되면 타격한 사람 등뒤로 가서 척추찌르기를 시전한다. 이때 척추찌르기로 발생한 기절을 탈출기로 빠르게 탈출하지 않는다면 목베기가 들어오고, 기절을 풀었다면 어글자에게 수리검을 던진다.
은신은 광역기를 조준해 때려주면 풀린다.
남은 체력이 많다면 수리검이나 목베기나 버텨낼 수 있지만 문제는 어그로가 전부 초기화되므로 나무토막 때는 절대 때리면 안 된다. 권사의 삼연각 등 상대방 가드 파괴 무공은 사용가능하며 장악/제압을 걸 수 있다.
방어를 무시하는 합격기가 있다면 이때 시전해서 합격기를 넣을 수 있다.
태장금 고난이도화의 주범.
수리검 4방 던지기는 말 그대로 수리검을 4방 던지는데 발동 속도가 매우 빨라 반사신경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기공사의 충격파 심화로는 막기가 힘들다. 패치 전에는 몹시 아팠으나 데미지 하향 패치 이후로는 그럭저럭 맞을 만하다. 단, 기공사나 소환사처럼 유리몸 직업은 여전히 몇 방 맞으면 운기조식하게 된다.
어글자에게 잠입으로 거리를 좁힌다. 이후 근접패턴 시전.
일정한 시간이 될때마다 일반패턴 섬광탄은 파티원 전원의 화면을 하얗게 물들이면서 3초 동안 스킬 사용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후 랜덤한 한명에게 시한폭탄을 시전한다.시한폭탄을 설치하는데, 설치된 사람은 디버프창에 시한폭탄 디버프가 보인다. 시간이 다 되면 폭발하며, 주변 파티원에게도 같이 데미지를 주니, 해당 파티원은 빠져서 저항할 준비를 해줘야 한다.양쪽 측면에 독지뢰를 한줄씩 설치한다. 섬광탄 한번 보는것이 1페이즈의 완료이며, 4페이즈까지 진행되면 양쪽 지뢰구간이 활동 가능범위를 크게 좁혀온다. 게다가 한번 터진 지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젠까지 된다.
지뢰는 범위 안에 들어가면 1초가 채 되기 전에 터지며, 다운되고 독이 1중첩 올라간다.

최초로 태장금에게 애드가 났을때 한개를 깐다. 이후 랜덤하게 패턴 사이에 독지뢰 설치를 시전한다.
짝수 번째 페이즈(즉, 2페이즈 4페이즈) 때는 근접패턴의 풍독술과 4번 나무토막 사이에 지뢰 설치가 추가된다.
쫄의 체력은 144만으로 사실상 죽이는 게 불가능해, 쫄탱을 세우거나 혼절을 걸어 처리한다.
일반패턴은

광풍(방어가능)→분노(방어가능)→철벽(합격기 해제스킬로 해제 가능)→분쇄(방어 가능)

의 반복이다.
거리가 멀어지면 지진으로 접근후 근접패턴의 반복. 거리를 계속 벌리면 지진만 계속 사용한다. 지진에 피격시 기절에 걸리며 많이 아프다. 방어 가능.

지뢰가 4줄 깔릴 때까지가 공략 제한 시간. 4줄째 지뢰 때 신다발이 "에잇 드러워서 내가 다른데가서 잔다!" 라는 대사를 치면서 태장금을 버려두고 사라진다(…). 5줄 이상 깔리면 시간의 핵이 등장하면서 타임어택.

2015년 2월 6일 패치로 신다발에게 합격기를 쓰지 않아도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어 열심히 태장금에 집중하여 때리면 된다.
그리고 태장금의 '단일지뢰' 사용빈도가 줄고 '섬광'후 후방이동을 하지 않고 기상기 사용시 '섬광' 효과를 없앴다.다운시 기상기 사용은 삭제되었다. 이벤트던전에서도 마찬가지.
태장금이 특히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나오는 패턴을 보고 그에 대응하는 공략을 하는것이 아니라 일부 특정하게 대응이 가능한 패턴만 나오게끔 유저가 태장금을 통제해야 하는 점이다. 아울러 무조건 때리고 공격을 피하기만 하면 되었던 여태까지의 던전과 다르게 극딜과 딜 중지를 아울러 행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는 것도 난이도 상승의 원인.
공략법으로는 크게 검/권탱(근접탱), 기공탱(와리가리), 솬탱, 던지기 공략이 있다. 그 밖에 기상천외한 공략들도 많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팟에서 볼 수 있는 공략들은 이 네가지로 국한된다.

모든 공략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연화난무 안 맞기 (합격기로 끊거나 연화난무를 버틸 수 있는 특정 직업만 맞도록 통제해야 한다)
2. 풍독술 안 맞기
3. 나무토막 안 치기

어떤 공략을 하건 이 세 가지만 반드시 지키면 태장금 공략은 매우 쉬워진다. 사실 시한폭탄 처리나 쫄탱, 지뢰 피하기는 딱 한 번 해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대부분 저 세 가지를 못해서 멘탈이 무너지고 파티가 무너지는 것이다.

2012년 11월 이후로는 근접탱 외의 공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심지어 기공사도 근접탱으로 한다. 사실 태장금이 어려웠던 이유는 지뢰로 인한 공간 제한, 미칠 듯한 다운, 사방팔방 쏘다니는 태장금 본체 때문이었는데 지뢰만 잘 피하고 파티원 위치만 잘 맞추면 나머지 패턴은 그야말로 호구 패턴이란 게 점점 널리 인식되었기 때문.


린검사가 나온 이후 나온 공략으로 기본적으로 린검사, 역사가 필요하며 권사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무방하다.

린검사-역사가 있을 경우의 공략법은 간단하다. 첫 연화난무와 풍독술을 대강 넘기고 이후 나무토막 때 흡공 또는 장악을 넣는다. 그 다음에 나오는 연화난무를 다운 합격으로 끊고 다시 흡공 또는 장악을 넣어 극딜한다. 반복하다 첫 섬광이후 신다발 쫄탱하러 파티원 1명 빠지고 나머지 3명이서 마저 흡공 장악을 반복하며 극딜로 클리어. 참 쉽죠? 아니 정말 쉽다.

역사가 없고 린검사-권사만 있다면 나무토막 때 (린검사) 흡공- (린검사) 내다꽂기- (권사) 다리걸기 - (권사) 제압으로 해도 된다. 흡공으로는 장악과 달리 공중기 연계가 안 되므로 대신 다운합격기를 통해 제압을 넣는다는 것이 차이일 뿐, 장악-공중제압과 기본적인 흐름은 똑같다.

린검사/역사/권사 세 직업이 있다면 흡공-장악-제압 순으로 넣는 것이 가장 좋다. 앞서 말했듯이 흡공은 공중연계가 안 된다.

위 3가지의 공략들에 비해 매우 쉬운 공략난이도를 자랑한다. 왜냐하면 이 공략은 처음부터 끝까지 극딜로 시작해서 극딜로 끝나기 때문. 연화는 바로바로 끊어지므로 누적데미지가 없으며 태장금은 근거리 패턴시 연화난무이외에 피격 확정 공격스킬이 없으므로 누군가 탱을 설 필요가 없어 편하다.그저 파티원 모두가 딜러가 될 뿐이지

사실 역사 2명일때 2장악로테이션 공략법과 동일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템분배 문제가 있어또한 역사구하기도 힘들어 2장악 공략은 극히 보기 힘들지만 린검사 등장 이후 수많은 양산린검 덕분에자주 볼 수 있는 공략법이다.

2역사 공략과 차이점은 태장금의 지뢰->풍독->나무토막 패턴땐 장악으로 끌고 오는 도중 지뢰가 터져 극딜 기회를 1번씩 놓이나 린검의 흡공은 원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이점을 이용해서 지뢰 범위 밖에서 태장금을 끌어올 수 있기때문에 딜손실이 없다.

그 이외 린검사는 장악만 있다면 가르기를 통한 극딜과 출혈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점하지만 번개가 나간다면 어떨까.파티강퇴이 있어 출혈에 대해선 신경쓸 필요가 없고 호위령을 통한 무손실 지뢰제거능력도 매우 안정적이다.

4. 제 3 구역 : 막소보 내무반


폭풍의 바다뱀보급기지혼돈의 보급기지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4.1. 돌격조장 유산솔

안잡는다.

이름의 유래는 유산슬.

4.2. 돌격조장 간풍귀

안잡는다.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에서는 발라라 근처에서 소환된다.
이름의 유래는 깐풍기.

4.3. 내무반장 막소보 (Mak Sobo)

파일:external/static.plaync.co.kr/584ac583a77c0eb41ac62a47.jpg
충각단 동해함대 내무반장 막소보
레벨 46 생명력 68만 8,000 제한시간 없음
합격기 슬롯 1개 장악, 제압, 흡공 가능 브레이크 불가

석회 가루 잘 뿌릴것 같은 이름이다.
간풍귀를 지나쳐 내무실 구역으로 진입하면 막소보를 만날 수 있다. 유격장 나루터에서 막내를 목격하고 내무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의외로 잘생긴 청년이어서 나름 팬이 있다.(...) 내무실 앞에서는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이 네 놈들의 무덤이 될 거다!"하고 간지폭풍을 내보이지만, 전투가 진행될수록 망가지는 모습이 측은하다. 파티에 역사가 있을 경우 장악당해서 덜렁 들린 상태로 "내게서 도망칠 수 없을 것이다!" 하고 외친다.

막내와 마주치자마자 막소보는 대사를 궁시렁거리며 축지를 써 내무반 중 하나로 도망치고, 역사형 쫄들이 6개의 내무반 입구 앞에 생긴다. 원하는 내무반 앞의 쫄을 처치하면 나머지 쫄은 사라지고 해당 방의 문만 열리게 된다. 복화술의 달인이라고도 한다. 텍스트 대사로는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이 네 놈들의 어쩌구~" 적혀 있지만 막상 음성은 "이 자식들! 두고 보자!"다.(...) 아무래도 제작 초에는 핏빛 상어항의 갑판장 장범장 처럼 통로에서 일정 피해를 입히면 내무반으로 도망치는 것이었을 듯.

기본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원거리 패턴: 흡공
근거리 패턴: 충격파-폭염(그로기)-화련장-화련장-폭열신장(그로기)
원거리 특수 패턴: 연화지-염화진
(반경 5미터 밖에서 어글자가 그로기에 걸린 상태일 경우 발동)
근거리 특수 패턴: 화염폭발(공중 띄우기)
(반경 5미터 안에서 어글자가 그로기에 걸린 상태일 경우 발동)

통칭 '화끈한 맛' 패턴: 불씨확산-염화진을 총 4회 반복.

폭염-화련장-화련장 패턴일 때만 합격기 무방비. 나머지는 모두 합격기 저항이다.

'화끈한 맛 패턴'은 막소보가 일정 체력이 깎였을 수 경우 발동되는 패턴이다. "화끈한 맛을 보여주마!"라는 대사를 하면서 동시에 불씨확산을 쓰는데 기공사처럼 한 번 닿을 때마다 불씨가 하나씩 중첩되며 최대 5회까지 중첩된다. 5회 중첩 시 염화진을 맞으면 한방에 매우 아프니 주의.

불씨에 중첩되지 않는다면 염화진은 4천 전후, 충격파는 2천 전후의 데미지를 가지지만 일반적인 기공사가 불씨를 쌓지않고 충격파를 쓸 경우 데미지가 500도 안 되는 것을 보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다.

2월 20일 패치로 불씨 확산의 불씨 중첩수가 기존의 5회씩 최대 20회에서 1회씩 최대 5회로 일반 기공사와 같아졌다. 화련장 튕기기 가능은 덤.[4] 염화진의 사용횟수도 3회로 줄어들었다. 막소보한테서 불씨20중첩과 염화진을 뺏어가면 뭐가 남지 다만 불씨 5중첩 상태에서 염화진을 맞으면 한방은 아니더라도 물약은 먹어야하는 정도의 데미지(4000 전후)는 나온다.
염화진 자체도 호구가 됐는데 걸어서 피해진다. 패치 전에는 발도상태의 이동속도 증가로 걸어나가서 피하는건 택도 없었고 역사의 광풍처럼 이동속도 증가 무공등으로 간신히 피해지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직업이 그냥 걸어서 유유히 나오면 피해진다.애도

피를 일정량 빼면 페이즈가 지나가는데, 한 페이즈가 지날 때마다 6개의 내무실에 쫄들을 소환한다. 쫄들은 각각 막추 , 막추 , 막추 , 막추 , 막추 , 막추 로 이름 그대로 한 직업을 막무가내로 추적한다. 이놈들은 소환사 웅크리기 등을 써도 어그로가 절대 뺏기지 않는다. 이름이 들어가는 직업이 파티 내에 없다면 그냥 평범하게 어글자를 따라간다. 이들은 내무실별로 나오는 위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센스있게 고르는 것이 좋다. 보통 막추권이나 막추검, 막추소를 자주 선택한다.

2월 20일 패치로 쫄들이 합격기 필요없이 상태이상이 그냥 걸리게 되었다.

린검사는 아직까지 전용 직업 쫄이 없다. 막추검은 검사가 없어도 린검사를 쫓아가지 않는다.

총 3번에 걸쳐 쫄을 소환하며, 첫 번째 소환때는 정해진 방에 정해진 막추들이 있고, 두 번째 쫄은 랜덤한 막추들이 있으며, 마지막 쫄은 막다굴이라는 쫄을 소환하는데 막쫄인 막다굴은 어그로 대상이 랜덤이다.

참고로 쫄들의 대사가 일품이다.

막추검 - 막기만 하는 놈 너만 죽인다!! 막찌몬
(만월베기 반복. 가끔 번개베기-일섬으로 그로기 유발)
막추암 - 얍삽한 놈 너만 죽인다!! 입찰만 하는 놈이 아니구?
(급소베기 무한 반복. 피격시 방어불가 디버프. 이동불가 스킬에 걸릴 경우 오연베기 사용)
막추소 - 콩알만한 놈 너만 죽인다!! 린: ㅅㅂ...
(평타 2타-오연베기만 미친 듯이 사용)
막추기 - 맨날 뛰어다니는 놈 너만 죽인다!! 드리블은 역시 공식 스킬
(평타 치다가 가끔 하단베기로 다운 후 벼락)
막추권 - 주먹만 믿고 까부는 놈 너만 죽인다!!
(찌르기 일정 반복 후 그로기 일섬)
막추역 - 무식하게 무기 휘두르는 놈 너만 죽인다!!
(저항 심화 찍은 풍월도 무한 반복, 가끔 찌르기로 그로기 유발)
막다굴 - 걸리면 죽는다고 생각해라잉!
(풍월도 무한 반복, 가끔 일섬으로 그로기 유발)

패치로 인해 헤딩이든 완숙이든 공평하게 파티를 전멸시키던 막소보는 이제... 애도. 이젠 그냥 호구. 냥탱을 하면 더 호구.

첫 시작은 어떻게 시작하든 흡공부터 쓰기 때문에 탱커는 막소보가 양 손을 모으면 저항기를 쓸 준비를 하는 게 좋다.[5] 탱커는 3m이내를 계속 유지하면서 막소보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 대부분의 기본 패턴을 피할 수 있다. (통칭 사과깎기)[6]

탱커로는 일반적으로 연막과 은신을 이용해 안정적인 탱킹을 할 수 있는 암살자가 선호되나, 소환사가 있을 경우 고양이의 웅크리기를 이용한 냥탱이 더 편하기 때문에 소환사가 탱킹 제1순위다. 나머지 직업도 암살자나 소환사보다 난이도는 어렵지만 모두 탱킹이 가능하다.

소환사가 탱킹을 할 경우에는 막소보 반경 3~4미터쯤에(보통 막소보 뒤 4미터) 고양이를 위치시키고 웅크리기를 하고, 나머지 딜러들이 고양이 반대편에 서 있으면 고양이 중심으로 깔리는 염화진을 안전하게 피할 수 있어 상당히 편한 공략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 때 막소보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장악/흡공, 특히 장악광풍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제압은 막소보의 위치를 바꾸지 않으므로 허용된다.
가끔 냥탱이라고 해서 고양이 달려들기만 시키고 막소보와 바짝 붙은 그 자리에서 무한 웅크를 넣는 소환사들이 있는데.. 이건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다. 막소보 냥탱이라면 4미터 주차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기본 패턴(충격파-폭염-화련장-화련장-폭열신장) 중에서 폭염-화련장-화련장 때만 합격기 저항이 풀린다. 보통 폭염 때 합격기를 넣고 장악/흡공/제압을 넣는다.

어느 정도 막소보의 체력이 깎이면 "흐흐흐 화끈한 맛을 보여주마!" 라는 대사와 함께 특수 패턴으로 넘어간다. 불씨확산-염화진 깔기를 총 3회 반복하는데 불씨중첩 상태에서 염화진에 맞으면 한 방에 죽으므로 주의. 또, 불씨확산은 맞으면 어그로가 초기화된다. 사실상 이 패턴이 가장 피 말리는 패턴으로 막소보가 현재 바다뱀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네임드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한 방에 죽기 때문에 자기 발밑에 염화진이 깔린 순간 저항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반사신경이 매우 중요해진다. 가끔 딜이 너무 좋아도 패턴이 꼬이면 기본 패턴과 이 '화끈한 맛 패턴'이 동시에 나오기도 하는데 그 때는 난이도가 정말 골아파진다. 장판이 깔리면 그냥 걸어나가자.

기본적으로 불씨확산을 처음 맞은 위치를 기준으로 염화진이 바로 깔린다. 따라서 근딜러의 경우는 막소보와의 거리를 3m를 유지한 상태로 돌다가, 불씨확산을 맞은 즉시 반대편이나 옆으로 지나가게 되면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장판이 보이면 걸어나가자

2017년 8월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 이벤트 때문에 다시한번 악명을 떨치는 패턴인데 이 염화진에 잔뜩 죽는 유저들이 속출하는데 피통이 적어져서 불씨가 조금만 중첩되도 한방에 절명하는 위력으로 다가온다.

과거와는 달리 저항기들이 풍부해지고 딜사이클도 크게 바뀐지라 대충 저항 한번 하고 말자 라는 식으로 염화진을 저항했다가 의문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염화진은 2타다. 심지어 이 틱이 짧은게 아니라 좀 느린 간격으로 터지는지라 대충 한번 저항했다가 후속 2틱에 맞고 불씨가 폭발해서 즉사하는 유저들이 속출하는중. 어줍잖게 저항하지 말고 그냥 걸어서 피하자.

일반적으로 기공사나 소환사 같은 원거리 딜러들이 있으면 다소 편해졌었다. 불씨확산 때문에 어글자가 끊임없이 바뀌는데 원거리 딜러들이 멀리서 염화진을 한 번씩 빼주면 그만큼 근거리 딜러들이 안전해지기 때문.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쫄을 소환하는데, 첫번째 쫄은 나오는 직업이 고정돼있기 때문에 파티에 권사나 검사 같은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한 직업이 있다면 해당 방으로 가자. 해당 직업에 대항하는 쫄의 어그로는 절대 튀지 않기 때문에 옆에서 폭딜을 퍼부어도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 쫄은 그야말로 랜덤이기에 복불복. 파티의 딜링이 강하다면 2쫄이 나오는 중간에 막소보를 처치할 수 있다.

쫄은 보통 막추검 >= 막추소 > 막추권 > 막추기 > 막추암 > 막추역으로 선호된다. 막추검과 막추소는 데미지도 약하고 상태이상도 걸지 않지만, 막추권부터는 데미지도 괴랄해지고 온갖 다운과 그로기로 점철되어 있어 상당히 골아파지기 때문. 막추역이 뜨면 보통 스피커에서 비명부터 들린다....였지만 현재는 합격기 하나만 넣어도 상태이상에 걸리니 혼절[7]시켜놓고 막소보를 열심히 때리자.

막쫄인 막다굴은 아무나 막 치는데 그냥 무시하고 막소보를 극딜해주면 된다. 가끔 막다굴이 일섬으로 그로기를 거는데 막소보가 쓰는 염화진과 겹치면 망하니 그로기만 조심하면 된다.

싸우다가 파티원이 탈진하면 린검사/역사는 흡공/장악으로 막소보 위치를 파티원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게 좋다. 가까이 있으면 불씨확산이 탈진한 파티원에게 튀어서 일격에 죽는다.(...) 파티원이 죽자마자 바로 운기조식 보호 스킬을 써주는 것도 센스.

5. 제 4 구역 : 포화란 훈련장

혼돈의 보급기지에서는 여기서 태장금이 소환된다.

5.1. 돌격조장 팔보재

안잡는다. 애드가 조금 신경쓰인다.
이 녀석들 다 덤벼
팔보채를 패러디한 이름이다.

5.2. 돌격조장 전가북

안 잡는다. 위에 서술한대로 포화란 내려오기전에 벽에 비비적대며 활공해서 어그로 초기화로 보낸다.

이름의 유래는 전가복.

5.3. 기지 관리관 포화란 (Poharan)

파일:external/static.plaync.co.kr/3fcdf63c692cd97a65f4b578.jpg
충각단 동해함대 기지관리관 포화란
레벨 46 생명력 108만 제한시간 없음
합격기 슬롯 1개 장악, 제압, 흡공 가능 브레이크 불가

그런데 말이야, 우리 관리관님은 여자야? 남자야?
바다뱀 보급기지의 최종 보스. 자세한 내용은 포화란 항목 참조.

포화란을 1분 10초이내에 처치하면, "기지관리관" 별호를 얻을 수 있다.

포화란의 HP는 약 102만으로, 제1 어글자가 근거리에 위치했을 때의 패턴과 원거리에 위치했을때의 패턴이 다르다. 패턴 중간에 어글자가 바뀐다면 어글자 위치의 패턴의 1번으로 다시 쓴다. 체력이 70만이 되면 패턴이 초기화되며 이미 시전한 스킬은 캔슬시키고 1패턴부터 다시 쓴다. 하지만 화염 지뢰는 끊어버려도 이미 설치한 뒤라면 모션만 캔슬되고 지뢰는 그대로 나가기 때문에 지뢰를 터트리면서 일반패턴을 동시에 쓰는 흠좀무스런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반대로 두번째 화염지뢰를 설치하기전에 70만에 도달할수 있다면 화염지뢰는 한번만 보고 넘어갈 수 있다.

제1어글자가 10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을 경우 나오는 원거리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어글자에게 유탄 4발을 차례대로 발사
2. "오호호호호~!" 하고 외치며 전방으로 개틀링 난사 (이때 합격기 저항이 풀림)
3. 어글자에게 유탄 4발을 한 번에 발사 후 5미터 백스텝
4. 전방에 부채꼴로 그로기탄 발사(사거리 10미터)
5. "오호호호호~!" 하고 외치며 전방으로 개틀링 난사 (이때 또 합격기 저항이 풀림)
6. 원거리 탱커에게 돌진, 공중에 띄운 후 개틀링 난사(통칭 바베큐[8]). 개틀링을 맞게되고 캔슬시키지 않을 경우 거리가 가까워져 근접 패턴(키스-바베큐)로 넘어간다. 누군가 캔슬시켜 장악, 제압을 하거나 민들레씨 효과로 은신이 되어 10미터 밖으로 벗어나면 다시 패턴1로 돌아간다.

보통 기공사가 탱을 할 경우 나오는 일반 패턴이다. 원거리탱에서 공략의 핵심은 6번 패턴이 가능하면 안 나오게 하는 것이다.

제1어글자가 10미터 이내의 거리를 유지할 경우 나오는 근거리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근거리 탱에게 키스를 날린 뒤 점프해서 바닥에 개틀링 난사(일명 키스. 총 맞으면 그로기)
2. 공중에 띄운 후 개틀링 난사
3. 백스탭 후 근처를 개틀링으로 살짝 긁어줌. (총 맞으면 그로기, 이때 합격기 저항이 풀림.)

어글 잡을 수 있는 근거리 직업(검사, 권사, 암살 등)이라면 모두가 다 가능하다.

원거리 탱에 비해서 장점은 3번을 반드시 끊어줄 필요가 없다는 점, 그리고 유탄 발사가 없기 때문에 바닥에 화염이 안 생긴다는 점이다. 그러나 기공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사실 적응되면 별로 어렵지 않다.) 포화란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좀 난잡하다.


이렇게 기본 패턴에 특수 패턴이 조건에 따라 추가된다.
체력 40만 이전의 특수 패턴은 다음과 같다. 번호가 붙어 있지만 순서대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 패턴이 요구하는 조건에 따라 발동되니 주의할 것.

1.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인데" 하며 주변에 폭발을 일으키며 그 반동으로 점프. 그 후 공중에 떠서 포화란에게 가장 가깝거나 가장 먼 대상에게 그로기를 주는 탄환 난사 후 돌격.
2. 맵 중앙으로 점프 후 "오호~ 너희들, 제법 하는데? 오호호!" 혹은 "짜증나~ 너희들, 너무 약한데~? 오호호!" 라고 말한 뒤 맵 대부분에 퍼지는 화염 지뢰. 조건은 포화란 피가 90만 이하, 80만 이하일 때 각각.
3. 맵 중앙으로 점프 후 어글자에게 폭탄 4발을 한꺼번에 날린 뒤 "차가운 맛 좀 볼래~? 오호호!" 하고 말한 뒤 맵 전체에 퍼지는 얼음 지뢰. 조건은 포화란 피가 60만 이하일 때. 딜이 좀 모자르면 70만 때 쓰기도 한다.

1번 패턴은 공팟에서 소위 어이없는 패턴이라고 부르며 발동 조건은 랜덤, 대상 또한 랜덤이긴 한데 포화란에서 거리가 가장 가까운 대상 혹은 가장 먼 대상이다. 위에서도 쓰여 있듯이 맞으면 어그로가 초기화되니까 탱커가 맞으면 굉장히 골치아파진다. 모두가 탱킹이 되는 파티라면 모를까…….


화염지뢰는 포화란의 피가 90만, 80만일 때 각각 쓰는 패턴으로 포화란을 중심으로 방 전체에 점점 퍼진다. 주의할 점은 한 번 퍼진 뒤 다시 포화란의 중심 방향으로 역주행한다. 즉 폭발이 왕복한다는 것. 다시말해 처음 퍼질 때 맞으면 다운이 되고 되돌아오는 폭발까지 2연타로 맞게된다는 건데, 한 대만 맞아도 피가 무시무시하게 깎인다. 기공사 등의 피가 적은 직업은 두대 다맞으면 한방에 가버렸으나 패치후 데미지가 낮아지면서 이제는 버틸만한 수준. 다행히 직업별로 피하는 방법이 있다.

얼음 지뢰는 포화란의 피가 70만~60만일때,40만 이후 1분에 한번씩 쓰는 일종의 전멸기...였으나 화염지뢰처럼 데미지가 절반가량 낮아지면서 어느직업이든 맞아도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40만이후에는 화염지뢰와 같이 나와버리기때문에 얼음지뢰를 맞아버리면 동상+결빙으로 이동무공 사용불가+발묶임에 걸리고 추가로 화염지뢰를 맞아버리게 되는데 역사가아닌이상 풀히트를 견뎌낼수 없다. 포화란이 "차가운 맛 좀 볼래~? 오호호!"라고 외친 직후 보스전 방의 환풍기 군데군데에서 수증기가 흘러나오는데, 이후 일정시간 내로(얼음지뢰가 터지기 전까지) 타이밍을 맞춰 방에 존재하는 두 개의 레버 중 하나를 당기면 환풍기에서 수증기가 올라와 안전지대가 된다. 만약 레버를 당기지 못했거나 안전지대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화끈한 데미지를 맛보게 된다.[9] 9월 말 패치 전에는 보패에 방어작까지 해서 떡장갑을 자랑하는 역사가 광풍 중에 1만이 넘는 데미지를 받을 정도로 정신나간 데미지를 가진 기술이었지만 패치 이후엔 체력 많은 직업은 어찌어찌 살아남을 정도로 많이 약화되었다.

체력 40만 이하일 때의 특수 패턴은 다음과 같다. 기본 패턴은 여전히 사용한다.

1."안되겠다. 얘들아, 밥먹을 시간이야!" 하면서 호랑이 나리, 달래 소환.
2. 중앙으로 점프한 뒤 얼음 지뢰를 발동시키고 폭탄을 한 개씩 4번 날린 후 얼음 지뢰 폭파.
3. 그 자리에서 바로 화염 지뢰.
4. "나 잡아봐라~"하면서 공중에 떠서 개틀링 난사 후 돌격(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인데와 거의 동일하다. 단, 이때는 랜덤대상이 아니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만 사용.).
5. 이후 어글자의 거리에 따라 일반 패턴.
6. 일정시간(약 1분가량) 지난 후 얼음지뢰부터 다시 시작.

보통 호랑이가 나오면 호랑이 탱을 할 사람이 즉시 나리와 달래의 어글을 먹고 환풍기 근처에서 돌기 시작한다.(호탱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탱과 레버 당길 사람 빼고 다른 한 명이 호랑이 한 마리를 호랑이 탱에게 배달해주는 것이 좋다.)

그 뒤 중앙으로 점프 후 폭탄을 한개씩 4번 날린 뒤 얼음 지뢰를 쓰는데, 이 폭탄의 궤도가 상당히 이상하기 때문에 초보 탱커들이 엄청나게 자주 맞는다.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서 옆으로 달리기만 하면 어쨌던간에 4발 다 피해진다. 한 방이라도 맞을 경우 어그로가 초기화되어서 레버 당기는 사람이나 호랑이 탱 하는 사람들에게 폭탄이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맞으면 안 된다. 얼음지뢰는 앞의 패턴과 동일하게 레버 당겨서 피하면 되고.

화염지뢰와 나 잡아봐라~는 이전 패턴과 동일하다.

40만 이후의 패턴 중 유의할 필요가 있는 돌발 상황은 원거리탱을 할 때 키스를 빼지 않고 합격기도 걸지 않는 경우. 이 경우 1분에 걸쳐 포화란의 원거리 패턴이 진행되는데 정확히 두번째 그로기 샷에 1분이 끝나서 돌진 패턴을 하지 않고 불지뢰를 깔러 중앙으로 돌아간다. 이 유보된 돌진 패턴은 불지뢰와 나 잡아봐라가 끝난 이후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사용하는데(나 잡아봐라의 어그로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띄운 후에 개틀링 난사를 하지 않고 다시 본래의 어글자를 공격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거리를 유지하며 원거리 패턴을 뽑으면 된다. 다만 불가피한 이유로 이 돌진을 본래 어글자가 맞을 경우 페이크가 아닌 진짜 바베큐로 이어지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포화란의 경우 피가 40만 가량 남을 때까진 오히려 앞서 상대했던 발라라, 태장금, 막소보보다 쉽게 느껴질 정도로 호구이다. 기공사가 계속해서 어그로를 끌어주고 유탄만 잘 피하며, 화염 지뢰와 얼음 지뢰에 당하지만 않으면 된다. 물론 레버를 잘 돌려주는 것도 센스. 게다가 포화란의 광폭화는 40만 이후부터 카운트가 들어가므로 40만 전까지는 파티원들의 생존을 우선시하면서 플레이하자.

선타 및 탱킹은 보통 기공사가 하게 되며, 기공사가 선타를 치고 어그로를 먹은 뒤 약 10m 가량 거리를 유지하며 빙글빙글 돌면 포화란이 뻘유탄을 계속 쏘는걸 볼 수 있다. 유탄을 날린 뒤 "오호호호호~!" 하고 웃으며 전방으로 개틀링을 난사하는데 이때 후방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딜타임. 개틀링 난사가 끝난 뒤 높은 확률로 어그로 총탄과 점프, 돌진, 바베큐 등 높은 데미지의 패턴이 연계되므로 역사나 권사가 있으면 개틀링 난사가 끝나자마자 합격기 이후 장악이나 제압을 넣어준다. 성공적으로 패턴 끊기에 성공했다면 화염지뢰를 쓰기 전까지 이 패턴이 반복된다.

어그로가 꼬이면 근거리 / 원거리 패턴이 섞여 파티를 쑥대밭놓는 광경이 만들어 질 수도 있지만, 당황하지 말고 어그로를 가져간 직업이 침착하게 기공사가 하듯이 10m 거리를 유지하며 빙글빙글 돌아주자. 어그로를 먹은 파티원이 딜을 조정하며 잠깐 돌다보면 다시 기공사에게 어그로가 갈 것이다.

피가 90만 쯤이 되면 포화란이 가운데로 점프한 뒤 "짜증나~ 너희 너무 약한것 같은데~? 오호호!" 혹은 "오호~ 너희들 제법 하는데~? 오호호!" 등 귀엽게 외치는데 화염 지뢰를 준비하는 전조다. 합격기에 저항 상태가 되므로 괜한짓 하지 말고 거리를 벌리다가 폭발이 퍼지기 시작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회피하거나 설치된 걸 보고 빠르게 화염이 다가오지 않는 맵 끝으로 피신해 있자.

이후 피가 80만쯤 되면 다시 화염지뢰를 쓰니 다시 피해준 뒤 딜하다보면(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포화란은 체력이 70만이 되면 패턴 초기화이기 때문에 화염지뢰를 이미 설치하고나서 70만이 되면 화염지뢰 모션자체는 캔슬이되지만 이미 깔려버린 화염지뢰는 사라지지않기때문에 화염지뢰를 터트리면서 유탄을 발사해버리니(근접의경우 키스) 딜조절이 필요하다.쉽게말해 화캔유탄 첫번째 고비인 얼음 지뢰가 피 60만 때 쯤 등장하는데, 이번에도 포화란이 가운데로 이동하며 "차가운 맛 좀 볼래~? 오호호!"하고 말한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이 때 방 안의 환기구에서 수증기가 나오는데 모든 환기구에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증기가 올라오는 위치를 잘 본 뒤, 레버담당과 어글자 이외의 파티원은 환기구로 들어가 있자.

탱을 맡고 있는 기공사의 경우 70만의 화염지뢰와 유탄이 같이 날아오면 당황하기 쉽지만 전혀 그럴 필요는 없다. 탱하던 상태 그대로(제대로 탱을 하고있다면 10M~11M사이일 것이다.) 대략 16M까지 거리를 벌려 유탄을 무시하고 지뢰만 전신보 이탈로 피해주자(저항기를 쓰면서도 무빙은 계속 해야한다.) 그렇다면 유탄이 4발 모두 빠졌거나 한발이 남았을 텐데 그건 그냥 무빙을 해도 좋고 맞아도 좋다. 어차피 약해져서 안아프다

60만때 얼음 지뢰 패턴이 나오면 그냥 레버를 당기면 된다.

이후 40만까진 화염 지뢰도 얼음 지뢰도 없다. 맘 편히 딜하다보면 피가 40만 때 쯤 포화란이 "안 되겠다! 얘들아, 밥 먹을 시간이야!"라고 외치고 애완 호랑이 나리와 달래를 소환한다. 이 때부터가 진정한 고비의 시작이다.

이 때의 상황은 나리와 달래가 각각 가장자리에서 등장하며, 포화란은 직후 바로 얼음 지뢰를 준비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얼음 지뢰가 터지기 전에 레버를 당기고 안전지대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문제는 호뤠이들이 공격력이 높다.[10] 레버를 당기다가 맞으면 캔슬되는 건 물론이요, 환기구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혹시라도 호랑이들이 걸리적거려 안전지대 안으로 못들어간다면 바로 끔살. 얼음 지뢰를 어찌어찌 피했다? 그럼 바로 화염 지뢰가 날라오는데 호랑이들은 밀쳐대니 미칠 노릇이었다 패치로 얼음지뢰가 나오면 호랑이들이 얼음지뢰를 피하려고 알아서 맵 끝으로 피신해서 상대하기가 더욱 편해졌다.

만약 요행으로 40만의 지뢰 구간을 넘겼다고 해도 40만 이하부턴 죽기 전까지 최소 2번 이상은 화염지뢰 얼음 지뢰를 쓰기때문에 호랑이들이 너무나도 방해가 될것이다. 그렇다고 호랑이를 죽이자니 체력이 많다. 게다가 2마리나 된다.

이 때문에 정공법으로 파티원 중 한 명이 포화란이 죽을 때까지 호랑이 2마리를 탱킹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호랑이는 굳이 일일이 공격을 받아낼 필요 없이 그냥 어그로만 유지한 채로 쭉 달리면 사거리 특성상 제대로 때리지를 못하고 쫓아오기만 하기 때문에 어느 직업이든 호탱이 가능하다. 소환사가 보통 최우선 순위로 호탱을 맡는데, 고양이만 붙이면 본체는 포화란 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 소환사가 없으면 단단한 역사나, 막기가 있는 검사가 차순으로 투입된다. 기공사와 암살자도 호탱과 동시에 원거리 딜링이 가능하나 이 둘은 보통 딜링에만 집중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딜에 대한 비교우위가 있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편. 호탱의 우선순위는 보통 소환사 > 역사 > 검사 > 기공사 > 암살자 > 린검사 > 권사로 정리된다. 다만 이것도 이미 옛날 이야기.. 돌진 넉백이 사라지고 거듭된 너프로 인해 이제는 돌진기가 걸어서 피해진다, 맞으면 아프다지만 옆으로 걷기만해도 100% 안맞기때문에 기공사들이 호랑이를 달고 다니거나 포탱을 하는 경우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냥 호랑이랑 술래잡기 하면서 피하다가 수증기가 나오면 수증기안으로 들어가면 끝 참 쉽죠

40만 이하부터 호랑이를 맡는 파티원 하나가 빠지고, 남은 셋이서 포화란을 극딜한다. 파티원이 한 명 빠졌다는 걸 제외하면 여태까지와 크게 다를 것 없다. 지뢰만 조심하면 된다. 물론 이 때 호랑이를 맡은 사람이 죽으면 호랑이들이 쿠워어엉하고 달려와서 파티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포화란의 귀여운 "여러분~ 잘가~"를 듣게 된다.

탱커의 경우 40만 이하부터 얼음지뢰 설치 직후 던져대는 유탄 4발을 잘 피해야 하는데 아무 거리에서 단순 이동만 해갖고는 잘 피할 수도 없고 다른 파티원들이 맞을 위험도 생긴다. 그래서 보통 미리 포화란이 가운데로 이동한 순간부터 극딜을 중단하고 평타만 치면서 호탱의 반대쪽(6시 방향)으로 이동해 유탄 피할 준비를 한다. 6시 벽에 밀착한 채 수증기가 나오는 레버 방향의 반대 쪽으로 가서 포화란이 유탄 던지기를 기다렸다가, 포화란이 딱 유탄 던질 자세를 취했을 때 수증기가 나오는 레버 쪽 대각선 환기구로 달려가기만 하면 유탄을 모두 피할 수 있다. 딱히 환기구를 이용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파티원들이 없는 데로 멀리 도망가서 유탄 4발이 던져질 때 기공사는 결빙공을 쓰면 이후 화염지뢰까지 전부 피할 수 있다. 결빙공을 쓰려면 유탄 3발째에 미리 전신보나 빙백신장으로 한기 운용 상태로 전환해 두자. 4발째에 전환해서는 보통 늦는다.

기공사의 경우는 16M 이상 거리를 벌리고 돌면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호탱하는 클래스의 반대방향으로 돌아야한다는 것과 옆으로 걷는 게걸음이아니라 정면을 보아야 달려야 하는것이다.어차피 평타밖에 못쏜다 이후 소리를 듣고 3번째 폭탄이 터지면 약간의 텀을 두고 E전신보 > 결빙공을 써주자. 이건 호랑이를 달고 탱을할 때도 마찬가지.

권사의 경우 유탄 4발을 다 뺀 후 바로 권무로 들어가면 역시 저항으로 피할 수 있다. 한발을 맞기도 하니 권무가 끝날때 횡이동을 한번 해주면 안전하다.

검사의 호랑이 탱킹 방법은 막기를 25% 이상(방어가 낮을 경우 30~40% 정도로 셋팅을 잡아야 한다.)끌어올린 다음 포화란 집(문 깨부수고 나오는 그 집) 앞에서 호랑이를 쳐서 어그로를 끈 다음 앞발치기와 양손치기는 막기로 방어하되, 덮치기의 경우 무빙으로 회피하는 식(Q, E도 가능)으로 방어를 지속하다가 증기타이밍이 오면 파티원이 알려주는(입구, 입구반대로 신호한다) 위치에서 탱킹을 지속하고 증기 타이밍이 끝나고 화염 지뢰가 올 때 SS+오연베기로 저항으로 방어하면서 지속적으로 탱킹해주면 된다. 하지만 이게 익숙해지지 않으면 많이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컨에 자신이 없을경우 수정난풀 비약이나 즉시회복약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 돈 아깝다고 회복약만 빨다가는 방어하지 못 한 호랑이 덮치기+불지뢰에 맞아죽어서 파티원의 맨붕과 오만가지 검비병 구타성 욕설을 감당해야될 것이다. 역사는 그냥 방어작 하고 광풍을 돌면 된다. 참 쉽죠?[11]

이후부턴 정말 파티원 하나하나의 역량에 모든게 달렸다. 어지간한 숙련이 아닌이상 한 사람도 죽어선 안 되고, 한 사람도 실수하면 모두가 전멸한다. 숙련팟이면 한 사람 쯤 죽어도 금방 끝낸다 마의 40만 구간을 돌파하면 비로소 포화란은 쓰러지고 핏빛 상어항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2014년 9월 기준으로 통던에서 홍문 몇 성 달고도 심심해서 포화란 보려는 사람들페도들이 있고(알아서 깨준다. 불지뢰 한번도 안볼 수도 있고), 진짜 운이 안좋아서 43~47 근방의 사람들 여섯이서 잡혀도 레버만 돌릴 줄 알면 발로도 깨는게 포화란이기 때문에 대충 패턴만 숙지하고 바베큐만 안맞으면 된다.

2021년 기준으로 고속성장후 주는 무기를 장착하고 공략숙지없이 가서 두드려패도 충분히 잡고도 남는다.

6. 던전 보상

6.1. 수문장 발라라

6.2. 주방장 태장금

6.3. 내무반장 막소보

6.4. 기지관리관 포화란

6.5. 어트랙션 보상

7. 기타사항

클로즈베타부터 오랫동안 블소 최상위 컨텐츠였다보니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았다. 충각단 바다뱀 보급기지에 대한 여러 가지 잡 이야기들을 모아보았다.

7.1. 발라라 드리블, 쫄 끼우기

발라라는 두 번의 패치가 이루어진 끝에 비로소 현재의 정상적인 공략법이 보급되었다.

패치 이전의 공략법 중 첫번째는 바로 대AI 전법중 가장 악명높은 전통의 드리블. 당시 영린족 유적지의 1네임드 귀형살을 비롯해 4대 인던에서 가장 고난이도였던 팔독모낙원대성이 모두 이 드리블에 의해 허무하게 깨져나갔기에 새로운 인던의 보스를 상대할때는 항상 기공사의 드리블을 먼저 시험해 보는 풍조가 있었다.[12] 발라라 역시 그 드리블 만능기의 피해자 중 하나로 방법은 일반적인 방방뛰는 형식의 드리블보다는 낙원대성, 팔독모 드리블과 흡하다. 이동 방해 무공을 계속해서 2중첩으로 유지하는 상태에서 기공사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도는 방법으로, 성공할경우 모든 패턴이 봉쇄되고 움직임도 거의 없는 가오리 샌드백이 되므로 날로먹기 그 자체[13].
패치 이후 발라라가 일정시간 공격패턴이 나오지 않을 경우 그로기 흡공을 시전하도록 되고 이동속도가 빨라짐과 더불어 이동방해 무공의 저항시간이 생김에 따라 다른 드리블 공략과 함께 봉인되었다.

두번째 공략법 역시 게임계 버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의 끼우기[14]. 이 버그는 발라라 뒤에 있는 문과 바위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이용해야한다.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직업(주로 기공사나 소환사)이 발라라 뒷편의 문쪽에 끼인다. 성공적으로 끼였을 경우 3인칭 시점변화가 불가능하고 캐릭터가 공중에 떠서 발라라 및 두 쫄에게 인식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다른 유저의 시점에서는 간혹 바닥에 내려와 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본인의 시점이 중요하다). 이 상태에서 끼인 유저가 쫄을 치는 것이 전투의 시작 신호다. 일단 쫄을 치면 유저가 공중에 있는 상태라 공격 불가능으로 판정되어 계속해서 어그로가 풀리는데 끈기있게 치다보면 어느순간 쫄 중 하나가 다이브 돌진 패턴으로 달려들어 그대로 벽에 박히는 것을 볼 수 있다(100% 확률로 자바라가 먼저 뛰는데 이는 자바라의 돌진 패턴이 가두라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벽에 들이받으면 끼우기 성공. 마찬가지 방식으로 끈기있게 남은 쫄을 치다보면 발라라가 첫번째 특수패턴으로 들어가 물총을 쏠 때 즈음 돌진을 해 둘 다 벽에 끼워지게 된다.
여유있게 남은 세 페이즈안에 발라라를 잡고 발라라가 죽은 후 어그로가 풀려서 다시 나타난 쫄을 잡아주면 된다.
패치 이후 벽의 끼이는 공간은 여전히 존재하나 그 위치에서 쫄을 칠 경우 쫄의 공격범위로 인식되어 자비 없는 전기공 세례를 맞게 되고 이를 버티며 쫄탱을 한다해도 특수패턴에서 날아오는 물총과 끓는물[15] 등의 공격이 계속되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7.2. 2번 지역의 문 통과하기

발라라를 처치하고 태장금으로 가는 공중로에 고량조, 장육/오향, 양장비 셋을 처치해야만 열리는 문을, 이 세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기공사가 ss를 이용해 문에 바짝 붙은 다음에 검사를 흡공으로 문 반대편으로 날려버리고 검사는 어검 회수로 나머지 파티원을 문 너머로 당겨오는 방법이었다. 결국 이 패치는 태장금 맵 수정 패치와 함께 문이 두꺼워지면서 불가능하게 되었다. 참 NC다운 방법이다. 현재는 검사와 나머지 직업들이 충각또는 자경단 옷을[16]입고 문에서 검사가 후방이동 사용 후 기공사가 타겟팅을 검사로 하고 횡이동 그 상태에서 돌아서 검사가 한 대쳐서 기공사가 맞으면 바로 어검발산&회수 넘어가면 기공사가 충격파로 검사에게 계속 때려주고 그걸 막기로 막다가 튕기기가 나오면 회전베기로 넘어가자. 그러고나서 문에서 떨어져서 어검발산&회수[17] 기공사가 없다면 권사의 폭권을 통해서 해도된다. 결국 이것도 패치로 불가능하게되었다. 잡기 귀찮지만 이제 그 셋 좀 잡자

현재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에서는 모든 직업이 문에 등을 바짝 붙인다음 SS를 하면 그대로 통과가 된다.
막히기 전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모양(...)
늦어도 둘째주 점검때 패치를 할 것으로 예상했는대 지금까지 수정 패치를 안한것으로 보아,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수정을 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7/9/6일자 패치로 막혔다.

7.3. 태장금 끼우기 논란

포화란보다도 어렵다고 여겨지던 태장금을 너무나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졌었는데, 바로 태장금 끼우기다.

태장금의 패턴 중 지뢰를 까는 패턴이 있는데, 특정 지역에서 이 지뢰깔기의 패턴이 사용 불가능하게 되어, 태장금이 전혀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검사, 권사, 암살자 등의 클래스가 태장금의 어그로를 끈 뒤, 우선적으로 맵의 오른쪽 아래 구석[18] 에서 수리검 4방을 방어한다. 이후에 다가온 태장금이 사용하는 연화난무를 방어해 살아남는다. 그리고 등장하는 풍독술 패턴이 시전되는 동안에 얼른 입구 쪽으로 달려와 기둥 뒤로 숨는다. 적절하게 위치를 잡았다면 태장금이 수리검 4방을 던지고 지뢰를 깔기위해 다가오다가 기둥을 넘어오지 못해서 끼워지게 된다.

이렇게 한 사람이 장금이를 끼우는 동안에 기공사는 미리 위치를 잡고 있는 것이 좋으며, 끼워진 것이 성공했다면 태장금에게 폭딜을 가해서 어그로를 가져간다. 기공사가 적절히 어그로를 먹었다면, 끼우기를 시전한 자는 기둥 뒤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와 나머지 두 파티원과 함께 신나게 딜을 한다. 기공사의 어그로가 빼앗기지만 않으면 태장금은 계속 멍청하게 서 있기만 한다. 결국 신나게 때리기만 하면 클리어되는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버그.

8월 16일부터 이 버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절대로 고치는게 아니다) 입구 쪽에 생성되는 화염을 조금 늘렸었는데, 그래도 적절한 위치를 자리잡고 끼우는 경우가 생기는 바람에 8월 22일 업데이트에서는 아예 기둥 뒤편으로는 가지도 못하게 불을 늘려놓았다. 솟아오르는 불길이 제작진의 분노와 같은 모습이라고 한다.[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의 한국인들은 기어이 다른 버그를 찾아내고 말았다. 화덕을 이용해 태장금을 끼운다든가, 출구 쪽 기둥에 태장금을 끼운다든가 하는 버그이다.[20] 심지어는 태장금을 낙사시켜 버리는 방법까지 등장했다. 태장금에게 도달하기 전에 등장하는 잡몹들을 바다에 떨구는 것처럼, 태장금을 끌고가서 바다로 떨궈버리는 방법이다.

태장금의 주방에서 전투가 시작되면 입구에 불이 생기는데 그 뒤에 란자, 완스 형제가 있던 식당과 밖에 설치된 철제가교에는 불이 없고 봉인의 핵만이 기다리고있다. 이것을 봉인의 핵 특유의 무한 인식을 응용하여 파티원 2명은 봉인의 핵 부근(그러니깐 삥 소리가 연속으로 들리는 위치)에서 봉인의 핵의 어그로를 끌고 원거리 공격이 클래스(기공이나 검사) 불 벽이 설치되는 입구 밖에서 대기를 한다. 이 상태에서 역사가 태장금을 셀합으로 장악한 후 불벽 쪽으로 던지면 검사나 기공이 원거리 공격으로 딜을 하여서 어글을 끌어온다. 이후는 초입 쫄 몬스터 자살 유도와 같지만, 태장금의 6미터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연화난무를 유도해 스스로 낙사하게 한다.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화를 맞으면서 같이 떨어지는 방법이다(…)

낑금이에 이어 두 번째로 널리 퍼진 떨굼이라고 불리는 이 기상천외한 방법은 아이템 상자를 획득하는 방법마저 기상천외하다.

이 떨어뜨리기 버그도 NC 측에서 8월 29일 패치로 리셋 범위를 조절하여 막아버렸다. 그리하여 클로즈베타 테스트 때부터 내려온 유서 깊은(…) 버그의 명맥이 드디어 끊겼다.

그나마 버그가 막힌 이후에는 정공을 연습하는 파티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제작 의도에서 벗어난 공략 방식은 언젠가 막힌다는 것을 유저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유저 자신이 진정한 숙련이라고 말하고 싶어한다면 버그에 의존하지 말고 정공을 시도하여 패턴에 숙달되는 것이 좋다.

7.4.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

http://bns.plaync.com/promo/bns/170823_base

2017년 8월 23일 ~ 2017년 9월 20일동안 표준능력치가 적용된 상태로 던전을 공략해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백청산맥 이후 던전들과 달리 칼같은 반응이 중요한건 예전과 똑같으므로, 공략의 필요성을 느껴 삭제되어 있던 상세한 패턴 내용을 모두 롤백하였다.

입장방법은 통합던전을 통하는 것 하나로 한정되어 있으며, 입장시 표준능력 버프로 공격력이 326, 치명타시 흡혈이 110, 치명타시 내력회복 10%가 적용되고 이외의 능력치들도 통일된다. 이외에 몹들의 HP도 10배가량 뻥튀기되어 있으므로 주의.

현재 블소 유저들의 컨트롤 능력의 정도를 알수 있는데 표준능력치 덕에 능력치가 대폭 하락하여 근딜들은 평균 14000대의 피통을 가지고 있고 원딜들은 10000대를 유지한다 심지어 주술사는 피가 9000대(...) 게다가 무기효과, 신/비공패, 장신구 등 아이템관련 모든 효과가 적용이 안되는지라 일부 직업들은 딜사이클이 안 돌아가서 피를 본다.[21]

이 상황에서는 무조건 파티원들끼리의 합이 맞고 그에 맞는 좋은 컨트롤이 받쳐줘야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나 3네임드까지는 몇명 죽어도 어떻게든 깨지만 포화란은 한명만 죽어도 딜로스때문에 깨기가 정말 힘들다.[22][23]

딜 로스가 나는 원인을 크게 나눠보자면

1. 근접 탱을 할경우 정신없이 돌아다니는지라 원거리 딜러가 아니면 상당히 딜로스가 나는 편이며 그나마 그걸 줄이려면 원거리탱을 해야한다.그런데 기공사나 격사보고 포화란 탱을 볼수 있냐고 물어보면 반 이상은 못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현실(...)[24][25][26]

2. 얼음지뢰 패턴시 증기 배출구로 이동을 해야해서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27]

3. 호랑이 소환 패턴때문에 1명분의 딜이 사라진다. 원거리 직업이라면 약간 약해지는 수준이지만 근접 딜러라면 포화란에게 아예 딜 자체를 할수가 없다. 덕분에 체감상 제한시간의 4분의 1 이상이 딜로스 구간이다.[28]

만약 정말 어쩔수 없이 근거리 직업(검/권)이 탱일 보게 될 경우, 통던 공팟일 경우 파티에 장악, 흡공, 강신, 투발 직업군중 최소 한명은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보는게 좋다.[29]

과거 수월평원 시절에는 무공들이 현재 무공들보다 구릴지언정 보스 몬스터의 체력이 적었기에 타임어택을 쉽게 보지는 않았으나 지금은 10배 가까이 늘어난 피통 때문에 아무리 무공을 난사해도 딜이 정말 안박힌다.[30] 그렇기 때문에 합격기 타이밍마다 칼같이 합격을 넣어서 금제를 넣거나 강신을 받아야지 어찌어찌 클리어가 가능하다.

4년전 수월평원만 존재했었을때 지겹게 돌던 유저들이야 그때 그 실력을 살려서 잘 깨고 다니지만 그동안 템빨로 밀던 유저들이나 바다뱀 보급기지를 안 돌던 유저들은 지옥을 보는중.[31][32]

가장 환영받는 직업은 금제무공을 가지고 있는 역사와, 린 검사 보통은 다른 직업은 중복되면 여지없이 강퇴지만 역사나 린검은 두명 이상이더라도 무조건 데리고간다.[33] 아이템 효과를 적용받지 못하는 주력기보다 순수 깡뎀이 높은 금제무공이 가장 강력한 딜을 낸다. 특히나 두명 이상이면 번갈아가며 금제를 넣을수 있기에 시너지가 극대화된다.[34]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꾸려보면, 기공, 격사, 주술, 투발직업군, 소환사(호탱), 장/흡 한명 이정도면 가장 깔끔한 파티구성원이 된다.

팁을 몇가지 알려주자면 음식 효과가 능력에 제한이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니까 일미문에서 만드는 순한 만두계열 아이템의 체력뻥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뜻. 일미문이라면 생존력을 특히나 늘릴 수 있다. 더불어서 하트 충전기도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그동안 썩어넘쳐나던 철전을 여기다 써보자. 생존력이 대폭 늘어날것이다.

파티 구할때도 만약 기공사, 격사가 있는데 포탱을 구한다면, 그 파티는 가지 않는게 확률적으로 좋다.[35][36]

또한 포화란이 드랍거나 교환해서 얻을 수 있는 직업 무기를 사용해서 시공트리 6단, 패왕무기 6단까지 확정 진화식으로 진화가 가능한데, 곤룐주, 백경주만 충분히 있다면 정말 혜자인 이벤트이므로 반드시 참여해서 진화를 할수 있도록 하자.

게다가 이번 이벤트로 전체적인 블소 유저층의 손가락(컨트롤) 실력을 알게 되는 척도가 돼서, 왜 상위티어 던전으로 갈수록 탱 직업군(검/권)의 유저층 인구비율이 적은지 보여주는 적나라한(?) 이벤트가 되었다.[37][38]

여담이지만 이렇게 표준 능력치로 예전 던전을 새롭게 정리해서 나온다는 의미는, 이전 던전들도 (돌아온 ~) 이렇게 이름을 달고 나올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고 볼수있다. 3쫄 풍탱되는 검사님 모십니다!!

다만 2018년 3월 현재까지 비슷한 종류의 이벤트가 진행하지 않는걸로 봐서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 이벤트 한번으로 사실상 끝났다...고 생각됐으나, 2018년 11월, 희생의 무덤을 재활용한 타오르는 영겁의 무덤이라는 이벤트 던전이 다시한번 개방되었다.[39] 하지만 희생의무덤 문서는 일체의 수정이 없었다...염화대성 오열[40][41][42]

8. 관련 문서



[1] 나조귀-라조기, 고량조-고량주, 양장비-양장피, 오향장육, 난자완스, 유산솔-유산슬, 간풍귀-깐풍기, 팔보재-팔보채[2] 거거붕/요마왕은 합격기면역 패턴이 매우 한정적이고 다음 보스였던 염화대성은 다운기 사용시 기상 광역기 사용이 있긴하다. 하지만 바다뱀 기지의 보스들은 합격기 면역이 풀리는 구간이 매우 짧은데다가 전부 다 다운기 후 추가타가 없을시 기상 광역기를 사용했었다. 지금은 패치로 기상 광역기가 삭제되었다.[3] 대사도 있다. "지금입니다, 모두 칩시다!" 와 "이때를 기다렸다. 여러분, 복수합시다~!"[4] 이전에는 막기를 써도 데미지만 안들어오고 불씨 중첩이 되었다.[5] 검사의 경우 돌진하자마자 평타 3대 후 바로 횡이동 권사는 저항자체가 길어서 아무때나 써도 된다.[6] 이 게임은 몹들도 기본적으로 유저와 같이 적이 몹의 시야에 있어야 타게팅을 할 수 있다. 몹이 스킬을 시전하기 직전에 탱커가 사과깎기로 몹의 시야에서 벗어나버리면 타게팅이 취소되어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7] 검사:발차기로 기절 후 평타1대, 권사:조르기, 역사:발차기 심화, 기공사, 린검사:봉인 암살자:나뭇잎 선풍...이 있지만 혼절시간에 비해 쿨타임이 길어서 비추천. 소환사는? 냥탱[8] 뜬금없이 왜 바베큐냐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모 게임모 캐릭터의 스킬과 매우 흡사해서 붙은 이름이다. 똑같이 띄우고 캐틀링으로 난사하는 스킬인데 그 스킬 이름이 '바베~큐' 참고로 물결까지 포함해서다.정작 그 스킬이 다른데서 가져왔다는 사실은 넘어가자[9] 결빙공, 얼음꽃, 한기파동, 민들레(파티원만)로 생존할 수 있다.[10] 설상가상으로 패치전엔 넉백과 다운까지 있었다[11] 그래도 덮치기는 다운 판정이 있어서 광풍으로 감당이 안 되니 피하자.[12] 이는 핏빛 상어항 업데이트까지 계속 되었고 당시 최종던전의 보스인 해무진조차 드리블에 의해 죽어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기존의 이동속도 소폭 상승 및 이동방해 무공 저항시간 도입 외에도 추가로 보스급 몬스터의 이동속도 대폭 상승과 일부 몬스터에게 있었던 흡공패턴 추가, 근거리 공격의 범위 조절등 여러 사항을 적용한 끝에 드리블 만능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그래도 거리조절 잘하면 여전히 드리블되는 호구몹들도 있다 거리조절도 필요없이 끌려다니는 진성 호구도 있다.[13] 물론 낙원대성, 팔독모때와 마찬가지로 기공사의 정신적인 피로감이 상당했기에 공홈 기공사 게시판은 드리블에 대해 상당히 험악한 상태였다.[14] 그런데 끼우는 대상은 발라라가 아닌 두 쫄 자바라와 가두라다! 게다가 이들을 끼우기 위해 막내도 솔선해서 끼여야한다!버그도 뒤통수를 치는 통수평원[15] 이 끓는물은 관찰해 보았다면 알겠지만 발라라 근처의 웅덩이 뿐만이 아니라 나조귀가 있는 곳까지 거의 전 에어리어에 걸쳐 공격판정이 있다.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의 경우 함선으로 활강하기 전의 선착장까지 끓어 대는 그야말로 맵병기다.[16] 옷이 없다면 무림맹이나 혼천교 옷을 이용해도된다. 검사하고 같은 곳에 속한 사람이 있다면...망했어요[17] 문에 붙어하면 붙어있던 사람들이 날아간다.[18] 태장금의 방향을 12시라고 한다면 5시 방향에 있는 구석모퉁이를 말한다.[19] 입구 쪽의 기둥을 뽑아버리면 될 텐데 끝내 뽑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런저런 소문이 무성했다. 기둥 하나를 뽑아버리면 보스룸 디자인을 다시 해야 한다는 둥, NC 디자이너들의 귀차니즘이라는 둥…….[20] 다만 대중화되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실패율이 아주 높은 방법인 듯 하다.[21] 바람속성 린검사나 주술사같이 딜사이클에 신/비공패가 크게 관여하는경우.[22] 아이러니 하게도 표준능력치 적용 시스템 때문에 한명만 빠저도 정말 빡빡하게 클리어 하거나 or 클리어를 못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자 흔히 말하는 눕클 현상이 엄청 사라졌다. 또한 이런 상황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잠수/날먹 유저가 가 거의 없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날먹이나 잠수도 어느정도 던전이 쉽게 클리어가 된다는 조건에서야 성립되지, 이렇게 한명 공백이 아쉬운 던전에서 잠수/날먹은통할수가 없다.[23] 아주 간단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나류 막넴에서 한명없다고 쿨리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돌바보에서는 한명 없으면 클리어를 못할수도 있다.....[24] 근데 문제는 표준 능력치에서는 격사. 기공 딜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 두직업군이 탱을 못한다고 하면 정말 난처하게 된다.[25] 원탱/근탱 차이가 얼마나 심하면, 근탱으로 타임어택 피 150만 정도가 남아도, 원탱으로 바꾸면 클리어가 가능할정도로 차이가 매우 심하다.[26] 곧 이벤트가 끝나가는 마당에 조금더 적자면, 이런 부분 때문에 어느정도 파티를 보는 눈이 있는 유저는 처음 파티 매칭시 바로 스캔하고 기/격 직업군에게 탱할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답변에 따라 파탈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게 어쩔수 없는게 근탱으로 가면 장,흡/강/투/지 가 있어도 통던에서는 평균적으로 타임어택 30초 남기고 잡는게 현실인 마당에, 기격 직업군이 탱이 안돼서 뻔히 미래가 암울해보이는 파티에 미련두고 남을 필요가 전혀 없다.[27] 기존 던전은 얼음지뢰를 저항기로 대충 때울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유저들의 저항기 운용실력이 미숙해서 떡저항을 두르고 여유롭게 버틸 수 있던 권사나 결빙공이 있는 기공사정도나 저항으로 때웠다. 하지만 돌바보때는 유저들의 저항기 운용실력도 늘었거니와 그냥 그자리에서 버튼하나만 누르면 저항이 둘러지는 호위령계 무공이 많아져 얼음지뢰가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했는지 한증막 버프를 받지 못하면 저항을 씹고 그냥 얼어붙는다(...) 체력이 많은 클래스는 풀피라면 죽진 않으나 피통이 1만이 안되는 직업이면 그냥 죽었다. 단, 유일하게 자기 무공으로 얼음지뢰를 씹을 수 있는 직업이 있긴 했는데 바로 격사. 천공석을 띄우고 와이어를 걸어 올라가버리면 판정이 공중으로 올라가 저항이고 나발이고 그냥 맞지 않았다.[28] 안정적으로 클리어해도 남은 광폭화 시간이 1분대를 볼 정도로 빡빡하다.[29] 물론 모든 파티원들이 완벽한 숙련이라면 관계 없다.[30] 어느 정도냐 하면 화염 검사 기준으로 화룡연참 치명타 대미지가 7천대에 강신을 받고 치명타가 떴을 경우 9000~10000을 오간다. 다른 직업들도 이것과 비슷한 수준에다가 몇몇 직업들은 딜사이클이 안돌아가기 때문에 체감되는 DPS는 더 떨어질 것이다.[31] 원거리탱이 가능한 보스가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지금까지 탱은 무조건 검/권만 가능하다고 알고 원거리 유저들은 진짜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32] 더욱이 이번 이벤트로인해 (다른직업들도 탱 볼수있게 위협기를 달라) 는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막상 이렇게 원거리 직업이 탱을 필수아닌 필수로 봐야 하는 던전이 나와 뚜껑을 열어보니 해당 말이 쏙 들어간것[33] 다만 현재 무기 이벤트때문에 본인들이 미리 나갈 확률이 높다[34] 장/흡 두직업이 같이 있기에는 파티운이 좀 있어야 한다.[35] 현제 돌바보에서 실질적으로 딜로스나 타임어택 부분들을 고려해서 원거리 포탱이 가능한 직업은 고르자면, 크게 기공사/격사 두 직업으로 볼수 있는데, 이 직업군 두 명이 있는데 한명이라도 탱을 못한다고 하면 1~3넴 까지는 어찌 간다고 하더라도, 막넴에서 매우 고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혹시라도 검권 직업군이 어글 찍고 포탱을 본다고 하더라도, 장/흡/강신 3개중에 최소 한명, 그래도 두명정도는 있어야 클리어를 보는 편이 좋다.[36] 물론 원거리 직업군이면 누구나 탱을 보는게 가능하듯 주술사나, 소환사도 가능하다, 다만 표준능력치에서는 기공/격사딜이 다른직업군보다 월등히 강하기 때문에 블소 특징인 (강한자가 어글을 먹는 시스템) 구조에 맞추게 된것.[37] 돌바보 통던 광장에 있으면 지역쳇팅으로 인한 팝콘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38] 진짜 지역쳇 간간히 보면 풀템 격사가 포화란 탱을 보지 못하자, 45제 만렙시절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기공사가 탱을 보고 깨면서 컨트롤 지적하는 팝콘글은 정말 수시로 올라온다.[39] 단, 돌아온 바다뱀 보급기지 이벤트와는 판이하게 아이템빨로 밀어붙이는 타임어택식 이벤트이며, 한대라도 맞으면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들어와 그냥 죽어버리는, 컨트롤로 승부보던 본 이벤트와는 성격이 크게 다른 이벤트였다.[40] 현 상황에서 만약 상어항 던전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2넴 적룡귀에서 법기운전, 그리고 청랑 탱커 구인 에서 매우 험난할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41] 앞서 수월평원 던전까지는 어느 직업군이라도 탱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들도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게임을 했지만, 현재 블소에서는 탱은 검/권 직업군만 가능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유저들이랑 인식이 다른 편이다.[42] 멀리가지 않아도 주간 4종던전에서 보면, 상당히 높은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권 직업군한테 어글찍어달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