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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

1. 개요2. 지구 측3. 이세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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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의 등장인물.

희한하게도, 작중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주인공이 세명이나 있는 독특한 구성이 특징.[1]

2. 지구 측

처음 엔도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부터 그에게 반해 있었으며, 방송부원으로 꼬드긴 것도 실은 이 영향이 크다고 한다. 다만 엔도가 자신의 언니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일련의 사건으로 오해를 풀고 엔도와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여신 리레나의 스포일러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남신 쿠온이 쿠온 키리세의 육체에 빙의해있었다. 그리고 에파의 환생. 즉 피네 리펜슈탈을 리레나의 눈을 통해 보고 드디어 찾았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그녀를 지구로 데려와 신부로 삼겠다는 방안[3]을 생각하게되는데 그게 바로 마지코이 게임에 등장하는 신 루트이다.

일단 쿠온 키리세의 인격을 별개로 따로 있긴하나 어렸을 적 자신의 병으로 얼마 살지 못할 목숨을 구해준 은혜 때문에 소소하게 반항은 해도 강하게 나갈 수 없었다. 이후 리레나에 의해 남신 쿠온이 떨어져 나가자 너무한 놈이지만 안타까워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코바야시와 엔도에게 몇번이고 사죄한 후 사라지고, 리레나는 쿠온을 자신의 몸 안에 봉인하기로 한다.}}}

3. 이세계 측

사실 피네의 아버지는 리젤로테의 큰아버지인 아우구스트 리펜슈탈이고, 어머니는 마르슈너 공작가의 딸인 엘리자베스 마르슈너다. 즉 피네는 리펜슈탈 후작가의 적녀이자 리젤로테의 사촌이며 혈통만 따지면 리제보다 신분이 더 높다.[5] 그럼에도 서민으로 산 이유는 아우구스트가 너무 병약해서 단명했기 때문.

원래 마르슈너 공작가는 엘리자베스를 리펜슈탈 후작가의 차기 당주와 혼인시키고자 했고, 처음엔 적자인 아우구스트와 약혼시켰으나 그가 너무 병약해서 오늘내일하는 상태가 되자 건강한 브루노, 즉 리젤로테의 아버지와 재약혼시키려 했다.[6] 그러나 아우구스트를 진심으로 사랑한 엘리자베스는 아우구스트가 죽은 후에야 그의 아이를 이미 임신한 상태임을 알았고, 집안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것이다. 피네가 자꾸 생명을 위협받는 것도 외가인 마르슈너 공작가의 소행.[7]

위 내용들을 리펜슈탈 가에 찾아온 엘리자베스가 피네를 비롯한 브루노, 리젤로테, 지크발트 등 모두에게 밝혔고 이를 들은 리젤로테는 피네를 자신의 여동생으로 삼게 해달라는 것[8]과 그녀를 입양하여 가문의 후계자로 삼아달라고 아버지 브루노에게 부탁하여 받아들여지게 된다[9] 집안 대대로 엘리트 신관인 리히터가 신전에서 하는 혼약맹세 서류를 조작하고, 동참한 지크발트가 행정기록을 조작해서 아우구스트가 죽기 전에 엘리자베스와 혼인했던 것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피네의 신분도 완벽해졌다. 후반부에 밝혀지길 쿠온이 계속 피네를 찾고 있는데 리레나가 언급하기로 에파가 환생한 게 바로 피네라고 한다.(쿠온 키리세 및 리레나 스포일러 참고바람) }}}
리레나가 언급하기로 발두르는 바로 아담의 환생이라 알려준다. 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를 공략해도 멋대로 호감도가 오르더니 마물이 된 리젤로테의 공격에서 피네를 감싸고 죽는 이유.}}}
사실 어린 시절부터 피네의 어머니 엘리자베스와 인연이 있었으며, 그녀를 스승으로 따름과 동시에 연모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가 피네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도 엘리자베스와 닮았기 때문. 다만 엘리자베스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피네의 생부이자 연인이었던 아우구스트 리펜슈탈만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전하지 못했고, 엘리자베스 역시 이런 레온의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주지 못했다고 한다.}}}
고대의 마녀의 정체가 리레나였다. 태초 혼돈의 세계를 재건하고자 태어난 존재가 둘로 나눠졌으며 그 중 남자는 쿠온, 여자는 리레나였다. 둘은 세계를 생성하고 여러 생명들을 창조해나가며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했으니 그게 바로 아담에파였고 그 둘이서 아이까지 낳았으나[15] 쿠온이 에파에게 사랑에 빠져버려 아담을 죽이고 에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에파는 쿠온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그건 에파가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러자 쿠온은 자기가 인간이 되어 에파가 자기를 돌아보게 만들겠다 다짐했고 이에 대해 리레나가 막아서며 자신이 쿠온을 사랑한다 밝혔으나 쿠온이 "어차피 (너와 나는) 하나의 존재라 네가 나를 사랑해봤자 소용없다. 자신은 에파에게 선택받고 싶다"라며 거절하고 이에 리레나는 힘을 써서라도 막으려 했으나 쿠온은 지구로 튕겨나가버렸고, 리레나는 자신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 에파에 대해 증오를 표출하며 고대의 마녀가 되어버린 것이다.

리젤로테와 마음을 동조시켜 자신의 쓸쓸함과 증오를 동조시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역으로 리젤로테가 지크발트에 대한 강렬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이 들어갔다고 한다. 리젤로테의 사랑의 힘에 의해 신으로 복귀했으며 리젤로테를 성녀로 인정해주었다. 쿠온에 의해 변질되거나 묘하게 도움이 안되는듯 멘탈이 약하고 허당끼가 많지만 마지막에 쿠온을 떼어내 봉인하거나 리제롯테의 결혼식 때 코바야시와 엔도를 소환해 축복하게 한다.}}}

[1] 작품의 주무대인 게임 속의 주인공인 리젤로테, 현실세계 속 주인공 코바야시, 그리고 이름만 주인공원래 게임의 주인공인 피네.[2] 애니에서 와카바야마 대학에 다닌다고 시호노가 말한다[3] 피네의 그릇이 될 여자를 마련한 후 피네를 그 그릇에 영혼을 정착시키는 것[4] 다만 일단 이세계 속에서는 과거부터 지니고 있었던 힘으로 취급되긴 한다. 본편에서 피네가 마법을 인정받고 마법학교에 입학한 계기가 걸작인데, 어느 날 깡패 집단과 조우하여 한쪽 팔을 절단당하는 큰일을 겪었지만 그 자리에서 팔을 회복 마법으로 도로 붙이고 깡패들을 전부 두들겨패서 제압했다. 이미 깡패 힐러 수준이 아니다. 사실상 힐도 하는 깡패 탱커.[5] 사실 적녀는 아니고 사생아이다. 실제로 피네의 부모인 아우구스트와 엘리자베스는 혼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을 파악한 리펜슈탈 가와 주변 사람들의 대처로 ‘사생아’ 신분이 아닌 ‘적녀’로 상황이 바뀐 것.[6] 참고로 이때 브루노는 요제피네, 즉 현 후작 부인과 연애결혼해서 리젤로테까지 낳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베스를 밀어넣으려 했던 것이다. 물론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졌어도 브라콤+애처가+딸바보의 3단 콤보 기질을 지닌 브루노가 그런 상황을 받아들였을 리가 없고, 엘리자베스 역시 자신의 친우이기도 한 브루노 부부와 그런 사이가 되는 걸 원할 리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없다. 실제로 소설 내에서도 그런 시도는 했으나 결국 약혼 증서를 서로 돌려주는 것으로 끝났다는 언급이 있다.[7] 피네가 왕립마도학원에 진학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사건이기도 한, 상술한 깡패들과의 사건 역시 실은 피네의 존재를 알고 그녀를 살해하기 위해 보낸 암살자들과의 사건이었다.[8] 실제로도 피네가 15세, 리젤로테가 16세이므로 리젤로테 쪽이 언니에 해당한다.[9] 원래 순번상으로도 장남인 아우구스트가 작위를 물려받을 예정이었고 리젤로테의 아버지 역시 '형님이 작위를 물려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10] 덧붙여 코바야시가 역하렘 루트가 아닌이상 발두르는 죽는다는걸 계속 강조하는걸 보면 본인루트에서도 나중에 결국 죽는 모양(...).[11] 다만 파비앙 본인은 이후 리젤로테의 막내 여동생인 체칠리에와 이어지게 되어서 연애 플래그 자체가 사라졌다.[12] 그리고 피네의 아버지 아우구스트의 동생이다. 즉, 피네의 숙부.[13] 두 쌍둥이가 아델리나와 카트리나, 그 앞에 조그만 애가 체칠리에.[14] 리젤로테의 머리가 허전해 보인다며 꽃을 꽂아주며 "왕족의 경우 자주 쓰는 애용품을 자신의 물건이라 알리는 경우 사용하는 증표가 있으며 지크발트의 증표는 레나 꽃이다" 라는 걸 인식시켜주며 부적으로서 선물해주었다. 참고로 레나 꽃은 창세의 여신 리레나가 애정을 가진 꽃으로 지크발트의 머리카락 및 눈동자가 리레나와 같은 색이기에 바로 지크발트의 증표가 레나 꽃인 것이다.[15] 대놓고 기독교 창세 설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신이 만물을 창조하다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거나 리레나와 쿠온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의 이름이 아담과 에파(에파는 하와의 독일어 명칭)인 점 등이 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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