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 |||
<rowcolor=black> OB | TO | WoF RB | |
이름 | 韓 카노푸스 월프 日 カノープス・ウォルフ (Canopus Wolph)[1] 英 Canopus Wolph | ||
성우 | SS: 이노우에 카즈히코 RB: 나카무라 유이치 / 크리스 콕스 | ||
인종 | 제노비아 인 | ||
호칭 | 풍술사 카노푸스 (風使いカノープス) | ||
연령 | 46세[2], 48세[3] | ||
생일 | 암룡의 달 5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Law / 風 | ||
소속 | 제노비아 왕국 마수군단 월스터 해방군 신룡기사단[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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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신생 제노비아 왕국 마수군단 단장으로 제노비아 왕국 샬롬의 도시 페샤와르 출신의 유익인.
랜슬롯과 마찬가지로 기사단의 불상사로 인해 신분을 박탈당하고 국외추방의 처분을 받았다.
유익인은 보통 사람의 3배의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겉모습은 매우 젊다.
바람의 힘을 이용한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풍술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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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과 마찬가지로 기사단의 불상사로 인해 신분을 박탈당하고 국외추방의 처분을 받았다.
유익인은 보통 사람의 3배의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겉모습은 매우 젊다.
바람의 힘을 이용한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풍술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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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우거 배틀 사가 시리즈의 등장인물.
날개가 달린 유익인이다. 샬롬의 도시 페샤월 출신. 외모는 꽤 젊어 보이지만[5], 종족이 인간이 아닌데다가 데네브의 어려보이는 척 하지 말라는 대사 등을 생각해보면 나이는 제법 되는듯.
자신을 새라고 부르는 걸 극도로 싫어하며 바니시아성에서 바르바스에게 랜슬롯은 어디 있냐고 추궁하자 새 주제에 인간님께 대든다며 야키토리로 만들어 버린다고 폭언이 돌아오자 분노 폭발하는 장면이 있으며,[6] 과거 전우였던 데네브가 장난섞어 '새 인간' 이라고 불렀을 때도 꽤나 성을 낼 정도.
2. 전설의 오우거 배틀
전설의 오우거 배틀에서는 세번째 맵인 샬롬 지방에서 등장한다. 길벌드와 틀어진 이후 주점에서 술만 마시고 있다. 반란군이 와도 거절해버린다. 그렇기에 동료로 맞이하기 위한 조건이 꽤 복잡하다. 우선 만나서 한번 이야기하고 여동생에 대한 정보를 다른 마을에서 얻은 후에 또 다른 마을에서 교회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지도 남서쪽의 숨겨진 교회에서 여동생 유리아를 찾아가면 화식조의 깃털을 준다. 이걸 가져가면 동료로 들어온다. 또한 길벌드 영입의 키 캐릭터이기도 하다.성능은 초반 네임드답게 애매모호한데, 스탯도 그저그렇고 발탄은 전위 공격횟수도 2회라서 강력한 딜러는 되기 어렵다. 맷집이 어정쩡한 것도 약점이라면 약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육성 및 채용비율은 꽤 높은 편인데, 빠르게 돌격해서 적 본진을 공략하는 최종공격파티를 짜려면 비행이동 타입의 유닛이 필수적이기 때문. 프린세스 + 리치 2+ 제네럴 등으로 파티를 짠 뒤 남는 칸에 배치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몸빵 + 이동셔틀이 되어준다. 물론 일반 호크맨이나 레이븐을 채용해도 되지만 작중 유일의 네임드 발탄인 만큼...
3. 택틱스 오우거
택틱스 오우거에서는 48세.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마수군 단장. 성기사 랜슬롯 등과 함께 기사단의 불상사의 책임을 지고 제노비아 국왕 트리스탄에 의해 국외추방의 처분을 받았다. 호쾌한 성격에 끓는 점이 낮아 쉽게 발끈한다.1장 극초반부터 데님만 보내는게 불안했는지 아군이 되어준다. 이후 데님이 어느 루트로 가든 계속해서 따라다니면서 보좌역을 맡기 때문에 제노비아 사람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많다. 엔딩에서는 발레리아의 평화를 되찾고 브륀힐드를 돌려받은 후 언젠가 나중에 제노비아에 놀러오라면서 작별 인사를 하고 생존자들과 함께 제노비아로 돌아간다.[7]
3.1. 성능
유닛의 성능은 극초반에는 거의 말도 안되는 사기급 성능을 보여주는데다가 후반에 가더라도 충분히 주력으로 쓰고도 남을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발탄이라는 종족 특성상 날아다녀서 지형효과를 무시한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군의 에이스가 된다. 기본적으로 근접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며 레벨 상승에 따라 장거리 스킬까지 익힌다. 그야말로 안쓰면 손해...라는 수준의 강력한 아군.특기무기는 망치이며 높은 기동성을 살려 활을 사용해도 된다. 다만 바람 속성이라 뇌신의 활을 써야하는데 아로셀도 바람 속성이라 C루트라면 아로셀이 뇌신의 활을 쓰게 될 것이다. 이 경우라면 이도류하고 윈드 샷을 날리는 것을 추천.
PSP판인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동료로 등장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원작 이상의 강력함을 자랑. 초기 가입시부터 필살기를 2개나 익히고 있는데다가 이동타입이 비행이라서 보조무기로 활 하나 들려주면 적군의 마법사나 승려들을 처리해주기에도 좋다. 단, 도끼와 활이 기본세팅무기인데, 발탄은 양쪽 모두 한손도끼/한손활만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근접무기는 도끼를 버리고 망치로 바꾸자. 특성을 살려서 반격스킬 달고 적진 한가운데에 날아가면 된다. 종족 특성상 석궁[8]은 전부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바꿔들거나 활을 쓰고 싶다면 궁수로 바꾸자.
초반 스킬셋은 니버스 잡을때까지만 쓰면 된다.
유익인 특유의 유용성 때문인지 일본쪽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PSP판 발매 초반 택틱스 오우거의 공식 플레이포럼(플레이 일기 게시판)에서는 카노푸스 감사글이 넘쳐났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주는 유용한 존재이기도 하고. 엔딩 후에 동료가 되는 여동생 유리아는 발탄 전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카노푸스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4. 기타
운명의 수레바퀴 컴플리트 가이드 북에 의하면 오리지널 택틱스 오우거의 아트 디렉터, 운명의 수레바퀴의 디렉터를 담당한 미나가와 히로시와 생일이 같다.5. 관련 문서
[1] SFC: Canopus Walff[2] 전설의 오우거 배틀[3] 택틱스 오우거,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4]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명칭 변경[5] 유익인들은 일반 인간에 비해 수명이 2~3배 된다는 설정이라 그런지 48세 치고는 젊어 보인다.[6] 택틱스 오우거 리본에선 성우의 열연과 함께 아예 죽여 버리겠다는, 수위가 더 올라간 대사로 변경되었다.[7] 이 때 머뭇거리는 데님에게 웃으면서 배웅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대사는 전작에서 길벌드가 떠나기전에 카노푸스에게 했던 말이었다. 그래서 옆에서 길더스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대사구만?"이라고 한 소리한다.[8] 석궁은 오의들이 하나같이 강력한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