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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3:59:09

카를로스 로돈/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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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
2.1. 고교 시절2.2. 대학 시절
3. 시카고 화이트삭스
3.1. 2015 시즌3.2. 2016 시즌3.3. 2017 시즌3.4. 2018 시즌3.5. 2019 시즌3.6. 2020 시즌3.7. 2021 시즌
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5. 뉴욕 양키스
5.1. 2023 시즌5.2. 2024 시즌
6. 연도별 성적

1. 개요

뉴욕 양키스 소속 좌완 투수 카를로스 로돈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2.1. 고교 시절

노스캐롤라이나 주 홀리 스프링스에 있는 홀리 스프링스 고등학교에 다녔다. 2010년 3학년 때 그는 노히트 노런과 각종 기록들을 세웠다. 0.80 평균자책점(ERA)과 115개의 탈삼진을 기록 했으며 NCBCA (North Carolina Baseball Coaches Association)에서 올스테이트로 선정되었다. 2011년 그는 방어율 1.40, 탈삼진 135개를 기록하며 홀리 스프링스를 미국 최강자 TC 로버슨 고등학교를 제치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2011년 드래프트 16라운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의해 지명되었으나 입단하지 않고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로 진학했다.

2.2. 대학 시절

신입생이었던 2012년 117이닝 ERA 1.57 135탈삼진 43볼넷으로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 신입생 기록을 세웠고 NCBWA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했는데 올해의 투수로 선정된 최초의 신입생이었다. 또한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올해의 신입생 투수로 선정되었다.

2013 시즌에 1968년 이후 모교를 처음으로 대학야구 월드 시리즈로 이끌었다. 19선발 184탈삼진 방어율 2.99를 기록했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단일 시즌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3학년 시절 2014년 4월 11일 Duke Blue Devils와의 경기에서 통상 386삼진을 기록하며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기록을 경신했고 통산 436탈삼진을 기록하며 대학 커리어를 마쳤다. 2014 시즌 기록은 방어율 2.01, 탈삼진 117개.

3.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일:화이트삭스로돈.jpg

3.1. 2015 시즌

마침내 4월 20일 빅리그에 승격됐고, 당초 계획은 크리스 세일이 불펜 투수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처럼 불펜 투수 역할이었다. 그리고 하루 뒤 4월 21일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2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5월 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첫 선발 등판을 가졌고, 6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올렸다.

2015 시즌 최종 성적은 26경기 9승 6패 ERA 3.75.

3.2. 2016 시즌

28선발 165이닝 9승 10패 ERA 4.04의 준수한 기록을 나타냈다.

3.3. 2017 시즌

시즌 대부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고, 12경기 그는 69⅓이닝 2승 5패 ERA 4.19를 기록했을 뿐이다.

3.4. 2018 시즌

어깨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6월 9일에 복귀해 20번의 선발 등판에서 6승 8패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3.5. 2019 시즌

3월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에서 열린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며 커리어 첫 개막전에 나서게 되었고, 5⅓이닝 6탈삼진 3피안타 1볼넷 3실점 2자책으로 비교적 잘 던졌으나 팀이 무득점 영봉패를 당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그러던 중 5월 15일,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최소 내년 시즌 중반까지 못나올 전망이다.

2019년 최종 스탯은 7경기 3승 2패 ERA 5.19 34⅔이닝 46탈삼진.

3.6. 2020 시즌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내구도 문제까지 제기되며 논텐더가 되었다.

3.7. 2021 시즌

1월 30일, 화이트삭스와 1년 3M 달러 계약을 다시 맺었다.

4월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 1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던 중에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퍼펙트는 무산되었지만 이후 2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노히트 노런을 기록. 총 114개의 투구수 중 75개를 스트라이크로 던지며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7월에는 커리어 첫 올스타전에 뽑혔다.

정규 시즌을 24경기 13승 5패 ERA 2.37로 마감했고 132⅔이닝을 던지며 185탈삼진으로 9이닝 당 12.6개의 탈삼진율을 기록했다. 13승은 아메리칸 리그 5위.

이후 202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커리어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가졌고, 3회 2사 만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강판되며 2⅔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노히트 노런까지 기록하며 전반기 쾌조의 페이스로 사이 영 상 유력 후보였으나,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등판 기회를 여럿 날리며 사이 영 상 득표 5위에 그쳤고, 규정 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직장폐쇄가 풀리고 다음 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4,400만 달러, 1년 후 옵트아웃 조건에 합의했다는 제프 파산의 보도가 나왔다.

자이언츠에서 등번호 55번이 팀 린스컴의 거의 준영구결번이기 때문에, 등번호를 기존의 55번에서 16번으로 바꿨다.

4.1. 2022 시즌

파일:로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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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욕 양키스

파일:65704.jpg

2022년 12월 15일, 뉴욕 양키스와 6년 $162M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금 500만 달러에 2023 시즌 연봉 2,200만 달러,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 시즌 2,7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전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

당초 양키스에서는 4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로돈은 7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요구해 줄다리기 끝에 나온 계약인 셈인데, 로돈은 36살이 될 때까지 양키스에서 뛰게 되어 커리어의 말년을 사실상 양키스에서 보내게 되었다.

이후 규율에 따라 수염을 완전히 다 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등번호는 도밍고 헤르만에게 받은 55번.

한편 로돈의 계약이 애런 저지의 9년 360M 계약으로 인해 이뤄질 수 있었다는 의견도 존재하는데, 저지의 계약으로 인해 사치세 제한선을 넘기는 바람에 구단주 할이 적극적인 투자 방침을 잡게 된 것이 아니냐는 것.

5.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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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24 시즌

지난 시즌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절치부심 했는지 홀쭉해진 모습으로 스프링캠프에 등장하였다. 라이브 피칭에는 최고 구속이 97마일까지 찍혔다고 한다.

그러나 3월 1일 라이브 배팅에서는 무려 홈런 4방을 허용하였다. 이 소식을 전한 X에 달린 댓글은 당연히 처참하다.#

3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⅓이닝 1실점 1자책 3볼넷 4탈삼진으로 꾸역투를 펼치고 내려갔으나, 팀이 최종적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패전투수가 되는 것을 면하게 되었다.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서 5⅓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4월 9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서 6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4월 2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월 27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서 6이닝 1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고 팀 역시 타선이 대폭발하며 15대3의 스코어를 기록해 시즌 두 번째 승을 따냈다(시즌 2승 1패).

아직 시즌 초반이긴 역대급 먹튀 페이스를 보여줬던 작년보다 월등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3차전에서 6이닝 2실점 6K로 호투했다. 현재 양키스 선발진 전체가 너무 압도적으로 잘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슬아슬한 로돈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닝당 하나 꼴로 탈삼진을 잡으며 퀄리티 스타트 숫자도 늘려가는 등, 분명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월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 9K로 호투하며 시즌 8승을 따냈다. 5회까지는 퍼펙트 피칭이었고, 알렉스 버두고의 엄청난 호수비에 해맑게 웃는 등 매우 분위기가 좋았으나 또다시 6번째 이닝에서 흔들리며 투구수 폭등과 실점을 겪었다. 5-6회까지 잘 던지다가 마지막에 흔들리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 부족한 마무리 능력 때문에 나쁘지 않은 클래식 스탯에도 불구하고 fWAR/bWAR을 계속 1.0 안팎에 머물게 하고 있다 (경기 후 각 0.7/1.3).

6월 1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1차전, 무려 7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9승을 거뒀는데, 탈삼진을 3개밖에 못잡았고 늘 그렇듯이 또다시 마지막 이닝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3안타 및 1실점을 했다. 다만 이번에는 강판되지 않으며 이닝을 마무리했고, 그렇게 드디어 4월 이후 한 번도 기록 못한 7이닝에 도달했다. 현재 리그 최다승이다.

6월 15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 2차전, 그동안 아슬아슬했던 모습이 라이벌전에서 제대로 터지며 5이닝 7피안타 3볼넷 5K 5실점으로 털렸다. 다만 초반에 심하게 투구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5이닝을 먹어주며 성적에 비해 불펜의 피해는 최소화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올 시즌 같이 반등에 성공한 크리스 세일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세일이 5이닝 1실점 1자책 8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된 반면, 로돈은 경기 초반부터 얻어터지며 3⅔이닝 8실점 7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고 ERA도 순식간에 3.86으로 폭등했다.

시즌 내내 로돈이 투구내용에 비해 워낙 운이 좋았기 때문에[1] 지난 두 경기는 그 동안의 행운에 대한 세금을 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문제는 여기가 바닥이 아니었다는 것. 이어지는 6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 지난 경기를 뛰어넘는 8실점했다. 지난 3경기 동안 무려 20실점을 하며 ERA가 2.93에서 4.42로 폭등했는데, 시즌의 절반이라는 누적치가 쌓인 이 시점에서 겨우 3경기로 저 지경이 되었다. 겨우겨우 1점 후반대를 향하던 bWAR은 0.4로 수직하락. 앞으로 남은 시즌을 똑같이 반복을 해도 1.0을 못 넘길 상황인데 이젠 마이너스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로돈의 27.8M이라는 연봉과 남은 계약을 감안했을 때 더욱 처참하다.

7월 14일에는 3⅔이닝을 먹으며 90구를 넘게 던지는 등 눈이 썩는 제구로 쓰레기같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 초반까지만 해도 참 좋았으나 6월 중순부터 두들겨맞으며 스탯이 박살나버렸다. 현재 크리스 브라이언트, 하비에르 바에즈같은 막장 중의 상막장 사례를 빼면 메이저 리그 전체 최악의 먹튀 중 하나로 평가된다. 그나마 로돈은 로테이션은 꾸준히 돌아주고 있으나, 나쁜 시즌 전 전망에 걸맞지 않게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팀 입장에서 그게 도움이 될 지는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혹평을 만회하려면 양키스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남은 경기를 잘 수습해야 할 것이다.

후반기 시작 이후 4경기 연속 승리를 가져가며 팀의 1선발 노릇을 하고 있다. 시즌 13승으로 놀랍게도 8월 10일 기준 MLB 다승 공동 선두다! 홈런은 꾸준히 맞고 있고 제구도 딱히 좋아지진 않았으나 최소한의 이닝은 먹어주며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마커스 스트로먼이 완전히 맛이 가버린 선발진을 지탱 중이다. 물론 작년에 역사적인 트롤짓을 한 탓에 돈값을 하려면 아직 갈 길이 많이 남긴 했지만.

8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서 1회부터 아웃 하나 못잡은 상태에서 2실점을 하는 등 고전하며 5실점했지만, 이날도 결국 5⅔이닝까지 버텼다. 이로써 시즌 146⅓이닝인데, 남은 일정을 고려했을 때 커리어하이 178이닝에 근접한 누적이 예상된다. bWAR는 계속 1-2 언저리에 머무르지만 이닝 이팅은 꾸준히 해주고 있다. 혹은, 이닝이팅은 꾸준히 해주고 있으나 bWAR은 겨우 1-2 언저리다.

9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4K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16승째를 챙겼고, ERA는 3.98까지 낮췄다. 최근 4경기 2승 ERA 1.93을 기록하며 폼이 좋다.

2024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등판해 경기 초반에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4회초 천적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솔로홈런을 내주더니 적시타 두 방을 허용하며 급격하게 흔들리다 결국 교체되었다. 뒤이어 등판한 이안 해밀턴이 주자를 불러들이며 로돈의 자책점은 4점으로 늘어났고, 로돈의 최종성적은 3⅔이닝 7피안타 7K 4실점으로 마무리되었다.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202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는 지난 경기의 부진을 딛고 양키스 역사상 단일경기 최다 헛스윙 유도[2]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피칭으로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9K 1실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5-2 승리를 이끌었다.[3] 커리어 포스트시즌 첫 승리투수가 된 것은 덤.

2024년 월드 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로 나왔지만 경기 도중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출혈이 발생한 장면이 잡혔고, 3⅓이닝 3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결국 로돈의 다음 등판은 없었고, 팀도 1승 4패로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시즌의 로돈은 작년과 달리 일단 로테이션은 제대로 돌았고, 활약도 돈값은 못했지만 그냥저냥 하긴 했다. 그러나 작년의 역사적인 멸망과 더불어 비싼 몸값으로 인해 팬들은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는 구위는 위력적이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6.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카를로스 로돈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CHW 26 9 6 0 0 139⅓ 3.75 130 11 71 8 139 1.443 104 1.7 1.6
2016 28 9 10 0 0 165 4.04 176 23 54 6 168 1.394 100 2.7 1.7
2017 12 2 5 0 0 69⅓ 4.15 64 12 31 3 76 1.370 104 0.6 1.2
2018 20 6 8 0 0 120⅔ 4.18 97 15 55 12 90 1.260 102 0.9 2.0
2019 7 3 2 0 0 34⅔ 5.19 33 4 17 1 46 1.442 89 0.9 0.0
2020 4 0 2 0 0 7⅔ 8.22 9 1 3 1 6 1.565 56 0.1 -0.4
2021 24 13 5 0 0 132⅔ 2.37 91 13 36 8 185 0.957 183 5.0 5.1
<rowcolor=#FD5A1E>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SF 31 14 8 0 0 178 2.88 131 12 52 3 237 1.028 137 6.2 5.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NYY 14 3 8 0 0 64⅓ 6.85 65 15 28 4 64 1.446 63 -0.1 -0.8
2024 32 16 9 0 0 175 3.96 157 31 57 10 195 1.223 104 1.7 1.9
MLB 통산
(10시즌)
198 75 63 0 0 1086⅔ 3.85 953 137 404 56 1206 1.249 108 19.8 17.5

[1] 2점대의 ERA를 기록할 때도 FIP는 4점대를 기록하면서 세부지표 면에서 위험요소가 감지되고 있었다.[2] 25회. 이전 1위는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당시 게릿 콜의 23회.[3] 이 승리로 양키스는 2019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당시 2019년 10월 19일 이후 1,824일만에 ALCS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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