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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9:24:51

카이미르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카이미르
Qimir
파일:Qimir.jpg
▲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세)
본명 카이미르 (Qimir)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신체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182cm
몸무게 ○○kg
홍채 흑색
모색 흑색
직업 밀수꾼
동료 메이 아니세야
출생 불명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첫 등장 작품 애콜라이트
배우 매니 자신토

1. 개요2. 정체3. 특징4. 작중 행적5. 능력
5.1. 전투력5.2. 장비
6. 기타

[clearfix]

1. 개요

The Jedi justify their galactic dominance in the name of peace.
제다이는 평화의 이름 아래 자신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고 있지.
스타워즈의 등장인물로, 애콜라이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은하 공화국의 전성기인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 말기에 활동한 밀수꾼이다.

2화에서 메이 아니세야가 2번째 목표 제다이를 암살하기 위해 독을 판매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메이를 추적하는 제다이들은 외모가 똑같은 오샤 아니세야를 영입해서 카이미르에게 접근하여, 그를 심문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4화에서는 3번째 목표 제다이 켈나카를 암살하려고 하는 메이와 동행한다.
무기 없이 제다이를 죽이라니,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켈나카를 암살하러 가는 메이에게 물으며
그 이후 쉬고 싶다는 메이를 달래려고 물을 가지러 갔다가 켈나카에게 항복하기로 마음 먹은 메이가 깔아 놓은 덫에 걸려 공중에 거꾸로 매달리는 신세가 되는 것으로 등장 종료.

2.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낯선 자[1]
The Stranger
파일:The Stranger.jpg
종족 인간 (포스 센서티브)
성별 남성
제자 메이 아니세야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첫 등장 작품 애콜라이트
담당 배우 매니 자신토
안녕.[2] 정말 라는 걸 몰랐어? 의심한 적도 없이?
Hello. You really didn't know it was me? Not even deep down?
본작의 흑막이자, 메이를 가르친 스승이다. 밀수꾼의 모습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위장이었으며, 실제로는 메이와 계속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실 시스 로드 정체를 들어내는기 전에 몇몇 대사가 복선으로 나왔다, 2화에서 오샤에게 "제다이들은 평화라는 이름으로 은하계를 다스리는데, 평화는 거짓이야.[3]" 대사가 대표적. 4화에서 메이가 켈나카를 죽이는 미션을 포기하려고 하니까 "너의 스승이 널 죽일걸?" 하면서 은근슬쩍 질책하기도 하였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스승이라는 의미에서 '시스 마스터'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시스 마스터는 어디까지나 시스 스승이라는 의미이지 실제 카이미르를 칭하는 이름이 아님에 유의.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시스'인지도 불명확하고 '카이미르'라는 이름 역시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 우키피디아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공식 자막에 나오는 "The Stranger"[4]로 등록되어 있다.[5]

3. 특징

<colbgcolor=#000000>파일:The-Acolyte-THE-STRANGER-HELMET.jpg
해즈브로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낯선 자(The Stranger) 헬멧
검은색 망토로 전신을 다 가리고 있고, 코르토시스 재질로 이루어진 헬멧과 암 가드를 착용하고 있다. 헬멧의 모양은 카일로 렌과 비슷하고, 이빨 같은 장식이 있어서 에이리언이 연상되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에이리언 두상과 비슷한 헬멧을 쓰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블러드스포트의 헬멧과도 많이 비슷하다. 카이미르의 본격적인 등장 후, 그 헬멧 역시 블랙 시리즈 제품으로 공개됐다. 극중에선 어두운 배경및 화면 처리를 통해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실제 색상은 황동색에 가깝다.[6]

5화에서 정체를 공개할 때 "나는 시스다"가 아니라 "제다이인 너는 나를 시스라고 부르겠지"라는 애매한 워딩을 사용해서 다스 베인계 시스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밑에 후술하겠지만 정통 시스가 사용하지 않는 트라카타 검식을 사용해서, 시스의 규율을 따르지 않는 또 다른 존재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베인계 시스도 수많은 분파 중 하나일 뿐이고, 캐넌이나 레전드나 나가 사도우의 시스 제국이 멸망하자 수많은 분파들이 시스를 자처했으므로 베인계 시스가 아니라고 시스가 아니란 법은 없다. 작품 외적으로는 쇼러너 헤들랜드와 배우 자신토가 인터뷰들 중에서 지속적으로 시스 캐릭터라고 해서 시스 소속일 확률이 높기는 하다.

4. 작중 행적

파일:PDX_FF_001565.0.jpg
The Jedi live in a dream, a dream they believe everyone shares. If you attack a Jedi with a weapon, you will fail. Steel or laser are no threat to them. But an Acolyte… An Acolyte kills without a weapon. An Acolyte… kills the dream.
제다이들은 꿈 속에서 산다, 모두가 공유하는 것으로만 아는 꿈에서 말이다. 무기를 쥐고 제다이와 겨룰 수 없으며, 애콜라이트는 무기를 쥐지 않고 그들을 죽인다. 그들의 꿈을 죽이는 자가 애콜라이트다.
1화 마지막에 등장, 변조된 듯한 목소리로 말을 하며 메이 앞에서 광선검을 킨다.

그 후로는 메이가 스승을 자주 언급하고, 제다이 기사단 역시도 메이의 스승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화에서 메이를 제압하고 포스로 결박시킨 마스터 솔이 스승을 알아내려고 했으나 메이 본인도 스승의 자세한 인적사항을 몰라서 실패한다.
파일:sithforce.jpg
4화 최후반부에서 제다이 마스터인 켈나카를 살해했음이 드러났다. 켈나카의 집을 포위한 제다이들 뒤에서 마치 유령마냥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오고[7], 오샤 앞에서 광선검을 켠다. 이 모습을 본 솔과 다른 제다이들이 급하게 광선검을 켜서 공격하지만, 오샤를 포스로 밀어버리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제다이 전원을 포스로 날려버린다.

5화에서는 요드 판다르를 비롯한 수많은 제다이들과 동시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그 중 5명을 살해하고 판다르의 다리에 상처를 입혀 살해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오샤의 방해로 인해 그녀를 죽이기 위해 따라간다. 그러나 의 방해 때문에 실패하고, 그에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냐며 물어본다. 솔과의 광선검 전투에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고, 제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스승이 어디있냐는 솔의 물음에 자신의 생각을 읽을 속셈임을 파악하고 비웃는다. 이후, 전투가 계속되던 와중에 솔을 발차기로 날려버리고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메이를 체포해가려던 제키 론의 뒤에서 급습을 시도하나 실패, 그대로 광선검 대결을 펼치며 자신의 제자보다 충직하니 낫다는 말을 한다. 파다완치고는 제법 버티던 제키 론의 광선검을 코르토시스 장비로 무력화해 그녀를 궁지에 몰아붙이나 또 다시 모습을 감추고, 도주하던 메이 앞에 나타나 살해하려고 든다. 그때, 솔이 뒤에서 포스를 사용해 끌어당겨 저지하고, 합류한 제키 론과 함께 협공전을 펼치며 우위를 점한다. 제키 론은 솔의 도움없이 혼자서 그를 몰아붙이다가 파괴된 헬멧이 벗겨지며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메이를 보조하던 그 밀수꾼이었다.
파일:카이미르 2.png
정체가 드러나자 그는 그 자리에서 제키를 광선검으로 3번이나 찔러서 그대로 죽인다. 솔은 제키의 처참한 죽음에 아직 어린 아이였다며 절규한다. 이에 카이미르는 "그거 이름이 제키였어?"[8]라며 냉소하더니 "근데 너가 여기에 데려왔잖아?"라고 되묻는다. 곧이어 솔에게 자신의 망토를 집어던져 시야를 봉쇄하고 포스로 메이를 잡아당겨 정말 자신의 정체를 몰랐는지 물어본다.[9] 그리고 솔이 등돌린 자신을 광선검으로 공격하자 여유롭게 받아친 뒤, 메이의 머리에 광선검을 대고선 "무기도 없는 나를 공격했어? 제다이가 그러면 쓰나?"며 조롱한다.
Sol: "What are you?"
솔: "넌 정체가 무엇이냐?"

"I have no name. But the Jedi like you might call me… Sith."
"내게는 이름이 없어. 하지만 너같은 제다이는 날.. 시스라고 부르더군."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는 솔에게 이름은 없으며, 제다이들은 자신을 시스라고 부를 것이라 대답한다.[10] 그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건 자신의 힘을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라며, 제다이에게 참견당하지 않고 자신만의 제자인 애콜라이트를 두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메이는 자신의 정체를 밝혔으므로 배신한 것으로 간주해 처단하려고 든다.
이렇게 된 이상 너희를 모두 죽여야겠군.
이건 내 규칙이 아니라 제다이의 규칙이다.
제다이가 내 존재를 거부하니 내 얼굴을 본 자들을 제거하는 수밖에.
이때 요드가 뒤에서 나타나 그를 공격한다. 땅에 떨어진 코르토시스 헬멧으로 광선검을 제압하며 나름 전략적으로 공격했지만, 카이미르는 육탄전에서 그를 쉽게 제압하고 무기 없이 요드의 목을 꺾어 살해한다[11]. 분노한 솔은 육탄전만으로 그를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이성을 잃고는 광선검을 들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그를 처단하려고 한다. 하지만 오샤가 나타나 저지하자, 솔은 무장하지 않은 사람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제다이의 규칙을 따라 검을 거둔다. 그러자 카이미르는 이 남자가 너에게 한 짓이 있는데 믿냐고 묻고, 솔에게는 "나는 어둠을 받아들였지만, 너는 네 안의 어둠을 어쨌을까?"라고 물으며 그의 정신을 흐트려놓는다.

이후, 오샤가 핍을 그의 등 뒤에 붙인 탓에 빛을 좋아하는 벌레형 괴물들이 나타나 카이미르를 습격한다. 처음에는 반항해보다가 결국 괴물들에게 끌려가지만 밤새 괴물들을 다 해치웠는지 날이 밝고 후반부에서 재등장한다. 자신의 헬멧과 망토를 챙긴 뒤 쓰러진 오샤에게 다가가 포스 힐링으로 상처를 치료하고 자신의 망토로 몸을 덮어준다.
우린 참 놀라운 존재들이지?
Even in the revelation of our triumph, we see the depth of our despair.
승리의 날이 밝았는데도 눈앞엔 깊은 절망만이 보이는구나.

5. 능력

5.1. 전투력

파일:시스 마스터 포스.gif
제다이들을 포스로 날려버리는 낯선 자
파일:시스 마스터 vs 솔.gif
제다이 마스터인 솔을 압도하는 모습
우키 종족에다가 제다이 마스터인 켈나카를 살해했으며, 제다이 마스터를 포함한 다수의 제다이들을 포스로 밀어버리는 모습으로 보아 포스가 굉장히 강하다. 5화에서는 한 제다이를 광선검으로 관통시킨 상태에서 뒤에 있던 제다이를 포스로 끌어와 꼬챙이로 만들어버리는 충격적인 활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5화에서 팔에 두른 코르토시스 장갑판, 헬멧을 이용하며 7명 가량의 제다이를 전부 죽였으며, 제다이 마스터인 솔을 상대로도 우세를 점했다. 다만 근접 맨손 격투에서는 솔에게 밀리다가 끝내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다.[12] 또한 재키 론과 솔의 2 : 1 협공에는 일방적으로 밀리고, 파다완인 재키 론도 1 : 1를 성립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한계가 명확하다. 물론 당시의 카이미르는 이미 수 명의 제다이들과 솔과의 2차전까지 벌인 뒤인지라 어느 정도 체력 소모가 있었음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라이트세이버 검식트라카타 검식[13][14] 을 사용한다. 코르토시스 아머를 방어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적극 활용하여 라이트세이버에 박치기를 한다던지, 팔찌로 막는, 그리고 재빠르게 반격하는 독특한 전법을 구사한다. 또한 라이트세이버를 껐다 켰다 하면서 공격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정통 시스의 규율을 지키는 인물은 아닌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15], 사용 검식이 트라카타라는것이 공인된 후 이러한 점들에 대한 의문점이 풀렸다.

5.2. 장비

6. 기타



[1] 카이미르는 가명이고, 스스로 이름이 없다고 밝혔다.[2] 밀수꾼 행세할 때의 모습처럼 인사 한 후 톤이 확 바뀐다.[3] 시스 강령의 첫 문구가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평화는 거짓이며 오로지 열망만이 있느리라.)"이다.[4] Stranger는 낯선 자, 이방인, 수상한 자, 거수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크게 1. 정체를 알 수 없으며 2. 이질적인 사람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5] 5화가 나오기 전에는 우키피디아에서도 The master라고 되어있었다.[6] 작품 내에서는 해가 뜨고 진행되는 5화 마지막 장면에서 볼 수 있다[7] 2D 클론전쟁 시리즈에서 두쿠 백작등장 장면오마쥬로 추측.[8] 'Was that it's name?' 물건이나 동물 따위를 가리키는 인칭대명사 'it'을 사용했다. 제키를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도 바라보지 않는 그의 냉혹함을 드러내는 대사이다. 쇼러너 헤들랜드는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오비완 케노비다스 몰을 싸운 콰이곤 진에게 "그것이 무엇이었죠?(What was it?)"라고 한 대사의 오마쥬라고 한다.[9] 이는 관객에게 하는 메타적인 대사처럼 들리기도 한다. 밀수꾼 카이미르가 리타이어되자마자 시스 카이미르가 등장하는 등 충분히 예측은 가능했기 때문.[10] 원문을 직역하면 "너같은 제다이들은 나같은 사람들을 아마 시스라고 부를 것이다"라는 내용이기에, 해석하기에 따라 자신은 시스 또한 아니라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11] 카이미르가 정체를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메이에게 제다이를 무기 없이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그건 일종의 시험 같은 게 아닐까?라고 말했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소름끼치는 부분.[12] 그렇다고 해서 카이미르의 격투 기술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당장 제다이 기사인 요드의 팔과 목을 피지컬로 압도한 후 가볍게 꺾어 즉사시켜버리는 실력을 보여준다.[13] 캐넌 매체에선 처음 소개된 검술. 광선검을 껐다 키길 반복하며 싸우는 검술으로, 레전드에선 변수가 심각할 정도로 많고 예측이 완전히 불가능한 수준으로 불규칙적인 만큼 난이도도 어렵고 약점도 명확해 제다이는 물론, 시스 또한 그 사용을 꺼리는 검식으로 표현됐다.[14] 상황마다 스타일을 바꾸며 사우는 것을 보아, 레전드의 신 제다이 기사단처럼 니만, 자르카이 등 여러 검식을 배워서 트라카타 검식과 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15] 이러한 독특한 성격 때문에, 네티즌들은 카이미르가 정통 시스 마스터가 아닌, 누군가의 제자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도 있다. 둘의 규율을 따르는 자라면, 적어도 정통적 라이트세이버 규칙을 지키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16] 이때문에 제키도 광선검 손잡이로 헬멧을 가격하여서 부쉈다.[17] 이후 제키와 요드에 의해 헬멧과 완갑이 망가지지만 회수하여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18] 칼 케스티스처럼 쌍날의 광선검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광선검 두 개를 같은 방향으로 연결시킨 것을 분리하는 것으로 보인다.[19] 다만 본작에서 등장하는 스턴건은 본편 시점의 그냥 단순한 총기조작을 통해 블래스터의 모드를 변경해 사용하는 수준까지 기술이 발전하지 못한, 스턴건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총기인 만큼, 그 위력이 그리 강하지 못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이를 반증하듯, 메이는 스턴건을 맞은것 치곤 몇분도 채 지나지 않아 빠르게 깨어났다.[20] 마스터 역시 마록처럼 낡은 시스계 장구류를 착용하고 있단 점이나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다는 점 등.[21] 마침 이쪽은 둘의 규율을 무시하고 다스 플레이거스, 다스 베나미스를 동시에 육성한 적이 있다. 캐넌 설정에선 카이미르가 테네브루스의 비밀 제자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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