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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세인트루시아 |
1. 개요
캐나다와 세인트루시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한 뒤에 수교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양국은 역사적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캐나다 지역은 18세기까지 퀘벡지역이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지만, 캐나다 지역을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가 전투를 치렀고 결국 18세기 이후에는 영국이 전투에 승리하면서 캐나다 지역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세인트루시아도 18세기까지는 프랑스령이었지만,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18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양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가 캐나다가 19세기말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반대로 세인트루시아는 20세기후반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20세기후반까지 세인트루시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이후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캐나다와 세인트루시아는 공식수교했다.
2.2. 21세기
양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문화적으로도 양국은 영국 문화,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캐나다는 퀘벡의 영향으로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스어가 사용되고 있다. 세인트루시아는 공용어가 영어이지만,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 크레올을 자주 사용한다.양국은 공식수교한 이후에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영연방에 양국이 가입되어 있지만,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그외에도 미주기구에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양국은 영국, 프랑스와 현재에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