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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1:04:09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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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추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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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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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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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총사령부
유닛
지휘관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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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주요 시스템 문제점




1. 개요2. 희귀도 등급 : 흔함
2.1. Guard Motor Coordination Tactics (근위 기갑 협조 전술)2.2. Guard Rifle Combined Arms Tactics (근위대 합동 전술)2.3. Shock Rifle Frontline Tactics (전선 충격부대 전술) 2.4. Soviet Combined Arms Army (소비에트 제병 부대)2.5. Soviet Reserve Army (소련 예비대)2.6. Soviet Shock Army (소련 충격군)
3. 희귀도 등급 : 흔하지 않음
3.1. Anti-Infantry Tactics(대보병 전술)3.2. Conscripts Support Tactics(징집병 지원 전술)3.3. Mechanized Support Tactics(기갑 지원 전술)3.4. NKVD Rifle Disruption Tactics(NKVD 교란 전술)3.5. Shock Motor Heavy Tactics(충격 중기갑 전술)3.6. Terror Tactics(테러 전술)3.7. Armored Assault Tactics(기갑 강습 전술)
4. 희귀도 등급 : 희귀함
4.1. Defensive Tactics(방어 전술)4.2. Counterattack Tactics(반격 전술)4.3. Soviet Industry Tactics(소비에트 공업 전술)4.4. Lend Lease Tactics ( 전시대여 전술 )4.5. Partisan Tactics(파르티잔 전술)4.6. Urban Defense Tactics(도심 방어 전술)4.7. Advanced Warfare Tactics(진보된 전쟁 전술)4.8. Tank Hunter Tactics (전차 사냥꾼 전술) 4.9. Airborne Troops Tactics(공수부대 전술)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소련군 지휘관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게임의 기본 컨셉이 1944년 후반과 1945년 초이기 때문에 COH2 소련군은 대체로 공세적이며 종심돌파교리의 핵심인 충격군/포병/중전차 조합의 지휘관이 많은 편이다.

지휘관은 COH2의 전략적 요소를 좌우하는 요소로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지만, 성 요한의 구호소라는 공략 블로그가 있다보니 나무위키의 항목들은 업데이트가 잘 안되어 있다.

2. 희귀도 등급 : 흔함

2.1. Guard Motor Coordination Tactics (근위 기갑 협조 전술)

파일:CoH 2 소련 근위 기갑 협조 전술 지휘관.png

기본으로 주는 지휘관중 하나.

보통 가드 모타나 인상탓에 안경잡이 지휘관이라 부르며 해금되는 유닛들인 근위 소총병이나 120mm 박격포 , T34/85의 성능이 우수하고 스킬들도 단순하면서도 버릴 구석이 없기 때문에 대충 1:1이나 소규모 팀전에서 최고의 지휘관중 하나로 꼽힌다.

막말로 게임 시작하고 어떤 플레이를 할지 고민될때 그냥 이거 고르면 초반 보병전에서 후반 전차전까지 어지간한 상황은 다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숙련자들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지휘관으로 손꼽힌다.

단점이라면 포격 스킬이나 중전차 생산등의 한방 파괴력이 있는 스킬이 없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중반부터 나오는 120mm가 중화기 괴롭히는데 특효약이고 차량 표식 스킬 또한 적의 중전차를 저격하는데 유용하고 시야 확보 또한 해주기 때문에 아군과의 조합 여부에 따라 대규모 팀전에서의 셀렉율도 은근 있는 편이다.

2.2. Guard Rifle Combined Arms Tactics (근위대 합동 전술)

파일:CoH 2 소련 근위대 합동 전술 지휘관.png

원래는 파파샤 징집병과 근위소총병의 조합으로 근거리 원거리 화력을 적당히 절충하는 지휘관이었으나 패치로 징집병 파파샤가 사라졌다. 근위소총병을 통한 보병전 강화와 공병이 지을 수 있는 다양한 방어 시설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 후반으로 넘어가면 KV1과 152mm 곡사포의 비중이 커지며 IL-2 기총소사도 보병에게 매우 위협적인 공습, 그러나 KV1 자체가 후반 왕귀력이 그리 좋은 전차가 아니다보니 팀전일 경우 후반 전차전이 빈약해질 수 있다.

[0] KV-1 중전차

기계화 장갑 제작소에서 KV-1 중전차 건설이 가능하다.

[2] 근위 소총병

360맨파를 소모하여 전장에 근위소총병 1분대를 호출한다.

[3] 대보병 강화

공병부대가 전차 장애물 및 각종 지뢰와 벙커 등의 방어 오브젝트를 건설이 가능해진다.

[8] ML-20 152mm 곡사포

전투공병이 ML-20 곡사포를 건설이 가능해진다.

[12]IL-2 슈투르모빅 공습

180뮤니를 소모하고 사용 가능. 찍은 위치에 붉은 연막탄이 투하되고 이후 그 주변에 IL-2 폭격기 2대가 55초간 선회하며 23mm 기관포를 포착되는 적에게 기총 소사를 한다. 보병들에게 뛰어난 견제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거점을 두고 한타 싸움을 벌일 때 지원용으로 좋으나 전차상대로는 거의 효과가 없으며 적이 대공유닛을 보유했다면 180뮤니의 값을 못하고 허무하게 격추당할 위험이 있다.

여담으로 캠페인 주인공 얼굴인데 그래서 그런지 캠페인 에서 주로 사용한 전술과 유사하다.

2.3. Shock Rifle Frontline Tactics (전선 충격부대 전술)

파일:CoH 2 소련 전선 충격부대 전술 지휘관.png

사방에 무식하게 불을 질러대는 스킬 구성 및 근접전 깡패인 충격병과 위엄넘치는 IS-2 중전차 호출이 가능하여 시가전이나 숲지 등에서 활약이 가능한 지휘관.

예나 지금이나 대보병, 대전차 양쪽으로 적당히 균형잡혀 있고 충격병과 IS-2 중전차가 소련 유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유닛인데다 전선을 걷어내는 포격스킬까지 있어서 특유의 뽕맛과 한방으로 인기가 많은 지휘관.

단 초반에는 게임을 끌고 나갈만한게 2CP에 나오는 충격병밖에 없으며 조합의 중심을 맡게될 충격병이나 KV-8이나 맵빨을 상당히 타는 유닛인만큼 가드모타 지휘관처럼 부담없이 픽하기는 어렵다.

2.4. Soviet Combined Arms Army (소비에트 제병 부대)

파일:CoH 2 소련 소비에트 제병 부대 지휘관.png

곡사포 파괴자, 시야+IL-2 폭격으로 뮤니만 충분하다면 독일군의 곡사포를 차례차례 없앨 수 있다. 또한 152mm 곡사포 또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 곡사포를 철저히 파괴하면서 곡사포 포격을 선사 해줄 수 있다. 포격 싸움이 수시로 벌러지는 다대다에서 유용성이 큰 지휘관. 근위소총병이 존재해서 보병전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다만 IL-2 포격은 떨어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벙커 파괴나 곡사포 파괴 같은 고정 목표물을 부술때를 제외하고는 가성비나 유용성이 조금 떨어지는 게 흠. 외부 지원 전차도 없음으로 시간이 끌릴 수록 전차전이 힘들어지는 것도 단점이다. 다대다에서도 만약 곡사포에 주력한다면 팀원에게 전차전을 의존해야하기 때문에 팀원이 무능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는 지휘관이다.

2.5. Soviet Reserve Army (소련 예비대)

파일:CoH 2 소련 예비대 지휘관.png
징집병 운용에 중심을 둔 지휘관으로 다수의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 징집병과 NKVD 정치장교를 통해 강력한 대보병 능력으로 밀어붙이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며 이를 중화기와 곡사포가 지원하는 컨셉의 지휘관.

다만 징집병의 파파샤 업그레이드 자체가 시가지 맵이 아닌 이상 그렇게 선호받는 업그레이드가 아닌지라 개활지에서는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250맨파를 소모하여 보병에게 각종 버프를 주는 지휘분대인 정치장교 분대를 호출한다.

징집병중 4명이 PPsh-41 기관단총으로 교체해서 근거리 교전능력을 향상시키고 '엎드려!' 스킬이 사용이 가능하다.

징집병이 손상된 구조물이나 차량,교량 등을 수리할 수 있다.

120뮤니를 사용해서 발동 가능한 스킬로 1분동안 보병중 6명의 사상자가 나올때마다 1분대의 징집병이 추가로 생산된다. 최대 2분대까지 공짜로 징집병이 생기는 꼴이지만 6CP 타이밍이면 이미 보병 분대 수가 충분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보병분대가 분삭이라도 당한게 아닌이상 새로 추가된 징집병은 충원비랑 유지비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고 타이밍도 늦는 편에 뮤니 소모도 큰 편이라 딱히 선호받는 스킬은 아니다.

전투공병이 ML-20 152mm 곡사포를 건설 할 수 있다.

2.6. Soviet Shock Army (소련 충격군)

파일:CoH 2 소련 충격군 지휘관.png

원래는 포병 계통의 스킬과 보병 근접전에 특화된 스킬들의 존재로 말그대로 포격으로 방어선을 갈아엎고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다수의 징집병이나 충격병으로 미친듯이 몰아치는 컨셉으로 1:1 등에서는 포대를 지을 일이 거의 없어서인지 보통 파파샤 징집병이나 충격병으로 2CP 타이밍 되자마자 밀어붙이면서 스노우볼링을 굴려나가는게 주가 되는 지휘관이었다.

단 추가되는 차량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본 4티어 전차로만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어 자칫 시간을 끌다 후반에 적 중전차가 튀어나오기라도 하면 이래저래 많이 곤란해지는데다 파파샤 징집이나 충격병이나 너무 근접전에만 치중된 보병전술로 범용성이 떨어졌기에 인기가 적은 지휘관이었으나 리뉴얼로 화려하게 개편된 상태.

일단 성능이 상당히 좋은 T-34/85 전차가 생겨 후반 전차전에서 주력전차 걱정을 덜게 되었으며 1:1에선 지을 일이 없었던 152mm 포대가 포격 스킬로 변경되어 후반 공세때 질러줄 스킬도 생긴데다 120mm의 버프로 가드 모타처럼 무난하게 굴려먹을 수 있는 지휘관이 되었다.

3. 희귀도 등급 : 흔하지 않음

3.1. Anti-Infantry Tactics(대보병 전술)

파일:CoH 2 소련 대보병 전술 지휘관.png
대보병 전술이라는 이름답게 적 보병을 갈아버리는 데 중점을 둔 지휘관. 단순히 공격으로 사살하는 것뿐 아니라 삐라를 투하해서 강제퇴각시키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지만, 대전차나 포격이 모두 조금 부실하다.
원래는 그렇게 빛을 볼 만한 능력을 가진 지휘관은 아니었지만, 어떤 콯갤러의 정교한 날빌 개발에 의해 낙지 철판볶음 전문 요리사가 되어 버렸다[1].

3.2. Conscripts Support Tactics(징집병 지원 전술)


파일:CoH 2 소련 징집병 지원 전술 지휘관.png
소련군의 기본 보병인 징집병 활용에 몰빵한 컨셉의 지휘관으로 파파샤, 엎드리기, 수리킷 등으로 징집병의 맞다이 능력과 유틸성을 보강해주고 뮤니만 충분하다면 징집병을 좀비떼마냥 보충해서 인해전술이 뭔지 보여줄 수 있다.

다만 후반을 바라보는 스킬이 없어 지휘관 자체적인 유통기한이 있으며 지속적인 너프로 소모되는 뮤니가 너무 커서 그런지 생각외로 팀전에서 효율이 발휘되기 어렵다. 대신 KV-1이 추가돼서 전차전이 조금 강화됐고 징집병의 분대장 업그레이드 추가로 꼭 근접전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면서 어느정도 장기전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다른 지휘관의 효율 차이가 있어서인지 자주 보이는 지휘관은 아닌 편.

3.3. Mechanized Support Tactics(기갑 지원 전술)

파일:CoH 2 소련 기갑 지원 전술 지휘관.png

ISU-152 중(重)돌격포를 사용 가능한 지휘관이다. 아무리 ISU-152가 너프를 먹었다지만 넓은 고폭범위+빠른 탄속+긴 사정거리는 어디가지 않고, 가드 라이플 분대나 IL-2 폭격으로 적 전차와 Pak43을 무력화 시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ISU-152 가 고폭탄/철갑탄 변환 시간이 긴 만큼 적이 보병과 전차를 섞어서 들어오면 이에 대처하게 힘들어지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전차포와 조합하게 되면 ISU와 대전차포 둘 다 기동성이 좋지 않고, 엄호 병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의 기동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중형 전차 타이밍이 증요한 1대1에서는 가드 모타 지휘관에게 픽률이 밀리지만 중전차가 활약할 여지가 많은 팀전으로 넘어가면 주가가 올라가는 지휘관이다. 사실 가드라이플만 있으면 어떤 지휘관도 무난하지만, 이 지휘관은 유일하게 가드 라이플과 IS 시리즈 전차 소환이 가능하며 공중포격도 있다. 단점으로는 시야가 없다는 점과 152mm가 없다는 점, 다만 시야는 소련 박격포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근위 소총병(Guard Rifle) 분대 (360인력) - 지휘관 점수 2점


기본적으로 보병과 차량에 효과적인 근위 소총병 분대를 호출한다. ISU 등장 이후엔 우회해서 ISU에게 접근하는 적 전차에게 차량제압을 써 주면 ISU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대전차포 매복 전술 - 지휘관 점수 5


사용시 대전차포를 매복시킨다. 대전차포를 발사하거나, 적이 근처에 오면 매복상태가 풀리게 되며, 매복중엔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가드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ISU 근처에 대전차포를 매복시켜 놓으면 적의 차량에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차량 표식(Mark Vehicle) (80뮤니) - 지휘관 점수 8점


항공기가 목표가 된 차량 및 전차 상공을 배회하며 시야를 제공해주며, 아군이 목표 차량을 공격시에 포탄이 더 쉽게 관통되며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위의 가드 라이플과 대전차포 매복과 마찬가지로 가까이 접근해 오는 적에게 사용시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하며, ISU가 철갑탄을 사용중일 때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적 전차를 황천길로 보내버릴 수 있다.

*ISU-152 중(重)돌격포 (720인력 270연료) - 지휘관 점수 12점


메카나이즈 지휘관의 존재 의의인 중돌격포 ISU-152를 전장에 호출한다.

*IL-2 정밀 폭격비행 (200군수품) - 지휘관 점수 12


IL-2가 해당 지점에 모든 대상에 효과적인 50kg 폭탄 4개를 순차적으로 떨어뜨리면서 지나갑니다. 호출시 마우스 드래그로 화살표 방향을 바꿔서 비행기가 날아올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T-34 래밍이나 가드라이플 차량제압, 엔진 손상, ISU의 승무원 기절등과 조합하면 ISU의 천적인 야크드티거와 엘레판트를 제거할 수 있으며, Pak43 역시 IL-2폭격으로 손쉽게 파괴 가능합니다.

3.4. NKVD Rifle Disruption Tactics(NKVD 교란 전술)

파일:CoH 2 소련 NKVD 교란 전술 지휘관.png

내무인민위원회, 즉 아군 총살은 못하지만 비밀경찰이나 정치장교 동무 놀이를 할 수 있는 지휘관으로 각종 버프및 디버프 스킬로 무장하고 주변 아군을 서포팅하는 정치장교 분대를 필두로 보병들에게 버프를 걸어제끼면서 정신없이 교전을 벌이거나 특성상 초중반에 뮤니 쓸 일이 많지않아 심심하면 남아도는 뮤니로 주변에 지뢰나 폭약으로 도배하고 다니거나 적 거점에 초토화 함정을 깔아서 적을 엿먹이거나 빠른 KV-8로 불지옥을 선사하는등 이래저래 노잼 소리를 듣던 이전에 비해 화려하게 리메이크 되었다.

단 포격스킬이 로또성이 강하며 대전차에만 유효한 대전차 감시 포격밖에 없어서 이미 그어진 전선을 돌파하려면 박격포나 카츄샤 등을 따로 동원해줘야하고 극후반에 활약해줄 중전차가 없어서인지 대규모 팀전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4티어 건물에서 390맨파와 145의 기름으로 KV-8 화염방사전차 생산이 가능해진다.
패시브 스킬로 적이 건물을 짓거나 유닛을 생산했을시 나오는 음성과 알림을 띄워준다. 적이 어떤 전략으로 나오는지 파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빠르게 이득을 보려면 초반부에 지휘관 선택을 빠르게 해야한다.
250맨파로 정치장교 지휘분대를 전장에 호출한다.
전투공병이 35뮤니를 소모하고 거점에 부비트랩인 초토화 함정을 설치가 가능해진다.
200뮤니 소모. 해당 위치에 붉은 신호탄을 터뜨리고 그 인근 주변에 있는 차량을 감지해서 자동적으로 곡사포탄을 떨궈주는데... 한방 데미지 자체는 그저그러나 무시무시한 연사력으로 어어 하면 순식간에 포탄이 줄줄이 떨어지면서 전차를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단점은 시야확보가 중요하다는 것 치곤 NKVD 지휘관은 딱히 정찰용이나 시야 확보 스킬이라 할만한게 하나도 없는지라 유닛을 밀어넣거나 박격포의 조명탄을 쏘는등 꾸준히 시야를 밝혀줘야한다.

3.5. Shock Motor Heavy Tactics(충격 중기갑 전술)

파일:CoH 2 소련 충격 중기갑 전술 지휘관.png
암만봐도 근위소총병에서 충격병으로 바뀐듯한 기갑 지원 지휘관 ver2. 그래도 근접전에서 충격병만한게 없기 때문에 시가전에서는 나쁠게 없다.
여담으로 지휘관 이미지가 캠페인 에서 주인공의 상관인 장교다.

3.6. Terror Tactics(테러 전술)

파일:CoH 2 소련 테러 전술 지휘관.png

테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보병 유닛과 여러 스킬들로 적을 빡치게 하는데 특화된 지휘관. 원래는 대보병 전술과 전체적으로 스킬셋이나 컨셉이 비슷하지만 그게 오히려 발목을 잡아 컨셉이 겹치는 주제에 맨파 소모는 너무 심각하고 스킬셋의 벨런스도 좋지않다보니 선호도가 높지 않았지만 패치로 포지션이 겹치던 충격병 대신 공수 근위소총분대를 받아오면서 그리고 대보병도 충격병을 뺏겼다. 장거리 교전과 근거리 교전을 원하는대로 타협이 가능해져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3.7. Armored Assault Tactics(기갑 강습 전술)

파일:CoH 2 소련 기갑 강습 전술 지휘관.png

아래에 서술할 려성동무와는 다른 의미로 소련 전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려성동무가 T34 등의 기본 유닛들의 물량공세가 중심이라면 기갑 돌격전술은 강력한 T34/85와 중전차 IS-2를 필두로 자가수리를 내세운 회전력으로 적을 쉴새없이 밀어붙이는 컨셉이다.

T-34/85와 IS-2를 모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강력한 전차 조합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초중반 외부증원 유닛이 전혀 없고, 오로지 라디오 도청 하나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IS-2가 나올때까지 뻐기는 것이 중점.

또한 그나마 하나 있는 외부 지원 스킬이 하필이면 IL-2 스투르모빅이다.... IL-2 스투르모빅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소이탄 포격이나, 차량 표식과 같은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남아 도는 군수품으로 지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라디오 도청 (패시브) - 지휘관 점수 0


상대가 유닛을 무었을 뽑는지. 지뢰나 설치형 거점들을 어떻게 설치했는지를 알려주는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특히 팀전에서 상대의 노림수를 알수있음으로 굉장히 좋다. 하지만 전투가 바쁠때는 너무나 전투가 바빠서 글씨가 올라오는걸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다.

*T-34/85 중(中)전차 (380인력 130연료) - 지휘관 점수 2점


T-34/76 보다 높은 관통력과 내구성을 지닌 T-34/85를 4티어에서 생산 가능해진다.


*전차병 자가수리 훈련 (30군수품) - 지휘관 점수 7점


비전투중 전차를 자가수리 할 수 있습니다. 수리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정지시키거나,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된다.

*IS-2 중(重)전차 (640인력 230연료) - 지휘관 점수 11


두꺼운 장갑과 대구경 포로 무장한 IS-2 중(重)전차를 호출한다. 122mm 주포는 정확도가 낮지만 고폭범위가 넓어 밀집된 보병에 치명적이다.

*IL-2 스투르모빅 공습 (180군수품) - 지휘관 점수 12


IL-2 스투르모빅이 해당 지역을 배회하며 23mm 기관포를 발사한다. 23mm 기관포는 보병과 차량에 효과적이며 대충 국방군의 대보병/대기갑 기총소사의 중간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하긴 좋지만 보병 제압이 확실하지 않고 전차 장갑을 관통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래도 한타를 벌일때 켜주면 어느정도 든든한 화력지원을 업고 싸우는게 가능하지만 대규모 팀전에서는 격추당할 위험성이 커서 막 질러주긴 어렵다는게 흠.

4. 희귀도 등급 : 희귀함

4.1. Defensive Tactics(방어 전술)

파일:CoH 2 소련 방어 전술 지휘관.png

이름대로 지원화기와 여러 다양한 지뢰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전선을 보강 및 방어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화기반 컨셉의 지휘관. 2CP만 되어도 중기관총, 박격포, 대전차포 모두 한큐에 지원해주다보니 2티어를 건너뛰는 빌드를 주로 가게되며 보통 1티어의 형벌부대와 조합되어서 중화기 부족이라는 단점을 커버치면서 빠른 전차 테크를 밟게 되는 식의 전략을 주로 가게 된다.

공병이 소련에게 유니크한 전차 장애물 설치가 가능하며 지휘관 특성상 뮤니도 남아돌기 때문에 남는 뮤니를 지뢰 도배에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중화기 몰빵이라는 특성상 시가전이나 숲지 등에서는 활용이 상당히 어렵고 적에게 노획이라도 당한다면 상당히 귀찮아지며 무엇보다도 유지비를 많이 먹는 중화기반 특성상 중화기를 많이 굴리는 이 지휘관은 맨파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중전차 소환 스킬이나 강력한 포격 스킬도 없어서 초중반에 집중하지 못하면 헤비탱크들이 판치는 후반에 땀을 질질 뺄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운용 난이도가 높은 지휘관에 속한다.

또한 호출하는 대전차포가 중형전차 이상부터는 이빨도 박히지 않아서 2티어를 생략하는게 마냥 장점이라고만 보기 힘들기도 하고.
300맨파로 기존 맥심 중기관총보다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50구경 중기관총 운용반을 전장에 호출한다.
340맨파를 소모해서 무시무시한 한방 위력과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중박격포반 운용반을 전장에 호출한다.
240맨파를 소모하여 45mm 대전차포를 호출한다.
공병이 대인 지뢰 PMD-6와 전차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200뮤니로 사용가능한 NKVD의 그것. 단 NKVD가 그렇듯이 시야 확보가 관건.

4.2. Counterattack Tactics(반격 전술)

파일:CoH 2 소련 반격 전술 지휘관.png

203mm 곡사포와 kv-1로 대표되는 지휘관. 최근 너무 사기라서 하향을 먹었지만,. 그탓에 그 전까지는 이 커맨더를 극도로 경계하여 이 커맨더가 목록에 있기만 한 상대를 만나도 무조건 그것을 파괴할수있는 지휘관을 선택했던 시절이 있기도 하다. 그래도 여전히 충격병, 203mm의 위엄등으로 셀렉율이 있는 지휘관으로 203mm를 파괴할만한 수단이 없을경우 상대에게 전차를 던지는것을 강요받게 할수있고 병력 손실을 누적시키니 문자 그대로 카운터가 극명한 지휘관 이라고도 볼수있다. 하향을 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포 마더 러시아 스킬은 잘만 사용할경우 한타를 완전히 뒤엎을수도 있는 좋은 스킬이다.

* KV-1 중(重)전차 생산 - 지휘관 점수 0


4티어에서 420인력 145연료로 KV-1 중전차를 생산할 수가 있게된다.
203mm를 줫기때문에 다른 소련의 좋은 콜인 전차대신 뭔가 좀 허당스러운 중전차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다른 CP전차들보다 타이밍이 빨라 거의 4호전차와 비슷한 타이밍에 나오며 특유의 맷집덕분에 4호전차 정도는 가뿐하게 이기고 판터와의 싸움에도 이기진 못하지만 맷집으로 버텨가며(...) 지원을 받아 싸우는, 라인유지의 강자라고 볼수있다. 203mm이 딜러라면 kv-1은 탱커라고 볼수있다. 203mm이 사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KV-1의 핵심.


*충격병(Shock Trooper) (360인력) - 지휘관 점수 2


근거리에서 강력한 PPSH-41 6정으로 무장한 충격병 분대를 호출한다. 충격병은 방탄복을 입고 있어 소화기에 저항력을 보인다.

*항공 정찰 (80군수품) - 지휘관 점수 4


정찰기가 해당 지점을 선회하며 시야를 밝혀준다. 콯2 에서는 시야가 밝혀진 지점을 향해 발사할 때 추가 명중률을 받기 때문에 장거리 포격시 유용하다.
지휘관이 203mm가 있는 지휘관이다보니 일단 이 비행기만 보이더라도 상대는 위축될수밖에 없고. 이 비행기를 이용해 시야를 확보한뒤 203mm로 타격하는게 일반적. 하지만 너무 뻔하게쓰면 상대도 당연히 203mm이 날라올것을 감지하고 피하고. 막쓰면 뮤니가 부족하기때문에 신중한 사용을 요한다.

* 조국 러시아를 위해 (For Mather Russia) (70 뮤니) - 지휘관 점수 6

파일:external/coh2guide.hubweb.net/fetch.php?media=soviet:commander:for_mother_russia_66.png
버프형 스킬로. 모든 보병이 전력질주 상태가 되며 명중률이 증가한다. 버프 지속시간동안은 완전 깡패인 스킬. 예전에는 이 스킬을 사용한뒤 지속시간이 끝나면 디버프를 받았지만 디버프 효과가 삭제되면서 완전한 사기스킬로 변했다. 원래 효과는 공격력 증가 였으나 [2]패치로 명중률 증가로 바뀌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보병전은 사실상 압승이라고 봐도 좋을정도로 강력해지는 데다가 특히 충격병과 조합이 좋은스킬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적 보병이 단체로 달려온다면 그걸 보병으로 상대할 생각은 버리고 그냥 전선을 한동안 물러난뒤 반격하는게 차라리 이득일정도로 엄청난 손해를 강요하는 스킬이다. 하지만 이것만 믿고 상대가 제압병기나 포격류 유닛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냥들이댔다간 빨라진만큼 빠르게 삭제당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 B-4 203mm 중곡사포 - 지휘관 점수 8

크고 아름다운 곡사포를 엔지니어가 400맨파와 50기름을 지불하여 건설이 가능해진다.

4.3. Soviet Industry Tactics(소비에트 공업 전술)

파일:CoH 2 소련 소비에트 공업 전술 지휘관.png

기갑 강습 전술과 비슷하게 전차전에 특화되어있는 지휘관이다.
출시 초기에는 핵이라도 쓴 것마냥 미친듯한 전차 생산속도로 악명높은 지휘관이었으나 패치 이후 군수품 지원 등을 통해 빠른 기름을 수급하고 빠른 전차 생산으로 이어나가면서 강력한 KV 전차 시리즈와 수리시설을 통한 회전력을 앞세워 말그대로 기갑으로 적을 때려부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기갑 강습 전술이 그렇듯 보병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없고 외부 증원 유닛도 없어서 보병 화력이 밀리기 때문에 초반 운영이 어렵고 지휘관의 꽃이나 다름없는 KV-8이나 KV-2이나 가격이 이래저래 상당히 비싼편므로 맨파와 기름이 남아나지를 않는다는게 단점.

성능과는 별개로 게임내 지휘관중 유일하게 무려 여성 지휘관이고 그것도 꽤나 미인상인지라 유저들에게 있어서 려성동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보병과 건물에 효과적인 화염 방사기를 장착한 KV-8 중(重)전차를 호출한다.

뮤니 100을 소모하여 기름 30을 받을 수 있는 공중보급을 실시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지점에서 지도상 가장 먼 지역에서 IL-2가 날아와 보급품을 투하하는 형식이지만, 대공사격에 매우 취약하여 서독 본진 대공포 진지에 격추될 정도로 빈약하다. 서독의 3티어 건물이 경로상 존재한다면 보급을 포기하도록 하자. 재수없다면 보급하러 온 비행기가 아군 본진에 추락해서 애꿏은 보병들이 갈려죽는 대형참사를 일으킬 수 있다.


125맨파와 45뮤니를 사용하여 공병이 수리소를 건설한다. 기름이 전혀 들지않고 맨파와 뮤니만 들기때문에 딱히 뮤니 쓸데가 없는 여성동무인지라 마구마구 짓게된다. 팀전에서 여성동무 커맨더가 있으면 무슨 아군 지역마다 주유소마냥 이게 깔려있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 엄청난 수리력으로 상대 전차는 피해를입고 본진까지가서 수리할동안 즉각 수리후 빠르게 재투입 할수있다는 강점이있다.


비전투중 전차를 자가수리 할 수 있다. 수리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정지시키거나,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되며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군수품 획득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파일:external/coh2guide.hubweb.net/fetch.php?media=soviet:vehicles:kv-2_66.png
대구경 곡사포를 장비한 KV-2 중(重)전차를 호출한다. KV-2는 탄속이 느려 적을 맞추기 힘들지만 방열태세로 전환시 이동이 불가능해 지는 대신 사정거리와 연사속도가 대폭 상승하며 높이가 낮은 건물이나 무너진 건물 위로 사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관통력과 공격력도 낮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동경로가 제약된 지역에서 효과적이지만 방열태세로 전환 후 몇 초간은 풀수가 없기 때문에 적 국방군이 CAS지휘관 선택시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4.4. Lend Lease Tactics ( 전시대여 전술 )

파일:CoH 2 소련 렌드리스 전술 지휘관.png

웨스트 프론트 아미 확장팩이 나오기 직전에 이벤트로 뿌렸던 지휘관. 렌드리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에서 지원받은 무기를 사용하며 초반에는 강력한 50구경 기관총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보병전을 넘기고 중반 넘어가자마자 신호기로 기름을 빨아먹으며 벨런스 잡힌 강력한 M4C 셔먼을 찍어내는게 주전략이 된다.

두쉬카를 사용하는 얼마 안되는 커맨더이며 M4C 셔먼은 소련의 다른 기본 전차들보다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대보병이건 대전차건 유연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대규모 팀전에서는 신호기가 툭하면 격추당하는데다 3:3이나 4:4 같은 경우는 IS-2나 ISU-152같은 헤비 탱크들이 훨씬 더 선호받아 M4C가 잉여로 전락하며 외부 포격 스킬이 없어 중화기나 벙커 등으로 고착화된 전선을 걷어낼 수단이 제한되어 1:1이나 소규모 팀전에서 사용하는게 좋다.
대보병, 대차량 능력 모두가 균형잡힌 M4C 셔먼을 4티어에서 380인력 125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해진다.
300맨파를 소모해서 높은 관통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Dshk 38 중기관총팀을 전장에 호출한다.
340맨파로 전원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근위대 분대를 하나 호출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국제 톰슨이나 바주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패치 이전에는 M5 장갑차에 탑승한 채 불러내는 차량 전투단 형식의 스킬이었으나 가격도 비싸고 타이밍도 늦어서 효율이 안좋았던지라 변경되었다.
200맨파를 이용해 ZIS-6 보급트럭을 소환할 수 있다.

징집병과 형벌부대가 차량 수리 스킬을 사용이 가능해진다.

4.5. Partisan Tactics(파르티잔 전술)

파일:external/www.coh2.org/partisan-tactics.png

나치 점령지하에서 나치에게 저항하는 비정규 게릴라 조직인 파르티잔을 운용하는 전술로 이름이나 컨셉처럼 말그대로 전면 전투보다는 게릴라 전투에 특화되어있는 교리.

통신 감청을 통해 적의 수를 읽고 강력한 근접 전투력과 건물에서 기습 생산이 가능하다는 파르티잔 유닛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방심한 적의 뒤통수를 때려주는 식의 플레이가 주를 이루며 이 기습을 통해 얻어낸 이득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려내어 적에게 GG를 받아내는 것이 이상적인 전략.

장점이 많이 생겨서 유용하고 재미있는 전투교리로 부상받지만 도박성이 강한 교리라서 정작 게임내에선 의외로 잘 쓰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파르티잔을 이용해서 대독전 소련의 고질적인 문제인 헤비 MG 방어선을 돌파하는 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전면 전투에서는 힘이 팍 떨어지는 파르티잔의 특성과 포격이나 전차 외부지원이 전혀 없다는게 겹쳐 초반에 적을 철저하게 털어내지 못하면 점차 후반으로 갈수록 역전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나 후반 뒷심 또한 장점으로 평가 받는 소련 특성상 초중반을 좀 강하게 가져가겠다고 후반을 날리는건 큰 마이너스 요소기도 하고.

게다가 건물이 많지 않은 맵에서는 파르티잔 운용이 쉽지 않다는 범용성 문제와 건물의 위치 및 주요 거점 등을 다 파악하고 적을 수시로 정신없게 해줘야 하는 어려운 난이도도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무식한 힘싸움 위주로 흘러가는 대규모 팀전보다는 1:1이나 2:2같은 소규모 시가전 맵에서 빛을 발하는 지휘관이며 플레이어의 센스와 컨트롤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패치로 인해 파르티잔이 PPsh-41이 아닌 볼트액션 소총을 들고 나오게 너프를 먹어버리면서 타 범용성 있는 지휘관들에게 밀려 이래저래 외면을 받는 불운의 지휘관.
적이 유닛을 생산하거나 건물을 지을때마다 안내창이나 음성을 띄워준다. 만약 이 지휘관을 엔트리에 넣었다면 가급적 빨리 선택할수록 좋다. 파르티잔 지휘관을 보았다면 독일 플레이어도 대응수로 강습척탄병을 고르거나 대보병 전술을 고를 수도 있는데, 라디오 도청이 있으면 미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0맨파를 소환하여 외부에서 파르티잔 분대를 불러올 수 있다. 중립 건물을 클릭시 건물에서 튀어나와 기습을 하며 사실상 파르티잔 지휘관 운영의 꽃이자 전부.
270맨파를 소모하여 판저슈렉 1정으로 무장한 파르티잔 대전차병 분대를 외부에서 불러올 수 있다. 파르티잔과 마찬가지로 건물에서 갑툭튀가 가능하여 적의 전차를 기습적으로 때려줄 수 있다.
50뮤니를 주고 사용이 가능한 액티브 스킬로 사용하면 즉시 15초간 모든 적들이 맵에 표시된다. 시야를 지원하진 않지만 적의 위치, 기갑의 위치는 물론 전술맵으로 각 유닛의 종류 등까지 전부 알 수 있는데 적은 탐지당하고 있다는걸 모르기 때문에 심리전이 중요한 파르티잔 지휘관의 핵심 스킬중 하나. 주의할 점은 자주 사용하면 뮤니가 모자랄 수 있단 점이다. 특히 파르티잔 지휘관은 기름을 거의 소모하지 않는 대신 맨파와 뮤니는 극도로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뮤니는 파르티잔의 몰로토프 칵테일과 대전차 수류탄, 그리고 후술할 마크 타겟에도 많이 쓰이므로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80뮤니를 소모하여 60초동안 지정한 차량, 전차를 정찰기가 계속 추격하면서 그 전차 주위를 중심으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지정당한 차량은 받는 데미지 35% 증가라는 디버프가 걸리게 되기 때문에 전차전이 벌어지면 뮤니가 남는대로 쓰는게 좋다.

4.6. Urban Defense Tactics(도심 방어 전술)

파일:CoH 2 소련 도심 방어 전술 전술 지휘관.png

전선에서 보병 충원 및 치료가 가능한 전진 사령부 및 야영장을 활용하여 소련에게 부실했던 보병의 전선 복귀능력을 놀랄 정도로 향상시키며 건물이 많은 지형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지휘관. 딱히 짓는데 수량 제한이 없어 팀전에선 아군의 전진 방어를 도와 승기를 잡는데에 좋다.

충격병과 45mm의 존재로 1티어 트리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으며 사령부 및 야영지의 전선유지력을 앞세워 형벌부대와 충격병의 조합으로 초중반을 강하게 가져가면서 45mm와 PTRS로 적의 차량을 견제하고 전차 생산으로 이어나가는 전략이 꽤나 강력하며 KV-2로 후반 뒷심도 어느정도 보장된 괜찮은 지휘관.

파일:external/coh2guide.hubweb.net/fetch.php?media=soviet:commander:forward_headquarters_66.png
도시 방어 전술 지휘관의 존재의의. 본인의 병력이 들어가 있는 중립건물을 인력 250, 기름 45를 소모하여 전진 기지로 바꾼다. 그러면 중립 건물에 소련틱한 붉은 깃발과 무늬가 달리게 되고, 근처의 부상당한 유닛을 자동으로 치료하는 의무병 6명이 건물 주변에 배치된다. 손실된 보병 인원을 증원할 수 있고 동맹군 유닛도 같은 해택을 볼 수 있다. 목조 건축물은 화방으로도 쉽게 태울 수 있고, 적의 저항이 거세 화방 공병이 진입이 불가능하다면 박격포를 이용해도 쉽게 무너뜨릴 수 있지만, 콘트리트 건축물에 이 전진기지를 박아버리면 추축군 입장에선 정말 답이 없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다만 콘크리트 건축물이라고 해도 소이탄이나 서부전선군의 워킹 수투카 포격에 쉽게 붕괴되기 때문에 상대방에 박격핲 지휘관이 있다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전투공병이 200맨파와 25기름을 소모하여 맵 아무곳에 전진기지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는 야영지 건설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의무병이 3명만 배치되나 맵빨을 받지 않으며 가격이 더 싸다는 점이 메리트 있다. 어차피 의무병 3명이면 충분하기도 하고.

또한 전진기지와 야영지 모두 주변 유닛에게 30초동안 명중률과 장갑 보너스를 주는 집중 방어 버프 스킬을 사용이 가능하다. 쿨타임은 90초.
저렴한 자원으로 빠른 시기에 외부증원으로 생산 가능한 대전차포. 대전차포 답게 긴 사정거리와 소련제 답지 않은 빠른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가드 라이플급 관통력과 공격력 80으로 모든걸 말해주는 대전차포이다. 하지만 전진기지를 봉쇄하려는 적의 벙커나, 서부전선군 트럭을 저렴한 가격으로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쓸만한 유닛이 된다.
360맨파를 소모하여 방탄복과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돌격병 유닛인 충격병 분대를 전장에 호출한다.
공병이 탄약 40을 소모하여 거점(기름, 탄약, VP 거점 포함)에 부비트랩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630맨파와 230기름으로 152mm 주포를 탑재한 KV-2 돌격전차 1대를 전장에 호출한다.

4.7. Advanced Warfare Tactics(진보된 전쟁 전술)

파일:CoH 2 소련 진보된 전쟁 전술 지휘관.png

동부군의 CAS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이벤트로 뿌린지 한참이 지나서 올드유저만 가지고 있던 지휘관 이였으나 2015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한번 더 뿌려 최근유저들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현재로선 신규유저라면 워스포일 랜덤드랍으로밖에 얻는게 불가능했지만 인게임스토어가 생기면서 판매되므로 다 옛말이다.

개별로보면 좋은스킬이긴 하지만 지휘관의 조합이 영 좋지않거나 사용하기 힘들었던 스킬들인 라디오 도청,징집병 파파샤,징집병 수리를 제대로 활용할수있는 지휘관이다.

스킬에서 볼 수 있듯이 주로 파파샤를 든 징집병을 주력 보병으로 하며 2티어에서 중화기를 섞거나 T-70을 올려 이득을 보다가 T34/76보다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T34/85를 찍어내서 승부를 보는 지휘관으로 라디오 도청이나 T34/85는 1:1이나 2:2 등에서 효과적이다.

다만 주력 스킬중 하나가 징집병에게 기관단총을 쥐어주는 스킬인만큼 개활지나 장거리전 유닛이 더 빛을 발하는 대규모 팀전에서는 빛을 바래며 딱히 중전차나 포격 스킬이 없어서인지 대규모 팀전에서는 채용되지 않는 편.

상대가 유닛을 무엇을 뽑는지. 지뢰나 설치형 거점들을 어떻게 설치했는지를 알려주는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특히 팀전에서 상대의 노림수를 알수있음으로 굉장히 좋다. 하지만 전투가 바쁠때는 너무나 전투가 바빠서 글씨가 올라오는걸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다. 조금 더 손쉽게 스킬을 활용하는 방법으론 독일군 오퍼레이터가 들릴때 바로 스페이스를 누르면 된다.

T-34/76 보다 높은 관통력과 내구성을 지닌 T-34/85를 4티어 건물에서 생산할 수 있다.

60뮤니를 소모하여 징집병이 근거리에서 효과적인 PPSH-41 기관단총 3정을 장비할 수 있으며 모든 징집병이 '엎드려!'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징집병과 형벌부대가 공병처럼 수리를 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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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 지정위치에 일자로 IL-2가 날아가면서 23mm 기관포로 드르륵 긁고 지나간다. 60뮤니밖에 안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약하다 (...) 물론 위력만 놓고보면 무시할수준은 아니긴 한데 범위도 좁고 맞추기도 어려워서 막상 그나마 효과있는 보병들은 바로 피해버린다는게 이뭐병한 요소. 진형 붕괴를 유도할 수준은 절대 안되며 싼게 비지떡이란걸 느끼게 해주는 스킬.

가격도 싼 편이고 지휘관 특성상 징집병한테 추가무장만 쥐어주고 나면 더이상 뮤니 쓸 일이 없어서 심심하면 갈겨댈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혹시라도 이 스킬을 사용한다면 보병이나 경차량(장갑차)에게만 쓰도록 하자, 전차 상대론 측후면을 아무리 쏴제껴도 도탄 축제가 벌어지며 도탄이 안나도 데미지도 그닥이다.

4.8. Tank Hunter Tactics (전차 사냥꾼 전술)

파일:CoH 2 소련 전차 사냥꾼 전술 지휘관.png

징집병에게 대전차 소총을 쥐어줄 수 있어 다수의 PTRS 징집으로 경차량 및 전차를 견제하며 매복과 지뢰를 이용한 기습으로 적을 괴롭히는게 주 전술. 부실한 초반 대보병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저격수나 맥심 기관총을 극한까지 컨트롤해가며 버티다가 T-70이후 운영 싸움을 통해 맵 곳곳에 지뢰 도배와 전차 탐지를 통해 전차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는 것이 관건이다.

PTRS가 대보병 상대로 명중률이 미친듯이 증가하는 정신나간 패치를 받았을때 대전차 소총으로 보병이고 전차고 다 때려잡는 본격 레일건 징집병이 깽판을 쳤지만 PTRS가 너프를 먹고 팀전에서 T-34와 SU-85를 가래떡마냥 뽑을 수 있었던 잔해수거 스킬이 리뉴얼로 사라지면서 파르티잔처럼 개성은 있지만 맵빨을 타며 운용 난이도가 높은 예능용 지휘관으로 남아버렸다.

징집병한테 대전차소총을 달아주게 되면 안그래도 약한 대보병 능력이 반토막 나기 때문에 대보병전을 버틸 수가 없으며 명색이 탱크헌터라면서 강력한 외부 증원 중전차나 중구축전차도 없기 때문에 1:1이나 대규모 팀전에서는 픽률이 상당히 낮다. 2:2나 좋게 봐줘야 3:3 정도 팀전에서나 써볼만한데 정작 까다로운 조건을 맞춰가면서 쓰기에는 다른 쟁쟁한 지휘관들이 많으며 형벌부대가 패치로 상향된 PTRS를 3정 들게 바뀌면서 메리트도 줄어들었고 무엇보다도 위의 요소들로 인해 운용 난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은 고수가 잡으면 맵 전역을 지뢰로 도배하면서 경전차고 중형전차고 다 때려부수고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진짜 탱크 헌터가 뭔지 보여주지만 조금이라도 삑사리나면 초장부터 게임이 제대로 터지는 대참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생각날때 가끔 해보고 마는 비주류 지휘관으로 남아있다.

징집병이 75뮤니를 소모해서 PTRS 대전차 소총 3정을 장비할 수 있게 되며 PTRS를 업그레이드한 징집병이 남아있는 분대원 숫자만큼 대전차 수류탄을 던지는 RPG-40 대전차 수류탄 투척 및 위장, 차량 탐지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PMD-6M 대차량 지뢰 - 지휘관 점수 2
전투공병이나 징집병이 5뮤니를 소모해서 대차량 지뢰를 매설할 수 있게 된다. 5뮤니라는 무지막자한 싼 가격에 매설할 수 있지만 싼 가격이니만큼, 밟은 유닛을 잠시 기절시킬뿐, 엔진을 파괴할 수 없고, 데미지또한 미약하기 때문에 저지력은 일반 TM-35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징집병도 깔 수 있기 때문에. 카츄샤를 호위하기 위해 온갖 길목에 깔아두면 좋다.
대전차포 및 전차가 정지 상태에서 은신이 가능해진다. 은신 후 첫 공격은 명중률과 관통력에 보너스를 얻는다.

전투 공병이 203mm 곡사포대를 건설이 가능해진다.


180탄약을 지불하면 지정한 일자 범위로 IL-2가 날아와서 폭탄을 좌르륵 떨어트리고 지나간다. 한발당 데미지가 낮지만 엄청 많이 떨구기 때문에 범위가 넓어서 보병은 다 갈려나가며 전차에 적중시 충격과 실명 상태에 걸려 반고자로 만들어버리는데다 관통력도 높기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면 치명타를 먹여줄 수 있다. 대전차 폭격 이라곤 하지만 전차는 대부분 연막이 떨어지면 그 자리를 피하기 때문에 T34의 충각이나 징집병의 대전차 수류탄 및 지뢰와 연계해서 발이 묶인 전차에게 사용하는게 좋다.

오히려 범위내에 보병이나 중화기는 전멸(...)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동부군의 플래그먼트밤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반 포격처럼 사용해도 좋지만 단순히 보병이나 중화기 한둘 잡자고 쓰기에는 뮤니 가성비면에서 아쉬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보통 진지 및 서부군의 트럭 같은 고정 목표나 중전차 같은 비싸고 굼뜬 놈들을 노리게 되는데, 특히 방향을 지정할 수 있어 트럭에 온전히 전타가 꽂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지형지물에 걸리지 않는다면 거의 트럭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3] 지휘관 특성상 초반에는 뮤니가 부족하지만 중~후반이 되면 뮤니 쓸 곳이 없는데 쌓일 때마다 트럭을 철거해주면 좋다.

4.9. Airborne Troops Tactics(공수부대 전술)

파일:CoH 2 소련 공수부대 전술 지휘관.png

신지휘관 추가패치로 유저들에게 무료로 지급된 신 지휘관. 보병들에게 무기를 지급해 줄 수 있고 각종 공중지원을 받으며 싸우는 컨셉의 지휘관.

기본 소련의 보병들이 추가무장이 한정되거나 제공되지 않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고급 호출 보병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이쪽은 기본 보병들에게 다양한 무장을 들려줄 수 있는데다 50구경 중기관총을 싼 가격에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보병전이 정말 강력하며 근거리전이나 원거리전 특화를 선택할 수가 있는 공수 근위소총 분대의 존재로 맵빨을 덜 받는다.

또한 전진 집결지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큰 맵에서 보병회전율이 시원찮은 소련에게 퇴각 지점 설정까지 가능한 전진 기지의 존재는 전선 복귀 속도를 어마어마하게 줄여준다.

보통은 징집병 위주 운영이 자주 쓰이며 무난하게 3~4 징집병을 찍어서 SVT-40을 들려주어 가성비와 전투력으로 밀어붙이다가 Dshk 공수로 부족한 기관총 화력을 보충받고 빠르게 티어를 올려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방식이 주전법. 맵에 따라서는 형벌부대에게 PPSH를 들려주고 간이 충격병처럼 굴리는 경우도 있다.

단점이라면 대보병전이 강력한 대신에 부실한 기본 전차들로만 전차전에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초중반에 대보병전으로 큰 이득을 못봤거나 게임이 티거나 판터가 날뛰는 극후반으로 갈수록 로켓 스트레이핑 스킬의 존재를 감안해도 점차 불리해질 수 있으며 공중 지원 스킬이 보병을 끔찍하게 못잡기 때문에 전선이 고착화되는 타이밍에는 카츄샤가 사실상 필수일 정도. 또한 보병들에게 무기 들려주거나 중기관총을 공수하는데 쓰는 뮤니나 심심하면 날려대는 로켓 스트레이핑도 뮤니 소모가 상당해서 소련 답지 않게 뮤니가 부족한 상황이 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60뮤니를 소모해서 지정한 위치에 보급품 상자를 하나 공중으로 투하한다. 상자를 공병이나 징집병이 주우면 SVT-40을 4정, 형벌부대가 주우면 PPSh-41을 전원에게 지급된다. SVT를 들려준 징집병의 전투력이 상당히 강력해져서 보통 징집 위주 빌드에 매우 좋다. 소련을 제외한 다른 진영이 주우면[4] 그냥 60 뮤니를 지급하기 때문에 탄약이 남을때 팀원에게 탄약 퍼주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125인력 50탄약으로 Dshk 중기관총을 하나 투하한다. 허접한 맥심과는 다르게 진짜 중기관총다운 화력을 보여준다는게 장점. 타 지휘관에서 300맨파 쌩으로 뽑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며 미국과는 달리 소련 자체가 뮤니가 남아도는 편에 공병이나 징집병이나 충원비가 미치도록 싸서 부담이 적다는 것 또한 장점.

공병이 건설할 수 있다. 주변 60범위의 적을 표시해주며 주변에서 충원이 가능하고, 20탄약으로 메디킷을 투하하는데 하나만 주워도 주변 모든 보병들이 한꺼번에 치료받을 수 있어 효율이 상당히 좋다. 거기에 4티어까지 올리면 퇴각지점으로 설정할수 있어 저렴하고 간단히 전진기지 주축을 할 수 있다.

외부나 중립건물에서 공수부대를 호출 할 수 있다. 기존의 근위소총 분대와 상당히 다른 유닛인데, 모신나강과 PTRS 대신에 전원 SVT로 무장하고 있다. 여기에 100 탄약을 들여 DP 경기관총을 세 정, 아니면 무료로 PPsh를 들려줄 수 있다. 근위 소총 분대의 대차량능력을 빼서 대보병에 올인한 스펙이다. 1벳을 찍으면 60탄약으로 IL-2 기총소사를 부를 수 있는데, 공격력은 거의 전무하고 범위 내 보병들을 제압시킨다.

125탄약으로 IL-2를 호출, 목표지점에 로켓을 2발씩 4번, 총 8발 퍼붓는다. 100탄약밖에 안 먹는것 치곤 효율이 엄청난데, 일단 날아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로켓의 대미지와 집탄율 모두 좋다. 보통 제대로 맞으면 차량 하나당 6발까지 맞출수 있는데, 판처베르퍼나 워슈같은 경차량은 첫 두발 맞는 순간 그대로 박살이고 중형전차 이상급도 제대로 맞으면 체력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 엔진이 날아갔거나 T-34 래밍으로 스턴된 전차에 기습적으로 날리면 125 뮤니 이상의 값을 톡톡히 뽑는다.

[1] CoH 마이너 갤러리에서 독일국방군과 서부전선 총사령부는 나치를 음차한 낙지로 통한다.[2] 이버프가 203mm에게 조차도 적용받아서 러시아를 외치면 포탄의 공격력이 강력해지는(...)괴랄한 현상이 있었다, 킹타가 한방에 터졋다.[3] 이미 체력이 조금 까여있는 트럭이라면 파괴되고, 온전한 트럭이라도 PTRS나 대전차포, 전차, 카츄샤 등으로 조금만 쳐주면 파괴된다.[4] 참고로 같은팀 소련도 추가 무장을 지급받기 때문에 예능이긴 하지만 충격병이나 개손해 파르티잔이 SVT를 들고 있는 재밌는 광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