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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 | 추축군 | ||||
| 소련군 | 미군 | 영국군 | 국방군 | 서부전선 총사령부 | |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유닛 지휘관 전술 | |
| 캠페인 | 주요 시스템 | 문제점 | |||
1. 기본 건물과 유닛
1.1. 병영(Barracks) (0티어)
2. 지휘관 전용 유닛1.1.1. 후방분대 (Rear Echelon Troops)1.1.2. 소총병 분대(Riflemen Squad)1.1.3. WC 54 3/4톤 야전 구급트럭1.1.4. M1 81mm 박격포
1.2. 소대 지휘본부 (Platoon Command Post) (1티어)1.3. 중대 지휘본부(Company Command Post) (2티어)1.4. 대대 지휘본부(Battlion Command Post) (3티어)1.5. 기타2.1. 보병 유닛
2.1.1. 강습 공병2.1.2. 항로선도대 분대(pathfinder)2.1.3. 공수부대 분대2.1.4. 정보정찰 항로선도대 분대(I&R Pathfinder)2.1.5. 지원 공수부대2.1.6. 레인저 분대2.1.7. 기계화 소총병(Cavalry rifleman)
2.2. 기갑 유닛2.2.1. WC51 군용 트럭2.2.2. M3 반궤도 장갑차2.2.3. M5 수송 반궤도 장갑차2.2.4. M8 그레이 하운드2.2.5. M21 자주 박격포2.2.6. M4A3 76mm 셔먼2.2.7. M4A3E8 셔먼 '이지에잇'2.2.8. M10 GMC2.2.9. 105mm 불도저 셔먼2.2.10. M7B1 프리스트 자주포2.2.11. 셔먼 칼리오페2.2.12. M26 퍼싱 중전차
2.3. 진지 및 장애물2.3.1. 전투 진지
1. 기본 건물과 유닛
이곳에서 미국유닛의 종류와 스킬을 볼 수 있다.1.1. 병영(Barracks) (0티어)
병영은 소련군의 기본 건물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전투를 담당하는 소총수의 생산이 가능하며 이 소총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수류탄 업그레이드는 소총병과 중위 분대가 강력한 파인애플 수류탄과 연막 총류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본진의 무기고를 열어서 모든 보병 유닛들이 집어갈 수 있게 한다. 분대당 최대 2 자루씩 집어갈 수 있으며 미군 분대화기들은 1정당 능력 자체로는 독일 진영의 무기에 비해서 조금 뒤쳐지지만 특정 유닛이 보유한 업그레이드가 아닌만큼 원하는 유닛에게 장착이 가능하고 1분대에 두 정씩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MK2 파편수류탄 업그레이드
100맨파와 15기름을 주면 소총수와 장교가 파편 수류탄 투척 스킬을 쓸 수 있다. 장교나 후방부대의 경우 연막 총류탄이 추가된다. 단 공수부대나 레인저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수류탄 투척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유닛들을 주력으로 사용하거나 소총수들에게 무기를 먼저 들려줘서 화력전을 할 생각이라면 업그레이드가 절실하지는 않은 편.
- 무기고 업그레이드
150맨파와 15기름을 소모하면 무기고를 해금할 수 있다. 본진 무기고가 해금되면 중화기를 제외한 보병 유닛에게 일정 뮤니를 소모해서 브라우닝 자동소총이나 M1 바주카를 들려줄 수 있다.
-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 지급
보병 유닛들이 60뮤니를 주고 무기고에서 BAR을 한정씩 집어올 수 있으며 최대 2정까지 들 수 있다. 모든 거리에서의 전반적인 대보병 화력을 늘려주어 중반부터 어정쩡해지는 소총수 및 장교의 화력을 보강해주며 기동전이 컨셉인 미국 답게 이동사격 효율이 좋은 편이다.[1] 중거리 이내의 난타전에서 상당히 우수한 무장이나 LMG류와는 달리 장거리에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며 수류탄과 연막탄을 자주 사용하는 미군의 특성상 두 자루 기준 120 뮤니라는 소모량은 상당히 부담스러우므로 1정 정도만 들려줬다가 중후반에 여유 있을 때도 2정을 다 들려주는등 뮤니 소모의 선택을 잘 생각하는 편이 좋다.덤으로 BAR 2정을 들면 공공재가 된다. 그놈의 드랍 확률성능과는 별개로 고속 사격을 하던 1편과는 다르게 저속사격을 하는데다 총성도 물총 쏘는 것마냥 시원찮아서 1편때 타타타탕 하고 찰지게 총알을 쏟아내던 바를 기억하던 유저들에게서 혹평이 많은 편.
- M1 바주카 지급
무기고에서 50뮤니를 들여 바주카를 최대 2정까지 들 수 있다. 판저 슈렉보다는 위력이나 관통력면에서 밀리는 편이지만 가격이 싸고 무기고 시스템 특성상 아무에게나 들려줄 수 있어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으며 중반부터는 이 녀석으로 룩스를 비롯한 경⁹차량 견제를 맡다가 후반에는 대전차포와 잭슨을 노리고 달려드는 적 전차를 견제하는데 사용하면 쓸만하다. 단 헤비탱크에겐 바주카가 씨알도 안먹히며 이 게임의 대전차화기가 대체로 그렇듯이 보병 상대로는 명중률이 개판을 치는데다 적중시키더라도 데미지도 그닥이기 때문에 대보병을 맡게 될 유닛에게는 다른걸 들려주는 게 낫다. 보통은 후방부대나 중위에게 장착시켜주자.
- M1919A6 경기관총 지급
특정 중대 지휘관을 선택하고 3CP까지 올리면 무기고에서 30구경 경기관총을 70뮤니를 소모하여 분대당 최대 1정만 집어올 수 있다. M1919를 들고 있는 경기관총병은 이동시 사격을 하지 않고 정지한 채로 특유의 반동 제어 자세를 취하는 딜레이 후에 사격을 시작하기 때문에 소총병 및 장교들의 장점인 기동전 능력을 다소 희생하나 말뚝딜을 통한 중장거리 화력이 크게 상승한다. 객관적인 성능만 놓고 보면 척탄병의 MG42보다 근소하게 밀리는 편이지만 무기고 시스템 특성상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능하고 2정 모두 들려주기 전까진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는 BAR보다는 1정만으로도 충분히 딜을 뽑아낼 수 있는데다 무기고를 해금하지 않아도 집어올 수 있어서 해당 지휘관을 골랐다면 갈만한 메리트는 충분하다.
- 장교 전출
1.1.1. 후방분대 (Rear Echelon Troops)[2]
생산비용 인력 200, 충원비 23
인구수 5(분대기본 인구 1 + 4인 분대, 단 3베테런시 달성시 5인분대로 변화)
무기 - M1 카빈 4정(기본), 지뢰탐지기,바주카,bar1918,Lmg1919, 화염방사기 장착가능(다른 공병들처럼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는 없고 중대 전용 스킬이 있어야 된다.)
베테런시 1 - 명중률 +20%
베테런시 2 - 피격율 -23%, 쿨다운 -20%. 각 인원의 초당 수리량 +0.5
베테런시 3 - 분대인원 1 증가
M1 카빈으로 무장한 4인 분대로, 공병 포지션의 유닛.
타팩션의 공병과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하면 제일 처음으로 던져주는 유닛. 들고 있는 카빈의 연사속도는 제법 빠르지만 데미지도 구리고 명중률은 거의 눈감고 쏘는 수준에 유닛 자체의 맷집도 약해 단일 분대의 전투력으로는 이길 수 있는 유닛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게다가 미국은 티어업 시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고 차량승무원이 수리를 하는 미국의 시스템상 후방부대가 딱히 절실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 게임 최악의 취급을 받는 유닛. 특히나 바로 반대편 진영인 서독의 강력한 돌격공병과 정말 비교되는 탓에 수많은 미국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래서인지 보통 공익[3](...)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그래도 원래는 이리 약체 유닛은 아니었는데 이 유닛의 싼 가격과 충원비, 그리고 무기고 시스템을 이용해서 후방부대를 미친듯이 찍어낸 뒤 무기 스탯은 미군 보병 중 누가 들어도 0베테런시 스탯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BAR이나 M1919를 들려주고 쪽수로 밀어버리는 후방부대 스팸이라는 해괴한 전략이 게임을 휩쓸면서 너프 당해버린 결과다.
초반 후방부대의 역할은 타팩션 초반 공병 굴리듯이 거점을 점령하면서 탱크트랩(그린커버)과 철조망을 깔고, 주요 건물에 들어가 구역을 장악하면서 소총병이 달려올 때까지 시간을 끌거나 소총병보다 먼저 앞쪽 시야를 파악해가면서 적의 기관총등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주요 임무.
후방부대의 카빈이 구리다곤하나, 명중률 버프 이후로 중거리 이내의 적에게는 어느정도 무시못할 화력을 쏟아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상대가 상성을 잘 모를 경우 그린 커버를 끼고 있거나 건물에 들어가있는 후방부대에게 생각없이 허깅하다가 피해만 입은 채 퇴각하는 경우도 있다.[4] 또한 소총병이 적과 교전중일 때 슬그머니 옆에서 난입하여 적을 귀찮게 해줄 수 있으며 제압사격 스킬 또한 장식이 아니라서 여차하면 소총병이 받을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센스를 중간중간 발휘해주면 보병간 힘싸움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중반부터는 교전보다는 깃돌이와 지뢰 탐지, 적 중화기의 시야를 가려주는 연막탄 셔틀 및 바주카를 이용한 대전차 등 보조적인 역할을 하게된다. 후방부대는 지뢰탐지기를 들고도 바주카를 2정이나 들 수 있는데다 어차피 보병전 화력이 처참하기 때문에 전혀 아쉬울 것 없이 바주카를 들려주기도 제일 만만하다.
또한 10뮤니짜리 지뢰도 뮤니 여유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깔아주자.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상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건 덤이고, 중요한 순간에 터져서 게임을 뒤집기도 한다.
이전에는 카빈 명중률이 정말 개판이라 딱 달라붙은 게 아니면 보병 상대로는 비비탄만도 못했으나 연사력도 빠르고 공격력이 소총병보다 강해서 퀴빌바겐을 상대로 나름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패치로 명중률 등이 눈에 띄게 상승한 대신 데미지가 개런드와 동급이 되어버리면서 옛말이 되었다.
활용 방법 : 정찰 및 대전차
- 업그레이드
- 지뢰탐지기
- M2 화염방사기
- 총류탄 업그레이드
- 스킬
- 전투진지 건설
- 철조망 건설
- 전차 장애물 설치
- 일제사격(볼리 파이어) - 20뮤니 소모
일반적인 카빈만 갖고 지르면 매우 어정쩡한 기술이지만, BAR이나 M1919를 껴주면 제압은 꽤 빨리 띄우며 거리가 짧으면 아예 고착시킬 수 있다. 허나 초반 5초에는 효과가 매우 어정쩡하고, 좋은 효과는 마지막 5초에 몰려 있으며 거기에 15% 피격률 페널티 등을 다 끼고 있어서 막 지를 수 없는 기술이다. 또한, 중지 명령이나 이동 명령시 바로 이 효과가 취소되기 때문에 삑살이 나는 것도 단점.
- M23 연막총류탄 - 15탄약 소모
- M7 대차량 지뢰
1.1.2. 소총병 분대(Riflemen Squad)
소총병
- 생산비용 : 인력 - 280/충원비용 : 인력 28, 인구 7(분대기본인구 2+5인 분대)
- 기본 피격률 3% 보너스
베테런시 1 - 수류탄, 총류탄 재사용시간 -25%
베테런시 2 - 피격률 -23%, 쿨다운 -20%
베테런시 3 - 피격률 -15%, 명중률 +30%, 수류탄, 총류탄 재사용시간 -33.34%, 수류탄 투척거리 +25%, 총류탄 사거리+25%, 조명탄 사거리 +25%
M1 개런드로 무장한 5인 보병 분대로, 0티어에서부터 280맨파에 생산이 가능한 기본적인 전투 유닛. 이 소총병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초보와 고수가 극명하게 갈리며 유닛 설명대로 미군의 중심적인 유닛이라 볼 수 있다.
타 팩션과 차별화되는 요소가 많은 미국이니만큼 기본 전투 유닛부터가 상당히 남다른데 볼트액션 소총이 주력인 타 진영의 기본 소총병들과는 달리 전원 연사력이 뛰어난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미칠듯한 속사 능력을 보여주어 소련 형벌부대와 비슷하게 중거리 이내의 교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 명중률도 나쁘지않아서 장거리 교전까지도 은근할만 하나 데미지가 추축국의 소총병에게 확연히 밀리며 원거리의 적을 사격할수록 연사력도 급감하기 때문에 커버를 끼고 버티는 상황이 아니라면 정직하게 장거리 사격전을 벌이는 게 아닌 최대한 달라붙어서 자랑거리인 연사력으로 두들겨패주는 것이 좋다.
초중반에는 화력을 앞세워 웬만한 상황에서는 척탄병이나 국민척탄병 정도는 근중거리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서독의 돌격공병이나 동독의 강습척탄병 등의 초반 근접전 유닛들도 어정쩡하게 덤벼들면 역으로 두들겨패서 집에 보내줄 수 있다. 중반 이후로는 베테런시를 달고 브라우닝 자동소총이나 M1919 경기관총 등의 고화력의 무기를 장비해서 적의 고급 유닛들과도 맞붙는 사실상 초중후반 모두를 아우르는 미국의 주력 보병 유닛이다.
또한 미국 진영의 특성상 개인 취향에 따라 0CP 지휘관 유닛을 보조적으로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패스파인더와 강습 공병은 소총병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초반엔 미묘하게 비싼 가격으로 국민척탄병보다 물량 모이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딜을 넣어주거나 보조해줄만한 유닛이 힘싸움에서 하등 쓸모가 없는 박격포반이나 이 게임 최악의 공병 취급을 받는 후방부대 정도밖에 없는지라 서독전에서 상대가 근접전이 강력한 돌격공병과 가성비가 좋은 국민척탄병을 앞세워 쪽수로 자원줄 찌르기를 시도하려 밀고 들어오면 맥없이 밀리는 타이밍이 존재한다. 국방군은 국방군대로 후방에 배치된 HMG가 소총수를 압박한다.
그리고 추축 유닛들 대부분이 평지에서 대놓고 덤벼줍쇼 하는 경우가 없이 커버를 낀 채로 대기를 타고 있는지라 필연적으로 소총수쪽에서 사상자가 많이 나는데 이런식으로 똑같이 소모전을 감행하다보면 점차 충원비에 말라죽는 꼴을 볼 수 있다.[10]
때문에 이 소총수를 어떻게 활용하냐가 바로 미군 실력의 척도이며 미군이 다른 진영보다 어렵고, 빠른 손 속도와 판단력을 요구하게끔 하는 원인이다. 초반에는 특유의 기동전 능력과 화력을 앞세워 국민척탄병과 척탄병을 쉴새 없이 몰아치면서도 근접전 화력이 좋은 피오나 돌격공병을 견제할 수 있는 어중간한 위치를 유지해주며 상대의 제압병기에 대항해 우회 및 산개하는 테크닉을 통해 화력상 우위를 최대한 오래 유지시키며 자원과 승리점수로 상대를 압박해, 추축국이 강력해지는 후반까진 되도록이면 끌고가지 않고 중반즈음에 승리점수가 부족한 상대가 조급하게 달려나오게끔 하는 플레이를 유도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활용법. 소총수의 응용법은 순간적인 플레이어의 센스와 유동적인 지휘관, 테크선택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경험이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초보 유저에게 미군을 추천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소총병의 이질적이고 독특한 운용방식 때문이기도하며 소총병을 잘 쓰는 고수라면 기관총을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면서 적의 취약점을 후벼파고 순식간에 라인에 구멍을 냄과 동시에 적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등 본격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찍을 수 있으나 실력이 부족하면 국민척탄병 블로빙이나 중기관총 하나에도 쩔쩔매다 맨파누수만 줄줄 새게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초반에 단독으로 강력하고 조합할 유닛이 없어 단독으로 쓰였던 걸 생각하면 그 위상이 완전히 뒤바뀐 유닛.
다른 미군 보병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무기고 해금 업그레이드를 눌러주면 본진에서 집어오는 방식으로 지원 화기를 추가 무장으로 들려줄 수 있는데 주로 들려줄만한 무장은 브라우닝 자동소총과 전술지원 중대 및 보병 중대에서 해금되는 M1919A6 경기관총.
BAR의 경우는 전거리에서의 화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이동 사격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교전할 일이 많은 소총수에게 화력 지원용으로 적합한 무장이고 2정까지 쥐어주면 후반 고급 보병을 상대로도 상당히 살벌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단 장거리 딜량은 상승폭이 좀 미미한 수준이라 최대한의 화력을 발휘하려면 못해도 중거리 정도까진 붙어주는 게 좋다.
보병 연대나 전술 지원 연대 지휘관으로 해금되는 M1919A6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분대당 1정밖에 들 수 없고 이동 사격이 불가능하며 경기관총 특성상 사수가 사격전 반동 제어 자세를 취하는 딜레이가 있어 즉응성이나 돌파 능력은 부실해지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따로 필요없는데다 2정을 들기전까진 다소 화력이 애매한 BAR에 비해 1정만 쥐어줘도 장거리 DPS가 눈에 띄게 늘어나기때문에 가성비로 상당히 선호받는 추가무장이다. 이걸 들어주면 기존과는 다르게 기동전이 어려워지므로 척탄병처럼 엄폐를 끼고 말뚝딜 위주의 교전을 벌이는 편이 좋다.
M1 바주카의 경우에는 여럿이서 동시에 쪼아대면 어지간한 중형전차에게도 위협적이나 보병 상대로는 명중률이나 연사력도 개판이고 간신히 적중해도 데미지가 썩 좋지 않은등 대보병 화력이 급감하는만큼 전차 견제한답시고 대보병을 할 일이 더 많은 소총수들에게 다수의 바주카를 쥐어줬다가는 오히려 상대 보병들에게 털려서 라인 유지가 어려워질 위험이 있어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봉인해두는 편이 좋다. - 스킬
- MK2 수류탄 - 30탄약 소모. 0티어 병영에서 100인력,15기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해금된다. 소총병이 목표 지점에 파인애플 수류탄을 투척한다. 평균적인 성능의 수류탄으로. 움직이기 힘든 중화기나 엄폐물을 낀 적을 폭살시키는 용도로 적합하고 건물내의 적을 공격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선행업글 15기름과 회당 30탄약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 움직임이 굼뜬 중화기를 다수 운용하는 국방군이 상대가 아니라면 수류탄에 사용할 기름과 탄약을 아껴 추가 무장을 하는 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 대전차 총류탄 - 25뮤니 소모. 소령 해금 조건[11]을 달성시 사용 가능한 스킬이다. 일단 한번 사거리안에 들어와 사용한경우에는 도중 벽등에 막히지 않는한 끝까지 추적해서 따라가며, 모든 차량과 경전차, 75% 이하의 체력을 가진 전차의 엔진을 손상시켜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다른 보병들의 엔진파괴 스킬보다 사거리가 길지만, 발동이 느리고 해금 타이밍이 좀 늦기 때문에 극초반에 나와서 활개하는 퀴벨바겐에게 휘둘릴 수 있다는 것이 단점.
- 소이수류탄 - 30뮤니 소모. 도심강습 지휘관 트리를 탄 후 장교 생산시 사용 가능. 설명은 국민척탄병의 소이 수류탄이지만 실제로 개발진이 귀찮았는지 아이콘이나 모델이나 징집병의 화염병 복붙이.[12] 소이탄
이 아니라 화염병답게 착탄 지점에 지속 데미지를 입히며 한방딜은 일반 수류탄에 비해 밀리지만 특성상 적을 엄폐물 바깥으로 끌어낼때에는 이거만한게 없으며 피같은 기름과 맨파를 소모해가며 선행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수류탄과는 달리 티어만 올려도 사용 가능하다는 게 크나큰 장점이다.
- 조명탄 - 소총병 중대 지휘관을 선택시 사용이 가능하며 35뮤니를 소모해서 해당 지점에 조명탄을 쏴서 시야를 밝힌다. 소련 저격수의 스킬과 동일하며 시야 싸움에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뮤니소모가 크다는 게 단점.
- 전력질주 - 소총병 중대 지휘관 선택시 사용 가능. 15뮤니를 소모해서 이동중 사격을 못하는 대신에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한다. 원래는 지속시간이 끝나고 이동속도가 줄어드는 탈진이라는 병맛스러운 페널티가 붙어있었으나 패치로 제거되고 그냥 소련의 우라처럼 활용하면 된다.
1.1.3. WC 54 3/4톤 야전 구급트럭
WC 54 3/4톤 야전 구급트럭
- 생산비용 : 인력 250 연료 10 인구 2
- 무장 없음
- 베테런시 없음
본진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엠뷸런스 차량. 모델은 크라이슬러 산하의 트럭 브랜드로 유명한 닷지에서 제작한 WC 3/4톤 트럭 시리즈로, 실제로도 야전 구급차량으로 사용된 차량이다. 매우 느리고 딱총에도 피가 팍팍 까이는 허약한 경차량이지만 주변에 있는 비전투중인 아군 보병 유닛들의 체력을 지동적으로 회복시켜주며 아군의 지역일 경우, 아군 보병을 충원할 수 있다.
과거에는 스킬을 통해 아무런 자원 소모 없이 오직 쿨다운만을 소모하여 주위 아군을 치유했으나 현재는 무료 토글형식으로 바뀌었다. 단체리트릿시 수많은 보병의 치료에 탁월하며 단체 리트릿이 아닌 1~2분대의 개별리트릿이라도 굳이 스킬을 사용할필요 없이 내려서 메딕으로 치료를 할 수도있다.
소령의 리트릿 포인트 지정 스킬과 같이 사용해 이동식 충원기지 역할을 할 수있다. 이는 소총수 기반의 매우 빠른 회전율을 통해 상대를 미친듯이 밀어붙이는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팀전에서는 단순 힐 셔틀을 넘어 공세 능력 및 방어선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비단 팀전에서만 전략적 활용이 국한되지는 않고, 1 on 1에서도 개인의 실력 수준 여하와 판단의 의해 각종 요충지 혹은 전진지역에 배치하여 회복과 동시에 충원, 초반에 효율적이지 못한 체력 회복 수단만이 있는 추축군 진영에 맨파워 소모전을 강요해서 상대방에게 강력한 압박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런 식의 전진 기지가 그렇듯이 물몸인 소령과 엠뷸런스는 포격 및 테러에 매우 취약하며 건물형식이 아닌 소령에게 밀집되는 리트릿 포인트 특성상 만약 적에게 위치가 발각되어 그쪽으로 판저 베르퍼나 워킹 슈투카 등의 포격 세례가 날아올 경우, 소령과 엠뷸런스는 물론 얼떨결에 리트릿해서 옹기종기 모여있던 보병들도 싸그리 몰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다. 적에게 노출되었을 경우 파괴가 확실하다고 봐도 좋을정도로 매우 느리고 저질스러운 방호력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엠뷸런스의 위치는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위치가 발각 되었거나 전선이 바뀔 것 같은 기미가 보인다면 미리미리 자리를 옮겨주어야 한다.
그리고 초반에 필수적으로 뽑아야 하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250맨파워,10기름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MG42중기관총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상대에게 있어서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먼저 고려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머리를 아프게 한다.
- 스킬
- 의무병 승하차
- 의료용품 배부
* 방어 강화
1.1.4. M1 81mm 박격포
- M1 81mm 박격포
- 생산비용 : 인력 230, 충원비용 : 인력 20,인구 6 (박격포 2+4인 분대) [13]
베테런시 1 - 연막탄 사격 재사용시간 -25%
베테런시 2 - 스킬 재사용 -40%, 연막탄 사거리 +20%
베테런시 3 - 박격포 포격 스킬 산탄도감소 -20%
* 생산된 박격포 분대원 피격률 25% 패널티
* 운용병이 1명만 남을시 화기를 방기하고 탈주함
* 박격포 짧은 사거리(75)
* 박격포 최소 사거리(25)
* 연막 포격 사거리(15~85)
* 연막 2베테런시 포격 사거리 증가(15~105)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드디어 미국에 박격포가 추가되었다. 소총병만을 이용해 적의 중화기를 비록한 방어선을 돌파해야 했던 미군들에게 적의 방어선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유닛이 생긴셈. 등장 직후에는 말도안되는 괴물같은 능력치를 보유했으나. 버그로 판명되었고. 너프를 받아 동독의 박격포와 성능이 거의 비슷해졌다. 하지만 수세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동독과 달리 공세적으로 운용해야 하고 중기관총이 비교적 늦게 등장하는 미군 특성상 동독과 달리 박격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2017년 초 GSL패치 이후로 거치 및 해제속도가 빨라졌으나 연사가 느려지고 박격 사거리가 60으로 감소하였고 AOE 또한 감소하였다. 쉽게 말해 다른 박격에 비해 사거리도 짧아지고 쏘는 것도 느리고 상대방 머리에 정확히 꽂아야 한방에 죽일 수 있게되었다. 사실상 관짝행이라고는 하지만 이거 안 쓰면 미국은 라인 뚫을 수단이 수류탄 업그레이드 말고는 없다. 빠른 빌드 업을 위해서는 박격포를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한다. 단, 뱃업시 "연막"사거리만 105로 증가한다. 그나마 후일 패치로 배라지 및 기본사격 사거리가 75까지로 증가했다.
- 스킬
- 박격포 포격 - 무료
- 연막탄 포격
1.2. 소대 지휘본부 (Platoon Command Post) (1티어)
중위 분대를 생산하면 중기관총이 해금되며 건물에서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목적 차량, 경전차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수류탄과 연막탄으로 무장한 중위와 적을 휘젓고 다니면서 딜을 쪼아대는 경차량 등 공세적으로 밀어붙여서 승기를 잡고 싶을 때 가게되는 테크 트리. 초중반을 빡쌔게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1:1에서는 사실상 중위를 올리는 게 정석화된 편.단 대전차포가 나오지 않는데다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가서 적의 중형전차급 이상이 먼저 뜨면 딜이 시원찮은 바주카로 버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게임이 초반에 원활하게 풀리지 않았다거나 기름이 빨리 모여서 경전차 활약 시간이 짧은 팀전같은 경우에는 보통 대위를 가는 편이 낫다.
1.2.1. 중위분대
중위 분대
- 전장에 1분대만 배치 가능
★ : 피격률 -10%
★★ : 피격률 -29%, 쿨다운 -15%, 재장전 -15%
★★★ : 명중률 +30%, 전력 질주 패시브 부여
분대장인 중위는 톰슨 기관단총, 나머지 분대원들은 M1 개런드로 무장한 5인 장교 분대.
1분대 운용 제한이 걸려있으며 1티어 건물을 해금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생산해야 하는 유닛. 다른 장교 분대와 달리 딱히 특별한 능력은 없고 보유한 스킬도 대전차 총류탄 없는 소총수 ver.2 수준이지만 장교가 들고 있는 톰슨의 근접전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근접전에서는 일반 소총병보다는 훨씬 우월하며 장교 분대이기에 주위 보병의 경험치를 같이 받아서 베테런시도 빠르게 올라간다.
사실상 티어 올리는겸 근접전이 좀 강력한 소총병 1분대 더 뽑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며 특히 소총병에게는 없는 연막 총류탄 사용이 가능해서 적 중기관총의 시야를 가려주면서 주변 소총병들과 함께 몰아치는 그림이 자주 나오게 된다.
중위의 베테런시 능력은 전투관련 보너스가 2벳만에 끝나서 소총수들보다 빠른 활약이 가능하고 3벳까지 찍으면 전력질주가 패시브로 추가되기 때문에 다른 병사들에게 모범을 보여서 기회되는 대로 적을 도륙해주자.
추가무장은 소총병처럼 BAR나 M1919A6를 달아줘서 대보병을 전담할 수도 있고 적이 룩스나 222 등의 경차량 찌르기를 시도할 낌새가 보인다면 바주카를 들려줘서 대전차병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 업그레이드
- M1 바주카 (50뮤니) : 원래는 BAR을 기본으로 들고 있었지만 리뉴얼로 대위에게서 바주카 업그레이드를 받아오고 호위병 전원이 개런드를 들도록 바뀌었다. 무기고를 해금하지 않아도 바로 달아줄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경차량을 갈 기미가 보이면 주저없이 달아서 쫒아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전력질주가 해금되면 거의 장갑차와 비슷한 스피드로 뛰어가서 바주카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은근 궁합이 괜찮은 편.
- 스킬
- 수류탄,연막총류탄 : 소총병의 그것과 같다. 때문에 중위를 선택하고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해금했다면. 소총병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하는 형식으로 초반 보병전을 풀어 나갈수 있다. 하지만 소총병과 달리 대전차 총류탄은 없으니 주의.
- 전력질주 (패시브) 3베테런시 필요 : 중위분대는 3베테런시에 달성한경우 비전투 상태일 때 전력질주 상태로 뛰어다닌다. 중위 분대 자체의 전투력이 기본 보병들 수준에서는 최강이기 때문에 중위분대가 3베테런시 업에 달성했다면 빠른 이동속도로 거점을 끊고 다니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2. M2 브라우닝 기관총 운용반
M2 브라우닝 중(重)기관총 운용반
- 생산비용 : 인력 280 , 인구 7(기관총 3 + 4인 분대), 충원비용 22인력[14]
- 거치시간 2.375초
- 거치해제 1.25초
- 중기관총 기본 사거리(45)
- 생산된 중기관총 분대원 피격률 25% 패널티
베테런시1 - 제압력 +10%
베테런시2 - 총신 선회속도 +40%, 주무기 데이터 변경[15], 거치시간 0.5초 감소[16]
베테런시3 - 명중률 +20%, 연사력 +20%, 재장전 -40%
중위 테크에서 280맨파로 생산이 가능한 미국의 50구경 기관총반. M2 중기관총 사수 한명과 M1개런드로 무장한 부사수들까지 합쳐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수부대 지휘관의 경우 중위테크를 타지 않더라도, 공중에서 강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빠른 기동력으로 뿔뿔뿔 돌아다니며 화력지원을 해주는 M20와는 달리 이쪽은 상대의 보병 스팸에 대응할 때에 있어서 어느정도 방어력을 제공하는 유닛.
사격각도 그렇게 넓지 않은 편이고 제압력도 맥심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지만 빠른 거치 해체시간과 50구경 특유의 막강한 똥파워 데미지와 화력을 앞세워서 적을 엎드리게 해서 제압시키는 것보다는 적을 말 그대로 고기반죽으로 만들어서 죽인다는 느낌이 강하고[17] 관통력이 높아서 경차량도 잘 때려부순다. 거리가 멀수록 연사력이 떨어지고 중위테크를 올려야 생산할 수 있기에 등장 타이밍이 꽤 늦는편이란게 흠.
게임이 유리하게 흘러가는 게 아닌 이상 보통 한 분대 이상은 뽑아서 운용하게 되는데 동독은 그나마 낫지만 초반부 전략이 대부분 보병분대를 바글바글 모아서 힘싸움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 서독을 상대로는 미국 보병진이 가성비나 쪽수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빠른 거치 스피드로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화력 지원을 해주면 땡라이플맨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돌파 능력이 취약한 국방군 입장에서도 튀어나오면 상당히 성가신 유닛.
- 스킬
- 재장전 : 무료 스킬로 사수가 기관총 재장전에 들어간다. 보통은 일정량 사격하면 알아서 재장전에 들어가나 전투 도중에 얼마 쏘지도 못했는데 재장전에 들어가면 빈틈이 생겨버리니 그걸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기능.
- 장갑관통탄 사격 : 15뮤니를 소모해서 30초동안 아이콘이 뜨면서 철갑탄을 사격한다. 데미지가 25% 상승(16→20)하고 관통력이 10상승, 재장전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해서 안그래도 50구경이라는 똥파워로 적 차량에 위협적인데 철갑탄까지 갈아끼우면서 웬만한 장갑차량은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른 진영 기관총 팀의 스킬에 비해 탄을 갈아끼우는 속도가 빨라서 딜레이가 적어서 라이플맨의 대전차 총류탄과의 조합으로 생각없이 들어온 장갑차량을 순식간에 난타하여 박살내버릴 수 있다. M2만의 특별한 장점으로, 타 철갑탄 장착 스킬 보유 중기관총들은 거치를 해제하면 철갑탄 상태가 해제되지만 M2는 철갑탄 상태를 유지하므로 여전히 고화력 고관통으로 장갑차를 처리할 수 있다.
1.2.3. M20 다용도 차량
M20 다용도 차량
- 생산비용 : 인력 240 기름 20 인구4
체력 240 장갑 전/후 11/5.5
무기 - 50구경 중기관총
무기 - 50구경 중기관총
- 넓은 시야(50)
- 넓은 은신감지 범위(25), 3베테런시(35)
- 차량 소화기 긴 사거리(40), 3베테런시(45)
- 저격수 상대로 50% 명중률 보너스(상부기관총)
베테런시1 - 시야 +10, 명중률 +10%
베테런시2 -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가감속도 +30% 명중률 +15%
베테런시3 - 관통 +50%, 사거리 +5, 지뢰설치시간 -5초, 은신감지거리 +10, 명중률 +15%
50구경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탑재된 정찰용 경장갑차. 일명 유틸리티 카.
정찰 차량이라고 넓은 시야(50)와 좋은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중위 테크의 컨셉이 안전성을 다소 포기한 대신 공격적으로 몰아쳐서 초중반 우세를 가져가는 전술이니 만큼. M20도 적의 대전차 수단이 부족할 초반에 나타나 적을 괴롭히면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데 특화되어 있다.
보병이 운용하는 M2 중기관총처럼 제압을 걸거나 하지는 않지만 데미지와 명중률이 좋아서 쪼아대면 여전히 아프고 빠른 타이밍과 뛰어난 기동력을 내세워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을 해주기도 용이하다. 후방에 배치된 중화기에 달려들어 갈아버리는 식의 운용도 가능하고 종잇장인 M3A1이나 닷지카와는 다르게 총탄에도 어느정도 버텨주기 때문에 적 입장에서는 미친듯이 몰아치는 소총병들 상대하랴 살살 쪼아대면서 뒤로 슬금슬금 빠지는 M20 견제하랴 여러모로 정신이 없다. 시야도 넓고 기동력도 상당히 빨라서 엔진이 터지거나 컨미스 난게 아니라면 잡기도 까다로운 편. 때문에 고수가 잡으면 상당히 성가신 유닛.
대신 무장이 50구경 중기관총 하나밖에 없어, 국방군의 스카웃카나 서부전선군의 룩스, 푸마 같은 유닛들 상대로는 맥없이 털리고 은근 유리맷집이라 대전차포나 판저슈렉에도 쉽게 터져버리기 때문에 이런류의 타이밍 찌르기성 유닛이 그렇듯이 항상 활약하는 유통기한을 잘 체크했다가 카운터 유닛이 나올때쯤 바로 제깍제깍 사려주는 것이 좋다.
패치 이전에는 승무원이 M1 바주카를 들고있어 여차하면 바로 하차해서 경차량을 쫒아보낼 수도 있었지만 패치로 제거되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장갑차나 경전차가 먼저 전장에 등장한 상황이라면 뽑지 않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측면 장갑 : M20은 50탄약을 사용해 측면장갑을 업그레이드 한다. 물론 말이 측면장갑 업그레이드지 그냥 전체적인 갑빠 업그레이드. 체력이 80,아머가 50% 증가하여 소총탄에 어느정도 방어력을 가질수 있게되고, 데미지가 100인 판저파우스트도 1방을 더맞아야 죽는다. M20을 본격적으로 사용할 것 이라면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줘야 하는 스킬. 업그레이드를 하면 따로 아이콘에 표시되진 않지만 바퀴가 측면장갑에 가려지게 되어 판별할 수 있다.
- 스킬
- 연막탄 : 30탄약을 소모. 연막탄을 발사해 차체를 가릴수 있다. 연막 안에서는 사격이 불가능하고, 판저파우스트 같은 스킬로 부터도 당분간 목표가 되지 않으나 이미 발사된 공격은 그 이후 연막탄을 쳐도 무용지물 이다. M20의 생존성에 크게 기여하는 스킬로. 상대방은 이 스킬 때문에 M20을 대전차포 만으로는 파괴하기 어렵다.
- M6 대전차 지뢰 : M20은 60탄약을 사용해 대전차 지뢰를 매설할 수 있는데. 보병에게 반응하지 않으며, 차량,전차 에게만 반응한다. 400이라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입혀 모든 경차량은 한방에 맵 랜드마크행, 전차 또한 엔진이 완전파괴 + 궤도 파괴 이상을 일으켜 이동불가 상태가 된다. M20를 만만하게 보고 달려드는 룩스나 푸마가 이걸 밟았다면 대박. M20은 무장이 기관총 밖에 없어 중반이 지난다면 단독으로 전투를 수행하긴 힘들지만, 후반까지도 M20가 죽지않고 살아 있다면 상대방 전차가 올만한 길에 지뢰를 매설 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궤도 절단으로 이동불가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M20의 대전차 지뢰를 밟은 전차는 거의 살아가기 힘들어 만약 적의 중전차가 밟는다면 일발 역전을 노려볼수도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스킬. 과거에는 전투공병이나 소총병 방어진지 건설 교리가 있는 중대장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유일하게 지뢰를 설치할 수 있었다.
1.2.4. M5A1 스튜어트 경전차
- 생산비용 : 270인력 70기름 인구 6
- 저격수 상대로 50% 명중률 보너스(차체 동축기관총, 포탑 동축기관총
- 보병 상대로 25% 대미지 패널티(주포)
★ : 시야+10
★★ : 재장전시간 -20%, 명중률 +20%
★★★ : 최고속도 +20%, 차체 선회속도 +20%, 가감속도 +20%, 시야 +30%
Light Tank M5A1. 전작에서 영연방군의 보병 학살로 악명높았던 그 차량.
전작의 M8 그레이하운드의 포지션을 갖고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산탄사격도 없어지고 주포의 폭발범위가 대폭 줄어서 보병 잡는 능력은 약간 떨어졌지만 그래도 동축 기관총과 주포의 화력이 나쁘지않아 어느정도는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일반적인 경전차보다 조금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선 중위 테크를 타고 초반 땅투기를 그럭저럭 유리하게 한 경우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 타이밍에 빠르게 갑툭튀해서 상대방을 흔들기 좋다.
국방군의 222 장갑차나 서부전선군의 룩스나 대공 하프트랙같은 경차량 정도는 가볍게 때려부술 수 있고 스킬을 잘 활용하면 혼자 다니는 중형 전차까지도 괴롭혀 줄 수 있다. 보병들 상대로도 간간이 대박을 터뜨려주는 건 덤. 단 경전차가 그렇듯이 보병용 대전차화기도 딜이 아프게 들어오는데다 대전차포 3방이면 바로 골로 가서 컨트롤빨을 받는 유닛이며 체급상 명백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킬로 디버프 걸거나 후방을 잡은 게 아니라면 중형전차부터는 괜히 덤비지 않는 게 좋다. 비슷한 체급이나 대전차 능력이 우수한 서독의 푸마 장갑차도 요주의 대상. 등장하는 타이밍도 살짝 느린 편이라 T-70과 비슷하게 활약할 타이밍을 칼같이 지키는 게 중요한 유닛.
또한 경차량 테크의 기본적인 딜레마이긴 하지만 특히나 미국은 스튜어트까지 생산했는데 별 이득을 못보거나 허무하게 터지는 등 기름을 낭비했다는 건 중형 전차가 상당히 늦어진다는 이야기이므로 한번 뽑았을 때 최대한 오래 살려가며 뽕을 제대로 뽑는 게 좋다.
일단 대보병과 경차량 상대로 무난해서 생산하면 밥값은 어느정도 하지만 서독의 룩스처럼 보병 살상에 특화된 미친 대보병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푸마나 AEC처럼 중형 전차 상대로도 위협적인 티어 대비 강력한 대차량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T-70처럼 주포의 사속을 바탕으로 대보병 대차량 다 잘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것도 아닌 어딘가 애매한 능력이라(즉, 보병에게 압박도 주면서 룩스 같은 것도 카운터 치고 스킬로 적 전차도 견제하는 용도. 이론상으론 다할 수 있지만 막상 뭔가 제대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70이라는 기름을 투자할 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는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이래저래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T-70과의 성능 차이에 좌절하겠지만 추축국의 보병진이 쌔지는 중반 타이밍에는 보병만으로는 손을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름이 빨리 모이는 3:3 이상급 게임이 아니라면 중위 테크를 탔을 때 1대쯤 뽑아서 적의 MG나 룩스 등을 견제하는 편.
이후 중위 테크로 변경되면서 현재 미국 테크는 1대1은 거의 중위로 고정시켰다. 기존 중위 테크를 타면 딸려오는 차량에 대한 취약점이 중위에게 옮겨온 바주카 업그레이드와 스튜가 있음으로 상당히 보완되었고, 반대로 스튜어트의 약점인 보병전도, 유틸카+기관총으로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공수중대 지휘관을 타거나 보병 숫자가 많아질 부담을 감안하고 대위 테크까지 올리지 않는 이상은 대전차포가 없고, 스튜까지 갈 경우 필연적으로 전차 타이밍은 더 늦기 때문에 게임이 잘 풀리지않아 적 중형전차가 먼저 튀어나왔을 때의 대처법은 마련해놔야 한다.
- 스킬
- 쉘 쇼크(45뮤니) : 6초 동안 데미지가 절반 가량으로 줄어드는 대신에 주포의 연사속도가 빨라지며 피격당한 적 전차의 시야를 차단하고 주포를 사용못하게 만들어버린다. 한때는 이동속도를 굼뱅이 수준까지 감소시키는 효과도 달려있어 혼자 다니거나 생각없이 달려드는 적 전차를 순식간에 무력화시켜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렸지만 너프로 삭제되고 가성비면에서 영 아쉬운 스킬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적 스튜어트를 잡으려고 밀고 들어오는 적 전차한테 쏴주거나 후반부 전차전이 벌어졌을 때 슬그머니 난입해서 한방 꽂아주면 상당히 성가시게 할 수 있다.
- 엔진손상 사격 (45뮤니) : 사거리 15이내에 들어온 적 차량에게 사용이 가능하며 타격시 8초동안 적 차량의 최고속도와 선회속도를 50%씩 감소시킨다. 이동 중에도 조준이 해제되지 않는다.
1.3. 중대 지휘본부(Company Command Post) (2티어)
대위 분대를 생산할 경우 해금되며 기본적으로 대전차포를 생산이 가능하며 이후 건물에서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공 트럭과 경야포 생산을 할 수 있다.보통 대전차포와 중화기 저격용인 경야포의 존재로 안전성이 좋아 장기전을 주로 바라보는 2:2 이상의 팀전에서 선호받는다. 중기관총의 부재는 하프트랙이나 공수중대의 스킬로 떼우는 편.
1.3.1. 대위분대
대위 분대
생산비용 : 최초 생산 비용 250인력,35기름, 분대 해체이후 다시 생산할경우 280인력, 충원비용 28인력, 인구 8(분대기본 인구 3 + 5인 분대)
★ : "집결하라!" 스킬 해금
★★ : 피격률 -29%, 쿨다운 -15%, 재장전시간 -15%
★★★ : 명중률 +30%, 전력질주 사용 가능
중위와 동일하게 톰슨으로 무장한 대위 한명과 M1개런드로 무장한 호위병들로 이루어진 엘리트 5인 분대. 대위를 생산시 중대지휘소가 해금되며 장교 유닛이니만큼 1분대 제한이 걸려있다. 물론 분대 전멸시에는 무리없이 재생산 가능.
기본적으로 소총병 ver.2 수준인 중위와는 달리 대위 분대는
기본적으로는 전투 유닛인만큼 중대장이고 뭐고 소총병들과 함께 신나게 전장에서 구르는 유닛. 거의 반쯤은 대전차 유닛이 된 중위와는 다르게 이쪽은 무기고 없이도 생산 직후 BAR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이 톰슨+BAR의 대보병 화력이 초반에는 굉장한 깡패수준이므로 이때 보병전에 힘을 강하게 실어줄 수 있다.
대위 분대 역시 주위 아군의 경험치를 같이 받기 때문에 베터런시가 쌓이는 속도가 빠른편. 대위 역시 3벳을 달면 분대 전원이 뛰어다닌다.
무기고 해금시에는 보통 기본적으로 BAR 업그레이드를 갖고있는만큼 나머지 1정을 추가로 들려주는 편. 단 지휘관에 따라서 M1919A6를 달아줄 수도 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바주카 2정이 기본으로 딸려있었다.
- 업그레이드
- 브라우닝 자동소총 업그레이드 : 이쪽은 중위와는 반대로 BAR을 들려줄 수 있다. 소총수가 사용하는 것과 성능은 같으며 본진으로 일일이 가지 않아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 것이 장점.
- 스킬
- 연막총류탄 : 중위에게도 있는 스킬.
- 관리감독 : 전작에선 국방군의 장교에게 달려있던 스킬로 특정건물에 사용하면 생산시간이 4배가량 빨라진다. 다만 대위는 최전방에서 구르는 일이 더 많아서인지 보통 이 스킬만을 위해 본진에 짱박혀있기보다는 대위가 본진으로 후퇴했을 때나 대위가 처음 나왔을 때 엠뷸런스를 바로 부른다거나 쌍장교 빌드를 탈때 생산 속도가 느린 중위를 광속으로 불러서 동시에 보병 분대를 2종류나 추가하여 미친듯이 몰아치는 등 중간중간 생각날때마다 쓴다는 느낌이 강하다. 게임이 좀 흥하는 기색이 보인다면 경차량이나 중형전차 등 타이밍 찌르기성 유닛을 빠르게 호출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
- 집결하라! : 베테런시 스킬로 특정 보병을 찍으면 그 보병이 대위에게 빠른 속도로 따라붙고 즉시 제압이 해제되고 4초간 받는 제압이 0으로 고정되는 제압 면역상태가 되고 이동속도가 3에서 4로 1 상승한다. 그리고 8초동안 명중률 +20%, 받는 피격률 -20% 보너스를 받는다.
1.3.2. M1 57mm 대전차포
- 생산비용 : 270인력 인구 7(대전차포 3+운용병 4인)
- 충원비용 25인력[18]
- 대전차포 기본 사거리(60)
- 운용병에게 10% 피격률 패널티 계산[19]
- 운용병이 1명만 남을 시 화기를 방기하고 탈주함
★ : '조준!' 스킬 해금
★★ : 명중률 +20%, 중화기 선회속도 +20%, 재장전시간 -15%
★★★ : 관통력 +30%, 재장전시간 -10%
270인력이라는 다른 진영의 대전차 포에 비해 싼 가격과 빠른 연사속도[20]를 자랑하지만 구경이 57mm라서 관통성능이 타 국가의 75mm 급 대전차포에 비하면 조금 떨어진다. 경차량 잡을 때에는 크게 상관없으나 4호전차 이상부터는 도탄이 팅팅 나는 꼴을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 그래도 가격이 싼데다 30탄약을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텅스텐 탄심 철갑탄[21]을 통해 50% 증가한 높은[22] 관통력을 30초간 가지게 되어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23] 즉 뮤니를 많이 쌓아놓으면 쌓아놓을수록 그 효율이 극대화된다.
숙련도 1업시 조준!(Take aim!)이라는 스킬을 통해 30탄약을 소모하여 전방 63도 범위의 시야를 35에서 61.25로,[24] 사정거리를 60에서 70으로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처럼 기본 성능은 조금 처지지만 다양한 스킬로 메꾸는 유닛이며, 역으로 말하면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하며 스킬이 쿨다운일 때는 쉽게 무력화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위-소령 테크를 탈 경우 중반에 대전차 수단이 굉장히 약해져 그 타이밍에 무너져내려 망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 대전차포 하나만 보고 울며겨자 먹기로 대위 테크를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패치이후로 빠른 타이밍에 대전차포 준비가 가능하고 대위 테크도 할만해졌기에 패치 전보다는 나아진 상황.
여담으로 전차를 공격하는데 있어서는 애매한 관통력 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방어 건물을 부수는데 있어선 최고의 대전차포 이다. 방어건물들의 아머는 전부 35라 약간의 관통력만 보유해도 무조건 뚫리기 때문에 관통력의 의미가 그다지 크지않고, 다른 대전차포들은 아군이 시야를 확보해줘야 방어건물을 부수기 수월한데, 미군의 대전차포는 1벳업시 자체 시야에 일반 대전차포들보다 사거리가 더 길어서 안정적으로 부술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모든 견인 대전차포는 데미지가 160 이지만, 미군의 대전차포가 발사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매우 손쉽게 철거가 가능하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관통력과 명중률이 버프가 되었다. 그래도 타 대전차포 관통력 보다 딸린다... 조준! 스킬이 토글에서 시간제로 변경됐다. 스킬의 성능 자체도 너프먹고 심지어 뮤니션까지 왕창 처먹는다. 안 그래도 탄약 소모랑 컨트롤 요구량이 가장 큰 진영이 미국인데 많이 섭섭한 부분.
그런데 의외로 노스킬 노뱃기준, 소련과 영국의 대전차포보다 전차를 더 잘잡는다. 그러나 베태란시가 달리는 순간부터 주는 버프가 뒤쳐지기 시작하는 능력을 자랑한다.
- 스킬
- 텅스텐 철갑탄(30뮤니) :
현질30초 동안 철갑탄으로 갈아끼운다. 사실상 중형전차급 이상이 떴다하면 바로 주저없이 눌러줘야 할 스킬로 사용시 관통력이 팍 수준까지 훌쩍 올라가는데다 빠른 연사력까지 겹쳐져서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 조준! (30뮤니) : 1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사용 가능하며 20초 동안 사거리거 70으로, 전방 63도 각도의 시야가 61.25로 증가한다.
1.3.3. pack howitzer M1 75mm 견인포 분대
M1 75mm 견인포 분대
- 생산비용 : 340인력 8인구수 6인 분대(경야포 2+운용병 6인), 충원비용 : 20인력[25]
- 긴 사거리 (일반사격 사거리 최소 40~ 최대 80. 스킬 포격 사거리 최대 120)
- 생산된 운용병 피격률 25% 패널티
- 운용병이 2명 남을 시 화기를 방기하고 탈주함
★ : 백린탄 포격 가능
★★ : 성형작약탄 포격 가능
★★★ : 포격 산탄도 -20%, 스킬 재사용시간 -30%
독일 서부군의 7,5cm le.IG 18과 같은 보병포 계열의 곡사화기. 기본 포격 사거리는 못하는 박격포랑 같은 80이고 퇴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명중률이 좋은데다 스킬 포격 사거리가 길고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명이 달라붙어 쉽게 분삭이 일어나지 않으며 포를 배치하거나 철수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포각을 조정하거나 자리를 재조정하는 등에 시간도 별로 많이 걸리지 않는다. 베터런시가 쌓이면 포가 성형작약탄(2벳)을 무료로 발사가능하며 데미지와 장갑관통력이 대폭 오르며[26] 보병에게 치명적인 백린탄(1벳)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대 본부 트리의 대대적인 강화 이전에는 정말 계륵같은 유닛이었는데, 맨파워가 후달리는 미국 입장에서는 480이란 맨파워는 너무나 비싼 가격이었고, 같은 트리에 제압 유닛이 나오지 않아 전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포격 유닛을 굴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이었던지라 상대가 대놓고 진지를 구축하면서 포격전 양상으로 갈 때나 보이던 유닛이었다.
그러나 패치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격도 120미리 수준으로 크게 비싸지 않고, 기본 사거리는 박격포보다 길어서 같은 보병포가 아니면 역포격 당하기도 쉽지 않으면서 강력한 화력과 뛰어난 명중률과 제압 능력, 그리고 좋은 반응 속도를 보여 다른 의미로 손쉽게 전선을 유지하게 해주는 유닛으로 변모하였다. 동독의 기본 보병 전략이 MG42 사거리 내에서 보병 교전을 유도하는 것이었다면 미군은 라이플맨이 견인포 사거리 내에서 보병 교전을 걸면 된다. 보병과 대치하게 되면 견인포가 상대 보병을 제압 걸어주기 때문에 불리하며, 과감하게 돌파하려는 적은 라이플맨의 화망에 갈려나가게 된다. 그리고 같은 티어에서 대전차포가 싼 가격에 나오므로 적의 중형 전차까지 또한 견제가 가능하다.결국 원거리에서 손쉽게 적을 제압해버리던 사기성덕에 12월패치에선 서독의 보병포와 나란히 제압효과를 삭제당한 대신 자동 조준 기능이 돌아오고 (사거리 내라면 자동으로 포를 돌린다) 건물 내 주둔중인 적에 대한 명중률이 소폭 상승했다. 아쉽기는 하나 워낙 경야포와 보병포의 대보병 능력이 흉악했고, 너프당했지만 원래 경야포의 화력은 괜찮은 편이기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굴릴수 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미묘해진 유닛으로 바뀌었는데 미국에 박격포가 추가 되었기 때문. 극초반부터 박격포 생산이 가능해져서 중후반때에 경야포를 뽑는일이 상당히 적어졌다. 사거리는 박격포보다 길지만 2벳 달성하기전까진 데미지는 같고 연사력이 박격포가 좋아서 박격포를 선호하는 유저가 많은편.
주로 팀전에서 중화기를 쪼아대는 용도로 자주 쓰게되며 거리조절만 잘하면 명중률도 괜찮고, 보병들 1~2마리 씩 톡톡 잘 잡는다. 문제는 맨파워가 만만치 않은데, 미군은 테크 상 경야포를 타버리면 다른 진영과는 달리 전선 유지할 기관총을 뽑는 것이 매우 제한된다는 점이다. 하필 대위 테크 자체가 보병전에 힘줄만한 유닛은 대공 트럭 뿐인데, 이 대공 트럭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이고, 맷집이 더럽게 약한 것도 흠.
천적은 서독의 워킹 슈투카로, 낌새가 느껴지면 리트릿이 가능한 박격포와는 달리 이쪽은 움직이는 것도 굼떠서 최대한 사선으로 마우스 연타질하면서 제발 비껴나가길 비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계속 이걸로 포트리스를 하기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거점을 밀어붙이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 스킬
- 고폭탄 포격 : 그냥 놔두면 적이 보일 때마다 알아서 자동적으로 사격을 하긴 하지만 박격포병들처럼 지정한 위치에 포탄을 쏠 수 있으므로 위협이 될만한 적이나 최우선적인 목표를 타격할 때는 필수나 다름없는 기능. 단 박격포와는 다르게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다는 게 흠.
- 백린탄 포격(25뮤니) : 1베테런시 달성시 사용이 가능하며 목표지점에 백린탄 4발을 발사한다. 착탄시 데미지를 주는 폭발이 일어난 뒤 화염을 동반한 연막을 일으키며 상대의 시야를 가림과 동시에 도트 데미지를 준다. 적의 중화기가 밀집되어 있거나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적을 걷어내기에 좋지만 연막의 데미지만으로는 적을 죽일 수 없고 동맹 유닛 또한 백린연막에 피해를 입는다.
- 대전차 고폭탄 : 2베테런시 달성시 사용이 가능하며 대전차라고 쓰여있어 대보병 능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낚이기 쉽지만 폭발 범위는 그대로에 데미지(80→160)와 관통력(85→300)만 크게 상승해서 오히려 이전보다 보병을 효율적으로 박살내고 관통력과 데미지가 오른 만큼 경차량이나 전차에게도 직격시 꽤 아픈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게다가 건물에는 데미지가 추가적으로 들어가므로 건물 철거시에도 효율이 좋은 편. 단 산탄도는 넓어져 잘 안 맞는다.
1.3.4. M15A1 대공차량
M15A1 대공차량
- 차량 화기 긴 사거리(기관포 40)
- 차량 소화기 긴 사거리(동축기관총 45)
- 저격수 타입에게 15% 명중률 보너스(동축기관총)
★★ :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가감속도 +30%. 기관총 명중률 +15%
★★★ : 기관포 관통력 +30%. 기관포 명중률 +30%. 체력+40(320→360). 기관총 명중률 +15%.
Combination Gun Motor Carriage M15A1. M3 반궤도 장갑차의 수송칸에 37mm 기관포 1정과 50구경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을 장착한 대공차량. 전작과 본작에 모두 등장하는 '미트쵸퍼'와 같은 포지션의 차량이나, 37mm 기관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화력은 더욱 더 강력하다. 단 중기관총과는 달리 기관포는 이동사격이 불가능하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했다면 바로 정지해서 사격해주는 것이 좋다.
2연장 중기관총의 경우 그럭저럭 보병 쪼는 화력과 제압력을 가지고있어 대위 트리를 탔을 때 적 보병 블로빙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37mm 기관포는 보병은 물론 장갑차나 경전차에게도 무지막자한 피해를 우겨넣는다.
원래는 수송 유닛이었던 M3나 M5와는 달리, 애초부터 화력지원용 차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보병 수송은 물론, 보병 충원도 불가능하다. 또한 360도 전방위 사격이 가능한 M3나 M5와는 달리, 후방으로 약 300도 정도의 사격 각도 제한이 있어서 사실상 정면으로는 공격이 거의 불가능하여 특유의 조작법을 익혀 두어야 한다. 별도의 자원 소모나 업그레이드 시간을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베터런시 스킬로 방공 모드로 변경하여 적의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다. 후면으로 싸우는 차량이라서 다른 차량과 달리 후방장갑이 두꺼운 편이지만 전면장갑보다 얇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무작정 들이대면서 싸우다가는 순식간에 대전차화력에 얻어맞아 터져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차피 주 화력인 37mm 기관포는 차량이 정지해야만 발사하므로 바퀴달린 기관포라는 생각으로 아군이 교전할 때 슬그머니 후방에서 나타나 화력지원해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견재와 추적에는 유틸카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운용시 항상 전선에 후면이 바라보도록 하여 위기상황에서 바로 도망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다.
단점이라면 M3 기반인만큼 체력이 스튜어트에 비해 허약해서 대전차포는 물론 판저슈렉같은 대전차화기에도 상당히 아프게 딜이 박히며 총을 엉덩이쪽으로만 쏴대서 숙련된게 아니라면 수시로 이동이나 공격이 꼬이는등 컨트롤 또한 어려운 편이다.
기관포의 화력이 절륜해서 동독의 하프트랙이나 222 장갑차쯤은 간단하게 박살내나 그놈의 맷집 때문에 순식간에 역관광 당하는 일도 많은 편.
서독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 대공차량과 비교하자면, 서독 대공차량은 2초 거치시간이 있지만 연막이 있어서 생존이 상당히 좋다. 반면 미국 대공차량은 관통력이 아주 조금 높고, 이동사격이 가능한 점인데,, 관통력은 어쩌피 의미가 없다. 두 대공차량 모두 경전차까지는 관통이 가능하기 때문, 이동 사격도 연막에 비하면 메리트가 좀 떨어진다.
3베테런시까지 명중률 보너스를 미친 듯이 받는 것이 눈에 띄는 물건으로, 물몸만 조심한다면 살벌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 스킬
- 수동 재장전 : 15초 쿨타임. 포와 기총을 강제로 수동재장전하여 잔탄수를 초기화시킬 수 있다.
- 대공모드 : 지상으로는 수동사격도 할 수 없게 되는 대신. 360도 전방위로 사격할 수 있고 기관총의 격추율이 8%에서 15%로 증가하고 기관총 최소사거리가 3 생기며 기관총의 탄창단위가 4에서 8로 증가한다.
1.4. 대대 지휘본부(Battlion Command Post) (3티어)
전작의 '전차공장'에 해당하는 기지로, 지휘관 호출 유닛을 제외한 미군의 모든 최종 기갑 유닛이 여기서 제작된다. 해금하기 위해서는 1티어나 2티어, 둘 중 하나를 먼저 해금한 상태여야하며, 다른 티어 건물과 마찬가지로 해금시 소령 분대가 등장한다.1.4.1. 소령분대
최초 생산 비용 인력 190 기름 120 인구 3재생산 비용 인력 150 인구 3
생산 조건 : 중위와 대위를 모두 전장에 배치, 소대 본부 기계화 지원 업그레이드, 중대 본부 기계화 지원 업그레이드의 3가지 중 1가지를 달성하면 생산 가능해진다.
소령 분대
★ : 명중률 +20%, 시야 +15, 정찰기 호출 강화
★★ : 피격률 -29%, 가짜 포격 요청 가능, 포격 요청 강화
★★★ : 전력질주 가능, 퇴각지점 설치 강화[27]
전투병으로 써먹는 중위나 대위 분대와 달리 이쪽은 비전투 서포트 유닛으로 콜트 M1911 권총을 들고 있는 소령과 M1 카빈으로 무장한 후방부대 호위병 둘이 끝이라 자체적인 교전 능력은 날파리 수준이다. 대신 뮤니 소모 대비 우수한 전용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일선에 서기보다는 아군 유닛들을 보조하는 식의 운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다른 장교들과 마찬가지로 주위 아군의 경험치를 같이 받으며 기본적으로 자신의 지점을 퇴각지점으로 지정하는 능력과 외부 맵 포격, 정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베터런시 스킬로 페이크 포격 연막을 던질 수 있다. 외부 포격은 처음에는 6발의 포격이 떨어지고 2벳을 달성하면 9발이 떨어진다. 정확도가 높아서 고정타켓이나 속도가 느린 유닛을 처리할 때는 나름 유용하다. 스킬 시전후 첫 포격이 떨어지는 시간이 좀 걸리며 탄 간격도 2초정도로 띄엄 띄엄 떨어진다.
정찰 스킬은 지휘관 스킬 없이도 원하는 장소의 시야 확보를 해줄 수 있어 1:1은 물론 팀전에서도 유용하며 1벳달성 후에는 비행기 2대가 정찰을 하므로 상당히 쓸만해진다, 페이크 포격은 2벳 달성시 스킬이 언락되는데 포격스킬이 있는 중대라면 낚시가 어느정도는 먹히니 적절하게 쓰자. 3벳 달성시 전력질주가 가능하다. 최전선에 가장먼저 도착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경험치 공급원으로 바뀔수가 있으니 조심하자.점령시에는 누구보다고 빠르게 달려가서 먼저 점령하니 후방에서 무력화된 점령지를 점령할 때 나름 요긴하다.
퇴각지점 능력이 쓸만한데, 최전선에 구급차랑 같이 간이 본진을 설정하면 마음 편하게 리트릿 후 충원하고 치료하고 신속하게 전선 복귀가 가능하며, 설치한채로 정찰기를 호출하면 2대의 정찰기가 교차 정찰을 하므로 더욱 더 넓은 정찰 시야를 확보할 수가 있다, 3벳 달성시 퇴각지점 지역에 있는 자원을 적들이 점령이 불가능해진다. 주의할점은 3벳 달성후 자원 언락된 지역을 상대방도 점령하다보면 알수가 있으며(대신에 자원 점령 견제가 확실히 되고 특히 대형 자원 지역에 배치해서 지역잠금 시키면 상대방 유저가 점령을 하지못해서 성질이 뻗치는 장면을 볼수가 있다.) 퇴각지점이 어디에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아버리니 (하지만 찾는 게 더힘들다.) 자주 옮겨 다니자. 그리고 본진이 퇴각 지점이 아니게 되면 엄한 루트로 뛰어서 퇴각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럴땐 다시 설정할 것. 소령은 노벳일시 잉여유닛처럼 보일수 있지만 베테런시가 쌓이면 쌓일수록 서포트 활용에 효율이 증가한다.
1벳을 달성하면 50시야로 좀 더 편하게 포격이 가능해지며[28] 2벳만 달성하더라도 소령을 공격적으로 쓰는 유저에겐 스킬이 2개나 추가적으로 획득한거나 다름이 없어서 중후반전에서 어마어마한 도움이 된다. 방어적으로 쓰는 유저라면 3벳 달성 이후 자원 거점 방어가 되면서 동시에 향샹된 정찰스킬 능력 이용한 외부폭격스킬, 거점방어에 주력할 수 있으니 방어선을 굳힐때 중요한 유닛으로 바뀐다. 즉 처음에 나올시에는 잉여처럼 보이지만 공격적으로 쓰거나 방어적으로 사용해도 벳을 달성하면 할수록 그 진가가 발휘되는 유닛이니 잘 활용하자. 0베테런시 소령을 아득바득 라이플 블로빙에 같이 굴리다 베테런시를 달게 되면 미국 고수가 잡은 소령은 종횡무진하며 온갖 행패를 다 부리고 다닌다.
다른 보병분대들처럼 무기고에서 추가적인 무장을 장비시켜줄 수... 있긴한데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리는지라 무기를 쥐어줄 필요는 없다. 뮤니가 하도 남아돌아서 굳이 추가무장을 들려주고싶다면 바주카 2정을 들려주고 전력질주와 조합해서 적 전차를 노리거나, 보병들이 무장을 다 끝냈는데 적이 LMG나 판처슈렉 같은 걸 떨어트리면 그때나 낼름 먹는 편이 좋다. 전투에 활용되지 않다시피하는 분대라도 적 무기를 뺏어먹고 공짜로 화력 강화를 한다면 그건 괜찮은 거니까.
- 스킬
- 포격 요청(60뮤니) : 붉은 연막탄이 지정된 위치에 떨어지고 105mm 곡사포 6발이 2초 간격으로 떨어진다. 2벳 달성시 9발이 1.74초 간격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변경된다. 위력 하나는 60뮤니라는 싼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스킬 발동 이후 포격시까지의 텀이 5.5초로 상당히 긴데다가 조명탄이 떨어지고 5.5초 후라 누구라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포탄 자체도 띄엄띄엄 떨어져서 움직이는 표적을 상대로는 맞추는 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벙커나 진지,포대, 건물 등의 고정 표적을 박살내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특효약인 스킬.
- M23 연막총류탄 : 중위나 대위에게도 있는 그 스킬. 나름 급할 때 효용성이 좋다.
- 퇴각지점 설정 : 소령이 움직일 수 없는 대신에 소령이 서 있는 지점 주변이 퇴각 포인트로 설정된다. 엠뷸런스와 조합되면 정신나간 복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맵이 크면 클수록 그 효율이 올라가지만 엠뷸런스나 소령이나 둘다 물몸인 탓에 퇴각포인트가 적에게 발각돼서 포격이라도 날아오면 단체로 떼몰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위험이 있고 그런게 아니더라도 소령의 퇴각지점 설정 시 충원시간이 175%로 75% 늘어나는 패널티가 있으며 한번 해제하면 쿨타임이 2분으로 상당히 긴 탓에 위치선정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29]
- 가짜 포격 (20뮤니) : 전작에서도 나왔던 페이크성 기술. 붉은 연막이 떨어지지만 포격이 떨어지지 않는 낚시포격으로 적과의 심리전 등으로 낚을 때 사용한다.
- 정찰기 호출 (50뮤니): 정찰기가 일렬로 훅 지나가면서 시야를 밝혀주고 간다.
1.4.2. M4A3 셔먼 중형전차
★ : 패시브 스킬 [무전 통신] 해금
★★ :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명중률 +30%, 가감속도 +20%
★★★ : 포탑 선회속도 +30%, 재장전시간 -20%
340맨파워 110연료 인구 12
내구도 640, 장갑 전면 160, 후면 80.
Medium Tank M4A3(75). 대전 당시 서유럽 전선에 배치된 미 육군 기갑 전력의 중심축.[30] 전작에 등장했던 그 중(中)전차 셔먼이다.
다른 진영의 중형전차들과는 다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중형전차이며, 일반 중형전차 굴리듯이 굴리면 가장 구리다. 철갑탄은 전차전에는 일반 전차 등과 동등한 수준이라, 푸마같은 경차량은 무리없이 해치울 수 있고 보병전에서는 다른 전차의 주포의 80%[31] 수준의 폭발 범위를 가진다. 단 고폭탄을 갈아끼울 경우 전차에겐 폭죽쇼만도 못한 관통력이 되는 대신, 160%[32]의 폭발 범위로 늘어나면서 뭉쳐있는 보병 떼거지를 갈아 버리는데에는 굉장히 효과적이게 된다.
전차의 성능은 철갑탄 기준으로 대략 4호 전차와 비등한 수준이지만, 전면 장갑 수치에서 열세, 재장전 시간의 근소 열세로 인해 속도가 쥐꼬리만하게 빠르고 이동중 공격 보정이 높아 기동전에서는 유리하지만 전면전 맞다이는 조금 밀리는 편이다. 그리고 미군은 이거 보다 더 육중한 전차를 특정 지휘관이 아닌 이상 못뽑아 육중한 장갑을 두른 판터 등을 상대로는 전면전에서 승산이 사실상 없는 셈이다. 그렇기에 4호 전차와는 나름 싸워볼만하지만, 판터 같은 것은 잭슨에게 맡기고 고폭탄을 앞세워 피격률이 낮은 오버졸다텐이나 기갑척탄병 등을 패자. 대략 최약은 아닌데, 타 진영은 기본적으로 이거보다 더 육중한 전차를 뽑을 수 있지만 미군은 그렇지 못해 이게 사실상 최종테크인게 문제. 그것도 그거지만 순수 대보병 전차로만 쓰기엔 타산이 안 맞지만, 그렇다고 대전차 역할도 겸임하기 위해 포탄을 갈아끼우는 게 너무 번거롭고 포탄 교체로 인한 공백 기간 때문에 임기응변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것이 단점.
차별된 점으로는 미국 전차 모두의 공통된 점이지만, 이동사격 보정이 높고 이동사격 산탄도가 좁으며[33], 연막탄 투사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1벳 라디오 효과 때문에 3대 이상 스팸하면 효율이 제법 나온다는 점. 하지만 연막은 즉발이 아니라 투척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면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3대를 모으는데 등골이 휘는 일이며, 셔먼만으로는 미국의 돌파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오히려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대전차포에 다 터질 수도 있다. 그래도 팀전에서는 나름 유용해지는데 아군 전차 옆에 있어도 발동이 된다. 팀전 후반대에 아군 전차와 같이 뭉쳐 다닐때 1벳 달린 셔먼이라도 살리자.
이 때문에 피지컬과 뇌지컬이 받쳐주거나 유리한 상황에 쐐기를 박을 때 정말 강력한 전차지만, 판터를 상대로는 힘을 잘 못쓰고, 속도도 타 전차에 비해 딱히 빠른 게 아니며 치고 빠지는 거 자체도 묘한 특성상 애매한 입지의 전차다. 그래서 유리할 때 첫 전차로 뽑아 쐐기를 박아줄 수 있지만, 적이 판터를 위시로 한 중전차를 뽑을 기미가 보이면 잭슨이나 울버린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특히나 대전차포가 없어서 구축전차가 사실상 대전차전을 맡는 중위 테크를 갔다면 더더욱.
- 업그레이드
- M2 중기관총 : 60탄약을 소모해서 상부에 50구경 중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다. 60뮤니라는 가격은 안그래도 뮤니 쓸 일이 많은 미국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나 데미지도 명중률도 관통력도 나름 괜찮아서 장갑차도 꽤 잘 뚫고 보병 양념치는데는 좋으며 이걸 달고 고폭탄을 빵빵 쏴대면 보병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여유가 있다면 꼭 달아주고 가는 편.
- 스킬
- 고폭탄/철갑탄 전환 : 토글형 스킬로 셔먼은 기본적으로 고폭탄과 철갑탄을 오갈 수 있다.
- 불도저 업그레이드 : 도심강습 중대 지휘관을 선택시[34] 50인력 20기름에 불도저 날을 달아줄 수 있는데 체력이 80, 장갑이 전면 56. 후면 28(35%) 상승하여 160/80에서 216/108이 되고 중간 장애물 파괴가능 판정에서 무거운 장애물 파괴가능으로 크러시 등급이 올라가 대부분의 장애물을 밀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깨알같이 충돌 크기가 커져서 로드킬이 잘 되는 건 덤. 체력 증가에 메리트가 있는 만큼 달아주는 게 좋으나 이것도 뮤니 부담으로 인해 우선순위는 밀렸다. 하지만 인력과 기름으로 소모 자원을 바꾸는 패치 이후 매우 적극적으로 쓰이는 편. 이걸 달아주면 장애물 생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단 피격 사이즈가 21배에서 22,995배로 9.5% 증가한다.
- 연막탄 발사 (30뮤니) : 지정위치에 연막탄을 4발 발사한다. 연막이 탱크 주위를 뒤덮는 독일군의 전차와는 달리 먼거리에 연막탄을 날리는 형식으로 멀리서 대전차포나 기관총 등을 연막으로 가리고 치고 들어가는 등의 공격적인 운영에 사용된다.
- 라디오 통신 : 1벳업시 생기는 패시브 스킬로 주변에 다른 전차가 있을 시 연사력과 시야에 버프를 얻는데[35] 이게 또 중첩이 되는만큼 많으면 많을 수록 버프 효율이 극대화된다.
- 장애물 생성 : 불도저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하며 사용시 달고 있는 불도저 날로 흙을 파내서 엄폐물을 생성해낸다. 모래주머니처럼 완전 엄폐가 가능하고 보병들이 타 넘어갈 수 있다.
- 철거 : 장애물 생성 스킬로 만들어낸 흙더미를 없앨 수 있다.
- 주포 백린탄 발사 : 도심강습 중대 전용 스킬로, 주포로 백린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다, 타 백린연막탄에 비해 약간 지속시간이 짧고 사거리도 20으로 매우 짧지만 초당피해량이 매우 높다.
1.4.3. M8A1 곡사포 탑재 차량
M8 곡사포 탑재 차량
전차 주포 긴 사거리(50)
전차 주포 최소사거리 보유(10)
★ : 은폐용 연막탄 살포 가능
★★ : 75mm 고폭탄 포격 스킬 산탄도 -20%, 스킬 재사용시간 -40%
★★★ : 고폭탄 포격, 연막탄 포격 스킬 사거리 +33%
260인력 75기름 인구 10으로 생산이 가능한 곡사포 탑재 차량.
M5 스튜어트에 천장이 없는 오픈탑 포탑과 75mm M2/M3 곡사포를 탑재했으며 밥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쿠쿠'라고 불린다.
포병계통 유닛이라 그런지 가까이 붙은 유닛은 공격하지 못하며[36] 동축 기관총도 안달려있어 근거리에서는 취약하나 상당히 긴 사거리로 적 유닛들을 쪼아대는데 특화되어있다. 자동적으로 어택땅을 찍어놓으면 알아서 곡사포를 적에게 쏘아대지만 박격포처럼 파일럿이 원하는 지점에다 포를 사격하는 것도 가능.
비슷한 계통의 국방군 브룸베어가 보병은 무더기로 날려버리며 차량 또한 무시못할 묵직한 화력에 굼뜬 속도가 특징이라면 이쪽은 가격도 상당히 싼 편이고 빠른 기동성에 회전포탑이 달려있어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대전차포의 사거리 바깥에서 쿡쿡 쪼아대면 적 보병들이 두들겨 맞다 집에 가는 걸 볼수 있다.
후반부 적의 보병 물량 공세와 성가신 중화기 라인을 효율적으로 두들겨주기 때문에 얼마나 안 잃고 모으느냐와 얼마나 많은 잭슨과 함께 서로를 잘 지켜주느냐갸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다루기 어려운 유닛. 의외로 생존력이 좋은 편으로, 대전차포 3방을 맞아야 죽고 1베터런시 달성시 연막탄 사용이 가능한지라 판터나 4호가 난입해도 연막치며 아군 진영으로 도망치면 살아갈 수 있다. 동독보다는 서독을 상대할 때 좋은 유닛으로, 라케텐베르퍼가 사거리가 짧은지라 은신 암살만 조심하면 일방적으로 견제가 가능하다. 셔먼보다 값이 싸므로 조합에 끼워넣기도 편해서 잭슨과 조합하는 쿠쿠잭슨은 미국의 중후반 주력 조합. 그러나 언급했듯이 직사사격은 막혀있어서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하고 모퉁이에서 급습을 받아서 두들겨 맞을수있으니 시가전같은 맵이거나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셔먼을 쓰는 것이 낫다.
- 스킬
- 75mm 고폭탄 포격 : 사거리 10~80(3베테런시 106.4)
박격포처럼 지정한 위치에 4발가량 발사하는데 최대 사거리가 일반 공격보다 길다. 박격포와는 다르게 연사력에 보너스를 받는 폭이 거의 없어서 최우선 목표에 타격할 필요가 있거나 약간의 사거리 이득을 보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요는 없는 편. 단, 기동하며 거점에 중장거리 포격을 손 덜 가고 갈길수 있다는 면에서는 좋다.
- 연막탄 포격 : 사거리 10-100, 3베테런시 10-133.
- 은폐용 연막탄 : 1베테런시 달성 시 사용 가능. 30뮤니를 소모해서 차체앞에 연막탄을 하나 터뜨린다.
1.4.4. M36 잭슨 대전차 자주포
전차 주포 긴 사거리(60)
★ : 고속철갑탄 스킬 사용 가능
★★ : 명중률 +30%, 재장전시간 -20%
★★★ : 재장전시간 -15%, 관통력 +20%
400인력 145기름 인구 16에 생산이 가능한 미국의 대전차 자주포.
퍼싱과 같은 90mm포를 달고 있는 2차대전 미 육군 최고의 대전차 자주포답게 뛰어난 관통력, 놀랄만한 사거리, 그리고 준수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터런시 스킬로 고속철갑탄(HVAP)[37]을 발사할 수 있으며, M10 울버린과 동일하게 회전 포탑 형식이기 때문에 운용하는데 유연성도 좋아 엄청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사실상 미국 대전차전에 있어서 꿈과 희망과도 같은 유닛.
대신에 회전포탑을 갖춘 대가로 타 구축전차에 비해 방어력(장갑방호력과 피격율 다)이 꽤 떨어지는 편이니 카이팅과 거리 유지는 필수다. 다른 대전차 자주포와 달리 잭슨은 모자라는 장갑을 기동력으로 해결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적과 싸울때 이쪽이 아예 공격받지 않고 이쪽은 적을 기습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필요하게 된다.[38] 잘만 굴리면야 2~3대의 잭슨이 몰려다니며 야티고 티거 2고 간에 다 썰어제끼는 활극을 보여주지만 컨트롤에 미스가 나면 적의 화망에 걸리는 족족 나가떨어지는 날파리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본래는 체력도 낮은데다 공격력은 높지만 관통력이 낮아 운빨에 기대는 사용하기 힘든 차량이었다. 하지만 패치로 반응성 조절 토글이 생겨 차량에게만 자동사격을 하고 보병은 쏘지 않게 되었고, 공격력이 일반적인 수준인 160까지 낮아졌지만 관통력이 대폭 올라가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대전차 자주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미국 진영 특성인 높은 이동사격 보정 75%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구축처럼 정지사격을 할 필요성도 적다.
18년 9월 패치로 140기름에서 145기름으로 하향되었다. 정상보다 조금 많이 강하지만, 미국은 잭슨에 목을 메는 구조이기 때문에 성능을 건들 수는 없다는 확답과 함께 기름을 5 하향당했다.
20년 4월 패치로 장갑이 130/60에서 110/60으로 하향당했다. 이 패치가 치명적인 것이. 모든 거리에서 4호 전차에게 희박한 도탄 확률이 있던 잭슨의 전면장갑이 4호 전차에게 이제는 모든 거리에서 피탄 시 100% 확정관통 당하게 된 것이다.
21년 2월 패치로 3베테런시 관통 보너스가 30%에서 20%로 줄며, 베테런시로 증가한 최소관통력이 286에서 264로 감소하며 쉬르첸을 장착한 판터에 대하여 더 이상 전 거리에서 확정 관통을 보장하지 않는다.[39]
- 스킬
- T30E16 고속철갑탄 : 1베테업시 사용 가능하며 57미리 대전차 포나 울버린과 비슷하게 관통력과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스킬. 30뮤니를 소모해서 20초간 철갑탄을 발사하는데 기본 관통부터가 남다른 잭슨인만큼 앞의 둘보다 훨씬 더 확실하게 200데미지를 쑤셔박아줄 수 있다.
1.5. 기타
1.5.1. 차량 승무원
차량 승무원
★ : '치명적 손상 수리' 스킬 획득
★★ : 수리속도 초당 +0.9
★★★ : 피격률 -29% 보너스
WC 54 야전 구급트럭을 제외한 모든 미군 군용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보병 유닛. 차량에서 하차버튼을 누르면 즉시 승무원이 차량에서 내리며 해당 차량은 중립화된다.
4인 1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45구경 M3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체력이 낮고 인원수가 적은데다 가지고 있는 그리스건의 성능이 강습 공병의 절반도 못미치는 성능이다. 물론 타고 있는 차량 놔두고 승무원이 하차해서 총질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딱히 중요하진 않다.
승무원의 숙련 레벨은 차량의 전투 성능에 효과를 주지는 않지만, 고장난 모든 모듈을 3초 만에 뚝딱 고칠 수 있는 스킬을 얻어간다. 하차시 별도의 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손상된 차량을 수리하는데, 이 때 근처에 있는 차량 중 체력이 가장 많이 소모된 차량부터 자동으로 수리하러 가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만 수리하게 하고 싶으면 별도로 명령을 내려야한다.
기갑중대 지휘관은 승무원 2명에게 기본으로 화력이 우수한 45구경 M1A1 기관단총을 쥐어줘서 교전능력이 그나마 올라가지만, 여전히 전투원으로 굴리기엔 너무 약하며 소총병이나 강습공병 놔두고 굳이 미쳤다고 승무원을 하차시켜 전투시킬 이유도 없다. 잭슨이나 울버린 같은 대보병 능력이 전무한 전차의 경우 내려서 화기반을 테러하는 정도로나 써먹는 정도. 물론 화기반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나 써야한다. 괜히 총질하다가 재수없이 사상자라도 생기면 승무원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장식용 랜드마크로 전락하는 건 물론, 심하면 적에게 탈취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 스킬
- 수리 : 승무원은 차량에서 하차시 피해를 입은 차량이나 건물, 진지가 있을경우 자동적으로 수리하기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찍어줘서 다른 차량을 수리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 스킬로 인해 사실상 미국은 수리를 맡을 공병 부대가 필요없으며 미국의 차량 회전율을 담당하는 요소. 단 수리 스킬이 그렇듯이 도중에 극심한 피격율 페널티를 받으므로 적이 오지않을만한 후방이나 구석진 곳에서 수리를 시도하는 편이 좋으며 주변에 다른 피해를 입은 차량이 있을 경우 자동 수리 특성상 엉뚱한 차량을 따라가버리기 때문에 shift를 통한 예약 기능으로 수리가 끝나면 다시 알아서 탑승하도록 지정해놓는 편이 좋다.
- 치명적 손상 수리 : 25뮤니를 소모해서 엔진이나 주포 손상등 차량의 모듈을 용접으로 연금술이라도 하는지 4초내로 싹 고쳐놓는다. 단 체력을 채워주진 않는지라 어차피 일반 수리로 피통을 채우면 엔진도 같이 고쳐쳐서 엥간치해서는 잘 쓰지않고 적의 판저 파우스트에 얻어터져서 굼뱅이가 됐거나 지뢰라도 잘못 밟아서 아예 자리에서 퍼져버렸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일반 수리를 하기에는 위험한 위치일 경우 스피드하게 엔진이라도 먼저 고쳐서 자리를 이탈하는 용도로 쓰게 된다.
- 정예 승무원 : 기갑 중대 지휘관을 선택시 모든 차량 승무원은 자동적으로 베테런시 경험치 획득에 15% 보너스와 수리 효율이 증가하게되고 승무원중 2명이 M1A1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게 된다. 패치 이전에는 무려 90뮤니를 들여서 업그레이드해줘야하는 폐기물 업그레이드 그 자체였으나 지휘관을 고르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적용되게 바뀌는등 크게 상향되었다.
1.5.2. 의무병
의무병
- 베테런시 없음
- 무기슬롯 없음
WC 54 야전 구급트럭에 탑승하고 있는 비전투원으로, 하차시 쿨타임 없이 주위의 보병 분대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비전투원이기 때문에 무기슬롯도 없고 중화기 노획도 불가하고 무장도 권총 뿐이므로 전투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헌데 후방부대와 1vs1로 붙었을 때 의무병이 이긴다는 소문이 있다 권총만 없어도 협약으로 공격 안받을텐데 불쌍 그래서 막장 플레이용도로, 의무병만 데리고 싸울 수 있다. 게다가 이 막장플레이는 렐릭 공식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야전 구급트럭을 자폭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압권. #
2. 지휘관 전용 유닛
독트린 특화 콜인 유닛들은 지휘관 항목 참조2.1. 보병 유닛
2.1.1. 강습 공병
- 기갑 중대 지휘관 유닛
★ : 피격율 -10%, 건설속도 +50%, 치명적인 손상 수리, 엄폐물 파괴 스킬 사용 가능
★★ : 쿨다운 -25%, 피격율 -29%, 수리속도 초당 +1
★★★ : 명중률 +40%
- 눈과 진흙 등 험지에서 느려지지 않음
- 지뢰 제거 가능
- 철조망 절단기를 기본으로 장착함[41]
기갑중대 지휘관을 선택한 뒤 280인력으로 0CP에서부터 외부 호출이 가능한 전투공병 부대.
전원 M3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5인분대로 공병이지만 들고있는 기관단총이 초반부 근접전에서는 좋은 화력을 자랑하는데다 0CP부터 생산이 가능하여 초반에 소총수와 택일이 가능한만큼 사실상 국방군의 강습척탄병을 운용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는 소총병을 때려잡으려고 닥돌해오는 돌격 보병이나 커버를 끼고 있는 보병을 상대로 변수를 만들어준다는 점이 좋으며 전투쪽에 비중이 높아도 엄연히 공병인만큼 철조망이나 M5 지뢰를 설치하는 게 가능하고 폭약 설치나 철조망 절단, 수리 등으로 후반까지 살려놨다면 유용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극단적인 시가전이나 장애물이 많은 맵이라면 소총병이 아무리 근접전이 좋아도 강습척탄병이나 돌격 공병같은 본격적인 근접전 몰빵 유닛에게는 맥없이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받아치면서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건물 청소용으로 1~2분대 섞거나 아예 소총병을 대체하는 주력 보병으로 쓰기도 한다. 특히나 기본적으로 화염방사기가 없어 적이 건물에서 농성하는 상황이 오면 하염없이 둘러싸서 때리거나 수류탄을 까넣는 것 외에는 방도가 없던 미국 입장에서는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돌격용 보병은 시가전에서 상당히 큰 메리트가 있다.
단점이라면 기관단총이 주무장이니만큼 원거리 교전이 상당히 구려서 개활지가 많은 맵일 경우에는 소총병이나 패스파인더가 훨씬 더 유용하며 0벳시에는 강습척탄병과 동일하게 회피율 수치도 안달려있으면서 따로 돌진이나 연막탄 스킬도 없기 때문에 무작정 정면 돌파하기보다는 엄폐물이나 건물의 사각지대 사이를 움직여가면서 적의 화망을 잘 피해다니면서 붙는 게 중요하다.
또한 후반으로 넘어가면 근접전 원툴인 주제에 M3 기관단총의 화력이 전문적인 근접보병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며 수류탄 등의 전투용 스킬이 없어서 순수 교전 능력 자체는 타팩션의 0CP 돌격보병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뒤쳐진다. 그나마 달아줄 수 있는 화염방사기도 건물이나 엄폐물이 많은 맵이 아니라면 마냥 좋다고 볼 수 없으며 차량에 대응할 스킬이 로또성인 지뢰 매설밖에 없어 후반까지 게임이 끌리게 되면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스팸하기보다는 소총병과 적절히 조합을 해주는 게 좋고, 지휘관 자체도 후반 운영과는 거리가 먼 지휘관이니만큼 초반에 가능한 많은 이득을 봐서 스노우볼을 굴려야한다.
다른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무기고에서 추가무장을 들려줄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기고 업글 없이도 화염방사기를 달아줄 수 있어서인지 소총병에 비해 크게 절실하지는 않다. 물론 화염방사기를 들려주고도 슬롯이 남기 때문에 뮤니가 남아돈다면 무기고에서 추가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보통은 근중거리 화력을 올려주는 M1918A2 브라우닝과 궁합이 좋은편. 바주카는 근접전 돌격 보병에게 쥐어줘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으므로 당연히 봉인.
- 업그레이드
- M2 화염방사기 : 60뮤니를 소모하여 분대원중 한명에게 화염방사기를 들려줄 수 있다. 근접전으로 운용되는 만큼 화염방사기와의 궁합이 좋으며 미국의 공병 포지션인 후방부대가 화염방사기를 들지 않는만큼 건물이나 엄폐물이 많은 맵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염방사기를 단 돌격 분대가 되면 BAR을 추가장착해주는 것도 상황에 따라 고려할만은 하다. 단 그리스건과는 달리 이동 사격이 불가능한 무기인만큼 일정 범위에 접근하면 정지시켜준 상태로 전투를 해야한다.
- 스킬
- 치명적 손상 수리 : 1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사용 가능하며 25뮤니를 소모하여 엔진 파괴같은 차량의 기능 고장을 순식간에 고쳐놓는다. 수리가 끝나면 일반 수리로 전환되며 피격 페널티는 일반 수리와 같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엄폐물 파괴 : 마찬가지로 1벳 달성시 사용 가능. 철조망이나 차량 잔해등을 폭약으로 날려버리며 적에게 유리한 위치의 엄폐물이나 잔해를 날려버릴때 사용한다.
- M5 지뢰 매설 : 30뮤니로 보병과 차량 양쪽에게 효과적인 지뢰를 하나 매설한다. 타 팩션의 지뢰 운용하는 것과 동일하며 주요 거점이나 엄폐물 주변에 부지런히 매설해두자.
- 폭약 설치 : 소련의 공병이 갖고있는 그 스킬로 65뮤니를 소모해서 지정 위치에 미친 위력을 자랑하는 폭약을 설치한다. 지뢰와는 달리 밟아도 터지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하며 육안으로 보이기 때문에 생각만큼 잘쓰긴 힘든 스킬이나 건물을 한방에 무너뜨리는 미친 위력으로 한방 제대로 들어가서 보병 무더기를 날려버리면 상대방 멘탈에 상당히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특히나 대인 지뢰를 보기 힘든 미국 특성상 상대방이 지뢰같은 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면 멘붕은 2배. 건물 사각이나 울타리 뒤쪽같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지점에다 설치해주자.
- 지뢰 제거 : 강습공병은 지뢰탐지기를 장착할 순 없지만. 후방부대나 동맹 공병이 탐지해준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2.1.2. 항로선도대 분대(pathfinder)
- 공수 중대 지휘관 유닛
- 넓은 시야(45), 분대 시야보너스 5(45+5, 총 50)
- 엄폐물 및 깊은 눈에서 은신 가능
- 3베테런시 달성 시 은신 상태로 이동 가능
- 저격용 개런드와 M1 카빈이 저격수 상대로 25% 추가 명중률과 대미지를 적용받음
★★ : 쿨다운 -20%. 피격률 -29%
★★★ : 사거리 +5. 명중률 +20%. 위장 상태로 이동 가능.
패스파인더.
공수중대 지휘관 선택시 0CP에서 290맨파로 소환이 가능한 유닛이다.
설정상 공수부대가 강하하기 전에 미리 주변 지형을 살피고 공수부대의 강하를 돕는 부대.[42]
2명은 M1 카빈, 나머지 2명은 스코프를 장착한 저격용 M1 개런드를 들고 있는 4인 1조 지정사수 분대. 패스파인더의 M1 카빈은 후방부대의 그 얼빠진 성능과는 달리 데미지와 명중률이 좋아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이며 나머지 2명이 들고 있는 개런드는 스코프가 장식은 아닌지 무려 92퍼나 되는 원거리 명중률을 자랑한다. 사실상 원거리에서 쏘면 다 맞는다는 뜻. 게다가 40퍼 이하의 체력을 가진 적 보병이 개런드 사격에 적중시 즉사하는 효과도 있어서 원거리에서 콕콕 쪼아 대면 상당히 아프다.
하지만 저격용 개런드는 소총병의 그것과는 달리 연사력도 느리고 적과 가까워질수록 명중률도 개판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성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대 사거리를 잡고 후열에서 교전해주는 것이 좋다. 또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사격은 가능하지만 이동사격시 보정 10%라는 무지막자한 페널티를 먹기 때문에 무조건 정지해서 교전하는 게 좋다.
정찰 유닛답게 시야가 상당히 넓은 편으로[43] 은신 효과와 더불어 적의 중기관총의 배치 등을 파악하고 우회하거나 적이 어디로 공세를 오는지 먼저 보고 대비하는 등 넓은 시야를 앞세운 플레이가 중요시된다. 여담으로 중화기를 습득 시 통상적인 35 시야가 아닌 45 시야가 되므로 매번 다른 유닛으로 시야확보를 해줘야 하는 중화기와는 달리 어느정도 단독 운용이 가능해지는 편리함이 있다.[44]
또한 커버를 낄 경우 저격수처럼 자동으로 은신하며, 은신상태에서 공격할 때 정확도 2.5배 보너스로 때리므로 철저하게 커버를 끼면서 교전하면 된다. 특히나 교전 지역 부근에 살짝 매복시켜놓고 미국 상대로 깡패짓하려는 저격수의 머리통을 역으로 날려버리고 튀거나 중기관총이 배치할 때까지 대기를 타다가 뒤치기를 노리는등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편.
패스파인더 분대는 안테나를 3개까지 설치가능하며 안테나 주변 적 유닛상화을 미니맵에 보여준다. 이 안테나 지역에서는 공수부대가 강하할 때 걸리는 지형의 범위가 엄청나게 줄어들어[45] 공수하기가 편해지고 공수부대를 주변에서 현장충원 하며 싸울수 있다. 라인을 밀고 잘 공격받지 않는 건물뒤 같은 자리에 안테나를 건설하고 공수부대를 현장 충원하면서 싸우면 상대에게 극심한 출혈을 요구한다.
0CP에서 바로 불러낼 수 있는데다 시야도 상당히 넓은편에 미국에 흔치 않은 장거리 전투 요원이며 3벳을 찍고 지원 화기를 들려주면 투자한 게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성장력도 좋지만 초반부에는 적은 인원수와 딱히 전투에 도움되는 스킬이 없고 부족한 근접전 능력 및 떨어지는 돌파 능력으로 상대가 돌격공병과 국척을 바글바글 모아서 근접전으로 밀고 들어오거나 빠른 차량 찌르기를 해버려서 크게 손해를 본다면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허깅 방어와 대전차 총류탄용 라이플맨 및 장교들의 백업이 상당히 중요하다.
만약 근접전이 자주 벌어지는 시가전이라면 수류탄도 못쓰고 저격용 개런드의 근접 교전 능력이 형편없어서 효율이 잘 나와주지 않으니 맵에 따라서 패스파인더보다는 그냥 일반 소총병이나 강습공병을 굴리는 게 더 낫다.
BAR을 들려주기 전에는 동독 척탄병이 기관총 엄호를 받아 블로빙을 견제하면서 멀리서 콕콕 쪼는 것과 비슷하게 굴려야 한다. 다만 미군은 '기관총' 이 늦게 나오는 진영인데다 척탄병보다 가격이 비싸 물량 모으기가 쉽지 않아 기본적으로 맞라인전에는 불리하고 기본 컨셉 자체가 기동전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진영인만큼 이것만 오질라게 스팸하기보다는 소총병들과 장교를 주력으로 하되 패스파인더는 보통 1~2분대쯤 시야 확보와 장거리전 유닛으로 굴려주는 게 좋다.
이 녀석도 다른 미군의 유닛들처럼 무기고에서 무기를 들려줄 수 있는데 제일 효율이 좋은 건 브라우닝 자동소총.[46] 장거리는 저격 개런드가 머리를 잘따주지만 근접전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근중거리 화력을 늘려주는 BAR은 주요 업그레이드. 바가 양념을 치고 개런드가 막타를 치면 3벳을 찍은 엠지 척탄병도 전혀 두렵지 않을 정도. 최대 2정까지 들려줄 수 있어 들려줄 경우 가히 살인적인 화력을 자랑하나 그놈의 드랍률과 스코프 개런드의 추가무장 판정 때문에 분대원 1~2명만 죽어도 도로 흘릴 가능성이 있어 1정만 들려주고 굴리는 유저도 적지않다.
바주카는 보병전에서 활약하게 될 패파와는 영 인연이 없지만 시야빨이 있어서인지 완전한 잉여는 아니라서 은신효과와 더불어서 기습적으로 한방 먹여줄 수는 있다.
- 스킬
- 은신 : 기본적으로 엄폐를 한 뒤 잠깐 놔두면 은신이 되는데 넓은 시야와 더불어서 거점을 먹을 때나 적을 기습할 때나 정말 효율적인 능력. 특히나 3벳을 찍으면 엄폐만 유지한다면 사격을 하지 않는 이상 움직여도 은신이 유지된다.
- 신호기 설치 : 맵 곳곳에 무료로 신호기를 최대 3개까지 설치가 가능한데 일단 공수부대의 항로를 잡아준다는 컨셉에 맞게 신호기 근처로 공수부대나 지원화기가 낙하하면 좀더 안전하고 오차가 적게 낙하가 가능하고 공수부대는 여기서 충원도 가능하다. 게다가 공수부대를 쓰지 않더라도 설치범위에 있는 적을 탐지해서 미니맵에 표시까지 해주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맵 곳곳에 설치해두는 게 좋다.
2.1.3. 공수부대 분대
- 공수 중대 지휘관 유닛
- 호출 비용 : 380인력 9인구수(6인+분대기본 인구 3), 충원비용 28인력
- 기본 피격률 5% 보너스
- 경기관총으로 이동사격 가능
- 아군 영역 외에서도 추가무장 업그레이드 가능
- 체온저하에 저항력
★ : 스킬 재사용시간 -25%
★★ : 명중률 +25%, 수류탄 사거리 +25%, 야전구급품 스킬 사용 가능
★★★ : 쿨다운 -20%, 피격률 -25.3%[47]
공수중대 지휘관에서 3CP 달성시 380 맨파워로 소환이 가능한 엘리트 유닛.
소환시 전작처럼 낙하산으로 강하해서 나타나는데
6명 전원 M1A1 카빈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카빈의 자체 능력치는 패스파인더가 들고 있는 그것과 동일하고 인원수도 많아서 순수 교전 능력은 소총병보다 근소하게 좋으나 타이밍과 호출 비용을 생각해봤을 때 기본 바닐라 상태에서는 가성비가 안좋기 때문에 뮤니를 들여서 빨리 무기를 들려주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엘리트 유닛이라고 무빙사격이 불가능한 무기인 LMG류 무기들을 무빙하면서 사격이 가능하지만 이동 간 경기관총 명중률이 75%까지 보정이 되는 오버졸다텐에 비해 공수부대는 25%밖에 안되므로 사실상 이동하거나 엄폐물을 바꿀때 사격을 멈추지 않는 정도로나 생각하고 큰 기대는 안하는 편이 좋다.
미국에서 유일한 6인 보병 분대에 충원비도 28맨파라는 소총병 수준이라 유지력이 좋은 편이며 특히 추가 무장을 들려주면 보병전에 있어서 무시무시한 화력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소총병이 갈려나가는 타이밍에 튀어나와서 나름 좋은 뒷심이 되어준다.
무기고를 가야 지원화기를 들려주는 미국의 기본 보병 유닛들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무기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며 들려줄 수 있는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라 운용법이 확 달라진다. 보통 개활지에서 적을 손쉽게 잡아낼 수 있는 그림이 나온다면 장거리 딜량이 높아지는 M1919A6 경기관총을 선택하며, 화력이 뛰어나면서 액티브 스킬로 적에게 제압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커버를 끼고 적에게 화력을 퍼붓는 지원분대로 운용할 수 있으며 적에게 쉽게 접근이 가능한 시가지나 숲이 많은 맵이라면 톰슨 업그레이드를 선택해서 수시로 기습을 이용한 근접전을 걸어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식의 플레이가 유효하다.
사실 공수부대의 기본 무장인 카빈은 근거리 무장에 더 가깝기 때문에 궁합 자체는 톰슨이 더 좋긴한데, 보병 블로빙전이나 개활지에서는 이런 톰슨의 강력함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녹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우회, 퇴로 차단같은 걸 잘 못한다면 1919를 장착하는 게 더 좋다.
단점이라면 맨파워를 380이나 먹으면서 기본 회피율이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회피율을 3벳을 달아야만 준다는 점이다. 또한 타 팩션의 고급 보병들이 주로 2CP라는 적당한 타이밍에 나와서 자연스럽게 조합에 섞일 수 있는 반면에 공수부대는 3CP라는 다소 보병을 더 뽑기 애매한 시점에 소환이 가능한지라 사실상 기존에 굴리던 소총병이나 장교가 분삭을 당해야 호출할지 말지 고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수부대는 사용이 좀 부담스러운 감이 있다.
자체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무기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는지라 무기고를 이용한 추가 무장은 거의 안하는 편. BAR을 2정 들려주는 것보다 같은 뮤니로 M1919를 들려주는 게 더 낫다.
스킬로는 맵 곳곳에 시한폭탄을 설치할 수 있으며 소총수처럼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는데 지연 투척이라고 해서 안전핀을 뽑고 수류탄을 살짝 늦게 던져서 일반 소총수의 수류탄보다 빨리 터진다.
- 업그레이드
- 톰슨 기관단총 업그레이드 : 90뮤니를 들여 분대원중 4명이 토미건으로 무장한다. 장교가 들고 다니는 것보다 능력치가 좋으며 충격병과는 다르게 비용에 비해 4정밖에 안들려주나 싶지만 톰슨 자체가 이 게임내 SMG중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만큼 들려주면 보병을 무자비하게 갈아버리고 다닌다. 기관단총치고 중거리 명중률도 꽤 나오는 편이지만 역시 기관단총 특성상 거리가 멀수록 화력이 큰 폭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개활지가 많은 맵이라면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무기 하나라도 들려주면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 M1919A6 경기관총 : 120뮤니를 들여 분대원중 2명이 M1919 경기관총으로 무장한다. 톰슨과는 정반대로 말뚝딜과 장거리 사격에 특화된 업그레이드로 120뮤니라는 미친 업그레이드 비용이지만 1정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M1919A6를 2정이나 들기 때문에 자비없는 기관총 화력으로 적 보병을 밀어버릴 수 있으며 이동사격이 가능해서인지 근접전으로 넘어가도 은근 딜 손실이 적다. 장착시 제압사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톰슨 업그레이드와 다르게 무기 하나 들려 줘도 60뮤니를 들여 한 정만 무장한다.
- M1 바주카 업그레이드 : 100뮤니를 소모해서 바주카 2정으로 무장한다. 정예보병 바주카 숙련도 패시브로 일반 보병이 사용하는 바주카보다 데미지와 관통력이 높은 편이라 중형전차에게도 꽤 위협적인 딜을 넣을 수 있으나 보통 후방부대나 중위같이 충원비 싼 녀석들에게나 들려주지 이런 비싼 고급보병에게 들려주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선호받는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 스킬
- 지연 MK2 파편수류탄 : 35뮤니를 소모하여 사용 가능한 수류탄 투척 스킬로 일반 소총수가 사용하는 것에 비해 뮤니 소모가 더 들어가지만 본진 업그레이드가 필요없고 쿠킹 기술을 사용해서 더 빨리 터지기 때문에 대응이 어렵다는 것이 특징.
- 전술강습 : 톰슨 기관단총을 들려줬을 때에 언락되는 스킬로 20뮤니를 소모하면 공수부대들이 모두 람보가 돼서 저벅저벅 걸어나가며 톰슨으로 불꽃같은 연사를 퍼붓기 시작한다. 명중률과 연사속도가 큰 폭으로 상승해서 그야말로 갈아버린다는 게 뭔지 보여주지만 피격률과 이동속도에 큰 페널티를 받아서 일점사라도 당하면 순식간에 픽픽 쓰러져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공수부대는 동독의 스툼트루퍼와는 달리 은신이 없기 때문에 활용이 어렵다.. 머리가 비어 있지 않는 이상 톰슨 든 공수부대를 근접해주진 않을 테고, 스스로 붙어야하는데, 피격률이 없는 공수부대는 붙는 과정에서 한, 두마리 씩 죽을 확률도 높다. 붙더라도 역시 적이 멍청하지 않는 이상 전술강습을 쓰는 순간 리트릿을 할 테니 뮤니만 날릴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제일 좋은 활용법은 리트릿 하는 적 분대의 퇴로를 끊어서 전술강습을 사용하여 분대 삭제를 시전하는 것이 좋다.
- 제압 사격 : 이쪽은 M1919A6로 무장했을 때의 사용 가능. 20뮤니를 소모해서 지정한 적 보병분대를 제압시킨다. 중화기에는 사용이 불가하지만 지정된 적 주변의 유닛들에게도 제압이 걸리고 연사시간이 늘어난다는 게 특징. 커버를 낀 상태에서 몰려오는 적 보병떼들에게 사용해주면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사용하더라도 화력 저하나 피격율 추가 등의 페널티도 따로 없고 뮤니 소모도 적으므로 바로바로 찍어주면 큰 효율을 볼 수 있다.
- 시한폭탄 : 45뮤니를 소모하여 시한폭탄을 설치가 가능하다. 안그래도 뮤니소모에 쪼들리는데 45뮤니는 꽤나 부담스럽고 공병과는 다르게 폭파 시간도 컨트롤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벙커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절륜한 위력이 장점. 미국 버전사첼이라고 보면 될 듯. 움직이지 못하는 벙커나 서부전선군의 트럭등에게만 한정적으로 사용한다.
아니면 공수부대원이 지형에 끼엇거나 강하를 영 이상한 지형에 해버려서 퇴각이 안될때 자폭용으로 쓴다.
- 정예보병 바주카 숙련(패시브) : 바주카의 발당 데미지가 20. 관통력이 전 거리에서 30 증가한다.
2.1.4. 정보정찰 항로선도대 분대(I&R[48] Pathfinder)
- 정찰지원 중대 지휘관 유닛
- 넓은 시야(45), 분대 시야보너스 +5(총 50)
- 엄폐물 및 깊은 눈에서 은신 가능
- 3베테런시 달성 시 은신 상태로 이동 가능
- 저격용 개런드와 M1 카빈이 저격수 상대로 25% 추가 명중률과 대미지를 적용받음
★ : 시야 +5
★★ : 쿨다운 -20%. 피격률 -29%
★★★ : 사거리 +5. 명중률 +20%. 위장 상태로 이동 가능.
정찰 지휘관 중대에서 0CP 타이밍에 호출이 가능한 유닛으로 일명 I&R 패파.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가격은 290 맨파워로 이쪽은 저격용 개런드를 1명만 들고있는 게 특징. 때문에 순수 장거리전 화력 자체는 공수중대의 패파보다 떨어지지만 초반에 적이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 잉여가 되어 버리는 패스파인더와는 다르게 카빈을 들고있는 분대원이 더 많기 때문에 붙으려는 적을 상대로는 견제를 더 잘해주고 꼴랑 신호기 하나 있던 패파와는 다르게 자체적인 포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차별화할 점. 또한 저격용 개런드가 1정이라 슬롯 문제로 BAR을 2정씩 달아주기 부담스러운 패파와는 다르게 이쪽은 흘릴 걱정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기도 하다.
운용법도 중단거리에서 어느정도 힘을 쓸 수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패파와 거의 동일하며 BAR을 달아주고 3벳까지 찍으면 개깡패가 되는 것도 비슷하지만 지정사수가 한명이니만큼 막타 치는 능력은 공수 패파보다 떨어져서 벳 쌓는 효율 자체는 은근 밀리는 편.
또한 1 라이플맨 생산 타이밍과 동시에 출발이 가능한 패스파인더와는 다르게 너프로 호출 시작 가능 시간도 좀 더 늦어져서 정찰 지휘관과 함께 호불호가 갈리는 유닛.
- 스킬
- 위장 :패스파인더와 동일하다.
- 신호기 설치 : 이것도 패스파인더와 동일하다. 맵 곳곳에 깔아주자.
- 유인 포격 : 20뮤니를 소모하여 신호탄만을 떨어뜨린다. 소령에게도 있는 낚시 기술.
- 곡사포 포격 요청 : 140 뮤니를 소모해서 곡사포 3문으로 지정 위치에 포격을 가하는 스킬로 IR 패스파인더가 그 지점까지 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포격이 몇초 이내로 매우 빠르게 떨어지며 보병이나 중립 건물 철거엔 크게 무리가 없고 많이 쏘는데다 폭발 범위가 제대로 미쳤기 때문에 붉은 연막탄이 떨어지는 걸 보자마자 황급히 리트릿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적 중화기분대가 중립건물에 들어가는 순간을 노려 사용하면 끔살확정. 적 전차가 이걸 맞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지만 맞기만 한다면 중전차조차 HP가 절반은 날아가고 스턴에 걸린다. 베테런시를 3까지 쌓으면 시야가 넓어져 포격요청을 사용하기 좋아진다.
2.1.5. 지원 공수부대
- 정찰지원 중대 지휘관 유닛
* 호출비용 : 350맨파워 80뮤니션, 인구 9 (6인+분대기본 인구 3+운용병 없는 경야포 추가 투하), 충원비용 28인력
- 기본 피격률 5% 보너스
- 경기관총으로 이동사격 가능
- 아군 영역 외에서도 추가무장 업그레이드 가능
- 체온저하에 저항력
★ : 스킬 재사용시간 -25%
★★ : 명중률 +25%, 수류탄 사거리 +25%, 야전구급품 스킬 사용 가능
★★★ : 쿨다운 -20%, 피격률 -25.3%[49]
정찰 지휘관에서 3CP까지 쌓은 후 공수강하 전투단 스킬로 350맨파와 80뮤니를 소모하여 경야포와 함께 소환이 가능한 콜인 보병. 기본적으로 공수부대 지휘관의 공수부대와 시한폭탄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큰 차이가 없지만 350맨파 + 80뮤니라는 싼 가격에 공수부대는 물론 경야포까지 던져주기 때문에 900인력이나 먹던 폐기물스럽던 이전과는 달리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졌다. 그래도 여전히 3CP라는 느린 타이밍은 여전하기 때문에 소총수나 패스파인더가 분삭되었을 때 보충용으로 호출하는 편.
- 업그레이드
- M1919A6 : 공수부대와 동일하다. 120뮤니를 쥐어주고 M1919A6 경기관총 2정으로 무장한다. 본격적인 보병전에 나서려면 필수적으로 달아줘야 할 무장이지만 호출 스킬 자체의 뮤니소모가 심한편인지라 초반에 지원 공수부대를 불러냈다면 뮤니에 쪼들려서 바로 못들려줄 확률이 높다.
- 톰슨 기관단총 업그레이드 : 공수부대와 동일하게 근접전에 강한 톰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원래는 톰슨이 없고 기존 공수한테 없는 바주카 업그레이드가 따로있는 방식이었지만 패치로 공수부대 계통 유닛들의 스킬이 통합되면서 받아왔다.
- M9 바주카 : 100뮤니를 소모해서 바주카 2정을 달아준다. 일반 바주카보다 위력이나 관통력이 앞서는데다 위장 스킬까지 생겨서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가던 적 전차의 뒤통수에 크게 한방 박아줄 수 있지만 대보병 능력이 눈에 띄게 하락하기 때문에 들려주기 전에 고민을 해야한다. 350맨파나 되는 고급 보병에게 바주카를 들려주기에는 이미 바주카 셔틀로 후방부대나 중위가 있기 때문에...
- 스킬
- 지연 MK2 파편 수류탄 : 라이플맨과 중위의 동일한 수류탄 투척 스킬에 5뮤니를 더 먹지만 업그레이드가 필요없고 쿠킹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착탄시 수류탄이 절반가량 더 빠르게 터진다.
- 제압 사격 : M1919A6를 들려주면 생기는 스킬. 이것도 공수부대와 동일하며 20뮤니를 소모해서 지정한 적 분대는 물론 근처의 유닛까지도 제압에 걸리게 한다.
- 위장 : M9 바주카를 들려주면 생기는 다른 위장 유닛들과 동일한 스킬. 엄폐물에 웅크리고 있으면 위장효과가 적용되며 위장상태에서 공격시 바주카에 데미지와 관통력 보너스가 붙는다. 무기고나 땅에 떨어진 바주카를 획득시 위력이 강화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위장 스킬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
- 정예보병 바주카 숙련(패시브) : 바주카의 발당 데미지가 20. 관통력이 전 거리에서 30 증가한다.
- M5 지뢰 : 30뮤니를 소모해서 지뢰를 설치한다.
2.1.6. 레인저 분대
- 중기병 중대, 도심강습 중대 지휘관 유닛
- 호출비용 :인구수 10(분대기본 인구 5 + 5인 분대), 충원비용 32인력
- 기본 피격률 27% 보너스
- 눈과 진흙 등 험지에서 느려지지 않음
- 경기관총으로 이동사격 가능
- 무기슬롯이 3으로 타 병종보다 하나 더 많음
★★ : 명중률 +25%. 수류탄 사거리 +25%. 야전구급품 패시브 적용
★★★ : 쿨다운 -20%. 피격률 -29%
중기갑 지휘관이나 도심 강습 지휘관에서 3CP를 쌓고 350맨파로 콜인이 가능한 미국의 정예보병이다. 전원 M1 개런드로 무장하고 있는 5인 분대로 처음 무장인 개런드의 경우 소총병의 것보다 성능이 좋으며 장거리 DPS가 꽤 강한 편이지만 가격에 비하면 거의 창렬이나 다름 없는 성능이므로 최대한 빨리 추가 무장을 달아주자.
피격률 보너스가 27퍼나 붙어있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톰슨이 근접전에서 무지막자한 화력을 보여주므로 보통 돌격병으로 운용된다. 레인저를 보유한 지휘관들도 레인저를 지원하는데 최적인 스킬을 보유한지라 이러한 스킬들을 보조적으로 활용해가면서 적에게 달라붙기만하면 어지간한 보병들은 싸그리 털어버리는 게 가능하나... 막상 단일적인 이 유닛의 주된 평가만 봤을땐 희대의 먹튀 유닛.
우선 호출 비용은 타 팩션의 고급 보병들보다 대체로 근소하게 싼편이나 3CP 타이밍이면 이미 보병+중화기 조합이 끝나고 한창 경차량 페이즈로 넘어가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소총병이 빨리 갈렸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병을 더 추가하기 애매한 타이밍인데다 안그래도 뮤니 잡아먹는 요소가 많은 미국 입장상 톰슨의 비용도 상당히 부담스럽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틸성 또한 늦은 타이밍에 비싼 자원 잡아먹고 나오는 고급 유닛치곤 그 흔하디 흔한 전력질주나 연막 스킬도 없이 꼴랑 수류탄 하나밖에 없는 한심한 수준인지라 부담없이 사용하기엔 어려운 유닛이라 평가받는다. 대차량, 대전차 스킬도 전무.
당장 소련의 충격병은 2CP에 나오는데, 레인저는 3CP라 등장 타이밍도 더 느리고, 충격병은 연막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유틸성도 충격병이 더 위, 충원비도 레인저가 더 비싸며, 피격률도 레인저는 27%지만, 충격병은 0.5 장갑보너스를 가지는데, 이걸 피격률로 치지면 30%정도 수준, 심지어 충격병은 기관단총도 기본적으로 다 들고나오는데 이쪽은 업글을 해줘야한다. 같은 3CP 타이밍인 영국의 코만도도 가격은 좀더 비싼대신 마찬가지로 무기 업글이 필요없고 은신, 가몬 수류탄, 폭약 등 우수한 유틸성을 줄줄이 달고있어 레인저와 비교하면 실례인 수준이다. 다른 진영으로 갈 것도 없이 당장 바로 옆에 지휘관 유닛인 공수부대를 보면 유닛 자체가 상당히 성의없어 보일 지경.
그나마 레인저가 좋은 점을 우겨서라도 뽑자면, 다행스럽게도 순수 근거리 화력 자체는 톰슨 4정이 파파샤 무장을 한 충격병이나 코만도보다 더 좋다는 것. 그리고 무기 슬롯이 3칸이나 되기 때문에 무조건 근거리 유닛으로만 써야되는 충격병과는 다르게 브라우닝 자동소총만 3정을 쥐어줘서 소총병의 상위호환 유닛으로 이용하거나 바주카 버프가 있다는 걸 이용해서 대놓고 바주카 3정을 들려줘 은근 위협적인 대전차 분대로 굴릴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점...
물론 레인저를 장거리 교전 유닛으로 굴리느니 차라리 패스파인더를 가거나 하다못해 소총수에게 M1919를 쥐어주는 게 훨씬 더 싸게 먹히고 바주카도 3정 도합 150이라는 정신나간 뮤니를 잡아먹는다는 점이 단점.
패치로 기본 무장이었던 M1 카빈이 M1 개런드로 변경되었는데 개런드의 능력치가 소총병의 것보다 더 우수해서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들려주고 중장거리 활약이 가능한 범용 보병으로 써먹는다는 선택지도 추가되었다. 다만 톰슨을 들려줬을땐 별 차이도 없는데다 레인저 특유의 부족한 유틸성과 너무 늦는 CP 타이밍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서 그냥 옆그레이드라는 평. 물론 가성비가 떨어지더라도 중반 넘어 소총병이 갈렸을 때, 울며 겨자먹기로 노벳 소총병을 뽑는 대신 강화형 소총병이라는 느낌으로 레인저를 부를 수 있다는 선택지가 주어졌기는 하다.
- 업그레이드
- M1A1 톰슨 기관단총(70뮤니) : 분대원중 4명이 개런드를 내리고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한다. 공수부대의 톰슨과 동일한 능력치를 가졌으며 여전히 끝내주는 근접전 화력을 자랑하지만 뮤니 가격이 비싸다는 건 마이너스 요소.
- 스킬
- 지연 MK2 수류탄 : 레인저 부대의 유일하게 존재하는 스킬로 35뮤니를 소모하여 MK2 파편수류탄을 투척하는 것은 똑같지만, 공수부대처럼 수류탄을 쿠킹하여[51] 폭발 시간을 앞당기기 때문에 일반 소총수의 수류탄보다 빨리 폭발한다.
- 정예보병 바주카 숙련(패시브) : 바주카의 발당 데미지가 20. 관통력이 전 거리에서 30 증가한다.
2.1.7. 기계화 소총병(Cavalry rifleman)
- 기계화 중대 지휘관 유닛
- 호출비용 280인력 7인구(분대 기본인구 2+5인 분대), 충원비용 28인력
- 기본 피격률 3% 보너스
- 아군 영역 외에서도 추가무장 업그레이드 가능
기계화 중대에서 1CP까지 쌓으면 280맨파에 콜인이 가능한 근접전 보병.
강습공병과 마찬가지로 전원 M3 그리스건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근거리 화력이 막강하며 추가적으로 톰슨을 쥐어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타이밍에 적 보병들을 갈아제끼는 학살자가 될 수 있다. 같은 지휘관에서 생산이 가능한 WC51이나 M3와도 궁합이 굉장히 좋으며 복붙이라는 악평과는 별개로 강력한 근접 전투력과 여러 쓸만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강습공병과 비슷하게 근접전 전용 유닛이란점이 발목을 잡아 맵과 사용 타이밍을 잘 체크했다가 콜인하는 게 좋다. 게다가 근접전 유닛치고는 수류탄 스킬이 없어 건물 청소나 중화기팀 소탕 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편.
운용 방법은 사실상 강습공병과 비슷하다. 이쪽은 강습공병보다 살짝 늦게 나오는 대신에 소총병의 베테런시를 따라가며 톰슨 기관단총 업그레이드의 존재로 전체적인 포텐은 더 높으며 같은 지휘관에서 나오는 차량들과 조합하도록 설계되어있다는 것이 특징.
근접전 보병이 다 그렇듯이 소총병들이나 장교들이 어그로를 끌면서 교전할 때 우회해서 옆구리를 치거나 소총병에게 허깅하는 기갑척탄병이나 강습척탄병 등을 견제할 수도 있고 소총병이 돌격할 때 연막을 쏴주거나 소총병이 대전차총류탄으로 차량이나 전차의 엔진을 박살내놓으면 뒤따라가서 사첼로 크게 한방 먹이는등 단독으로 운용하기 보다는 소총병 및 장교와의 협업이 중요시되는 유닛.
또한 기계화보병 컨셉에 어울리게 WC51이나 M3에 탑승시켜서 적 중화기 라인을 몰래 우회한 뒤 냅다 털어먹는 식의 분노의 질주도 유효하며 리트릿하는 적을 미친듯이 쫒아가서 분삭시키는 등 이해도가 높은 유저가 다룬다면 정말 악랄하게 적을 빡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업그레이드
- 톰슨 기관단총 : 70뮤니를 소모해서 2명이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한다. 2정에 70뮤니라 가성비가 좀 안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 감은 있지만 그리스건보다 끝내주는 화력으로 뽑은 값은 충분히 해낸다.
- 스킬
- M23 연막 총류탄 : 장교와 동일하게 15뮤니를 소모해서 연막 총류탄을 발사하는데 적의 중화기를 우회할 때 유용하다.
- 대전차 사첼 : 형벌이 가지고 있는 그 대전차 사첼의 복붙이이다. 사거리가 짧아 붙이기는 힘들지만 어마어마한 관통력과 깡데미지로 적의 차량의 피를 훌러덩 날려버릴 후 있다. WC51과 조합해서 적 전차를 추격한 다음에 사첼을 븥이고 튀는 등 매드 맥스를 찍는 식의 유저들도 있을 정도.
- 엄호 사격 : 후방부대가 가지고 있는 제압 사격과 비슷한 스킬. 적 보병을 찍으면 25뮤니를 소모하고 사용이 가능한데 스킬 발동시 분대원들이 기관단총을 마구잡이로 난사해대며 이때 기계화 소총병의 명중률은 처참할 정도로 떨어지지만 적 보병 분대의 명중률과 이동속도를 대폭 감소시키기 때문에 급할 때 중기관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2.2. 기갑 유닛
2.2.1. WC51 군용 트럭
- 기계화 중대 지휘관 유닛
- 생산비용 : 인력 200 인구 3
- 넓은 시야(50)
- 넓은 은신감지 범위(25)
- 승하차 불가능
- 중화기 탑승이 불가능한 소형 수송차량
- 저격수 상대로 50% 명중률 보너스(상부기관총)
★ : '밟으라고!' 능력 해금, 50구경 기관총 사거리 +5
★★ :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가속도 +25%
★★★ : 무기 연사시간 +20%, 명중률 +30%
기계화 중대를 선택하면 본진에서 맨파 200에 생산이 가능한 차량.
흔히 닷지 트럭, 닷지카라고 불리며 기계화 중대를 선택하는 이유. 기본적으로 보병의 승하차가 가능하며 승차한 보병이 사격또한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무장이 가능하다. M5 장갑차와는 다르게 탑승한 내부의 보병이 공격에 피해를 입지만 기름 소모없이 싼 인력으로 초반부터 뽑아 쓸 수 있는데다 빠른 기동력으로 적의 중화기를 우회하거나 근접전 화력이 강한 장교분대나 같은 지휘관에서 호출되는 기병 소총수 등을 태운 뒤 홀로 돌아다니는 보병분대나 중화기팀에게 달라붙어서 갈아버리거나 아니면 중기관총으로 장거리에서 쪼아대며 화력지원을 하는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유닛.
또한 상대 서독이 퀴벨바겐을 가지고 무리한 강습을 할 때 소총수를 태워 순식간에 퀴벨바겐을 잡아버리고 대전차 화기가 없는동안 계속해서 화력지원을 해주면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승리를 가져갈수있는 유닛이기도 한데 상대가 무리하지 않는다면 이것 하나만으로 퀴벨바겐을 저격하기는 좀 무리인 감이 있고 초반 대차량 수단이 없는 미국의 유일한 퀴벨바겐 대응수단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 업그레이드
- M2 중기관총 장착 : 45탄약을 소모하여 차량에 M2 중기관총을 한정 올린다. 제압은 못하지만 특유의 똥파워와 관통력으로 장거리에서 살살 쪼아대도 적에게 아픈 피해를 줄 수 있고 유닛을 태우고 질주할 때에도 쏠쏠한 보조 화력을 제공해준다.
- 스킬
- 밟으라고! : 1베테런시 때 15탄약을 소모해 쓸 수 있는 스킬,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대폭 올려주며, 2베테런시에 도로에서는 무려 21이 넘는 미친 속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 목표 표식 : 40탄약을 소모해서 정찰기로 특정 차량에 표식을 표시해주는데 이때 표식된 적 차량의 피격율이 25% 증가되고 장갑을 25% 낮춰준다. 특히나 장갑을 퍼센트로 깎아주기 때문에 정신나간 장갑을 가진 적 중전차에게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 정찰기가 깨알같이 시야도 밝혀준다는 것이 장점.
- 155mm 곡사포 포격 : 대대지휘소를 지으면 해금되는 스킬로 180뮤니를 소모해서 특정 위치에 곡사포 12발을 때려박을 수 있다. I&R 패스파인더, 영국 강화 진지 연대의 정밀 포격 스킬과 동일한 포탄 데이터를 사용한다. 스킬 시전 중 포격이 떨어지기도 전에 터지면 포격이 취소되면서 뮤니도 같이 날라가 버리니 주의할 것. 참고로 소령을 태워서 소령과 함께 포격을 박아버리는 서독 트럭 테러가 있다. 하지만 눈치를 잘 봐야된다. 트럭이 한번에 안 부서질 수도 있으니 미리 체력을 깎아 놓자.
2.2.2. M3 반궤도 장갑차
- 기계화 중대 지휘관 유닛
차량소화기 긴 사거리(40)
★ : '밟으라고!' 능력 해금
★★ : 최고속도 +20% 선회 +20% 가속도 +20%, 충원반경 +20%
★★★ : 쿨다운 -20%, 시야 +30%, 충원반경 +20%
소총병 중대 및 기계화 중대 지휘관을 선택하고 중위와 대위를 모두 뽑거나, 소대지휘소 혹은 중대지휘소 기계화 지원을 해금해서 대대지휘소를 해금 조건을 갖추면[52] 200맨파와 30기름으로 병영에서 생산이 가능한 차량 유닛.
소련에도 있는 유닛이지만 빠른 타이밍과 싼 가격으로 초반 전투에 적극적으로 이용되는 소련의 M3와는 달리 이쪽은 타이밍이 다소 늦고 기름을 2배나 더 잡아먹어 전투에 함부로 밀어넣기는 꺼려지나 상황 무관한[53] 충원 기능과 힐팩 드랍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무장은 브라우닝 중기관총 한정으로 50구경 특성상 그럭저럭 보병은 잘 쪼아주지만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물맷집. 개나소나 쏘아대는 판저 파우스트 한방이면 반피가 날아가고 총알에도 팍팍 까인다. 특히 미국의 M3는 소련과는 달리 대전차 수단이 이미 나오고도 남을 타이밍에 등장하는만큼 전선 돌파 용도로 쓰이기보다는 전진 기지 역할을 하는겸 후방에서 쪼아대면서 양념을 쳐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엠뷸런스보다 맨파값이 싼 편이고 보병의 승하차가 가능한데다 점령 여부, 이동 여부와 무관한 충원 기능이 있고 의료 지원품이 있어서 엠뷸런스를 대체하는 야전 충원 기지로 써먹을 수 있어보이나...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그냥 차라리 50맨파 더 주고 더 빨리 나오고 기름도 훨씬 적게 먹으며 치료도 공짜로 해주는 엠뷸런스 굴리는 게 훨씬 손은 편하다. 그나마 차별화되는 점은 보병 수송 및 전투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거지만 그마저도 나오는 타이밍을 생각해봤을 때 있으나마나한 장점.
- 스킬
- 밟으라고! : 1베테런시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스킬. 최대 속도와 가속도를 일시적으로 크게 향상시킨다. 쉽게 말해 부스터. 닷지와 달리 M3은 계속 무료기 때문에 필요하다 싶으면 막 질러줘도 된다.
- 의료물품 지원 :
돌격 공병 스킬 재탕45뮤니를 소모해서 의료 물품을 땅에 드랍한다. 총 3번까지 주워 쓸 수 있으며 탄약이 남아돈다면 이걸로 엠뷸런스를 대체하는 것 또한 가능.
- 차내 의료지원품 : 패시브. M3 하프트랙 내에 탑승한 보병 및 화기반은 비전투 시 초당 HP를 0.4씩 회복한다. 보병 두 분대를 치료하면서 이동할 수 있어서 소소하게 좋기는 한 특성이다.
2.2.3. M5 수송 반궤도 장갑차
- 전술지원 중대 지휘관 유닛
차량소화기 긴 사거리(40)
★ : '증속구동' 사용 가능
★★ : 충원반경 +20%, 가감속도 +20%, 선회속도 +20%, 최고속도 +20%
★★★ : 충원반경 +20%, 시야 +30%, 쿨다운 +20%
전술지원 중대(Tactical Support Company)를 선택하면 240인력과 30기름으로 호출할 수 있다.
드디어 소련에게만 공여하던 물건을 가져왔다.
소련에 있는 M5와 완전히 같은 물건. 기본적으로 주변에서 보병 충원이 가능하다.
치료는 안되지만 종이짝같은 엠뷸런스에 비해 2배 이상 튼튼하고 [54] 소총탄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있어서 전선에 노출되면 터지기 쉬웠던 앰뷸런스를 대신하여 안정적으로 전선충원이 가능하다. 베테업시 충원 거리 또한 늘어나는 게 장점. 다만 미트쵸퍼를 달지 않는다면 나오는 타이밍상 베테업이 힘들고, 미트쵸퍼를 업해버리면 충원을 못한다는 건 약간 아쉽다.
초반 경차량들보다는 체력이나 장갑이 꽤 튼튼한 편이기 때문에 안에 보병을 탑승시켜 적 보병에게 근접전을 거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90탄약을 지불하고 대공 패키지를 장착하면 이름이 M16으로 바뀌고 4연장 50구경 미트쵸퍼 포탑이 달린다. 보병이나 경차량을 제압하는데 매우 좋고 특히나 대공 성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팀전에서 있으면 적 공격기나 정찰기를 족족 떨궈줘서 좋긴 하지만 소속된 지휘관이 문제라 보기가 힘들다. 어차피 M5는 소련 기본유닛이기도 하고.
패치후로 CP 타이밍이 낮아졌는데, 이덕에 대위생산후 소령 생산 타이밍 전에 뽑아 굴려먹기 좋다. 3CP에 소총수 하나를 집으로 돌려보내 경기관총을 집어주고, 하프트랙에 태워주면 LMG를 기동사격하며(...) 보병 제초기로 굴려먹을수도 있으나 차량이기에 AT건에 매우 취약하며, 혹여나 허무하게 잃어버릴경우 매우 치명적이기에 혼자 굴리기보단 보병들을 앞세워주며 보조용으로 굴리는 게 좋다.
- 업그레이드
- 대공 패키지 : 마찬가지로 복붙이. 90뮤니를 소모해서 4연장 50구경 중기관총을 얹는다. 충원과 수송능력을 잃는 대신 막강한 보병 제압능력을 얻지만 역시 진가는 소련과 마찬가지로 거의 지대공 미사일 수준의 초월적인 대공능력.
- 스킬
- 증속구동 : 소련의 그 부스터 스킬 복붙이다. M3는 잘만 고유스킬이 있는데 어째서 그런지는 불명. 10뮤니를 소모해서 가속도 +60%, 피격률 -25% 보너스를 얻는다.
- 차내 의료지원품 : 패시브. 차량에 보병이나 탑승 가능한 화기반을 태우면 탑승한 보병은 초당 0.4HP를 회복한다.
2.2.4. M8 그레이 하운드
- 정찰지원 중대 지휘관 유닛
- 넓은 시야(50), 1베테런시(60)
- 저격수 타입에게 50% 명중률 보너스(포탑 동축기관총)
★ : 시야 +10
★★ : 재장전시간 -20%, 주포 명중률 +20%, 공축기관총 명중률 +15%
★★★ : 선회속도 +20%, 가감속도 +20%, 최고속도 +20%
정찰중대 지휘관에서 280맨파와 60기름을 주고 생산이 가능한 콜인 장갑차.
전작의 포지션은 스튜어트에게 넘겨주었으며 이쪽은 콜인 유닛으로 넘어왔다.
성능은 기존 M20 유틸카에서 차량전이 좀 더 상향된 정도, 달려있는 주포인 37mm가 장갑차량이나 2호 경전차를 견제할 정도의 화력이 턱걸이 수준으로나마 나오지만 진짜 딱 견제 수준에서만 그치는만큼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당장 222 스카웃카도 제대로 잡기 힘들고 물맷집인 하노마크 정도나 효과있는 정도라서 경전차 이상 급을 만났다면 단독으로 덤비는 것보다는 바주카를 든 보병이나 대전차포와의 조합하거나 상대방 경차량이 난동 부리는 걸 막는다는 감각으로 사용해주면 좋다.
오히려 업그레이드로 달아주는 M2 중기관총이 바로 그레이하운드의 진가로 데미지와 명중률이 좋아서 사실상 대보병 능력에 있어서는 이게 주포나 다름 없다.
보통 그레이하운드가 나오는 4CP 타이밍엔(스튜어트보다도 더 늦다.) 적이 이미 경전차나 대전차포같은 제대로 된 대전차 수단을 이미 뽑아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의외로 깽판 칠만한 타이밍은 많지 않다. 유틸카보다 체력이 약간 더 높긴 하지만 어차피 대전차포 한대만 맞아도 반피 가까이 날아가는만큼 여전히 부담 없이 굴리기엔 어려우며 오히려 빈약한 맷집으로 경전차들간의 싸움에서도 뭔가 타이밍 대비 밀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나 판저 파우스트 거리를 내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같은 지휘관에서 나오는 I&R 패스파인더의 시야를 통해서 위험이 될만한 구역은 피해다니는 센스를 발휘해주는 것이 좋다.
보통 콜인으로 불러내는 경차량이라는 특성 탓에 정찰 지휘관은 중위와 대위를 동시에 뽑는 쌍장교 빌드를 자주 볼 수 있는 지휘관이기도 하다. 대공 하프트랙이나 스튜어트는 티어를 올리고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반해 이쪽은 CP만 차면 바로 불러낼 수 있는만큼, 쌍장교 빌드를 탔을 때 허전해지는 경차량 자리를 어느정도 메꾸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만약 그레이하운드를 뽑았다면 정직하게 돌격시키기보다는 거리를 벌려가며 깔짝대면서 인력소모를 유도하거나 정찰차량이라는 컨셉에 맞게 거점 빈집털이를 하는 소수의 보병에게 달려가서 내쫒거나 적의 중화기 라인 뒤쪽으로 돌아가서 때리고 튀기식 테러를 한다던가 식의 운영이 필요하다.
- 업그레이드
- M2 중기관총 장착 : 60뮤니로 상부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다. 공격 사거리도 길고 명중률이나 데미지가 좋아 보병을 잘 잡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 살살 약올리면서 쪼아대면 상대 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른다. 따로 철갑탄은 쓰지 못하지만 50구경 파워로 기본 관통력이 제법 있어 하노마크나 하프트랙같은 물장갑 차량 상대로는 유의미한 딜링을 넣을 수 있다.
- 스킬
- M2 산탄사격 : 전작에선 영국군측 스튜어트가 가지고 있었던 스킬이다. 40뮤니를 소모해서 적에게 산탄을 한방 꽂아주는데 과거에는 한방만 쏘면 말그대로 적 보병들을 순식간에 인수분해시켜버리는 op스킬이었지만 너프로 인해 그저그런 스킬로 변했다.
2.2.5. M21 자주 박격포
- 보병 중대, 기계화 중대 지휘관 유닛
- 박격포 기본 사거리(80)
- 박격포 최소 사거리(40)
★ : M56 지연신관 고폭탄 포격 스킬 사용 가능
★★ : 모든 스킬 재사용시간 -40%
★★★ : 포격산탄도 감소 -20%
보병중대 지휘관과 기계화중대 지휘관에서 200인력과 30기름을 주고 3CP에 불러낼 수 있는 콜인 유닛. 자체적인 방어 무장은 없고 박격포 하나를 탑재하고 있는데 대전차 무기 몇방에 허무하게 박살날 위험이 있지만 차량 특유의 빠른 기동력과 거치나 해체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55] 가장 큰 장점.
- 스킬
- 박격포 포격 : 보통 박격포 운용 유닛들은 어택땅을 누르면 알아서 적을 포착하고 쏘기 시작하지만 표적을 지정해줘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쓰는 스킬.
- 연막탄 포격 : 지정한 곳에 연막탄을 3발 발사하며 연막탄에 가려진 보병이나 차량은 조준되지 않기 때문에 중화기 라인을 돌파하거나 도주할 때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백린탄 포격 : 착탄시 주변에 도트뎀을 주는 백린탄을 지정한 위치에 포격하며 연막탄처럼 적의 공격을 막지만 이동속도도 느려지고 데미지도 입는다는 게 차이점. 적의 중화기를 걷어낼때 상당히 효율적이다.
- M56 지연신관 고폭탄 포격 : 25뮤니를 주고 고폭탄을 6발 쏠 수 있는데 지연신관이라 떨어지고 터지는데 약 2초 정도 걸리지만 160이라는 특유의 똥파워와 1000이라는 높은 관통력으로 적을 단체로 폭사시키는 것이 가능. 가끔 전차나 차량에 맞으면 달라붙어 이동할 때도 따라가는 점착 기능이 있음.
2.2.6. M4A3 76mm 셔먼
- 기계화 중대 지휘관 유닛
★ : 패시브 스킬 [무전 통신] 해금
★★ : 포탑 선회속도 +35%, 재장전시간 -30%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명중률 +30%, 가감속도 +20%
★★★ :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관통력 +25%, 가감속도 +20%
기계화 중대 지휘관을 선택하면 대대지휘소에서 380맨파와 125기름을 주고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의 셔먼이 고폭탄의 존재로 보병은 잘 잡는데 반해 75mm라는 애매한 주포탓에 어지간한 중형전차 이상으로 넘어가면 영 아니올시다였지만 이쪽은 주포를 76mm로 바꿔달면서 관통력이 상승했다.[56]
일반 철갑탄과 고속 철갑탄을 번갈아가면서 쓸 수 있디. 일반 철갑탄의 경우 보병은 이지에잇보다는 잘잡지만 셔먼보다는 아니고 대전차는 이지에잇에 밀리지만 연사력이 좀 더 빨라 셔먼보다는 훨씬 잘 잡는다.[57] 즉 일반 철갑탄은 딱 중간지점. 허나 고속철갑탄은 이지 에잇보다 미묘하게 빠른 연사력과 더 높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기에 부족한 방어력을 빼어난 대전차 능력과 기동력으로 메우는 모양새다.
일반 셔먼의 고폭탄 스킬이 없어서 보병 잡는 능력은 타 진영 중형전차보다 약간 못하거나 연사력으로 겨우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 전차의 진가는 3벳 3라디오 중첩 효과에 있다. 베테런시가 소련의 셔먼을 그대로 옮겨온지라 3라디오 중첩 효과를 받은 3벳 76밀리 셔먼은 재장전속도가 무려 2.47~2.68초로 줄어들고, 거기다 제병협동까지 끼얹으면 철갑탄 1.8초, 고속철갑탄 2.2초라는 미친 연사력을 보여준다. 3벳이 된 76mm 셔먼에 추가로 전차 3대가 필요하는 조건 때문에 극후반에서나 겨우 될까 말까 한 조건이지만 상대방 고급 보병이나 블로빙을 견제할 때나 전차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니 3벳 76mm 셔먼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자. 특히나 3벳을 찍은 76mm 셔먼은 잭슨이 필요없는 무지막자한 관통력과 연사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업그레이드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장착 : 60탄약을 지불하고 장착하는 다른 셔먼 전차에도 있는 상부 포탑 기관총이다. 특히나 76mm 셔먼의 경우에는 대보병이 영 시원치 않은 편이라 필수로 장착해줘야 하는 편.
- 스킬
- 연막탄 투하 : 30뮤니를 소모하여 먼거리에 연막탄을 4발 투하한다. 독일처럼 도망칠때 쓰기보다는 적 대전차포나 기관총을 가리고 개돌가는 식의 공격적인 운영으로 사용되는 편.
- 라디오 통신 : 셔먼과 동일
2.2.7. M4A3E8 셔먼 '이지에잇'
- 소총병 중대 지휘관 유닛
★ : 패시브 스킬 [포수 경계] 해금
★★ :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명중률 +30%, 가감속도 +20%
★★★ : 포탑 선회속도 +30%, 재장전시간 -30%
소총병 중대를 선택시 해금되며[58] 가격은 380 맨파워 140 기름 14 인구.
셔먼 76mm와 비슷한 전차에 화력도 엇비슷하지만 맷집으로는 이지에잇이 앞선다.
미국의 T34/85라는 느낌으로 미디움급 이상의 강력한 장갑과 주포의 관통도 높은데다가 셔먼 특유의 강력한 기동성과 더불어 명중률이 높고 이동산탄도 보정이 135%로 매우 낮아[59] 고폭탄이 없음에도 기존 일반 셔먼만큼은 아니지만 보병도 어느정도 잡는다. 대보병도 대전차도 둘다 필요한 상황에 뽑아쓰면 좋은 유닛.
다만 현 미군 전술 체제가 만능인 미디움 탱크를 굴리기 보다는 보병 킬러인 고폭탄 장착한 일반 셔먼이 처리하고 전차를 잭슨이 처리하는 식으로 양분되면서[60] 이지에잇의 위치가 애매해져 대보병,대전차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셔먼이나 잭슨을 뽑기엔 애매한경우나 상대가 중전차를 뽑기 힘든 환경일 때 쐐기를 박기용으로 쓰인다.
초반부터 기름을 많이 모았거나 자원우위에 있다면 기존보다 빠른 타이밍에 뽑는 게 가능해졌다.
중전차들도 뻥뻥 뚫는데다가 체력이 720이 되면서 한대는 더 버틸 수 있게되어 더 굴리기 좋아졌지만 결국은 비싼 가격과 생산 전환으로 인해 먹튀. 76셔먼이 대폭상향되면서 입지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탄을 교체해야한다고는 하지만, 76셔먼이 고속철갑탄이 생기면서 관통력도 높고, 벳 효과도 더 좋아서 연사속도도 더 빠르다. 그렇다고 이지에잇이 보병을 엄청 잘 잡는 편도 아니라서 애매한 전차가 되었다.
이래저래 소총병 중대 지휘관이 인기가 적은데다 76mm보다 기름을 15, 인구를 2 더 먹는 주제에 성능상으로 앞선다는 느낌이 없어서 나쁘지 않은 성능임에도
- 업그레이드
- M2 중기관총 장착 : 60탄약을 소모해서 M2 중기관총을 상부 해치에 달아줄 수 있는데 특히나 셔먼 시리즈중에서 대보병이 가장 부실한 이지에잇에게는 우선순위가 더 높은 업그레이드.
- 전차장 : 25탄약을 소모하여 기관총과 둘 중 택일하여 장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시야가 10 증가(35->45)하고 주포 명중률이 10% 증가한다.
- 스킬
- 연막탄 투하 : 다른 전차들과 동일.
- 포수 경계 : 라디오 넷을 대신하여 2021년 6월 패치로 추가된 능력. 속도를 줄이고 포수가 사주경계와 정조준 사격을 하기 편하게 승무원들이 포수에 맞춰 준다는 설정인 듯. 시전 시 최고속도와 가속도가 25% 감소하지만 5초 후부터 관통력이 20%.(200~155->240~186) 사거리가 10(40→50) 증가한다.
2.2.8. M10 GMC
- 기갑 중대 지휘관 유닛
전차 주포 긴 사거리(50)
★ : 고속철갑탄 스킬 사용 가능
★★ : 명중률 +25%, 포탑선회 +40%
★★★ : 재장전시간 -20%, 차체선회 +20%, 가감속도 +20%, 최고속도 +20%
300맨파워 80기름 10인구
기갑 중대를 선택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는 구축전차로. 전작에서 뻥포로 유명했던 그 울버린이다. 다른 구축전차에 비해 싼 가격과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보병을 밟아버리거나, 고가치표적을 암살 혹은 저격하기 위하여 던지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8cp에 외부호출 전차였으나 현재 소령 테크로 생산하는구조로 바뀌었다.
체력은 일반적인 중형전차보다 낮은 560인데다가 주포도 76mm인지라 여전히 판터나 티거같은 장갑이 단단한 전차 상대로는 버거울 수 있으니 그 수와 바주카나 57mm를 조합하여 몰아쳐주자.
대전차 성능이 중형전차급정도만 대적이 가능하고 판터만 넘어가면 관통이 힘들다. 이 때문에 한대만 가서 적 중형전차 견제용으로 쓰고 이후로는 잭슨을 쓰든가 아니면 아예 많이 스팸해서 숫적 우위를 점해야한다. 여담으로 전차중에서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서 보병을 깔아뭉개기가 쉽다.
특히 미국의 전차 특성상 이동사격의 효율이 좋으며 데미지도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주포가 폭발 범위가 좁은 철갑탄인데다 동축 기관총 하나조차도 없어서 보병을 상대로는 극악의 효율을 가졌으며 맷집도 약해서 대전차포한테 한대라도 얻어맞으면 상당히 치명적이고 대전차 데미지도 관통력이 오른 셔먼 수준이라 크게 기대할건 못된다.
국방군의 스터그처럼 급하게 대전차 전력이 필요할 때 싼맛에 뽑아쓴다는 감각으로 생각하면 될듯.
기동력이 빠르다는 것을 이용해서 측면에서 적의 옆구리나 후방을 치거나 좁은 곳에선 과감하게 주포를 포기하고 적 보병들을 로드킬하는등 결국 파일럿의 센스가 중요한 유닛.
- 스킬
- 측면돌파 : 30뮤니를 소모해서 이동속도와 가속도, 피격율 등에서 보너스를 얻는다. 안그래도 기동력이 빠른 울버린이 개활지에서도 카트라이더를 찍게 해주는 스킬로 상승한 스피드로 적의 전차를 농락하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적의 보병을 치어죽이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
- HVAP M93 : 30뮤니를 소모해서 24초 동안 고속철갑탄을 사용한다. 관통력을 180~140에서 250~200으로 잭슨에 준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57mm 대전차포의 특수탄 스킬과 비슷한 스킬. 물론 이쪽은 움직이거나 추격도 가능하니 운용은 한층 더 편하다.
2.2.9. 105mm 불도저 셔먼
- 기갑 중대 지휘관 유닛
- 전차 주포 짧은 사거리(35)
★ : 105mm 곡사포격 스킬 사용 가능
★★ : HP + 160, 재장전시간 -15%, 차체선회 +20%
★★★ : 재장전시간 -20%, 포탑선회 +35%, 가감속도 +30%
기갑중대 지휘관에서 380인력과 140기름으로 호출이 가능한 미국의 탱킹겸 대보병전 지원용 전차.
105mm 고폭탄 주포를 얹어놓아 넓은 폭발범위로 동독의 브룸베어처럼 몰려다니는 보병에게 강하며 곡사포격을 가하므로 적당한 엄폐물 뒤에 숨어서 적 보병을 갉아먹기 좋다. 대신 고폭탄 특성상 대전차 능력은 거의 없는편이기 때문에 보병 상대로만 설치는 편이 좋다.
패치로 인해 무조건 탄을 느린 탄속의 곡사로 발사하는 것과 판처슈렉과 주포사거리가 같아져 거리재기가 불가능해졌다는 단점이 생겼지만 그라운드어택 G키를 이용해서 적 보병 뭉친곳에 일일이 쏴주면 운만 따라주면 단숨에 분대들의 HP가 바닥을 기게 만드는 높은 대보병 화력을 뽐내준다.[61]
불도저의 존재로 인해 속도는 좀 느리지만 전면장갑의 갑빠가 좀 단단하며 체력 자체는 일반 셔먼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다. 화력도 브룸베어에 비하면 부족한 수준이지만 빠른 연사속도와 회전포탑의 특성상 움직임이나 운용이 상당히 유연한 편이다. 그리고 미국 특유의 승무원 하차 시스템 또한 피해를 입었다싶으면 빠른 스피드로 전장에서 이탈한 뒤 바로 수리해서 투입하는 등 큰 장점인 편.
그리고 불도저는 그저 장식이 아니라 더욱 높은 HP와 장갑을 제공하며, 스킬로 흙을 밀어서 장애물을 만들거나 없앨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흙더미는 보병에게 엄폐물을 제공하고 차량의 이동을 방해한다. 모래주머니나 전차장애물이 짓거나 없애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후반엔 짓다가 공병이 떼몰살 당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쪽은 잠깐 슥슥하면 만들거나 부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후반으로 넘어가면 적의 기갑전력 상대로는 샌드백에 불과한데다 지휘관 자체가 기름 소모가 심해서 팀전이나 어지간치 유리한게 아니면 잭슨을 뽑을 기름이 남아나지가 않으므로 미리 대전차를 분담해줄 유닛 준비는 필수로 대전차포나 같은 지휘관에서 나오는 M10 울버린 등으로 대전차을 커버하다 여유가 생기면 잭슨으로 갈아주는 게 좋다.
동독의 브룸베어와 비슷한 후반에 나오는 대보병 고폭탄 전차라는 특성 때문에 유리한 상황에서는 한없이 강력하고 불리한 상황에선 이도저도 못 하는 유닛이라는 평도 많다.
- 업그레이드
- M2 상부 기관총 : 60탄약을 소모해서 50구경 중기관총을 달아준다.
- 스킬
- 105mm 고폭탄 곡사포격 : 브룸베어와 유사하나, 대전차포의 사거리보다 더 긴 70사거리에서 5발의 주포탄을 사격한다. 일반 사격보다 훨씬 산탄도가 넓지만 대전차포의 사거리 밖에서 고폭탄이 빠른 연사속도로 쏟아진다는 것이 메리트. 첫 발은 거의 정중앙에 떨어진다.[62]
- 연막탄 투하 : 30뮤니로 지정된 위치에 연막탄을 4발 발사한다.
- 장애물 건설 : 불도저로 흙을 밀어서 장애물을 생성한다.
- 장애물 철거 : 장애물 건설로 만들어진 흙더미를 없앤다.
2.2.10. M7B1 프리스트 자주포
- 보병 중대 지휘관 유닛
- 자주포 주포 긴 사거리(180)
- 전차 동축 기본 사거리(35)
- 승무원 승하차 불가능
★ : '이동탄막 포격' 스킬 사용가능
★★ : 산탄도 -20%, 스킬 재사용시간 -33%
★★★ : 스킬 사거리 +33%
보병 중대 지휘관을 선택하면 9CP 타이밍에 480맨파와 115기름으로 호출할 수 있는 미국의 자주포.
보통 게임 스피드가 빠른 1대1이나 소규모 팀전보다는 대치전이나 서로 전선이 고착화되는 판이 많은 대규모 팀전에서 자주 튀어나오며 포격 한번에 105mm 곡사포를 7발씩 쏘아대는데 이 포격 화력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적 방어선을 걷어내거나 고정 포대 및 진지를 박살내는데 특효약이다.
게다가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는 자주포인데다 전차포 한방에 바로 고철이 되는 다연장과는 다르게 그래도 차체가 셔먼이라고 2대 맞아야 터지므로 대포병 사격이나 테러에 조금은 더 버틸 수 있다. 대신 그 대가로 고정형 진지에 비해 자체 포격의 폭발범위나 사거리는 밀리는 편. 그래도 포격 산탄도를 줄이려면 전선 가까이까지 가서 사격하는 게 좋으므로, 잘 보호하고 사격이 끝나면 바로 뒤로 빼주는 것이 안전하다.
프리스트의 50구경은 관통력이 1, 대미지가 4로 낮고 명중률 또한 원거리에서 타 차량에 비해 더욱 낮아져 타 차량의 50구경보다 확연히 약하다. 물론 프리스트가 탑재된 기관총을 쓸 일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있어선 안 될 일이므로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
- 스킬
- 105mm 곡사포 포격 : 지정 위치에 포탄을 7발 발사한다. 발사 도중에는 움직일 수 없고 도중에 움직이거나 하는 식으로 취소되면 쿨타임이 생각보다 뼈아프므로 위치를 잘 잡고 쏘는 것이 좋다.
- 이동 탄막 포격 : 1베테런시 달성시 사용 가능. 50뮤니를 소모해서 일직선상의 범위에 포탄을 순차적으로 떨어트린다. 위력 자체는 뮤니를 잡아먹는 것과는 다르게 일반 포격과 동일하고 워킹 슈투카의 그것과는 달리 한방한방이 상당히 느리게 떨어져서 대박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산탄도가 2[63]로 엄청나게 좁아지고 시야 밖 산탄도 패널티가 없어서 매우 정밀한 포격이 가능하고 연사력도 일반 포격에 비해 빨라지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후려쳐야 할 대상이 있거나 적이 유닛들을 일직선상으로 좌악 펼쳐놓은 상태라면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게다가 쿨타임도 일반 포격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탄약이 썩어넘치고 대포병사격 당할 일이 없다면 포격으로 신나게 한번 두들겨주고 이걸로 다시 한번 갈아엎어주는 악랄한 짓도 가능하다.[64]
2.2.11. 셔먼 칼리오페
- 도심강습 중대, 전술지원 중대 지휘관 유닛
- 로켓 긴 사거리(130)
- 승무원 승하차 불가능
- 주포 비활성화
- 포탑 선회 비활성화
★ : 가감속도 +30%, 최고속도 +20%
★★ : 스킬 재사용시간 -10초, 스킬 사거리 +30%
★★★ : 스킬 재사용시간 -10초, 스킬 산탄도 -30%
전술지원 중대나 도시강습 중대 지휘관을 선택하면 380 맨파워와 115연료로 호출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셔먼 위에 다연장로켓을 얹은 물건이라 장갑이나 체력이 좋다.
경야포나 프리스트와 같은 기존의 미국 포병자산이 주기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타입이라서 첫방을 먹이지 못하거나 하면 건물이나 진지 같은 고정자산 외에는 효과적으로 보병과 차량에 타격을 주기 어려웠는데, 그것을 보완해줄 수 있는 유닛이다. 후반 서로간에 우주방어 + 포격전에서 오프맵 폭격에 의지하면 미국의 포격력을 크게 보완해줄 수 있는 유닛. 도탄 데미지도 있어 전차에도 약간 이지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긴 시간동안 단숨에 모든 포격을 하며, 18발의 탄두를 일제히 발사한다. 다른 로켓포 차량들과 비견되는 점은 너프를 좀 먹긴 했지만 셔먼 차체라 꽤 튼튼하다. 물론 일반적인 중형 구축전차 수준이지만[65] 이녀석은 일단 자주로켓포이다. 카츄샤나 판저 베르퍼가 대전차화기 한두방, 심지어는 딱총에 맞고 그대로 가는 것에 비해 칼리오페는 셔먼과 똑같은 장갑/맷집을 갖고 있었기에, 심지어는
포격지원 차량이 튼튼해봤자 어디쓰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목표물과 최대한 바싹 가까이 쏠 수록 착탄 시간 감소+산탄률 감소로 인해 명중률(+분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선으로 갈 일, 그리고 적 화력에 잠깐 노출 될 일은 많다. 즉, 기관포에는 끄떡없고 대전차포를 2방 맞아야 터지는 칼리오페는 그만큼 카츄샤 등 타 진영의 로켓포에 비해 앞으로 전진해서 쏠 때 안정성이 높다. 애초에 한번 쏘면 빠질터, 피해 입은 건 그때 수리하면 된다. 주포가 장식이긴 해도 기관총은 장삭이 아니기 때문에 우회하는 보병을 상대로는 나름 저항할 수 있다.
다만 이번작에서도 주포가 장식이라 동축기관총 하나 빼면 적에게 저항은 못 한다. 전술지원 중대가 택티컬 서렌더라고 욕을 얻어먹는 이유의 주범으로 거듭된 너프와 단점 때문에 보기가 힘들어 졌다. 체력이 480으로 줄어들고, 2회 포격에서 3회 포격으로 변경으로 인한 화력 집중도 하락. 타 진영의 다련장포보다 작은 폭발범위(칼리오페 4, 카츄샤,판처 베르퍼,랜드 매트리스 6, 워킹 슈투카 8) 성능에 비해 비싼 연료비용 등등 여러 단점들의 시너지 때문에 사용 하기가 힘든 유닛. 랜드 매트리스의 로켓 크기보다 2.4배 정도 큰데도 폭발범위가 작다. 심각할 정도로 쓰기가 힘들어서 유저들의 버프 요청이 많다. 하다 못해 주포라도 사용하게 해달라는 버프 요구안도 있는 편.
다른 다연장에 비하면 40~50기름은 비싼데 전혀 밥값을 못하는 게 문제. 183mm 로켓을 7발-7발-4발 순으로 쏟아붓는데 로켓의 범위가 좁은데다 연사속도가 느려터져서 살상력이 매우 떨어진다. 승무원 승하차가 불가능하다.[66]
비인기 유닛으로 남는가 했는데 패치로 크게 상향 되면서 평가가 달라졌다. 체력이 400으로 줄었지만 로켓 18발을 연속으로 쏘게 바뀌었고 원거리 보정 증가, 폭발범위 증가, 가격 하락등 많은 버프를 받아서 보병을 잡는 모습이 전과 다르다는 것을 바로 느낄 정도다. 다만 폭발범위는 증가 되어서도 타 다련장 유닛보다 낮기 때문에 시야 밖에 있는 적 유닛한테 로켓 포격을 때릴 때에는 미묘하게 약간 못잡는 느낌이 들지만, 패치 전보다는 훨신 잘잡는 편.
21년 여름 패치로 다시 한 번 하향되어 320HP와 110 전면장갑을 가져 이제 4호 전차에게 전거리 확정관통이 나며 2발에 터진다. 그래도 카츄샤나 랜드 메트리스, 다연장 로켓 하프트랙들이 전차포 한방이나 보병들 딱총에도 죽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큰 치명타는 아닌데다가 다연장로켓들이 전부 재장전시간 보너스가 40%에서 20%로 줄며 24초 정도를 손해볼 때 칼리오페는 1벳 재장전 보너스만 몰수당하며 10초만 손해보는 상대적 이득도 봤다.
- 스킬
- 183mm 로켓포격 : 해당 위치에 183mm 로켓을 18발 발사한다. 특성상 적의 방어선을 한번 갈아엎어줄 때 효과적이며 판저베르퍼나 카츄샤보다 발사 횟수가 많고 발사 소음이 작아서 멋모르고 보병들을 뭉쳐다니다가 단체 떼몰살을 보여줄 수 있다.
2.2.12. M26 퍼싱 중전차
- 중기병 중대 지휘관 유닛
- 전차 주포 긴 사거리(45)
- 승무원 승하차 불가능
- 받는 피해 15% 감소 패시브
★ : 가감속도 +30%
★★ : 포탑선회+20%, 최고속도 +10%, 승무원 수류탄투척 패시브 사용 가능
★★★ : 명중률 +20%, 재장전시간 -35%
중기갑 중대를 선택하고 12CP를 달성시 630맨파와 230기름으로 외부지원으로 호출할 수 있는 중전차.
다른 콜인 중전차와 마찬가지로 전장에 한 번에 두대이상 호출 불가능하다.
일단 명칭이나 포지션이나 중전차에 해당하지만 다른 진영의 중전차와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는데, 다른 연합군 중전차인 처칠과 IS-2가 떡장갑에 굼뜬 탱커라면 퍼싱은 코멧이나 판터같은 딜탱형 고속기동 극딜러로 포의 연사력과 관통력 이동사격 보정, 가속도와 최대속도 다 훌륭하지만 체력은 피해 감소 15%를 받고 800으로 전 중전차 중 최하에, 전면장갑도 270에 불과해 중전차 중 가장 생존성은 떨어진다.
즉 미군의 중전차는 미군의 특성을 발휘해서 낮은 체력을 대가로 뛰어난 화력과 유연성을 손에 넣었다.
그래도 쌩으로 800체력에 피해 감소도 없어 5발만에 터지던 시절엔 장갑도 300으로 더 높았고 3베터런시에 재장전이 -50%나 붙어서 티거도 잡아먹곤 했지만. 재장전 보너스가 30%로 너프먹은 뒤 관짝에 들어갔다가. 35%로 상향된 지금도 다른 중전차들은 재장전 보너스를 2베테런시에 받는 것을 생각하면 최악.
그외에 상부 기관총을 장착할 수 없지만 기본 스킬로 고속철갑탄(경심철갑탄)을 가지고 있어 50 뮤니로 강력한 일격을 먹일 수 있다.[69] 2 베테런시 부터는 자동으로 주위에 수류탄을 까서 적 보병의 접근을 원천봉쇄한다.
해치에 용접이라도 해놨는지 승무원 승하차가 불가능하다.[70] 그래서 미국 기갑의 최대장점인 빠른 수리 및 전장 투입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후방부대를 오래 살려놓거나 다른 전차 승무원을 이용하는등의 번거로운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원래는 3벳 주포 한방에 보병 떼거지를 순식간에 날려버렸으나 체력 상향을 대가로 너프를 골고루 먹고 사실상 공격력, 관통력, 전면장갑이랑 대보병 능력이 늘어난 대신 미친듯이 늦게 나오고 비싸지고 인구수 늘어난 이지에잇이 되어 버리면서 버프가 요원해진 상황.
동급으로 취급되는 타 중전차에 비해 불리한 점은 다음과 같다.
-생존력
IS-2 : 전면장갑 340/1040HP
티거 : 전면장갑 300/1040HP
퍼싱 : 전면장갑 290/800HP(받는 피해 15% 감소)
화력
IS-2 : 폭발 범위 5. 2베테런시에 사거리 40에서 50으로 증가, 재장전 30% 감소.
티거 : 폭발범위 3.5. 2베테런시에 사거리 45에서 50으로 증가. 재장전 30% 감소
퍼싱 : 폭발 범위 4. 사거리 증가 없음. 3베테런시에 재장전 35% 감소.
기동력
IS-2 : 최고속도 5. 3베테런시에 기동력 전반 20% 증가.
빙판 속도보정 60%
티거 : 최고속도 5.2. 3베테런시에 기동력 전반 20% 증가. 빙판 속도보정 60%.
퍼싱 : 최고속도 6. 1베테런시에 가속도 30% 증가. 2베테런시에 최고속력 10% 증가. 빙판 속도보정 15%
이렇기 때문에 미국유저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포럼에서 불만을 제기할 때 항상 끼어있다. 유저들은 미국이 기동성이 더 필요한 진영이 아닌데 굳이 고증까지 무시해가면서 기동타격전차 무리수컨셉을 유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다른 튼튼한 전차가 많은 소련, 독일에 비해 미국의 중전차는 퍼싱 하나뿐이라 더 그렇다. 영국도 순수 중전차는 처칠 한대 뿐이지만 그래도 처칠 바리에이션이 많은데다가 처칠은 콜인 유닛을 제외하고 망치 전술로 뽑는 mk7은 성능이 장갑을 제외하면 나사가 심히 빠져있지만 적어도 인구수가 높아서 무지성으로 뽑을 수는 없지만 1대 제한도 없다. 모든 팩션통들어서 미국만 이 친구 하나에 콜인 지휘관도 딱 하나다. 게다가 2023년기준 3편이 코앞에 있으니 버프나 다른 지휘관 추가는 확률이 희박하다. 소련의 KV2를 제외한 KV시리즈처럼 중전차 제한에서 빠져있었다면 영국의 코멧처럼 운영이 가능해져서 픽이 더 많아졌을텐데 어째서 그러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중전차는 중전차 인지라 장갑도 나름 괜찮아 몸빵을 받는동안 잭슨과 보병들의 지원을 받으면 타이거도 무리없이 잡거나 쫓아내고 킹타이거도 그냥 무작정 돌격해서 잡기는 좀 부담스러우니 뽑아서 나름 나쁠것은 없다. 포의 화력도 90mm인지라 판터나 타이거들 상대로는 꽤 상처를 주고 잭슨보다 장갑이 튼튼한데다가 동축기관총, 1벳 수류탄, 더 좋은 대보병화력으로 보병을 상대로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그놈의 중전차1대 제한 때문에 다른 좋은 유닛이나 스킬이 있는 지휘관을 버리고 이 녀석을 뽑자니 부담이 가서 그렇지....
여담으로 포 발사할 때 2초 후에 포탑 좌측에서 탄피 배출구가 열리며 탄피가 버려진다. HVAP 탄 스킬도 동일시로 탄피가 버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킬
- M93 고속철갑탄 사격 : 50뮤니를 소모해서 지정위치에 고속 철갑탄 1발을 발사한다. 잭슨처럼 버프용이 아닌 파이어플라이의 튤립 로켓에 가까우며 사거리가 길고 장애물을 관통한다는 특성으로 도망치거나 벽 뒤에서 수리중인 딸피 전차를 저격하거나 재장전 단축시간을 이용해 급할 때 주포 한방쏘고 극딜기로 추가타 한방 더 박는 용도 등의 활용도가 높다. 단 1방 쏘는데 50뮤니는 부담스러운 편.
- 승무원 수류탄 투척 : 2벳 달성시 생기는 패시브 스킬로 코멧처럼 주기적으로 주변 적이 감지되면 해치를 열어서 수류탄을 투척한다. 코멧보다는 던지는 구간이 긴 편이지만 사거리는 긴 편.
2.3. 진지 및 장애물
2.3.1. 전투 진지
전투 진지
후방 분대나 보병중대의 소총수 분대가 125맨파를 주고 건설할 수 있는 방어 진지로, 1개 분대가 주둔할 수 있는 간단한 원형태의 참호다. 단, 서부군의 참호와는 달리, 화기 운용반은 주둔할 수 없다.
탄약 60을 지불하여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을 탑재할 수 있으며, 다른 기관총 진지처럼 NPC 1명이 이를 조작한다.
특이하게도 후방 분대가 주둔하게 되면 M7 총류탄 발사기가 달린 M1 개런드 소총 한자루를 사용하게 되는데, 사거리는 조금 짧지만 적 보병에게 제법 쏠쏠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덕분에 M2 기관총 진지로 변환한 후에는 기관총이 제압을 걸면, 후방 분대가 그 자리에 총류탄을 쏘는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타 진영의 진지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참호기 때문에 곡사무기나 폭발물에 굉장히 취약하며, 장갑차나 대전차포는 물론 우회해서 돌아온 화염방사병에도 쉽게 박살날 수 있으니 주의.[71] 미군 특성상 병력을 나누기가 쉽지 않고 깃돌이로 돌아다니는 후방분대가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에 손 많이가는 후반에 주요거점 알박기로 건설하여 상대방의 신경을 긁는데 사용하는 편.
혹은 적 기관총이 주둔하기 쉬운 건물들이 많은 맵에서 적의 공격이 애매하게 닿지 않는 담벼락 뒤에 지어놓고 총류탄을 쏘아대서 건물을 두들겨대는등의 활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1] 사실 기관단총을 제외한 이동사격 가능한 자동화기 자체가 이 게임에서 흔치 않다. 끽해봐야 팔시름예거 전용 무장인 FG-42나 영국의 빅커스 K 정도. 경기관총은 극히 일부 병종만 이동사격이 가능하다.[2] 우리나라의 보충병에 해당하는 복무형태이기는 한데 당시 미군에도 별도의 보충병(Replacement)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보충병과 완전히 매칭되지는 않다.[3] 너무 약해서 군인도 아니라고......[4] 창문이 3개만 되도 근거리에선 서독 돌격공병이 후방부대에게 높은 확률로 발린다.[5] 생존한 분대가 업그레이드한 화염방사기를 흘렸을 경우 사용 가능하다.[6] M2 화염방사기를 포함, 모든 종류의 화염방사기를 주웠을 때에는 피격률 보너스가 부여되지 않는다.[7] 1인 48초[8] 국민척탄병, 소총병 1인 90초, 단 토미들은 전부 4인 분대 기준으로 1인 68초라 17초로 근소하게 빠르다.[9] 1인 기준 30초, 5인으로 증가될 시 6초.[10] 서독전에서 미군의 가장 큰 초반 문제는 소총수는 특정 커맨더를 선택해야만 샌드백을 쌓을 수 있는 반면, 국척은 샌드백을 제약 없이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근접전에서 질 가능성이 높은(근접하면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기습이 아닌 이상 거의 분대원 하나를 잃고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소총수가 샌드백 쌓고 버틸 수도 없으니 미군 플레이어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11] 중위나 대위를 뽑고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 혹은 쌍장교를 뽑았거나[12] 착탄시 소이수류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야 터지지만 이쪽은 바로 화염이 일어난다. 그래도 소련의 그것과는 달리 쓸데없는 도움닫기 모션이 생략되어 어찌보면 더 좋을수도...[13] 방기된 후 재습득 시 재습득한 병종의 충원비를 따름[14] 방기된 후 재습득 시 재습득한 병종의 충원비를 따름[15] 제압력 0.00054에서 0.0006으로 변경되며, 1베테런시의 제압력 증가와 합쳐저 총 0.00066이 됨.[16] 2.375초→1.875초[17] 문제는 이 컨셉이 명중 시 제압 게이지가 올라가는 패치와 맞물려 핖티캘을 영 어정쩡한 기관총으로 만들어버렸다. 한 두명을 녹였다 싶으면 이미 사격각을 벗어나 우회해버리거나 한 분대가 엎어졌나 싶으면 다른 분대들이 멀쩡히 수류탄 사거리에 걸어들어와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그렇다고 기관총을 빼면 어정쩡하게 엎드리던 적 보병들이 핖티캘 특유의 애매한 명중률로 피만 조금 깎인 채 멀쩡히 일어나 전선을 밀어버리는 이지선다가 발생한다. 기간보병인 라이플맨의 어정쩡함과 맞물려 미군이 항상 블로빙을 경계하면서 빠른 차량화만 바라보고 달리는 이유.[18] 방기된 후 재습득 시에는 습득한 병종의 시야, 피격률, 충원비를 따르며, 부사수 무장 또한 같음.[19] 방기된 후 재습득 시 재습득한 병종의 충원비와 피격률을 따름, 그 후 최종 피격률 계산값에 X1.1을 곱함[20] 동독의 팤이나 라케텐보다 약 20%정도 더 빠르다[21] 모 게임에서 APCR이라고 표기하는 그 탄종으로, 관통성능 향상을 위해 탄심에 텅스텐을 섞어넣은 포탄이며, 미국의 '고속철갑탄(HVAP)'에 해당하는 탄종이다.[22] 150~130에서 225~195로 증가. 3베테런시일 시 195~169에서 292.5~253.5[23] 단, 데미지나 모듈 파괴 확률을 늘려주는 것은 아니니 주의할 것.[24] 항로선도대 분대로 습득 시 45, 항로선도대 시야 불레틴을 장착했을 시 47.5의 주변 기본시야를 얻는다, 단 넓은 시야의 분대로 습득한 57mm라도 전방시야 증가값은 최대 61.25로 제한된다.[25] 방기된 후 재습득 시 재습득한 병종의 충원비를 따름[26] 300 관통력으로 직격 시 4호 전차(180~234/90), 4호 구축전차(230/80)는 물론이고 판터(260/90)와 티거(300/140)까지 직격 시 100% 관통시킨다. 데미지도 상당히 들어간다. 보병에 대한 데미지까지 증가된다. 다만 탄속이 느리고 산탄도가 일반탄에 비해 엉망인 것이 문제[27] 무려 퇴각지점이 아군지점이라면 점령 잠금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것때문에 퇴각지점이 이 지역에 있다는 것을 눈치챈 독일측이 영점포격스킬을 걸거나 대규모 공세를 할 수도 있으니 무조건 좋다고 하기는 살짝 힘들다.[28] 서독의 무장이 있는 3티어 중기갑 본부의 사거리는 45이므로, 참 쉽게 혼자서 포격을 떨어트리고 반격받지 않고 돌아올 수가 있다.[29] 여담으로 과거에는 쿨타임이 없었다.[30] 실제 태평양 전선이나 북 아프리카 전선에는 M4A2가 배치되었었으며, M4A3가 배치된 것은 서유럽이 전부다. 태평양 전선에서 싸웠던 미 해병대 또한 M4A2를 가져갔다.[31] 반경 2[32] 반경 4[33] 1.5배, 타국 전차와 미국 구축전차/자주곡사포는 2배[34] 기계화 중대 지휘관은 75mm 셔먼 도저 업그레이드와 76mm 셔먼 생산 패시브를 묶어 '예비 기갑'이라는 패시브 스킬로 가지고 있었는데 도저날 장착이 몰수당했다.[35] 시야 5%, 재장전시간 10%를 3회까지 곱연산으로 중첩받는다. 합연산보다는 그 값이 적다.[36] 원래는 일정 거리 이하면 직사로 쏴버려서 더욱더 무서웠는데 패치로 곡사포 계열은 직사가 안되도록 바뀌었다.[37] 앞서 57mm 대전차포 쪽에서도 설명했지만, APCR과 같은 탄이다.[38] 때문에 기동해야하는 공간 역시 필수적. 구석에 몰리면 죽는다.[39] 쉬르첸을 장착하지 않은 판터는 전면장갑이 260이라 전거리 확정관통이 보장된다.[40] 데이터상 하차를 고려하는 최소 사정거리는 30. 일반적인 보병의 사정/시야가 35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적이 코앞에 있는데 이런 짓을 한다는 말이다.[41] 지뢰 탐지기는 아니라 지뢰는 아군이 탐지해준 것만 제거 가능.[42] 콜오브듀티1의 미군 주인공이었던 마틴 이병이 첫번째 미션에서 수행한 것이 바로 선도병 임무.[43] 정찰지원 중대의 I&R 패스파인더와 불레틴을 공유한다.[44] 너프전에는 패스파인더의 시야 50을 그대로 가져갔었다.[45] 장갑차 한개 크기 수준으로 줄어든다[46] 물론 유닛 특성상 장거리전 화력을 늘려주는 경기관총 종류와 제일 궁합이 좋으나 공수부대나 적이 흘린걸 줍지 않는이상 해당 지휘관으로는 패스파인더가 경기관총을 들 방법이 없긴 하다.[47] 원래는 29%였으나 0베테런시 피격률 보너스가 5%로 증가하며 그 값이 줄었다, 최종수치는 동일.[48] Intelligence&Recon[49] 원래는 29%였으나 0베테런시 피격률 보너스가 5%로 증가하며 그 값이 줄었다, 최종수치는 동일.[50] 사실 있어도 가능하긴한데 재수없으면 픽픽 죽어나간다[51] cooking. 수류탄의 안전핀을 제거하고나서 바로 던지지 않고, 안전손잡이를 미리 놓아 신관을 작동시킨 다음에 던지는 것을 말한다. 그냥 던질 때보다 수류탄이 폭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는 만큼, 적이 대응할 시간도 줄어드는 것을 노린 기술이다.물론 이거 한다고 5뮤니 더 먹는다[52] 소령은 호출하지 않아도 된다.[53] 앰뷸런스는 본진과 연결되고 점령 시도를 당하고 있지 않은 아군 지점에서 정차한 상태에서만 충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앰뷸런스는 체력이 160이고 느려 터져서 대전차포 한 방에 터지는데다 도망도 못 가지만 이 녀석은 320체력으로 대전차포 두 방 맞고 터지는 유닛인지라 도망갈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54] 320이며, 일반적인 대전차포 2방이나 판져슈렉 3방에 터진다. 장갑은 전면 28.5 후면 20[55] 단 차체는 돌려야한다.[56] 75mm 주포 철갑탄 관통력 140~100, 76mm 주포 철갑탄 관통력 140~120(3벳 175~150), 고속철갑탄 관통력 220~165(3벳 275~206)[57] 4.1~4.5초의 매우 빠른 재장전시간을 가지고 있었지만, 악의적인 기계화 중대 죽이기의 일환으로 4.85~5.25초로 너프당했다.[58]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콜인 전차에서 0cp 일반 생산 전차로 바뀌면서 소총 중대여도 반드시 소령찍어야 이지에잇을 사용할 수 있다.[59] 대부분의 전차와 미국 구축전차는 2배, KV-1은 1.75배, 다른 미국 전차는 1.5배다.[60] 사실 이지 에잇이 나빠졌다기 보다는 잭슨이 반응성 패치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성 패치로 굴리기 편해진 것도 한 몫 했다.[61] 느린 탄속과 재장전시간, 그리고 75mm 셔먼보다 나쁜 판정의 근거리 AOE 범위가 문제, 발당대미지는 일반 셔먼과 동일한 160.[62] 일반사격 정지 2.5/이동 3.75 배라지 8/시야 밖 10[63] 2베테런시 1.6[64] 크리핑 배라지가 열리면 제일 먼자 하는 일이 서독 트럭이나 중화기 등의 기습 저격과 적 워킹 슈투카와 판처베르퍼 역저격이다.[65] 원래 셔먼과 동일한 640HP 160/80장갑이었지만 미국 죽이기의 일환으로 최종적으로 320HP에 110/80장갑으로 너프에 너프를 거듭 먹었다.[66] 어밴던된 뒤 재탑승 시에는 승하차가 가능하다.[67] 90mm를 달고 다니기에 판터 하나는 무리없이 잡거나 쫓아내지만 문제는 대체로 전차는 혼자 다니지 않고 다른 전차나 대전차 보병과 같이 다닌다. 판터 하나에 두들겨 맞아도 장갑이 걸래짝되는데 다른 전차나 보병이 두들겨 패면 후퇴해야된다.[68] 특히 전작에서는 티거와 1V1로 붙으면 한 발차이로 박살나거나 박살내는지라 더더욱 비교된다.[69] 이 지형 관통탄은 튤립로켓 짭이다. 기본 공격력보다 강력한 240의 데미지 탄을 발사하며, 적 건물과 차량을 제외한 모든 것을 통과한다. 이 스킬은 주포의 쿨다운과는 무관하므로 연속공격으로 순식간에 240+160의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70] 사실 승무원을 내려서 중립화시킨 뒤 퍼싱을 1대 더 뽑아서 1대 제한일 중전차를 여러대 굴리는 희대의 상황을 막기 위한 것. 근데 어째 어밴던 된 뒤 미군이 재탑승 시에는 승하차가 가능하다, 버그가 아니라 소환 시 승하차 불가능 트리거가 어밴던으로 중립화 시 지워지기 때문이다. 사실 이는 타 팩션의 중전차에서도 가능한 상황.[71] 다만 서독의 라케텐베르퍼는 베터런시가 없으면 사거리가 짧아서 재수 나쁘게 역으로 털릴 수도 있다.